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윤미향은 단순히 삼십 년 시민사회 운동가가 아니라, 일본군 전쟁 성노예, 일본군 위안부로 고통을 겪은 여성들 편에서 30년 동안 수요집회를 이끌어 온 사람이다. 내 판단은 이렇다. 그가 사소한 이득을 탐하는 사람이었다면 삼십 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킬 수 없었을 것이다.
조중동과 미통당은 정말 사람 볼 줄을 모른다. 꼭 부패한 검찰 나부랭이하고나 어울릴 것들이다. 저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내는 꼴을 보면 매번 귀한 사람만 골라 몰매질이다. 생명의 기운은 없고 축축한 죽음의 기운만 있다. 하루라도 빨리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백해무익한 것들이다.
윤미향 의원, 21대 국회에서 어둠의 세력과 마주해 잘 싸우기를 마음으로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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