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재명 성남시장은 철거민에 대한 집단폭행 허위신고에 대해 사과하라!
2011년 11월12일 철거민 1인이 이재명에게 달려들었다가 수초만에 수행원들에게 끌려나왔다. 그런데 이재명은 철거민들이 집단폭행을 하였다고 신고하였다. 그런데 그 장면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었고 동영상은 경찰에 제출되었다. 결국 덤벼든 철거민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나머지 철거민들은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5년이 지난 현재 철거민 동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재명이 철거민의 동영상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그 해명이 핵심을 벗어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이재명은 “철거민들은 억지를 부리면서 이재명에게 불법을 강요하다가 폭행을 저질렀는데 이재명이 폭행을 한 것처럼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주장한다.
철거민이 주장하는 권리의 타당성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철거민들이 억지를 부리면서 떼 법을 이용하는 자라고 하여 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철거민 1인이 덤벼든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이 없이 철거민들이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대응한다.
이재명의 주장과 이에 대하여 반박을 하겠다.
이재명의 주장) 시청광장 어린이벼룩시장 행사에 제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안 이들은 치밀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비디오 촬영팀이 촬영을 하게하고, 평소에 입던 철거민 단체복을 벗어 일반시민으로 변장한 후 행사장에 몰래 나타나 저를 갑자기 기습했습니다.
첫 기습으로 제가 폭행당한 후 이를 제지하던 수행원을 폭행했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또다른 철거민이 달려들어 폭행했습니다.
반박) 치밀하게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다.
투쟁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특히 상대방을 만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말을 번복할 수 있고 불법행위를 하거니 무고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촬영한 자는 최덕효 기자(한국인권뉴스 대표, 전 민주노동당원)이다. 최덕효 기자는 철거민의 집회나 투쟁을 촬영하였다. 철거민 폭행 동영상만 촬영한 것이 아니다. 최덕효기자가 그 당시 촬영한 철거민 관련 동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기습을 한 것도 사실이다. 철거민 중 1명이 갑자기 우발적으로 이재명을 보고 접근하였다.
이재명은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철거민의 얼굴을 쳤고 철거민은 "때려 때려"라고 소리치면서 이재명의 넥타이를 잡고 이재명과 실갱이를 벌였다.수행원들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았는데 그 과정에서 철거민과 수행원들은 쓰러졌고 수행원이 상처를 입었다.
이런 상황을 본 덤벼든 철거민의 부인은 이재명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항의하면서 다가가려고 하였으나 수행원에게 가로막혀서 나가지 못하였고 울면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덤벼든 철거민은 의도적으로 수행원을 폭행하지 않았다.수행원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것이다.
다른 철거민은 이재명을 폭행하기는 커녕 수행원에게 가로막혀 울면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재명은 이런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신고하였다. 동영상이 없었으면 덤벼든 철거민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철거민들도 공범으로 처벌받았을 것이다
이재명의 주장)
납득하기 어려운 폭력행위였는데 그 이유를 며칠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카메라 영상 중 저의 뿌리치는 방어동작만 떼어 철거민을 때리는 장면으로 조작해 인터넷에 배포하였고, 새누리당 시의원은 이 조작 동영상을 의회 시정질의 때 틀어 제가 항의한 일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자신들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저와 수행원을 폭행하던 초기 장면은 빠져있음)
반박)
동영상을 촬영한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 원본을 경찰에 제출하였고 유튜브에도 올렸다.
그후 이재명은 팔에 기브스를 하고 집단폭행을 당하였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원본 중 철거민이 덤벼들었다가 끌려나갈 때까지의 장면과 이재명이 삿대질하는 장면과 손으로 넥타이를 고치는 장면을 슬로우비디오로 편집하였고 동영상 원본의 장면을 자르지는 않았다. 즉, 이재명이 철거민을 정당방위 차원에서 때리는 장면만 따로 떼어내서 편집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취지는 철거민의 행위로 인하여 이재명이 팔에 기브스를 할 정도의 상처를 입을 수 없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 것이다.
이 동영상 편집본은 법원에서 상영을 금지하였는데 슬로우비디오 부분이 이재명이 폭행 무고을 하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었다.
이재명이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한 자는 한나라당 이덕수 시의원이다. 이덕수는 동영상 편집본 중 이재명이 철거민의 얼굴을 때리는 부분까지만 보여주면서 이재명이 철거민을 폭행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철거민과 이덕수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당시 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라는 단체가 철거민들과 연대하고 있었다.이 단체는 전 민주노동당 당원, 사회주의 활동가들로 조직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자본주의 철폐를 주장하고 한나라당 타도를 외쳤다. 이덕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재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이재명과 수행원을 폭행한 초기영상은 빠져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덕효 기자가 올린 동영상 원본이나 편집본 모두 철거민 1인이 이재명에게 달려들었다가 수행원에게 끌려간 장면만 나온다.현재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최덕효 기자가 12월 23일 올린 동영상 원본이다. 만일 이 동영상이 이재명이 주장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이라면 이재명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이재명이 자리를 떠나는 때까지 수록하고 있다.
이재명은 1인의 우발적인 폭행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하였다는 핵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아니하고 철거민들이 동영상을 조작하여 유포하였다고 물타기성 발언을 하고 있다.
허위신고를 하고도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자가 어찌 법조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이런 자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는가?
이재명은 철거민에 대한 허위신고를 했을뿐만 아니라 형수에게 막말로 욕을 하였고 최근에는 진보 장애인단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까지 강제로 끌어내었다.이재명이 철거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보이는 태도는 진보를 자처하는 태도에 걸맞지 않는다.
이재명은 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공범으로 몰릴뻔하였던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면서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5년이 지난 현재 철거민 동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재명이 철거민의 동영상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그 해명이 핵심을 벗어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이재명은 “철거민들은 억지를 부리면서 이재명에게 불법을 강요하다가 폭행을 저질렀는데 이재명이 폭행을 한 것처럼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주장한다.
철거민이 주장하는 권리의 타당성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철거민들이 억지를 부리면서 떼 법을 이용하는 자라고 하여 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철거민 1인이 덤벼든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이 없이 철거민들이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대응한다.
이재명의 주장과 이에 대하여 반박을 하겠다.
이재명의 주장) 시청광장 어린이벼룩시장 행사에 제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안 이들은 치밀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비디오 촬영팀이 촬영을 하게하고, 평소에 입던 철거민 단체복을 벗어 일반시민으로 변장한 후 행사장에 몰래 나타나 저를 갑자기 기습했습니다.
첫 기습으로 제가 폭행당한 후 이를 제지하던 수행원을 폭행했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또다른 철거민이 달려들어 폭행했습니다.
반박) 치밀하게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다.
투쟁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특히 상대방을 만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말을 번복할 수 있고 불법행위를 하거니 무고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촬영한 자는 최덕효 기자(한국인권뉴스 대표, 전 민주노동당원)이다. 최덕효 기자는 철거민의 집회나 투쟁을 촬영하였다. 철거민 폭행 동영상만 촬영한 것이 아니다. 최덕효기자가 그 당시 촬영한 철거민 관련 동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기습을 한 것도 사실이다. 철거민 중 1명이 갑자기 우발적으로 이재명을 보고 접근하였다.
이재명은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철거민의 얼굴을 쳤고 철거민은 "때려 때려"라고 소리치면서 이재명의 넥타이를 잡고 이재명과 실갱이를 벌였다.수행원들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았는데 그 과정에서 철거민과 수행원들은 쓰러졌고 수행원이 상처를 입었다.
이런 상황을 본 덤벼든 철거민의 부인은 이재명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항의하면서 다가가려고 하였으나 수행원에게 가로막혀서 나가지 못하였고 울면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덤벼든 철거민은 의도적으로 수행원을 폭행하지 않았다.수행원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것이다.
다른 철거민은 이재명을 폭행하기는 커녕 수행원에게 가로막혀 울면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재명은 이런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신고하였다. 동영상이 없었으면 덤벼든 철거민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철거민들도 공범으로 처벌받았을 것이다
이재명의 주장)
납득하기 어려운 폭력행위였는데 그 이유를 며칠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카메라 영상 중 저의 뿌리치는 방어동작만 떼어 철거민을 때리는 장면으로 조작해 인터넷에 배포하였고, 새누리당 시의원은 이 조작 동영상을 의회 시정질의 때 틀어 제가 항의한 일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자신들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저와 수행원을 폭행하던 초기 장면은 빠져있음)
반박)
동영상을 촬영한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 원본을 경찰에 제출하였고 유튜브에도 올렸다.
그후 이재명은 팔에 기브스를 하고 집단폭행을 당하였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원본 중 철거민이 덤벼들었다가 끌려나갈 때까지의 장면과 이재명이 삿대질하는 장면과 손으로 넥타이를 고치는 장면을 슬로우비디오로 편집하였고 동영상 원본의 장면을 자르지는 않았다. 즉, 이재명이 철거민을 정당방위 차원에서 때리는 장면만 따로 떼어내서 편집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취지는 철거민의 행위로 인하여 이재명이 팔에 기브스를 할 정도의 상처를 입을 수 없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 것이다.
이 동영상 편집본은 법원에서 상영을 금지하였는데 슬로우비디오 부분이 이재명이 폭행 무고을 하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었다.
이재명이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한 자는 한나라당 이덕수 시의원이다. 이덕수는 동영상 편집본 중 이재명이 철거민의 얼굴을 때리는 부분까지만 보여주면서 이재명이 철거민을 폭행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철거민과 이덕수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당시 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라는 단체가 철거민들과 연대하고 있었다.이 단체는 전 민주노동당 당원, 사회주의 활동가들로 조직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자본주의 철폐를 주장하고 한나라당 타도를 외쳤다. 이덕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재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이재명과 수행원을 폭행한 초기영상은 빠져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덕효 기자가 올린 동영상 원본이나 편집본 모두 철거민 1인이 이재명에게 달려들었다가 수행원에게 끌려간 장면만 나온다.현재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최덕효 기자가 12월 23일 올린 동영상 원본이다. 만일 이 동영상이 이재명이 주장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이라면 이재명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이재명이 자리를 떠나는 때까지 수록하고 있다.
이재명은 1인의 우발적인 폭행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하였다는 핵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아니하고 철거민들이 동영상을 조작하여 유포하였다고 물타기성 발언을 하고 있다.
허위신고를 하고도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자가 어찌 법조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이런 자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는가?
이재명은 철거민에 대한 허위신고를 했을뿐만 아니라 형수에게 막말로 욕을 하였고 최근에는 진보 장애인단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까지 강제로 끌어내었다.이재명이 철거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보이는 태도는 진보를 자처하는 태도에 걸맞지 않는다.
이재명은 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공범으로 몰릴뻔하였던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면서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1. 이재명은 철거민들에 대한 집단폭행 허위 신고에 대해 사과하라
1. 이재명은 철거민 동영상에 대한 왜곡된 해명에 대하여 사과하라
2016년 12월 30일
이재명 검증 대책위원회
=All reactions:
==
==
==
==
성명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철거민에 대한 집단폭행 허위신고에 대해 사과하라!
2011년 11월12일 철거민 1인이 이재명에게 달려들었다가 수초만에 수행원들에게 끌려나왔다. 그런데 이재명은 철거민들이 집단폭행을 하였다고 신고하였다. 그런데 그 장면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었고 동영상은 경찰에 제출되었다. 결국 덤벼든 철거민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나머지 철거민들은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5년이 지난 현재 철거민 동영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재명이 철거민의 동영상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그 해명이 핵심을 벗어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이재명은 “철거민들은 억지를 부리면서 이재명에게 불법을 강요하다가 폭행을 저질렀는데 이재명이 폭행을 한 것처럼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주장한다.
철거민이 주장하는 권리의 타당성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철거민들이 억지를 부리면서 떼 법을 이용하는 자라고 하여 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철거민 1인이 덤벼든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이 없이 철거민들이 조작된 동영상을 유포하였다고 대응한다.
이재명의 주장에 대하여 반박을 하겠다.
이재명의 주장) 시청광장 어린이벼룩시장 행사에 제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안 이들은 치밀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비디오 촬영팀이 촬영을 하게하고, 평소에 입던 철거민 단체복을 벗어 일반시민으로 변장한 후 행사장에 몰래 나타나 저를 갑자기 기습했습니다.
첫 기습으로 제가 폭행당한 후 이를 제지하던 수행원을 폭행했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또다른 철거민이 달려들어 폭행했습니다.
반박) 치밀하게 준비를 한 것은 사실이다.
투쟁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특히 상대방을 만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말을 번복할 수 있고 불법행위를 하거니 무고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촬영한 자는 최덕효 기자(한국인권뉴스 대표, 전 민주노동당원)이다. 최덕효 기자는 철거민의 집회나 투쟁을 촬영하였다. 철거민 폭행 동영상만 촬영한 것이 아니다. 최덕효기자가 그 당시 촬영한 철거민 관련 동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기습을 한 것도 사실이다. 철거민 중 1명이 갑자기 우발적으로 이재명을 보고 접근하였다.
이재명은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철거민의 얼굴을 쳤고 철거민은 "때려 때려"라고 소리치면서 이재명의 넥타이를 잡고 이재명과 실갱이를 벌였다.수행원들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았는데 그 과정에서 철거민과 수행원들은 쓰러졌고 수행원이 상처를 입었다.
이런 상황을 본 덤벼든 철거민의 부인은 이재명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항의하면서 다가가려고 하였으나 수행원에게 가로막혀서 나가지 못하였고 울면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덤벼든 철거민은 의도적으로 수행원을 폭행하지 않았다.수행원은 철거민을 이재명으로부터 떼어놓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것이다.
다른 철거민은 이재명을 폭행하기는 커녕 수행원에게 가로막혀 울면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재명은 이런 것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신고하였다. 동영상이 없었으면 덤벼든 철거민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지 않았을 것이고 다른 철거민들도 공범으로 처벌받았을 것이다
이재명의 주장)
납득하기 어려운 폭력행위였는데 그 이유를 며칠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카메라 영상 중 저의 뿌리치는 방어동작만 떼어 철거민을 때리는 장면으로 조작해 인터넷에 배포하였고, 새누리당 시의원은 이 조작 동영상을 의회 시정질의 때 틀어 제가 항의한 일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자신들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저와 수행원을 폭행하던 초기 장면은 빠져있음)
반박)
동영상을 촬영한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 원본을 경찰에 제출하였고 유튜브에도 올렸다.
그후 이재명은 팔에 기브스를 하고 집단폭행을 당하였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최덕효 기자는 동영상원본 중 철거민이 덤벼들었다가 끌려나갈 때까지의 장면과 이재명이 삿대질하는 장면과 손으로 넥타이를 고치는 장면을 슬로우비디오로 편집하였고 동영상 원본의 장면을 자르지는 않았다. 즉, 이재명이 철거민을 정당방위 차원에서 때리는 장면만 따로 떼어내서 편집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취지는 철거민의 행위로 인하여 이재명이 팔에 기브스를 할 정도의 상처를 입을 수 없다는 것을 알리려고 한 것이다.
이 동영상 편집본은 법원에서 상영을 금지하였는데 슬로우비디오 부분이 이재명이 폭행 무고을 하였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었다.
이재명이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한 자는 한나라당 이덕수 시의원이다. 이덕수는 동영상 편집본 중 이재명이 철거민의 얼굴을 때리는 부분까지만 보여주면서 이재명이 철거민을 폭행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철거민과 이덕수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당시 노동자민중생존권평의회라는 단체가 철거민들과 연대하고 있었다.이 단체는 전 민주노동당 당원, 사회주의 활동가들로 조직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자본주의 철폐를 주장하고 한나라당 타도를 외쳤다. 이덕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재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은 철거민이 찍은 영상의 일부인데 이재명과 수행원을 폭행한 초기영상은 빠져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덕효 기자가 올린 동영상 원본이나 편집본 모두 철거민 1인이 이재명에게 달려들었다가 수행원에게 끌려간 장면만 나온다.현재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최덕효 기자가 12월 23일 올린 동영상 원본이다. 만일 이 동영상이 이재명이 주장하는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이라면 이재명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다.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이재명이 자리를 떠나는 때까지 수록하고 있다.
이재명은 1인의 우발적인 폭행을 집단폭행이라고 허위로 신고하였다는 핵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아니하고 철거민들이 동영상을 조작하여 유포하였다고 물타기성 발언을 하고 있다.
허위신고를 하고도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자가 어찌 법조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이런 자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는가?
이재명은 철거민에 대한 허위신고를 했을뿐만 아니라 형수에게 막말로 욕을 하였고 최근에는 진보 장애인단체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까지 강제로 끌어내었다.이재명이 철거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보이는 태도는 진보를 자처하는 태도에 걸맞지 않는다.
이재명은 허위신고로 인하여 경찰의 조사를 받고 공범으로 몰릴뻔하였던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면서 반성의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1. 이재명은 철거민들에 대한 집단폭행 허위 신고에 대해 사과하라
1. 이재명은 철거민 동영상에 대한 왜곡된 해명에 대하여 사과하라
2016년 12월 30일
이재명 검증 대책위원회
==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진보장애인단체이고 촛불집회 당시에는 앞장 서서 박근혜 탄핵을 외치기도 하였다.
최근 이준석의 개소리로 인하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준석을 규탄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016년 10월 30일 장애인 콜택시비 인상 문제로 성남시청에 항의하러 찾아갔다가 이재명의 지시로 쫓겨났다.
이후 이재명 지지자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대하여 박근혜 지지자니, 국정원 사수를 받았다느니, 어버이 연합처럼 알바로 동원됐느니 등의 매도를 퍼부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화_02-739-1420 /팩스_02-6008-5101 /메일_sadd@daum.net /홈페이지_sadd.or.kr
담당 박철균(010-3807-4338) 배포일자 2016년 11월 4일(금)
* 본 자료는 www.sadd.or.kr [자료실→성명서·논평]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시민사회/장애인단체 성명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지지자들은 경기장차연 활동가에 대한 매도 및 인권침해를 중단하라!
- 성남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폭탄 인상 반대·성남시 장애인 특수교통수단 확충을 위한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성남시청 앞 노숙투쟁을 지지하며
현재 성남 시청 앞에는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경기장차연) 활동가들이 성남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요금 인상 반대와 특별교통수단 확충을 요구하며 5일째 농성 중이다. 이재명 시장과의 면담 요청이 무산되자 요금 인상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시청을 방문했으나 협상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농성을 시작한 것이다.
수차례의 면담 요청에도 면담이 성사되지 않아 찾아간 경기장차연 활동가들에게 이재명 시장은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며,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청사관리를 못했다고 윽박지르더니 결국 공무원을 동원해 경기장차연 활동가들을 강제로 밖으로 쫓아냈다. 이 과정에서 경기장차연 활동가들은 휠체어에서 넘어지거나 119에 실려 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재명은 이에 끝나지 않고 경기장차연 활동가를 불법 점거로 몰아세우며 법적 처리를 하겠다고 엄포했으며, 자신과 요금인상을 합의한 성남 장애인 단체들을 동원해 장애인 활동가들을 힐난하고 요금인상을 강행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경기장차연 활동가 페이스북에 찾아와서 수많은 악성댓글을 다는 이재명 지지자들이다. 이들은 이재명 시장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온갖 장애 비하 및 인권 비하 발언을 일삼고 아예 박근혜 지지자니, 국정원 사수를 받았다느니, 어버이 연합처럼 알바로 동원됐느니 등의 매도를 퍼부었다. 거기에 한 활동가가 SNS에 올린 아이 사진에도 “엄마를 잘못 만나서 고생이다.” 등의 댓글로 가족에게까지 악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번 사태의 문제는 이재명 시장과 지지자들이 박근혜 정부를 향한 진보적인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장애인 등의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 의식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선 이재명과 몇몇 성남 장애인 단체들이 정당화하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요금 인상”부터효율성만 강조됐지, 여전히 경기도 내 저상버스 도입률이 10% 이내인 상황에서 법으로 정한 ‘특별교통수단’이 아니면 이동하기 어려운 장애인 당사자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성남시 이외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아닌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주로 한 방안이라고 정당화하지만, 그로 인해 소위 ‘성남시 이외에 거주하는 장애인’뿐 아니라 막상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까지 폭증한 요금 때문에 이동권이 가로막히는 것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성남시는 고립된 공화국이 아니며, 성남시의 장애인은 성남시에 고립된 삶을 살 수 없는데도 말이다. 또한 항의하는 경기장차연 활동가에게 법적 조치 운운하지만 정작 경기도와 경기장차연이 합의한 도내 장애인콜택시를 법정대수의 200% 가량을 2018년까지 증차하는 경기도 정책과 법적 기준은 고려하지 않는 건 바로 이재명 시장이다.
우리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통해 ‘소통’의 상징으로 통하고 ‘무상복지’을 그동안 강조해 왔고, “성남이 하면 대한민국이 표준이 됩니다.”라는 구호를 내세운 걸 알고 있다. 그가 해 왔던 무상복지 내용은 성남시에 살지 않는 시민들에게도 지지를 받았고, 그를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번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논란을 통해서 이재명 시장은 그동안 보여 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불통’의 모습을 보여줬고, 자신과 합의한 장애인 단체를 이용해 “성남시민이 아니면 얘기하지 마”라는 매우 배척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장애인들을 비인권적 이고 폭력적으로 대우했다. 성남시의 구호가 “성남이 하면 다른 지역도 비인권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대하기가 표준이 됩니다.”로 변질될 까봐 우려된다.
이미 이재명 시장은 자신도 장애인이라면서 연초에 “수준 낮은 일베만 보면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아가 된다.”며 장애 비하 발언을 하였고, “선거기간에 청년들이 MT를 간다고 한다. 청년들이 기여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가 자신을 배려해 주길 바라는가?”로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청년층을 비하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에는 “저잣거리 아녀자” 발언으로 여성비하 물의까지 빗고 있다.
우리는 이재명 시장이 지금까지의 행보와 경기장차연에 보여준 모습 등에서 정작 중요한 인권의식이 부재하고 있고 기존의 기성 정치인이 속 시원한 발언이랍시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빗대어 풍자하는 행태를 이재명 시장이 따라가고 있음에 우려를 표한다. 이미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온갖 장애인 혐오 및 비하 표현을 통해 이재명 시장의 문제는 이재명 시장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이것은 이재명 시장이 바라는 사람 중심의 사회가 아니라 특정한 사람은 차별받는 병든 사회인 채로 계속 남아 있게 만들 것이다.
인권이 더욱 충만한 세상을 위해 우리 인권/장애인 운동 단체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이재명 시장과 이재명 지지자들은 지금 당장 경기장차연 장애인 활동가를 불법 세력으로 매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이재명 시장과 이재명 지지자들은 지금까지 경기장차연 활동가에게 저지른 온갖 비인권적 행위에 공개 사과하라!
- 이재명 시장과 성남 장애인 단체는 경기장차연 활동가들을 배척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장애인콜택시 요금 인상을 전면 철회하고, 장애인콜택시 증차계획 등의 논의를 경기장차연과 함께 면담하며 재논의 하라!
우리 인권/장애인 운동 단체는 성남 시민을 포함한 경기 전체 장애인, 나아가 전국의 장애인 이동권 확충을 위한 경기장차연의 싸움을 적극 지지한다. 인권 운동의 역사가 그렇듯이 결국 인권 향상을 바라는 사람들이 승리할 것이고, 좀 더 사회적 소수자가 무시 받지 않고 평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로 발전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장차연과 끝까지 연대하겠다.
2016.11.4.
141개 시민사회/장애인단체 일동
*이 성명서에 함께 한 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사회단체(46개) -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공공운수노조광주전남지부 광주인권운동센터 광주인권지기_활짝 국제민주연대 금요일엔나오렴 노동당경기도당 노동당광주시당 노동당성남용인당원협의회 녹색당 다산인권센터 대한불교조계종_사회노동위원회 동양투쟁승리를위한기독인모임_불.한.당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_반올림 반빈곤영화제 부산반빈곤센터 불교인권위원회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전국연합,전국철거민연합) 사회변혁노동자당 서울인권영화제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_연분홍치마 세상을살리는‘온기’ 십시일반음식연대밥묵자 용인0416 용인바른정치시민모임 용인진보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 인권교육센터들 인권교육온다 인권운동사랑방 전국노점상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여맹_경기도본부 정의당광주시당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천주교인권위원회 평등세상을향한'집밥' 평화교회연구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홈리스행동
장애인단체(95개) -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동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근육장애인협회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주여성장애인연대 광주장애인교육권연대 광주장애인부모연대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구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무를심는학교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노들장애인야학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한울야학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두천두드리야학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포우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들레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단법인노들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상행동장애와여성마실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_김포시지부 사)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사)광주행복장애인복지회 사)라이프라인장애인자립진흥회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광주지부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상상행동장애와여성마실 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파솔루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원새벽빛야학 수원새벽빛장애인자립생활셴터 수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센터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실로암사람들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에바다평생학습학교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그리나장애인복지센터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씨앗야학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정부애인자립생활센터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천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일산서구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산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공동행동 장애여성공감 장애여성생활문화연대_파란 장애여성자립생활센터_파란 장애와인권바통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인배움터_너른마당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장애해방열사단 전국장애인부모연대_경기지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_강원지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_경기지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활동보조노동조합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창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솔모루야학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한마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함께배움장애인야학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화성동부장애인자립지원센터 화성장애인야학
==
==
==
==
==
==
End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