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 M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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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April at 15:13 · Public
[책소개]
호사카 유지교수가 이영훈씨의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반박하는 책을 내놓았네요.
신친일파는 그냥 친일파에 비해서 대놓고 일본극우들이 하는 주장과 동일한 주장을 하면서 야금야금 세력화하고 있나보네요. 반일...의 공동저자인 이우연씨도 우익의 자금을 지원 받아 유엔에 가서 발표도 했지요.
이런 신친일파 짓 같은 건 하지 말아야죠. 우리가 돈이 없지! 顔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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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일종족주의 좋은 책입니다
    우익이 하는 주장이니 피해야한다?
    그럴거없이 그냥 양심적으로 타당한걸 믿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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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한 일본에 대한 혐오가 그렇듯
    무분별한 옹호도 지양하는 게 좋겠죠.
    과거만 보고 살 수는 없기에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보고 현재에 충실해야 하고요.
    분명 일본은 우리나라와 매우 가깝고 그만큼 좋던싫던 교류도 많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서 살펴볼 때,
    과거에 일본이 사과를 얼마나 했냐,
    배상을 얼마나 했냐보다도
    '지금'의 현 일본 정권이 과거를 대하는 모습이 어떠냐에 대다수 한국인들의 분노의 기폭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사죄와 배상을 많이 했다고 치면, 사죄나 배상을 더이상 하지 않고 과거 사실을 인정만 하더라도
    인정하는 쪽에 어떻게 화를 낼까요.
    과거에 수많은 사죄를 했다며
    현 내각을 옹호하는 분들은
    현재를 보지 않는 모습이 꼭
    단 한차례의 미안함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만큼 무지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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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수
       맞습니다. 사과라고 해놓고 계속 망언을 해대는 것이 문제이고 그것을 방치하는 것은 더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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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부터 반일감정이란게 샘솟는 큰 원인이 잊을때마다 튀어나오는 망언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데,
      아키히토 천황처럼 망언 없고 상당히 일관적인 사람에게 누가 침을 뱉고 욕을 할까요.
      반일정부 반일정부 욕을 해도 국회의장이나 총리를 통해서
      아키히토 천황에게는 적의따윈 없이 호감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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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수
       과거에 배상하고 합의하에 돈 받았으면 끝난거아닙니까? 왜 아무짓도 안한사람들한테 돈을 받아먹으려고 그러세요. "100년전에 너네 증조 할아버지가 우리 증조할아버지한테 잘못했으니까 니가 우리할아버지한테 돈좀 줘라" 이러는게 말이되는 논리입니까?
      "너네 할아버지가 우리 집안을 상대로는 배상을 했지만 우리 할아버지 개인에게는 배상을 안했으니 별개의 문제다. 니가 지금 배상해라" 라는게 말이 되는 논리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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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 ??
      제가 언제 돈을 달라 그랬습니까ㅎㅎ
      사죄하고 배상했다고 생각하면
      더이상 사죄나 배상하지 말고
      사죄했었던 과거의 입장,
      그대로 이어가기만이라도 하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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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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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수
       "과거에 사죄와 배상을 많이 했다고 치면, 사죄나 배상을 더이상 하지 않고 과거 사실을 인정만 하더라도
      인정하는 쪽에 어떻게 화를 낼까요."
      이게 또 배상하라는 말이 아니면 뭡니까?
      그리고 사죄받고 배상했으면 끝난거지 대를 물려서 계속 사과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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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 굳이 또다시 사과할거 없이
      과거 일본제국이 벌인 반인륜적인 일들이 잘못임을 인정하는 태도만 유지해달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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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의 일부를 님께서 소개했듯이 그 반론을 한 책을 소개한 것 뿐입니다. 이렇게 흥분할 줄은 몰랐습니다. 열받지 마시구요.. 이우연씨위 경우를 예로 든 것은 이런겁니다. 이놈이 내 자식인데 그 가해자집에서 장학금 받고 배우고 하면서 애비인 나한테 '우리가 못나서 당했잖아. 사과하고 보상했으면 됐지 아빠는 왜그래?? 그것도 모자라 면사무소까지 가서 옛날에 우리집이 못나서 도둑질 당했다고 떠벌이는 격이어서 이 자야말로 신친일파구나 생각했습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그먕 책 소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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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수
       신친일파니 뭐니 말씀하시니까 화가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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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아니 일본 극우의 돈을 받아 일본에 유리하게 역사를 연구해서 결과물을 발표한 자가 그럼 애국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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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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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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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그러면 친일팝니까? 누구돈을 받았던 학자의 연구자료고, 틀린 내용을 반박해야지 투자처를 가지고 욕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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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어차피 진영논리라면서요.. 진영논리는 서로 아무리 노력해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때 진영이 나뉘어집니다. 보수와 진보가 대표적이지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극우 돈을 받아 연구한 내용이 맞는지 아닌지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방송들이 삼성광고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삼성에 대해 욕을 못하게 되지요.. 그런게 세상의 법칙입니다. 반일 종족주의를 쓴 저자들이 친일파인지 애국지인지의 구분은 완전히 주관적 영역입니다. 그들이 쓴 내용의 진위를 밝히는 작업은 사료등이 있으니 객관적인 작업이 일부 가능하겠지요..
      님보고 친일파라고 우기지 않으니까. 열받지 마십시요. 그냥 책소개 한 것입니다. 진영논리는 댓글에서 님이 먼저 사용한 단어이구요..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친일파와 애국자의 구분은 머릿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기준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본인의 논리에 끌어들이려고 하지 마시고 보편타당하게도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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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 음... 여기서 컷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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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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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그러니까 돈을 받았든 어쨌든 편향된 연구였다면 완전히 사실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그걸 반박해달라는겁니다. 김성민님 말대로면 한국 자본이 투자되서 진행된 연구또한 한국에게 유리하게 연구가 진행될 수 밖에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편향된 결과를 낳는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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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맞습니다. 님말이 맞아요. 한국이 투자하면 일본보다는 한국에 유리하게 연구하겠지요. 그걸 연구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연구를 하려면 최대한 이해집단의 투자를 피하고 순수 연구 자본을 찾아야 하지요. 계약을 맺는다든가.. 연구의 결과를 결정짖는 요인이 많이 있겠지요. 일률적이지가 않지요. 그런데, 이우연씨의 경우는 한국인이 일본 극우의 연구자금을 받아 연구하고 유엔에 가는 경비까지 받아서 유엔에 가서 연설하고(다른 일본사람 순서였다고 하지요. 원래) 이런 걸 봐서는 신친일파에 속한다고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설명이 되었나요?? 이 정도는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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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제 말이 맞는데 왜 친일파라고 결론을 내립니까?
      저도 성민님이 미국기업인 페이스북이 제공한 플렛폼의 지원을 받아 자기의견을 여러사람에게 말하고있으니까 극성친미주의자라고 표현해도 됩니까? 아니 어디의 지원을 받아서 글을 쓰고 있는지가 어떤사람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면 여기있는 모두를 친미주의자라고 판단해도 문제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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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님의 글 보고 더이상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끝나는 글이 많더군요.. 상대방이 님한테 더이상 반박을 못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하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이상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두 친미주의자라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되지요.. 그게 주관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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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제가 누구를 비하했을까요?? 이우연씨?? 일본정보에 올리는 글로 아예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기사에도 났고 여러사람에게 지탄을 받는 사람에 대해 일본정보 카페에서 이정도 글이 비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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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혹시 이우연씨와 개인적으로 아십니까? 친인척이라거나.. 그렇다면 저도 다시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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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개인적인 친분이 없으면 그냥 욕박아도 됩니까? 그게 뭐에요 대체.. 무슨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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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진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적절하지 않은 어조들이 식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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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성
       고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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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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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다음에 제가 또 신친일파에 대해서 올린 글을 운영진이 지웠네요.
    삭제요청이 있었나요? 다른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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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별다른 내용 없이 블로그 링크만 되어있어, 단순 블로그 홍보글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삭제했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개인 유튜브 홍보글은 용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내용을 작성해주시고 해당 블로그를 참고했다는 출처 정도로 링크를 올려주셨다면 홍보목적이 없다고 이해되었을 것 같습니다. 홍보 의도가 실제로 없으셨을 수 있겠지만 다른 삭제처리와의 형평성을 위해 그렇게 조치했사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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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면
    친일파에 쪽바리라고 손가락질하는
    [친일=악] 이라는 이상한 구도를 깨부수고
    한일 우호를 다져나가야 함에 동의합니다.
    과거엔 일본이 제국주의 국가였으니까 친일이 부정적인 단어였고 반일이 반 제국주의, 반 군국주의를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친일도 반일도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반일 종족주의를 '학자의 양심' '양심적인 학자의 작품' 이런 수식어로 찬양하는건 우습습니다.
    '경제학자' 라는 분이 책 첫장부터 통계로 장난치시면서 "한국의 거짓말 문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면서 혐한에 시동걸기 시작하죠.
    반일종족주의와 식민지근대화론을 잠깐 이야기하면,
    반일 종족주의 이전 많은 사학계의 연구가 있었고,
    식민지근대화론 또한 수십 년 전 처음 제기되었다가 불완전한 논리로 사학계의 논란이 되었다 종식되었죠.
    신용하 교수의 구버전 식민지수탈설 또한 그동안 사학계에서 어느정도 정리되어 근거 논란 등을 낳은 논의인데, 이영훈 교수가 반일 종족주의를 꺼내며 식민지근대화론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반일 종족주의가 출간되고 사학계에서도 그동안 잊고있던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해 다시 고찰해보고 논리를 재정리하여 역사 교수나 강사의 개인적인 반론은 물론 학회들같은 단체 차원에서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포럼을 여는 등 학술활동이 이어졌는데,
    인터넷으로 역사를 배운 사람들이 다른 것들은 전혀 보지 않고 반일종족주의 하나로 주장을 하고 근거를 삼아 반일종족주의에 반박을 해보라는 둥 반박을 못한다는 둥 떠드는 거 보면 그냥 sns가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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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친일파라고 진영화 시키는거 자체도별로 공감 못하겠고, 누가 더 날조를 많이 하는가 하면 압도적으로 반일주의자들이 날조를 많이 했습니다. 반일종족주의는 안읽어봤으니 모르겠으나 반일이건 친일이건 날조된 역사정보를 토대로 한다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선동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반일은 다분히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그런 반일주의 정치인들을 보면 또 약속이라도 한듯이 친중 사대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고로 어떠한 정치적 목적이 있거나 구한말처럼 친중 대 친일의 구도로 계속적으로 가는 고리를 끊고 현대적 시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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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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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턴이 기독교 광신도에 연금술에 심취한 사람이었지만 그 사실로 뉴턴의 물리 이론을 폄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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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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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법법의 형식구조나 통치방법 등은 논리적으로 일본이 치밀하게 했을 것이고 , 당시 선현들의 현실적 삶의 엄청난 고통은 실제적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 먹물들은 텍스트로 따지기 때문에 , 해석이 분분할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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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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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친일파로 규정하고 비난하는 행위는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서 주장의 옳고그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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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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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종족주의 책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옳았고 제 어릴 때부터 배웠던 한국 사학자 정치가들의. 뻔뻔스런 국뽕 역사왜곡에 분노했습니다. 잘못된 역사는. 고쳐야지 신친일파는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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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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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호사카유지는 일본인들이 볼때는 이영훈이 되죠.
    역사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누구편을 드냐? 의 문제입니다.
    바로 이순간, "아니 한국사람이라고 꼭 한국편들어야 하냐 편협... 국뽕..." 바로 또 이런 반박 댓글 쓰고 있는 당신!! 다시 전정하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전 어느쪽이 어느쪽이다 안썼습니다.
    그리고 난 이영훈편이다 난 호사카 편이다 딱 확실히 하시죠.
    난 두나라를 다 위한다, 양나라 다 좋다 반일도친일도 아니다 이러면서 결국 한쪽만 무지 까시지 마시구요.
    아 전 호사카선생님 편입니다 ㅎ
    한국사람이 이영훈편드는 건, 일본사람이 일본에 불리한 말만, 쓰시는 일본사람인 호사카생님 편드는 경우가 되죠. 참고로 일본사람들한테 호사카유지는 욕 무지 먹고 있습니다. 나라팔아먹고 한국인들에게 굽신거리며 간도쓸개도 팔아먹은 삼대를 멸할 놈이라 머 이정도로 욕하는 거 들었습니다. 일본 입장에선 똑같이 매국노라 하더군요.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일본애들도 너무하데요. 한국사람만 이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아 또 국적이랑 무슨 상관이야!! 이리 반박댓글 쓰고 계시는 당신!! 요즘 하두 무션애들이 많아서 휴우...
    다시 읽어보세요. 전 호사카편이라고만 했지 이영훈편든다고 머라 하지 않았다구요. 일본사람이 호사카유지 무지 욕하는 거 들은 걸 쓴 겁니다. 물론 일본사람 중에서도 호사카유지의 말이 맞다고 깨어있는, 아주 한국사람인 제가 보기에 너무나 옳은? 일본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일본사람 좋습니다.
    흥분말고 그냥 머 대충 자기소견은 확실하게 쓰대, 상대의견도 인정하고 존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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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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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논란을 보니 꼭 한번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댓글에 참여 할 자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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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둘 다 맞는 부분이 틀린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느쪽 한 분만이 완전한 정의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가 현재의 상황을 만들고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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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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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협한 상황이라 하심은 격렬한 논쟁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맞습니다. 그런데, 완전한 정의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상대적인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절대선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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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편협한 상황말고 사고(思考)를 말씀드렸습니다. ㅎ
      편협한 상황이란 건 잘 이해하기 어렵고, 그 외 댓글 주신 내용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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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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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Tech Lee
       논쟁을 보시고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하실만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어쨌든 뭐든지 처음에는 객관적으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각자 주관적 판단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렇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지요.. ^^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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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김성민
       맞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겠다.’하고 뒤 돌아 볼 수 있는 사고의 유연함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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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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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Tech Lee
       아.. 그런 검증이야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 것을 위해서 다들 고등교육은 받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검증을 다 할수도 없고 그 검증이 정확하지도 않고.. 등등 해서 현실적으로 결국 완전치 않아도 생각이 굳어지고 결론을 내는 것이겠지요. 인간의 사고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가? 고집스럽고, 진실도 외면할 수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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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d
    • 김성민
       맞습니다. 다만 지극히 당연하고 원론적인 말씀이심에도 불구하고 세상엔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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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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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Tech Lee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교육도 다르고, 성격도 다릅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은 하되, 건강한 토론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전세계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는 본인이 가져왔던 지식이나 선입견 등 더욱 유연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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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