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 건국지도자 여론조사 추이1945.12. 잡지 선구가 조사한 '건국지도자'로 추천하는 인물 (정당, 언론사, 문화단체, 학교 등 105개 단체 대상) -여운형 33%, 이승만 21%, 김구 18%, 박헌영 16%, 이관술 12%, 김일성 9%, 최현배 7%, 김규식 6%, 서재필 5%, 홍남표 5% (복수응답이 가능하여 총 합이 100%가 넘음) 1946.3. 미군정 공부부가 조사한 주요 인물 지지도 (서울지역에서 4,177명이 응답) -이승만 31%, 김구 21%, 여운형 14%, 박헌영 10.5% 1946.7. 한국여론협회 여론조사 (종로, 남대문 일대에서 6,671명 응답) 이승만 29%, 김구 11%, 김규식 10%, 여운형 10%, 박헌영 1% 이 추세가 이어져 2년 후 국회의장선거와 초대대통령선거에서도 이승만이 90%이상 득표 (국회의원이 뽑음)하였다. 2차, 3차에서 나온 좌익의 지지율 하락 현상은 45.12. 찬탁 지지 선언과 46.5. 조선정판사위조지폐사건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차에 5위를 한 이관술은 박헌영의 오른팔로 위폐사건 주모자로 검거되었다. 1947.5. 미군정 여론조사 (서울거주 1,000명 대상) 이승만 43.9%, 김규식 18.5%, 여운형 17.5%, 김구 15.2%, 허헌 1.3%, 조소앙 1.3%, 김원봉 0.9%, 김성수 0.7%, 박헌영 0.4% 참고자료: http://waks....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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