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李昇燁 - 1910년 이후의 조선은 '외국'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의 해외영토 서경식

李昇燁 - 다음은 어떤 책의 일부. ----------------------------- "1910년 이후의 조선은... | Facebook


다음은 어떤 책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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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이후의 조선은 '외국'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의 해외영토가 되어, 
그 땅에 있던 사람(조선인)은 '다른 민족'이기는 하지만, 같은 제국의 '신민(일본국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1910년부터 1945년(일본패전)까지의 조선은 일본의 일부였고, 
조선인은 일본 국민의 일원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 할아버지가 일본에 왔을 때, 할아버지는 '국적이 다른 외국인'으로서 일본에 건너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란 것은 아니라 해도) 같은 국민으로서, 같은 나라의 영역 내를 이동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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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망발을 늘어 놓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은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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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燁
정답은 서경식(徐京植) 선생이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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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国籍の確認求め提訴 植民地統治時の台湾男性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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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燁
土着倭寇 아 맞아요. 이런 사건이 있었죠.
1970넌대부터 대만인으로 일본군에 복무했던 사람들의 소송이 있었는데, 그 때의 논리도 "당시 일본인으로서 군에 복무했으니, 현재 일본의 퇴역 군인과 같은 합당한 보상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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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ルモサラジオ】日本時代生まれの台湾人が日本国籍の確認を求め提訴【原告・楊馥成さん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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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ルモサラジオ】日本時代生まれの台湾人が日本国籍の確認を求め提訴【原告・楊馥成さんインタ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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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燁
土着倭寇 이 븐들이랑 겹치는 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2.28 사건 후 일본에 망명해서 대만독립운동을 하던 왕육덕(王育德)이 중심이 된 활동이 최초였다고 합니다.
王育德與臺灣人原日本兵補償問題思考會__臺灣博碩士論文知識加值系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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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着倭寇
李 昇燁 아 - 저 영상은 다른 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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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익종
청문회에 불러서 혼내야겠습니다. 반역사적 사실을 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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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봉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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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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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
좃도 모르는 역사에 대해 글타 역사의 기록은 한문과일본어다 ㅡ 그걸 학자랍시고 끙끙거리며 열심히 우리껏을 찾는게 지금의 애국운동이다
무식한 국민의 한계다
윗 글의 언급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이라뉘 ?
감히 그런 재단을 하는 식견읕 어디에서 나온겐가
내가 아는 한 서경식선생의 형제들은
이 땅의 왜색과반공의정권아래서 간첩단사건의 피해자들이다.
함부로 재단 하지말지어다
어느 민족이기에 ㅋㅋㅋㅋㅋ
그런 헛소리로 역사를 민족을 말하려하는가.
일자무식의 후예들.
입이 열개라도 주둥이를 틀어막고 공부를 해야하는게다
빈강정의 헛소리
그런이유로 매번 당한다. 일본애들의 입장에선
펼쳐진 부폐 줏어먹기쉬운 이 민족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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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kyu Kim
이게 한일 양국 학계에 시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공부할 때는 '식민지 조선인이 법적으로 일본인이지만, 민족적 차별을 받았다'는 식으로 배운 것같습니다. 다만, 최근에 불거진 식민지 조선인의 국적 문제 논쟁을 참고해보면, 한국에서는 '식민지 조선인이 법적으로 일본인이었다'는 것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더라구요. 조공책봉체제에서 조선이 처한 위치를 해석하는 한일 양국 학계의 시각 차이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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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燁
金 東奎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본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일본사적 스탠스에 가깝게 공부를 해서 그런지, 아무튼 한국쪽의 시점이랑은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헌법학이나 정치학 등에서 사용하는 현란한 논리를 일단 배제하고, 어떤 제도가 '기능'했는가, 어떤 효과를 가져 왔는가 등의 사실관계에 충실하다 보면, 작금의 '한국병합원천무효, 일본국적 아님' 같은 이야기는 아무래도 '명분론' 같이 느껴지고 맙니다.
한편으로는 '한국vs일본'의 구도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이런 식이라면 '한국사vs세계사'와 같은 구도가 되어 버리는 게 아닐까 조금 우려됩니다. 한국병합조약이랴 그렇다 치더라도 샌프란시스코조약도 인정 못해, 미군정시기도 '대한제국의 연장'이라고 하는 데 와서는 이런 내용으로 교과서가 쓰여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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