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5

광복회 홈페이지내에서 정치적 성향의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복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만남의 광장

광복회 홈페이지내에서 정치적 성향의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 윤목
  •  
  • 작성일 : 2020.04.07

    아래 글, 1번 윤주경과 가부끼정당 관련한 글을 읽고 글을 남깁니다.

     

    광복회는 그 어떤 정치적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권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광복회의 생명,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윤봉길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비례한국당의 1번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부끼정당의 분칠이라고 표현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광복회 회원들도 국민의 일원으로서 정치적 자유가 있고, 정당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광복회 회원들도 능력에 따라 가능하다면 더불어민주당이나 미래통합당, 아니 정의당 그어느 정당에도 가입하여 국회의원이 될 수도 있고, 당원으로서 활동하여 개인의 정치적 의사나   광복회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광복회 홈페이지에서 특정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비난한다던지,

    특정 정당에 대하여 공격한다던지 하는 정치적 성향의 글은 가급적 배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여도 야도 아닌 중립적 성향의 광복회 회원입니다.  

    김충한
     
    2020/04/26 22:09

    오랫만에 광복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윤목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윤목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많이 언짠으셨다면 용서 바랍니다.

    광복회는 보수든 진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독립운동을 무시하고, 일본을 찬양 한다면 그것이 어떤 진영이든 간에 불만은 토로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정권 입장에 따라 어정쩡한 태도를 가진다면 독립운동을 하신 조상님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김충한
     
    2020/04/26 22:12

    친일(나라를 팔아 먹으면서)로 얻은 재산을 환수 하자는 법을 반대 하는 정당을 광복회 회원이라면 당연히 비난 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단체가 더불어 민주당 이었어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http://blog.daum.net/minjujuimanse/1024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1436418

    김충한
     
    2020/04/26 22:13

    1919년 상해의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하자고 하고 반민득위를 무산 시킨 이승만을 국부로 하자는 정당이 있다면 광복회원이라면 누구나 반대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2008년 8월 건국일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여당인 한나라당을 제외한 대부분 야당인사들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건국절기념행사에 불참했다.[4] <위키백과에서 퍼옴>

    김충한
     
    2020/04/26 22:14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광복절을 폄훼하는 세력과는 조상님들의 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맞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윤주경님(미해통합당 당선자)을 직접 만나 본적은 없지만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한것 을 보았습니다.
    어렵게 살아 오신 행적과 그동안의 고초에 대해 십분 이해 합니다.
    윤주경님을 나무라는것은 아닙니다.
    윤주경님을 이용하려는 그 세력이 파렴치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충한
     
    2020/04/26 22:14


    비례대표 21번째 뒤에 있다가 갑자기 1번으로 급상승 했습니다.
    왜 일 까요. 저의가 의심 스러웠습니다.
    1번이라는 상징성은 그 소속당의 얼굴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앞으로 건국절이나 친일 재산 환수법에 윤 주경님이 어느쪽을 선택할지 주시 하겠습니다.
    이번 4.15선거때 광복회에서 전개한 “친일 찬양금지법 ” 설문 조사와 국립묘지법 및 상훈법 개정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관심 대상입니다.

    김충한
     
    2020/04/26 22:15

    http://www.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43

    참고로 한 말씀 더 드리면 오는 4월29일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일에 덕산 충의사로 참배하러 갈것입니다.

    주제넘게 제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용서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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