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3

Park Yuha 민주당 관계자및 지지자들은 ‘친일파 =반민족행위자=기득권’ 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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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관계자및 지지자들은 대부분 ‘친일파 =반민족행위자=기득권’ 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의 인기도 그들이 생각하는 ‘기득권’을 처단해 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은 바 크다.
하지만 사회적 증오를 부르는 그 단순한 도식은 이제 재고되어야 한다.

  • 첫번째 이유는 그 생각이 80년대말 이후에 ‘만들어진’, 좌파만의 사고라는 점에서( 옳고 그르고를 떠나 이런 생각이 이어지는 한 한국사회는 영원히 분열을 겪게 된다).
  • 두번째로는 얼마전에 소개한 학도병 출신 교수를 비롯, 일제시대체험자들의 생각은 달랐다는 점에서.
그런 사람중 하나인 이가형에 따르면
1)구한말 조선을 일본에 넘기는 일에 협조한 사람이 진짜 친일파다.
2)가난한 사람, 즉 기득권이 아니었던 사람도 자아실현
노력을 하다 보니 체제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들은 일제와의 사이에서 조선인을 대변했다.
3)항일하지 않은 것이 곧 민족배신자인 것은 아니다
4)친일파=배신자=민족반역자 도식이 맞지 않는다는 건, 친일파로 취급된 이가형의 아버지를 해방후 좌우파가 서로 영입하려 한 사실이 증명한다.
5)기미가요를 잘 부르지 못한 친일파도 있었다.


결론.

친일파로 간주된 이들 중엔 태생적 기득권이 아닌 사람도 많았다. 자아실현노력과 일제협력(아부)의 상관관계는 외부에선 알기 어렵다.
그 시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주도한 반민특위재판에서 재판받은 ‘친일파들이 때로 무죄가 되기도 했는데도(법정에 서게 된 이유조차 너무나 어설프고 무분별했다),
90년대 들어서, 해방직후 지목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싸잡아 ‘친일파’로 지목되었다.
그건 역사란 내용을 모를 수록 단순화/관념화 된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다.
다시 결론.
국민을 분열로 몰아넣을 이가 국가수장이 되는 건 국가적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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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崔明淑, 김희숙 and 47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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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석
    실용(ㅋㅋㅋㅋ)을 기치로 내거시는 분이라 승리 후에는 입장을 180도 바꿀 가능성이 높으신 분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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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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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min Lee
    이게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해방후 우리 내부가 정확하게 한 번은 정식으로 정리 마무리가 안된데서 기인할 수도 있다는 점은 또 놓쳐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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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이함 정리하는 건 물론 좋은 일이죠. 하지만 위에 쓴 것처럼 대단히 편협했다는 얘기입니다 . 이가형의 생각이 다 옳다는 얘기도 아니고, 현장에서 멀어질수록 ‘단견’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옳을 수만은 없음을 말했습니다
      . 멀리 갈 거 없이 그런 사람들이 제 작업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저를 친일파로 몰고 있는 거고요.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목소리가 큰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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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비판도 정확해야 하나의 가치로 후대에 계승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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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Junmin Lee
      박유하 클세, 저도 이것저것 막 찾아서 봅니다만 어수선한 정국에서 뭔가를 시도하다 작파되고 말아 이가형 선생이 지적한 것들조차 정리할 기회마저 없었지 않느냐 하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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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이함 저는 당시시도자체를 비판한 거 아니고 (문제는 많았지만) 90년대 이후 동향을 비판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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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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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min Lee
      박유하 네, 그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런 관성적 도식이 일방통행 하는 문제는 최초의 정리 방식이나 의지에서 기인한 점도 있지 않느냐는 제 견해를 말씀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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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이함 글쿤요. 제가 말씀을 반대로 이해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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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Kyung Mok Park
    한일 병합 후 태어난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뭘로 가졌을지가 궁금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보더라도 일본놈 독했다...라고 일본 군인과 한국인을 분리 하면서도 또 일본의 통치에 대해서는 그냥 또 흔한 하나의 정권 처럼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32년생) 한일 병합후 태어나서 관직에 오른 사람들을 단순히 친일 부역자라고 뭉뚱거리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당시에 그들은 대한제국 혹은 시민 사회로 인식했는지 (갑오경장의 신분철폐) 혹은 조선인으로 이씨 조선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가졌는지도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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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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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Yuha
      박경목 어머니처럼 분열된 인식이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문제는 어떤 사실이든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그래야 통합적 이해가 가능해지니까요), 오랫동안 못된 일본인, 저항한 조선인상만 부각된 탓에 후세들이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거지요. 더 큰 문제는 바로 그 때문에 우리 사회 분열이 이어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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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Kyung Mok Park
      박유하 선생님의 본문 글 처럼, 지금 친일/반일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분열과 정체성을 이용한 파시즘적인 정치를 하는 것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결국 한국의 다양성을 가로막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국이나 이재명이나 위험한 사람 같습니다. 이건 그냥 종교화 된 정치 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갈등을 조율하는 것이지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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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박경목 그런 수단이(본인들은 진정성에서 하는 걸 수도 있지만) 먹히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을 테니 결국 국민들이 잘 판단해야
      겠지요. 그들이 소수가 되면 상황도 바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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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권해진
    친일에 대한 단죄는 당연히 이루어져야죠. 그러나 이젠 생존자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후손들에게 단죄를 하자는 얘기는 조금 조심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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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정
    내용을 모르면 관념화, 추상화 된다는 건 비단 역사분야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가 없거나 미약한 한국학자들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있지요. 학자들의 학문적 성과가 왕성하다면 어떤 오도된 사회인식이나 선동도 설 자리가 없어질 터니까요. 요컨데 공부안하고 술 퍼먹고 소위 네트워킹에만 열을 올리는 학계의 풍토가 나라를 망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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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김영규
    이미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도 여러번 바뀌었을 21세기에,아직도 여전히 일본을 겨냥해 민족주의적 오기를 내세워 득표할려는개인이나 집단(특히 민주당과 이재명 계파)은 그 정신이 결코 진보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국민이 속아선 안되는 보수우파 세력일 뿐이다.지금 민족주의 중심의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이미 일본을 우리와 적이라기 보다 서로 경쟁하는 선진국으로 여기고 있다.그들은 미국을 아직도 제국주의(반민족적 성향의 세계 지배 이념)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타도되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이제 일본은 빼고 오히려 미국을 대상으로 혐오든 우호든 뭇 관계를 고려하는 민족주의적 사고가 필요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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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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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Yuha
      김영규 저는 민족주의의 문제를 일찍 말하긴 했지만 어떤 울분으로 나타나는 민족주의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억누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울분’이라는 감정이 어디서 오는 것이고 얼마만큼 정당한 건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울분을 만드는 그 사실은 사실인 거 맞는지, 또 사실이라 하더라도 얼마만큼 그 배경을 이해한 건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치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생각해야 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런 시도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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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김영규
      박유하 그렇습니다.울분이란 너무나 자연적이 감정이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적인 본질 그 자체로 여겨집니다.그것이 어떤 민족이나 집단에게만 특유한 성격으로 진단하는 순간, 울분 즉 분노는 더 이상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고 인의적이고 고의적인 조작인 '갈등'으로 전화되는 것으로 나는 봅니다.갈등은 여러 요인들 빈부,이념,젠더,세대,지역등 으로 일어나고 있으며,이는 갈등지수로 계산해 세계적 지표도 나오고 있습니다.지난 8.19 전경련이 발표한 갈등지수를 보면, 우리나라는 55.1 포인트로 OECD 30개국 가운데 3위를 기록하는 이른바 갈등공화국 혹은 분노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일본도 한국에 버금가는 46.6포인트 5위에 해당되는 갈등공화국입니다.그러니 갈등이 높은 한국과 일본이 서로 갈등을 낮추는 공동협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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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김영규 3위군요. 일본이 5위라는 건 놀랍네요. 결국 냉전 후유증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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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Sanghyeon Lee
    누군가에게 잘못을 묻는 일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죠. 시간도 많이 지났고, 대상이 되는 사람도 많다면 더욱이요. 아주 명백해거나 악독했던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파헤쳐 처벌하기보다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의 삶을 잘 보듬어줘야하지 않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좌우를 떠나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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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Sanghyeon Lee 무덤을 파헤치는 게 아니라면 ‘파헤치는’ 거 자체는 문제가 없지요. 과거를 이해 하는 과정이니까요. 문제는 잘못된 인식과 단견으로 파헤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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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김종현
      Sanghyeon Lee 그렇습니다. 역사를 흑백의 논리로만 보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때 수위를 보던 아저씨는 일제시대가 정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일자무식 노비의 신분이었던 분들에게는 비록 일본어를 배웠지만 국민학교를 다니며 공부도 하고 운동회도 했던 기억들이 즐거움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역사는 무지개와 같아서 단순히 국가나 계층의 입장에서 논하지만 말고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서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선의 기득권 층의 입장에서는 일제가 타파해야 할 대상이지만 노비나 기타 비기득권 층의 입장에서는 구원자와도 같은 대상일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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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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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e-Kwan Kim
    그 어떠한 머뭇거림과 주저함도 용납하지 않는 선명한 친일과 반일의 이분법적 세계/역사관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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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김치관 동일한 논리로 그 어떠한 머뭇거림과 주저함도 용납하지 않는 선명한 반북과 종북 혹은 반중과 친중의 이분법적 세계/역사관도 거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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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신현준 김치관머뭇거림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건 단순화하겠단 얘기고 선동의 자료는 될지언정 실제와는 한없이 멀어지는 거니까요. ‘이분법 거부’운동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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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박유하 이분법은 종종 필요한데 '중간은 없다'고 말하는 법을 피해하겠죠. 세상은 중간 투성이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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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Soong-ho Chung
      김치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왜냐, 세상은 세상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이분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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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Chee-Kwan Kim
      신현준 박유하저같은 회색분자가 참여할 만한 운동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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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김치관 한국에 법은 딱 두 개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법과 국민정서법. 사우쓰 코리안 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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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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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joon Shin
      김치관 회색분자는 더민당과 국힘당 가운데 어디 지지하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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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Chee-Kwan Kim
      신현준 아니 이건 또 무슨 후미에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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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김치관 비열한 망언을 깊이 사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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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다른 분야의 책을 읽다 보니 친일과 종북의 이분법적 대립을 설정하는 사람들은 현대 이슬람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이분법적 대립을 설정하는 사람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슬람 사람들은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 같은 것 잘 모르고 그냥 자기 동네에 있는 모스크에 다닙니다. 어떤 경우든 분파와 진영의 대립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권력과 경제적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지 이념과 신념의 고결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벌어지는 권력 쟁투에 과거의 역사를 가져오는 것만큼 저열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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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Zachäus Sük
    조병갑일가가 그렇듯 조선시대 탐관오리 양반 ->일제시대 친일부역 (조강희) -> 수구좌익 운동권 + 반일영업 테크트리=>조기숙... 이렇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민비일가가 일제시대 원탑 친일파에, 동학이 나중에 친일단체 일진회로 진화하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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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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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준
    위의 이가형님 말에 많이 동의합니다. 민주당원은 아닙니다만. 민주당의 친일파는 일개 국민에 향하는 것이라기 보다 반대쪽 정당의 뿌리를 겨누는 말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국가분열은 빨갱이, 전라도 부터 시작되었지 싶습니다. 친일파는 찬성하진 않지만, 앞에 비하면 국가폭력에 있어서 대중에 대해서라기 보단 정치로 행한 것이 맞지 않나 싶고, 앞에 비해 양호한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정권은 너머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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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그 ‘반대정당의 뿌리’로 인식된 개념이 꼭 옳지만은 않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말씀대로 반공시대가 남긴 인식틀이기도 하지요. 분명히 공산주의자에 대한 폭력은 컸지만 그게 국가폭력이라면 친일파에 대한 폭력은 국민폭력으로 나타나지요. 살아있는 사람도 때로 매장되지만(물리적 폭력은 없어도 정신적 폭력으로),
      과거의 친일파를 무덤에서 파내자는 파묘법이 통과되면 그 역시 국가폭력이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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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Dong Ho lee
    도식적인 세계관 가진 이들의 기준으로 분류하자면 그들이 지지하는 정당인 민주당의 파운딩 파더 윤보선 신익희 김성수 장면 조병옥 등등이 사실은 친일 엘리트이거니 골수 반공인사 였음을 부인할수 없죠 이들을 민주당의 족보에서 아예 지운다면 이해가나 그렇게 하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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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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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 Yuha
      이동호 그러니까 말입니다. 늘 ‘모순’이 나오기 마련인데 역사가는 그걸 지우고 기술하고 정치가 역시 지우지요. 세월이 지나면 그랬다는 사실조차 잊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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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yunjoon Shin
      이동호 파더 --> 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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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Dong Ho lee
      신현준 아이쿠 재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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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Kibum Sung
    민족의 울분, 해원 등을 지금도 정치적 레토릭의 재료로 쓰는 이상 내용도 방식도 진지한 좌파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명절 편안히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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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고동선
    공감합니다. 조선시대 양반이랍시고 탐관오리짓 하던 자들..그게 싫어 일본의 문물을 도입하려 한 점도 있다고 생각되고 진짜 나쁜건 조선의 탐관오리들이라고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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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동원박
    구분을 지으면 경계가 생기고, 경계가 생기면 배제가 생기고, 배제가 생기면 억압이 생기고, 억압이 생기면 폭력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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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HJ Shin
      폭력이 없어도 억압은 있고, 억압이 없어도 배제는 있고, 배제가 없어도 경계는 있고, 경계는 없어도 구분은 있는 것 아닐까요? - 단순도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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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동원박
      HJ Shin 밥 먹고 똥누지만 똥누고 밥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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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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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 Shin
      박동원 밥 묵고 있는데 와 똥 얘기를 하노, 이 문디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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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Chang Moon-young
    네분 차기 총리 후보자 질의 참가하는 NHK TV를 볼수 있었습니다. 두분 여성 후보자는 별 희망이 없었던지 외무장관 지낸 두 사람에게 특별히 질문하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그들이 급변하는 세계 그리고 그에 적절한 차기 총리라는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었으나 전혀 참신성는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한일 관계에 대한 질문도.....오히려 문제도 많지만 우리나라 차기 대통령 선택은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대단히 중요해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국력에 상당 차이는 있으나 국제 감각, 변화와 개혁에는 특히 기업/개인의 business에서 만들어 내는 성공들은 우리의 희망이 분명합니다. 박교수님 의견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끝
    May be an image of standing and text that says "REMEMBER THE FORGOTTEN WAR..... KOREA 195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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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Park Yuha
      Chang Moon-young 저는 보지 못했지만 말씀대로인듯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고노씨 얘기가 그래도 긍정적으로 들리던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한국도 잘 뽑아야 할텐데..여러모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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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Yunho an
    제 할아버지처럼 6.10 만세 운동 주모자로도 일제시대말 도의원도 625때 무공훈장도 .. 정말 복잡다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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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박흥재
    학자의 역사 연구가 아닌,
    정치적 역사심판은 불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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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Ming Lee
    차분히 이야기 하면 박유하님의 포스팅에 반대할 사람이 없을텐데 진영논리로 가면 귀부터 막고 보니 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져요. 이놈의 진영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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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
    • Park Yuha
      이명신 진영이 쪼개지고 있다는 게 문제죠. 내부비판자에 대한 분노가 더 큰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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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
  • Younghwa Kang
    イジェミョン氏は過激な批判、特に日帝時代、日本に対して叩くことが愛国心と錯覚している政治家、民衆が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本当のの愛国心は 人様に見せびらかすものでなく、心に秘めているものでしょう。 国文学者の某教授は 「愛国心とはパンティーのようなもの、その心は 常に身につけるが、人様に見せるものではない」と言われた。本当に名言だ。彼が大統領になれば、日韓関係は最悪とな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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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gjae Lee
    다른 건 모르겠는데 4번 주장은 논리에 기반한 논증이라기보다는 통계나 상식에 기반한 논증이 아닐까 싶네요. 과거 배신자나 민족반역자였어도 어떤 필요에 따라 좌우파가 모두 영입하려 할 수는 있는 거니(물론 위의 인물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배신자나 민족반역자였으면 좌우파가 모두 영입할 가능성이 낮기는 하죠. 그러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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