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1

崔吉城:自著を語る『キリスト教とシャーマニズム』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 : 東洋経済日報2021.9.17 | Facebook


崔吉城
19 Sepurttoelsdmboer uat ri17:h2r6f ·



東洋経済日報2021.9.17
崔吉城:自著を語る『キリスト教とシャーマニズム』

金東里作小説『巫女図』(1936)の主人公の毛火はシャーマンであり、息子ウギはクリスチャンである。毛火は食べ物を前に必ず目を閉じて祈る息子の姿は受け入れがたい。信者たちが正気で大声で祈り「アーメン」と同意することを不思議に思う。一方、息子は母の毛火が偶像を崇拝し、霊魂と交流したと見なし、それは治療すべきだと考える。息子は「天地万物を創造された神」への信仰心で、聖書を読みながら祈る。ウギは母の毛火に「邪鬼が憑いた」「鬼神よ退け」と叫んだ。著者の私はウギのような立場である。
私はシャーマニズム信仰の中で生まれた。学校に通いながら母のシャーマニズム(巫俗)信仰を迷信と思うようになった。国文学科に入り、それが迷信ではなく韓国文化の精髄として研究をしはじめた。私のシャーマニズム研究は、日本植民地研究へ遡った。そしてシャーマニズムの研究者になり、日本研究者に変身し、日韓関係にも触れるようになった。
巫俗を研究した私がキリスト教信者になった。シャーマニズムとキリスト教は相反する関係に考えられているが、そのような矛盾が私自身に起きたのである。迷信からキリスト教へ。これについて拙著ではその事情をありのまま書いた。
以上のようなことはごく私事のようなことであるが実はそうでもない。韓国の宗教文化と深い関係がある。私のレベルを超えてキリスト教の土着化の現象と相通じる。つまりシャーマニズムがキリスト教へどんな影響を与えたのか。どうして韓国がクリスチャン大国となったのか。
私自身のシャーマニズム研究者として韓国の戦後史を眺めながら書いた。私はシャーマニズムを避けてキリスト教会へ行ったのに、皮肉にもまたそこでシャーマニズムに出会ったような感じがした。つまりシャーマニズムから遠ざかるつもりだったのに、教会の中でシャーマニズムに再び出会ったのである。迷信だと思ったシャーマニズムがキリスト教の中で活力になっているではないか。今でも考えると不思議でならない。
キリスト教への芽生えで、人生観の変更のような精神的な成長の過程で迷うように、迷信から先進西洋文化人になったつもりだったが、再びシャーマニズムに戻った感じがしてキリスト教会に大きく失望した。先進的なキリスト教会の中に、なぜシャーマニズムが存在するのか。深く矛盾を感じた。日本人は韓国のキリスト教会が新宗教のように感じる人が多いと聞く。
私はシャーマニズムのパワーを探った。シャーマンの核心ともいえる神懸りであると確信した。それは陶酔する力、それによって発揮されるナンジャン(乱場)という迫力である。それは一つの宗教に限らず、韓国の文化全般に関わって威力となる。そして音楽や踊りなど集団行動に作用し、K-POP、韓国ドラマ、映画などにも大いに影響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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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요시키 : 저서를 말하는 「기독교와 샤머니즘 "


김동리 작 소설 「무녀도 '(1936)의 주인공의 머리 화재 무당이며, 아들 우기은 기독교인이다. 머리 불은 음식을 전에 반드시 눈을 감고기도 아들의 모습은 수용하기 어렵다. 신자들이 정신이 큰 소리로기도 "아멘"이라고 동의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한편, 아들은 어머니의 머리 불이 우상을 숭배하고 영혼과 교류 한 것으로 간주, 그것은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서기도한다. 우기 어머니의 머리 화재에 "마귀가 씌어 있었다" "귀신 아 물러 가라"고 외쳤다. 저자의 나는 우기 같은 입장이다.

나는 무속 신앙에서 태어났다. 학교에 다니면서 어머니의 샤머니즘 (무속) 신앙을 미신이라고 생각하게되었다. 국문학과에 들어가 그것이 미신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정수로 연구를 시작했다. 내 샤머니즘 연구는 일본 식민지 연구에 거슬러했다. 그리고 샤머니즘의 연구자가 일본 연구자로 변신 해 한일 관계에 닿게되었다.

무속을 연구 한 내가 기독교 신자가되었다. 샤머니즘과 기독교는 상반되는 관계에있을 수 있지만, 그런 모순이 내 자신에게 일어난 것이다. 미신에서 기독교에. 이에 대해 졸저에서는 그 사정을 그대로 썼다.

이상과 같은 것은 아주 사사로운 같은 일이지만 실은 그렇지도 않다. 한국의 종교 문화와 깊은 관계가있다. 내 수준을 넘어 기독교의 토착화 현상과 상통. 즉 샤머니즘이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 을까. 왜 한국이 기독교 대국이 되었는가.

내 자신의 샤머니즘 연구자로서 한국의 전후사를 바라 보면서 썼다. 나는 샤머니즘을 피해 교회에 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또 그래서 샤머니즘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즉 샤머니즘에서 멀어 질 생각이었는데, 교회 안에서 샤머니즘에 다시 만난 것이다. 미신이라고 생각 샤머니즘이 기독교에서 활력이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도 생각하면 당연하지 않는다.

기독교에 싹튼에서 인생관의 변화와 같은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헤매는 것처럼, 미신에서 선진 서양 문화인이 된 생각했지만 다시 샤머니즘에 돌아온 느낌이 그리스도 교회 에 크게 실망했다. 고급 그리스도 교회에 왜 샤머니즘이 존재 하는가? 깊은 모순을 느꼈다. 일본인은 한국 교회가 새로운 종교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나는 샤머니즘의 파워를 찾았다. 셔먼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신들린한다고 확신했다. 그것은 무모한 힘이를 통해 발휘되는 난장 (乱場)는 박력이다. 그것은 하나의 종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전반에 관여 위력이다. 그리고 음악과 춤 등 집단 행동에 작용하고, K-POP, 한국 드라마, 영화 등에도 많은 영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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