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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 대표님은 그 토지 개혁 관련해서 북한의 무상 골스 무상
공배가 더 우월하다고 말씀을 쭉하고 다니셨나요 옛날에 예 저희는 그렇게
배웠고 그 근거를 좀 얘기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근거는 별로 없고요
정치적 믿음 같은 거였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가르쳤냐면
그 유성수 유상배 이승만 대통령이 했던 거는 어 새로운 뭐 제도의 연장
뭐 이렇게 했고 북한의 무상 벌스 무상 분배가 진정한 국민 해방의
길이다 뭐 이렇게 그리고 이게 사회주의적 공로 이어졌다 이렇게 가르킵니다 그 교과서가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도 근데 제가 그 역시 영화의 가장 논쟁적인 부분은 그리고
향후에 저는이 논쟁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뭐냐면 이승만 김구 논쟁이
든요
그 좀 그 영화에 보면 충격적인 멘트들이
있습니다이 충격적인 멘트를 이제 감당하셔야 됩니다 님께서는 이승만 김장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죠 영화를 보신 분은 한번 선 잠깐만 아 안 보신 분도 많이 계시네
그 설명을 좀 드려야 되겠네요 이게 이제 말씀하신게 그 유영한
보고서예시 제가 그 공개된 시점을 보니까 이것도 10년이 넘어요 이
이용한 보고서가 천천로 공개된게 2012년 경우로 제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짧은 건 아니죠 그니까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말 그대로 철저하게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일종에 이제 그냥 외면해
버린 거죠 좌파 역사학자들은 외면을 버리고 또 우파 역사학자들도 이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그 맥락을 좀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제 제일 중요한게 뭐냐면은 자신감이
좀 없지 않았나 이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하튼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들로
인해서이 굉장히 중요한 문서 보고서가 승국이 됐었는데 내용은
간단합니다 합니다 48년 5월 10일 날 우리가
선거를 했어요 총선거를 말 그대로
남한에서 합법적인 정부를 갖다 구성하기 위해서 이제 국회를 뽑는 총선거가
이어졌는데 43부 시작하고 그 당시에 남로당과 분노는이 선거를 무력화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 3이라는 비극적인 사태가 나타났던
것도 출발은 남원에서 진행되 왔던 진행될 예정이었던 선거를 방해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일종의 폭력 투쟁이 그든 이번에 영화에서 제가 중요한
기록 필을 찾았어요 근데 굉장히 가슴 아픈게 선거함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거기서 총들고 있어요 그러니까 물론 그 비극적인 현장에서
누가 누구를 죽이고 이걸 어떻게 다 확인하겠습니다
또 사상 보고서에 의하면 한 3만에서 3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양민들이 이제 목숨을 이런 것도 사실인 거 같고 근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뭐냐면은 선거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된 사람들이 천명이 넘는다는 거예요 48년도 그리고
명백한 것은 남로당이 먼저 무장투쟁을 이겠다는 점입니다 니다 저는 제가
성격이 좀 뭐가 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가 먼저 때렸냐 이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한국
전쟁 브루스 커민스 같은 수정 주의자들은에 그 당시에 발성을 중심으로 해서 남이나 북이나 옛날 총질하고 싸웠어 그래서 전쟁은 언젠가는 일어날 수밖에 없는 거였기 때문에 별 누가 먼저 총을 쌓나 이거는 중요하지 않아 이게 브루스 코스의 주장이 근데
그것이 90년대
소련이 붕괴되면서 소련의 온갖 귀중한 자 공개되면서 이미 명백하게 스커프
같은 사람들이 그 당시 군 미군의 미군정 하지 같은 역할하는 소련의
문정자이 사람이 모든 것들을 다 기억하고 스탈린의 지형을 받아서 김지성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문서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수정주가 다 무너졌어요
지금 제가 그건 확인을 했는데 루루스 커뮤니스 같은 역사학자들은 명함을 못 내밀어요
국제 역사학에서 자신의 이론이 틀렸기 때문에 자기 틀렸다고 인정을 하는 겁니다 실 그 그런 맥락에서 우리가이
역사적 크림들을 갖다가 봐야 되는데 어쨌든이간에 다사도 그렇고 이런 중요한 고비마다 등장했던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들에 있어서 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객관적 사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누가 먼저이 사건에 원인을
제공했는지를 반드시 규명을 해야 된다
아니 멀쩡하게 멀쩡하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이러지 않을 거 아닙니까 나중에 이제 2부에서 아마 공개가 될 거 같은데 되게 좀
좀 처연하다 그 성과을 지키기 위해서 열악한 조건에서 이렇게 총을 들고 그
경찰관이 선과 그니까 동상 소죠 이런 장면들이 나와요 근데 이제 그런
것들이 어쨌든 좀 저의 마음을 좀 많이 울렸고 근데 이번 영화에서는
사상이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아쉽게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빠졌어요 사실은 영화에서 쟁에서 근데 앞으로는
이제 다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부분이고요 그고 아까 제가 죄송합니다
이승만 김 예 그 그 얘기를 갖다가 빠는데 그래서 이제 그 유한 보고서는
결국에는 48년도 아 그니까 김구가 평양을 갑니다
평양의 연해 참석하기
위해서 4월
19일이었다 걸 원하지 않다 이렇게 이해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는 통일 지상 주의자가 아니었나 그렇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통일 되는가는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선 정치정세 의정서 아고 굉장히 중요한 문건에 사인을 하게 됩니다 김구가 48년도
평양에서 거기에 도장을 찍고 거기 내용이 결국에는 북한을 중심으로 한
다시 말해서 북한식 사회주의 소비에트를 중심으로한 한반도의 통일에 사인을 한 서 어떻게 보면은 그리고 내려와서 약간 이제 욕도 먹고 이제 그렇게 되는데
48년 어 7월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유어만이라는 대만의 공사가 장개석의 밀명을 받고 김구를 만나요
경기장에서 그래서 내용은 간단합니다 공산주의의 위험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만과 한국이 좀 더 같이 힘을 모아서 반공 전설을 갖다가 우리가 하는게 좋지 않겠냐 그니까 자꾸 미군정 김구가 공격하니까 미정이나 이승만 고만 공격하고 같이 좀 연대에서 좀 싸워나가자 지금은 그런시다
이제 그거를 이제 장개석이 유한이라는
당시에 이제 대리 공사를 통해서 김구에게 전달하는 거예요 근데 거기서
나온게 이제 유한 공사와 김구의 비만입니다 비공계 자료였는데 그거
역시 시에서 계속 보관되고 있다가 세상이 공개된 건데 거기에 내용은
김구가 그런 얘기를 해요 내가 평양에 가서 북한을 보니까 모든 군사적인
시설이라 장비의 수준이 어마어마하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전쟁에서 통일이 이루어진다 그래도 나만의 해 통일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의해서 통일 이어질 것이다
이승만 정권은 곧 3날 정권인데 내가 왜 이승만정권 협을 해야 되느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근데 중요한 거는 뭐 유원 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지금 말씀드린 거고 그런데 그 그 시점과 비슷한
시점에 언론에 서울 신문인가 잘 그것도 찾아냈는데 서울신문에 공식 기자 회견을 합니다 평양을 갔다 온 다음에 김구에 입장하면서
거기에는 뭐라고 적혀 있냐면 내가 평에 가서 김일성과 단판을 짓고 한반도에서의 내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약속을 했다
이 두 가지는 모순되는 거잖아요 이을 배인가 아니에요 사실은
저는 김구는 전쟁이 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요
김성이 그런 목적으로
김구에게 열병식을 군사 퍼레이드를 병식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구는 그
기록에도 지금 당장 북한의 모든 군사시설을 스톱시키고
남한을 군사적으로 강화한다 하더라도 나만이 북한을 이길 수 없다 그런
얘기를 유한공사 전하는 거예요
그니까 결국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김구의 저는 좀 심하게 얘기하면 전쟁이 날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적 목적을 위해서 결국 김일성과 타협한 것이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 많은 국민들에게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오겠죠 그래서 그런 김부의 의적인
모습은 굉장히 우리 민족적인 입장에서 약간 반역적인 부분도 포함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지금 이대이 제가 는 그 건국
전쟁의 여파가 덜 그 반영되고 있는데 아
향후에 상당히 충격적으로 나올 거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왜 그러냐면
전사라고 있잖아요 80년대 좌파들이 역사 전을 일으키는데 전사를 한마디로
상징하면 김구의 우성 거거든요 김구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이장관 통일부장관이 그 태
부장관 청문회를 보면 뭐라고 하냐면 그 별 맥락도 없이 그 태영호 장관이
이승만이 북부다방
국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딱해요 그리고 최근에 그 황연 피를 비롯해서 이렇게 역 역사 강사도 있죠
강의를 하는 거 보면 항상 일본이 김구거 그게 그리고 또 하나는
운동권들이 이제 고등학교 때 에 썼던 회고로까지 고등학교를 회고하는 장면을
보면 항상 김구 얘기가 나옵니다
80년부터 시작된 1년의
역사 퍼레이드 역사 전쟁의 키워드는 김구 김구의 우상화 그리고 김구의
우상화의 목표는 이승만의 격하 이승만의 격하
뭐가 성징 되는 거냐면 이승이 이승만을 왜 격하 있냐면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 해야만 북한
주도 정통론이 나오기 때문에 때문에 이승만을 부정하는 거고 민구
그런 거기 때문에 제가 볼 땐 이대목은 뭐 향후에 또 그리고 학자들은 못 하는 일을 우리 김도영
감독께서는 용감하게 영화에 담았기 때문에 앞으로 책임을 좀 달라 주셔야
될 것 같네
뭐 제가 할 수 있는 진 실수를 다해서 생각했습니다 김구 관에는 한 가지 재미난게
이거는 뭐
제 개인적으로 그러니까 보다 전문적인 연구자들의 어떤 접근이 필요할 텐데요
여러분 김구가 어디서 사망했나요 경장이 경교장에서 상황
있어요 대부분은 그 당시에 암살 정치적 암살 당한 사람들이 자동차
아니면 외부에서 사망해요 보면은 거의 유일하게 실내에서 사망한 사람이 김구 선생이었고
교자는 오늘날 치면은 김구의
청와대입니다 그 경장은 김구의 원래 김구가 굉장히 완력이 강했던 사람이라
그지 않습니까 무력 이런 중요 그기 때문에 김구를 호하는 경호원들
이라든가 이런 세력들이 그 경장에 항상 있었 거예요 우리가 학세 의심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는게 안두희가 심지어는 이승만 대통령이 안위를
사주해서 김구를 저격했다 사랑했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이것 굉장히 잘못된 거짓이인데 그런 김구의 아디트 한복판에
발인가 총알을 장전해 갖고이 옆구리에 그니까 몰래 가져간게 아니에요 그
총알 그 총을 갖고 들어가서 갖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면
도대체이 사람은 이승만 사람입니까 김구 사람입니까 구람
김구 사람이에요
김구를 존경했고 제가 어느 책에서 기록이 있냐면이 사람이 포병대 중인가
그래갖고 그날 해주로 럽 발 받아서 인사차 이제 앞으로는 김 선생님을 별
수 없으니까 인사차 이제 뻔합니다 선 경에 가서 인사를 드리다가 굉장히
우발적으로 그게 일어난 것 아닌가 근데 재밌는 건 뭐냐면은 우리가 아까에 말씀드렸던 거이 안이라는
사람은 굉장한 주의자였던 거예요 그 당시 주의자들 에서는 김구의 그 평양
연석회의 청가서 시작 발표된 한 두 달 동안의 그 행적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거죠 근데 원래는 김부은 그런 사람이었다고서 봐요 통일을
위해서는 굉장히 민족 중심으로 놓고 보니까 공산주의가 됐던 뭐 누가 됐던
그리고 이미 사회의 인시 정도에서 그런 행적들이 굉장히 많이 나타납니다 공산주의자들과 손잡아서 뭘 던 것들이
그래서 어쨌든 런 부분들은 이제 영화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은 부분이고 저도 공부가 좀 안 된 부분이라서
공식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흥미있게 이런 부분들도 좀 다뤄줄 수
있는 부분이다 생각이 좀 들어요데
민경우 대표님께 여쭤 보면은 김대준
대통령이 평양이 갔죠 그래서 이제 615호 공동선언을 합의하고 내려왔어요
근데 우리 모두가 경악했던 거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합의하고 내려와요
그거는 북한의 통일 방식을 그대로 다른 거거든요 사실은 그때 주사파로 다 깜짝 놀랐잖아요 이렇게까지 합의를
하고 오더니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의 수령 님인가 막 이런 생각을 했잖아
근데 그때 사실 지금 김구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통일 지상주의와 김대 대통령이 올라가서 낮은 단계에 연방제
사인을 하고 내려올 때 마음이 좀 비슷했다고 보시나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서
이게 약간 외도하는 거 같아서 이게
제가 볼 때 김구 주석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면
그 대한민국을 긍정하면서 북한과 대화하면 문제가 안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죠
근데 김석은 아까 통일 상이라고 얘기했는데 그런게 아니 것 대한민국
현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좀 부정 상대하면 면서 통일정부를 수입하고
그 통일 정부의 정체 사회 체제 이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뭐 이런 문제를 좀
흐리는 거기 때문에 김구 주석은 조금 어 조금 너무 나간 거죠
근데 글이
그랬기 때문에 김구 지석이 그래 그러했기 때문에
훗날 그 반체제 통일 운동이 김구 지석의 그 면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방 변호사 인식에서
김구를 띄우거나 적극적으로 뛰어 사람인데 왜 그러냐면 무 임수경 다 그런 거예요
대한민국이 싫은 겁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별거 아니고 이건 우리의
조국이 아니고 통일된 조국이 따로 있다 니 목사가 실제로 그런
주장입니다
니 따로 있어서 여기에 충성을 치 대한민국은 충성의 대상이
아닌거죠 그렇게 됐기 때문에 김석은게 제 핵심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정 하면서 북한과 대화한다 이건 아무 문제가 없는 건데
김대중이나 노무현 대통령까지 그니까 대한민국을 긍정하면서 북한과
대화하려는 축에 속하는데 김대중 대통령도 통일에 대한 열정이 좀 넘치기 때문에은 단계연 기억하시나요
런데 도장찍고 오시죠
그런 건데 근데 김재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보다 제가
볼 때 김이 조금 더 앞에 거 그래서 대한민국의 정체성 이거를 좀
상대화하는 경시하는 그런 데까지 갖고
그것을 훗날 훗날 사람들이 운동권들이
그거를 적극적으로 자기 것으로 취해서 지금 교과서에 그것
1번이든 대한민국 국사 교과서는 김구 주석을 탑으로 해서 세운
겁니다 연필이나 뭐 최태성이나 이런 강사들 보면 대한민국을 세운 에 세운
위대한 인물들 하면 무조건 거의 100% 김구이 김구를 정점으로 해서
역사가는 부성하게 같되 것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거 보충으로 한한 말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통일 그 당시에 제가 기억하기로 1988년부터 아마 대한민국에서 통일 운동이 막 일어났던 걸 제가 기억이 나는데 그때 이제 구어가
가자 북으로 아 가자 북으로 오라나 으로 그 거였어요 근데 이제 그
구어가 처음 등장한게 88년이 아닙니다 사실은 1961년 정도 제가 기억해요 그까
이제 우리가 알 수 없는 어 많은 것들이 사실은 있지 않나 그런 생
통일 통일 운동과 관련해서는
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영화에서 마이클 린이라는 사람이 굉장히 의미 신재만 얘기를 했어요이 사람은 영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 사람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좀
굉장히 가치 중립적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좀 이렇게 이해하려고 하고 또 좋은
코멘트를 던 사람인데이 사람은 영국에는 시간이 그런 거 같아요 합리적인 어떤 그런 약간
경험주의적 어떤 그런 거 그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우리는
그렇잖아요 항상 통일 중심으로 생각하고 통일은 우리의 과제고 우리에서는 통일이 이런 식으로잖아이
사람은 이걸 이해를 못해요 리라 영국의 저널리스트는 뭐라고 얘기하냐면 야 너네들이
여기까지 오는데 분담만큼 중요한 거는 없었어 이렇게 얘기해요
예 그러기 때문에이 영화가
이제 앞으로 여러 가지 또 논쟁도 되고 또 정하겠지만 우리가 그동안 신성 시에 왔던 김구의 이미지 통일
지상주의에 대한 이미지 이런 것들도 조금 우리가 냉정하게 한번 되짚어볼 시점이지 않나 그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영화가 거국 전쟁이 한국 사회가 왜 파장을 불러 이키
냐면 결국에는 영화는 신성에 도전하고 그 시승을 깼을 때 사회가 변하는
거거든요 그 전형적인 패러다임을 지금이 검진쟁이 가져가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영 안든 사람이 이런 얘기하니까 좀
[박수]
착게 우리 사회가 약간 좀 재정 일체
사회 같아요 종교화 되는게 있거든요 김구에 대한 것도 그렇고
위안부 성자나 마리아야 그냥 까면 완전 거 신성이 불인데 말씀을 들어보니까 사실 우리
사이가 해야 되는 근본적인 질문이 분단이 비극이 기회이니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할 때가 됐다 그리고 사실 일제식민지 지배는 무조건 막 다
노예가 된게 아니고 그것이 가져오 근 하면은 사실 부정할 수 없는 거거든요
근데 거기서부터 너무 많은 이게 장벽들이 있어서 감독님의 역할이
좀 목도 감해
그 옛날 조선 시대에 왔던
선교사들의 기록 중에서 저는 제일 재밌었던 게요 그 조선 시대에 처음에
우리나라 왔다 선교사들을 기록하고 1950년도 한순이 시작했을 때 그
처음 한국에 온 미군들의 기록 중에서 한 가지 흥미롭게 잃치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굉장히 흥미 왔는데 그게 뭔지 아세요 냄새예요
그러니까요 이게 그래서 우리 역사에서 착시가 있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역사를
보려면 그 시대의 역사를 보려면 사진 사교 이런 걸 르 아까 물론 기로는
같은 것도 포함이 되지만 냄새는 기록이 안되지 않습니까네 근데 한번
제 말이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처음에 한국에 왔던 초창기에 조선의
선교사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그 악취와 냄새 때문에 너무너무 고통스럽다 그런
얘기를 곳곳에 합니다 사실은 1950년도 한국 전쟁이 났을 때 한국에 왔던 미군들도 비슷한
기록을 해요 그 런 전쟁이라는 책에 보면은 그런 얘기가 나와요 너무너무 냄새가 지속해 갖고 다른 것 떠나서 살 수가 없을 정도다
근데 이게 뭘 얘기하냐면 우리의 삶의 구조가 그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
시대에서 우리가 이해할 것들은 그 시대로 이해를 해지지 않을까 그 그렇게 완전히 열악한 어떻게면
최빈국의 경제적 사회적 구조를 갖고 있는 속에서 오늘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이승만 이라든가 김군의
이야기들이 올려줘야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 것이 2024년 오늘날의
입장에서 좀 편안하게 살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 기구를 이해하고면 좀 안 되지 않나 그래서 뭐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런 마이클브린 같은 사람의 너희 나라가 오늘날 여까지 올
수 있었던 거는 통일이 아니라 분단 때문이다 만약에 통일이 됐다면
너희들은 오늘 미안마 같은 나라가 될 수 있어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매우 의미심장한 얘기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조금 그런 건강한 좀 새로운 그동안 우리가 신성시 왔던 개념들을
우리가 좀 한번 재 성찰할 수 있고 그것이 제가 말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건 아니고요
한 번쯤 같이
계속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는 것들 이게 사실은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린 것네
그 민족 변합 되셨던 예예 나북
해외 하나로 통일 중국통일 운동으로 일가를 말하셨던
대표님 통일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하실 얘기가 없으
그게
제가 이제 최근에 어 저는 김구의 통일론을 따라서 통일론을 한 거거든요
그니까 뭐냐면 대한민국 친일파가 세운 대한민국은 틀렸고 남북 모두 민족적
입장에서 남북 모두를 포괄하는 통일 정부가 우리의 충성의 대상이다 이게
핵심인데 그 지금 분단이라는 그 해양 국가 그
저는이 얘기에
공감해서 우파가는 제가 보수가 된 하나의 저기
점인데요 그 테면 자 자본주의가 옳고 그다음에 자본주의 세계 체세 태평양
국가 그리고이 태평양 견하게 분단을 해서라도이 태평 국가의 통상과 통 의 자유를
지키는 이 시스템이 어떤 지리적 범위를 지키는게 번영의 길이다 얘기에
저는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파가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이승만과 김구의
길도 그런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자본주의적 활력에 기초해서
해평장 질서 위에 생산성이 역동적인 대한민국을 세우는 거
이게 우리의
충성의 대상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면에 예 이 이걸 잡탕으로
만들어서 통일 민족 국가 이렇게 세우는 거는 사실은 그렇게 된 나라는
대법은 공산주의가 됐어요
공산주의가 되거나 뭐 미안마 정도의 낙한 나라가
된 거기 때문에 그거 그렇게 나라의 진로를 세우는 것는 틀렸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게 제가 뭐냐면 우파가 된 결정적인
관이죠 사실 좀 예민한 문제긴 한데 이쯤에서이 얘기를 안 할 수는 없어요
그니까 상해 임시 정부를 한국사에서 어떤 위치로 볼 것이냐 사실 상해
임시 정부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건국이 아니냐라고 하는 논쟁이
붙어온 거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 이스마 대통령이 했던 단독
선거라고 하는게 한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느냐에 위치가 내면 사회자를
말려야 될
그렇 이승 국까지 우리는 충분히 논쟁적인 주제를 건드렸습니다 아근데
저는이 문제를 감독님도 그렇고 이제 민경호 대표님도 그렇고 좀 정면으로 응시하고 다아야 다루지 않으면 한국 현대사가 해석이 안 될 거 같은데요고 싶어요
그죠니다 아 아니 근데 저는 사실 이제 그런 집적이 보라도 그니까 이제
저는 두 분이 하시니까 자꾸 이렇게 약간 좀 이렇게 편하게 좀 공격도 하시고 이렇게
냉소적으로 바라고 시기도 하고
근데 이제 저는 그거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가 대학을 다닐 때 어 영화를 하나 만들었어요
사실 그때 옛날 이제 그때도 꽤 히트를 쳤습니다 실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뭐 큰
신문에도 굉장히 많이 나고 근데 이제 경양 신문이 경영 신문에서 저를 엄청
깨졌어요 그 내용이 그러니까 경신 분이 많이 뛰어서
근데 그럴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경영 신 기자한테 제가
고맙다고 이제 전화를 해서 왔긴 하시면 너무 이렇게 과도하게 하신 거 같다 이랬더니 그분 얘기가 굉장히
저는 인정이 거요 그분이 약간음을 하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다면 저랑 비슷한 할뿐인
거예요 활사
내가 학교에서 내 친구들이
스크럼을 짜고 교정으로 대모를 가러 나갈 때 나는 집안이
가난해서 그 대모의 대회를 창성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항상 도서관으로
향하면서 그 친구들의 그 항성 소리가 너무 고통스럽게 느꼈다는
거야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그 당시에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그 윤영훈 대표님이나 저희가 살았던 그 시대에는 어떤 아픔 같은게
좀 있었던 거 같아요 그 그 그분이 그래서 뭐라고 말씀하시면 내가 평생을 그게 나의
빚으로 생각했다 내 친구들이 스크럼을 짜고 정문으로 나갈 때 나는 혼자서
쓸쓸하게 도서관에 들어가서 얼른 도시를 봤다 그래서 나는 기자가 느낀데 그래서 지금 뭐 이렇게 정 잘
먹고 잘사는데 늘 자기 마음속에 진이 빚으로 남아 있었던게 바로 그 함성
속였다는 거예 도서관 으로 올라가면서
그러면서 내가
김동영 감독님께 이런 기사를 하나 쓰는게 나한테는 그 빚을 좀 친구들의 빚을 갚는거다
이런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이 시대에 그 제가 왜 민경호 대표님과 꼭 만나보고
싶었냐면이 부분도 잘 정리가 돼야 돼요 그러니까 저는 인정석 이인영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한다면은 386의 정신을 정말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사실은 감옥에 가서도 황제처럼 뭐 황제라는 표는 적지 아지만 맞지도
않았어요 제대로 왜냐 워낙 유명한 사람들이니까 경찰들이 건드리지도
않았고 임종성 같은 사람은 뭐다 아시잖아요 유명하지 않습니까 성부에서
한양대학교 청성 이장으로서 누구하나 건드릴 수 없는 그런 던 근데요 그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말 무명의 사람들이고 끌려가고 희생을 당했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실어요 저는 제가 2016년도에 정신
들면서 아 이들이 지금 권력화되고 있구나
이거를
깨달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도 저 투쟁을 한번해보자 세상을 향해서 영화를 통해서 했던게로 그런 겁니다
저들은 자들의 정했 진실을 감추고 북한과
침묵적고점 이런 것들이 너무 가져 나빴어요
그런 측면에서 그것이 잘못된 것이지 그 시대에인 대표님 같은
분들이 활동하실 때 그 아픔이 있습니다 사실 그거는 아까 경영신문 기재가 이해하는 걸로 설명이 좀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그거를 쉽게 이해할 순 없지만이 오늘 여러분과 나눈 이것도 하나의 이제
우리가 기록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그런 부분들도 꼭 여러분들이 같이 기억을 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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