2024-10-27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싸움이 끊이지 않는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 [인남식 교수의 중동학개론 6화]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싸움이 끊이지 않는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 [인남식 교수의 중동학개론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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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건국하다 올라왔을 때 자기들이 바라고 또 바라던 옴의 불망 원하고 올라왔던
땅이 바로 예루살렘이 있기 때문에 그 예루살렘을 양보할 수 없는데 반면에 또 팔레스타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또
무슬림들 입장에서는이 동 예루살렘에 있는 올드 시티요 공간만큼은 절대로 내어줄 수 없고 이게 팔레스타인의
수도가 돼야 된다 하는 걸 주장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같은 땅을 놓고 지금 싸우고 있는 그런 형입니다 너무
자리요 여기가 지금 이슬람의 성인데 처음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다고
믿어지는 설마 거기였다 어쨌든 그 돌 위에 돌 위에 성전이 두 개가
세워졌는데 그 성전이 무너져 버렸고 그 자리에 이슬람이 들어와서 선지자
무한 맛이 기념물을 만들어 놓은 건데 이게 구획을 나눌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이렇게 이렇게 층층이 쌓여져
있습니다 이슬람 성지 서쪽 벽의 절반 정도 여기는 지금 유대교란 마주하고
있죠 이게 바로 통곡의 벽입니다 여기서 이제 유대인들이 시두 때도 없이 모여서 그 벽 앞에서 벽을
두드리면서 저거 좀 무너뜨려 주십시오 아 우리 건데 저거 좀 무너뜨려 주십시오이 싸움을 하고 있죠 인남식
교수의 중동학 결론이 중동 문제를 잘 이해해야 세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 오늘은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보죠 반갑습니다 정 프로입니다네 최준입니다네 오늘 최준영 박사님과 함께 저희가 중동학 개론을 어 만들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 아주 기대가 큽니다 저는 뭐 할 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네 하지만 저는 또이 분야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 분들 또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예 부분은 제가 좀 책임지고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는
우리 최주용 박사님과 또 우리 인남식 교수님이 책임져 주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
어색합니다이 자리는 자 그럼 우리 중동학 개론을 이끌고 계신 인남식
교수님 모셔 보도록 하죠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네 반갑습니다 자 우리 인남식 교수님이 아 지난주에 왜
안 올라왔나 이렇게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코로나가 걸리셨죠네
격리하고 있었습니다 내세요 아 코로나 어떻게 잘 회복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네 지금 컨디션은 괜찮은데
후유증은 조금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예 힘이 좀 빠지고 목소리가 일단 조금 잠기고 있습니다 소는 여전히
좋으십니다 그래도 자 그럼 오늘 이제 우리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28
분쟁이라고 하는 그 이야기를 이제 지난 시간 쭉 들어봤는데 오늘 좀이어서 결혼을 좀 내려 보는 그런
시간이 되겠죠네 그렇습니다네 일단 뭐 지난 시간까지 뭐 많이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만 또
오늘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하니까 간략하게만 요약하고 오늘 본격적인 얘기 한번 들어가 보죠 어
하나의 땅을 놓고 싸우는 싸움이 이팔 분쟁이 않습니까네 그러다 보니까 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이 땅을 한 톨도
남김없이 지키겠다고 하는 그런 시오니 오스트리아 입장이 또 있고 아 보수주의자들의 입장이 있고 반면에
이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1940 18년 5월 14일에 나라를 빼앗겼고 땅을 빼앗겼기 때문에 이거를 언젠가는
수복하고 야 말겠다고 하는이 싸움이 벌어지는 땅이다 보니까네 그동안 70년 가까이 끊임없이 분쟁과 갈등이
이어져 왔지요 그런데 아 이렇게 가다가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을 했고네 그게
이제 1993년 95년에 오슬로 협정을 통해서 이제 우리가 평화롭게
일단 사는 방법이 필요하다 끝간데 없이 서로 죽이고 뺏고 빼앗기는 싸움 을하다 보니까 이거는 결국은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는 그런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지도자들 중에서도 그래서 이제 그게 오슬로
협정을 통해서 나온 대원칙이 있는데 그게 이제 소위 두 국가 해법 자
그러니까 우리가 땅을 분리해서 이제 서로 나눠서 살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 안에서 살고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따로 분리된 두
나라로 주권 국가로 존재하는게 좋겠다네 그리고 그 두 나라는 평화협정을 맺자 이제 이런 거였죠
그렇게 되면은 이제 두 나라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이제 제일 핵심일 것 같네요는 정네 그래서 지난 시간에
이제 지금 우리 최 박사님 말씀하신 것처럼네 그러면 둘을 딱 나눴을 때 어떻게 나누느냐 이게 이제 소위 최종
지위 협상이라고 하는 협상이 그래서 두 나라에 딱 나누어졌습니다 때의
마지막 상황을 이제 염두에 두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그동안 지루한 협상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3대 점 있었거든요네 첫 번째가 정착촌 문제를 어떻 할 것인가
이스라엘 정착촌네 특히 서안지구 내에 있는 약 5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하는 유대인들 그 정착촌을
어떻게 뺄 것이냐가 첫 번째 쟁점이었다면 두 번째 쟁점은 48년
이스라엘 독립과 함께 자기 땅을 놔두고 나가야만 했던 원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일음 이거는 굉장히 또 중요한 이슈거리 그동안에
이제 뭐 땅이라 집이라는 이런 문제 재산권 문제까지 재산권 문제까지 막 나오게 되고 특히 그 난민들의
대부분은 팔레스타인을 떠나서 굉장히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에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감을 계속 쌓아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음 다시 돌아온다고 하면 이거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는 그런 또 공포심이 이스라엘 쪽에 있죠 그 이제 지난 시간까지 만들어 저 말씀드렸던
그 쟁점들이 그 두 가지고요 흠 오늘은 이제 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입니다 사실은 예루살렘이 제일
핫한 이슈고 이게 정말 또 어려운 이슈이기도 하죠 왜냐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오니즘
통해서 자기 나라를 건국하다 올라왔을 때 자기들이 바라고 또 바라던 옴의
불망 원하고 올라왔던 땅이 바로 예루살렘이 때문에 그 예루살렘을 양보할 수 없는데 반면에 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입장에서는 또 무슬림들 입장에서는이 동 예루살렘에 있는 올드시티 우리가 하람 샤프라고
라고 하는요 공간만큼은 절대로 내어줄 수 없고 이게 팔레스타인의 수도가 돼야 된다고 하는 걸 주장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같은 땅을 놓고 지금 싸우고 있는 그런 형입니다 너무 명당자리 있군요 보면 너무 좋은
땅이라서 이게 뭐 좋고 예 좋은 땅이기도 하거 조금 있다 말씀드리겠지만 이게 역사적으로
자기들이 거기야 말로 우리의 마음의 고향이고 내가 돌아갈 곳이야라고 하는
생각을 수천년을 갖고 있다고 하면음 그 어떤 보상물 주거나 대체물을 제한한다고 해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동시에 근데 여기는 또 이슬람의 3대 성지이기도 하다 보니까 거기에 이제 좀 중첩돼 있는 그런
구조라고 말씀드릴 수 예루살렘이 그 이스라엘의 길게 뻗어 있는 이스라엘의
이제 중앙쯤 동쪽 끝에네 있는 나라 있는
그 도시인 거죠 요렇게 제가 지도를 한번 보시면서 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지도를 보시면 길게
요렇게가 지금 이스라엘이 그든 예 위아래로네네 있고요 위에가 여기가 갈릴리 호수고 네 쭉 요르단강
흘러내리고 있고 여기가 사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루살렘은 어디 있냐면 요렇게 지금요 선은 잘 안
나오는데 보시면 이렇게 점선으로 요렇게 된 데가 서안지구 영어로 웨스트 뱅크라는 지역인데 요르단강
서지구 요르단강 서한 지죠 요르단강 서안 지구가 바로 팔레스타인이 나중에
독립했을 때 주 영토가 되는 땅입니다 근데 예루살렘은 그 웨스트뱅크
안쪽으로 쭉 들어와 있는 땅이 바로 예루살렘이 가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네 어 중앙이 하고 전체 이스라엘을 쭉 놓고 볼 때 예루살렘은
중앙이 하고 굉장히 또고 지대이기 합니다 딱 지형을 잘라 놓은 지도인데요네 이게 지금 사회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평면 지도로 보기에는 조금 우리 상상력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보시면 여기가
예루살렘이 아 그리 이게 높 해발고도 800m 그리고 쭉 내려가면 여기가
- 400m 사해는 발 고도 - 400에네 그러니까 400까지
예루살렘으로부터 여기가 한 30km 정도인데 1200m 내려와야 1200m 쭉 내려갑니다 그래서
사해는 사실은 지구상에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인위적인 데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지역입니다 아 그래요네 가면 뭐 바도 있고 술집이 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바다 이런 표현이
있는 그 바닷물보다 한참 밑에 있는군요 00m 여기가 지금
지중에네네 에서 예루살렘까지 한 60km 정도 돼 있고 거기서부터 2 30km 그 100km 상관으로
400m 쭉 내려갑니다네 그리고 반대편이 여기가 이제 요르단인요 여기가 앞마이요 정도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확자 모양으로 푹 들어가 있는 협곡 지대인 거죠 양쪽에서 물이 이렇게 모여서 결국은
요단강 요단강을 만들고 만들고 그게 사해에 딱 모여들고 있는 그런 구데
예루살렘이 바로이 어 지금 이스라엘 쪽에 고지대의 일중에 전망대 같은
역할을 하는 그런 전략적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게 역사적인 의미도 있지만 어 예루살렘을 장악했을
때 그것이 가지고 있는 사면을 통해서 자기들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거나 군사적으로 요충지로서의 그런 요새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이기도 하죠 그 사실은 어 예루살렘의 그 지형만 놓고 봐도 어 중요성을 우리가
좀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은네 뭐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 한두
어이 지역만 할 종교적인 거죠 그거는 종교적인 그런 어떤 정체성 역사 이런
것들이 버무려져 있는 거죠음 그게 이제 무척 흥미롭기도 해요네 잠깐
이제 말씀을 드리면 그 예루살렘 하면 사람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면 평화의 성 평화의 도성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생 왜냐면 이제 히브리어로 평화의 인사가 바로 그
샬롬이고 그게 아랍어로 람입니다 같은 어원과 어 을 가지고 있어서요 아
교회 같은 데서 가끔 샬롬샬롬 하는게 그런 평화인 화 뜻이죠 그래서 히브리어로 보통 사람들이 만날 때
일상적인 인사가 샬롬 아레카 평화가 당신에게 있기를이 인사를 합니다
반면에 또 아랍 사람들은 살람 아레이 이제 똑같은 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역설 적이죠 평화가 가장 없는 곳 늘 싸움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배고플 때
식사하셨습니까 인사가 일상이 되듯이 평화가 워낙 없는 땅이다 보니까 오히
평화를이기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예루살렘이 평화의 성이라고 하는 거는 사실 조금 발음에서 온 혼동이
있었어요음 원래이 땅은 기원전 한 40세기 4천년 전에 가나안 땅이었고
유대인들이 들어오기 전에 그런 가나안 족속들이 살 때 여기서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이집트 비슷하게 근데 지금
예루살렘이 어떤 곳이냐 쭉 그 고원 지대에서도 이렇게 돌무더기가 많은 땅이에요 그래서 그 돌 위에 이렇게
안 위에서 있다 보면 추분 정도 됐을 때 황도가 정확히 예루살렘 위로
지나갑니다 위가 태양으로 태양이 머리위로 지나가는네네 그래서 해가 뜨는 신 어 소위 일출의 신을 샤하르
아고 했고 일몰의 신을 샬렘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고대 가나안 족속
사람들이 예루살렘 그랬을 땐 소위 태양신 특히 해가지는 일모의 신의 땅
런 뜻으로 썼거든요 아 근데 이제 히브리 민족들이 이주에 왔는데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까 아 이게 평화의
도시구분 의미가 있다 이제 그거를 또 부여하게 됐던 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죠네네 뭐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사람들은 다 평화의 땅이라고 믿고 있고 평화의 도시라고 믿고 있고 그런데 역설적으로이 작은 공간을 놓고 지금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고 하는 것이 가져다주는 아이러니 그거를 좀 우리 저 3% 어 그 시청자 여러분들과 좀
공유하고 싶은데요 그게 이제 지금 오른쪽에 보시는요 그림에 나오는 소위 성서전 적 또는 란에 나오는 배경
그거를 좀 보시면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음 아 근데 여기가 그 당연히네
어 예를 들면 그 아랍인들에게 혹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질 것
같긴 한데 유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지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제일 중요한
성지요 사실은 예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다 유대인들에게 훨씬 더 중요한 성질
유대교도 예루살렘이 자주 등장을 해요 유대교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출발했다고
자기들이고 있습니다네 그 이야기를 제가 잠깐 드릴게요 그네 어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어 이슬람과 기독교와 유대교의 그 3대 유일신 정교에서 공통으로
추앙하는 한 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야회 아 그분은 신이고 신이고 인물
인물 인물 누굴까 그니 이름의 조상이라고 이야기하는 예수는 유대 교인은 실 아브라함입니다네네네
그다음에 그게 이제 아랍어는 이브라힘이 하죠네 혹시 두 분 그 아브라함이 구약 성서에 나오는 그
서사 중에 제일 극적인 서사가 어떤 건지 알고 계세요 극적인 서사 극적인
서사 자식을 신에게 자식을 예 자식을 독자 이삭을 아 산 재물로 드려라
이거를 이제 받게 되죠네 근데 사실은 어 제가 첫 시간에 아마 말씀드렸을 겁니다 어 이스라엘 공동체가
만들어졌을 때 아브라함은 원래 어 어디서 살았냐 그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사이에 오르라고 하는 지역
메소포타미아에 살고 있다가 신의 계시를 받고 유프라테스 건너서 지금의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거든요네 그리고 거기서 그때 자기가 자기 그 바벨론
땅 메소포타미아를 떠날 때 신이 반대급부로 약속했던게 있습니다 네가
여기서이 비옥한 땅을 떠나서 나와 통하는 공동체를 새로 만들 텐데
그거를 나를 순종을 해주면 본토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주면 그러면 내가 너한테네 자식을 하늘의 별들처럼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많게 해주겠다이 약속을 받고 나거든요 근데 애가 안
생겼어요 근데 백세가 됐을 때 드디어 독자 이삭을 받게 됩니다 그니까 너무나 귀한
자식이었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에 청천 병력과 같은 메시지를 듣는데 그게 뭐냐면 자기에게
지금 메소포타미아를 떠나라고 했던 그 야가음 그리고 이렇게 어렵
아들 하나 간신이 준 그 야외가 갑자기 자기를 자기 아들을 바치라고 하는 거예요음 그러면서 어디서
바치라고 하냐면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에 가서 바쳐라 이런 구절이 성서에 나옵니다 성서에네 모리아 땅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산음 그게 이제 구약 성서에는 사흘 길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사흘 동안
10대 한 중반 정도 되는 이제는 120세 정도 된 아브라함이이 할아버지가이 막내 아들을 데리고
독자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데 거기 여기서 이제이 아이를 신에게 재물로
바치려고 하는 순간 야서 막고 됐다 그 자리가 바로 지금의 예루살렘입니다
아 예루살렘이 거요 네네 그래서요 그 어 사진을 한번 좀 봐 주시죠
이미지를 보시면 여기 요게 지금 그 독자 이삭을 바치는 그런 장면이에요요
돌이요 지금 동 예루살렘의요 자리에 있고 그 자리에 나중에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나서 다과 솔로몬 왕조가 만들어지면서 그 자리에다가 성전을
짓습니다음 그래서 유대교인들이 자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시작된 곳 예 거의 예루살렘이 그나 멀리 소위
메소포타미아를 떠나서네 나일 문명도 아니고 바빌론 문명도 아니고 그 중간에 어느 광야
지대 외로운 척박한 곳이지만 여기서 새로운 공동체를 우리가 이끌게 된 그 상징성이 있는 곳에 이제 성전 을
세운 거죠음 거기서 시작된 곳입니다네네네 아 이러니까 뭐 양보할
수가 없는 그러니까 이게 이제 어떻게 되냐면 시간이 한참 흘러서 로마 제국 시대로 이어지거든요 로마가 이제이
팔레스타인 땅을 정복하고 나서 그 시대에음 아 일종에 총독도 아니고
일종에 현지 왕을 하나 세웁니다 헤롯 더 킹 그 헤롯이 하는 왕을 세우는데네 그 헤롯이 여기다가 또
성전을 아주 새로 크게 짓습니다 그게 제 2 성전이요 그럼 원래 성이 있던
그 주변에다 성을 새로 샀다 이렇게 봐야 되나요 원래 그 자리 솔로몬 성전이 있었는데 그거 이제 중간에 막 무너졌 거요 딱 그 자리를 다시
복원을 한 거죠 그래서 크게 짓습니다음 그니까 그때 유대인들은네 환호하는 거죠 아 드디어
다시 우리의 성전이 세워졌고 우리 유대 공동체가 다시 완전히 복원이 됐다 이렇게 제 믿게 됐던 그
로마인이 유대교 성전을 새로 지은 거예요 그니까 짙게 해 주죠 그러니까
그 일종에 뭐 지역 자치 비슷하게 해서네네네 자꾸 민심도 흉흉해지고
그러니까 이게 이제 유대인과 이방인의 혼혈이 있던 그 헤롯이 하는 사람이 와서 성전을 지으면서 유대인들의
일종의 중앙 중심지를 만들어 주게 된게 제 2 성전입니다 솔로몬 성전이
제 1 성전이었다 제 2 성전 시대가 이렇게 열리게 되는데 이때가 이제 예수 시대죠 예수 시대 예 예수가
이제 성전을 드나들었다 할 때는 바로요 성전인 거죠 그 시대를네음 아 성소에 가끔 나오는 그
예수님이 이게 들어갔다 나오셨다는 거기 성전에서 가르치기도 하고 어 거기서 뭐 저 돈 바꾸는 사람들
혼내기도 하고 예예 그 성전이 바로요 성전입니다 그까 유대 교인들한테이
예루살렘요 성전 터라고 하는 것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사실은 그 정체성의 일종의
가장 중요한 근원이라고 할 수 있죠 자기들 종교적인 뿌리가 여기 있기도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AD 70년에 로마의 장군 타이투스 들어와서 여기를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로마에
대한 발 운동 같은 것들이 감지가 되니까 여기를 초토화시키면서 또 다른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나중에 여기는 돌 위에 돌 하나도 안 남고 성전은 무너져
버립니다음 그리고 그 자리에 나중에 이슬람이 들어와서 다시 여기다가 이제
이슬람의 소위 모스크를 세워요 모스크를 세우게 되죠 어 그러니까
서로가 다이 갈등을 비을 수밖에 없는 연원이 정확하게 치는군요 아 그래요 자 이런 얘기들이
어 왜 이슬람이 혹은 뭐 왜 유대인들이 왜이 예루살렘을 포기할
수가 없는지 뭐 대략적으로 뭐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또 이렇게 하나하나 들으면 훨씬 더 이해 폭이
좀 넓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 요런 내용들도 저희 그 아 지혜를 쌓는 아
위즈덤 칼리지에서 또 아주 재밌게 들으실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것도 한번 저희 꼭 참고해서 저희
영상 아래에 있는 링크 어 따라가 보시면요 아주 우리 옆에 계신 최지영 박사님도 그리고 인남식 교수님도 만나
보실 수가 있습니다네 자 그러면 예루살렘이 이제 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제 조금씩
더 이해를 하게 된 거 같고요 여기 또 다른 이야기들도 좀 섞여 있는 거죠네이 침에서 이제 질문이 하나 나오는게 그럼 이게 왜 이슬람 테는
성지지도 나와야 되잖아요 메카와 메디나가 있는데 그렇죠 그니까
기독교의 성지인 건 이해를 해요 왜냐면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죽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부활하거나 네 그리고 예 예루살렘을 예수가 너무나 어
안타까워하면서 그 눈물을 흘리는 이런 장면들이 막 나오다 보니까 여긴 기독교의 성지이고 지금 예루살렘 올드
시티 안쪽에는 예수님의 무덤 교회도 있습니다 그제 기독교의 성지인 거는
명확한데음 이슬람은 왜 여기가 성지가 됐냐면 어 또 하나의 또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슬람은 61년의
전교가 되거든요 기독교나 유대교다는 한참 늦게 생겨난 종교 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다 보니까네 기독교나 유대교에서 이렇게 자주 등장하는 기적이나 또는 사람들이 잘 믿기 힘든
그런 스토리들은 잘 안 나옵니다음 기적을 잘 안 믿어요 논리적인 종교라고 볼 수 있요 그렇죠
무슨 뭐 물리 포도주가 된다든지 죽은 사람이 살아 한다든지 이런 기적을 잘 안 믿는데 어 몇 안 되는 기적 중에
그 하나의 배경이 두는 곳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어느 날 선지자 무한 맛이 메카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브라크
아고 하는 이제 말 같은 이상한 동물이 나타나서 갑자기 먼 곳으로 어
선지자 무한마을 데리고 갑니다 데리고 갑니까 그래서 어디론가 날아가요 하늘로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요
동네예요 예루살렘요 땅에 와요 그래서요 땅에 와서 지금 보시면요
예루살렘 이게 과거 올이 성전 턴데게 지금 요입니다요 쯤에 아까 그 동물
하나를 메워 놓고네 어 선지자 무마이 쭉 이동을 해가지고 여기 of theck 여기가 바로 아까 말씀드
바위 성전 그 바위가 있어요 신성한 바위가 있어요 여기에서 딱 무한 맛이
발을 딱 딛는 순간 하늘로 올라갔다 그래서 일곱 개의 하늘을
보고 왔다 이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어 근데 이게 신약 성서에도 비슷한 스토리가 있는게 사도 바울이라고 하는
사람이 회심하고 나서 갑자기 하늘에 올라가서 3층 천을 보고 왔다 하는 스토리가 있어요 세개의 하늘을 보고
업그레이드가 되죠 일곱 개의 하늘을 보고 돌아왔다 그러니까 사실은 님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코란이 또는
하디스 하는 경전과 언행이 뭐 참 좋은 구절도 많고
감동도 있지만 기적 같은게 없어서 극적 재미가 흥미롭지가 않은데이 스토리는 굉장히 뭐랄까 신비롭기도
하고 그래서 이날을 우리 night jour 그래서 신비로운 밤의 여행이다 하는 표현을 쓰고요 그리고
바로 그 자리 도착했던요 자리가 지금 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그 성전산
무슬림들은 여기를 하람 알샤리프 아고 하는데 여기에 이제 모스크가 하나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를 우리가
알악사 모스크 알악사 모스크라고 하죠 그래서 이슬람에는 3대 성지가 있는데
첫 번째 성지가 메카 메카의 하람 성원 알 마스지 하람음 두 번째가
헤지라 통해 가지고 이슬람 공동체를 구원했다 소위 메디나에 있는 알
마스지 나바위 선지자의 성원이 있고요 그리고이 락스라고 하는 곳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그런 성원이 이런 표현을 써서 3대 성지로 추앙을 하고
있죠네네네 그리고요 가운데 아까 그 바위 위에다 가는 나중에 사실은 약간
이런 구조물 같은 걸 만들어서 예루살렘의 상징처럼 황금돔 사원이 하나 또 만들어져 있습니다 렇게
칭칭이 많아요 그러니까 잘 보세요 처음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다고
믿어지는 설마 거였겠지 어쨌든 그 돌 위에 돌 위에 성전이 두 개가
세워졌는데 그 성전이 무너져 버렸고 예 그 자리에 이슬람이 들어와서 선지자 무한 맛이 기념물을 만들어
놓은 건데 이게 구획을 나눌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이렇게 이렇게 층층이 쌓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지금까지 분쟁을 하면서 서로 여기는 내 땅이다 주장을 할 때
야 그럼 이쯤에서 나누자고 말을 하는 말을 도저히 할 수가 없는 아 뭐 있어요 저희 가면 그 돌 있는데로 뭐
돌이 있어요 이렇게 구조물 안에 큰 바위가 있어요 그리고 선지자 무한마을 발자국이라고 하는 그런 뭐 흔적 같은
것요 이렇게 기념하고 있죠 거기 지금 누가 관리합니까 거기는 이제 그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정확히는 요르단에서 어 돈을 주고 다 그 유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종교적으로 특정 종교가 지금 맞고 있지 않 이슬 이슬람이 하슬이고 있어 여인 이슬람
성지입니다 이슬람 성지가 있으니까 맨 마지막에 만들어진 예 아 그럼 유대인들이나 아니면 기독교인들은 여기
그래도 어쨌든이 밑에는 우리 성지들 하면서 이렇게 가거나 이르진 않아요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큰 관심은 없어요
기독교인들은 뭐 아브라함 이런 구약 시대보다 보다 예수님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 그거는 뭐 유대인들고 무슬림들 알아서해라데 뭐 이제 요선
유대교를 더 좋아하니까 가서 이제 약간 동전을 해주죠 근데 정말 유대인들은네 아 굉장히 가슴 아파
빨리 저거 걷어내 원래 우리 걸 만 우리 걸 만들어서 우리 영광스러운 어떻게 보면 역사와 메시아가 다시
도래하게 되면 제 3성전이 여기 세워지는데 그럼 저기 무너져야 된다고 하는 거죠 아 안 되겠다 여기 그렇죠
아 생각해봐도 아니 아예 칭이 한 고 인류의 인류의 과학적 발전을 도모해
이제 1층은 유대교 주고 2층 기독교 주고 3층 이렇게 무슬림 주은 그니까 요거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실
필요가 있는데요요 아래가 요게 이제 지금 위성 지도예찬 보시면 요게 지금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아고 일어난 그 예 예고 장소입니다 정말 작은 장소에
인류의 역사 종교가 다 복잡하게 얽혀 있군요 3대 유일신 종교가 다 역이 있는데 한 20 20 한 3 4억
되는 크리스천과 10 억 되는 무슬림들 거기다 유대인들이 그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여기 초미의
관심사로 늘 눈길를 두고 있는 지역이죠 요렇게가 올드 시티입니다 요렇게
생 그래서 어 꼭 이게 뭐 소위 그 정사각형은 아닌데요 그런데 대략
1제곱 km고 보시면 됩 아 가로 그거밖에 안 돼요네 그러니까이 성벽을
따라서 제가 돌면 빨리 걸으면 이게 4km 시간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이게 다 보이는데이 안에 또 아주 희한한 스토리들이 있습니다 잠깐
보시죠네요 이제 올드시티 지도인데요 지도를 잠깐 보시면네 특이합니다네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아 올드시티 안이 저렇게네 개로 나눠네 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옛날에 우리가
막 그 함수 배울 때 2차 함수 배울 때 4사분면 얘기하잖아요 1사분면
일사 분면이 여기가 이제 무슬림 쿼터 여기가 이슬람 땅이에요 분홍색으로
핑크색 예 핑크색 예 그다음에 이사 분면 약간 파란색 여기가 기독교 커터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기독교
쿼터에 여기 예수님의 무덤 교회가 렇게 있어요 골고다 여기 있어요 예 그리고 여기는 아주 독특한데
아르메니안 정교 쿼터에 아르메니아가 왜 저기가 있지 뭐 로마 가톨릭도 아니고 근데 뭐냐면 예수님 시대
때부터이 아르메니아인들이 아무리 핍박에 오더라도 우리는 성지를 지키겠다 예수님 무덤을 지키겠다고
하면서 수도사들이 여기를 떠나질 않았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여기를 막 회화하고 불지르고 해도
그래서 나중에 그걸 인정해서 야 쟤네들은 찐이다 찐이다 쟤네는 올드시티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줘야
된다 해서 아르메니안 쿼터 여기가 이제 유대교 쿼터 아 그까 유대인들은
여기에 이제 몰려 살고 있어 네네 그러니까 1제곱 km 조금 되는요 공간 안에 또 한 500m 나눠갖고
근데 유 이슬람 쿼터가 조금 크죠 요렇게까지 이었으니까 해서 이제 사는데 재밌는게 뭐냐면 여기가 지금
이슬람의 성지인 이슬람 성지 서쪽 벽에 절반 정도네 여기는 지금 유대교
마주하고 있죠 대교 터랑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이게 바로 통곡의 벽입니다 아 저기가 통곡의 벽이에요
여기서 이제 유대인들이 시두 대도 없이 모여서 그 벽 앞에서 벽을 두드리면서 저거 좀 무너뜨려 주십시오
우데 저거 좀 무너뜨려 주십시오이 싸움을 하고 있죠 역시 지도를 보니까 그 단편적으로 보던게 한꺼번에 이해가
되는 거 같아 충분히 국에 나 만하다는 생이 듭니다면 그러니까 이게 참 재밌는게 1967년 6월에 6일
전쟁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여기는 요르단의 땅이었습니다이 서한 지구는
이스라엘이 점령하기 전이니까 그러니까 그러면 여기가 통곡의 벽은 뭐냐면이
성전이 다 무너지고 아무것도 안 남았는데 돌단 몇 개가 있어요 과거 옛날 성전 시대 때 그 헤롯 성전 때
그니까 그것만 남은 거예요 지금 그니까 유대인들이 그거 붙잡고 언젠가 이거를 기점으로 다시 벽을 세우겠다
성전을 세우겠다고 하는데 67년 이전에는 이스라엘이 독립을 해가지고
바로 올드시티 앞까지는 같지만 들어가지 못하니까 요르단이 약간 자비를 베풀어서 1년에 한두 번 정도
유대인들이 들어와서 그래 너네 저희가 옛날 너네 땅이니까 벽이라도 만지고가 이렇게 허락을 해 줍니다 그때 와서
통곡을 해요 아 이거를 다시 좀 무리가이 하게 달라고 그래서 그
기도가 이루어졌는지 67년 전쟁 때 여기를 장악을 하게 되 장 하게고 아저 저저저저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장악을 했는데 그때 이스라엘이 만약에 마음을 독하게 먹었으면네 여기까지
올라가 가지고 아예 여기 그 무슬림 쿼터 다 내쫓 칠 수가 있었는데 만약에 그랬다고 하면 아마 전 아랍국
전 이슬람권이 들고 일어나서 거의 세계대전에 준하는 전쟁을 아마 일으켰을 겁니다 그니까 차마
이스라엘이 그걸 못 하고요 상태로 놔두고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거죠음 저기는 그러면 국경이라는 건
따로 없습니까 그니까 당연히 그 요단 땅이 이고 그중에 이제 자치구 정도로만 있는 거예요 67년
이전까지는 요르단 땅이었고네 67년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저 서한 요르단강
서한 지구를 다 점령을 해버려서 지금은 국경이라고 표현할 순 없죠 그런데 이제 경계는 있습니다 점령지역
경계 이렇게 표현을 하죠 점령지역 경계네네 요거요 지도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요게 지금 올드 시티가요
지역이거든요 그리고 예루살렘은 렇게 길게 생겼습니다 요게 지금 예루살렘이네
그래서 요게 예루살렘입니다요 오른쪽이 동예루살렘이고 여기가 지금서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동예루살렘서 예루살렘과 동 예루살렘에 딱 붙어 있는 지역에 동 예루살렘 쪽으로
지금이 올드 시티가 있는 거예요 동 예루살렘은 누구 땅이에요 원래는 아랍 땅이었고 팔레스타인
땅이었고 지금 지금은 지금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데 팔레스타인은 자기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분리하게 되면 여기는 우리 땅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이 얼마나 독하면 여기가 아까 다시 그 저 구글 지도로 와서
보시면요 요게 지금 올드 시티 든요 67년 전쟁 이전까지는 여기가
경계였다 다 예루살렘이 저 이스라엘 땅이었어요 시청을 어디다 지었냐
유대인들이 여기다 짓습니다 여기가 지금 옛날 예루살렘 시청입니다 경계선에 경계 붙 우리 따지면 GP
앞에다가 딱 시청을 지어 시청을 지어놓은 거죠 아 아 계속 바라보게 하고 저거 우리 땅이고 언젠가 먹을
거 이걸 하고 67년 전쟁 일어나자마자 바로 들어가 가지고 올드시티 점령해 버리 저 구획네 개
이렇게 나눠진 거는 정말 저 사람들 그니까 섞이지 않고 저 사람들이 자기네 구역에만 딱 살아요 아니면 뭐
넘어가 다녀요 다니는 그러니까 이제 자기들의 거주지는 그네 구역이 다 있고고 근데 뭐 크리스천 쿼터량
아르메니안 쿼터는 큰 문제가 안 일어나는데 항상 싸움이 벌어지는 된요 두 곳입니다이 핑크와요 아래 옐로
면과 사사 분면에서 항상 트블리 앞으로 어 여러분들께서 그 무슨 외신을 통해서 예루살렘에서 무슨 뭐
자꾸 살인이 일어났다 무슨 테러가 일어났다 하시면 주로 여기 문이 하나 있는데요 여기가 다마스커스
게이트라고서네 어 무슬림 쿼터로 이어지는 제일 큰 북종 문입니다 근데
유대인들이이 다마스커스 문을 통과해 가지고 자기들이 안식일 예배드릴 때이 길을 따라 내려가요 아이구야 저 길을
내려온다고 려서 여기는 완전히 아랍 사람들이 그냥 진치고 있는 그 골목을 좁은 골목을 유대인들이 쫙 내려가는데
이게 가능한 건 이스라엘 정규군이 중무장하고 탄약 다 장전한 채로 딱 옆에 있습니다 너무 그 사고를
유발하는 거 아닙니까 그건 그러니까 끊임없이 그 안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문제가 안 생기는게
이상하군요 그런데네 근데 또 일상은 지속이 돼요 서로 또 섞여 가지고 또 서로
예 뭐 가끔 또 린치 일어나고 한두 명 죽기도 하고 그런데 또 다음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유대인들 지나가고 또
막 욕하 하고 또 막 소리 지르고 또 멱살잡이 하다가 또 가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고 있어요 역시 다 시간이 지나면 나름대로의 질서가 잡히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적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야 되니까 참 신기하다 예전에 이스라엘 뉴스 보다 보면 가끔 뭐
나이트 클럽 이런 이제 뭐 폭탄 테러 이런 사고 나면 도저히 못 놀을 것 같은데 끊임없이 사람들은 가서 일상을
또 즐기고 놀잖아요 보면은 어제 사고 났는데 또 잠시도 잠잠하다가 그거 보고 되게 아 사람의 감정 본능이라는
것들은 저런 거 많어요 맞습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지난 11년 동안 50만 명이 죽었고네 난민이 한
450만이 발생했는데도 다마스커스는 또 시리아 다마스커스는 수도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리아에서 들어오는 제 친구들의 얘기 들으면 평온해 이렇게 얘기 아 그래요 수없이 죽고 있지만 그래도 또 살아야
되니까 장사해야 되고 그게 지금이 올드시티 안에 벌어지는 일이고요네
그러다 보니까 올드시티 성벽을 이렇게 돌다 보면 굉장히 재밌는 풍광이이 기독교 마을 지나다 보면은 굉장히이
이 서양에서 온 크리스천들이 많은 그런 느낌 감동스러운 또 표정을 짓고 있을 것 조금만 딱 지나가면 완전히 아랍의 세계의 중세에 툭 던져진
느낌이 들다가이 안에 들어오면은 완전히 귀민 머리한 그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막 토라 외우면서 돌아다니고 여기 가면 아주 고진한 또
정교회 수도의 느낌이 드는 1제곱 km 안에 1제곱 km 진짜 뭐 어디
강남구 노현동 정도도 안 되는 거 같은데 그렇죠 동네 하나 정도죠 동네 하 거기에 저 정말도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지금 살고 있다 이거죠 살고 있죠 그래서 저는 사실은 묘한 어 그 삶에 대한
감동 같은 것도 느낀게 있어요 지금 우리 최 박사님 말씀하셨던 것처럼네 죽자고 살자고 달려들면 그냥 아예
어느 한 쪽이 너네 다 하루 날잡아서 쓸어 버리 게서 이럴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지금 공존하는
독특한 룰은 있습니다 그 저 지금 말씀해주신 올드 시티 안을 딱 보고 있으니까 저게 우리 지구상에 사람
살아가는 모습인 거 같아요 살지만 또 싫어하는 사람들하고 또 옆에 어떻게든 붙어 살아야 되고
그러다 보면 가끔 또 큰 일도 벌어지긴 하지만 또 일상은 또 돌아가는 그렇죠 그러니까 참
종교라는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세삼인 교수님 말씀 듣다 보니까 많이 하게 됩니다네 근데 그 이게 이제 어느
정도 저렇게 유지가 어느 정도 되면 다행인데 항상 이제 이런저런 변수들이 한 번씩 또 생기잖아요 그래서 갑자기
막 힘의 균형이 갑자기 좀 무너진다는 뭐 이럴 일들이 좀 많지 않습니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2000년에 인티 라고 하는 무장봉기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들고 일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죽은 그런 아주 그 대규모 봉기가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여기 그 알악사 모스크에 그 당시에 이스라엘의 강성 수상이 총리가 되기
전이었던 이스라엘의 주택 장관이었던 아리엘 샤론이 하는 사람이 2년에
나중에 총리 하죠 여기 올라가 가지고 주택 장관이 올라와서 여긴 어쨌든 우리가 관리하는 지역이니 내가 돌아보
하다가 샤론에 대한 불만을 가졌던 청년들이 돌을 던지고 이러면서 나중에 그게 촉발이 됩니다 분쟁이 그래서 참
많이 죽게 되고 오히려 여기서 막 문제가 생기니까 아리엘 샤론이고 이듬해의
총리로음 총선을 이기게 되죠 예 분쟁이 막 이어 쟁을 만들어서 오히려 이겼다고 그리고 이제 어 잘 아시는
것처럼 2017년 말이죠 2017년 말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사관을 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옮기면서음 또 한번 크게 아주
긴장 상태가 올드 시티로 간 건 아니죠 올드 시티는 아닙니다 그러면 큰일 나죠 그 이야기를 제가 좀 될
거 같아요네네 2017년 트 17년 12월에 트럼프가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어 2018년 5월로 제가 기억해요 왜냐면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건국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에 70주년이 되네요
70주년 딱 그 날에 미국 대사관이 어 이제 예루살렘으로 이사를 가는데네
그 좀 희한하게 가요요고
이야기는 아 희한하게 이사가는 이야기 예 아 그 이야기를 그럼 어떻게 다음에 한번 들어 볼까요 그렇게 또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시죠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아이 또 귀신같이 또 잘 끊어 주셔서 아마
다음 시간 안 들으실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무 궁금합니다네 자 귀신같이
희한하게 옮긴 트럼프의 미대사관 이전 이야기 저희가 이어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인남식 교수님 아 오늘도 너무 재밌었고요 다음 시간 엄청
기다리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냥 살다보면 지나갈 수 있지만 그냥 한 번쯤은 들어봐도
괜찮아 내일 함께하는 프로가 있잖아 오늘도 경제에 친들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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