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2

"일본으로 징용 가서 뭉개진 그의 손가락은 여전히 12살이었다"

"일본으로 징용 가서 뭉개진 그의 손가락은 여전히 12살이었다"
기사입력2019.08.01.
원본보기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정혜경 박사가 1일 정동길에서 일제강점기 아동 강제동원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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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 사진 속 앳된 소년 모습을 보면 그냥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실제 아동 강제동원 피해자를 만나고서야 그 실체를 알게 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정혜경 박사(59)는 강제동원 된 아동들을 연구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일제강점기 ‘징용 문제’ 전문가인 정 박사는 지난 20여년 동안 3000여명의 징용피해자들을 만났다. 역사적 사건 관련자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는 ‘구술사’는 그의 오랜 연구방법이다. 정 박사는 이렇게 모은 자료 중 ‘아동 강제동원’ 사례만 묶어 책으로 출간했다. 1일 경향신문 근처 정동길에서 그를 만났다.

“한눈에 봐도 너무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대체 이 아이들은 뭐냐’고 생각했죠” 정 박사는 아동 징용 사례를 접했을 때의 충격을 이렇게 회상했다. 정 박사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는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회)에서 조사과장으로 일했다. 징용피해자 접수를 받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일이었다. 아동 징용피해 사례의 심각성은 이 일을 하며 알게됐다.

위원회에서 피해자 판정을 하는데 자꾸만 어린 아이들이 나와요. 당시 일본은 최저연령 기준을 정해서 동원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그 기준보다 어렸어요. 위원들도 모두 혼란스러워했죠. 혹시 아동 징용 관련 연구가 있는지 찾아봤어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연구도. 실태조사도.” 결국, 정 박사는 직접 이들의 사례를 모으기로 했다. 일일이 피해자의 출생년도, 동원당시 나이, 이름 등을 컴퓨터 파일로 정리했다. 생존 피해자들은 직접 만나 이야기를 채록했다.
조사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은 신뢰성이었다. “진짜 있었던 일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당시에는 호적에 올라간 나이와 실제 나이가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피해자, 가족,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자가 몇 년 생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몇 년도에 징용을 갔는지’ 등등을 반복해서 확인했어요. 아동 징용이 확실한 사례들만 추려냈습니다.”

신뢰성은 확보했지만 그 결과는 마음이 아팠다. 강제동원된 아이들은 너무 어렸고, 그 후의 삶도 순탄하지 않았다. “12살에 일본 오이타현에 있는 광업회사로 징용된 덕종 할아버지는 마치 그 시절에 성장이 멈춘 것처럼 손이 너무 작았습니다. 당시 할아버지 손을 만져 본 사람들이 ‘이런 아이들까지 데려가야 하냐’ 화를 낼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새끼 손가락도 뭉개져 있었습니다. ‘징용장에서 일본 헌병대에 끌려갈 일이 생기자 손가락을 물어 뜯었다’고 했습니다. 12살 아이가 절박한 마음에 스스로 손가락을 물어뜯는 모습. 야만의 시절이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 박사를 만나 그동안의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 공사장으로 징용돼 공부도, 기술도 배우지 못한 부안의 한 노인은 “TV에서 돈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죽여 버리고 싶다”고 했다. 비행기 공장으로 징용된 한 할머니는 일본을 도왔다는 이유로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다고 했다.

가해국 일본은 모든 일들을 잊고 있었다. 2011년 5월, 정 박사는 일본 고베에서 열린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전국연구집회’에서 징용 된 아동의 사망사례를 발표했다. 일본 학자들은 “당시 일본은 공장법이 있어서 14세 미만 아동은 동원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 박사가 확인한 사례들을 추가로 공개하자 그제서야 “놀라운 일이다. 처음 접하는 사실”이라고 했다.

정 박사는 징용에 대한 한국 사회 인식 문제도 지적했다. “강제징용을 다녀왔다고 하면 ‘전쟁 때는 다 그렇지, 나라 뺏기면 어쩔 수 없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모든 식민 지배국들이 일본처럼 위안부, 징용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그렇다고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도 아니고요.”

‘강제동원 피해자’를 구분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피해자들끼리도 ‘나는 국내로 강제동원됐다’고 하면 ‘일본, 중국 정도는 다녀와야 강제 동원이지’라며 무시하는 정서가 있어요. 당시에는 한반도와 일본간에 국내외 개념도 없었고, 피해자가 동원 지역을 선택할 수 있었던 시절도 아니었습니다.”

정 박사에 따르면 ‘국내동원자’, ‘해외동원자’ 간의 구분이 생긴 것은 한국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 1965년 한일협정 체결을 준비하며 열린 여러 차례 회담에서 한국 정부는 일관되게 국내동원자는 징용피해자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일본이 여러차례 진의를 재확인 했지만 “한국 내에는 국내동원자 수가 그리 많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로 강제동원된 조선인은 연인원 약 646만명으로 추정된다.

끝으로 강제동원 된 아동 규모를 물었다. “아무도 모른다”는 답이 돌아왔다. 정 박사는 “이미 피해자들이 사망해 조사가 어렵고, 해방 이후 한국 정부가 제대로 자료를 축적해 온 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징용 문제에 있어서 한국 정부는 피해국 정부 같지않다”며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야 하는데 정부가 가진 자료에는 접근할 수도 없다”며 아쉬워했다.

“일본이 배상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증거자료를 만들어 대응해야 합니다.” 인터뷰 내내 정 박사가 당부한 말이다.

김찬호 기자 flyclose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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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mh****
    천인곤노할 짓거리를하고도 사죄도 안한다, 왜구넘들 자손대대로 천벌을 받아라,,
    2019.08.01. 20:03: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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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6****
    그래서 나라가 강해야 하는겁니다 나라빼앗기면 그런대접받는거에요
    2019.08.01. 20:06: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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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s****
    댓글들 미쳤네.. 박근혜가 대통령이었어도 저럴려나...
    2019.08.01. 20:22: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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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90****
    조선시대때 노비는 인간 취급도 못받아슴
    2019.08.01. 20:03: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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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fo****
    탄광 강제징용자 사진으로 제일 유명한거 알고보니 일본 노동자. 이게 정체
    2019.08.01. 20:11: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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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la****
    나라가 그지같아서 국민들이 고생했던 역사인데. 이제와서 다시 그걸 이용해서 반일감정 자극해서 좌파 결집시키는 힘으로 버티는 정치에 구역질난다. 조선이 시개를 읽지 못하는 쇄국정책으로 나라가 망했는데 지금이 딱 그꼴. 피해국민은 국가에서 얼마든지 보상해줄 수 있는데 이제와서 외교문제로 이제 국가경제가 망가지는 일만 남았다 미래가 암담하다
    2019.08.01. 23:24: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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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현재 일본 사람들 역사책에 이런 부분이 안 써 있어서 자기네 일본이란 나라는 착한 나라. 좋은 나라.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선량한 나라로 알고 있다.
    2019.08.01. 21:52: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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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r****
    몇일전에 목동에서 일하다 죽은 사람들이나 챙겨라.
    2019.08.01. 22:16: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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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
    경향은 감성호소 선동질 1급 기술보유자. 좌띠삐씨는 거짓조작 선동질 1급 기술 보유자. 저네들 눈에는 국민이 아직도 개돼지지!
    2019.08.01. 23:48: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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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w0****
    한심하다ㅡ지금의 상황에서 이런 자극적인 글 ㅡ분격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쓰는 기사 ㅡ과연 필요한가?ㅡ만약 그렇다면ㅡ걍 일본 놈들 죽일 놈~~하고ㅡ걍 외교단절해 버리면 그만이고 속이 시~원할 것이다ㅡ그러나ㅡㅡ그러는 것이 과연 옳바른 길인가ㅡ??ㅡ역사는 기록되고 기억되어야 한다ㅡ보라ㅡ유럽의 원수 국가였던 프랑스, 영국과 독일~그들은 왜 지금 유럽통합을 했을까~~~??? 문재인 좌익 정부가 바람잡이에 나선 이번 반일운동에 ㅡ우리가 선동되는 것이 옳은 일인가~~???잘~~~생각해야 할 시점이다ㅡㅡㅡ!!!
    2019.08.01. 23:47: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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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g3****
    국가차원에서 제대로 된 조사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공개거부하네요 끝까지 요구하고 진실을 밝힙시다 조상님들의 영혼이 있으며 만행에 댜한 댓가를 치르게 합시다
    2019.08.01. 23:30: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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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j7****
    감성팔이 지친다
    2019.08.01. 21:03: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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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평생과거사에 파묻고살자ㅡ내로남불정신으로!!!
    2019.08.01. 20:23: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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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i****
    요즘 애들은 역사를 잊었다 헬조선이란 패배주의가득한 말만할뿐
    2019.08.01. 23:52: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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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
    대한민국 해방후 일제 협력 및 앞잡이들 처단 반민특위를 집행 해서 국가질서를 바로 잡아야 했는데 ... 그 일제 앞잡이들 일부 미군정청에 들어가 다시 호위호식 하는 역사적 오점 남김.
    2019.08.01. 23:29: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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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d****
    이제야 외교도 제대로 되는 듯하네요. 부디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지금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안부라는 말..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그 단어를 접했을 초등때를 기억해 보면 혼란스러웠어요. 위안은 좋은 거잖아요. 그런데 왜 강제징용된 성착취 피해자들이 위안부라 호칭되죠.. 성착취 피해자예요. 위안부는 일제의 입장이었겠죠. 자신들을 위안해주는..이제 일제시대의 잘못됐던 잘못했던 과거 제대로 풀길 바랍니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2019.08.01. 23:03: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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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ak****
    응원합니다
    2019.08.01. 22:4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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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
    붕쉔련들 지들이 저렇게 뭉개져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 니네 손가락 개박살나고 갈비뼈 산산조각 및 정신이상 올정도로 쳐맞고 머리 쇠파이프로 매일 5대이상 쳐맞아도 나라가 강해야지 일단 조아리자 우리보다 강하니깐 ㅜ.ㅜ 이 렇게 말할수있냐 ㅋㅋㅋ 그럴거임? 상상해봐.
    2019.08.01. 22:15: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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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jle****
    박사님.제가 조사 후원금 조금이나마 지원할게요.그 분들 돌아가시기전에 꼭 진실을 조금이나마 밝혀주세요
    2019.08.01. 21:16: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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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8.01. 22:40:40
  • maum****
    고마해라~~OOO
    2019.08.01. 21:19: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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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i****
    일제시대에 우리민족이 모두 핍박받은건 삼척동자가 아는사실 인데 이제강성팔이 그만하고 이웃나라중 중국 공산당 보다 자유민주 국가 일본과 미래 지향적 관계을 설정한도록 기사좀똑바로 써라
    2019.08.01. 22:56: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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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6****
    기사거리 천지인데 일본프레임만 문향신문 ㅡㅡ;;
    2019.08.01. 22:44: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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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ob****
    평화로 가는길은 막혀 있는가?한이 있더라도 100년이 지난 지금 그 한을 풀어혀쳐야 되는가?꼭 전쟁으로 풀어야만 되는가?시대가 바뀌어도 너무나 많이 바뀌었다
    2019.08.01. 22:24: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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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n****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일본이 전범 국가지만 우리나라는 전범 피해국이 아니다. 나라를 통째로 판 거지. 전범은 김정으니 할애비고 전쟁피해 보상은 김정으니 벤츠부터 압류해야 한다.
    2019.08.02. 00:02: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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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do****
    다 뭉개졌으면 12살로 살 수 있는건가
    2019.08.01. 23:51: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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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ar****
    어째 댓글에 왜구가 이리 많냐 놀랍다 정말
    2019.08.01. 23:49: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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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i****
    위안부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2019.08.01. 22:59: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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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4****
    나라가 힘이 없어 가슴아픈 일 많이 당했다는거 옛날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가 그 시대에 살고 있네. 우리나라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퇴보좌파다~!!!
    2019.08.01. 22:18: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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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k****
    손가락을 물어뜯었는데도 결국 끌려갔네... ㅠㅠ
    2019.08.01. 21:33: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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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n****
    오늘 인터뷰한 거 바로 기사화한 기자님의 센스.
    2019.08.01. 21:03: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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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g****
    이제 토착왜구들은 빈손으로 고향에 돌아가라
    2019.08.01. 20:24: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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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ki****
    피해자...독일사례에서 보면 국가간이 포함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 아베는 또 뭐고 박근혜는 왜 그렇게 결정하고 65년은 왜 그거뷰터 국민 의견 찬반투표해야하냐?
    2019.08.01. 20:06: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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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iz****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8.01. 20:09:29
  • cant****
    그래 좌빨신문은 이런 감성 팔이나 하고 있어야지. 암 그럼
    2019.08.01. 20:01: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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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ah****
    러시아랑 중국은 독도 침범해~ 북한은 미사일 쏴~ 그와중에 동맹맺은 미국이랑 일본이랑은 외교 파탄나고있고. 진짜 어쩔라고 이러는감? 그와중에 대동단결해야한다고 국민들은 불매운동 벌이는중. 선동해야되니까 일본 감성팔이 기사 올리고. 뭣이 중한지 판단조차 못하는 상태. 자급자족 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딨냐?????
    2019.08.01. 22:53: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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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_****
    반일 선동 날조의 문재앙 정권의 앞잡이 경향과 조토빙시(JTBC) 그리고 리얼미터 일급 적폐대상
    2019.08.01. 23:09: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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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1****
    6.25 사변때 북괴 땅크하고 한판붙다 다리잘린 용사 봤어요 그런것도 좀올려 보세요.
    2019.08.01. 22:54: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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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rt****
    닭아 돌아와라. 못살겠다
    2019.08.01. 22:47: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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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o****
    그동안 한국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2019.08.01. 22:24: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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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
    지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와그라노. 고마해라 나라 살리고 하자. 반일도 좋은데 지금 조선시대냐, 피해는 나도 입었는데 딴놈이 성질더 부리네.
    2019.08.01. 22:20: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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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so****
    그만하자 지친다
    2019.08.01. 22:20: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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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d****
    이런 기사들 당연히 중요하지만 왜 이기에 경향에서 유독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
    2019.08.01. 22:17: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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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gi****
    친일은 매국이요반일은 애국입니다
    2019.08.01. 21:12: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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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as****
    토착왜구 경상도 흉노왜구개잡종들 좋와하는기사 ㅋㅋ곽거병 형님의 흉노족 토벌에 한반도로 난민처온 흉노족 하지만 임진왜란7년간 왜놈32만이 7년간 성폭행 하면서 종자개량 처당한경상도ㅋㅋㅋ 곽거병형님 하고 대구성 무혈입성한 고니시 유키나가형님이 이리도 고마울줄이야 ㅋㅋㅋ
    2019.08.01. 20:26: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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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zx****
    그만해 .. 이기사의 의도가 너무... 이제그만 선동해.. 도대체 이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2019.08.01. 22:30: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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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k****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 이야기하길.... 강제로 끌려간 것 처럼 거짓으로 가르치지말고 진실을 말하길..
    2019.08.01. 22:15: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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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km****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8.01. 22:26:17
  • talu****
    그런 비참한 사례들은 전시 아닌 평시에 영국이나 오스트리아 같은 서구 사회에도 있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보고서에는 더 잔혹한 케이스들도 나옵니다. 아동착취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고 당시 일본의 만행은 모두가 주지하는 바입니다만 부모가 팔아먹은 아이들까지 일본의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한에서 결과만 놓고 비판할 수는 없는 일이죠.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2019.08.01. 23:19: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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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0****
    경향과 한겨레 ㆍ오마이는 맨날 과거사에 붙잡혀 성장동력을 잃게함ㆍ 북한 김뚱때이 한테는 암말도 못하고ㆍ오늘 달러 1189원이다ㆍ경제 좀 살려라ㆍ게을러 세금 빼먹을 생각좀 말고ㆍ각종 보조 단체 좀 파헤쳐라ㆍ
    2019.08.01. 21:16: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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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r1****
    파악된 국내 강제동원 숫자만 646... 646명이 아니라 뒤에 만이 붙는단다. 646만명..
    2019.08.01. 21:51: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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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2****
    강제징용에 피해자 아들 ~ ~ 홍준표 가 대통령이 됬으면 나라가 조용할것을 ~~ 친일파 아들 ~ 문재앙이 대통령 되어 나라가 개판이네 ~ ~ 대대로 매국질에 앞장을 쓰네~ ~
    2019.08.01. 21:30: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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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hc****
    내일 주가 대폭락, 똘아이 문정부, 정권 내려 놔라, 기술력도 없이 말만 번지르,, 문과놈들 아웃, 자진 퇴진하라
    2019.08.01. 20:22: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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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rtl****
    나라님이 젖같아서 그런 시대를 살아온 후회막급한 역사였다. 누굴 탓할 일이 아니다. 낳은 부모를 탓하리요. 그냥 역사는 그렇게 흐른다. 다만 잊지않고 기억하고 싶은 일들은 잊지 말고...... 뻘갱이 dog-새-끼한테 놀아나면 안된다.
    2019.08.01. 20:15: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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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m6****
    무슨 근거로 주장을 믿는 것인지 근거 좀 줄래 이용수나 재조사해라. 6하원칙으로 세밀하게 묘사한 진술이 착오 였다고 전기고문
    2019.08.01. 19:54: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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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aa****
    이제 그만좀 해라
    2019.08.01. 19:58: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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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6****
    글 내용은 안 읽었는데 지금 이런것 꼭 올려야 되나? 이것 때문에 나라가 개판 나게 생겼는데.
    2019.08.01. 20:06: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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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저기요 전라도 염전 노예들 평생 일 부려먹고 쓸모없어지면 죽여사 바다에 버리는건 연구 안 하세요?
    2019.08.01. 20:09: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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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14****
    계속 일본놈들에게 사과 받고싶냐.. 힘이 있어야 되니 군사력을 길러라. 아니면 정은에게 매달려 같이 죽자고 덤비던지.
    2019.08.01. 21:48: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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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r****
    과거과거 이제 미래로 좀 가자
    2019.08.01. 20:38: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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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1****
    강제징용으로 고생하고 억울한건 알겠지만 돈잘쓰는사람 죽여버리고싶다는 마음이면 빨리가는게 낫겠다
    2019.08.01. 20:2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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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q2w****
    자꾸 피해자 피해자 하면서 무작정 배상해라 사죄해라 하는데 객관적 증거는 없이 피해자의 증언이 증거라는 순환논리뿐이고 이미 조약으로 끝났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감성팔이 선동질. 그렇게 자신있으면 일본 요구대로 제3국 중재위나 국제재판소 가서 판결하라고 해라! 국제법으로 질게 뻔하니까 한사코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일본기업 재산 몰수하는거 아니냐?
    2019.08.01. 20:01: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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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in****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9.08.01. 21:57:20
  • 0ada****
    떡 줄 놈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 마시는격 우리끼리 분탕질 해봐야 아베가 눈하나 깜작 안하네오히려 비웃고 있는 느낌 정말그만 초라 해지자 떼 쓴다고해결 될 문제니 어차피 엊지른진 물 냉정하게 대처하자 존심이있다면 세치 혀 가볍게 놀리지 말고
    2019.08.01. 20:16: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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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
    거지도 아니고 맨날 보상만 바래냐. 그동안 보상받은걸로 이만큼 경쟁성장을 이루었었으면 정부에서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지. 쓸대없이 북에 줘봤자 불꽃놀이만 한다. 구한말도 무능한 정부때문에 온백성이 힘들었듯 지금정부도 무능하여 국민을 힘들게 한다.
    2019.08.01. 20:11: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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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c1****
    어짜피 조선의 종놈이. 어딜가서 편하게 살수있나.차라리 일본가면 이름도 성도 주고 종놈에서 면천한게 어디야출신성분부터 말하고 징용역사를 논하라 싸구리 정부야
    2019.08.01. 20:30: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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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30****
    좋겠다...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 간에... 원한을 풀 수 있으셔서... 원한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다 가슴에 묻고 돌아가시는 거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2019.08.01. 20:19: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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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a****
    영국 300년 식민지였던 인도는? 왜 유독 남한만 과거사팔이에 혈안하나? 선동인가 미혹인가.
    2019.08.01. 20:10: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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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wl****
    6,25사변때 북괴군과 중공군에 의해 전사하고 팔다리가 잘린 병사도 많았고 지금도 목발짚고 사는 분들어 널렸는데 일제 징용가서 손이 뭉개진게 뭬그리 대수라고 .....
    2019.08.01. 20:5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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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ed****
    대부분 월급 받고 일했답니다. 강제 징용이 월급 제대로 받으면서 하는게 강제 징용인가요??? 가끔 일이 힘들어서 도망간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일본이 패망하면서 월급을 못준 경우가 있는데...월급날까지 기다리지 않고 한국으로 가서 못준 월급은 법원에 공탁했다고 합니다.
    2019.08.01. 20:15: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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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d****
    12살짜리 애를 강제 동원했다는건 거짓말 임
    2019.08.01. 20:27: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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