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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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 - - 반양장 
오인석 1 (지은이)한울(한울아카데미)199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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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혁명

1)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독일의 패배
2) 수병의 반란
3) 막스 공 정부
4) 베를린 혁명
5) 공화국의 탄생
6) 1월 봉기

2.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과 발전

1) 바이마르 공화국의 출범
2) 굴욕의 강화조약
3) 위기의 공화국(1919-1922)
4) 1923년의 위기
5) 슈트레제만 시대
6) 허울뿐인 안정기(1924-29)
7) 바이마르 문화

3. 히틀러의 대두와 나치당의 발전

1) 히틀러의 대두
2) 뮈헨 폭동
3) 나치당의 재건

4. 공화국의 붕괴

1) 대통령내각
2) 히틀러의 권력장악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오인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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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196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과 박사학위 취득
1970년 서울대학교 서양사과 전임
2002년 서울대학교 정년퇴임, 명예교수 취임
2000-2002년 서울대학교 인문연구소 소장

해외 연수
1971-1973년 일본 문부성 지원으로 동경대학에서 연구
1984-1985년 독일 보쿰대학교 방문교수
1990-1991년 Japan Foundation 초청으로 동경대학에서 연구
1996-1997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알바니대학 방문교수

저서 및 번역서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 바이마르 공화국-격동의 역사, 독일문화사대계, 독일현대사, 바이마르 공화국과 히틀러, 국화와 칼, 독일국민과 민족주의의 역사

학술 논문
18세기 말 독일 급진주의 연구 외 다수 접기
최근작 : <세계현대사>,<바이마르공화국>,<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비판 > … 총 13종 (모두보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판한 책. 빛이 기초를 이루는 관측은 실제 물체의 움직임은 그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가 이제까지 생각해온 일반적인 상식이 잘못되었음을 설명했다. 눈으로 보는 자연과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실제 모습은 일치하지 않는데, 이것이 두개의 원리임을 주장하면서 상대성 이론을 비판했다. 저자는 공과대학을 나와 현재 공업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목차
1장. 두 개의 원리
1. 비상식의 오류...15
2. 관측과 실제...32
3. 하나와 두 개...55
4. 두 개의 원리...75
5. 두 개의 속도...124
6. 현대과학 학문의 비판...153
2장. 상대성 이론의 비판
1. 두 개의 이해...169
2. 로렌츠 변환...175
3. 4차원과 시간...185
4. 길이 수축...198
5. 시간 연장...208
6. 질량 증가...215
7. 광속 초과 불가...222
8. 쌍동이 역설...228
9. 뮤온 입자...238
10. 별빛이 휘어짐...246
11. k인자의 이해...251
12. 광속 초과 펄스 발견...255
3장. 현대학문의 재 이해
1. 유무신론...259
2. 한계와 연구...277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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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과학의 아버지 아인슈타인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의 저자 오인석2 씨, '두 가지 원리' 내세우며 상대성 이론 비판


최근 빛보다 빠른 속도의 물질 '뉴트리노'가 발견돼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다른 입자들과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 검출하기 어렵다고 알려진 '뉴트리노'의 속도는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EN)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9월 23일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제네바 인근에 소재한 입자가속기(LHC)에서 지하관을 통해 730km 떨어진 이탈리아로 중성미자를 발사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 결과 하나의 입자가 60나노초(10억 분의 1)을 기록하며 빛보다 빠른 속도를 냈는데 이 물질이 바로 '뉴트리노'다.

결과 발표 후 과학계는 혼란에 빠졌다. 만약 이 연구결과가 사실이라고 밝혀지면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오류가 생기고 이를 기초로 만들어진 현대과학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이런 이유로 연구진은 결과 자체 확인을 비롯해 전세계 과학자들에게 검증을 요청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두 개의 원리를 기초로 상대성 이론을 비판하고 있는 책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상대성 이론의 기본 원리부터 비판했다. 저자는 책에서 아인슈타인의 주장과 달리 관측은 실제 물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우주선이 실제 광속으로 움직여도 관측자 입장에서는 그 속도의 반 정도 밖에 측정되지 않으므로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성 이론은 하나의 원리를 기초로 하고 있는데 반해 저자는 두 개의 원리를 기초로 이론을 전개해 나간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은 빛의 동시성을 부정했으나 저자는 빛의 동시성을 부정과 긍정으로 나눠 현상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상대성, 과학과 종교, 언어논리 분야에서도 '두 가지 원리'를 펼치며 자신의 이론을 전개한다.

저자 오인석 씨는 "두 개의 원리란 점을 기초로 해서 책을 읽는다면 상대성 이론이 지닌 비판의 핵심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과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이 합당한지 아닌지를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인석 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안산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며 <마르크스 계급론 비판>, <에너지보존 법칙 부정> 등을 발간한 바 있다.
(끝)

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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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음)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
닉네임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 요나의 표적
등록일 2020-11-09
조회수 992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도서관의 도서분류 총류000, 0번대)에 있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c)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이 틀렸다는 것은 2009년에 발견했음)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빛의 질량은 약 10^-36 kg(1998년에 공학용계산기로 소수점이하 9번째자리까지 구했음) 빛의 가속도(a)와 빛의 힘(F=ma)도 구했죠. 빛의 압력(광압)P=약 10^-18 Pa(N/m^2)
빛의 운동에너지(E=mc^2)는 약 10^-19 J(줄)

백진태(크리스천)의 책<상대성이론의 종말> '상대성이론의 종말'로 검색하면 블로그와 카페가 나옴
정선호 박사(크리스천)의 책<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과 책<미래를 창조할 과학> (아인슈타인이 남기고 간 수수께끼를 풀어 찾아낸)

백남영(크리스천)의 책<관계론> 김영식의 책<절대성이론> 
오인석(고등학교 선생님)의 책<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비판> 
이현천의 책<미안, 알버트> 이달재의 책<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틀렸다>
아라미드 섬유(방탄 섬유)를 개발했던 윤한식 박사(크리스천)의 책<새로운 원자모델에 의한 자연과학>
부제) 상대성원리와 양자역학 없이도 물리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영문판도 있음)
등등etc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 요나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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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 (새로운세계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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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인석출판사 내일(김춘석)
가출판일 2012.04.03.

책정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판한 책. 빛이 기초를 이루는 관측은 실제 물체의 움직임은 그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리가 이제까지 생각해온 일반적인 상식이 잘못되었음을 설명했다. 눈으로 보는 자연과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실제 모습은 일치하지 않는데, 이것이 두개의 원리임을 주장하면서 상대성 이론을 비판했다. 저자는 공과대학을 나와 현재 공업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가격정보
구매4,000원

네이버 책에서 종이책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7,500원 도서구매


https://series.naver.com/ebook/detail.series?productNo=36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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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eng.net/freeboard/46580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이 무너졌다. 현대물리학은 무너졌다.
글쓴이 궁금이14 (61.♡.174.213) 등록일 2005-05-25 16:42 조회 3,260회 추천 0건 댓글 5건

 
양자역학이 불완전하다고 주장하면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이 옳았습니다. 역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음을 물리학으로 증명했습니다.
이제 진화설은 무너졌으므로 신을 믿으세요. 이론물리학의 끝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다가왔습니다.
이론물리학자들이 할 일이 없어진거죠. 후후후
~~~~~~~~~~~~~~~~~~
메~~~롱~~

다음은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한 책목록 입니다.

 1. 현대물리학의 수치 (특수)상대성이론의 종말, 백진태 지음, 전파 과학사
절판됨

 2. 과학을 속인 아인슈타인의 허풍
특수상대성이론의 허구성 논증 및 사실주의적 객관주의론, 정선호(박사) 지음,현대사회과학연구원
절판됨

3.새로운 원자 모델에 의한 자연과학
상대성 원리나 양자역학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리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윤한식(박사) 지음, 청문각
절판됨
 
4.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비판, 오인석(선생님) 지음, 도서출판 내일

5.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틀려있다 칸트의 학설은 근본적으로 틀려있다.
한병호(박사) 지음  | 진리세계사
 
6. 상대성이론의 허구성과 절대성이론의 탄생 
김영식 지음,도서출판 동그라미

7. 길이 팽창
곽경도(교수) 지음

8. 관계론
백남영 지음, 삶과 꿈

국내 물리학사이트등등, 외국의 www.anti-relativity.com 사이트

그리고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동시대에 살았던 고전 전자기학의 대가 막스 아브라함은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다가 불행한 삶을 살다가 죽었죠. 가슴이 정말로 아프네요.ㅠㅠ
마이컬슨-멀리 실험의 주인공인 마이컬슨은 정작 특수상대성이론을 끝까지 믿지 않았죠.

그리고 펠릭스 에렌하프트는 전자의 기본전하량e가 연속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지만 불행하게도 로버트 밀리컨이 기름방울실험(유적 실험)으로 구한 전자의 기본전하량e는 불연속적인 정수배를 가진다는 엉터리 실험결과에 의해서 사장되었죠.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지만 큰 주목은 끌지 못했죠. 뭐냐하면 밀리컨이 전자의 전하량e를 실험으로 구했는데 단 한번 전자의 전하량e가 분수배값을 가진다는 거였죠.

노벨물리학상을 에렌하프트가 받아야 하는데 엉뚱한 밀리컨이 수상했죠. 또 양자역학으로 노벨과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은 훗날에 노벨물리학상,화학상을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

작년에 아테네 올림픽에서 엉뚱한 선수가 체조에서 금메달을 받았는데 그와 같은 경우가 현대물리학에서 일어난거죠. 한국선수가 받아야 할 금메달말이죠. --;
스포츠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엉뚱한 선수가 상을 받은 것처럼 과학계에서도 심사위원의 잘못으로
받아야 할 사람이 아닌 엉뚱한 사람이 상을 받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난거죠.

왜 밀리컨의 기름방울실험에서 전자의 전하량e가 불연속적인 정수배값을 가졌냐면 중력가속도g값과 평형한 값에서 멈춘 기름방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딱딱 정수배값을 가질 수 밖에 없었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기름방울을 아주 느린속도로 움직이면서 전자의 전하량e를 측정해 보세요. 그러면 반드시 에렌하프트가 얻은 전자의 전하량e는 연속적으로 변한다는 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Good Luck to You !

알고보니 한국에서도 훌륭한 물리학논문들이 사장되고 있더군요. 학술지에 투고해도 반송되는
귀중한 논문들이요. 가족들이 있어도 사장되는 논문들이요. ㅠㅠ
다시는 그런 논문들이 나타나려면 몇십년을 기다려야 하거나 영원히 불가능하겠죠.

역사상 노르웨이의 요절한 천재 수학자 닐스 헨릭 아벨의 수학논문과 프랑스의 요절한 천재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의 수학논문이 사라졌죠. 그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불행한 과학자, 수학자들이 있을지도...

아무튼 노벨과학상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럴수가
~~~~~~~~~~~~~~~~~~~~~


현충일 (05-05-25 17:06) IP : 211.♡.203.34
  맞습니다. 그대 생각이 맞아요

허허 (05-05-26 09:50) IP : 147.♡.138.211
  즐.

chdsoo (05-05-29 01:58) IP : 210.♡.228.81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이었습니다.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꼬옥 만나서 여쭈어 볼것이 있습니다. 
조만간 본인이 이 글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는 글을 올릴 것입니다. 부디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식한놈 (05-05-29 18:57) IP : 163.♡.50.35
  이쪽에 문외한입니다. 흔히 듣기를 핵폭탄 제조에 양자역학의 이론을 사용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거랑 별 상관이 없나요?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나ㅋ볍신 (11-04-25 10:08) IP : 116.♡.191.153
  특수상대성, 이론은 아이슈타인 시대 부터 잘못된부분이 있어서 일반상대성 ,이론이 나온거다 무식한인간아, 단지 이론에 불과하다고 말하는그대들이 이론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기나하는가? 입만살아가지고...ㅉㅉ
그리고 무식아ㅋㅋㅋ 진화론이랑 양 ,자역학이랑 뭔관계라는거지??
뭐이렇게 못적는단어가많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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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의 혁명, ‘상대성 이론’을 반박하는 ‘두 개의 이론’

발행일 : 2011-11-18 15:04
오인석 저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 비상식의 오류를 찾아내다


과학은 늘 혁명적인 사고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기존의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들을 뒤집는 비상식을 제시, 비상식이 상식으로 전환돼왔다.

이런 비상식의 대표적인 혁명가가 바로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서 이론은 20세기 초까지 이루어졌던 뉴튼식의 사고방식을 부정하고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됐으며, 혁명적인 사고를 제공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쌍둥이 역설’이다. 상식적으로 쌍둥이 형제의 시간은 같이 흘러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을 기초로 하면 이 두 형제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우주 여행을 하고 돌아온 동생의 시간이 지구에 있던 형보다 훨씬 더 느리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이 믿을 수 없는 이론과 함께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휘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4차원 시공구조로 공처럼 둥글게 휘어진 우주이기 때문에 화살을 쏘면 그 화살이 우주를 한 바퀴 돌고 난 후 자신의 뒤통수로 날아오게 돼있다는 것이다. 실로 놀라운 비상식의 혁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하나의 원리와 4차원의 시공간, 빛의 휘어짐과 속도상한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충분한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일부 학계의 의견이다.

특히 안산공업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인 오인석씨의 저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비판(도서출판 어울림)’은 상대성 이론이 단정지은 기준의 한계에서 벗어난 ‘두 개의 이론’을 제시하며 반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원리가 아닌 두 개의 원리가 적용될 수 있으며, 관측과 실제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아인슈타인의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관측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입장에서도 바라봐야 한다고 한다.

쉽게 예를 들어 우주를 향해 광속으로 날아가는 우주선에 대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관측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그 속도를 한정짓고 있다면, 저자는 관측자의 입장과 날아가는 우주선의 실제 입장이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100km/h라는 속도로 달리고 있는 버스의 속도를 아인슈타인이 길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인 관측의 입장에서만 측정하고 있다면, 저자는 실제 버스의 속도와 관측자의 입장이 다를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23일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연구진들이 발표한 ‘빛보다 빠른 물체가 존재한다’는 실험 결과를 뒷받침해주기에 충분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CERN 주장에 따르면, 그들은 실험을 통해 빛보다 빠른 아원자입자(sub-atomic particle•원자 보다 작은 소립자)의 속도를 측정하는데 성공했다.

제네바 인근 입자가속기(LHC)에서 두 개의 양자를 충돌시킨 뒤 730km 떨어진 이탈리아로 뉴트리노(중성미립자)를 발사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개가 60나노초(10억 분의 1초)의 빛의 속력 장벽이 깨졌다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상식은 언제나 비상식의 역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점에 염두를 두고 상대성 이론과 저자가 주장하는 두 개의 이론을 비교 검증해본다면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1111180119?m=1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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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 무조건 맞다는 생각은 버려?!
오인석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비판’, 두 가지 기본 원리로 상대성 이론 비판해 눈길
오진영 ejlee@polinews.co.kr
등록 2011.11.18 16:54:58목록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을까?

지난 9월 23일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EN)의 연구원들은 빛보다 빠른 아원자입자(sub-atomic particle)의 속도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 따르면 제네바 인근 입자가속기(LHC)에서 두 개의 양자를 충돌시킨 뒤 730km 떨어진 이탈리아로 뉴트리로(중섭미립자)를 발사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하나의 입자가 10억 분의 1초인 60나노초를 기록하며 빛의 속력을 깼다.

이 같은 결과 발표 후 논쟁은 대단했다.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실험을 통해 얻어진 사실이 더 과학적이고 믿을만하다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고, 반대로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가정하에 세워진 상대성이론을 절대적으로 믿는 이들은 실험에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빛보다 빠른 물질’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이론으로 이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 발간됐다. 바로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비판(전자책)’이다

아인슈타인이 하나의 기본 원리를 가지고 이론을 전개했다면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비판’의 저자 오인석 씨는 ‘두 개의 원리’를 가지고 책의 내용을 전달해 나간다. 아인슈타인이 동시성을 부정하고 빛의 성질을 입자와 파동으로 한정 지은 것과 달리 저자는 동시성을 부정과 긍정으로 나누고, 빛의 성질도 입자와 파동, 복사성까지 고려해 이론을 전개해 간다.

이 외에도 저자는 상대성, 언어논리, 과학 종교 등의 분야에서도 ‘두 가지 원리’을 펼치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판한다.

저자 오인석 씨는 “이 책을 통해 상대성 이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한번쯤 의심을 갖고 바라보는 시각 또한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비판’의 저자 오인석 씨는 <마르크스 계급론 비판> <에너지보존 법칙 부정> <제3우주> 등 다양한 책을 발간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론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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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8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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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세계현대사 
오인석 (지은이)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4년 4월
[국내도서] 바이마르공화국 - 격동의 역사 
오인석 (지은이)2002년 6월
[국내도서]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틀 
루스 베네딕트, 오인석 (지은이), 김윤식 (옮긴이) 2008년 11월
[국내도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비판 
오인석 (지은이) | 신원문화사 | 198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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