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요약+풀버전]뉴라이트(신우익,新右翼)의 역사적 기원(홍승표 박사) 240821

[4분요약+풀버전]뉴라이트(신우익,新右翼)의 역사적 기원(홍승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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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views  Aug 21, 2024  #뉴라이트

뉴라이트의 역사적 기원을 3가지 뿌리에서부터 파헤쳐본다.

 

#뉴라이트

#뉴라이트뜻

※국내 최대 팟캐스트 '팟빵'에서 '한기톺' 시즌1~2의 모든 에피소트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odbbang.com/channels/13184)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지 못했고, 알고 싶었지만 마땅히 알 기회를 얻지 못했던 한국 기독교의 역사! 괴짜 목사와 젊은 한국교회사학자가 만나 쉽고 재밌게 풀어보는 한국교회의 역사 이야기를 통해 오늘 우리의 선 자리를 선명하게 파악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방송.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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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정치 세력으로서 뉴라이트가 제일 처음

등장합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전대와 한청년의 주류

그룹이였습니다 내셔널 리버레이션이

사람들은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반민주적인 시대 현실의 본질은 미국이

제국주의적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고

분단을 직하고 있기 때문이니다 그래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급한 것이

남북간의 힘을 합쳐서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야 된다 뭐 이런 거예요 이사

들이 나중에 주사파라고 불리거나

만들어낸 주체 상항을 민족 해방과

민주주의를 위한 주요한 이념적

도구로서 채택한 사람들이다이 볼 수

있겠습니다이 주체 사상이라는 뭐예요

낭만적 민족주의고 마르크스주의를

결합시킨 거잖아요 서구에서 민족주의는

우파의

사상이었던 말이에요 좌파들은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표방 있기 때문 민족주의가

아니에요 북한에가 가지고이 서구에서

절대 결수 없었던 민족주의고

공산주의가 결합이 됩니다 그게 주최

사상인 거죠 황자 협의가 나중에 수난

다음에 이거 다 내가 만들었다 뭐

이죠 그러면서 주사 파드를 멘붕을

오게 했는데 사회 혁명 사상으로서의

공산주의가 민족주의 아고 교합이 되다

보니까 종교적으로 바뀌어요

1991년도에 소련이 붕괴가 되고

피디 계열이 멘탈이 붕괴 되거든요

자신들의 롤 모델을 삼고 있는게

소비에트 연방이 있는데 그게 무너지는

걸 91년도에 보면서 피디 계열이

멘탈이 무너져요 그리고 나서 운동권을

리자 을 한단 말이 문제는 뭐냐면

북한이 90년대 말쯤에 이어서는

엄청한 기근과 경제 붕괴를 경험합니다

북한이 경제적으로 붕괴되는 걸 보면서

계열 안에서도 아 이건 아닌데라고

각성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때 계열에서 지급으로 활동하던 다수

주사파 인사들이 극 좌에서 극우로

전향을 하는 겁니다이 사람들이 지금의

뉴라이트의 창발들입니다 자신들이

금과옥조로 섬기던 북한을 스스로

버렸잖아요 습성이 종교성과 그 강신성

있기 때문에 대체할 만한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게 저런 뭐 일본이었다

그래서 지금 뉴라이트가 일본 구가

보여주는 레토릭의 그대로 따라가는

거는 주체 사상을 옛날에 추정했던

자신들의 습성이 그대로 이제 일본

구의 혐한 사상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비롯한 여러 구 사상들을 앵무새처럼

답습하는 그런 태도로 연결된게 아닌가

일단 이렇게 진단 두 번째로 또 어떤

사람들이 있었나 학문 현장 에서

뉴라이트로 저장하 람 주로 경제

사학자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가르치던

안병직이라 사람이 있어요 사실은

완전히 좌파 경제 학자요 일본 경제

사학자들이 이루어놓은 식민지 시기의

여러 영구 성과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이 번영의 뿌리는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에서 부어

했구나라는 바로 친일파를 했냐 안

했냐 나아는 친일파를 살려줬고 북한은

7을 정했기 때문에 북한은 망했고

나는 이렇게 잘산다 그리고이 대표적인

제자가 누구냐면 이영문 아고

김문수입니다 이우연이 자는 친일 진상

규명은 인권 침해다고 주장하게 됐고요

일제 강제 징용은 없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다음에 반일 종족주의

아는 책을 같이 쓴 김락 년이라는

사람은 이번에 한국학 중앙 연구원

원장으로 이번에가 사람이죠 우리나라

역사를 주관하는 3대 단체가 있어요

국사 편찬 위원회 한국학 중앙 연구원

그다음에 동부가 역사재단 세 기간이

최근에 다 수장들이 뉴라이트가 임명이

됐습니다 일본에 유학한 사람들 돈으로

매수해 일본 문무성 한국인 유학생들을

비밀리 접촉해서 경제적 지원을 하고

사사카 제단이라는 그 우익 구

단체에서도 한국인 유학생들을 그냥

무상으로 경제지원을 계속 하다가

서서히 가스라이팅하는 이제 그렇게

일본 유학파 출신 중에서도 회유가

되어서 뉴라이트에 가담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마지막 그 뉴라이트 가장

큰 축을 이루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당장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브라이트가 등장한

시기는 21세기 초입니다 세기말적인

밀레니엄의 혼란스러운

전환기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마하는

그런 시기에 가치관과 세계관이

혼동되어 있던음 그 밀레니엄 시대에

뉴라이트가 꿈틀되고 있었다 뉴라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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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으로서 뉴라이트가 제일 처음

등장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분석되는 뉴라이트의 기운인데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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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면서 네네 87년대 6공화국의

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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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년의 주류

그룹이었습니다 내셔널

리버레이션음이 사람들은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반민주적인

시대 현실의

본질은음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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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음 분단을 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음 일단 시급한 것이 남북간의

힘을 합쳐서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야

된다 뭐 이런 거예요 양대산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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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라시 사회 변역을 일으키기

위해서은 좀 위로부터 변 그러니까 힘

있는 사람들이 변서 짧은 시간에 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었고 디는

민중들의 아래로부터 위로의 변역을

얘기했다가 민중 지앙 지역이었고 n

엘리티즘 있었다의 특징은 뭐냐면은이

사람들이 나중에 주사파라고 리거

주사파가 술을 사랑하는 모임이 아니고

주체 사상파아요 북한에서 만들어낸

주체사상을 이제 그

민족해방과 민주주의 해방을 위한

주요한 이념적 도구로서 채택한

사람들이다이 볼 수 있겠습니다 근데이

주체 사상이라게 뭐예요 낭만적

민족주의고 마르크스주의를 결합시킨

거잖아요 원래

민족주의고음

마시즘은음 이게 결합되기 어려운

거예요 서구에서 민족주의는 우파의

사상이었다 공산주의는 좌파의

사상이었다 말이에요 그리고 그

좌파들은 그 플로레리아 해방과 혁명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표방했기 때문

민족주의가 아니에요데 바로 그

북한에가 가지고이 서구에서 절대

결합될 수 없었던 민족주의 아고 그

공산주의가 결합이 됩니다 그게 주최

사상인 거죠 황장 협의가 나중에

귀순한 다음에 이거 다 내가 만들었다

뭐 이래 했죠 그러면서 주사 파들을

멘붕을 오게 했는데음 사회 혁명

사상으로서의 공산주의가 민족주의와

결합이 되다

보니까깐 종교적으로 바뀌어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민족 우월과 민족적

낭만적 환상적인 어떤

이런과 그 유토피아 마크스의 이상향이

결이 돼가지고네 되게 교조화 된 거

같아 저는 n 계열의 사람들이

보여주는 어떤 그 퍼포먼스라 집단

이벤트의 형태를 보면 종교성이

보이거든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교성이

있어요 1991년도에 소련이 붕괴가

되고 계이 멘탈이

붕괴되면 계이 가장 자신들의 롤델

삼고 있는게 소비에트 연방이 있는데

그게 무너지는 걸 91년도에 보면서

PD

계열이 멘탈이 무너져요 그리고 나서

운동권을 n 장악을 한단 말이야

그다음에이 NL 계열이 쭉 끌고

오는데 문제는 뭐냐면 무게도 자주

갔다 오고 하는 거야 근데 이제

북한이 90년대 말쯤에

이어서는음 엄청난

기근과 경제 붕괴를 경험합니다

그리고이 북한이 경제적으로 붕괴되는

걸 보면서 NL 계열 안에서도 주사파

안에서도

아 이건 아닌데라고 각성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때 계열에서

지급으로 활동하던 다수 주사파

인사들이 극

좌에서 극우로 전향을 하는 겁니다이

사람들이 지금의 뉴라이트의 발들

있니다 뉴라이트 말을 만들어요

대표적인 인물이 신지입니다 뉴라이트

그전부터 있었는데 자신들을

아이덴티티를

라이트라고 규정하면서 신지는 전한

다음에 라이트의 보기라는 책도 쓰고

막 그래요 어 그 김영석 관장 아니라

그랬는데 아 김석은 이제 김석은 제가

보기엔 뉴라이트 안에서 완전 듣보

잡이고수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간에

자신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북한을

버리고이 사람들은 약간 종교적 맹신이

있거든요 열광주의 강신성 있는데

자신들이 금과옥조로 섬기던 북한을

스스로 버렸잖아요 근데 습성이

종교성과 그 강신성 있기

때문에 대체할 만한 그 대상이

필요합니다 그게 저는 뭐 일본이었다

봅니다 그래서 지금 뉴라이트가 일본

구가 보여주는 레토릭의 그대로

따라가는 거는 바로 이러한 그 주최

사상을 옛날에 추정했던 자신들의

습성이 그대로 이제 일본 구의 혐한

사상과 식민지 근대화론을 비롯한 여러

구 사상들을 앵무새처럼 답습하는 그런

태도로 연결된게 아닌가 일단 이렇게

진단을 두 번째로 또 어떤 사람들이

있었냐 학문 현장에서 뉴라이트로

전향한 사람들 사학자들 있데 주로

경제 사학자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가르쳤던 안병직이라 사람이 있어요

안병직이 사실은 완전히 좌파 경제

학자였지만 그스 사상에 입각해서 곧

몰라 갈거다 북한이 더욱더 제해이

붕괴된 남한을 통합할거다 뭐 이런

나름대로 자기만의 마르크스주의 각한

역사

경제사적 자기 학문 이론을 구가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안병직 소련이

붕괴되는 걸 보고 마침내 90년대

말에 북한이 경제적으로 붕괴되는 걸

보는 거예요 오히려 90년대 중

후반에 어 IMF 겪긴 하지만 어쨌든

경제를 되살리는 대한민국을 보게 되는

거죠 그러면서 이간

체제가 대안이었다 것에 대해서

스스로의 학문을 회의하고 폐기하게

됩니다 안병직 이 그러면 나의 그

경제사적 학문을 어디에서 대안을 찾을

것이냐 찾다가 일본 학자들의 연구를

탐색하기 시작해 그러서 일본 학자들이

특히 일본 경제 사학자들이 이루어놓은

식민지 시기의 여러 연구 성과들을

보면서음 아 대한민국의이 번영의

뿌리는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에서부터 였구나 그러서 정직은

마르크스 경제사 이론을 아주

맹신하던이 사람이 이제 일본의

경제학자들의 그 이론을 적극

수용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적

번영에 뿌리는 그리고 북한의 저 붕괴

경제적 몰락의 붕괴

출발은 바로 친일파를

청했을 살려줬고 북한은 친일파를

청했을 망했고 남아는 이렇게 잘 산다

이런 논리로 가는 거야 그리고이

안병직 대표적인 제자가 누구냐면

이영하 김문수입니다 이이 바로 낙성

연구소라는 걸 만들어가지고 그

경제사에 입각해서 한국 사를 다시

보는 어떤 학문 연구의 메카로서 이제

낙성대 연구소를 만들죠 그리고 백분

토론에 나와서 위안부는 매춘부들이

있다 뭐 이런 표현을 하면서 매국노로

이제 몰렸던 사람이 이영운

김문수도지사

소련이 붕괴되고 나서 김문수가 안병직

찾아가 가지고음 이제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니까 안병직 그 조언을

듣고 김문수가 노동운동가가 됐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 같이 다 변절을

하는데

뭐 이해도 낙성대

경제연구소에 연구했던 이연이라 학자는

친일 진상 규명은 인권 치매다

주장하게 됐고요 일제 강제 증은

없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다음에 반일

종족주의 아는 책을 같이 쓴

김낙년이라는 사람은 이번에 한국학중앙

연구원 원장으로 이번에 간 사람이죠

우리나라 역사를 주관하는 3대 단체가

있어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그다음에 동부가

역사재단 세 기간이 최근에 다 수장

이 뉴라이트가 임명이 됐습니다 지난

8월

7일에음 듣도 보도 못했던

김영석이비인후과

강정기 때 우리나라는 엄밀이 다 일본

국적이었던 서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독립운동했던 분들은 다 이제 반정부

인사가 됩니다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그리고 정신대 든가 강제 직용 됐던

사람들은 그냥 같은 나라 국민이 다른

지역으로 2주 취업을 한 거고 네네

아이 학계도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요거는 약간 별도인데 일본에 유학한

사람들을 이제 돈으로 매수해 일본

문부성 유학 한국인

유학생들을 그 비밀리에 접촉해서

경제적 지원을 하고 사사카 지단이 그

우익 구 단체에서도 한국인 유학생들을

그냥 무상으로 경제지원을 계속 하다가

서서히 가스라이팅하는 이제 그렇게

일본 유학파 중에서도 회유가 되어서

뉴라이트에 가담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짐작 단계에서 말씀드리고 정치세력

학자들 그다음에 마지막 그 뉴라이트에

또 한 가장 큰 축을 이루는 사람들이

기독교가 등장합니다 정치 학계 종교요

세 축이 뉴라이트를 비슷한 시기에

서로 각계로

뉴라이트를 형성했고 이들이 서로

광범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압 집산

것이 2004년 음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기독교 안에서도 특히 방공과

친민 노선을 분명히 했던 보수 기독교

인사들이 이승만 자유당 정권부터

노태우 김영삼 정권까지 단 한 번도

정권을 빼앗겨 본 적이

없는이 보수 정권이 1998년에

처음으로 그죠 김대중에게 정권을

주잖아요 이게 그

기독교인들 들한테는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왜냐 김대중이 2년 후에

평양으로 날아가서 김정일 손을 잤거든

해방 이후 한국교회의

특징은네 가장 막강했던 서북 기독교

세력이 북계 공산화에 인해서 월람

하거든요 그래서 월남한 월남

그리스도인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이념과 정 교권

세력으로음 부상을 합니다 그래서 원래

남안에 있던 원래 서울 교회나 충청도

뭐 경상도 교회들이 있었을 거 아니

거기보다이 월남 기독교인들이 와가지고

엄청

근면하고 아주 똘똘 뭉친 말이에요

서북에서 내려온 기독교인들의 강력한

결집력과 정치력 근면하고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을 거로 보이고이

사람들이 한국 보수 교회의 주도권을

장악을 하고 그러면서 한국 교회

보수성을 이분들 대변에 오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분이 한경진 목사

강원영 목사 송창근 김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인데 김대중이 집권하고

남북 하위 분위가 되니까이 월남

기독교인들 반공으로 무장되어 있고 부

이북에 대해서 아주 배타적인 람

기독교 지도자 그룹들이

굉장히 위감 위기감을 느낍니다

김대중이 남북 화 무드를 조성하는

것도 위기감을 느끼고 아 그래도 참자

존보 하면 다시 보수정권 가져오면

돼음 이렇게 전하던 보수교회가 북이

옵니다 2002년도에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는 거야 뭐야 이거 거의 10년

동안에 진보 정권이 들어서니까 와

이거 우리 가만히 있어서 안 되겠다

보수 정권 창출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보수

그룹들이 이제 구체적 행동을 시작하게

되는 거예요 키 노무현 정권 때 뭐

국가 보법 폐지도 시도하고 키 가장

결정을 렸던게 뭐냐면 사학법

계정입니다 사학법 개정을 하면서 그때

목사님들이 대거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간 모 가지고음 삭발 투쟁을 했어요

노무현 정부 때 이제 사법 개정을

하면서 외부에서 이사가 들어와서

경영을 들여다보는 구조를

만드니까이 사람들이 대학을 자신들의

사유 재산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 침해라고

여겼던 거죠 그래서 노무현 정부에게

엄청난 극렬 저항하면서 이때 뉴라이트

결성의 가장 중요한 명분을 제공했던

사건이 바로 사회법 계정이다 이렇게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의

종 인사들이 저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을 맞닥뜨리면서 그리고 자신들의

이념적 어떤 그 멘붕과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 과정에서 이제

뉴라이트라는 정체성을 탑재하기

시작했는데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역사학자 전용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들은 철저히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경제적 지표로 역사를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그니까 역사가

발전하고 회부하는 거는음 부자가 되냐

가난해 지냐 이걸로 보는 거야 그니까

조선 시대는 가난했는데 일제강정기 때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으면네이 사람들이 보기엔 일제

강정기 조선 시대보다 좋은 시대인

거예요 그다음에 또 인간관에 있어서도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성공주의

인간관을 가장 이상적 인간관으로

채택한 사람들이다고 이제 분석을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이라 하더라도네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어 노력하고음 어 그 성공을

이룬

사람이음 훌륭한

인간이다라는 인간관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요런

정체성으로 봤을 때 그

낙후됐고 아주 그 열악했던 조선이란

나라를 근대화 해준 일본 식민지

시기가

어 좋은 시기였고 그런 근대화를

성공적으로이 기여했던 엘리트들과 외판

자본가들이 한국근대화 가장 큰

공로자들 이다라는 결론에 이른다는니다

그래서 지금 건국절 논란이 있잖아요

1945년 8월 15일보다 1948년

8월 15일을 더 중요한 국경일로

채택하고자 하는 의도가 뭐냐면

1948 5년 8월 15일 광복절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음 그전에

1919년에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이 시작됐고 그러면

그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을 위해서

했었던 의병과 삼일운동의 주역들을

수많은 그 순국선열들 그다음에

임시정부 활동과 그 이후에 광복군

활동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국립

운동가들의 활동들 이것들이 다 지금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산 이어 밑걸음이

있는데음 그러면 일제강정기 때 학교

세우고 공장 세우고 신문사 만들고

철도 놓는데 협력했던 그 친일

엘리트들과

자본가들은음 대한민국의

독립과 그 역사에서 뒤로 밀리아

오히려 친일파라고 손 깔지만 받지

근데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

하는 순간 지금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작한 이들은 1948년에

이승만 정권을 도와서

어 이승만 정부를 수립하게

했던 친일파들 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이념과 그

역사관으로 봤을 때 훌륭한 그

친일파들을

역사의 전면에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

우리나라는 1948년에 건국된

것이어야 하는 거죠 그래서이 사람들이

건국 절에 집착하는거다 그래서 저는

기독교이 뉴라이트 사실은 기독교를

표명하지만음 사실 굉장히 유물론적이고

물질

물신주의인음 가치관에 굉장히 함몰돼

있다 그렇게에 분석을 합니다 한국

교회 안에 뉴라이트가 생기는 것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또 이제 좀

강론으로 교회사적으로 말씀을 드릴까

하는데요 우리가 뭐 친을 했던 사람들

친일 했던 사람들 하면서 친해서 돈

본 사람들 갖고 얘기하는 거잖아요

아니면은 높은 자리를 얻었던 사람들

내가 돈 입고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뭐 할 거 같아요 자식 교육 시켜야죠

그래서 나의 불을 대물림할 수 있을

만한 엘리트로 키워야 된단 말이에요

그니까 지금 한국의 학계가 신을 했던

사람들이 부와 어떤 세계적인 어떤

네트워크 같은 것들을 갖게 되면서네

자녀교육에 굉장히

열심이었고 학가 전 적 친일 했던

분들의 후회들이 적지가 않아요 이런

뉴라이트의 이야기 같은게 나왔을 때네

거기에 동조할 수 있을 만한 분들이

좀 있을 수밖에 없는 거고 가정사도

다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음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서

기독교 쪽에 이제 모 인사 국가

기관의 수장도 이제 박근혜 정부 때

하시고 뭐 이랬던 분이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그쪽으로 확 돌아서게 는

계기가 원래 이분도 되게 진보적인

활동을 많이 하셨던

목사님이시다 아버님이 친일인명 사전에

등재 되려고 하는 걸 보면서 아네 예

그러면서 이제 다 같은 편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분은 야 우리 아버지는

그런 사람 아니야 빼 줘라고

얘기했는데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거든요 진짜 딱 사장이 나왔을

때는 빠지는데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는

걸 보면서 확 뀌세요 확 바뀌었다고

그 주변분들이 얘기 를 하세요 그런

것들을 보면 이게 얽히고 얽히는 개인

사들에 굉장히 큰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는이 보수든 진보든 좌파든

우파든 다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들이 잘난 맛에 또 뭐 주체

사장도 얘기하고 뭐 잘난 맛에

막스레닌 주의도 얘기하다가 이거

아닌가 보네 하니까 그러면 자기가

얘기했던 거를 좀 이제 아 내가 잘못

봤구나 하고 입 받고 그냥 조용히

살아야죠 근데 왜 또 딴 얘기를

하냐고요 그이 사람들은 새로운 이제

종교가 투항할 대상이 필요한 거였고

그러니까 이제 일본 제국지도 나는

미국 아 이런게 또 그들의 이제 머리

정신을 세계를 이렇게 지배하면서 저는

그런 사람들이 가장 이제 역사를

망치고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희 정치도 그렇고

교회 리더십도 그렇고 온건 하신

분들이 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정치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잖아요 하여튼

극단주의적이어야 그 포퓰리즘이 생기고

거기서 또 이제 발언권도 없고 하니까

지금 점점 이제 우리나라 정치도

그렇고 교회 교계의 리더십도 그렇고

이제는 이제 뭔가 양쪽에서 다 이렇게

존중받을 만한 그런게 찾아지지 않고

있다는게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오히려

온건파가

라이트의 중요한 그 토대를 구축합니다

그거는 제가 이제 지금 앞에는 제가

뉴라이트의 총체적 그 구조를 보여드린

건데 제가 뒤에 가서는 이제 라 한국

교회 한국 교회 안에의 뉴라이트를

제가 더 한번 한발짝 깊이 들여다

보려고 하는데서 음주 뉴라이트와 한국

교회 아 교회 안에 뉴라이트 실명

나옵니까 실명도 나옵니다이 아 또 뭐

나옵니까 미국 교회의 뉴라이트

뉴라이트란 말이 미국에서 먼저

생겼거든요 그다음에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시기와 맞물려서

한국교회에 20대는 과정이 있어요

굉장히 수입산 아 운동이다 뭐 이렇게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을 네네네 다음

주에 한번 터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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