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7

Amazon.co.jp: 北の詩人 (角川文庫 緑 227-35) : 松本 清張: Japanes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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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詩人 (角川文庫 緑 227-35) Paperback Bunko – June 1, 1983
by 松本 清張 (著)
3.2 out of 5 stars 9 ratings

Product Details
Publisher ‏ : ‎ KADOKAWA (June 1, 1983)
Publication date ‏ : ‎ June 1, 1983
Language ‏ : ‎ Japanese
Paperback Bunko ‏ : ‎ 347 pages

松本 清張



(1909-1992)小倉市(現・北九州市小倉北区)生れ。給仕、印刷工など種々の職を経て朝日新聞西部本社に入社。41歳で懸賞小説に応募、入選した『西郷札』が直木賞候補となり、1953(昭和28)年、『或る「小倉日記」伝』で芥川賞受賞。1958年の『点と線』は推理小説界に“社会派”の新風を生む。生涯を通じて旺盛な創作活動を展開し、その守備範囲は古代から現代まで多岐に亘った。
Customer reviews
3.2 out of 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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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やぶさ

2.0 out of 5 stars 清張の謎Reviewed in Japan on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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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張の知られざる作品。小説としては良く出来ており面白かった。しかし、北朝鮮のプロパガンダの匂いがする。清張は元々金日成にインタビューすることになっていたがかなわず、そのかわりにこの作品を北朝鮮から提供されたという話を聞いたことがある。真偽の程はわからない。しかし、作品の細かい描写には作家の想像だけでは描けないようなところがあり、さもありなんという印象を受けた。また、清張の「日本の黒い霧」によるアメリカ謀略史観は当初大岡昇平に批判されたが時流にのり戦後日本人の歴史観に影響してきた。後に新資料の発掘や佐藤一や渡辺富哉の検証により見直されてきたが、なぜか保坂政康や半藤利一により擁護されている。アメリカ謀略史観は共産党の講座派歴史観と底通するといえる。また、清張は共産党と創価学会のいわゆる創共協定の仲介もしており、共産党との関係は深いものがある。清張が共産党の秘密党員であるという噂もある。清張の謎は深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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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3.0 out of 5 stars 清張の「失敗作」Reviewed in Japan on May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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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張の隠れた作品。北の宣伝に完全に乗せられてしまっていた残念極まる作品です。当時としてはやむを得なかったとしか言えませ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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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バット

4.0 out of 5 stars 黄金バット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9, 2017

「・・・解放後、外国の軍隊の都合で仮に区切られた三十八度線が、このように朝鮮民族全体を二つに引き裂き、それぞれの人間の運命を決定的にしようとは予想もしなかった・・・」
侵略や戦争に翻弄された詩人の運命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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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ta

4.0 out of 5 stars どうしてこの本がないのか?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3, 2001

これは林和という有名な朝鮮の詩人の生涯を題材にした 小説です。 舞台は植民地から解放された直後のソウル、登場人物は ほとんど韓国人です。 彼は左翼詩人として有名でした。日本留学のときに書いた 「横浜埠頭にて」などの作品が残っています。 朝鮮動乱の混乱の中で越北しましたが、かの地でスパイ 容疑を受け殺されました。
当時周囲から東洋のバレンテイーノと呼ばれたほどの二枚目だったそうです。 とにかくあの松本清張がこういう大変異色な題材の小説を 残していることは記録されるべきです。 小説としての出来も決して悪くありません。 これほど可能性を秘めた小説がなぜ、このように埋もれて いる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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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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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별점 5점 만점에 2.0점 청장의 수수께끼
2022년 1월 5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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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 소설로서는 잘 되어 있어 재미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프로파간다의 냄새가 난다. 청장은 원래 김일성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지만, 그 대신 이 작품을 북한에서 제공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진위 정도는 모른다. 그러나, 작품의 세세한 묘사에는 작가의 상상만으로는 그릴 수 없는 곳이 있어, 그렇다고 하는 인상을 받았다. 또 청장의 '일본의 검은 안개'에 의한 미국모략사관은 당초 오오카 승평에 비판되었지만 시류에 김 전후 일본인의 역사관에 영향을 주었다. 나중에 신자료의 발굴이나 사토이치나 와타나베 토미야의 검증에 의해 재검토되어 왔지만, 왠지 호사카 마사야스나 반토 리이치에 의해 옹호되고 있다. 미국 모략사관은 공산당의 강좌파 역사관과 저통한다고 할 수 있다. 또, 청장은 공산당과 창가학회의 소위 창공협정의 중개도 하고 있으며, 공산당과의 관계는 깊은 것이 있다. 청장이 공산당의 비밀당원이라는 소문도 있다. 청장의 수수께끼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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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별점 5점 만점에 3.0점 청장의 「실패작」
2017년 5월 10일에 일본에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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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의 숨겨진 작품. 북쪽의 선전에 완전히 태워 버렸던 유감스러운 작품입니다. 당시로서는 부득이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2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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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박쥐
별 5개 중 4.0개 황금 박쥐
2017년 12월 19일에 일본에서 작성됨
“···해방 후, 외국의 군대의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구분된 38도선이, 이와 같이 조선 민족 전체를 둘로 찢어, 각각의 인간의 운명을 결정적으로 하려고는 예상도 해 없었다···”
침략이나 전쟁에 농락된 시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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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타
별 5개 중 4.0개 왜 이 책이 없어?
2001년 2월 13일에 일본에서 검토됨
이것은 하야시와라는 유명한 조선 시인의 생애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무대는 식민지에서 해방된 직후 서울, 등장인물은 거의 한국인입니다. 그는 좌익 시인으로 유명했습니다. 일본 유학 때 쓴 "요코하마 부두에서"등의 작품이 남아 있습니다. 조선동란의 혼란 속에서 월북했지만, 그 땅에서 스파이 혐의를 받아 살해당했습니다.
당시 주위에서 동양의 발렌테이노라고 불릴 정도의 2장째였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 마츠모토 청장이 이런 대변이색인 소재의 소설을 남기고 있는 것은 기록되어야 합니다. 소설로서의 완성도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가능성을 지닌 소설이 왜 이렇게 묻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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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to.jp/netstore/pd-book_00061261.html

「北の詩人」は南労党裁判で死刑になった林和を主人公に北朝鮮の「公判記録」と称される「暴かれた陰謀」(邦訳があって、中身は「ブハーリン裁判」みたいなもの)などを元にして書かれた作品だが、何故、松本清張は金素雲が戦時下に出した「朝鮮詩集」(金素雲は戦後の版では林和の作品を削除しているが、「金日成将軍の歌」の作詞者の李燦の作品は残っていたり、金東鳴の他の作品はそのままにして孫娘の沢知恵が訳詞にアレンジした代表作の「こころ」を岩波文庫版で削除していたりするので、基準がよく分からない)や林和が粛清される前に日本語に翻訳された作品に接した読者か余程、北朝鮮に関心があった人、後は北朝鮮を担当した公安関係者か自衛隊の情報幹部ぐらいしか当時の日本人には馴染みのない林和を北朝鮮の「主張」に則った線で「北の詩人」なる悪書を出したのだろう?故萩原遼が「正論」で「北の詩人」の冒頭に引用されている林和の「暗黒の精神」の全訳を引用して批判しているが、日本人の読者を対象にしているというより朴憲永をはじめとする南労党関係者の粛清に抗議して民戦・朝鮮総聯を離れたり、少なくとも疑問を感じたりした在日朝鮮人、そして民団系の在日韓国人を対象にして、朝鮮総聯に依頼されて書いたのだと思う。
 誰か「北の詩人」が生まれた背景について書いてくれませんか?
 伊藤律の関係で文藝春秋社は「日本の黒い霧」に注釈をつけたそうだが、何故文藝春秋社は「北の詩人」はそのままなのか?南労党や南労党関係者が粛清されるまでに行った愚行に対する評価は別として、隣国の詩人を北朝鮮の「主張」を鵜呑みにして貶めて書いた作品は日本文学史上に残る悪書だ。こんな本に作品を収録されては林和には失礼だと思うが「暗黒の精神」の全訳をはじめ、背景に関する解説を収録して再発行すべきだ。

'북한 시인'은 남로당 재판에서 사형이 된 하야시와를 주인공으로 북한의 '공판기록'으로 불리는 '폭포된 음모'(방역이 있고 내용은 '부하린 재판' 같다 나무) 등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지만, 왜, 마츠모토 키요하리는 김소운이 전시하에 내놓은 「조선시집」(김소운은 전후판에서는 하야시와의 작품을 삭제하고 있지만,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작사자 이찬의 작품은 남아 있거나 김동명의 다른 작품은 그대로 두고 손녀의 사와치에가 번역사로 어레인지한 대표작의 '마음'을 이와나미 문고판으로 삭제 하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기준을 잘 모른다)나 하야시와가 숙청되기 전에 일본어로 번역된 작품에 접한 독자인지 여정, 북한에 관심이 있던 사람, 후에는 북한을 담당한 공안 관계자나 자위대의 정보 간부 정도밖에 당시의 일본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임화를 북한의 「주장」에 준한 선으로 「북의 시인」이 되는 악서를 내놓았을까? 고하기하라 료가 '정론'에서 '북한 시인'의 시작 부분에 인용된 하야시와의 '암흑 정신' 전역을 인용하고 비판하고 있지만 일본인 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박헌영을 비롯한 남노당 관계자의 숙청에 항의해 민전·조선총련을 떠나거나 적어도 의문을 느끼거나 한 재일조선인, 그리고 민단계의 재일한국인을 대상으로 , 조선 총련에 의뢰받고 썼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북한 시인"이 태어난 배경에 대해 써 주지 않겠습니까? 이토 리츠의 관계로 문예춘추사는 「일본의 검은 안개」에 주석을 붙였다고 하지만, 왜 문예춘추사는 「북의 시인」은 그대로인가? 남노당이나 남노당 관계자가 숙청되기 전에 갔던 바보에 대한 평가 외에도 이웃나라 시인을 북한의 '주장'을 가득 채워서 쓴 작품은 일본문학사상에 남는 악서 이다. 이런 책에 작품을 수록되어는 하야시와에는 실례라고 생각하지만 「암흑의 정신」의 전역을 비롯해 배경에 관한 해설을 수록하고 재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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