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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잘못된 주석의 한 예. 중국/한국을 중시하는 건 당연히 “진보”계열인데 굳이 자유주의라고 설명.“그가 수장으로 있는 자민당 내 주요 파벌인 고치카이는 자민당 내 '리버럴'(자유주의)로 평가되며,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중시해왔다.”기시다는 자민당 비둘기파…아베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 주도 | 연합뉴스YNA.CO.KR기시다는 자민당 비둘기파…아베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 주도 | 연합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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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전반적으로 진보적 성향을 갖고 있다. 그림의 왼쪽 위 영역에 스스로를 위치 지우려 하고 있지만, 강한 사람에게 끌려다니기 쉽다. 총재선거에서도 정반대 입장인 아베씨한테 신경쓰느라 입장이 명확하지 않다”“全般的にリベラルな指向性を持っている。図の左上のゾーンに自らを位置づけようとしているが、強い人に巻かれやすい。総裁選でも対極にある安倍さんを気にしてブレている”自民総裁4候補はリベラル?右派的? 政治学者・中島岳志氏が独自分析|社会|地域のニュース|京都新聞KYOTO-NP.CO.JP自民総裁4候補はリベラル?右派的? 政治学者・中島岳志氏が独自分析|社会|地域のニュース|京都新聞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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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yuk Chung대외 보수우익 노선으로 한일 관계는 좋아지기 어려울 듯 한데 의외의 분석들이 나오네요. 내치와 외치는 분리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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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yuk Chung박유하 내치는 확실히 진보 성향이 뚜렷하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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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Hyuk Chung아 제가 잘못 봤네요. 기시다 총리 나름 합리적이라 말은 통할 사람 같아요ㅎㅎ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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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ichi Kanno저도 이것들에 대해 한국측이 먼저 응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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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Shuichi Kanno 징용문제에 관해서는 일본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10년전까지만 해도 징용문제 둘러싼 한일 정부간 협력이 많았으니 그런 협력부터 다시 시작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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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ichi Kanno법적 해결 이외의 방법은 「일본 정부의 해결 완료」의 입장을 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일본국의 민심은 국제 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하지 않은 한국 정부에 대해서 지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단지, 기시다파는 과거의 김대중 정권과 같이 경제정책으로서는 사민당적 정책을 채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외교정책에도 희망이 있을지 모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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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Shuichi Kanno 그러길 바라고 싶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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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 Jinwoo Kim관련해서 이 글 참 괜찮더라고요. https://www.khan.co.kr/article/202109300300015[역사와 현실] 한·일 대학생 ‘일본 인식의 덫’ 넘어서기KHAN.CO.KR[역사와 현실] 한·일 대학생 ‘일본 인식의 덫’ 넘어서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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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Andrew Jinwoo Kim 아 이거 봤어요. 내용을 공개해 주면 좋을텐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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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er Park자민당 당료중에는 일본 공산당 출신들도 많다고 하더군요Marx를 읽자 라는 책을 쓴 우치다 다츠루 교수의 아버지도 원래 일본 공산당 당원이었다가 후일 자민당 당료로 일했다고 하구요우치다 다츠루 교수 말로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변신이 한국처럼 변절로 여겨지는게 아니라 생각이 성숙해진 사람들의 다양한 선택 중 하나 일 뿐이라 공산당원 하다가 후일 승려, 교사, 우파 정당 당료 등등으로 다양한 변신을 하는 경우가 참 많다고 책 서문에 써 놓은걸 봤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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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Alexander Park 맞아요. 사실 바로 그런 다양성이 자민당 긴 생명의 배경이죠. 비둘기파와 매파가 돌아가며 정권을 맡고 있는 셈이니까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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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er Park박유하 네, 일본 사회의 그러한 이념에 대한 융통성 있는 태도가 배울 점 이라 여깁니다.조선조 선비라는 자들의 근본주의가 무슨 금과옥조인양 따르면서 이념적 태도를 바꾸면 변절 운운 하는 걸 보면 참 웃기지도 않는다 싶습니다 ㅎ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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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 Jinwoo Kim참 선생님, 그러고보니 일본에는 친시장 자유주의(리버테리언)를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잘 없는 것 같아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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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11 replies- Park YuhaAndrew Jinwoo Kim 네. 단어자체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는 건 그런 인식이 별로 없단 얘기죠. 미국이 봤을 때 일본은 사회전체가 진보라는 평가도 있어요. 반전 70여년을 살아 왔으니 당연하다면 당연. 물론 골수 가부장주의자들과 천황파들도 존재하지만 압도적으로 소수로 볼 수 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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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장시정 전후일본의 출발 자체가 국가보다 개인을 중시하고 민주주의를 내건 것이었으니까요. 앞에도 썼지만 울트라 애국주의가 초래한 비참을 겪은 결과지요.제가 경험한 일본은 학문/비평계를 선도하는 지식인들이 대부분 진보주의자들이었고, 과거에 대해서 사죄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 가능했고요.한국은 80 년대 말까지 일본에 대해서 거의 몰랐다고 할 수 있어요. 90 년대 이후 일본과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생각 하기 시작했는데 일본을 미스리딩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담론이주류가 되었다는 것이고요. 역사문제가 터지면서 그런 경향이 더 강해졌고 그렇게 30 년을 지내온 결과로서의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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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Andrew Jinwoo Kim 글쿤요. 경제자체는 제가 모르지만 각자도생이 아닌 보호정책인건 분명합니다. 기시다씨도 “있을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하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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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w Jinwoo Kim전후의 “1억총중류”란 구호가 그 전형적인 이데올로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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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Andrew Jinwoo Kim 음, 그건 약간 다른 맥락이에요. 중류 운운은 말 그대로 중류자신들의 욕망이었다면 보호정책은 약자를 위한 거니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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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Yuha정치에 관해서는 이 기사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부의 재분배 약자 구제 ...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들의 주장은 미국 기준에서는 완전 “진보”><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일본 정치의 '이상함’에 나는 놀라고 있다.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나는 보수입니다!”라고 큰 목소리로 주장하지만 미국인이 보기엔 완전 "진보주의”적인 레토릭을 반복하는 후보들이다.アメリカから見ると自民党はめっちゃリベラルです(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 Yahoo!ニュースNEWS.YAHOO.CO.JPアメリカから見ると自民党はめっちゃリベラルです(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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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YoonYoung제 생각인데요 2009년인가 당시 일본 총리 하토야마(만주당) 같은 분도 리버럴 아닐까 합니다. 방한 했을때 한일관계에 상당히 전향적이었는데 총리를 오래 하지 못하고 물러났죠. 2015년 한국에 방문해서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죠. 토착왜구 타령하는 한국사람들은 일본 총리 바뀔때 마다 한국에 와서 무릎꿇고 사죄해야 직성이 풀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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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Kwan Kim이병권 두분 대화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미국의 경우 대통령도 공식석상, 방송 등에서 ‘President’라는 칭호없이 성으로만 부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미연방 초대대통령 워싱턴을 부를때 ‘Mr. President’로 하기로 했단 이야기는 유명하죠. 이제는 이마저도 잘안하는 것같습니다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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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정
맞아여, 천황제를 비판한 마루야마 마사오 같은 진보 성향의 석학도 "리버럴의 초상"이다 라는 표현을 쓰지요.
Park Yuha
장시정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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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는 자민당 비둘기파…아베시절 '한일 위안부 합의' 주도
2021-09-29 15:59
자유주의 성향 '세습 정치인'…한일관계 중시·대화 많아질 가능성
징용·위안부 등 갈등 현안엔 기존 일본 정부 입장 이어갈 듯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29일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는 2015년 당시 일본 외무상으로 한국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인물이다.
'비둘기파'로 평가되는 자민당 내 명문 파벌인 '고치카이'(宏池會, 일명 기시다파)의 회장인 기시다는 한일 관계를 중시해왔다.
기시다는 다음 달 4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에 이어 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그는 일제 징용 노동자와 일본군 위안부 등 한일 갈등 현안에서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체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스가 정권 때보다는 한일 대화와 물밑 접촉의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 자민당 총재 도전 2번 만에 당선된 세습 정치인
1957년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에서 태어난 기시다는 대학 입시에서 두 번 실패를 맛본 뒤 1978년 일본의 사립 명문 와세다(早稻田)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1982년 대학 졸업 후 일본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해 약 5년 동안 근무한 뒤 1987년 아버지인 기시다 후미타케(岸田文武) 중의원의 비서로 전직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1992년 부친이 사망하고 이듬해인 1993년 여름 히로시마(廣島) 제1구에 자민당 후보로 출마해 처음으로 중의원에 당선됐다.
9선 의원인 기시다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경쟁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노다 세이코(野田聖子)와 마찬가지로 세습 정치인이다.
1999년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1937∼2000) 내각에서 건설성(현 국토교통성) 정무차관,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에서 문부과학성 부대신으로 기용됐다.
이후 1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때인 2007년 내각부특명대신(오키나와·북방·국민생활·과학기술·규제개혁 담당상)으로 임명돼 처음 입각했다.
◇ 아베 설득하며 한일 위안부 합의 성사시켜
2012년 12월 2차 아베 정권 출범과 함께 외무상에 발탁돼 약 4년 8개월 재직했다.
기시다는 태평양전쟁 후 일본 외무상 연속 재임 일수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외무상 재임 중이던 2015년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의 일본 측 당사자가 된다.
아베 당시 총리는 자신의 지지 기반인 보수층의 반발을 우려해 위안부 합의에 신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는 이런 아베를 설득해가면서 위안부 합의를 성사시켰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위안부 합의 발표 나흘 전인 12월 24일 아베는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등과 만났을 때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이라고 기술된 위안부 합의안에 난색을 보였다.
이에 기시다가 "여기서 정리해야 한다. 지금 합의하지 못하면 내년 한일관계는 표류한다"며 설득했고, 아베는 "알았다. 기시다 씨가 말한 대로다"며 '고'(GO) 사인을 냈다고 한다.
◇ '리버럴' 명문 파벌 고치카이의 5번째 총리
기시다는 뼛속부터 우파인 아베와는 이념적 성향이 다른 것으로 평가된다.
그가 수장으로 있는 자민당 내 주요 파벌인 고치카이는 자민당 내 '리버럴'(자유주의)로 평가되며,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중시해왔다.
고치카이에서 총리가 배출된 것은 설립자인 이케다 하야토(池田勇人·1899∼1965) 전 총리 이후 이번이 5번째다.
기시다는 2차 아베 정권 시절 외무상과 방위상,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됐지만, 작년 9월 자민당 총재에서 스가 총리에 이어 2위에 머물러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 4명 중 가장 먼저 지난달 26일 출마를 선언했고, 두 번째 도전 만에 집권당 수장의 자리에 올랐다.
기시다가 일본 총리로 취임하면 아베·스가 정권 때보다는 한일 접촉과 대회 기회가 많아지고 2019년 12월 이후 중단된 정상회담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일본 정치에 정통한 이헌모 일본 중앙학원대학 법학부 교수는 "기시다의 지금까지 정치적 성향을 보면 비둘기파이고 과격한 발언은 거의 하지 않는 신중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고치카이의 전통과 외무상으로 오래 재직한 기시다의 성향 등을 고려할 때 대화 자체에도 인색했던 스가 총리와는 다를 것으로 전망했다.
◇ "과격한 발언 거의 하지 않는 신중한 사람"
그러나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나온 기시다의 발언을 보면 한일 갈등 현안을 풀기가 쉽지 않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기시다도 위안부 문제 등에서 한국 측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기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8일 일본기자클럽 주최 자민당 총재 후보 토론회에서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한국이) 이런 것조차 지키지 않으면 미래를 향해 무엇을 약속하더라도 미래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양국 간 대화가 필요하지만 그런 점에서 "볼(공)은 한국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시다는 지난 13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도 일본이 태평양전쟁 중의 주변국 가해행위와 관련해 사과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런 발언 때문에 역사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현안에서 아베·스가 정권과는 다른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강한 반발을 초래할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경쟁자인 고노는 지난 24일 자민당 총재 선거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서 "총리 재임 중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기시다는 "시기와 상황을 고려한 후 참배를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거 기간 자민당 내 보수파의 지지를 얻기 위해 모호하게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시다는 찬반이 명확히 갈리는 사안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때가 있어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와 관련, 이헌모 교수는 "기시다는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같은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일 현안을 다루는 일본 정부의 태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한일 물밑 접촉을 비롯한 대화는 과거에 비해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29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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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민당 총재 4 후보는 자유주의? 우파적? 정치 학자 · 나카지마 타케시 씨가 자신 분석
- 2021 년 9 월 25 일 10:30
- 나카지마 타케시 교수
- 자민당 총재 선거 입후보자들의 시작 위치
- 자민당 총재 선거의 4 후보자의 정치 지향과 정책을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까. 東京工業大 나카지마 타케시 교수 (정치학)에 ▽ 자신과 다른 사상 신조를 존중하거나 가부장 주의적 (빠타나루) 생각을 중시하거나 ▽ 책임을 중시하거나 사회 전체의 버팀목 합 를 중시하거나 - 같은 관점에서 4 후보의 특징을 들었다.
- - 고노 타로 행정 개혁 담당상은 신자유 주의자라고 지적하고있다.
- "코로나 재난이므로 재정 출동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은 정부 론자 시장에 맡겨야한다는 고이즈미 구조 개혁의 연장 선상 사람. 자기 책임이 명확하다. 사상으로 말하는 것을 은 자유이지만, 그 방법은 매우 빠타나루 자신의 생각突切っ가려고한다. 아베 · 간 정치가 가지는 국민에게 설명 능력이 없음을 이어 버릴 가능성이있다. 분명한 비전이 있다 "
- -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 회장은 입장이判然としない.
- "아베 노믹스의 수정을 주장 격차가 벌어 때문에 배급에 주력 점에서 위험을 사회화 해 나가는 추세. 전반적으로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있다. 그림의 왼쪽 영역에 스스로를 자리 매김하고자으로 있지만, 강한 사람에게 상처 쉽다. 총재 선거에서도 정반대의 아베 씨를 걱정하고 흔들리고있다. 리더는 위험하다. 여러 목소리에 좌우되지 많아서 어디로 가려고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어렵다 "
- - 타카 이치 사나에 전 총무 장관은 저서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어떻게보고 있는가?
- "아베 · 칸에 가장 가깝다. 선택적 부부 별성에는 오랜 반대하고, 앞으로의 전쟁의 인식도 매우 우파적인 주장을하고, 가치관의 빠타나루이 분명하다. 위험 문제 총재 선거 는 재정 투입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과거의 발언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자립 한 개인이 먼저 있어야한다는 자조 노력 론이 근저에 강하다. 위험을 감수하고 뭔가를하고있는 사람이 보상 세계,라는 말을하고있다 "
- - 다양성과 포섭을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 키워드로 꼽았다.
- "여성의 지위 향상에 진력 해 온 정치인, 가치관의 문제에 큰 조건이있다. 선택적 부부 별성이나 성적 소수자의 권리 등 강한 자유주의 경향 리스크 문제 재분배를 중시하고 있다. 고이즈미 구조 개혁에 비판적이었다. 강한 분야가 돋보이는 분, 종합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약간 빠진 점이있는 것은.별로 언급하지 않는 헌법과 역사 인식의 문제, 외교 · 안보 생각이 보이지 오면된다 "
- - 야당의 대응은.
- "자민당은 오른쪽 아래의 정당을 받을수있다. 상단 보수 본류라고 일단 두꺼운 볼륨이 있었지만, 특히 왼쪽은 점점 줄어들고있다. 야당이 자유로운 가치관 재분배를 중시 영역을 중심으로 큰 방향을 제시해야한다. 과거 자민당을지지했던 중도 보수층을 캡처하도록하지 않으면 안된다 "
- 나카지마 · 타케시 교토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홋카이도 대 교수를 거쳐 현직. 오사카 부 출신. 저서로는 「자민당 "공동으로 '요리와 이타」(미시마 사)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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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대학생 ‘일본 인식의 덫’ 넘어서기
-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입력 : 2021.09.30
- 지난 9월17일 한·일 대학생들 간에 한·일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이 있었다. 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와 포니정재단이 마련한 자리였다. “일본 학생들이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은 없이 K팝이나 한류 드라마를 그냥 소비하는 건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한 학생이 말하자, 바다 건너(온라인 회의) 한 학생이 대답했다. “그렇긴 합니다만 그런 학생들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역사의식이 없다고 비판하는 것은 또 하나의 가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일본 청년들이 BTS를, 한국 젊은이들이 유니클로를 자유롭게 소비하면 안 되나요?”
-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 뜻밖에도 전자는 일본 학생, 후자는 한국 학생의 발언이다. 이날 대화는 시종 이런 틀에서 이뤄졌다. 일본 측 히토쓰바시 대학 학생들은 얼마 전 <한·일관계의 ‘답답함’과 대학생인 나>라는 책을 공동집필하여 한국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들은 시종일관 일본의 책임과 한국에 대한 사과를 주장했다. 이런 입장은 대체로 전후 일본 사회의 진보진영(사회당, 진보지식인, 아사히신문)이 견지해오다 최근 우경화 분위기로 세력이 약해졌다. 일본 학생들은 여기에 ‘피해자 인권의 존중’이라는 측면을 더 얹으면서 일본 사회의 분위기에 강인하게 대항하고 있었다. 그들의 ‘고군분투’가 기특하고 든든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입장이 그 도덕적 고결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보통사람들의 입장과 심정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않은 탓에 지금처럼 수세에 몰리게 됐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이 일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지나치게 이상적인 것이어서 현재의 고립을 더 강화시키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들었다. 물론 우리에게는 고맙고, 또 연대를 표해야 할 입장이다.
- 지금까지 한·일 간 대화에서는 대체로 일본 측이 이런 입장을 표명하면 한국 측이 호응, 격려(?)하면서 함께 일본제국주의나 현재의 일본 정부를 비난하는 형태가 반복되어 왔다. 이날도 이런 싱거운(?) 회의가 되겠구나 했는데, 아니었다. 한국 학생들이 이런 금과옥조 같은 말씀들에 까칠하게 반응한 것이다. 졸던 귀가 깼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 ‘민족끼리’를 강조하는 일본 측(일본 진보세력은 북한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이었다)에 대해 한국 학생 A는 한국전쟁의 참화를 겪은 한국인들의 북한에 대한 감각을 잘 모르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아마 지금껏 한·일 간 대화에서 일본 측이 잘 접해보지 못한 반응이었을 거다. 일본 학생이 일본의 미진한 역사교육을 비판하자, A는 한국도 역사교육에 관한 한 피차일반이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에 일본 학생이 그렇더라도 가해자 일본과 피해자 한국은 다르게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디까지나 한국은 비판 대상에서 제외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다.
- 일본 측이 가해자-피해자 프레임을 강조하며 가해자 일본을 강하게 비판하자, 한국 학생 B는 그걸 부정하진 않으나 그와 동시에 ‘식민주의’ 자체를 비판해야 하고, 그것이 당시 일본의 보통사람들에게 끼친 폐해, 더 나아가 현재 일본의 국가주의 강화에 미친 악영향을 함께 시야에 넣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역사 문제를 한·일 양국의 틀에 가두지 않고 제국주의 시대를 같이 겪은 전 인류의 반성 소재로 삼고자 하는 대담한 제언이었다.
- 한국은 전 세계에서 식민종주국에 사과를 요구하고, 그걸 외교 문제로 삼고 있는 유일한 나라다(본 칼럼 3월8일자 ‘식민지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문제?’).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이 문제를 보다 설득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라’보다는 식민주의라는 괴물에 대한 공동의 투쟁을 촉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전략일 것이다. 그것은 자유주의나 민주주의에는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식민주의에는 상대적으로 둔감한 일본의 지식인을 일깨우는 길이 될 수도 있다(이에 대해서는 필자가 일본의 국민작가 시바 료타로를 비판한 ‘너를 보니, 내 옛 생각이 나서 좋다’, ‘서울리뷰오브북스’ 3호 참조).
- 우리 20대 학생들이 기성세대가 걸려 있는 ‘일본 인식의 덫’을 이렇게 장대높이뛰기로 넘어서고 있는 줄 미처 몰랐다. 그들의 지성에 박수를 보낸다.
- 원문보기: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109300300015/?fbclid=IwAR0-U7ejKTSZtL6iyWau_3U_3-Qta9yXl1V6rb76ELW2Gss5vsPK_Xy8tfI#csidx05c89613f7d13379603e58ae41f0031
9/25 (토) 17:59배달 뉴스 위크 일본 판
자민당 총재 선거 를 9 월 29 일 앞두고 또 다시 일본 정치의 '이상한'에 나는 놀래있다.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보수이다! "라고 큰 소리로 주장하면서 미국에서보고 완전히" 자유주의 "수사학을 펼치는 후보들이다.
次ページは:<ミルクボーイの漫才で自民党を検証>
미국에서 보면 자민당은 굉장히 진보적이다
<자민당의 영어 이름이라고 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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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면 자민당은 굉장히 진보적이다
9/25 (토) 17:59
<밀크 보이 만담으로 자민당을 검증>
<자민당의 영어 이름이라고 하긴 ...> 타카 이치 씨뿐만 아니라 일본의 '보수'는 원칙 같은 자세 인 것. 다른 분야에서도 일본의 보수는 환경 보호 규정을 폐지한다. 다른 당의 정치인이 총리가도 "외국인"이라고 거절하지 않는다. 다른 당의 정치인이 선거에서 이기고도 "선거 부정"이라고 주장한다. 선거의 결과를 뒤집으려고하면 의사당에 난입하는 사람들을 옹호하지 않는다. 즉, 미국의 보수가하는 것이 일본의 보수는하지 않는다는 것. 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보수가 "하는"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보면 정말 보수적인지 알 수있을 것이다. 는 보수와 자유주의의 어느 맞는지를 생각하면서 과거 자민당 정권의 공약과 정책을 만담 콤비 밀크 보이의 명물 재료 "콘플레이크"의 어조로 열거 해 볼까 A : 우리 おかんがね, 좋아하는 정당이 '보수'또는 '자유주의'또는 어느 쪽인지를 잊어 같아서 ....... B : 그래 응이나. 좋아하는 정당의 정치 이념을 잊을하고 어떻게 된거군요과 그것. 자, 함께 생각하기 때문에 그 당의 실적 이라든지 가르쳐 A : 그래 맞아. 오한이 말은 그 당은 사회 복지 강화를위한 증세를 했어요하고 있어요. B : 그것은 자유주의 혹은 없는가? 보수는 공공 서비스를 줄이고 감세하는 타입 이니까. A : 나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 화상, 오한이 말은 그 당은 보육 · 교육의 무상화도 헤아리는 거하고 B : 그럼, 그것은 자유주의 혹은 없는가? A : 그렇지만, 그 당은 대기 아동 제로를 목표로하는 것하고 B : んんん 역시 그것은 자유주의 혹은 없는지 A :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한에 들으면 그 당은 사실상 이민 수용 정책에 해당 같은 외국인 근로자에 관한 법 개정도 실시했다 말할군요 ...... B : 그래 ...... 그럼 ...... 그것은 역시 자유주의 혹은 없는지! ! 하면 "콘플레이크 잖아!"와 "역시 다른지 ...... "같이 상반되는 특징을 번갈아 드는 밀크 보이 패턴에 맞지 않는! 자민당은 집단적 자위권 등 안보 관계의 실적은 조금 있고, "헌법 개정한다!"는 공약을 계속 내걸고있다. 하지만 실제로 입법 한 주요 실적은 대부분 "자유주의"것뿐. 그래서 우유 보이 재료로서 성립하지 않는다. 유감이다. M-1 그랑프리에서 일을 원했다는데. 자민당의 중진들에게 사랑 받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여기까지 오면 자민당 정치인들은 이제 '보수'라고 자칭 않아도 좋은 것이 아닌가? 미국에서 말한다면, 보수보다 자유주의에 가까운 공화당 (레푸 블리 칸)보다 민주당 (민주당)에 가깝기 때문에 자민당 자체도 이제 '리버럴 데모 크라 틱 파티'라도 당명을 고쳐야 않을까? 응? 무엇? 영어 이름은 처음부터 그렇게되어 있었다라고 ...? 아,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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