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단독] 조폭 동원 집단폭행 벌인 용역업자,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 수행 총괄 < 이재명 검증 < 프론트라인(탐사보도)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단독] 조폭 동원 집단폭행 벌인 용역업자,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 수행 총괄 < 이재명 검증 < 프론트라인(탐사보도) < 기사본문 - 뉴스버스(Newsverse)

[단독] 조폭 동원 집단폭행 벌인 용역업자,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 수행 총괄
기자명 전혁수 기자
입력 2021.10.18 

이재명 수행팀에 조폭·폭력전과자 포함
이씨, 2005년부터 이재명과 인연

뉴스버스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여야 각 유력 대선 주자에 대한 검증 차원의 취재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버스는 어느 누구의 편에 서지도 않고, 오로지 공공의 이익과 독자의 알권리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뉴스버스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 편집인 주

①[단독] 조폭 동원 집단폭행 벌인 용역업자,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 수행 총괄
②[이재명 후보 반론] "선거 도운 이씨 조직폭력배는 아니다…현재는 인연 끊어"
③[단독] 이재명 수행비서, 2007년 조폭 집단폭행 사건 가담

지난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당시 성남시장 후보)의 수행원 일부가 조직폭력배이거나 각종 폭력 전과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지난 2014년 전원 성남시와 성남시 산하기관 등에 취업했다.
지난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선거운동 당시 모습. 우측이 이 후보를 경호한 특별경호단 단장 이모씨, 좌측 붉은 원이 당시 수행원으로 활동한 조직폭력배 출신 박모씨다. (사진=독자 제공)

1. 이재명 지방선거 수행팀에 조폭·폭력 전과자 가담

18일 뉴스버스 취재 결과, 지난 2010년 지방선거당시 이 후보는 성남에서 경호업체를 운영하던 이모씨에게 선거 수행 업무를 맡겼다. 이씨는 무허가 경비업체 '특별경호단'의 단장으로, 앞서 뉴스버스가 보도했던 지난 2007년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집단폭행 사건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뉴스버스 보도/ 이재명 수행비서, 2007년 조폭 집단폭행 사건 가담) 이씨는 이 사건으로 지난 2011년 8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 집단·흉기 등 상해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0년 선거 당시 이씨는 이 후보 부부의 수행팀을 직접 구성했다. 이 후보를 수행하는 이재명 수행팀과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를 수행하는 김혜경 수행팀으로 나눠 이 후보 팀에는 박모씨와 김모씨, 김혜경 수행팀에는 이 후보를 수행하는 김씨의 형과 최모씨가 각각 배치돼 선거를 치렀다.
지난 2010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 선거운동 모습. 붉은 원이 폭력조직원 출신 박모씨다. (사진=독자 제공)

이들 수행팀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이 후보가 성남시장에 출마했을 때도 이 후보의 선거활동을 직간접적으로 도왔다. 이씨는 주변에 "이재명 재선에도 기여했다" 말했다.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가 주축이 된 이 후보 수행팀은 2014년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후 전원 성남시와 성남시 산하 기관 등에 취업했다. 2010년 선거 당시 김혜경씨를 수행했던 김씨는 이 후보의 수행비서로 채용됐다. 김씨는 경기지사 의전비서를 거쳐 현재 이재명 캠프에서 이 후보의 수행을 맡아 측근으로 활동하고 있다.(뉴스버스 10월 15일 보도)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선거캠프 관련자·지지자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좌측 첫번째는 이 후보의 수행을 맡았던 이모씨, 좌측 두번째는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모씨. (사진=독자 제공)

2010년 선거 당시 이 후보를 수행한 박씨와 김혜경씨를 수행한 최씨는 지난 2014년 성남시 산하 맑은물관리사업소 수도관관리팀과 계량기팀 무기계약직으로 각각 취업했다. 이 가운데 박씨는 조직폭력배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다. 박씨를 잘 아는 성남시 관계자는 박씨가 서울 지역 폭력조직 소속이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근무 중인 직장에서도 "내가 과거 (조폭)생활했던 사람"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했다고 한다.

2010년 선거 때 이 후보를 수행했던 김씨는 2013년 성남시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는 노인회에 관리부장으로 취업했다. 김씨는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노인회에 근무하면서,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가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때도 참여했다.

2. 조폭 동원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 이재명과 2005년부터 인연

이 후보의 조폭연루설 배경 가운데 하나는 무허가 경호ㆍ경비 용역업체인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와 인연 때문이다. 이씨의 이 후보와 인연은 2005년부터다. 당시 성남 사정을 잘 아는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가 성남지역 1960년대생 모임 'OO회'에서 이 후보를 만난 후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국제경호무술연맹의 법률고문을 맡아달라고 요청하고 이 후보에게 임명장까지 직접 줬다.(좌측 사진) 실제 이 후보는 2010년 성남시장이 되기 전 까지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씨는 2010년 성남시장 선거가 끝난 직후 봉사활동 사단법인 '새싹지킴이'의 단장이 됐다. 새싹지킴이는 조직폭력배 출신 A씨가 2008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만든 시민단체로 출발했는데, 이씨는 새싹지킴이 출범 당시부터 이 단체의 주축이었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왼쪽)과 특별경호단 단장이자 새싹지킴이 단장인 이모씨. (사진=독자 제공)

이 후보는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 새싹지킴이 행사에 여러차례 참석했고, 새싹지킴이는 2011년 성남시에서 두 번에 걸쳐 사회단체보조금 429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가 이 후보의 선거지원 활동에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은 이씨와 폭력조직과의 관계 때문이다.

성남에는 '종합시장파'와 '국제마피아파(신종합시장파)'로 불리는 양대 폭력 조직이 있는데, 과거 성남에서 조직폭력배로 입문하기 위해선 10대 중후반에서 20대 초반 '피바람'이라는 폭력써클을 거쳐야 했다. 이 폭력써클에서 활동한 이들은 조폭이 되거나 철거용역·경호·경비업체에 채용됐는데, 특별경호단 단장 이씨는 피바람 출신으로 경호업체에 채용된 경우다.
특별경호단 단체사진. 이재명 대선후보의 우측에 있는 인사가 무허가 경비업체 특별경호단을 운영한 이모씨다. (사진=독자 제공)

이씨는 2008년 성남시 경호·경비 연합회를 만들어 스스로 회장에 취임한 뒤, 이 후보 등을 비롯한 성남지역 일부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선거활동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

이씨는 2011년 비영리 민간단체로 성남독도수호대를 발족시켜 단장으로도 활동했다. 발족 당시 주최는 성남시 경호·경비연합회였고, 주관은 '새싹지킴이'였다. 독도 수호는 이 후보가 심혈을 기울여 진행했던 활동이기도 하다. 이씨의 SNS를 살펴보면, 최근에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재판에 참석하는 등 지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성남독도수호대의 일본 규탄 대회에 참석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 후보의 좌측이 무허가 경호업체 특별경호단 단장 이모씨다. (사진=독자 제공)

이씨와 폭력조직이 연계된 것으로 볼 만한 정황 가운데 하나는 이씨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에 '천안곰'으로 불리는 주먹계 대부 고 조일환씨의 잦은 등장이다. 조씨는 1세대 주먹 김두한의 후계자로 지난 1974년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당시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천안시 유관순 동상 앞에서 새끼손가락을 자른 일도 있다.
지난 2008년 4월 주먹계 대부 천안곰 조일환씨(가운데·2009년 작고)와 현재 이재명 후보의 수행비서를 맡고 있는 김모씨(우측), 은수미 성남시장의 비서로 재직 중인 김씨의 동생(좌측). (사진=독자 제공)

2009년 7월 사망한 조씨는 2008~2009년 성남 경호·경비연합회와 새싹지킴이 행사에 조직폭력배들을 이끌고 빈번하게 참석했다. 2010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 후보 부부의 수행을 맡았던 김씨 형제도 2008년 성남 경호·경비연합회 발족식에서 조씨와 기념 사진을 찍기도했다.



[단독] 충북동지회 "이재명에 대중 결집될 수 있게 北이 도와달라" 2110

[단독] 충북동지회 "이재명에 대중 결집될 수 있게 北이 도와달라"

[단독] 충북동지회 "이재명에 대중 결집될 수 있게 北이 도와달라"
이세영 기자2021. 10. 16. 

충북동지회가 북에 보낸 통신문에 포함


청주 지역 노동계 인사 4명이 북한 지령을 받고 지하조직을 결성했다는 이른바 ‘충북동지회 사건’ 관련자들이 북에 보낸 통신문에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북측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들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들과의 면담에서 ‘문재인 정부가 평양 공동선언 이행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데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낀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내용도 북측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과 관련해선 지난달 16일 충북동지회 일당 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선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미지 크게 보기지난 8월 18일 오후 간첩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손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본지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충북동지회 일당의 공소장 ‘범죄 일람표’에는 이들이 2018년 1월 이후 지난 5월까지 73차례에 걸쳐 암호화된 파일 형태로 북한과 주고받은 지령문과 보고문의 통신 내역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작년 7월 18일 북한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문화교류국에 보낸 통신문에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기점으로 기사회생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진보적인 인사로 박원순 시장의 희생에 대한 충격에 더해 대중들의 신뢰와 지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대선 주자로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이때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작년 7월 10일)되고, 이 지사가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무죄 취지 파기환송 선고(작년 7월 16일)를 받은 직후다. 이들은 “이 지사가 민주, 진보, 개혁 세력의 대선 후보로 광범위한 대중 조직이 결집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주기를 제안한다”고 했다. 이들은 북한과의 연계를 숨기기 위해 보고문 수신자를 ‘본사’ 또는 ‘회사’라고 지칭했다.

이에 대해 작년 8월 5일 북측은 회신을 보내 “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나서자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본다”며 “그가 당선되면 회사(북한)에서 바라는 통일대통령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도 아직은 결론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일단 주시해보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들은 작년 10월 25일 보고에서 당시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을 북측에 알리기도 했다. 이들은 “2020년 10월 20일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을 접견하고 통일 밤묘목 100만그루 북녘 이송을 위한 방북단 조직과 대규모 통일 밤묘목 단지 조성 등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했다”며 “(송 의원으로부터) 현 정부의 공동 선언 이행에 대한 미온적 태도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며,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조직해보자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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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ok Lee | Facebook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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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당선된 날 나는 이재명 무기징역! 윤석열 탄핵을 외쳤다.
당시 주위에서는 당선되자마자 탄핵을 주장한다고 욕을 해댔다. 그러나 실현되었다.
이제는 한 놈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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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재명 지지자들은 양심이 없다.
이재명이 최초로 이름을 알리게 된 사건은 독도소송이다.
2008년 7월 15일자 요미우리신문은 "정상회담에서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竹島, 독도)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당시 국민들은 이명박을 매국노라고 규탄하였다.
그런데 다음해인 2009년 8월 네티즌이 위 사건과 관련하여 소송을 하였는데 피고는 이명박이 아니라 요미우리신문이었다.
이 사건의 변호사는 이재명이었다. 그런데 이재명은 2010년 성남시장에 출마한다는 이유로 재판에서 손을 떼려고 하였다. 그러자 원고 대표가 소송에 도움을 줄 변호사를 구한다고 공고를 하였다.
그 글을 보고 나는 원고 대표에게 연락을 하였고 내가 법률 상담을 하던 공무원노조로 불렀다.
그리고는 원고 대표에게 " 이명박을 상대로 해야지 왜 요미우리를 상대로 소송을 하였냐. 이재명을 설득해서 재판을 진행하라"고 하였고 내가 작성한 준비서면을 법원에 제출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직후 국민일보에서 독도소송에 대해 보도를 하였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이재명은 다시 변호를 맡기로 하였다.
이재명은 내가 작성한 준비서면을 약간 고쳐 법원에 제출하였다.

물론 소송의 결과는 원고 패소였다.

이 사건의 2심 재판은 다른 변호사가 맡았다.

그런데 다음해인 2011년 11월 12일 철거민 한명이 이재명에게 접근했다. 그런데 이재명은 습격을 당한다고 생각하여 철거민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철거민은 화가나서 이재명의 넥타이를 잡고 실갱이를 하다가 끌려나왔다.
이 모든 것은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재명은 철거민 4,5명이 집단폭행을 했다고 하면서 철거민들을 체포하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철거민이 집단폭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정도면 현장에 있었던 철거민과 연대단체(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의 회원들은 전원 구속이었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철거민 연대단체(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의 동지가 전과정을 촬영하였다. 접근한 철거민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다. 나머지 철거민들과 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의 동지들은 무혐의로 끝났다.
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단체였고 슬로건은 자본주의 반대, 한나라당 타도였다. 그리고 회원들은 현장에서 구속을 각오하고 싸우는 동지들이었다. 그 중 한 회원은 구사대 경찰과 싸우면서 "내 옆구리 비었다. 찔러라"고 외치기도 한 동지이다. 민주당 586과 같은 사이비와는 차원이 다른 동지들이다.
나는 이 동지들과는 평소에 형 아우 하면서 지냈었고 형제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었다.
나는 2010년에는 이재명의 독도소송에 도움을 주었다. 일본어까지 번역하면서 34쪽이나 되는 준비서면을 작성해주었다. 그런데 배은망덕하게도 2011년에는 나의 동지들을 무고하여 구속시키려하였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파렴치한 자가 이재명이다.

2021년에 이재명의 독도소송에 대하여 취재를 하는 기자가 있었다. 기자는 원고 대표와 인터뷰를 했는데 원고대표는 준비서면은 이재명이 작성하였고 나는 독도소송의 2심을 담당했다는 거짓말을 하였고 기자는 확인을 위해 내게 연락을 했다.
그래서 나는 기자 앞에서 컴퓨터를 켜서 이메일로 준비서면을 원고 대표에게 보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2010년 3월의 이메일인데 원고 대표는 이메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지는 못한 것같다.
그리고 내가 독도소송의 2심은 맡은 적도 없고 다른 변호사가 맡았다는 것은 사건번호만 알면 인터넷검색으로 바로 알 수 있다.
어떻게 이런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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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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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병철님은 여야에 관계없이 진실만을 추구하였고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이병철님을 만난 것은 2018년 10월 친문 팟캐스트 방송에서였습니다.
저는 반문 사회주의자이지만 이재명 반대의 입장에서 이병철님과 같이 방송을 했습니다.
이병철님도 제가 반문 사회주의자인지는 알았지만 저의 입장을 이해하였고 이재명의 비리를 같이 추적하였습니다.
2019년 조국사태 이후 저는 조국반대의 입장에 섰고 이병철님은 조국수호의 입장이었지만 서로의 생각과 입장은 서로 존중하였습니다.
조국때문에 약간 소원해졌지만 2020년 5월 윤미향의 비리를 접하고는 저와 이병철님은 같이 추적하였고 이병철님은 윤미향의 비리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제보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1년 6월경 이병철님으로부터 이재명 변호사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9월이 되어 대장동 사태가 터지자 저는 이병철님과 정보를 주고받았습니다

9월 중순경 이병철님은 이재명을 배임으로 고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배임 고발장을 작성하려면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정통해야 합니다. 마침 이병철님은 도시개발사업을 잘 알고 있었고 저는 이병철님의 도움을 받아 추석연휴 3일간 이재명 유동규의 고발장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경에는 이병철님의 제보(녹음파일)와 정보를 바탕으로 이재명 변호사비 관련 고발장을 작성하였습니다.
이후 이병철님과 상의하여 이재명이 거짓말을 할 때마다 이재명을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병철님을 마지막으로 뵌 것은 1월 2일 성남 야탑역 부근이었습니다.
당시 이병철님은 검찰이 변호사비 사건 대장동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재명에 대한 추가고발을 논의하였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병철님과 연락을 한 것은 1월 7일이고 저는 이병철님에게 카톡 메세지로 황도수 교수님의 발제문을 부탁했습니다.
황도수 교수님은 도시개발법의 취지에 비추어보면 이재명의 행위는 배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런데 1월 11일 이병철님 지인으로부터 실종소식을 들었고 1월 12일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장례식장에는 많은 조문객과 기자들이 와 있었고 무척 침통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은 이병철님이 녹음을 조작하여 허위제보를 하였다고 고인을 모욕하였습니다.
녹음된 파일의 시간은 각 48분 21분 5분입니다. 도저히 조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인도 사망하면 일단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입니다. 그런데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장례 첫날부터 허위사실을 공표하면서 고인을 모욕하는 반인륜적인 작태를 보였습니다.
이재선 님의 장례식장에 이재선 님에게 협박문자를 보냈던 이재명의 전 비서 백종선이 나타난 것과 같은 분노를 느꼈습니다.
변호사비 관련 녹음파일 3개는 공개되었고 녹음을 들어보았다면 조작이라는 소리는 하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이재명은 조작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따라 추미애 송영길 김어준도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모욕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고인을 모욕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응징할 것입니다.
사상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도 저를 믿고 저에게 다가온 분은 끝까지 지킵니다. 비록 그분이 이 세상에 없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이것이 사회주의자로 살아온 저의 신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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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이재명은 정말 인간이 아니다.
예전에 입수한 이재명 관련 녹음 중 하나를 들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2012년 5월 쯤의 일이다.
이전에 이재명의 형이 이재명의 비서인 백종선으로부터 계속하여 협박 문자를 받았다.심지어 백종선은 이재명 형의 사무실에도 찾아왔다.
그래서 형은 화가나서 이재명과 연락이 되지 않자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서 어머니에게 이재명이 백종선을 시켜서 자신을 협박했다고 말하면서 이재명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어머니는 이재명에게 "협박하지 마"라고 하였고 형을 바꾸어주었다.
그랬더니 형은 이재명에게 "왜 백종선을 시켜서 협박을 하냐. 백종선이 나와 처의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항의를 하였다. 그랬더니 이재명은 모른다고 하면서 형이 자기를 욕하고 다니고 시정에 개입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정신병자로 몰아세웠다.
그랬더니 형도 화가나서 빨리 오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시장의 비서가 시장의 형에게 협박문자를 계속 날리면 징계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내버려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