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 Ok Chung - 우리 민족의 보배 김상일 교수님의 글을 소개드립니다.
< 꿈 만 같은 융합, 그러나...
Chung Ok Chung
12 hrs ·
우리 민족의 보배 김상일 교수님의 글을 소개드립니다.
< 꿈 만 같은 융합, 그러나 불가능 한 것 만 아닌 >
‘핵융합’이라 할 때에 그것은 온도가 1만도 이상 고온일 때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태양 안에서 핵융합이 가능한 이유는 온도가 그 만큼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상에서 1만도 이상 높이려는 기술은 초미의 관심일 것이다. 미국 헤커교수가 북한을 방문해 핵융합 기술을 보고 왔다고 하여 놀라게 한 적도 있다. (옮긴이 참조: 스탠포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의 시그프리드 해커 소장은 2010년 북을 방문함)
먼 우주인이 지구에 오자면 연료가 문제인데 만약에 융합을 할 수만 있으면 공기 까지도 융합하여 에너지로 쓸 수 있으니 충분히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양에서 핵융합이 가능한 이유는 지구와는 달리 다극이기 때문이다.
지구와 같이 N 과 S 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극들이 동서남북의 극에 퍼져 있다. NNNSSSS...와 같이.
그러면 이와 같이 다극이면 어떤 장점이 있는가.
밧데리를 보면 충전할 때에 ++와 --와 같이 같은 극끼리 충전시킨다. 그러나 +-나 -+이면 감점이 되어 전기가 소모된다. 그러면 충전하면서 동시에 감전이 된다면 에너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다. 자동차가 달리면서 에너지가 축적되면서 소모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금 사용하는 밧데리가 일회용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융합이란 이와 같이 다극일 때에 가능하다. 어느 사회든지 다극적인 사회에서는 계속 충전되면서 소모 되기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그러나 우리 사회를 보자. 단극사회이다. 즉, +- -+와 같이 소모를 하나 충전이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와 --를 할 수 없어서 즉, 융합이 될 수 없어서 활력이 넘치지 못한다. 그럼 무엇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 단극 으로 만드는 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많다. 기독교다. 이델올로기이다. 성에 대한 편견이다.
동성애란 인간 내면 속에 누구나 지니고 있는 요소이다. 자기애가 바로 동성애의 다른 모습아닌가. 내면 세계에서 자기애가 ++와 --로서 재충전적 요소이고 이것이 우리안의 동성애적 요소이다. 사회적 동성애자들이란 밖으로 표출된 차이 뿐이다. 같은 성끼리의 우정은 ++와 --가 아닌가. 그래서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좋은 애인을 가지고 있는 이상으로 활력이 넘칠 것이다.
그러나 우정과 애정을 같이 가진 사람이라면 계속 충전하면서 감전해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남북통일?
융합적 사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종교에 그리고 이데올로기에 경색돼 있는 한 하늘따지 하는 헛소리에 불과할 것이다. 어떻게 우리 사회가 다극적 사회가 될까? 태양같이...
17Hun Jung Cho and 16 others
Comments
전순혜 융합 차원을 전개하면서 동성애와 결부시킬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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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JongSung Kim 미국을 굴복시킬정도의 파워면
민족만의 보배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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