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100분토론] '윤석열 파면'‥한국 사회 어디로? (조갑제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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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00분토론] '윤석열 파면'‥한국 사회 어디로? (1093회) - 2025년 4월 4일 밤 9시

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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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윤성열 대통령이 파면됐습니다 헌법 재판관들은 다섯 가지의 탄핵 소추
사회에 대해 단 하나의 반대 의견 없이 전원 일치로 윤대통령이 헌법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위반해 헌법 기관과 국민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했고
결국 헌법 수호 의무를 저버리고 주권자인 대한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고 한시했습니다 개엄과 탄핵에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의 출발점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다리에 힘 주고 일어나서 준비할 것들이 많이 있겠죠 오늘 특집 백분토론은 새로운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인가 두 분의 농객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조갑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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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 나오셨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요 유시민 작가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자
먼저 준비한 영상부터 보시고 본격적인 토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문 시청구인 대통령 윤성열을 파면한다
파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음악]
위대한 국민들이 위대한 민주공화구 대한민국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안타깝지만 국민의 힘은 헌법 재판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겸호하게
수용합니다 카메라요
[음악] 비상 개형을 선파합니다
[음악]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자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음악]
최선을네 오늘도 스튜디오의 시민농객 여러분들 모셨습니다 잠시 후에 직접 질문 받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특집 100분 토론은 MBC 홈페이지와 유튜브 MBC 뉴스 채널 그리고 백분 토론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토론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문민영배 현재 소장 대행이 선거 여지 전문을 22분
정도에 걸쳐서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주문이 나왔는데 어떤 느낌이 드셨는지
총평이라고 할까요 먼저 좀 얘기해 주실까요 제가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한 분하고 같이 봤어요 강영원 씨라고 네
ap통신 로센젤르 타임스 기자를 하면서 퓨리스트상을 두 분 받은
기자입니다 이분이이 장면을 찍겠다고 우리 사무실에 왔어요 그래서 아까 그 주문이 방송될 때 이분이 무심고 한
이야기가 나메어 is 오라고 그러더라고요 음 악몽이 끝났다 악몽이 끝났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같은
생각 악몽이 끝났다 그동안에 한 동안이 주술과
음모론으로 덮힌 어떤 터널을 통과하다가 햇빛으로 나온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음 그래서 제가 광화문에 사무실 있으니까 광화문을
점심 때 걸어봤는데 정말 표정이 좋더라고 사람들이 정말 악몽에서 벗어난 거 같았어요 이게 농담이
아니라네 그동안에이 특히 부정선거 업모론 가지고 부부 사움한다는 사람도 있고
각방 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동창회에 그 부정선거 업보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은 나가기가 슬 음 그래서
윤성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니라 대분열자가 됐습니다 업무론으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네
그래서 이제 비로소 악몽이 깨고 이제 리얼 월드로 나
나간 거 아닙니까 바로 실사 구시하는 나라 세상으로 실사 현실과 사실을
기초로 해 가지고 토론해 가지고 올바른 방향을 찾는 음 그런 경상화의
길을 오늘 비로서 네 그래서 4월 4일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역사에서
기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네 유시민 작 느끼셨습니까
조갑제 대표님 제가 한 40년 만에 얼굴을 마주 그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뵙을 때가 저 아직 20대 때였는데 밥 사 주고 차도 사 주시고 아
그러셨어 예 그때가 마지막 1986년 예 그때쯤 프레스 센터에서 말했어
있는데 예 시력이 좋으시 어 근데 이제 굉장히 나라 걱정을
엄청나게 이제 하시는 거 같아 지금 소감을 들으니까 제가 조금 자꾸 부끄러운데 저는 그냥 아주 단순히
생각했거든요 그냥 오늘 밤부터는 좀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음 새벽에 깼을 때 갑자기 막 탄핵 개엄 뭐 헌제 이런 단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런 밤이 끝날 거 같아서
되게 좋다 그런 음 아마 저 같은 사람이 밖에 돌아다녔나 봐요 우리 광화원에서 이렇게 사람들 표정이
좋다는게 일단 저는 그런 그런 안도감이랄까 그런 많이 느꼈습니다
22분 동안 읽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어 뭐 읽은게 선거 요지만 읽었습니다
선거 어 판결문 자체는 또 엄청나게 분량이 많았는데 아마 시청자분들도
찾아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선거 요지를 주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선거 유지에서 좀 아,이 부분을 내가
주목했다 또는이 부분이 의미가 있다라고 보신 부분들이 뭐 여러 군데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저는 그거 다 읽어보고 너무나 상식과 법리가 일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편한 거예요 제가 결정물을 썼다고 해도 그렇게 섰을 것 같아요 줄수리 키었습니까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명백한 결론을 내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러느냐 그리고 뭐 5대 3이니
4대이 그 말도 아닌 추측 가지고 왜 이렇게 오래 끌었느냐 저는
이미에 결정문을 결론을 낸지가 상당 기간지나 있었다고 봐요 그동안에 법
재판수가이 타이밍을 어 잡기 위해서 좀 고심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절묘한 타이밍을
잡았다고 생각을 결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심을 하신 적은 없다 없습니다 그 처음부터 아니 처음부터
가라 12월 14일부터 이거는 8대 0으로 전원 일치 인용 파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 번도 말을 안 바꾸었어요 네 한 번도 흘리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러셨군요 그러니까 법학도라면은 탄핵 기각문을 쓸 수가
없잖아요 그 문장을 쓸 수가 없잖아요 그죠 음 다만 이번에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은 국민 신임을
배반했다는 말을 아주 강조를 하더라고요 네 물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배반이란 말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국민 신인 배반했다는 말이 굉장히 강하게 들리더라고요 네.이 이
배반은 박근혜 대통령 때와 달리 저는 반역으로 읽겠습니다
국민의 반역하고 공화국에 반역했다 음 그런
음 네 유심민 작가님은 어떤 부분이 좀기에 들어오셨어요 그 저는 이렇게
헌법 환관들이 느낀게 제가 느낀 거하고 비슷한가 보다라는 이제 느낌을
받았는데 그 결정 요지 발표한 데서 제일 눈에 확 들었던 문장이 이제
피천구인은 뭐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고 얘기를 하지만 음 그렇게 된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음
군경의 소극적 임무수행 덕분이지네 네
덕분이니까 그 피청구인의 어떤 헌법 위반 법위반의 중대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는
취지에 그 문장이었는데요 그까 전체적으로 지난 넉달을 되돌아보면서
음 그 아 뭐가 되돌아볼 때 제일 먼저 저에게 음 이렇게 또 그러는
장면은 그 개엄의 밤국회 장면이었어요 네
그러니까 거기 달려갔던 시민들 막 처음에 개근이 막 들어올 때 제일
먼저 맞닥뜨린 시민들이 몸으로 막 막잖아요 네 몸으로 막 막고 등으로
비비고 그리고 막 소리 지르고 음 그게 과거의 개엄 때 없었던
일이잖아요 그게 저한테는가 가장 그 깊게 남아
있는 장면이에요 음 그 그리고 이제 군인들이 사실 특수 훈련을 받으던 군인들인데
막 그렇게 멱살 잡고 막 몸으로 갖다 비비는데도 별반 이렇게 행동을 하지
않고 뭐 일부 구석에서 좀 과격한 행동을 한 군인들도 있긴 있었다는게 나중에 밝혀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망설리고 주저하는 어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게 저한테는 제일 깊게
이렇게 남은 인상인데 그 문장을 들으면서 아 헌법 재판관들도
마찬가지로 그 장면을 그렇게 인식했던 거 같다는 것 때문에 그래서 아마 많은 시민들이
느끼는 상식적인 어떤 판단 가지는 상식적인 판단에 거의 부합하는
결정문이 나온게 아니었을까 음 그런 점에서 좀 그것도 안도가 됐어요 이게 사태가 이제 파면으로 종결되었 일단
종결되었다는 것도 안도감이 왔지만 음이 한 사회 안에서 서로 다른
지위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함께 겪었던 상황에
대해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이런 걸 확인한 거 같아서요 그것도 저는 사실은 오늘
결정문을 들으면서 예 마음이 많이 그 위로가 됐습니다 저한테는 음 근데 아까 그 부분과
관련해서 이번에 결정문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를 하나 제기를 했는데 네
그게 헌법제 오조거든요 헌법제 오조가 국군의 임무를 규정한 것인데에
[음악]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라는 의무를 신승한이란 말을 붙였어요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정치적으로 중립한다 바로이 대목을 윤성일 대통령이 의긴 거거든요 그 점을 헌법 재판소에서
이번에 딱 지적을 했더라고요 예 그러면서 군인과 시민이 대체하도록
만들었다 하는 걸 또 지정을 했습니다 그게 국군 통수권자의 의무를 위배했대
맞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저는 이번 개엄 사태에서 제일 상처를 받은
조직이 국군이에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제 국방부에서 아주 이례적으로
윤성열 대통령이 복귀해 가지고 제2의 개엄령을 요구를 하더라도 불능하겠다고
했어요 음음 네 아주 파격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음 우리 국군은 저는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건국의 초석이 없고 호국의 간성이 없고
근대화의 기수 민주화의 울차리 이제 남은 임무가 자유통일의 무력인데
이번에이 개 사태로 해 가지고 우리 군이 특히 군경 지위부 아홉 명이
지금 재판받고 있지 않습니까 숙대밭이 된 거예요 누구의 표현에 의하면은
625 남침 이후에 군지부가 이렇게 싹이 당한게 처음이라는 거 압니까
그래서 저는 이번에 정치하는 분들이 또 국민도 마찬가지고 언론도 마찬가지인데
윤성일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엄격하게 하더라도이 군지부에 대한 고래를 많이
해야 된다 특히 이번에 헌법 절판에 관도 일치된 의견을 냈지만은
이게 개엄이 실패한 것은 영광급 현장
지위관들이 그 사령관들의 명령을 제대로 듣지 않았거든요 사실상
항명한 거거든요 네 현장에 와 보니까 뭐 끌어낼 수
없습니다라든지 진입할 수 없습니다라든지 해 가지고 절수해야 되겠습니다라든가 뭐 했잖아요
그런데 저 기억나신지 모르겠지만 헌법 재판을 하면서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 있었어요 그때 수경 수방사의 경비 단장 조성현
대령이 있는 그대로 진술를 하는데 윤성열 적 대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마지막에
가서는 거짓말하지 마세요 이러더라고요 음 그때 정영식 재판관이 딱 개입을
하는데 아마 미국에서 현역이 군복 나와 가지고
국회에서 진실을 말하는데 국회의원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으면 그 사람 정치적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군의이 권위와 음 이걸 보존해 보호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는데 그게 지금이 말씀이 이제
전통적인 보수의 관점에서 하시는 걱정이고 어떤 제안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네 사실 저는 그 각도에서 생각 안 해 봤습니다 군이 굉장히 극격을 받았다는 건 제가 어
저도 충분히 인지했는데 이것이 어떤 국가적인 문제라는
것까지는 생각을 안 해 봤고요 다만 이제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는 다
동의할 것 같아요 왜냐면 대한민국 국군을 국군은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는 존재인데 그죠 그 국군의 힘을 국민에 대하여 행사하려고 했잖아요 네
그렇죠 음 그게 잘못이거든요 그러니까 군대라는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강제력 물리 이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행사해야
되는데 국군 동수권자가 야당과 국민에 대하여 행사하려고 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었고 그리고 그 그 연관급지 중간 지위관들이죠 지의관들이 이건 뭔가
이상해 그렇죠 자율적인 판단한 거 예 아쉬운 것은 그 사령관급에서 이것은
위현 위법한 거라고 생각을 해서 부하들을 보호하는 조처를 더 확실히 하고 사실상 악명하는 그런 걸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건 안 됐고 연관급에서 사실상 직무를 유기하는
방식으로 소극적으로이 이게 됐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군의 위상과 사기와 어떤
권위와 또는 국민의 신뢰와 이런 것들을 어 회복할 수 있을까 그건 중요한 과제라는 것은 진보 보수를
떠나서 누구나 동의할 것 같게 방법에서는 차이가 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앞으로 논의해 볼 충분히
중요한 주제라는 생각은 지금 말씀 듣다 보니까 제가 하게 되네요 네 부당한 명령에 의해서 사령관들 뭐
책임자들이 지금 재판을 받고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밑에 있는 대령들 뭐 서령들 연관급 장교들 같은
경우에 저는 그 대목이 생각이 났어요 그 서강 계교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걸 대통령이 지시한게 아니고 밑에서
알아서 조성현 등단장 조현단장이 그렇게 얘기했다는 거잖아요 그 정도 군인이 있다면 그래도 아직 군에
희망이 있다 이런 느낌도 좀 들기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번에 그 전문을 발표하면서 낭독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아 8대 0은 8대0인데 이게 거의 완벽한 8대 0이다 왜냐하면 소수 의견이나 반대
의견 뭐 별 별개 의견이 없고 있다면 그 증거 관련 전문법칙 적용에 있어서
보충 의견이 좀 있었고 그리고 회기를 거쳐 걸쳐서 두 번 연속으로 탄핵관을
발휘하는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보충 의견이 있었고이 정도였어요 그렇다면 너무 완벽하게 헌법 재판관들이
일치하지 않았느냐 이게 사실 거리에서 7대 3 정도로 난뉘었던 거랑은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이 의미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법리 예 이거는 법리지
그 법리는 옳고 그걸 그름을 가리는 거지 그 세력 대결를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어리석은 주장을 100개 모았다고 그 옳은 주장이 되는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적어도 어
헌법 반관들이 법리에 따라서 판단했다는 건 자명합니다 지금 이걸 보면 분명하고요 네 그래 그래서 그
법적인 판단이라는 것은 정치적으로 나뉘어진영의 숫자의 많고
적음과이 직결될 수는 없다 그 그런 점을 한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는 거 같고요 근데 4대 4 5대 5대
3으로 자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근거가 그 절차 뭐 위반 아니었습니까
근데 저는 이번에 결정분에서 그걸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를 했더라고요
아주 아 이분들이 역시 법을 오래 다루다 보니까 언어의
천재 같은 느낌이 빨았어요 그 쟁점이 많았던 그 내란죄를 다루지
않고 그냥 헌법 위반으로 하겠다는 걸 가지고 쟁점으로 삼아 가지고 이걸 뭐
재결을 한다든지 조용했는데 이번 문장 보면은 네 어 형법 위반으로 다루지
않고 헌법 위반으로 다루므로 뭐 탄핵 사유를 철한 것도 아니고
문제 없다는 식으로 했잖아요 판례도 있고 그 용어가 얼마나 재밌습니까?음 음 형법 위반이 아니고 헌법 위반으로
다루면은 이게 바로 탄핵 재판이 되는 거고 해 가지고 그래서 그동안에 참
윤성열 대통령 탄핵 반대측 또는 다수 언론이 이렇게 일종에 소설를 쓰는데
시간을 너무 흡의한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구조적으로 보면 우리 언론이 물론
언론사마다 태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이번 현재의 판결을 보면 이제 우리
조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반역 행위였잖아요 민주공화국의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이제 반헌법적인 행위였기 때문에 파면이 된 거니까 이거는 이제 국가에 대한 반역 행위를 대통령이 한
거예요 근데 그 반역 행위를 한 대통령 진영에도 동등한 지위의
발언권을 준 언론사가 많아요 네 뭐 대부분 그렇죠 예 대부분의 연론사들이
마이크를 지어주고 네 그리고 그렇게 해 준 결과 나타난 진영 결집으로
탄핵 반대 여론이 조금 높아지니까 그걸 근거로서 또 그렇게 발언권 주는 걸 정당화하고 저는 이제 그거에서
불만이 있어요 이게 우리 조 대표님도 언론인이 오랫동안 언론인이셨는데
지금도 언론 활동을 하시고요 네 근데 뭐랄까이 자유언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일부잖아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전제로 해서만 졸 돌립할 수 있는 것이 자유언론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일부이고 자유민주의 체제의 존재의 조건이고
또한 성호간의 존재 조건이 존재의 필요 조건이 되는 이런 관계에 있는게 언론인데 여기에서이 헌법의 기본 질서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파괴하는 세력들 한테까지도 그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마이크를 지어 준다는 거는 이것은 저는이 이번 내란 못지 않게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라고 봐요 사실은 네 뭐 이번 내란 뭐 비상 그리고
탄핵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사회에 취약한 부분들 또 손해야 될 부분들 보충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또
드러난 거 같습니다 그 얘기를 좀 계속해서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이 얘기를 조금 이어나가면 오늘 또 많은
분들의 관심 중에 하나가 윤성열 대통령이이 선거문을 받아들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한
두시간 정도만에 윤대 윤전 지금은 전 대통령이 된 거죠 입장을 냈습니다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안타깝고 죄송하다 요런게 좀 요지였던 거 같은데 많은 부분 많은 분들이 좀
승복의 메시지가 나온가를 주목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걸 승복으로
받아들이기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앞에 국민 여러분 빼고는 다 자기를
지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뭐 그게 주된 것이고 저는 이제 성복 여부를
뭐 이야기할 필요는 없고 이제 시간 지났고 네 제일 중요한게 정말 국가를 위해서 꼭
밝혀야 될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종 진술 때도 그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요
저는 그걸 기대를 했습니다 뭐냐면은 부정선거 음보론이에요 부정 선거
음보론은 이미 작년 총선으로 다 끝난 겁니다 그걸로 해 가지고 그동안에
부정선거 업무론을 주장하던 사람도 입을 다 닫고 있었다고 근데 윤성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업무론을 들고
나오고 그걸 그 망상을 가지고 군대를 선관위에 보내면서 또
당당하게 부정 선거 업모론은 업모론이 아니고 정거가 차고넘힌다고
했잖아요 작년 작년에 올래 1월 15일 날 붙잡혀 가면서 남긴 국민에게 드리는 걸 그걸 가지고 온
나라가 지금 업모론 판이 된 것 아닙니까 음%권자 말면 15만명 이상이 그
황상한 망상에 사로잡혀 가지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 그러니까 곳곳에 분열 현상이 일어나고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반 이상이 거게 지금 속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또 이분이
그주장을 하더니 헌법 재판소에 나와서는 증거가 있다는게 아니고
의심이 있어서 증거를 찾으려고 아니 법률가가 증거와
의심을 구별 못 합니까 증거와 의심 사이는 상과 죽음의 어 재판에서
차이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은 최소한 오늘 좀 부정선거
업모론에 대해서는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정도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근데 그거를 할 수 있는 분 같았으면
탄핵을 당하지도 않았어요 탄핵 당할 일을 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러니까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직접적인
이유는 이제 불법 비상 이거지만 네
근본적인 이유는 합리적인 사고를 못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거예요 그죠 아니 저는 아니 윤석
대통령이 총칼 들고 대통령실에 간게 아니잖아요 국민의 다수가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지해서 간 거잖아요 네
그 저는 윤세결 대통령이 그거를 할 수 있는 분이었으면 이렇게 탄핵당할 일을 하지도 않았을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우리가 제도도 중요하고 문화도 중요하지만이 국가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우리가
뽑을 때에는 그 사람을 잘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다른 어떤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음 과학적으로 대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그 자기의
판단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바뀔 줄 아는 사람인가 근데 윤석 대통령은 후보 시절에도 그런 걸 한 적이
없고요.이 되게 이게 이번 이제 내라는 저는 이해가 돼요 검사
검찰총장 시절에도 의심이 들면 그냥 압수색하고 구속시켰다고요 나중에 뭐 무죄 판결이
나은 그건 상관없고 그리고 그런 태도로 이재명 야당 대표에 대해서도 의심이 드니까
자기는 의심이 드니까 잡아들리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의심이 드는데
내 의심에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고 내가 의심이 들면 내가 권력자이기 때문에
저 친구를 털면 돼 음.이 이 생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저렇게
계속 기소를 했고 압수색을 하고 중앙 선관위에 군인을 보내고 이게 다 같은
맥락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독재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위험이
있는 사람을 잘 구별하는 법도 우리가 좀 차제에 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오늘 입장문에서는 좀 느끼신 게 뭘 어떤 점을 좀 발견하셨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그냥 자기가 그 개인
윤석일로서 하고 싶은 말만 했지 음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기관으로서의
대통령의 지위 있는 사람으로서 해야 될 말이 뭔지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거죠 음 이제 대통령 지위가 박탈됐고요 그래서
이제 전 대통령이 됐고 각종 특권들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경우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 관절을 지금 비워야 되는 상황인데 언제 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뭐 행정 절차에
따라서 어 조율이 될 것 같긴 한데 윤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할까 요것도 한번 뭐 어느 정도의 무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먼저 말씀드려 볼까요 지금 소문이 벌써 많이 퍼져 있는데요 유튜브 계정을 하나
연단합니다 아니 웃을지 아니에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에요 네 또는
본인이 직접 유튜브 계정을 파지 보통 이제 계정 판다고 얘기를 하는데 파지 않으면 네 그 이제 탄핵 국면에서
계속 개엄령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부정 선거로 퍼들었던 그 구독자가
100 150만 200만 되는 유튜브가 몇 개 있습니다 거기 출연하겠죠 음 음 제가 볼 때는 어떤
목적으로요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국민을 개몽하기 위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진실에 예 개엄령으로
개몽하려고 그런는데 실패했잖아요 지금 조기 대선 국민이 이제 펼쳐질
겁니다 윤성열 대통령 전 대통령이 국민의 힘 또는 어이 진영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거다 이렇게 보십니까 어떻게 예성하십니까 오늘 그 성명서로 보면은 네 자기
지지자를 단속하는 쪽으로 하니까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음
다만 아 이제 윤성일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이 됐잖아요 네 저는 지금까지
기자 생활고 하면서 현직 대통령하고는 사왔는데 전직 대통령 하면 또 동등하게 되더라고 이게 사람 마음이
네 그래서 오늘부터는 윤성일 대통령 비판하려는 생각이 조금 약해지요 음
반대로 반대로 오늘 윤성일 대통령의 그 메시지
이야기하는데 오늘 좋은 메시지를 분이 있어요 음 우원시 국회의장이라 이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어느 쪽의 승리도 아니고
헌법과 민주주의의 승리다 그러면서 또 한 마디로부터 붙였어요
극단적인 언어를 조금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음 그건 난 그게 참 좋아
오늘날 이렇게 한국 정치가 극단적으로 간게 총을 들었을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 총을 안 드니까 아직 총소는 단계로 가기 전데 총만큼 예리한 말을
가지고 지금 사고 있잖아요 네 그 말이 너무 험하잖아요 그죠 저는 왜 이렇게 언어가 황폐화 됐느냐
하면은 이건 근본적인 문젠데 한자를 포기해 가지고 한글 전용으로
가면서이 욕이 좀 상스럽게 된 거예요
이게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이 세계에서 욕이 제일 적은 나름입니다 요거의
가지수가 예 그래서 저는 우리 보수와 잘못한 것 중에 하나가
한자와 한글을 같이야 되는데 이거를 한자를 포기하고 어려운 한자를
포기 한글 전용으로 간 거하고 관계 있다고 봅니다 아마 우리 책을 많이 쓰시니까 동감할 거라고 아니요 동감
안해 저는 그게 간자를 버리자고 주장한 거는 진보 쪽이에요 대체로 보면 물론 진보 없는데 아무래도 이제
변화를 추구하는 쪽에서 그걸 많이 했거든요 그 저는 아 예요 다체다는
것도 그게 꼭 나쁜 건 아니거든요 왜냐면 우리가 표현해야 될 복잡한
그런 다단한 그런 다양한 감정들이 있을 때 그게 적합한 다양한 욕을 가지고 있다는 거는 또 문화적
자산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근데 이제 요는 네 말을 좀 어 서로 비판을
하더라도 약간 있게 여유를 가지고 욕을 하고 비난을 하고 이러면 좀
좋을 것 같아요 지금보다는 그러니까 상대방을 죽어 마땅한 사람 음처럼
어 또는 막 도덕적으로 완전 타락한 사람처럼 또는 상대 진영을 악으로
몰아가는 이런 식의 표현만 아니라면 음 좀 뭐 다투는 거는 저는 괜찮다고
봐요 악마라는 말은 쓰지 말고 악당이라는 말 정도 쓰고 그 조금만 더 순화시키
제가 우원시 의장 이야기한 거는 사실은 이재명 대표의 오늘 론평을 좀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네 너무 살벌하더라고 그렇습니까 예제가 보면 이재명 대표가이긴 사람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은 오늘은 좀 점한 말을 썼으면 좋겠는데 자꾸 그 43대의 개엄과
518대의 개음을 동일시 해 가지고 어 오늘 윤성열 대통령의
개엄을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이게 역사 사실과 맞지 않거든요 음 43
사건은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 발표도 남도당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한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폭동이었고 그것 때문에 참 억울한 사람이 많이
양민들이 돌아가신 건 사실인데 또 5.18은 완전히 성격이 다르지 않습니까 5.18은 제가 취재한 사람
아닙니까 5.18 현장에서들은게 전두한 물러가라
그다음에 딱 나오는게 있었어요 김일성은 오판 말라 예 김대중 석방하라 김대중 석방하라.요 요
세였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은 그대로 광주 민주화
운동이 맞아요 근데 이걸 43 사건하고맞 연관시키고 이걸 개음 총금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오늘 참 좋은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찬스에서 이재명 대표가 좀 실수를 했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요거는 민주당 분들이 좀 네 예
접수할 필요가 있는 지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두 분께서 공이 어 일종에 치근지심 얘기를
하셨습니다 탄핵돼서 약간 좀 불쌍한 느낌도 있고 마음이 좀 약해지는 불쌍은 안 합니다 근데 하셨는데
그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거죠 이제 그 직에 대한 파면 결정 징계
결정이 내렸는데 그렇죠 범죄에 대한 지금 이제 수사를 받고 받 받게
되거나 아니면은 재판을 받고 있는 내환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수사가 이제 시작이 될 거고 재판이
진행이 될 겁니다.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검찰의 태도도 중요할 것 같고요 수사 기관들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도 좀 예상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면 그냥 좀 세상은
냉혹하거든요 음 저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 지금 전 대통령이 나한는데
윤석열 씨가 대통령이 되려고 할 때 또는 되어서 되어 되어서 대통령 직에 있는 동안에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고 봐요 음 우리 조 대표님 역사 공부 많이 하신 분이시니까 아시겠지만 역사 속에 권력의 역사
속에 보면 권력을 손에 쥐었다가 남을 해칠뿐만 아니라 자기를
해친 사례들이 무수히 많거든요 이게 권력이라는 것은 양날의
검아서 잘못 휘두르면 타인을 해치는 경우 많이 있지만 자기를 해치기도 해요 그래서이 권력은 가지고 있을 때
두려움을 느껴야지 실수를 안 합니다 근데이 윤석열 씨는 대통령으로 있을
때 그 자기는 하나도 안 다친다고 생각을 하고 그걸 그 칼을 휘둘렀던
사람이에요 그니까 지금 이제 직을 잃었잖아요 네 그러면 윤석열과 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이 칼을 들고 덤빌 거예요.이 진짜 냉혹합니다 하이에나처럼 살점 한 점
뜯어서 자기 배를 채우려고 하는 자들이 달라들 거예요 음 예
그래서 본인은 아마 자신 자기 앞에 닥쳐올 일들에 대해서 다 생각을 못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윤석열
씨가 받고 있는 모든 형사적 범죄 형사 범죄의 혐의들이 다 위로 솟고치고 음 예 사방에서
공격이 들어오게 될 거다 음 그 자신과 배우자는 측권들을 향해서 그렇게 좀 전망해요 뭐 보의 보복의
성격은 아니어야 되겠지만 그러나 단지는 분명히 해야 제의 윤성열 내란
사태 뭐 비상 개원 사태는 일어나지 않겠느냐 하는 목소리들이 높습니다.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라는 것은이 연쇄 살인 사건 보다도 훨씬 더 위험하다는
뜻이거든요 네 근데 지금 이제 어 석방된 상태에서 있다는
거예요 저는 어 작년 12월 9일입니다
12월 9일 공석처가 윤성열 대통령 아니 탄핵대기 전에 윤성열 대통령에
대해서 출국 금지 신청을 법무부 했습니다 바로 그날 받아들였어요 저는 그걸 보면서 아 이거 과잉 수사라고
생각했어요 현직 대통령인데 어떻게 그때부터 수사가 서로 경쟁적으로
이루어지더라고 검찰 공수처 경찰이 그러면서 여러 가지 무리가 생겼습니다 그게 결국 윤성열 대통령이 지금
자유로운 몸이 된 그 원인을 제공한 겁니다 그런데 그때 제 심정으로는
탄핵은 불가피한데 수사는 불고수 수사가 원칙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제 생각이 한번 바뀌었어요 언제나 체포 영장을
거부하는 걸 보고 체포 영장을 거부하기 위해서 경호처 경력을 동하는 걸 본 다음에는 아
그렇다면은 구속 수사가 맞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네 그러다가 지금 이제 우곡전에 지금 계속 취소가 됐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윤성일 대통령 수사는 불고속 수사로를 원칙으로
하는데 네 문제는 그 중교 임무 종사자로 구속되
있는 사람 있잖아요 네 많죠 지금 여덟 명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형평성 문제입니다 형평성 문제.에
원칙대로 생각하면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는 구속 수사밖에 없죠 사실은
그런데 그 판사와 또 검찰총장의 아주 이례적인 행동에
의해서 마법의 산수로 예 지금 나와 있다요 그런데 이걸 뒤집어 얻기 위해서 또 무리하게 다른 건 해가지고
구속 영장을 청구한다든지 음 법정 구속하는 건 괜찮아요 일심해서 뭐
유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 근데 이걸 가지고 괜히 건드려 가지고 음 또 다른 반감 동정심 이런 걸 일으킬
필요가 있느냐 오히려 오히려 동정심이 더 살아날 수 있다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어떻게 보세요 근데 수사를
하기는 해야 되는 건데 지금 불구속이냐 구속이냐 불구속이냐를 떠나서 수사가 이루어지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법의 영역이 있고 네 이제 정치의 영역이 있죠 지금 조 대표님
말씀은 국민 정치적으로 분열이 심화되 있고 대립이 심화되 있고 또
거기에다가 뭐 부정선거 업모로니머니해서 여러 관래로 지금 민심이 흩어져 있는 조건에 나라는
굉장히 형편이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이런 조건이잖아요 이제 그런 상황에서
무언가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어 난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국민 통합이라는 말로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마음의 통합이 필요한데 그래서 아까 원시 국회의장
그 성명 예로 들면서 말을 한 단계만 좀 덜 날카롭게 하자는 제안도
하셨고요네 또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 수사라는
일반적인 원칙을 그냥 뭐 큰 무리가 없다만 적용하자는 말씀도 그 정치의
맥락 기전는 있다고 이해를 해요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그 그런 면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죄도
아니고 반역죄에 해당하는 내란죄 피고인이잖아요 네
그리고 그 윤석열 씨의 지시를 받고 자발적으로 또는 어쩔 수 없이 또는
뭐 자위반 타입반 그 직을 수행한 일을 수행한 사람들이 다구속되 있는 예 그게 주연무 종사는 5년 이상
징역이에요 음 그렇게 구속되 있는 상황에서 그 본인 혼자만 저렇게
나와서 막 다니는게 이게 말이 되나 이런 이제 법의 논리가 또 한편으로
있는 거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저는 구속하는게 맞다고 봐요 음 근데 이게
절차가 있는 거라서 이거를 구속하기 위해서 또 막 온갖 수단을 쓰는 거는
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거는 굳이 뭐라고 주장하지 않아도
뭔가 일이 저절로 흘러갈 거다 저는 그렇게 봐요 그리고 또다시 재구속되는 그런 계기 또는 재구속할 수밖에
없다는 해야 된다는 여론 이런 것이 높아지게 만드는 행위를 윤석열 씨
스스로 하리라고 봐요 만약 그 김근희 씨나 윤석열
씨가 이들은 TV 토론을 볼 여유가 있다면 지금이 누가 좀 알려 주세요
그런 거 하지 말라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누가 말려도 안들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예 자 이야기가 꽤 많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탄핵 선거 어 파면
결정과 관련한 얘기들이 많이이 지금까지 진행됐는데 여기서 시민객들의
질문을 한번 받아 볼까요 두 분께 여쭤보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아요 네 중간에 머리 귀신 남자분이요
네 안녕하십니까 성북동에서 온 백영욱입니다 그 듣던 얘기 말씀
나누시는 것 중에 어 말이 너무 서로 날카로워서 갈등이 심해지는 것 때문에
좀 얘기를 하신 거 같은데 사실 제도 집회에 나가 보면은 욕서를 들으면
참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새 시대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 서로의 갈등을
봉합하는게 가장 좀 큰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이게 저희한테 그냥 맡기면 될 문제가 아닌 거 같고 정책적으로
무릎을 탁 칠 만한 그런게 있으면은 어떤게 있을까 하고 두 분께 옆보고
싶습니다 네 누가 먼저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그 어려운 질문이라 제가 먼저 해야
될 거 같아 근데 정책으로는 안 되는 거 같아요 이게 문화거든요
문화라는 거는 뭐라고 딱 손으로 만져 만질 수 있거나 뭐 눈에 확 보이거나
이런게 아닌데 근데 있기는 분명히 있어요 음 이게 형태가 분명하고 만질 수 있고
이런 거 같으면 모여서 뜯어치게 했는데 이게 있기 존재하기는
존재하는데에 만지거나 눈에 보이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시간을 두고 어떤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좀 달라질 수 있다고 저는 봐요 근데 역시 이제 어 대립은
정치에서 제일 처하게 나타나니까 음 아 일종에 레드라인이라 할까요
넘어서는 안 될 선들을 대립하는 정치 세력 사이에 특히이 세력이 큰 큰
정치 세력들 사이에 음에 좀 그런 협의를
좀 하면은 혹시라도 되지 않나 좀이라도 오늘 현재 심판정에서
문영배 대행이 어 선거문을 읽을 때 특이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보고 있다가 국회측을 보고 한마디 하고 대통령측을 보고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때 뭐라고 얘기했냐면
국회책을 바라보면서 관용과 자재를 얘기했고요 대통령책을 바라보면서는
존중과 협치를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 아마 그런 답 정치권에 최소한
정치권에 대해서는 거기에 또 답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이게 기자 생활 55년째인데요
삼김씨를 다 취재한 이제 마지막 기자입니다 제가 그때의이 정치 언어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네 특히 상욕서는 거 있잖아요 그리고
패부를 찌르는 그런 아픈 지적 이런 건 안 했거든요 그럼 왜 이렇게
됐느냐 저는 교양의 수준이 떨어졌다고 봐요 근데 교양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오냐면 교양의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그 교양은 인문 교육에 뒷받침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인분 교육을 하려면은 언어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요 그래서 제가 거듭
강조하지만은 우리 한국 보수가 잘못한게 미국에 너무 어존하다가
자주방 의지가 약해져 버렸고 그리고 사대주의적으로가 버렸고 그다음에
한자를 포기함으로써 역사와 단절되고 인문 교육 즉 역사 문학
철학 이런 데서 기반이 무너졌답니다.음 음 그러니까 의위력이
약해졌어요 의위력이 약해지면은 사고력이 약해진다고 의위력이
약해지면은 어떻게 됩니까 정확한 정보가 또 전달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제일 큰 문제가 지금 보수의 미래 이야기가 좀 앞으로 나올 것 같은데 저는 교양의 회복이고 그것은 한국
어느 정책을 바꿔야 되는데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굉장히 유감이 하나 있어요 이분이 딱 대통령 된 직후에
한 개 두 개가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만든 국사 교과서 국정 국사
교과서를 폐기하고 그다음에 중학교 과정에서 한자 교육을 하기로
했었거든 했는데 그걸 같이 폐기시켜 버렸어요 저는 국사 교육을 폐기한
것은 그분의 이념적 가치관이라고 보더라도 한자 교육을 못 하게 한
것은 이거는 이념을 떠나서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인데 음
참 그렇다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교육의 재건 복원 또는 또 특히
그중에서 한자 교육 근데 한자 교육이 아니라 한국어의 정상화예 아 한국의
정상 아니 조 대표님 말씀 이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 계시다는 거 제가 잘 알아요 아는데 이제 말걸거리
잡는 건 아니고요 그래도 안 된다는 증거가 여기 있잖아요 저 어는 한문
교육을 받은 세대고 저희대 고등학 다닐 때 뭐 적벽부부터 시작해서 뭐 이런 거 다 달달 외우면서 그 입학
시험도 보고 그랬던 세대입니다 그리고 제가 명색이 글쟁이고요 책도 많이 읽어 그는 사람인데 제가 정치
국회원의원이던 5년 동안 그 나무의 패부를 찌르는 못된 말로 엄청나게
제가 이제 그 비판받았던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한자 교육 한 문 교육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요 하나의 반중입니다 근데 제 느낌에는 음 어
예전에는 지금보다 나았다고 그러지만 예전에도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국회원 국회에 있었는데요 음 어 이제 전쟁트 같아요 여의도가 음
총만 안 들었지 정서적으로는 전쟁터예요 그래서 이제 거기 들어가면 약간 군인 정신으로
무장이 됩니다 예 그리고 이제 막 상대를 향해서
쏘다가 오발사고에서 이게 이제 막말이거든요 네 오사원에서 엉뚱한테 총을 샀다 이러면 이제 엄청 비난을
받고 저 영창 가야 돼요 당분간 그게 약간 전쟁처럼 돼 있어서 안 그렇던
사람들도 거기 들어와서 한 6개월 지나면 네 거의 군인정서가 됩니다 음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교육만으로 될 것 같지 않고요 음 이거 어디서부터 풀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길거리에 써 놓은 흉악한 플랜카드부터 치우는 음 그런 협약을
주요 정당들끼리 좀 하고 알겠습니다 예 그거부터 시작하면 좋지 정도로
하고 다음 진도 좀 나가야 될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 근데 극단적인 갈등이 나오는 거는 역시 이념 대결이죠 예 이념 대결에서 나오는
말이 이념 대결도 아니고 그의 감정 대결이 많더라고 해보니까 알겠습니다 이념주택 감정이 있으니까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지금 어쨌든 오늘 대통령이 파면된 날입니다 그래서 파면 된
대통령의 60일 이후에 대선을 치어야 돼요 한덕수 총리 아 그 행정부가
10일 안에는 대선 날짜를 공고를 해야 돼요 그래서 아마 정치권에서는 바로 이제 대선 체제로 각 정당들이
돌입을 할 것 같은데 당장 다음 주부터 그죠 이번
대선에서는 어떤게 시대 정신이 될까 하는 부분을 두 분께서는 얘기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조 대표님 저는 뭐 국제 위기 속의 국가 생존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국제 위기 속의 국가 저 국가 생존 전력을
어떻게 필 것이냐 그걸 펴기 위한 제도적 계획을 어떻게 할 거냐 무슨
개운도 어 포함이 되는 거고 개운도 포함해서 근데 하는데
여기 보수가 정상화돼요 지금 한국의 보수가 문명
건설 세력으로서 문명 건설의 챔피언으로서 역할을 해
왔는데에 이번에이 탄핵 사태를 겪으면서 보수청은 있지만은 보수 정치
세력이 그의 직전으로 가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 국민의 힘 경성
과정에서 과연 보수 정치 세력이 재건될 수
있느냐 하는 노선 투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은
친윤 세력과 반윤 세력이 치열하게 붙어 가지고
반윤 진정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와야 이번 대선이 의미 있는
대선이 될 것이다 안 그러면은 결국 친윤 후보가 나오면은 이번 대선의
주제는 뭐 국가 생존 전략이고 뭐고 그게 아니고 또 탄핵이 옳았느냐
개엄이 오았느냐 그걸로비로 붙을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대선은 그 방향성을 국민의 힘 경선이 결정할
거라고 봅니다 음 저는 이제 시대 정신 질문이 그 무슨
중요한 선거 있을 때마다 상 언론에서 그렇죠 네 그 물어보거든요 좋아하는 제목입니다 근데 그게 5년 대통령
선거 5년마다 하는데 5년부 5년 만에 바뀌는 거면 그게 시대 정신일 리가 없죠
그러니까 시대 정신이라는 것은 여러 세대를 걸쳐서 노력해야만 이룰 수 있는 아주 높은 가치 시대 정신이라고
하는 거죠 그 저는 사실 우리 대한민국이 정부 헌법을 채택하고 재원에 의해서 정부를 수립했을 때 그
시대 정신이 정해졌고 그것이 우리 헌법에 담겼다고 봐요 그리고 지난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1948년부터 하면 75년 세월 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겪 겪으면서 그 시대
정신에을 실현하는데 다가서려고 노력해 온 역사라고 봐요 그 과정에 서로 다투기도 하고 음 방법이나 혹은
방향이나 또는 어느 것이 우선이냐를 놓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음 때로는 어느 쪽에서 아주 독재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억누르기도 하고 이런 역사를 겪었지만 음 대체로 우리
대한민국이 그 시대 정신을 향해서 접근해 온 역사라고 봐요 우리가 음 그러니까 그 그 식민지에서 막
벗어나서 분단 당하고 분단을 당한 거잖아요 강제적으로 음 그리고 국토가
분단되고 국가가 분단되고 음 그리고 전쟁을 내전을 민족 상단에 내전을
해서 민족이 분단되는 그 비극을 겪고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출발해서 지금 선진국 대열에 우리가 진입을 했잖아요
민주주의 국가가 됐잖아요 이런 역사를 우리가 살아왔고 그 시대
정신은 세 가지라고 저는 봐요 우리 헌법에 당긴 거기도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기도 하는데 첫
번째는 자유 이게 이제 민주주의까지 자유이 들어오는 거예요 자유 두 번째가 번영 잘 살자는 거죠 세
번째가 평화입니다 우리 분당 국가니까 그니까 자유 번영 평화이 세 가지가 헌법
재정 헌법을 재정하고 정부를 수립한 때부터 우리가 설정한 시대 정신이라고
봐요 음 그리고 이제이 시대 정신의 범위 안에서 뭐 박정희 대통령 같은 경우는 번영 거기에 올인한 거죠 다른
가치를 희생시키면서까지 거기 올인했던 거고 뭐 또 다른 지도자는 또 다른데
더 중점을 두고 해 왔고요 그러나 그 모두 그 모든 길을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여기까지 와 있는
거라고 저는 봅니다 이번 대선에서도네 시대 정신은 세 가지예요 자유
자유로운 사회 번영하는 나라 그리고 평화로운 한반도 네.이 이 세 가지가
예 저는 변함없는 시대 정신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이 세 가지를 잘할 수
있는 지도자를 음 우리가 또이 잘할 수 있는 정당을 그렇게 지지해서
새로운 정부를 또 세워서 그 정부가 또 다 잘한다는 보장은 없죠
해보는 새로운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시대 시대
정신이란 게 사실은 객관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 헌법에 우리나라 헌법에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음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다
아닙니까 그런데 삼조는 그 대한민국은 한 번도 그 부속도스로 한다고 그랬으니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를 우리가 실천을 하지 못해요 북한 지역까지 민주 공학으로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헌법제
사조가 어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어 통일 통일이다 이걸 줄이면은 평화적 자유통일이거든요 그래서 헌법 1조 3조 4조를 합치면은 대한민국의
국가 의지고 국가 목표는 북한 노동강 정권을 평화적으로 제거하고
자유통일하여 한반도 전체를 민주공학으로 만든다고 딱 정확하게 규정하고 있잖아요 저는 이게 국가
목표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유통일이란 말만 쓰면은 아주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아 그거는 오해세요 예 그러니까 자유통일 자유통일이란 목표를 내세우고
그다음 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술 전략을 써야 되는 것은 그 하부
구조고 그래서 이걸 통합하는 어떤 대전략도 있어야 되고 시대 정신도
있어야 되는데 어떤 정치인도 그 입에서
자유통일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 이야기하면은 무슨 벌받는 것처럼 부끄러워하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아닙니다 그 저는 우리 조 대표님이 이제 상당히 이제 진보보사의 오해가 있는 것도 많거든요 저는 우리
헌법이 규정하고 있죠 자유민주적 기본서로 통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북한식으로 통일하자면 저는
반대해요 차라리 분단된 상태로 살래요 저는 그렇게 자유가 없는 사회에서는
절대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 분단된 사회에 국가 보유의 높은 부가의 높은
간부가 돼서 사는 것보다 여기 이름 없는 서민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걸 좋아해요 음
저보고도 막 종북 빨갱이한테 저 아니거든요 근데 이제 다만 차이가
어디냐하면 자유민주적인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자유로운 세상으로
민족을 통일하고 국토를 통일하는게 최선이죠 그게 목표가 돼야 되고요 근데 그 목표에 이르는 방법이 어떠야
하느냐 거기에는 서로의 차이를 저는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저도 인정합니다 예 그래서 그거를 아니
그거를 막 말을 하면 쟤네들이 기분 나빠니까 그러지 말고 이렇게 하면
좋을 거라는 생각을 저쪽에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 말 좀 하지 말고 요렇게 요렇게 좀 잘
지내면 안 될까 이렇게 가면 종국 발갱이 평양가 살아 이렇게 해 버리니까 대화가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반발심으로 자유통일 이러면 저저 무력 통일론자 저 반공주의자 이렇게 또
받아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이 가치 시대 정신 이거를 우리가 총체적으로 볼 때
서로 인정하고 음 근데 다만 어떻게 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우리 생각이 다를 수 있어 그리고 누가 맞는지 몰라 이거는 그러니까 때로 각자 주장을 해
가면서 국민들 실림을 받는 쪽에서 한번 해 보자고 음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나하고 생각
다르다는 이유로 종북 발갱이 이러면 그다음부터는 이게 되지가
않아요 그 저는 그 점에 대해서는 좀 서로 좀 허심탄이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방법이 다른게 부체적 정책으로
이제 나타나는데 북한 인권법은 통과되 북한 인권 재단을 못 만들어 가지고
지금 야당 반대로 지금 근심 10년을 끌고 있고 지금 앞으로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정점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는게 북한에서 이제 통일을 포기하고 각각 다른 국가로 살자
그러니까 1족 2국가 2 국가로 가자 이거 아닙니까 거기에 민족도 아니래요
거기에 민주당이 예 홍하느냐 안 하느냐 음 홍하고 싶은 세력이 있잖아요 아니
그거 아닙니다 그게 호응하려는게 아니고요 조 대표님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리 통일을 얘기해도 서로 접대하고 있는데 체제가 완전 다른 두 개를 어떻게 통일을 합니까 평화적으로 두
개의 다른 체제를 평화적으로 통일할 방법이 없어요 강제적으로밖에 통화이 안 됩니다 그러면 무력을 써서
통일하는 건는 우리 헌법에 어긋나요 또 그러니까 서로 다른 두
체제가 통합이 되려면 제3의 어떤 방법 체제가 있든가 근데 우리 그거 못 해요 헌법에서 자유민주 기본
질서로 하라고 했으니까 그러면 방법은 딱 하나예요 북한이 우리도 너네처럼 할래라고 말할 생각하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그 이게 이제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 정책의 본질적인 내용이라고 보고요 민주당은 그 노선을
개선 개선하고 있죠 근데 그거를 사상적으로 자꾸 의심해 가지고 너네
이북하고 한 폐지 적화통일 주어하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 버리면 네 합리적인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거죠
이건 뭐 중요한 문제고요 토론할 주제가 될 수도 있는데 잠깐만요 조 대표님 아니 이거 재밌어요 이거
굉장히 중요한데 너무 진도가 많이 나가면 멀리가 있을 것 예 다음에 또
한번 이런 자리를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고요 아까 조 대표님께서 얘기하셨어요 국민의 힘이 반윤 후보를
대선에 선출을 해야 보수 정치의 미래가 있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하셨거든요 동의하십니까 아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아니 반윤으로는 안 되고요 네 저는 이제 보수 쪽이 아니니까 근데 보수가 원래 어떤
가치를 추구한다는 건 알거든요 음 외국 사례도 많이 보고 이렇게 하기 우리 역사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게
보수는 기본적으로 국가를 중시해요 그러니까 나 나의 자유 나의
개성 이런 것이 때로 국가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내가 절제할 수
있어 내가 희생할 수 있어 이게 보수의 특징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보수는 우리가 잘 사는 걸 중시해요 우리가 잘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방도 우리가 하고 자주
국방을 하고 그리고 어 우리가 국가 재정을 쓸 때도 우리를 위해서 써야
되고 그래서 이제 외국 유럽의 사례를 보면 지금 트럼프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돈을 외국 사람을 위해 쓰지 마 이걸 그구라고 그래요.이 유럽에서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보수가 외국을 추종해요 미국을 사대하고요
심지어는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에 호응하기 위해서 우리 무역을 수출을
아주 그냥 박사를 내면서 거기 쫓아간다고요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너무 많이 해요 그래서 저는 우리
보수가 제근되려면 친윤 반윤 정도가 아니고 국익 중심의 가치 체계를
확실히 가지고 있는 보수다운 보수 후보가 나와서 국힘당 국민의 힘당을
음 후보가 되고 그리고 당의 노선을 그런 쪽으로 개편하고에 맞지 않는
은행과 정책을 수정하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서 보수를 재건해야지 우리나라가 더 잘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가능성은 별로 안 보여요 가능성이 별로 안 보인다 후보도 잘 안 보 신이 될 거 같아요
후보가 진유이 될 것 같다 지금 그 보수에 대해서 상당히 본질적인 비판을
했는데 네 사대주의자라고 하는 거는 그건 좀 너무하고 예 한국의 보수는
지난 80년 동안 문명 건설 세력 아닙니까 음 문명 건설의 챔피언이죠
그리고 문명 건설이라는게 제도를 만든 거 아닙니까 의료보험 제도 4대강
유역 사업을 해 가지고 1970년에 10년 동안 때물 박정희 대통령이
열개를 만들었어요 4,억밖에 안 들었어요 그것 때문에 지금 수도권에 물부족 사태 없이 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각종 제도를 만든게 보수한 거라고 보수는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그 총합으로서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문명 건설의 챔피언이 한국 보수
세력인데 그런데 지금 윤성열 대통령에 와 가지고 이게 문명 파괴 세력이 돼
버렸어요 음 첫째 의료 대란입니다 k 의료가 지금 망가져 가지고 음
지금 미국 사람들이 한국 여행 갈 때 조심하라는 거 아닙니까 응급 치료
제대로 못 받는다고 우리가 한때 러시아 여행 갈 때 거기서 응급 환자
생기면 빨리 병기 타고 한 오래 그렇거든 음 그러니까 윤성일 대통령이 의료 제도를 부수고 이번에는
비상개엄으로 국권을 지금 부수 버세력이 돼 버렸어요 그런데 그러나
제가 진보나 또는 좌파 분들한테 만나면은 한국 보수는
그래도 아시아에서 유일한 기록을 하나 갖고 있어요 그건 뭐냐면은 공산당하고
싸워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일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산당하고
싸워서 싸우다가 같이 공산당이 된 같이 전체주의로 간게 아니고 공산당하고 싸우면서도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지켜 가지고 오늘날 이런 나라를 만든 방공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든게 한국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런 위대한 그 전력을 가지고
있는데 사대주의라고 하면 좀 섭섭하고 사대주의적 측면이 있어요 동맹이
너무다가 사대주의적이라고 비판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 그 정도로 할게요 그죠
맞아 그런데 윤성일 대통령이 보수의 배반자입니다 윤성일은 보수가 아닙니다
이번에 국민 시임의 배반자라고 그랬잖아요 저는네 보수 신임의
배반자입니다 음 윤성일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보수적 가치를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까 보수적 가치는 딱 세 개 아닙니까 첫째 법치
사실 자유 개엄령으로 법치를 부서 버리고 부정선거 업무론으로 사실을
부정하고 그리하여 자유를 팽겨친 그래서 저는 윤성열 대통령을 가짜
복수로 규정해야 보수가 재생할 수 있는
거예요 근데 국힘당이 안 하고 있 가능성은 어떻게 그 가능성을 그 가능성을 이번 경선에서 보여 줘야지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저는 한동훈 대표가 반윤의
대표 선수 같아 음 그래서 이분이 지난 12월
3일 그 개엄의 밤에 아주 결정 역할 한 거 하지 아닙니까 개엄 진압을
위해서 하여튼 그 그걸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 가지고
선명하게 반윤 노선으로 가서 치열한 노선 투쟁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 저는
한 가지만 한동훈 씨가 그 얘기를 하면 그럴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 줄
거 같아요 그 한 가지가 뭐냐면 이게 보수의 중심 가치 중에 법치가 있다 그러시잖아요
법치는 국민들이 법키려 하는게 법치가 아니고 권력자가 법에 따라 통치 권 통치하는
것이 법치주의예요 근데 한동훈 씨가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정치의 수단으로 검찰권을
사용했잖아요 윤석 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을 시켜서
거기서 야당 대표를 잡아넣기 위해서 검찰의 수사권이라는이 국가 권력을
정치의 수단으로 썼잖아요 그 이거는 저는 보수의 가치에 어긋날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해치는 거일뿐만 아니라 굉장히 정치적으로 비열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거에 대해서
이거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명백해야 돼요 그 저는 기본적으로 이제 정치를 할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음.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 나머지 그러니까
개엄의 밤에 달려와서 한 거 이런 건 저는 잘했다고 봐요 그 그 충분한 자격이 있어요 그걸 보면 그런데
윤석열 정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저질렀던 검찰 조직 국가 행정 기관인 검찰
조직을 정치의 수단으로 악용한 거 여기에 앞장선 거 이거에 대해서는
확실한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렇지 않으면 또 할 거기 때문에 음 저는 알 수 없이 또 이재명 대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그러면은 한동훈 검사 시절에 그러니까 윤성열
서울중앙지검장 또는 검찰총장 밑에서 했던 수사 중에에 근대
양성태 그리고 이재용 두 분에 대한 수사는 무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으로서 한 수사에서
특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에서 과연 무리가 있었느냐 하는데
대해서는 저는 어 증거가 없다고 보고
오히려 이번에 공직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이심 재판부가 무죄를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 정성을 당해서 정성을
다해서 이재명 피고인에게 한 행위 나는 그걸 보통
힘이 없는 보통 사람에게 재판부가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위정 교사 사건에서
무죄 무죄를 만들기 위한 그 재판부의 논리
구성 그게 과연 한동훈 장관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 두 사건 두 무제 사건 두 무제 사건에서
과연 국민들이 이해할까 근데 이번에 저는 여론 조사를
보니까 재밌는 조사가 있더라고요 여론 조사에서 대충 이론 조사가 지금
윤성열 대통령 국민에 불리하게 나오는데 공직 선거법 위반 이신부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조금 높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 제가 한 말 한 말씀만 좀 두분이 지금 이제 오랜만에 완전히 갈리는 지점이
나왔습니다 그렇죠 예 이건요 그 이제 보통 우리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
검사가 기소한 사건 중에 무죄율이 한 3% 됩니다 그렇죠 최종
무죄 가는 게요 근데 이재명 대표 사건은 왜 무죄가 이렇게 많냐 벌써네
번째 무죄다 이렇게 언어 신문에서 칼럼도 막 쓰고 그래요 그건 무슨 뜻이냐면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특정한 정치인의 형사 기소 사건에서 무죄율이
이례적으로 높으면 그것은 야당 정치인을 판사들이 봐준게 아니고
원래부터 무리한 기소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제 주장은 그러니까 이거는 관점의 차이고 이제 그 판단의
차이일 수 있는데 데이터를 데이터가 말해 주는 것은 그 그 특히 이제 이번 선거법 이심
판결은 그 2020년도 대법원 판결의 판례에 완전히 의거한 판결이에요 제가
볼 때는 이제 그런 것이고 그 위정 교사 사건 무제는 지금 일심에서
위정했다고 자백했던 그 증인이 항소시 와 가지고 지금 저기 자기가
일심에서는 거짓말했다고 지금 얘기하는 에요 지금 이제 그렇게 돼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일일이 모든 사건을 볼
수는 없지만 데이터를 보면 너무 높아요 무죄율이 이재명 대표는 근데 그게이 야당 대표라서 높은게 아니고
무리한 기소가 너무 많았다는 증거로 이것을 해석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 관점에서 우리 저 대표님께서 한번
그 판결을 잘 살펴보시면 좀 다른 판단을 하실 수도 있다고 봐요 저는 네 지금 뭐 보수진영에 대한 얘기를
좀 했고 보수 정치 보수 정당에 대한 얘기 걱정 우려도 좀 하셨는데 지금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관계로 진보진영 민주당이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탄탄 대로가 열린 겁니까 아니면 또 조심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뭐라고 보십니까 민주당은
탄탄대로보다는 지금 윤석 대통령이 파면되고 탄핵되고 파면됐기 때문에
이런 조건에서 우리가 이제 여론 조사나 뭐 이런 걸 안 보더라도 이런 조건에서 대선을 조기 대선을 치르면
탄핵 당한 대통령이 속했던 정당 그리고 들어온다나 출당도 안 시킨다 그러고 계속 옹호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는 조건에서는 이기기 어렵다 그 당이라는게 우리가 경험적 직관적으로
여론조사표 안 보고도 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근데 이제 이것을 뒤집으려면 이걸 뒤집을 만한 변수들이
있어야 되겠죠 근데 그거는 상대가 강해지는 거 지금 저 대표님 말씀처럼
보수를 혁신하는 새로운 리드가 나와서 국민의 신임을 받는다던가 이러면 상대가 강해지죠 그 내가 약해지는게
있죠 음 실수를 하거나 뭐 내부가 번열되거나 왜냐면 이제 집권이 눈앞에 오게 되면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수도 있고 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죠 또는 어 너무 선거를 낙관하게 되면
이제 선거 공약을 마련하거나 국민들과 대화하는데 태도가 안 해줄 수도 있고요 이제 이런 것 때문에 엎어질
수도 있죠 그러니까 민주당은 지금 정도를 걸어야죠
정책정당으로서 정도를 걷고 그 당선부터 시작해서 대선 본선에 임하는
모든 과정에서이 [음악] 페어하게 그러니까 정정당하게 모든
일을 처리를 하고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지금 상황에서 국민들이 뭘 원하는가 음 이거를
귀담아 듣고 거기에 부엉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 하는 거 이런 것들이 이제 교과서적인 건데 음 그럼 교과서대로
하면 어 민주 민주당이 직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는 그렇게 하나만 국민이 원하는 거 1번이
뭘까요 경제 경제 살리기죠 저는 뭐 그 명백하다고 봐요 요런 조사를 봐도 그렇고 뭐 각종 데이터이 경제 거시
경제 데이터 미시 데이터 이런 거 나오는 거 봐도 그렇고요 뭐여 다 맞
주변에서 얘기 듣는 것도 그렇고 지금 너무 어려워요 예 그래서 이제 다음 조기 대선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소망하는 거는 왜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가에 대한 진단 그다음에 이것이
우리가 잘해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있고 대회 여건과 관련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각각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조기대선 과정에서 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그런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네 민주당에
주문하실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 제가 만들어서 유명한 유명해진 말 중에 하나가 있는데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저파는 자충수로 망한다 음 만들어 내신 거죠 보통 그 또 하나
있어요 잘 나갈 때 조심해야 된다고 네 저는 저
이재명 대표가 잘 나갈 때 실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
최근에 아까 지적했듯이 괜히 434 끝나고 518을 연결시켜서 그런
이야기 너무 잘 나가는 건데 그래서 어 뭐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지금 뭐 어떤 조사에는 50%까지 또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그건 가상 양자 대결이고요 그냥 조사를 하는게 35% 그래서 가장 유리한 건 사실인데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은 건드리지 않아야 될 걸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국가 정체성과 관련되는 거 우리
대한민국의 민족 사적 정통성과 관련되는 걸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근데 예 근데 지금 이승만
대통령 기흥임관 지금 짓기로 하고 하잖아요 그죠 그걸 짓지 못하게 한다든지 음 그다음에 헌법 개정을
하면서 헌법 전문에다가 헌법 전문에다가 굳이 518을 넣겠다고 한다든지
또는 대통령실 이전 공약을 하면서 세종시로 옮기겠다고
한다든지 그러면 이게 천도가 됩니다 잘못하면은 그래서 이런 공약을 하면은 이건
굉장히 중요한 역사 논쟁이 되고 정체성 논쟁이 되고 하니까 다른 부분
볼 것 없이 지금 보수가 들고 일어날 거라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요 김차이가
중간 광고가 있습니다 광고 보시고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네 파면의 날에 무너진 대한민국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이 얘기를 지금 두 분으로부터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1분씩 짧게 마무리 발언 듣고 오늘 토론 마무리할 텐데요
먼저 조갑제 대표님 어 저는 이번 사태의 교훈을
니체의 말로 표현하고 싶어요 괴물과 사우는 사람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는 말을 했는데 한국 보수가 괴물과 사우다가 괴물이 될 뻔하고
있어요 그동안에 우리가 좌파 세력하고 사우다가 선동에 많이 당했거든
가장 큰 손동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설부터 2008년에 그 광우병 난동 예
미국산가 가장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데 그거 먹으면 인간 광우병 걸린다는 그 선동 그 뒤에
또 천안한 폭침이 북한 소형이 아니라는 선동 이런 걸 워낙 당하다가
보니까이 보수 세력에서도 선동을 하기 시작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광주
주 때 북한군이 600명이 들어왔다는 거짓말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믿다고
그 아들이 가짜신금을 해 가지고 병력 깊했다는 그 거짓말 하다가 이번에
부정선거 업모론이라는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그런데 이게
좌파의 거짓말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그런데
우파는 이게 순진해 가지고 정말 속아 버렸어 그래서 지금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는 치명적 실수를 우리가 저질렀다는 그런 어 고백을 하면서
이거는 제가 괴물이라고 표현해서 좀 미안한 면이 있지만은 그쪽 그쪽
진영에서도 앞으로 그런 선동을 안 해야 돼요 안 해 가지고 이제 한국
사회에서 거짓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좀 줄여야 됩니다 네 그게 제거 예
음 작가님 마무리해 주시죠 예 그 이제 되게 사실 어 진실이 뭔지
우리가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의견이 대립할 때 누구
의견이이 맞는지도 알기 어려울 때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궁극적 진리라는
것은 사실 누구도 모른다 이렇게 전제를 둬야죠 그래서 저는 밑체 말 인용했으니까 존스트트 밀 자유론에서
한 말을 인용하면 한 사람이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한
사람만 그 의견의 표현을 억압하는 거는 한 사람이 다른 모든 사람의
의견을 억압하는 거하고 똑같이 나쁘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계속 논쟁할 수 있죠
근데 그것이 불법적인 폭력이든 합법적 국가의 합법적인
감제력이든 다른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의 자유를 박탈하기
위해서 어 그런 불법적 폭력이나 합법적 물리적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사회에 근본적으로 어긋난다 이거를 이번 개엄 사태를
거치면서 우리가 확실히 마음에 품기만 한다면 그뭐 조 대표님이 걱정하시는 이런 지나친 대결 서서로간에 난 악마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서 오늘 많이 배웠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두 고맙습니다 네 자 제20대 대통령 윤성열은 취임
1060일 만에 사회 경제 정치 외교 전 분야의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해 파면당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됐습니다
세상의 물결이 휘어져 돌아갈 때마다 물줄기를 다잡아서 앞으로 나아가게 한 건 언제나 자랑스러운 대한 국민이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앞에 버티고선 크고 높은 고객길에서도 이렇게 각자의
손에 빛 하나씩 들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구나 믿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수]
[음악]
알러지가 있지만 댕이는 키우고 싶어 대청소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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