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6

(8) 청야성근 | Facebook 위안부 검색

(8) 청야성근 | Facebook

10 Sep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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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이었습니다.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에서 보듯이 일본을 숭상하는 친일 매국 세력은 일본에 굴종하지 않으면 ‘빨갱이’로 몹니다. 일본의 경제 제재에 결연히 맞서는 대통령까지 ‘빨갱이’가 됩니다. 이렇게 남한 사회는 상식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친일 매국 기득권에 저항하는 자들에게 ‘빨갱이’의 누명을 씌워 재갈 물리는 핵심 세력이 바로 검찰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사회적 <상식>을 짓밟는 첨병이 이제까지 우리 검찰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검찰을 지휘할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인 ‘법무부’의 장관 임용을 두고 난리 피우는 모습은 상식을 확립하지 않으려는, 상식을 거부하는 친일매국 기득권 세력의 치부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진보 쪽에서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 나름대로 어제 하루 종일 분석해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 의견은 민정 수석으로 대통령 임기 반 넘어 지나도록 검찰 비롯한 적폐 청산에 손대지 않고 시간을 허비해 놓고 왜 이제냐는 냉소적인 비판입니다. 저는 이 의견에는 수긍합니다. 다른 의견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같은 윤리적인 잣대를 대면서 조국 개인과 가족 간의 처신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의견에는 전혀 동조하지 않습니다. 지식인의 이중성을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흠집보다는 공적인 의무감이 이 시점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듯이, 제 눈에는 들보가 있으면서 남의 눈 티끌만 찾는 친일 매국 세력의 비난은 가소로워 언급할 가치가 없겠지요? 이들은 대한민국은 자유의 나라라고 항상 떠듭니다. 시민의 자유를 존중하는 시민사회에서 자식의 교육 문제로 조국에게 손가락질 할 자격 있는 자가 친일 매국 세력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있겠습니까? ‘조국 청문회’에서 치고 박고 싸우는 현상으로 보면 우리사회를 이해할 수 없는 미친 집단이라 비관할 수 있겠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상식을 확립하려는 목적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매우 낙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식의 확립이란 검찰 개혁을 통해 ‘불관용만큼은 관용하지 않는’ 관용의 사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관용의 사회에 가장 걸림돌은 상식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국가보안법’입니다. ‘국가보안법 폐지’야 말로, 검찰 개혁의 궁극적 목표라는 것을 조국 장관이 너무나 잘 아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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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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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좋아서 옮겨 왔습니다
Bill Park's post
‘예수 천국 불신 지옥’, 나는 이 말이 한국인들의 논리구조를 단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런 흑백논리는 기독교인들만 가지고 있는 논리가아니다. 한국인들의 정신문화의 일부다. 흑백논리를 비하할 생각은 없다. 그 흑백 논리 때문에 한국 기독교는 100 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 역사에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초고속 양적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고, 한국겨제 또한 기적적 는 초고속 경제성장을 성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상은 흑과 백 두 색으로만 구성되어있지 않다. 총천역색이다. 흑백 논리의 단점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흑백논리는 매사를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선과 악의 색안경을 쓰고 보고 판단한다. 사실은 이렇다 . 중앙은 동쪽에서 중앙은 서쪽이고 서쪽에서 보면 중앙이다. 또, 절대적인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선과 악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이 시각과 관점, 가치관과 기호 그리고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상대적이다. 한국 외교전략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오류가 바로 그 점이다. 미국, 중국, 일본, 북한을 있는 그대로 실상을 보지 못한다. 특유의 흑백의 논리, 옳고 그름의 이중 잣대로 보고 판단하고있다. 국제관계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 중 상식이다. 국제질서에는 선과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 국제관계는 아메바처럼 시시 각각 변하는 총천연색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가치면에서는 중성이다. 아직까지 세계적 병서로 인정받고 있는 손자병법은 노자 사상의 근본원리인 물의 속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물은 아무런 가치관를 가지고 있지 않는 중성으로 끊임없이 흐르고 변형된다. 손자병 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이 知彼知己 하면 百戰百勝 이라는 전술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선 적을 모든 가지관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 파악하라는 의미다. 그런면에서 대한민국 외교전략은 손자병법의 기본 중 기본인 知彼知己 를 외면하고 있는 외교다. 중국을 상대로 싸우려면 중화사상 이해애야 하고, 미국을 상대로 싸우려면 카우보이 정신과 실리주의(Pragmatism) , 그리고 일본을 상대로 싸우려면 사무라이 정신을 우선 이해해야 한다.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외교전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며 내가 놀란 점이 바로 사가무라이 정신에 비롯된 일본의 외교술이었다. 사무라이 정신은 禪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불교가 중국, 한국을 거처 일본에 전파어 꽃피운 것이 禪 문화다. 일본인들의 다도, 궁도,….그 모든 문화는 禪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예를 들어 사무라이 정신의 고수들은 적과의 싸움에서 위해서는 적에대한, 증오심, 우월의식,가치관등 … 일체의 감정을 비우고 마음에 평온을 찾는다,.그 때만이 적의 허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싸움에서는 먼저 성질을 내눈 놈이 진다는 것은 평범한 상식이다. 대한민국 외교는 울리는 꽹괴리 외교다. 감정에 복바쳐 “죽여라 ! “ “박살내라!” 고 큰소리로 고함치는 것이 애국이다. 허구한 악소리로 세상은 아무것도 바꿔지지 않는다. 일본에서 배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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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a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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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이어 일본도 위안부 문제등으로 한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고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네요.. 미국도 트럼프가 집권하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께 뻔해서 한국은 말 그대로 왕따를 당하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북한하고도 적대적인 관계이고 러시아 및 대만하고도 관계가 좋지 않으므로 한국은 주변모든 국가를 성공적으로 적으로 만들어내었네요. 외교적으로는 한마디로 파멸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네요. 이런 구도는 금방 해결되기도 힘들고 장기화될 소지가 높아서 인구감소등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올 한국에 치명타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경제적으로도 위기이지만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인 충돌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서 안보적으로도 위기상황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한국이 점점 더 위기상황으로 흘러가는게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Okjin Park's post
중국이 한국에 대해 대대적인 사드보복을 하는데 이어 일본도 위안부 문제등으로 한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고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네요.. 미국도 트럼프가 집권하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할께 뻔해서 한국은 말 그대로 왕따를 당하기 시작하는 중입니다. 북한하고도 적대적인 관계이고 러시아 및 대만하고도 관계가 좋지 않으므로 한국은 주변모든 국가를 성공적으로 적으로 만들어내었네요. 외교적으로는 한마디로 파멸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네요. 이런 구도는 금방 해결되기도 힘들고 장기화될 소지가 높아서 인구감소등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올 한국에 치명타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경제적으로도 위기이지만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인 충돌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서 안보적으로도 위기상황이 되어 가고 있네요.. 한국이 점점 더 위기상황으로 흘러가는게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18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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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가 됍니다. 이힘을 통해 위안부 문제 독도 회복 문제 등을 회복하 고 새로운 한일 외교를 수립하게 됄겁니 다. 이것을 통해 대한민국이 애국가 노래 가 사처럼 됄겁니다. 결과로1등 국민이 됄 겁니다. 이수복이 갈길은? 정치마당에 가지 않고 21세기에 필요한 인존 상생 시대를 열어갈 특강으로 남은 생을 마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할일 입니다. 여기서 천문을 더 다듬어 대중 화를 시켜줘어 이것으로 세계 인류가 쓰 도록 만들어 주어 이 결과로 우리 후손들 이 살아갈 길을 열어주고 미래의 식량을 마련해 줄겁니다. 이러다 어느날 하늘이 부르면 한조각 연기처럼 훌훟날아가려고 합니다. 사람으로와 사람으로 살다가 사람으로 가고자 합니다. 3끼 밥이 전부인데 죽어 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뭘하려고 사람다 움을 잃고 짐승같이 살아야 합니까? 아침에 뜨는해 차럼 태어나 한세상살다 가 가는 것이 저녁에 서산에 해가 지듯 하는데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도 짧기만 한 시간을 왜 싸우는데다 그 시간을 씁니 까? 이수복과 함께하시는 분들 만복생산 행복성 하길 바랍니다. 복도 행복도 내 가 지어 만든어 내가 누린단 것을 말합 니다. 박근혜처럼 내것이 아닌 남의 것 을 내것처럼 착각한 사람들 그 착각에서 깨어 나라 안정부터 만들어 값시다. 이 또한 복을 짓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 에게 필요합니다. 함께합시 다.  Photos from 이수복'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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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M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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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는 물 건너갔다. 위안부 졸속협상에 대한 분노는 잠잠해졌다. 테러방지법에 대한 저항은 누그러졌다. 선거를 한 달 앞두고 테러 분위기와 전쟁 위기만 남게 되었다. 공안정국에서 보수는 안보를 내세우며 똘똘 뭉치게 되고 진보는 ‘종북몰이’에 움츠러들 것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정권의 나팔수 노릇만 한다.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나라가 어찌 될지 앞이 컴컴할 뿐이다. 이런 터에 무력하고 분열된 야당은 정권의 폭주를 막지 못하고 알량한 자리싸움에만 빠져들고 있다. 게다가 다투는 모습이 추하다. 대선에 차례로 나섰던 사람들끼리 막말을 주고받는 게 볼썽사납다. 당 대표들이 서로 과거 행적을 놓고 비방하는 것은 민망하다. 그러면서 통합을 제안하기도 하고 비수를 날리기도 한다.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의 통합 제안은 진정성도 없어 보이고 설득력도 부족하다.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반대는 독단적이고 무모하다. 유권자들에 대한 배려도 없다. 자신과 국민의당이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고 결기를 부리지만 그건 큰 잘못이다. 연대마저 거부하면 자신과 국민의당만 죽는 게 아니다. 더민주당도 함께 죽고, 정권심판이 죽으며, 인권이 죽고, 민주주의가 죽으며, 평화가 죽게 된다. 그러기에 야당의 아름다운 이별을 제안한다. 갈라서더라도 정권의 폭주와 여당의 영구집권을 막기 위해 머지않아 다시 만날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원수처럼 헤어지지는 말라는 부탁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실정과 횡포에 좌절하고 분노하며 정권심판이나 교체를 바라는 유권자들을 배려해달라는 뜻이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을 '시체장사' 한다며 비난하는 비인간적 부류를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위안부들을 '매춘'으로 매도하며 가슴을 다시 찢는 비인도적 집단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친일을 미화하려는 비상식적 계파를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재벌을 편들며 서민을 죽이는 비합리적 파벌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언론을 장악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비민주적 정당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남북 갈등을 증폭시키며 '전쟁불사'를 외치는 비평화적 세력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야당의 분열을 통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만큼은 꼭 막아야 한다. 찢어진 야당 사이에 이념의 차이는 보이지 않지만 굳이 합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지금은 가능할 것 같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을 듯하다. 비인간적이고 비인도적이며,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이며, 비민주적이고 비평화적인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후보 단일화만 하면 되지 않겠는가. 어느 한쪽이 손해 볼 것도 없고 희생할 것도 없다. 당선 가능성이 낮은 후보가 물러나면 되는 것이다. 이에 중재자가 필요하다. 야권의 존경을 받는 원로들이 나서는 게 바람직하다. 갈등과 분쟁의 당사자들만 마주치면 싸우기 쉽고 감정의 골이 더 커지기 쉽기 때문이다. 두 야당이 가능한 지역구에 최선의 후보를 내세워 경쟁하도록 하되, 양쪽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득표력이 떨어지는 후보가 투표 전에 사퇴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최소한 수도권에서만이라도. 그렇지 않으면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폭주가 지속되고, 2017년 대선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지 않겠는가. 야당들에 간곡하게 호소한다. 아름다운 이별과 정의로운 연대를. 사회원로들에 간절하게 바란다. 적극적 개입과 구국의 중재를. 인간적이고 인도적이며,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사회와 나라를 위해.
pressian.com
야권, 이러다 2017년 대선 없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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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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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님의 글입니다. 내가 어렸을때만해도 우리가 더럽고 미개해서 일제가 들어와 위생을 가르치고 계몽했다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았다. 나는 화가 났다. 그러나 일제한테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지배계급의 착취가 일제 못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남루한 옷을 입고 못먹고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임진왜란도 막았고 병자호란도 견뎌냈고 45년의 착취에도 목숨으로 저항했다. 항상 문제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 돈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1801년 공노비 해방에 이어 1886년 노비 세습법 폐지, 1897년 노비제도 폐지까지 모두 조선 말기에 이루어진 일이다. 평등과 인권때문이 아니라 조세를 더 거둬들일 방안으로 노비를 양민을 만든 것이고 동학 혁명이나 신분의 매매, 여러 경로를 통한 면천이 가능함으로 더 이상 제도 유지가 힘든 것도 있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노예 제도위에서 유지가 되는 사회였다. 지배계층 스스로 이런 제도를 없앨 정도였다면 얼마나 다급한 상황이었단 말인가? 하다하다 안돼니까 더 착취하기 위해 없앤 것이 이 노비 해방이다. 조선 말기 지배계급의 모럴해저드는 끊임없이 백성의 피를 빨아 먹었다. 노비가 머슴으로만 바뀌었지 삶이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나 노비 문서가 없다는 것때문에 "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누가 못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얼만큼 가능했을까? 지금은 그 형태만 달라졌지 정치권과 재벌에 의한 모럴해저드는 계속되고 있다. 보기에는 우리를 위한 것 같지만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느라 우리의 언발에 오줌을 누워주고 간악함을 자행하고 있다. 주는척 하면서 신노비 문서 만들기에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김영선's post
내가 어렸을때만해도 우리가 더럽고 미개해서 일제가 들어와 위생을 가르치고 계몽했다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았다. 나는 화가 났다. 그러나 일제한테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지배계급의 착취가 일제 못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남루한 옷을 입고 못먹고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임진왜란도 막았고 병자호란도 견뎌냈고 45년의 착취에도 목숨으로 저항했다. 막았다는 표현이 잘못되었다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나라는 살아 남아 있지 않은가. 지배계층때문은 아니었으리라... 항상 문제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 돈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1801년 공노비 해방에 이어 1886년 노비 세습법 폐지, 1897년 노비제도 폐지까지 모두 조선 말기에 이루어진 일이다. 평등과 인권때문이 아니라 조세를 더 거둬들일 방안으로 노비를 양민을 만든 것이고 동학 혁명이나 신분의 매매, 여러 경로를 통한 면천이 가능함으로 더 이상 제도 유지가 힘든 것도 있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노예 제도위에서 유지가 되는 사회였다. 지배계층 스스로 이런 제도를 없앨 정도였다면 얼마나 다급한 상황이었단 말인가? 하다하다 안돼니까 더 착취하기 위해 없앤 것이 이 노비 해방이다. 조선 말기 지배계급의 모럴해저드는 끊임없이 백성의 피를 빨아 먹었다. 노비가 머슴으로만 바뀌었지 삶이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나 노비 문서가 없다는 것때문에 "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누가 못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얼만큼 가능했을까? 지금은 그 형태만 달라졌지 정치권과 재벌에 의한 모럴해저드는 계속되고 있다. 보기에는 우리를 위한 것 같지만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느라 우리의 언발에 오줌을 누워주고 간악함을 자행하고 있다. 주는척 하면서 신노비 문서 만들기에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내가 어렸을때만해도 우리가 더럽고 미개해서 일제가 들어와 위생을 가르치고 계몽했다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았다. 나는 화가 났다.  그러나 일제한테 그렇게 당하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지배계급의 착취가 일제 못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남루한 옷을 입고 못먹고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임진왜란도 막았고 병자호란도 견뎌냈고 45년의 착취에도 목숨으로 저항했다. 막았다는 표현이 잘못되었다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나라는 살아 남아 있지 않은가. 지배계층때문은 아니었으리라...

항상 문제는 정치를 하는 사람들.
돈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1801년 공노비 해방에 이어 1886년 노비 세습법 폐지, 1897년 노비제도 폐지까지 모두 조선 말기에 이루어진 일이다. 

평등과 인권때문이 아니라 조세를 더 거둬들일 방안으로 노비를 양민을 만든 것이고 동학 혁명이나 신분의 매매, 여러 경로를 통한 면천이 가능함으로 더 이상 제도 유지가 힘든 것도 있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노예 제도위에서 유지가 되는 사회였다. 

지배계층 스스로 이런 제도를 없앨 정도였다면 얼마나 다급한 상황이었단 말인가? 하다하다 안돼니까 더 착취하기 위해 없앤 것이 이 노비 해방이다.

조선 말기 지배계급의 모럴해저드는 끊임없이 백성의 피를 빨아 먹었다. 노비가 머슴으로만 바뀌었지 삶이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러나 노비 문서가 없다는 것때문에 

"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 누가 못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얼만큼 가능했을까?

지금은 그 형태만 달라졌지 정치권과 재벌에 의한 모럴해저드는 계속되고 있다.  보기에는 우리를 위한 것 같지만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느라 우리의 언발에 오줌을 누워주고  간악함을 자행하고 있다. 주는척 하면서 신노비 문서 만들기에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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