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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中国共産党帝国とウイグル : 橋爪 大三郎, 中田 考

Amazon.co.jp: 中国共産党帝国とウイグル (集英社新書) : 橋爪 大三郎, 中田 考: Japanese Books







4+


中国共産党帝国とウイグル (集英社新書)
by 橋爪 大三郎 (Author), 中田 考 (Author) Format: Paperback Shinsho
4.1 4.1 out of 5 stars (51)

大量収容、監視社会、思想改造、強制労働…
新疆ウイグルから香港、台湾へと広がる世界的危機

民族弾圧から読み解く中国リスクの本質

◆内容説明◆
「中国夢」「一帯一路」のスローガンの下、習近平体制以降ウルトラ・ナショナリズムに傾斜する中華人民共和国。
急速な経済発展の陰では、ウイグル人をはじめとした異民族に対する弾圧が強化されていた。
中国共産党はなぜ異民族弾圧、自国民監視を徹底し、さらに香港・台湾支配を目指すのか?
そもそも中国共産党は法的根拠のない、憲法よりも上の任意団体にすぎない。
その共産党がなぜこれほど力を持つのか?
本書はウイグル問題を切り口に、異形の帝国の本質とリスクを社会学者とイスラーム学者が縦横に解析する。
日本はこの「帝国」にどう対するべきか?

第一章 中国新疆でのウイグル人弾圧
第二章 中国共産党のウイグル人大弾圧
第三章 中国的ナショナリズムとは何なのか
第四章 専制君主、習近平
第五章 中国とどう向き合うか
第六章 日本に何ができるのか

◆主なトピック◆
◎ウイグルの惨状はどう報じられている?
◎問題だらけのイスラーム世界
◎これは宗教対立ではない
◎犠牲になったモンゴル、チベット……
◎帝国は多様性を包括する
◎中国共産党は国家機関でない
◎文化大革命から改革開放へ
◎一党支配はまだ必要なのか
◎一党支配とナショナリズム
◎伝統と西洋のキメラ
◎膨らむ中華イデオロギー
◎宗教としてのナショナリズム
◎米バイデン政権は対決を堅持する
◎在外華人のネットワーク
◎「一帯一路」は何を目指す
◎上海協力機構の手の内
◎二者択一を迫られる日本

◆著者略歴◆
橋爪大三郎(はしづめ だいさぶろう)
一九四八年生。社会学者。大学院大学至善館教授。
著書に『おどろきの中国』(大澤真幸、宮台真司との共著、講談社現代新書)、『一神教と戦争』(中田考との共著、集英社新書)、『戦争の社会学』(光文社新書)等。

中田考(なかた こう)
一九六〇年生。イスラーム学者。イブン・ハルドゥーン大学(トルコ)客員フェロー。
著書に『イスラーム 生と死と聖戦』『イスラーム入門』『一神教と国家』(内田樹との共著、集英社新書)、『カリフ制再興』(書肆心水)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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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 : ‎ 集英社
Publication date ‏ : ‎ September 17, 2021
Language ‏ : ‎ Japanese
Print length ‏ : ‎ 27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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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국과 위구르> 요약

사회학자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와 이슬람 법학자 나카타 고가 대담을 통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자행되는 대규모 인권 탄압을 단순한 소수민족 분쟁이 아닌 <중국공산당이라는 기형적 제국의 통치 메커니즘>과 <보편주의 이념 간의 문명사적 충돌>로 규명한 책이다.

1. 위구르 탄압의 본질: 강제 동화와 디지털 감시 제국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벌어지는 재교육 수용소, 강제 노동, 종교적 관습 금지, 일상적 생체·디지털 감시는 단순한 치안 유지가 아니다.

저자들은 이를 중국공산당이 추진하는 <중화민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체계적 민족 말살(문화적 제노사이드)로 규정한다. 당국은 위구르인의 이슬람 신앙과 튀르크계 정체성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분열주의이자 테러리즘의 온상으로 간주하며, 이들을 공산당의 지도를 무조건 수용하는 신민으로 개조하려 한다.

2. 법의 지배가 결여된 사적 결사체: 중국공산당의 정체 사회학적 분석의 칼날은 중국공산당의 제도적 실체로 향한다. 중국공산당은 헌법이나 국가 기구에 의해 규제받는 합법 정당이 아니다. 법적 근거 없이 국가 기구와 사법 체계 위에 군림하는 일종의 <사적 결사체(임의단체)>에 가깝다.

헌법 위에 당이 있고, 인민해방군 역시 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당의 군대(당군)다. 공산당은 전통적인 천명(天命) 사상과 서구의 레닌주의 일당독재, 그리고 자본주의적 시장경제를 기형적으로 봉합한 거대한 <하이브리드 제국>으로 군림하며, 법의 지배(Rule of Law)가 아닌 법을 통한 통치(Rule by Law)로 자의적 폭력을 합법화한다.

3. 두 보편주의의 격돌: 중화 이데올로기와 이슬람 움마 이슬람 학자인 나카타 고의 시각이 결합하면서 논의는 문명 충돌의 차원으로 확장된다.

시진핑 체제가 내세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중국몽)>과 <일대일로>는 중국 중심의 천하 질서를 유라시아 전역으로 투사하려는 세속적 제국주의다. 반면 위구르인들이 귀속감을 느끼는 이슬람 신앙은 국경과 민족을 초월해 신(알라)의 법 아래 하나로 묶이는 전 지구적 공동체, 즉 <움마(Ummah)>에 뿌리를 둔다.

중국공산당에게 공산당보다 높은 초월적 유일신을 섬기는 무슬림의 존재는 체제의 절대적 통제력을 훼손하는 양립 불가능한 이단이다. 따라서 위구르 탄압은 민족적 갈등을 넘어, <신을 자처하는 공산당 제국>과 <유일신 신앙> 사이의 근본적인 이념적 전쟁의 성격을 띤다.

<중국공산당 제국과 위구르> 평론: 메커니즘의 해부와 관점의 불균형

1. 당(黨)과 문명의 이중 렌즈로 투시한 탁월한 입체성 이 책의 최대 미덕은 위구르 문제를 인권 피해 사례의 고발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구조적 메커니즘으로 환원해 설명한 점이다.

하시즈메는 국가와 당의 관계를 헌정주의적 관점에서 해체하여 중국공산당이 근대적 입헌주의와 얼마나 거리가 먼 전근대적 전제 권력인가를 설득력 있게 드러낸다. 여기에 나카타의 이슬람 내부자적 시각이 더해져, 서구 언론이 흔히 간과하는 중앙아시아 무슬림 사회의 내적 논리와 디아스포라의 고통을 생생하게 보완한다. 서로 다른 학문적 배경을 지닌 두 연구자의 대화가 훌륭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2. 이슬람 원론주의적 시각의 도발성과 한계 나카타 고의 논의는 번뜩이지만 동시에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한다. 이슬람 원론주의(칼리프제 부활론 등)에 경도된 그의 관점은 위구르인들의 저항과 고통을 지나치게 순수한 이슬람 신앙의 차원으로만 환원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위구르인들의 저항은 종교적 열망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고유한 언어와 역사, 세속적 자치권,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보편적 민족 자결과 인권의 요구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이를 지나치게 서구 대 이슬람, 혹은 중화 대 이슬람이라는 문명적 대결 구도로 단순화하면, 위구르 민중이 겪는 구체적인 정치경제적 수탈의 현장성이 탈색될 위험이 있다.

3. 세계시민적 시각에서 본 주변 이슬람 국가들의 침묵 이 책이 던지는 질문 중 가장 뼈아픈 대목은, 형제 무슬림을 자처하던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국가들이 중국의 막대한 자본과 차관(일대일로) 앞에 침묵하거나 오히려 탄압을 묵인·동조하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이다.

저자들은 이 기만을 날카롭게 지적하지만, 결론부에서 일본의 외교적 대응책으로 나아갈 때는 논의가 다소 서구-일본 중심의 현실정치적 안보론으로 수렴되는 아쉬움을 남긴다. 위구르 문제는 지정학적 세력 균형이나 특정 국가의 외교 카드로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 국가 주권의 불가침성 뒤에 숨어 자행되는 국가 폭력에 맞서,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전 지구적 시민 연대와 보편적 인권의 잣대로 연대해야 할 세계사적 과제다.

결론 <중국공산당 제국과 위구르>는 21세기 최첨단 기술과 결합한 전체주의 제국이 어떻게 한 민족의 영혼을 파괴하는지를 통렬하게 고발한 사회학·문명론적 텍스트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이웃의 본질을 직시하고, 국가 권력이 초래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적 폭력을 경계하고자 하는 모든 세계시민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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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共産党帝国とウイグル》 — 중국공산당 제국과 위구르

하시즈메 다이사부로(橋爪大三郎) · 나카타 고(中田考) | 슈에이샤 신서, 2021년 9월 17일 | 272쪽

1,000단어 요약 및 평론

数千万人が餓死した中国の「大躍進政策」 なぜ誰も毛沢東を止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か | マネーポストWEB - Part 2

이 책은 중국의 위구르인 탄압을 출발점으로 삼아 중국공산당의 권력구조, 중국 민족주의, 이슬람과 국가의 관계, 동아시아 국제질서를 분석하는 대담집이다.

사회학자 하시즈메와 이슬람학자 나카타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중국의 국가권력이 왜 종교적·민족적 다양성을 위협으로 간주하는지 질문한다.

출처: 슈에이샤 공식 소개 및 목차

集英社 ― SHUEIS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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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위구르 문제는 중국의 본질을 보여주는가?

중국은 헌법상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통일적 다민족국가다. 한족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위구르족, 티베트족, 몽골족, 회족 등 다양한 집단이 존재한다.

공식적인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대규모 구금, 감시, 종교활동 제한, 강제노동 의혹이 국제적인 쟁점으로 부상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조치를 테러리즘과 종교적 극단주의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해 왔다. 반면 국제인권단체와 여러 정부는 민족적·종교적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비판했다.

하시즈메와 나카타는 여기서 더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중국공산당은 왜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국가적 이념에 통합하려 하는가?

그리고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은 왜 전통적인 제국과 유사한 통치방식을 보이는가?

책은 다음 여섯 장으로 구성된다.

  1. 중국 신장에서의 위구르인 탄압

  2. 중국공산당의 위구르인 대탄압

  3. 중국적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4. 전제군주 시진핑

  5. 중국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6. 일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구성은 위구르인의 경험에서 출발해 중국공산당의 통치원리와 국제정치까지 논의를 확대한다.

集英社 ― SHUEIS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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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2장 — 위구르인 탄압은 왜 일어나는가?

종교적 갈등인가, 정치적 지배인가?

위구르인은 튀르크계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으로, 대다수가 이슬람 신앙을 갖고 있다.

신장은 역사적으로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문화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중국 정부가 이 지역을 통제하는 과정에서는 민족적 정체성, 종교적 관행, 정치적 자치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충돌했다.

이 책에서 중요한 논점은 위구르 문제를 단순한 종교분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이슬람이라는 신앙만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당의 정치적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독립적인 사회조직과 집단적 정체성을 위협으로 간주한다.

모스크, 종교교육, 이슬람 공동체의 지도자는 국가권력과 별도로 사람들을 결속시킬 수 있다.

따라서 국가가 종교활동을 관리하려는 정책은 신학적 교리의 차이보다 정치적 권위와 통제의 문제에 가깝다.

이 관점은 중국이 이슬람만이 아니라 티베트불교와 기독교의 조직적 활동도 통제하려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시와 사상개조

출판사가 소개하는 주요 사례는 대규모 수용, 감시체제, 사상개조, 강제노동이다.

신장의 감시체제는 디지털 기술과 행정조직을 결합한다.

개인의 이동, 종교활동, 사회관계가 국가의 감시 대상이 된다.

특히 사상개조라는 개념은 중국공산당 통치의 특징을 보여준다.

국가는 주민에게 법률 준수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바람직한 사고와 충성심까지 요구한다.

그 결과 종교적 믿음과 민족적 정체성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국가가 심사하고 교정할 대상으로 취급된다.

이는 종교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라는 근대적 권리 개념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위구르 문제와 이슬람 세계

나카타 고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위구르 문제를 이슬람 세계의 시각에서 검토한다는 데 있다.

위구르인들은 종교적으로 세계의 무슬림 공동체인 움마(Ummah)의 구성원이다.

그러나 이슬람 국가들의 외교정책이 반드시 종교적 연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과의 경제관계, 에너지 수출, 일대일로 사업, 국내 정치체제의 안정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부 이슬람 국가들이 중국의 신장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 현상은 국제정치에서 종교적 연대와 국가이익이 충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로 여기서 종교공동체의 보편성과 현대 국민국가의 이해관계 사이의 긴장이 드러난다.

3. 제3장 — 중국적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사회주의 국가에서 민족주의 국가로

마르크스주의는 계급의 국제적 연대를 강조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정당성은 마르크스주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은 혁명, 민족해방, 국가통일, 경제발전이라는 여러 역사적 성취를 통해 자신의 통치권을 정당화해 왔다.

특히 개혁개방 이후 경제발전은 중요한 정당성의 근거였다.

그러나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둔화는 성장만으로 체제를 정당화하기 어렵게 만든다.

시진핑 체제에서 강조되는 중국몽(中国夢),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구호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은 자신을 단순한 정치조직이 아니라 중국문명의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는 주체로 제시한다.

하시즈메와 나카타는 이러한 민족주의가 종교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종교로서의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국민에게 공동의 역사, 신성한 상징, 집단적 사명감을 제공한다.

이 점에서 전통적인 종교와 유사하다.

국가가 개인의 충성을 요구하고 국민에게 희생을 요청하며 특정한 역사해석을 절대적인 진리로 제시할 때, 민족주의는 일종의 정치종교로 기능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공산당, 국가, 민족의 운명이 하나의 역사적 이야기로 결합된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반대는 단순한 정책 비판을 넘어 국가통일과 민족부흥에 대한 위협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논리에서는 소수민족의 독자적인 문화와 정치적 요구가 분리주의적 위협으로 간주되기 쉽다.

그러나 중국의 민족주의를 단순히 전통적인 중화사상의 부활로 설명할 수는 없다.

현대 중국은 청나라의 다민족 제국, 근대 반제국주의 운동,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국가, 세계 자본주의에 참여한 경제체제가 결합된 복합적인 국가다.

이러한 역사적 요소들이 중국공산당의 통치방식에 함께 작용한다.

4. 제4장 — 전제군주 시진핑

공산당은 국가 위에 있는가?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문제 중 하나는 중국공산당과 국가의 관계다.

출판사 소개는 공산당이 헌법보다 위에 있는 임의단체에 불과한데 왜 그토록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는가라는 질문을 강조한다.

이 표현은 중국의 권력구조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엄밀하게 말하면 중국공산당에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는 주장은 부정확하다. 중국 헌법은 공산당의 영도를 국가체제의 본질적 특징으로 규정하며, 당과 국가의 관계도 여러 법규와 제도로 조직되어 있다.

문제는 법적 근거의 유무보다 당의 정치적 권위가 국가기관에 대해 얼마나 우월하게 작용하는가이다.

중국에서는 인민대표대회, 행정부, 사법기관 등이 존재하지만 공산당의 지도원리가 이들 제도의 운영을 규정한다.

이러한 체제에서는 헌법상의 권리와 실제 정치적 권력 사이에 긴장이 발생한다.

시진핑의 권력집중

시진핑 시대에는 권력의 중앙집중과 당의 통제 강화가 두드러졌다.

2018년 중국 헌법에서 국가주석의 연임 제한이 폐지된 것도 이러한 변화의 중요한 사건이다.

그러나 시진핑을 전통적 황제와 동일시하는 것은 비유적 설명일 뿐이다.

현대 중국의 권력은 공산당 조직, 군대, 관료제, 첨단 감시기술, 경제조직을 통해 행사된다.

이러한 제도적 특징은 전통적인 황제체제와 구별된다.

그럼에도 라는 장 제목은 개인에게 권력이 집중될 때 제도적 견제와 책임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5. 제5~6장 — 중국과 일본, 그리고 국제질서

중국은 제국인가?

책 제목의 은 중요한 개념이다.

제국은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민족과 지역을 하나의 중심권력 아래 통합하는 정치체제를 가리킨다.

중국은 헌법상 다민족국가이며, 공식적으로는 민족평등과 자치를 인정한다.

그러나 중앙정부가 정치적 통일성과 국가안보를 우선하면서 소수민족의 문화와 종교를 통제한다면, 제국적 지배와 유사한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

이 책은 위구르뿐 아니라 티베트, 몽골, 홍콩, 대만의 문제를 연결하여 이러한 구조를 검토한다.

다만 각각의 역사적·법적 지위는 구별해야 한다.

신장과 티베트는 중국이 통치하는 지역이고, 홍콩은 특별행정구이며, 대만은 자체 정부와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을 동일한 방식으로 지배받는 지역으로 취급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일대일로와 국제적 영향력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은 기반시설 투자와 무역망 확대를 통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과의 경제적 연결을 강화하는 정책이다.

두 저자는 이를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라는 관점에서 검토한다.

경제적 연결은 참가국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정치적 영향력과 경제적 의존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개별 사업의 계약조건과 경제적 성과를 검토해야 한다. 모든 일대일로 사업을 일률적으로 제국주의적 지배라고 해석할 수는 없다.

일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마지막 장은 일본의 대응을 질문한다.

일본은 중국과 깊은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미국과 안보동맹을 맺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국제질서의 변화를 일본의 외교·안보정책과 분리할 수 없다.

그러나 중국과 미국의 대립을 반드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로만 이해하면 일본의 외교적 자율성을 좁힐 수 있다.

인권 보호, 지역 안보, 경제협력, 국제법 준수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구별하여 검토해야 한다.

6. 종합 평론 — 제국, 종교, 민족주의의 관계

첫째, 위구르 문제를 종교갈등이 아닌 권력 문제로 해석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위구르 문제를 이슬람과 무신론적 공산주의 사이의 단순한 갈등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종교적 권위와 정치적 권위가 충돌하는 구조를 분석한다.

중국공산당은 종교 자체를 완전히 없애기보다 종교조직을 자신의 통제 아래 두려 한다. 따라서 국가가 승인하는 종교활동과 독립적인 종교활동의 차이가 중요해진다.

문제는 신앙이 존재한다는 사실보다 신앙공동체가 국가권력과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가에 있다.

이것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종교적 권위를 국가가 통제하려 했던 근대 일본의 국가신도 체제나 다른 권위주의 국가의 종교정책과도 비교할 수 있다.

둘째, 중국공산당을 하나의 정치종교로 이해할 수 있는가?

하시즈메가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문제는 중국공산당의 정통성이다.

전통적인 중국의 황제는 천명(天命)을 통치의 정당성으로 삼았다.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은 역사발전의 법칙과 혁명적 선도성을 강조한다.

현대 중국공산당은 여기에 민족부흥의 이념을 결합한다.

이러한 비교는 흥미롭지만 한계도 있다.

중국공산당의 민족주의를 종교처럼 이해하면 권력의 상징적·의례적 차원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공산당 조직의 인사제도, 경제적 이해관계, 지방정부의 역할, 국가기구의 작동을 충분히 설명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종교사회학적 해석은 국가제도와 정치경제 분석으로 보완되어야 한다.

셋째, 중국 제국이라는 개념을 역사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중국을 제국으로 규정하는 것은 분석적으로 의미가 있지만 신중해야 한다.

청나라는 만주족 황실이 여러 민족과 지역을 통치한 제국이었다. 현대 중국은 그 역사적 영토의 상당 부분을 계승하고 있다.

그러나 청나라의 통치원리와 중화인민공화국의 통치원리는 동일하지 않다.

청나라가 서로 다른 종교와 민족적 전통을 여러 방식으로 인정했다면, 현대 중국공산당은 공통의 국가정체성과 정치적 충성을 강하게 요구한다.

여기에는 제국적 다양성과 현대 국민국가의 동질화 정책 사이의 긴장이 있다.

현대 중국의 위구르 정책은 이러한 긴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사례다.

넷째, 중국 정부의 설명과 국제인권법의 판단

책이 출간된 2021년 이후 중요한 국제적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22년 8월 31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신장 지역에서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위구르인과 다른 무슬림 집단에 대한 자의적·차별적 구금은 인도에 반한 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digitallibrary.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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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중국에 비판적인 국가의 정치적 주장과는 구별되는 국제기구의 조사 결과다.

반면 중국 정부는 신장의 정책이 테러 방지와 직업교육을 위한 합법적 조치이며, 교육훈련시설에서 주민들의 기본권을 보호했다고 주장해 왔다.

Doc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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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주장을 비교할 때 중요한 것은 독립적인 증거와 법적 기준이다.

국가안보를 위한 조치라도 민족이나 종교를 기준으로 주민을 자의적으로 구금하거나 기본권을 제한한다면 국제인권법상 정당화되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2022년 유엔 보고서는 책에서 제기한 문제를 검토하는 데 중요한 후속 자료다.

다섯째, 두 저자의 이슬람 이해에도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나카타 고는 이슬람의 역사와 법, 칼리프제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자다.

그의 참여 덕분에 위구르 문제를 서구 자유주의적 인권 담론만이 아니라 이슬람 공동체의 관점에서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슬람 세계를 하나의 통일된 정치·종교 공동체처럼 이해해서는 안 된다.

이슬람 국가들의 정치체제와 종교적 해석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이슬람 공동체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것과 종교의 자유, 여성의 권리, 소수자 보호를 보장하는 것은 반드시 같은 일이 아니다.

중국공산당의 권위주의를 비판하는 데 사용하는 자유와 인권의 원칙은 이슬람 국가와 이슬람 정치사상에도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한다.

7. 앞서 읽은 하시즈메의 일본론과 비교

이번 책은 《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황국 일본과 미국 대권)과 연결해서 읽을 때 특히 흥미롭다.

비교

제국 일본

현대 중국

권위의 중심

천황과 국체

공산당과 당의 영도

정치적 정통성

천황의 신성한 계보

혁명·국가발전·민족부흥

국가 이념

황국신민·국가신도

사회주의·중화민족주의

다양성의 관리

식민지 동화·황국신민화

민족자치제도와 동화 압력

종교정책

신사참배와 국가적 충성

종교단체의 국가적 관리

주요 역사적 문제

식민지배와 침략전쟁

민족적 자치와 인권 문제

두 체제를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다. 역사적 조건과 권력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국가가 특정한 이념을 정치적 정통성의 중심에 놓고 주민에게 충성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이 추진한 황국신민화와 중국의 신장 정책을 비교하면 중요한 질문이 등장한다.

국가는 주민에게 공통의 정치적 충성을 요구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 그들의 언어·종교·문화적 정체성에 개입할 수 있는가?

또한 다민족국가의 통일을 유지하는 것과 소수민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것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은 중국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근대 국민국가 일반에 대한 비교사회학적 문제다.

8. 결론 — 위구르 문제를 통해 국가권력의 정당성을 묻는다

《中国共産党帝国とウイグル》는 위구르 문제에 관한 현장조사 보고서라기보다, 위구르인의 경험을 출발점으로 중국공산당 체제의 구조를 분석하는 정치사회학적 대담집이다.

이 책의 핵심은 종교와 민족의 문제가 국가권력의 정당성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시즈메는 중국공산당의 통치가 어떤 이념적·제도적 근거 위에 성립하는지 질문하고, 나카타는 이슬람 공동체와 현대 국가 사이의 긴장을 부각한다.

두 사람의 접근은 중국공산당의 민족정책을 단순한 경제개발이나 국가안보 문제보다 넓은 시각에서 보도록 한다.

그러나 이 책의 분석을 더욱 발전시키려면 위구르인의 실제 경험을 중심에 놓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국가전략이나 미국·일본의 대중정책만을 논의한다면, 정작 위구르인들의 정치적 의사와 생활세계가 주변으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위구르인들은 단순히 중국의 권위주의를 보여주는 사례나 국제정치의 희생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언어, 종교, 문화, 정치적 미래에 관한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의 경험을 독립적인 역사적 주제로 다룰 때 이 책의 국가권력 비판은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위구르 문제 인식을 검토할 때에는 일본 자신의 제국주의 역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일본이 중국의 민족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고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의 일관성은 과거 일본이 조선, 대만 등에서 실시했던 동화정책과 문화적 억압에 대해서도 동일한 역사적·인권적 기준을 적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제기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가 아니라 이다.

9. 함께 읽으면 좋은 자료

  • 《おどろきの中国》 (놀라운 중국): 하시즈메·오사와 마사치·미야다이 신지가 중국의 사회구조와 문명을 검토한 저작이다. 이번 책과 비교하면 하시즈메 중국론의 전개를 살펴볼 수 있다.

  • 《一神教と戦争》 (일신교와 전쟁): 같은 두 저자가 종교, 전쟁, 국제정치를 논의한 책이다.

  • : 이 책 출간 이후의 사실관계를 검토하는 데 중요한 1차 자료다.

자료 범위: 슈에이샤의 공식 목차·출판사 소개와 하시즈메의 2021년 후속 인터뷰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책 원문 전체를 대조한 장별 정밀 요약은 아니므로, 각 저자의 세부 발언을 직접 인용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제6~9절은 후속 유엔 자료와 역사적 비교를 추가한 독립적인 평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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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まめ太
5.0 out of 5 stars 良書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 2021
Verified Purchase
評者にとっては本の値段を遥かに超える内容の濃い対談でした。
産業革命以降に地球全体を覆い尽くした欧米圏に対し、アジアの国々がどういう社会体制を構築し対応していくのかという百年前からの大きなテーマに繋がり、その過程で覇権主義化した戦前日本の誤りと、現在進行形の中国共産党。そこにイスラム圏からの視点が追加されています。政治学や経済学など各種学問的にも中共の存在は誤りや矛盾だらけであり、海外にいる良識な中国人エリート達がどんな思いで沈黙し祖国を見守っているのか興味があるとこ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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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uzi
4.0 out of 5 stars 勉強になりました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中国共産党がなぜ、どんな方法で、ウイグルに弾圧を加えているのかがだいぶ分かってきました。勉強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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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和己
3.0 out of 5 stars 中国国内で弾圧される新疆ウイグル問題に焦点を当てた本ではない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5,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集英社編集部の質問を挟みながらイスラーム教徒でありイスラーム研究者である中田孝氏と中国に詳しいキリスト教西洋文明の自由民主主義の擁護者(中田氏談)である社会学者の橋爪大三郎氏との対談。
 その対談の中で新疆ウイグル弾圧に関しては次のような話題に触れている。
 「新疆ウイグル弾圧を救えないイスラーム諸国の現状」。
 「中国共産党がウイグルを弾圧するのは無神論とイスラームとの間の宗教対立ではなく、共産主義によるものではなく、特殊な中華路線(=中国ナショナリズム)と言えるものによる」。
 「現在の新疆ウイグル地区で起こっていることを何故中国共産党は「教育であり、思想改革である」と主張するのか」。
 「なぜナチスがユダヤ人を抹殺したように中国共産党はウイグル人を抹殺しないのか」。等々。
 そして新疆ウイグルの弾圧に関する両者の立場をまとめると、中田氏は「イスラーム教徒から見ると中国のウイグル弾圧も、共産主義も、西欧のキリスト教的思想も同じに見える」そして「イスラーム的には例え新疆ウイグルの弾圧があっても基本的に中国の内政に干渉することは出来ない※」とし、橋爪氏の「人権が全てに優先する事項であり、たとえ他国であろうと人権を侵害する中国には国際社会として対峙すべきである」とする考えとあまりかみ合わない未消化の形で終わってしまう。
 その後第5章の途中で、集英社編集部による「強大化する中国に対してアメリカやイスラーム諸国はどのように対応するか?」という質問によって新疆ウイグルの話題から離れてしまう。これには余りに唐突で驚いてしまいました。
 内容的に中国共産党の歴史やアメリカ等の対中政策などにかなりのページが割かれており、一冊すべて新疆ウイグルの弾圧に関しての内容を期待していたため、個人的には期待外れでした。
 (※:中田氏はこれに反するような発言を「おわりに」の中でしているのですが、それを対談の中でして欲しかった。そうすればお二人の間で多少とも一致点を見出し、もっと前向きで建設的な対談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読み方によってはお二人が対立したまま対談が終わり、それは新疆ウイグルにとっても明らかによろしくな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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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ide
5.0 out of 5 stars 中国ナショナリズムを読み解く本!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8,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①宗教社会学者橋爪大三郎氏とイスラーム学者中田考氏の対談は待望のものだ。
②橋爪氏が指摘する中国のウイグル弾圧等の国際法への違反行為は欧米的な国際政治理解の水準を示す。
③一方、中田氏が指摘する中国のウイグル弾圧は普遍的なイスラーム法に違反する宗教的行為を意味する。両者の観点はどちらも正しい。しかし中国ナショナリズムはどちらの立場からも抑えることは困難だ。
④中国のウイグル弾圧は「弾圧」ではなく、「主権」の行使を意味する。香港民主化運動弾圧と台湾への圧力も「主権」の行使である。
④そもそも一国二制度の存在が中国から見れば、「例外状態」の容認なのだ。それはあってはならないことである。
⑤香港と台湾は独立運動を展開するしかない。それが国際的に承認される方向へと向かうように支援すべきである。
⑥ウイグルやチベットは独立運動を展開して「民族自治区」から離脱することである。そもそも彼らは武力で制圧され、「自治区」に編入されたのであるから、独立を主張する権利があるのだ。
少数民族には独立する権利がある。それが中国人ナショナリズムに楔を打ち込む方法である。
二人の対談が参考になる。
お勧めの一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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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o Tanaka / 田中猪夫
4.0 out of 5 stars ウイグル問題とウンマの関係が手にとるように分かる1冊!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0,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ウイグルはイスラームであるが、ウンマの一員であるはずのウイグルの人たちに対して、イスラームはなぜ手を差し伸べないののか、その疑問に答えてたありがたい1冊。現在のイスラームによりウイグル問題は旧ソ連における(特にスターリン時代)キルギス、カザフスタン、タジクスタン、ウズベキスタン、アゼルバイジャンなどのテュルク系の国々の受けた大弾圧と変わらない。イスラームの聖地があるパレスチナのような身近な問題にはなりにくい。

 パレスチナ問題(中田氏は1976年の第3次中東戦争での領地返還の実現)が解決しない限り、ウイグル問題に関するアメリカ人の人権外交はムスリムには受け入れられることはなく、かえって中国にアメリカ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与える契機になる、と中田氏は指摘する。そして、イランも参加した上海協力機構が、ユーラシアレベルで国連に代わるものとして、あるいは国連のオルタナティブのひとつとして役割を果たすのではないか。

 橋爪大三郎さんの「自由主義諸国が台湾を守ることの意味」「日本の難民・移民政策が外交カードになる」など、今後の日本の選択はここにしかない、ということが手にとるように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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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 直人
5.0 out of 5 stars 日本を代表する知性二人の本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7, 2021
個人的にはイスラム教徒としての中田先生の立場が、イスラム教徒がウイグル問題をどのように捉えているかの参考になり役立つ本だった。

 もう一方の著者の立場について言及すると、中国人の妻を持ち、非常に中国に詳しいとのことであったが、私自身の中国経験をベースにして話をすると、妻の本籍がどこかによって中国政府への見方というのはだいぶ変わるのではないかなあという印象を持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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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3.0 out of 5 stars ウイグル問題について記載されておらず、中国共産党についてばっかり書いてある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6, 2022
Verified Purchase
まず、著者の橋爪先生は中国の専門家ではあるがウイグル問題の専門家ではないし、この問題について詳しいとも思えない。
インターネットやBBCの報道の情報の方がよっぽど詳しくこの問題について書かれている。
橋爪先生はひたすら中国共産党について書いている。

一方、中田先生もまた空理空論ばかり述べられており(イスラム法学者らしいが)この問題への実務的な解決策に繋がるような発想は一切なかった。

また、何よりこの本の書かれた後にウクライナ戦争も始まり国際情勢が大幅に変化していることから、なおのことこの本の議論が覆されているようにも考えられる。

ただ、上記問題点はあっても、イスラム法の考え方、中国共産党や中華思想についての考え方については学ぶことができ、学びにはなりましたので星三つ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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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ラミティ
5.0 out of 5 stars 読みやすく分かりやすい。良書。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3,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非常に詳しく分かりやすく書かれており、興味深い内容が多くありました。対談形式なので堅苦しい雰囲気もなく、注釈も充実しているため、予備知識のない方でも読める本だと思います。少しでも興味のある方はご購入をオススメ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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ぷーさん
4.0 out of 5 stars 今でもアメリカ政府は「東トルキスタン・イスラム運動」をテロ組織に指定しているのか?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2,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レビュータイトルのとおりです。本書28ページに「東トルキスタン・イスラム運動」という記述があり、アメリカ、国連もテロ組織に指定しているとされています。一方、中国問題の専門家遠藤誉氏の記事ではトランプ政権時に実体がないため、テロ組織の指定の解除を行ったことが述べられています。アメリカがアフガニスタンから撤退し、中国がタリバンに接近したとき、「東トルキスタン・イスラム運動」を中国共産党は利用しています。複雑な問題で、ひとつひとつの事実認識も「おやっ?」と思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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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尾豊喜
5.0 out of 5 stars 問題なく表示通りに届きました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4,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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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타
5.0 out of 5 stars 양서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 2021
Verified Purchase
평자에게 있어서는 책의 가격을 훨씬 넘는 내용의 진한 대담이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지구 전체를 덮은 서양권에 대해 아시아 국가들이 어떤 사회 체제를 구축하고 대응해 나갈 것인가라는 백년 전부터 큰 테마로 이어져, 그 과정에서 패권주의화한 전전 일본의 오류와 현재 진행형 중국 공산당. 거기에 이슬람권으로부터의 시점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정치학이나 경제학 등 각종 학문적으로도 중공의 존재는 잘못이나 모순 투성이이며, 해외에 있는 양식한 중국인 엘리트들이 어떤 생각으로 침묵해 조국을 지켜보고 있는지 흥미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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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uzi
4.0 out of 5 stars 공부되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3,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중국 공산당이 왜 어떤 방법으로 위구르에 탄압을 가하고 있는지를 많이 알았습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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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카즈미
3.0 out of 5 stars 중국 국내에서 탄압되는 신장 위구르 문제에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5,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슈에이샤 편집부의 질문을 끼우면서 이슬람교도이며 이슬람 연구자인 나카타 타카시씨와 중국에 익숙한 기독교 서양 문명의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자(나카타씨담)인 사회학자의 다리 이오오사부로씨와의 대담.
 그 대담 속에서 신강 위구르 탄압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화제를 접하고 있다.
 "신강 위구르 탄압을 구할 수 없는 이슬람 국가의 현상".
 “중국 공산당이 위구르를 탄압하는 것은 무신론과 이슬람 사이의 종교 대립이 아니라 공산주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특수한 중화 노선(=중국 내셔널리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에 따른다”.
 “현재 신강 위구르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왜 중국 공산당은 “교육이고 사상개혁”이라고 주장하는가”.
 "왜 나치가 유대인을 말살한 것처럼 중국 공산당은 위구르인을 말살하지 않는가?" 등등.
 그리고 신강 위구르의 탄압에 관한 양자의 입장을 정리하면, 나카타 씨는 “이슬람교도로부터 보면 중국의 위구르 탄압도, 공산주의도, 서유럽의 기독교적 사상도 같게 보인다” 그리고 “이슬람적으로는 비유 신강 위구르의 탄압이 있어도 기본 적으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할 수 없다 ※」라며, 하시노우씨의 「인권이 모두에 우선하는 사항이며, 비록 타국이라면 인권을 침해하는 중국에는 국제사회로서 대치해야 한다」라고 하는 생각과 그다지 맞지 않는 미소화의 형태로 끝나 버린다.
 그 후 제5장의 도중에, 슈에이샤 편집부에 의한 「강대화하는 중국에 대해서 미국이나 이슬람 제국은 어떻게 대응하는가?」라고 하는 질문에 의해 신강 위구르의 화제로부터 멀어져 버린다. 이것은 너무 갑자기 놀랐습니다.
 내용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역사나 미국 등의 대중 정책 등에 상당한 페이지가 나누어져 있어 한 권 모두 신강 위구르의 탄압에 관한 내용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대 벗어났습니다.
 (※ : 나카타 씨는 이것에 반하는 발언을 "끝에"속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대담 속에서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두 사람 사이에서 다소 모두 일치점을 찾아, 라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담이 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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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ide
5.0 out of 5 stars 중국 내셔널리즘을 읽는 책!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8,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①종교사회학자 다리 손톱 오사부로씨와 이슬람학자 나카타 고씨의 대담은 대망의 것이다.
② 다리 손톱씨가 지적하는 중국의 위구르 탄압 등의 국제법에 대한 위반행위는 구미적인 국제정치이해의 수준을 나타낸다.
③ 한편, 나카타씨가 지적하는 중국의 위구르 탄압은 보편적인 이슬람법을 위반하는 종교적 행위를 의미한다. 양자의 관점은 모두 옳다. 그러나 중국 내셔널리즘은 어느 입장에서도 억제하기는 어렵다.
④ 중국의 위구르 탄압은 '탄압'이 아니라 '주권'의 행사를 의미한다. 홍콩민주화운동탄압과 대만에 대한 압력도 ‘주권’ 행사다.
④ 원래 일국2제도의 존재가 중국에서 보면 '예외상태'의 용인인 것이다. 그것은 이어서는 안된다 이다.
⑤홍콩과 대만은 독립운동을 전개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국제적으로 승인되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⑥ 위구르와 티베트는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자치구'에서 이탈하는 것이다. 애초에 그들은 무력으로 제압되어 '자치구'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독립을 주장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소수민족에는 독립할 권리가 있다. 그것이 중국인 내셔널리즘에 쐐기를 박는 방법이다.
두 사람의 대담이 참고가 된다.
추천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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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o Tanaka / 다나카 이노부
4.0 out of 5 stars 위구르 문제와 은마의 관계가 손에 잡히는 것을 알 수 있는 1권!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0,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위구르는 이슬람이지만, 은마의 일원이 될 위구르의 사람들에 대해 이슬람은 왜 손을 내밀 수 없는지, 그 의문에 대답한 고마운 1권. 현재의 이슬람에 의해 위구르 문제는 구소련에 있어서(특히 스탈린 시대) 키르기스스, 카자흐스탄, 타직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의 터크계의 나라들의 받은 대탄압과 다르지 않다. 이슬람의 성지가 있는 팔레스타인과 같은 친밀한 문제는 되기 어렵다.

 팔레스타인 문제(나카타 씨는 1976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영지 반환 실현)가 해결되지 않는 한 위구르 문제에 관한 미국인의 인권 외교는 무슬림에는 받아들일 수 없고 오히려 중국에 미국의 더블 스탠다드를 주는 계기가 된다고 나카타 씨는 지적한다. 그리고 이란도 참가한 상하이 협력 기구가 유라시아 수준에서 유엔을 대체하는 것으로, 혹은 유엔의 대체의 하나로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시네오오사부로씨의 「자유주의 제국이 대만을 지키는 것의 의미」 「일본의 난민·이민 정책이 외교 카드가 된다」 등, 향후의 일본의 선택은 여기 밖에 없다, 라고 하는 것을 손에 들도록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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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나오토
5.0 out of 5 stars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 두 명의 책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7, 2021
개인적으로는 이슬람교도로서의 나카타 선생의 입장이, 이슬람교도가 위구르 문제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의 참고가 되어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다른 한 저자의 입장에 대해 언급하면 ​​중국인의 아내를 갖고 매우 중국에 익숙하다는 것이었지만, 내 자신의 중국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내의 본적이 어딘가에 따라 중국 정부에 대한 견해라는 것은 상당히 바뀌지 않을까 하는 인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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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3.0 out of 5 stars 위구르 문제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으며 중국 공산당에 대해서만 썼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6, 2022
Verified Purchase
첫째, 저자의 다리 손톱 선생님은 중국의 전문가이지만 위구르 문제의 전문가가 아니며,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생각할 수 없다.
인터넷이나 BBC의 보도의 정보가 좀 더 자세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쓰여져 있다.
다리 손톱 선생님은 오로지 중국 공산당에 대해 썼다.

한편, 나카타 선생님도 또 공리공론만 말해지고 있어(이슬람 법학자인 것 같지만) 이 문제에의 실무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 발상은 일절 없었다.

또, 무엇보다 이 책이 쓰여진 후에 우크라이나 전쟁도 시작되어 국제 정세가 대폭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의 논의가 뒤덮여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다만, 상기 문제점은 있어도, 이슬람법의 사고방식, 중국 공산당이나 중화 사상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배울 수 있어 배우게 되었으므로 별 세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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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미티
5.0 out of 5 stars 읽기 쉽고 알기 쉽다. 좋은 책.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3,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매우 자세하게 알기 쉽게 쓰여져 있어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담 형식이므로 견고한 분위기도 없고, 주석도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 지식이 없는 분이라도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분은 구입을 추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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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씨
4.0 out of 5 stars 지금도 미국 정부는 '동 토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있는가?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2,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리뷰 제목과 같습니다. 이 책 28페이지에 “동쪽 토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이라는 설명이 있으며 미국, 유엔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중국문제 전문가 엔도 미츠루씨의 기사에서는 트럼프 정권시에 실체가 없기 때문에, 테러 조직의 지정의 해제를 실시한 것이 말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중국이 탈레반에 접근했을 때 '동터키스탄 이슬람 운동'을 중국 공산당은 이용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문제로, 하나 하나의 사실 인식도 「오야?」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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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 토요키
5.0 out of 5 stars 문제없이 표시대로 도착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4,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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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日本逆植民地計画 橋爪大三郎

Amazon.co.jp: 日本逆植民地計画 eBook : 橋爪大三郎: Kindle Store




日本逆植民地計画
by 橋爪大三郎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3.8 3.8 out of 5 stars (6)


橋爪大三郎の本気!タブーなき成長戦略!

「日本を救おう。何としても、救おう」で始まる橋爪大三郎による「救国の成長戦略」提言の書。練りに練った8つの革新アイデアで日本を活性化させる!
 そのひとつ、日本逆植民地計画は、海外の国と日本政府で「逆植民地」契約を結び、日本の一部市町村を相手国の逆植民地として貸し出すというもの。外国人が集団で安心して生活しやすい地域をつくることで、優秀優良な外国人を大量に呼び込み、日本全体の生産人口を増やすほか、日本経済を一気に活性化させる秘策だ。
 本気で日本を救うためには、ここまでやる必要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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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식민지 계획> 요약

사회학자 하시즈메 다이사부로가 2016년에 발표한 <일본 역식민지 계획>은 초고령화와 인구 급감, 경제 침체라는 삼중고에 빠진 일본을 구하기 위해 금기를 깨부수는 8가지 급진적 성장 전략을 제시한 국가 정책 구상서다. 저자는 기존 관료제식 미봉책으로는 일본의 침몰을 막을 수 없다고 진단하며, 상식을 뒤엎는 사고의 대전환을 촉구한다.

1. 파격적인 해법: 역식민지화 구상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핵심 제언은 <역(逆)식민지 계획>이다. 이는 과거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를 수탈했던 역사를 뒤집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일본의 특정 지방 시정촌(지자체)을 외국 정부에 장기 조계지나 <역식민지> 형태로 대여하는 정책이다.

일본은 주권의 틀을 유지하되, 해당 지역에 외국의 법률·언어·행정적 자율권을 대폭 허용하여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집단 거주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폐쇄적인 일본의 이민 장벽을 우회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재와 생산 가능 인구를 대규모로 유입시켜 텅 빈 지방을 재활성화하고 세수와 소비를 창출하자는 구상이다.

2. 제도와 공간의 대개혁: 8가지 혁신 아이디어 저자는 역식민지 계획 외에도 사회 전반을 흔드는 7가지 추가 정책 패키지를 제시한다.

  • 이중 수도(더블 수도) 체제: 도쿄 일극 집중의 위험을 분산하고 지진 등 거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2의 수도를 지정해 기능을 양분한다.

  • 백년 아파트와 공간 혁신: 30~40년 만에 헐고 다시 짓는 스크랩 앤드 빌드(scrap and build) 식 자본 낭비를 멈추고, 백 년 이상 유지되는 주거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

  • 태양열 발전과 에너지 전환: 탈원전과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국토의 입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한다.

  • 교육 및 관료 구조의 재편: 경직된 관료 시스템과 단선적인 교육 과정을 해체하고, 세계적 유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육성 체제로 전환한다.

하시즈메는 일본이 처한 구조적 위기는 부분적인 복지 확대나 재정 지출만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으며, 영토와 주권, 수도라는 근대 국가의 기본 틀 자체를 재설계해야만 극복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일본 역식민지 계획> 평론: 도발적 상상력과 국가주의적 귀결

1. 금기에 정면으로 도전한 사회학적 충격 요법 이 책의 독보적인 가치는 일본 사회가 암묵적으로 회피해 온 <인구 절벽과 쇄국성>이라는 치명적 아킬레스건을 정면으로 타격했다는 데 있다. 일본 정계와 관료 사회는 이민 정책을 사실상의 금기로 취급하며 기능실습생 제도와 같은 편법적 착취 구조에 의존해 왔다.

하시즈메는 <역식민지>라는 도발적인 명명을 통해, 외부인을 하층 노동력으로 소비하려는 기만을 멈추고 영토와 자치권을 일부 양도해서라도 세계인을 동등한 주체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국가 자체가 소멸한다는 위기의식을 직설적으로 던진다. 사회학자 특유의 제도적 상상력이 관료적 무기력을 깨뜨리는 강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2. 주권 외주화의 현실적 난점과 식민지 어휘의 위험성 반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개념적 타당성 측면에서는 명백한 한계를 드러낸다.

첫째, 근대 헌법 체계 아래에서 특정 지자체의 사법·행정권을 외국에 임대하는 조계지적 발상은 헌법상 평등권 및 영토 주권과 정면 충돌한다. 주민 동의 절차와 치안 유지, 주권 갈등을 해결할 구체적 메커니즘이 결여되어 있어 지적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에 머문다.

둘째,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겪은 동아시아의 맥락에서 <식민지>라는 역사적 상흔의 단어를 정책 브랜드로 소비하는 경솔함이다. 비록 <역(逆)>이라는 반어적 수사를 붙였을지라도, 식민주의가 내포했던 국가 폭력과 억압의 무게를 경제적 손익 계산과 인구 유치의 마케팅 도구로 탈색시켰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3. 세계시민적 시각에서 본 한계: 결국 <구국(救國)>의 도구인가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저자의 시선이 머무는 궁극적 종착지다. 이 책의 모든 급진적 아이디어의 머리말은 <일본을 구하자(救国)>는 열망에서 출발한다. 외국인과 타 문화를 향해 문을 열자고 주장하지만, 그 외국인은 일본이라는 국민국가의 번영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혈되는 <성장의 원동력>이자 기능적 도구로 머무른다.

다문화 공생을 인류 보편의 인권과 탈국경적 연대의 가치로 사유하기보다, 국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기술적 처방전으로 접근하는 한, 그것은 또 다른 형태의 세련된 국가주의적 계산에 불과하다. 진정한 개방이란 국가의 위세를 보존하기 위해 타자를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국경이라는 닫힌 틀 자체를 상대화하고 공존의 보편 질서를 만들어갈 때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

결론 <일본 역식민지 계획>은 정체된 공동체의 허위의식을 깨부수기 위해 극단적 극약을 처방한 사회학적 도발이다. 현실적인 정책 청사진으로서는 거칠고 위험한 구석이 많지만,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근 채 서서히 침몰해 가는 섬나라 일본의 폐쇄성을 향해 던진 경고음으로서의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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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逆植民地計画》 — 일본 역식민지 계획

하시즈메 다이사부로(橋爪大三郎) | 쇼가쿠칸(小学館), 2016년 | 254쪽

1,000단어 요약 및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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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과 달리 식민주의 역사에 관한 저술이 아니다. 인구감소와 경제침체에 직면한 일본을 되살리기 위해 사회학자 하시즈메가 제안한 여덟 가지 미래 전략을 담은 책이다.

그중 가장 급진적인 구상이 일본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외국에 장기적으로 빌려주어 외국인이 집단으로 정착할 수 있게 한다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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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일본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는 종교사회학, 정치사회학, 일본문명론을 폭넓게 연구한 학자다. 앞서 살펴본 《げんきな日本論》에서는 일본의 역사적 특수성을, 《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에서는 천황제와 미국의 권위에 종속된 일본의 정치의식을 분석했다.

《日本逆植民地計画》에서는 이러한 사회학적 문제의식을 미래의 일본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구상으로 전환한다.

하시즈메가 보기에 2010년대 일본이 직면한 위기는 일시적인 경기침체가 아니었다.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의 쇠퇴, 새로운 산업의 부족, 경직된 사회제도가 중첩된 구조적 위기였다.

일반적인 경기부양책이나 금융정책만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필요한 것은 기존 제도의 틀을 뛰어넘어 일본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일이다.

책은 다음 여덟 가지 제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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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제안

핵심 목표

1

이중 수도(ダブル首都)

국가기능의 분산

2

백년 맨션(百年マンション)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주거

3

태양열 발전(太陽熱発電)

새로운 에너지 기반

4

어디서나 대화(どこでもトーク)

자동번역을 통한 언어장벽 해소

5

무인자동차(無人自動車)

교통체계 혁신

6

잠수상선대(潜水商船隊)

해상물류의 새로운 가능성

7

새로운 식량(新食糧)

미래 식량문제 대응

8

일본 역식민지 계획

외국인 정착과 경제활성화

이 제안들의 공통점은 일본의 기존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를 조직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려 한다는 점이다.

2. 제1장 — 이중 수도: 도쿄 집중체제를 바꾸자

일본은 정치, 경제, 행정, 문화적 자원이 도쿄에 극단적으로 집중된 국가다.

도쿄 집중은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국가 전체의 취약성을 확대한다.

대규모 지진이나 국가적 재난이 도쿄를 마비시킨다면 일본의 핵심 통치기능도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중 수도 구상은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발상이다.

국가의 핵심기능을 하나의 거대도시에 모두 집중시키기보다 복수의 도시가 나누어 담당하도록 정치·행정체제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 구상의 의의는 단순한 수도 이전보다 크다.

도쿄 중심의 발전모델을 수정하고, 다른 지역에도 장기적인 경제활동과 인구유입의 기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두 수도를 유지하는 비용, 정부기관 사이의 조정, 수도 분산이 실제 지방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3. 제2장 — 백년 맨션: 주거를 장기적인 사회자산으로

일본의 주택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할 때 건물의 경제적 가치가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토지는 가치가 유지되더라도 건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가치가 크게 줄어드는 구조다.

하시즈메는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통해 이러한 구조를 바꾸려 한다.

백년 맨션은 단순히 튼튼한 건물을 짓는 문제를 넘어선다.

건축, 유지관리, 금융, 소유권, 공동주택 관리제도를 함께 변화시켜야 한다.

집을 짧은 주기로 건설하고 재건축하는 소비재처럼 취급하는 대신 여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자산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자원 낭비를 줄이고 가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고층 공동주택의 장기 유지관리와 소유자 간의 이해관계 조정은 쉽지 않은 과제다.

4. 제3~7장 — 기술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

이 책의 중간 다섯 장은 기술적 혁신을 경제성장과 사회변화의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제안들이다.

태양열 발전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서 태양열 발전은 태양광 패널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과 구별되는 기술이다. 태양의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발전방식이다.

이 구상의 가치는 에너지 전환을 환경보호만이 아니라 경제적 혁신의 기회로 바라보는 데 있다.

다만 일본의 일조조건, 토지비용, 발전단가, 송전망 등의 제약을 고려해야 한다.

어디서나 대화 — 자동번역 기술

언어의 차이는 국제교류와 이민, 관광, 교육의 중요한 장벽이다.

자동번역이 충분히 발전하면 언어를 배워야 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의사소통할 수 있다.

이는 외국인 정착을 쉽게 하고 일본 사회의 국제화를 촉진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하시즈메가 2016년에 이러한 기술을 일본의 미래전략으로 제시했다는 사실이다.

2026년 현재 인공지능 번역기술은 당시보다 크게 발전했다. 따라서 이 제안은 이미 부분적으로 현실화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기술적 가능성과 문화적 이해는 동일하지 않다. 번역기술이 좋아져도 사회적 차별과 제도적 배제가 자동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무인자동차

일본의 고령화는 교통체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지방에서는 인구감소로 대중교통 노선이 줄어들고, 고령 운전자의 이동권과 안전 문제가 동시에 중요해진다.

무인자동차가 충분히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보급된다면 고령자와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의 실용화에는 안전기준, 보험, 책임 소재, 도로환경과 같은 제도적 조건이 필요하다.

잠수상선대

잠수상선은 해상운송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려는 구상이다.

기존 해상물류는 항만, 해상기상, 지정학적 위험에 영향을 받는다.

잠수형 상선이라는 발상은 기존 선박과 다른 물류방식을 상상하도록 한다.

그러나 경제성이 입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는 점에서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다.

기술적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실제로 기존 선박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는 사실은 구별해야 한다.

새로운 식량

인구와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 생산방식도 혁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식량문제는 농업생산량만이 아니라 에너지, 토지, 수자원, 유통체계와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생산기술이나 식량자원의 개발은 장기적으로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 수용성, 안전성, 생산비용 등을 고려하지 않은 기술적 낙관론은 한계가 있다.

5. 제8장 — 일본 역식민지 계획

이 책의 핵심이자 제목이 된 구상이다.

하시즈메는 일본의 일부 시정촌(市町村)을 외국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장기간 빌려주고, 그곳에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을 조성하자고 제안한다.

일본 정부와 상대국 정부가 을 맺는다는 발상이다.

기존 식민주의에서는 강대국이 다른 나라의 영토를 지배하고 주민을 통제했다.

하시즈메가 제안하는 역식민지는 반대로 일본이 자기 영토의 일부를 외국에 개방하고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의 설명에서 이 계획은 법률과 제도를 조합하여 추진하는 사회학적 구상으로 소개된다. 외국인의 대규모 정착을 통해 생산연령 인구를 늘리고 일본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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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인 이민이 아니라 집단 정착인가?

일반적인 이민정책에서는 이민자가 기존 사회에 개별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언어를 익히고, 일자리를 찾고, 거주지를 확보하고, 문화적 차이에 적응해야 한다.

이러한 부담은 이민을 어렵게 만든다.

반면 집단 정착은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 상점, 의료서비스, 공동체 조직을 함께 발전시키면 새로운 사회에 정착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인구가 감소한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주민과 경제활동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역식민지 계획은 이민정책인 동시에 지방재생정책이다.

일본을 단일민족국가로 이해하는 사고에 대한 도전

이 제안에는 경제적 목적을 넘어서는 사회학적 의미가 있다.

일본 사회는 오랫동안 언어와 문화의 동질성을 강하게 강조해 왔다.

물론 실제 일본 사회에는 아이누, 류큐·오키나와 주민, 재일코리안 등 다양한 역사적 집단이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일본을 문화적으로 단일한 국가로 이해하는 관념은 이민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하시즈메의 제안은 외국인이 일본의 기존 문화에 완전히 동화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완화하고, 서로 다른 공동체가 일본 영토 안에서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문제가 남는다.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지역을 조성하는 것과 일본 사회 전체가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다.

새로운 지역이 사회적 통합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외국인과 일본인을 분리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6. 종합 평론 — 경제성장인가, 새로운 다문화사회인가?

첫째, 일본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겨냥한다

하시즈메의 여덟 가지 제안은 서로 무관한 공상적 아이디어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공통적인 문제의식이 존재한다.

일본은 기존의 사회조직과 제도를 유지하면서 기술만 개선하는 것으로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충분히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다.

도쿄 집중, 짧은 주택수명, 언어장벽, 경직된 이민제도 등은 모두 역사적으로 형성된 제도적 조건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술혁신만이 아니라 사회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

이 점에서 하시즈메는 경제학적 성장전략과 다른 사회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둘째, 역식민지 계획의 가장 큰 약점은 정치적 권리 문제다

일본의 일부 지역을 외국 정부에 빌려준다면 중요한 질문들이 등장한다.

그 지역의 법률은 어느 나라의 법률인가? 주민들은 어느 정부에 세금을 내는가? 경찰권은 누가 행사하는가? 그곳에 사는 일본인 주민들의 권리는 어떻게 보장되는가?

외국 정부와의 계약으로 이러한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현대 민주주의에서 영토는 정부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니다. 그 안에는 주민의 권리와 지방자치, 국가주권의 문제가 포함된다.

따라서 이 제안을 현실화하려면 외국인의 정착을 촉진하면서도 모든 거주민에게 동등한 법적 보호와 정치적 권리를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을 받아들여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발상은 이민자를 한 사람의 시민보다 경제적 생산자원으로 바라볼 위험이 있다.

외국인의 권리는 그들이 일본 경제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

셋째, 역식민지라는 표현에는 역사적 문제가 있다

이 책의 제목은 도발적이다.

그러나 식민지배의 역사적 경험을 생각하면 라는 개념은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식민주의는 단순히 외국인이 다른 나라의 영토로 이주하는 현상이 아니다. 군사적·정치적 강제, 경제적 착취, 인종적 위계, 주민의 권리 박탈을 수반하는 지배체제였다.

일본 역시 한국과 대만을 식민지로 지배했다.

그런 역사적 경험과 현대의 자발적인 이민·지역개발 계약을 동일한 식민지 개념으로 묶는 것은 개념적인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하시즈메는 기존 식민주의를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의미를 뒤집어 사용한다.

그럼에도 나 같은 개념이 정책의 목적을 더욱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넷째, 호주 다문화주의와 비교할 필요가 있다

호주는 일본과 달리 오랫동안 이민자를 받아들이며 발전해 온 국가다.

특히 1970년대 이후 백호주의를 폐기하고 다문화주의 정책을 확대했다.

호주에서는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한국계 등 다양한 이민자 집단이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적 공동체를 형성하면서도 동일한 국가의 법률체계 아래 살아간다.

이민자들은 특정 지역에 많이 거주할 수 있지만, 그 지역이 출신국 정부의 통치를 받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사례는 일본이 외국인 공동체를 받아들이기 위해 반드시 외국 정부에 지방자치단체를 빌려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오히려 이민자의 권리, 가족결합, 언어교육, 주거와 노동조건, 시민권 취득 등을 개선하는 접근이 더욱 현실적일 수 있다.

다만 호주의 다문화주의도 인종차별, 사회적 분리, 원주민과의 역사적 관계라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은 아니다.

다섯째, 성장전략을 넘어 인구감소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은 일본의 인구감소를 해결해야 할 경제적 문제로 전제한다.

생산연령 인구가 감소하면 노동력 부족, 세수 감소, 사회보장 부담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구가 반드시 지속적으로 증가해야만 사회가 번영하는 것은 아니다.

생산성 향상, 노동시간 조정, 여성과 고령자의 경제활동, 지역 간 자원배분, 새로운 사회보장체제도 중요한 해결책이다.

따라서 외국인 이민을 인구감소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더 근본적인 질문은 가 아니라 이다.

7. 결론 — 하시즈메는 일본의 무엇을 바꾸려 하는가?

《日本逆植民地計画》는 하시즈메의 다른 일본론과 비교할 때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げんきな日本論》은 일본이 어떻게 현재의 사회구조를 형성했는가를 묻는다.

《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은 일본인들의 사고를 어떤 역사적 권위가 속박해 왔는가를 분석한다.

반면 《日本逆植民地計画》는 이러한 역사적·사회적 조건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질문한다.

세 책을 연결하면 하시즈메의 문제의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일본의 제도는 역사적으로 형성되었으며, 그러므로 역사적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역식민지 계획은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에서 여러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일본을 하나의 고정된 민족문화로 이해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재구성하려는 발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여기에는 결정적인 구별이 필요하다.

외국인을 받아들여 일본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과 외국인을 일본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목표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단순한 인구의 증가가 아니라 새로운 주민들이 정치적·경제적·문화적 권리를 함께 누리는 사회를 구축하는 일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단순한 경제성장론보다 일본의 국민국가와 다문화공존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적인 사회학적 제안으로 읽을 가치가 있다.

8. 앞선 하시즈메 저작들과의 비교

저서

핵심 질문

지향점

《げんきな日本論》(2016)

일본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역사적 구조의 이해

《日本逆植民地計画》(2016)

일본은 어떻게 다시 활력을 찾을 것인가?

제도혁신과 국제화

《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2020)

일본인의 정치의식을 무엇이 속박하는가?

권위구조에 대한 비판

세 저작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지만 일본을 고정된 문화적 실체가 아니라 제도와 권력관계에 의해 형성되는 사회로 이해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특히 이번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볼 문제는 이다.

이 질문은 하시즈메의 미래론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의미를 갖는다.

자료 범위: 쇼가쿠칸의 2016년 1월 28일 공식 소개, 국립국회도서관 서지, 공개 목차를 토대로 구성한 주제별 요약이다. 원문 전체를 직접 확인한 장별 정밀 요약은 아니므로, 각 기술 구상의 구체적 설계에 대한 설명은 일부 해설적 재구성이다. 제6~8절은 별도의 비판적 평론이다.

小学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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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ドウタク
5.0 out of 5 stars いつまでも脳が若々しい先生ですね
Reviewed in Japan on March 28, 2016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橋爪先生はかなり広い知識を持ち、その複合的視野からいつも若者のような新鮮な発想をされる。各々の議論は粗い面もあるのだろうが、アイディアを文章にして残しておくということは大変大事なことだと思う。すぐに今の時代の政権が採用しないかもしれないが、100年後、200年後(日本があればだが)の人たちがもしかするとこのアイディアにインスパイアされたよい政策を作りあげるかもしれいない。

 この本のタイトルにもなっている日本逆植民地化計画は最後の章となっているが、この章から読み始め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少子化と移民受け入れの問題の一挙解決を図る画期的なアイディア。試してみる価値はあると思う。

 太陽光発電より太陽熱発電の方が効率もいいし、安いとする議論は知らなかったので大変新鮮味があった。

 潜水艦で自動操縦の船隊を作って物流コストを大幅低下させようとするアイディアや自動運転の自動車をもっと安く作る方法のアイディア、都心の公有地の所有権を制限して100年住めるマンションを建てるアイディアなどは思考実験としてはかなり面白いし、やり方によってはそれほど無理な問題でもないと思われる。

 素人考えだとか、実現の実務的困難さから批判するのは簡単だが、このような自由な発想をもとに社会を世界をよりよくしようと議論を投げかけることは大変重要なこと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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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を近代化して良くしよう
3.0 out of 5 stars 東工大の生徒との雑談、もしくは授業のためのアイデア出し、なのか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4,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社会学者、橋爪先生が日本を救おうという意気込みで書いたアイデアメモ。
東工大の生徒との雑談、もしくは授業のためのアイデア出し、というレベルと感じた。

橋爪先生の本は「はじめての構造主義」「小室直樹の学問と思想(共著)」など名著が沢山あるが、ちょっとクオリティの差が激しい気がする。この本はダメな方で。

■失敗点1:モノではなく事実と論理に比較優位を見い出せ

百年マンションなど、個々のアイデア自体は良いものも混じっているがプレゼンが下手。まったく魅力的に思えない。
橋爪先生の強みを活かすなら、フォーカスすべきは「モノ(ソリューション)」ではなく事実と論理の部分だと思う。
事実と論理で「あなたたちは間違っている」とまずガツンと読者をハンマーで殴ってから(比喩)「わからないでしょう。教えてあげる」とすべき。

事実:日本の住宅の耐用年数は、先進各国のなかで極端に短い。このため所得がいつの世代も住宅費の比率が高く、極めて問題である。また土地の個人所有意識が高く、都市計画が皆無に等しく合理性に欠く住みにくく危険な町である。
論理:江戸時代の壊して消火することに対応した形式が残っているだけなのでやめるべき。
解決法:百年マンション、および都市計画など(アイデアは確定ではなく、広げる)

…と書けば随分、印象は違ったのかも。
または日本の課題ベスト8を出して、それに対応する「モノ(ソリューション)」とか。

■失敗点2:イノベーションは「技術と市場の新結合」

プレゼンの仕方だけでなく、根本の問題はイノベーションを「技術革新」と思っている節があること。
イノベーションを「技術革新」と捉えてしまうと、「革新的な技術を開発すれば、売れる」という間違いに直結してしまう。
イノベーションは「技術と市場の新結合」である。
また技術力も評価軸は一つではなく「これまでにない高品質なものを生み出す力」「効率よく、品質を落とさず安く量産する力」などに分かれる。
このあたりは『日本型モノづくりの敗北』が詳しい。
日本型モノづくりの敗北 零戦・半導体・テレビ (文春新書 942)

橋爪先生、頑張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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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丸
5.0 out of 5 stars 日本に、海外の富裕層に住んでもらう。
Reviewed in Japan on March 3, 2016
Format: Paperback
日本に、海外の富裕層に住んでもらう。
なかなかいいアイディアだと思います。
今の時点で、
日本の治安、医療、サービス、教育、は世界の最高水準です。
現実可能なアイディアだと思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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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1.0 out of 5 stars 机上の空論が現実の悪夢を招く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6, 2016
Format: Paperback
国家観、歴史観のない著者が国家100年の大計を建てられるわけない。悲惨な日本の未来を将来し、もう日本とは呼べぬ文化破壊、自然破壊を招く亡国の書。
日本人が日本人として生きられなくなる国にしたいのか。逆植民地は本当の植民地になる国家解体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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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日本人の精神を何が縛っているのか? 橋爪 大三郎: Japanese Books

Amazon.co.jp: 皇国日本とアメリカ大権:日本人の精神を何が縛っているのか? (筑摩選書) : 橋爪 大三郎: Japanese Books




● 教科書が教えない、日本人の「無意識」とは?

戦前、人びとはなぜ総動員体制に抗うことができず、戦争に巻き込まれていったのか?
総力戦に敗れ、戦後が始まったとき、実際には「アメリカ大権」となったのに、
鋭敏な知識人ですら、そのことを直視できずにいるのは、なぜか?
戦前の「聖典」たる『国体の本義』の解読をとおして、
戦前・戦後を貫流する日本人の精神の「無意識」を問う。
再び日本が内閉しようとしている今、これからの指針を与える必読の書!

《自国に都合のよいローカルな秩序の像を描けても、あるべき世界についてのイメージと、それに至る道筋を
描け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それが描けない限り、思考は中途半端となり、皇国主義の縮小再生産に陥る。
親米と反米のあいだを揺れ動き、見えないアメリカ大権に振り回される……》
――本書より

げんきな日本論: 橋爪大三郎, 大澤真幸:

Amazon.co.jp: げんきな日本論 (講談社現代新書) eBook : 橋爪大三郎, 大澤真幸: Japanese Books



げんきな日本論 (講談社現代新書)
by 橋爪大三郎 (Author), 大澤真幸 (Author) Format: Kindle Edition


4.2 4.2 out of 5 stars (99)

30万部超『ふしぎなキリスト教』でおなじみ、ふたりの社会学者が、痛快無比に語り尽くした「新・日本史」! 土器、古墳、ひらがな、源氏物語、日本刀、安土城、国学……なぜ日本人は、かくもユニークな文化を生み出せたのか? 日本史にまつわる疑問18個を真剣に議論することで、日本の特異さやおもしろさ、現代に生きる日本人の「由来」がどんどんわかる。それによって、私たちは自信を取り戻して元気にな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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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즈메 다이사부로와 오사와 마사치의 대담집 <활기찬 일본론(げんきな日本論)>에 대한 요약과 평론입니다.

<활기찬 일본론> 요약

<활기찬 일본론>은 사회학자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와 오사와 마사치가 일본사 전반을 대담 형식으로 짚어가며, 역사적 특이점 뒤에 숨은 문화적·사회구조적 메커니즘을 규명한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활기(げんき)>란 단순한 국수주의적 자화자찬이나 패권적 의욕이 아니다. 장기 침체와 폐쇄성에 갇힌 현대 일본 사회가 과거를 성찰하고 자신만의 서사를 재구성함으로써 주체성을 회복하려는 지적 시도를 뜻한다.

1. 문명사적 특이성: 청동기 부재와 독자적 수용 방식 저자들은 일본 열도의 독특한 문명 형성 과정에 주목한다.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청동기 시대를 거쳐 철기 시대로 이행한 반면, 일본 열도는 대륙의 선진 문물을 수용하면서 청동기와 철기가 거의 동시에 유입되었다. 청동기는 제기(祭器)로 한정되고 철기가 실용적인 농기구와 무기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초기 조건은 외부 문명을 맹목적으로 복제하기보다, 자신들의 토착적 필요에 따라 선별하고 변형하는 일본 특유의 문화적 수용 패턴을 낳았다. 한자를 받아들여 표음문자인 <히라가나>를 발명해 내고 여성 문학(<겐지모노가타리> 등)을 꽃피운 사례 역시 외부의 거대한 문명 축(중국)을 토착적 감각으로 번안한 대표적 성과로 다룬다.

2. 이중 권력 구조와 무사의 등장 동아시아 문명권에서 일본이 지닌 가장 큰 이질성은 바로 <무사(사무라이)> 계급의 집권과 이에 따른 봉건제적 질서의 정착이다. 중국이나 조선이 유교적 관료제와 중앙집권제를 발전시킨 반면, 일본은 천황이라는 상징적·종교적 권위와 쇼군(막부)이라는 실질적 군사 권력이 공존하는 이중 구조를 형성했다.

저자들은 무사 계급의 성립 과정을 단순한 군사적 폭력의 장악이 아니라, 토지에 기반한 자립적 계약 관계와 명예 규범의 제도화로 해석한다. 이 권력의 이원성은 훗날 메이지 유신 과정에서도 천황을 권위의 구심점으로 삼아 전면적인 체제 변혁을 단행할 수 있었던 독특한 유연성의 기원이 되었다.

3. 국학과 근대화, 그리고 불평등 조약의 역설 에도 시대의 평화 속에서 발달한 <국학(國學)>은 유교와 불교라는 외래 이념의 외피를 벗겨내고 토착적 고유성을 탐구하려는 지적 흐름이었다. 이는 대륙 문명과의 정신적 분리를 촉진했다.

개항기 서구 열강과 맺은 불평등 조약에 대해서도 도발적인 가설을 제시한다. 치외법권과 관세자주권 상실은 명백한 주권 침해였으나, 서구 열강 상호 간의 견제와 국제법적 틀 안으로 일본을 편입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열강의 직접적인 식민지화를 회피하는 역설적 방패 역할을 했다는 점을 짚는다.

<활기찬 일본론> 평론: 지적 경쾌함과 특수주의의 함정

1. 정형화된 실증사학을 깨뜨리는 사회학적 상상력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증사학의 무거운 사료 비판에 얽매이지 않고, 사회학 특유의 거시적 비교 분석과 구조적 가설을 거침없이 전개한다는 데 있다.

하시즈메의 명쾌한 종교사회학적 프레임과 오사와의 구조주의 및 정신분석학적 통찰이 맞물리며, 교과서식 연표 나열에 그치던 일본사를 <왜 그렇게 작동할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기능적·관계론적 질문으로 전환시킨다. 중국 문명과의 거리 두기, 독자적 문자 체계의 확립, 무사 정권의 등장 등을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맥락과 대비하여 설명하는 대목은 지적 자극을 준다.

2. 대중적 제목의 한계와 <일본 특수론(니혼진론)>의 잔영 책의 한계는 논의의 출발점과 태도에 있다. 잃어버린 수십 년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침체된 사회에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의도로 <활기찬 일본론>이라는 표제를 달았으나, 이는 자칫 1970~80년대 유행했던 자족적인 <일본문화론(니혼진론)>의 도식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하는 위험을 안긴다.

일본 문화의 독창성과 주체적 수용 능력을 부각하는 과정에서, 열도 내부의 계급적 착취나 억압, 아이누나 오키나와 등 주변부 소수자에 대한 복속 과정은 거의 사유되지 않는다. 또한 일본의 독자성을 강조하다 보니, 동아시아 해역 네트워크를 통한 끊임없는 상호작용보다는 <바다로 격리된 섬나라의 자율적 발전>이라는 전통적인 도서국가론적 편향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인다.

3. 세계시민적 시각에서 본 잔여 과제 저자들의 논의는 대륙의 위협과 서구의 충격 속에서 <어떻게 일본이라는 단위가 독자성을 지켜냈는가>라는 국민국가적 생존 서사에 여전히 갇혀 있다. 불평등 조약이 결과적으로 식민지화를 막았다는 식의 설명은 서구 중심의 제국주의적 국제 질서를 지나치게 기능주의적으로 사후 정당화할 소지를 내포한다.

일본사가 열린 역사로서 진정한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일본의 활기>를 자국 중심의 성공 서사로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팽창이 근대 아시아 이웃들에게 남긴 폭력성과 상흔까지 온전히 응시하는 보편적 반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결론 <활기찬 일본론>은 일본 지성계의 두 거장이 일본사를 지적 유희이자 구조적 분석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대담한 시도다. 일본이라는 공동체의 제도적·문화적 무의식을 해독하는 데 매우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지만, 독자로서는 그들이 구축한 경쾌한 자국사적 내러티브에 매몰되지 않고 세계사적 보편성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거리를 둘 때 비로소 책의 진정한 가치를 건져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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げんきな日本論》(활력 있는 일본론) —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오사와 마사치

橋爪大三郎 · 大澤真幸 | 講談社現代新書, 2016 | 416쪽

1,000단어 요약 및 평론

げんきな日本論 / 橋爪 大三郎/大澤 真幸【著】 - 紀伊國屋書店ウェブストア|オンライン書店|本、雑誌の通販、電子書籍ストア

두 사회학자가 일본의 선사시대부터 막부 말기까지 18가지 역사적 수수께끼를 검토하는 대담집이다. 사건의 연대기보다 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일본 사회의 구조를 분석한다.

출판사 고단샤 공식 도서 소개

1. 서론 — 일본은 왜 일본이 되었는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1948~)와 오사와 마사치(1958~)는 《ふしぎなキリスト教》(이상한 기독교)에서 기독교를 사회학적으로 해석하고, 《アメリカ》(미국)에서 미국의 독특한 사회구조를 분석한 학자들이다.

《げんきな日本論》에서는 이러한 접근을 일본 역사에 적용한다.

출판사에 따르면 하시즈메가 18개의 질문을 준비하고 오사와와 토론했다. 목적은 일본사의 독특한 현상들을 세계사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Kodansha
+1

일본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천황제, 가나 문자, 무사, 막부, 국학 등은 세계사적으로 보면 결코 당연한 현상이 아니다.

이 책이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왜 일본에서는 중국 문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중국과 다른 정치체제가 형성되었는가? 왜 천황이 존속하면서 실제 권력은 귀족이나 무사에게 넘어갔는가? 왜 외래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는가?

이 책은 일본의 독창성을 찬양하기보다 이러한 독특한 역사적 경로의 원인을 탐구하려 한다.

다만 두 사람의 자유로운 대담이므로 역사학의 정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아니다. 사회학적 가설과 논쟁적 해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2. 제1부 — 일본의 시작: 토기·고분·천황·불교

조몬 문화와 일본의 선사시대

첫 번째 질문은 이다.

일본열도에서는 매우 이른 시기에 토기가 사용되었다. 조몬시대의 토기는 농경사회 이전에도 정착과 복잡한 생활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문명의 발전을 농업, 도시, 국가의 출현이라는 순서로 이해한다. 그러나 조몬문화는 이러한 단선적 발전모델을 수정하도록 요구한다.

두 번째 질문인 도 같은 문제와 연결된다.

엄밀하게 말하면 일본에도 청동기가 존재했다. 다만 한반도나 중국처럼 청동기와 철기의 사용이 뚜렷하게 분리되는 긴 발전단계를 거치지 않았다. 야요이시대에 청동기와 철기가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일본의 발전이 외부 세계와의 교류에 깊이 의존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거대한 고분과 정치권력

세 번째 질문은 일본에서 왜 거대한 고분이 만들어졌는가이다.

고분은 단순한 무덤이 아니다. 대규모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는 정치권력의 존재를 상징한다.

특히 전방후원분은 정치적 권위와 지배집단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다.

이러한 고분을 중심으로 야마토 왕권이 성장하면서 일본열도에 보다 광범위한 정치적 통합이 이루어졌다.

왜 천황제는 존속했는가?

네 번째 질문은 이 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하다.

중국에서는 왕조가 교체되면서 새로운 황제가 등장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왕조의 연속성을 주장하는 천황제가 장기간 유지되었다.

일본 역사에서 천황은 언제나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는 아니었다.

후지와라 귀족이 정치를 지배하던 시대에도, 가마쿠라와 에도 막부의 무사정권 시대에도 천황이라는 제도는 살아남았다.

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사회학적 구별이 과 이다.

실제로 국가를 통치하는 능력과 통치가 정당하다고 인정받는 근거는 서로 다를 수 있다.

귀족과 무사들은 권력을 장악하면서도 천황의 권위를 활용할 수 있었다.

천황은 직접 정치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기존 질서를 정당화하는 상징적 중심으로 기능했다.

그러나 천황제가 존속한 이유를 이처럼 정통성과 실권의 분리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왕위계승을 둘러싼 갈등, 왕실 내부의 분열, 무사정권과 왕실의 구체적인 협상도 중요했다.

불교와 율령제도의 수용

일본은 왜 불교를 받아들였으며, 왜 중국식 율령국가를 건설하려 했는가?

불교는 종교적 신앙인 동시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문명과 정치적 권위의 언어였다.

율령제 역시 중국의 선진적인 행정조직과 통치기술을 받아들이려는 시도였다.

하지만 일본은 중국 문명을 그대로 복제하지 않았다.

천황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중국식 관료제와 불교적 세계관을 선택적으로 수용했다.

여기서 일본사의 반복적인 특징이 나타난다. 외부의 보편문명을 받아들이되, 기존 사회구조와 결합시켜 새로운 제도로 변형한다는 것이다.

3. 제2부 — 귀족사회와 무사정권의 형성

귀족과 《겐지 이야기》

두 번째 부분에서는 헤이안 귀족사회가 주요 주제로 등장한다.

왜 일본에는 세습적 귀족집단이 성장했고, 왜 《겐지 이야기》와 같은 뛰어난 궁정문학이 출현했는가?

귀족들은 관직과 혼인관계를 통해 권력을 유지했다. 특히 후지와라 가문은 천황가와의 혼인을 중요한 정치적 자원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궁정사회에서는 정교한 신분질서와 인간관계의 규범이 발전했다.

《겐지 이야기》는 이러한 사회적 조건 속에서 탄생한 문학이다.

문자문화의 발전도 중요하다. 한자를 받아들인 일본인들은 일본어를 표현하기 위해 가나 문자를 발전시켰다. 이는 중국 문명의 수용이 반드시 문화적 종속만을 의미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본 문학의 독창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동아시아 한문문화권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과소평가하기 쉽다.

왜 무사와 막부가 출현했는가?

일본에서는 중앙귀족의 권력이 약화되면서 지방의 무장세력이 성장했다.

무사들은 토지와 지역사회의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군사력을 조직했다.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은 이러한 세력이 독자적인 정치조직을 형성했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일본에는 천황과 조정이 존재하면서 막부가 실제 통치권을 행사하는 복합적인 정치체제가 만들어졌다.

서유럽의 봉건제와 비교할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양자를 동일한 제도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일본의 무사정권은 천황의 권위를 완전히 폐기하지 않고 새로운 권력질서에 활용했다는 점에서 독특했다.

왜 일본인들은 잇키(一揆)를 결성했는가?

잇키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맹약을 맺은 집단행동을 가리킨다.

농민들의 봉기뿐 아니라 무사와 종교집단 사이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결속이 나타났다.

이는 일본 사회가 일방적인 지배와 복종만으로 운영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공동의 이해관계를 위해 조직하고, 기존 권력과 교섭하거나 대항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집단적 결속은 일본의 사회조직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다.

4. 제3부 — 전국시대에서 메이지유신 전야까지

오다 노부나가는 왜 아즈치성을 건설했는가?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는 단순한 군사지도자가 아니었다. 그는 기존의 지방적 권력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중앙집권적 통치를 추구했다.

아즈치성은 이러한 새로운 정치질서를 상징하는 건축물이었다.

성을 단순한 군사시설이 아니라 정치적 권위와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이해하면, 노부나가의 통일사업이 갖는 역사적 의미가 드러난다.

이 책이 특히 주목하는 문제는 새로운 무사권력과 천황의 관계다. 노부나가는 천황의 권위를 어떻게 활용하고자 했으며, 자신이 지향한 정치체제에서 천황을 어떤 위치에 두려고 했는가?

이는 노부나가의 권력구상을 둘러싼 역사학계의 논쟁과도 연결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왜 조선을 침략했는가?

열네 번째 질문은 한국 독자에게 특별히 중요하다.

1592년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은 일본의 정치적 통일과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전국시대를 끝낸 히데요시는 거대한 군사력을 통제해야 했다.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 속에서 자신의 권위를 확대하려는 야심도 있었다.

그러나 조선 침략을 일본 내부의 정치적 요구만으로 설명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침략은 일본이 동아시아의 기존 국제질서를 무력으로 재편하려 했던 행위이며, 조선 사회에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질적 파괴를 가져왔다.

또한 조선과 명나라의 저항은 침략의 결과를 결정한 핵심 요인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침략자의 정치적 동기를 설명하는 것과 침략의 역사적 책임을 평가하는 것을 구별하는 일이다.

왜 화승총은 시민사회를 만들지 못했는가?

유럽에서는 군사혁명, 국가재정의 확대, 도시사회의 성장과 함께 근대국가가 형성되었다.

일본에도 화승총이 도입되어 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꾸었다.

그러나 군사기술의 변화가 반드시 유럽과 동일한 사회적 결과를 낳지는 않았다.

에도 막부는 무사계급의 지위를 제도화하고 신분질서를 유지했다.

기술적 혁신만으로는 근대 시민사회의 형성을 설명할 수 없으며, 정치적 권력구조와 사회계급의 관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유학·국학·난학과 존왕양이

에도시대 일본에서는 유학, 국학, 난학이 함께 발전했다.

유학은 정치윤리와 사회질서의 설명체계였고, 국학은 일본의 고전과 고유한 전통을 탐구했으며, 난학은 네덜란드를 통해 서양의 과학과 지식을 받아들였다.

이처럼 서로 다른 지적 전통의 공존은 일본의 사상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특히 국학과 존왕사상의 발전은 메이지유신을 이해하는 중요한 배경이다.

막부 말기에는 서양세력을 배척한다는 존왕양이 운동이 확산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일본은 개국과 근대화의 길을 선택했다.

이것은 단순한 사상적 변절이 아니다.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목표와 실현수단이 변화한 것이다.

그럼에도 존왕사상의 정치적 동원은 근대 천황제 국가가 성립하는 중요한 조건을 제공했다.

5. 종합 평론 — 일본의 독특함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첫째, 역사학과 사회학을 결합한 장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지 않고 그 사건을 가능하게 만든 사회구조를 질문한다는 점이다.

왜 천황은 존속했는가? 왜 무사들은 천황을 폐위하지 않았는가? 왜 중국의 율령제를 받아들이고도 중국과 다른 정치체제를 형성했는가?

이러한 질문은 역사적 사건을 우연한 개인의 행동이 아니라 제도적 조건과 사회관계의 결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정치적 정통성과 실제 권력을 구별하는 접근은 천황제를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둘째, 일본의 독자성을 지나치게 강조할 위험

이 책의 제목 자체가 일본의 활력과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본의 독특함을 설명하는 작업은 자칫 일본문화의 본질을 찾는 일본인론(日本人論)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분문화, 불교, 율령제, 문자문화, 무사정권을 설명할 때 일본의 내부적 조건만큼 중요한 것은 외부와의 교류다.

특히 한반도를 통한 인적 이동과 기술·문화의 전파는 고대 일본 국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일본을 동아시아에서 고립된 독특한 문명으로 이해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타당하지 않다.

일본의 독창성은 외부문명과 분리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외부문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변형하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셋째, 천황제의 정치적 폭력이라는 문제

이 책에서 천황제는 고대부터 근세까지 일본 정치질서의 정통성을 이해하는 핵심 열쇠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남는다.

천황의 권위가 실제 정치권력과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래 존속할 수 있었다면, 근대 일본에서는 왜 천황이 강력한 국가권력과 군국주의의 중심적 상징이 되었는가?

메이지유신 이후 국가신도와 천황주권의 이념은 일본 국민을 조직하고 식민지 지배와 대외전쟁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1945년 이전의 제국 일본을 이해하려면 천황을 단순한 문화적 전통이나 상징적 정통성으로만 설명할 수 없다.

국가권력과 종교적 권위가 결합하는 과정, 그리고 그 결합이 식민지 조선과 아시아 여러 지역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

이 책은 막부 말기에서 끝나기 때문에 근대 천황제 국가의 성립과 제국주의까지 직접 다루지는 않는다. 그러나 바로 그 지점에서 책의 역사사회학적 설명을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넷째, 식민주의를 경험한 사회의 관점

일본의 역사를 일본 사회 내부의 독창성만으로 서술하면 일본과 주변국 사이의 지배·침략·저항 관계가 부차적인 문제가 되기 쉽다.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시험대다.

일본사 내부에서는 전국시대의 통일과 대외팽창이라는 문제로 설명할 수 있지만, 조선사의 관점에서는 국가의 존립을 위협한 침략전쟁이었다.

하나의 역사적 사건은 서로 다른 사회에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일본을 세계사의 보편적 언어로 이해하려면 일본 내부의 정치·문화적 논리뿐 아니라 주변 사회의 경험도 함께 설명해야 한다.

6. 결론 — 일본의 특수성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적 관계다

《げんきな日本論》은 일본의 역사를 새로운 질문으로 읽게 만드는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천황과 막부의 관계, 중국 문명의 선택적 수용, 무사집단의 정치적 형성, 서양문명의 유입에 대한 대응은 일본의 역사적 발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그러나 일본의 독특한 제도들이 무엇 때문에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과 그 제도들을 일본의 민족적 특성으로 설명하는 것은 구별해야 한다.

천황제도, 불교문화도, 무사정권도 오랜 역사적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었다.

일본의 역사를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일본을 특별한 나라로 찬양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회들과의 비교와 관계 속에서 그 제도의 성립과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일본의 독창성을 설명하는 입문서로 유익하지만, 그 설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비교사와 식민주의 연구가 보완되어야 한다.

7. 앞서 읽은 《ふしぎなキリスト教》·《アメリカ》와 비교

책

중심 문제

분석의 핵심

《ふしぎなキリスト教》(2011)

기독교는 어떻게 서양문명을 형성했는가?

유일신 신앙과 서양의 사회질서

《げんきな日本論》(2016)

일본의 독특한 정치·문화제도는 왜 만들어졌는가?

정치적 정통성, 외래문명의 수용, 제도적 변형

《アメリカ》(2018)

미국은 왜 독특한 근대국가가 되었는가?

개신교, 자유주의, 프래그머티즘

세 책을 연결하면 두 사회학자의 공통된 문제의식이 드러난다. 종교적 세계관과 사회제도는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면서 하나의 문명을 형성하는가?

여기서 한 가지 추가적인 비교를 제안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왕조가 교체되었고, 조선에서는 유교적 왕조국가가 성립했으며, 일본에서는 천황의 정통성과 무사의 실질적 통치가 오랫동안 공존했다.

세 나라 모두 중국의 유교적·불교적 문명에 참여했지만 정치권력과 종교적 정통성을 결합하는 방식은 서로 달랐다.

이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げんきな日本論》을 읽은 다음 단계로 적절하다.

특히 라는 문제는 두 저자의 사회학적 접근을 동아시아 비교사로 확장하는 데 매우 좋은 질문이다.

자료에 관한 주의: 이 글은 고단샤 공식 목차, 출판사 소개, 공개 독후기와 관련 역사연구를 바탕으로 구성한 주제별 재구성이다. 원문 전체를 확인한 정밀 요약은 아니므로, 개별 주제의 설명과 비판적 평가는 두 저자의 직접 발언과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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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ウシン・ソージスト
5.0 out of 5 stars オススメします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3,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西洋史や中国史と比較して、日本史における特有な事象を、橋
爪氏が18の疑問として提起し、それを巡り両名で対話して行き
ます。

構成は、古代、中世、近世に相当する三部構成で、其々が6疑問
ずつとなります。

日本史独自の18疑問とは、世界最古の日本の土器、青銅器時代
の欠落、大きな古墳、天皇、仏教の受容の仕方、律令制の受容
の仕方、貴族や荘園のあり方、仮名文字、院政、武士、幕府、
一揆、信長のユニバーサリズム、秀吉の朝鮮出兵、鉄砲の役割、
儒学・国学・蘭学の隆盛、尊皇思想、攘夷と開国、といった処
になります。

何れの場合も、歴史を思考するスリリングなキャッチボールを
存分に味わうことが出来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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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むむ
4.0 out of 5 stars 社会学者の想像力が描く日本論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5,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今日の仕組みを理解したり、疑問に思うと、西洋の歴史をから紐解こうとしてしまう。
民主主義だ議会だと政治の話に関心を持ったり、資本主義の話でも元を辿ればどうしてもヨーロッパに行き着いてしまう。
フランス革命だ、世界システムだと。。。

けれど、定期的に日本を知らないとという波が押し寄せて来る。台湾の友人に京都を案内した時もウィキペディアで付け焼き刃な説明をするなど、度々残念な思いをして来た。
そんな気持ちの波が、この2人の対談を手に取らせた。この2人なら、深い洞察を得られること間違いなしだし、対談だからいくらか楽に取り組めるはずだと。

日本の2人の社会学者による縦横無尽の対談、歴史の専門書ではないから細かな事象を知れなくても2人の論理的な会話故に読みやすい。興味深い仮説も挙げられ、読んでいて飽きない。
いくつかあげると。

天皇と将軍の関係については、平家は天皇の制度の中で上位を占めるが源氏は全く別の制度を鎌倉につくった。その方が、無力化できる、規制制度を強く否定できる。。。処世術としても学べる事例。

遠藤周作原作、マーティンスコセッシの映画『沈黙』を見た後だったから、キリスト教に関する記述も興味深かった。
日本は精度の良い鉄砲の製造はできたが、火薬は国内調達できず輸入に頼った。信長はその調達のためにカトリックと手を組んだとか、安土城にキリスト教の影響が見られるとか、カトリックも中国での宣教に失敗したので日本の布教コンプリートの後、信長に中国を支配を期待していたとか。秀吉の朝鮮出兵にもカトリックが絡んでたんじゃないか?など。。。キリスト教を絡めると日本史が断然ダイナミックに感じた。

普遍思想に関する対話も面白い。日本人にはそもそも普遍思想がインストールされていないので、全国統一の発想がない、その点信長は特異な存在だった。軍事力だけでは統一には至らない、宗教のような思想での支配も重要だということに気付いた。。。今でも日本人はビジョンを描くのが下手だ。

西欧や中国にもない武士という身分の存在、武士が統治する社会の特異性。。。戦いつつ、騎士でもなく、行政をしつつ官僚でもない。

銃によって、剣術の習得が不要になり、世襲の武士の意味が減じて、戦争技術が一般化、つまり傭兵制度の出現を意味した。そして制度の近代化が図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が、既存体制である武士と刀をそのまま維持し、戦う身分であり、政治を治める身分である武士という他の国にはない身分が生じた。。。それで徳川の260年を維持するための鎖国、銃を排除するため、内戦を起こさないためだったわけだ。

歴史マニアには物足りないかもしれないが、歴史の専門書のようにはディテールについていけず、眠気との戦いになることもない。歴史入門者でも、深い歴史の旅へと導いてくれる。
天正遣欧使節やキリシタン弾圧についても知りたくなった、難しそうで食わず嫌いの中国史についても知りたくなった。より日本を知る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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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々
3.0 out of 5 stars いまの日本社会につながるような話を期待するとちょっと肩透かしかな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9, 2021
古代から明治維新までの18の疑問というのを、橋爪が用意し、社会学が専門の二人で議論している。社会学的な話も多いが、どちらかというと歴史がテーマの本かと思う。もちろん、おもしろい議論もあるが、いまの日本社会につながるような話を期待するとちょっと肩透かしかなと思う。現代日本の社会をテーマに、日本論を戦わせてほし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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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服ボーイ
5.0 out of 5 stars 橋爪・大澤コンビの魅力
Reviewed in Japan on May 3,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橋爪・大澤両氏によるものからは、いつも啓発されます。今回のものも例外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国家としての日本」のテーマは、大きく言えば「マッカーサー戦略」の中で生きて来た(第二次世界大戦)戦後日本人の避けられない課題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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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むのぺてぃ
4.0 out of 5 stars あくまで論として、自由対談として読まれるのがベターです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30,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ふしぎなキリスト教」が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社会学者の橋爪大三郎氏と大澤真幸氏のタッグが、今回は日本の歴史をテーマに対談形式で論じ合った本です。橋爪氏と大澤氏が、日本の歴史にまつわる18の疑問トピックについて、互いの領域の知識・アイデアを総動員して解剖していきます。話題は縄文・弥生時代から平安・戦国、そして江戸・明治時代までと、広くカバーされています。なぜ大きな古墳が作られたのか?なぜ日本には幕府が存在したか?なぜ信長は安土城を立てたのか?など、選ばれているトピックもシンプル明快で、全編通して知的好奇心をくすぐるやりとりが進んでいきます。

対談形式の読みものとしては、終わりまでとても面白く読み通せました。特に、日本の歴史に対する視点の置き方、光の当て方が独特です。歴史を学ぶ時には正面から「何があったのか、そしてどうなったのか」を覚えたり理解するに留まることが多いですが、この対談のアプローチは「なぜそうなったのか、どういう位置づけと意味を持つのか」をヨコからナナメから切り崩していく印象で、新鮮に感じました。また、対談者お二人の知識や発想も型にはまらず、様々な一見関係のない考えや出来事を糸でつないでいく作業も非常に面白いです。

ただ、読まれる際には次の点を留意されると良いかと思います。
・タイトルが「日本論」となっているように、話される内容すべての根拠やデータが明確・正確なわけではなく、むしろ内容の大半が対談者の知識に基づく推察や仮説、アイデアによるものです。仮説の上に仮説を乗せるような空中戦のような展開もありますので、正しい正確な歴史を本書に求めてしまうと、真偽の?の連続で、なかなか前に進めなくなるかもしれません。へー、そんなこともあるのか、ぐらいに力を抜いて読むのがベターです。(論、としたのは「ふしぎな〜」で一部誤りが多いと批判を受けたため?というのは邪推かもしれませんが)

・同じく、内容はとても面白いですが、読後、得たものが何かの役に立つかといわれると少し微妙ではあります。トピックも本当に絞られていますので、当たり前ですが各時代を網羅し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また、「げんきな」とのタイトルですが、読み終わって、日本の価値観を知って活力を得る、というような感じはありませんでした。ハイコンテキストな葛藤の多い歴史を良くぞ紡いでつないで来たな、というしみじみとした思いは湧きましたが。

・論調は基本言い切り型なので、わかりやすい反面、多少引っかかるところもありました。
例えば、冒頭まえがきで「歴史教員や歴史学者が歴史を理解していない」とバッサリ断言されていましたが、少なくとも私が中学から大学まで歴史を教わった方々は、大半がダイナミックで面白い時代や人々の数々を情熱を込めて教えてくれましたし、そこで興味関心が大きく膨らみました。確かに社会学のアプローチは新鮮ですが、敢えて歴史学者をことさら否定する必要はないのでは、、?と少し疑問でした。

以上、細かい点は色々あるものの、全体通して面白く読み進むことのできる一冊です。特に高校生・大学生・社会人の学び直しにど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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読書初心者
5.0 out of 5 stars 橋爪&大澤コンビはわかりやすい
Reviewed in Japan on March 27, 2019
Verified Purchase
面白かった。
西洋や中華と比較する事で見えてくる真の日本の姿。日本単体では何もわからないが、視点をもっと上げる事で日本とは何かがわかる。
この二人の著作物はいつも解りやすいので助かる。中学生、高校生でも読める文章の優しさなので是非読んで見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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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デさん
4.0 out of 5 stars 知的好奇心をくすぐる対談
Reviewed in Japan on March 6, 2017
Verified Purchase
面白かった❗
二人の研究者による対談はより深化し、表層では見えないものを我々に見せてくれました。
しかし、『天皇制』とは何か?未だ不可解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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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クスのパパ
5.0 out of 5 stars 現代の話ではない。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2,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この二人の対談(ふしぎなキリスト教) が面白かったので、二匹目の泥鰌を期待した。期待は裏切られることはなかったが、内容は歴史が中心です。印象に残ったトピックスといえば、武士と鉄砲の話。武士の武芸の鍛錬を鉄砲は否定する存在だった。武士は幼少から武芸の鍛錬を積んで一人前になるが、鉄砲は農民→足軽で一気に対等かそれ以上の戦力になる。では、如何にして武士は生き残ったか? こういう問題意識の設定で歴史を考える啓発本です。普通の歴史書では満足しない人にお勧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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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野 勉
5.0 out of 5 stars 「日本ってこんなにおもしろい!」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4,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
書店にて購入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本書は、橋爪大三郎(はしづめ・だいさぶろう)さんと大澤真幸(おおさわ・まさち)さんの対談集です。

橋爪さんに関しては本書カバーの記載によるなら、「一九四八年生まれ。東京大学大学院社会学研究科博士課程単位取得退学。社会学者。東京工業大学名誉教授」とあります。
大澤さんに関しては同様に本書カバーの記載によるなら、「一九五八年生まれ。東京大学大学院社会学研究科博士課程修了。社会学博士。千葉大学助教授、京都大学教授を歴任」とあります。

橋爪さんと大澤さんの対談集は本書以外に何冊もありますが、一番有名なのは『ふしぎなキリスト教』(講談社現代新書、2011)でしょうか。『ふしぎなキリスト教』は「新書大賞2012」を受賞して、30万部以上売れたそうです。

本書の内容を以下のように「まえがき」で橋爪さんは要約しています。

「本書は、日本の歴史をテーマにする。/でも、ふつうの歴史の本とは、まるで違う。/歴史上の出来事の本質を、社会学の方法で、日本のいまと関連させる仕方で掘り下げるからだ。本書を読み進むにつれて、読者のみなさんは、まったく見違えるような新鮮な世界が、目の前に開けて行くのを感じられるだろう。/それは、著者の二人にとっても同様である。橋爪大三郎がまず、18の疑問を用意した。/そして、好敵手・大澤真幸と論じあった。二人にとってこの対談は、わくわくする刺激的な体験だった。誰も(たぶん)考えたことのないようなことを、たくさん語ることができたからである。/そう、本書は、日本列島で起こったあれこれの出来事が、人類史のなかでどういう意味を持つのか、普遍的な(=世界の人びとに伝わる)言葉で、語ろうとする試みである。/*/日本人が、どこから来て、どういう価値観と行動様式をもっている人びとなのか、自分の言葉で説明できるーーこれこそ、二一世紀を生きる日本人の、元気の源でなくて何だろう。/ゆえに本書のタイトルは、『げんきな日本論』である」

上の文章のなかに「橋爪大三郎がまず、18の疑問を用意した」とありますが、それらは以下の疑問です(目次を列挙します)。

まえがき

はじめに

第一部 はじまりの日本

1 なぜ日本の土器は、世界で一番古いのか
2 なぜ日本には、青銅器時代がないのか
3 なぜ日本では、大きな古墳が造られたのか
4 なぜ日本には、天皇がいるのか
5 なぜ日本人は、仏教を受け入れたのか
6 なぜ日本は、律令制を受け入れたのか

第二部 なかほどの日本

7 なぜ日本には、貴族なるものが存在するのか
8 なぜ日本には、源氏物語が存在するのか
9 なぜ日本では、院政なるものが生まれるのか
10 なぜ日本には、武士なるものが存在するのか
11 なぜ日本には、幕府なるものが存在するのか
12 なぜ日本人は、一揆なるものを結ぶのか

第三部 たけなわの日本

13 なぜ信長は、安土城を造ったのか
14 なぜ秀吉は、朝鮮に攻め込んだのか
15 なぜ鉄砲は、市民社会をうみ出さなかったか
16 なぜ江戸時代の人びとは、儒学と国学と蘭学を学んだのか
17 なぜ武士たちは、尊皇思想に取りこまれていくのか
18 なぜ攘夷のはずが、開国になるのか

あとがき

「はじめに」で大澤さんが仰っているように、「第一部 はじまりの日本」が古代に、「第二部 なかほどの日本」が中世に、「第三部 たけなわの日本」が近世に大体対応していると思われます。

本書は「あとがき」まで含めて413ページです。
対談集ということもあり非常に読みやすくて、分厚い本ですがすぐ読みおえられます。
本書の帯に「日本ってこんなにおもしろい!」とありますが、日本史を興味深く思っている方ならとても楽しめる本だと思います。
オススメです。

*日本史に関して詳しいわけではないので、本レビューに間違い等散見されると思いますが、文責はぼくに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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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トー
5.0 out of 5 stars 古代史の理解については疑問な点もあったが、面白かった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
・本書を読もうと思ったのは、「げんきな日本論」(橋爪大三郎×大澤真幸)という2017年公開の動画を見たことによる。幕末から明治維新に至る、思想史のダイナミズムについて語っており、非常に勉強になった。すなわち「後期水戸学」とは何だったのか、ということが「腹に落ちた」。この問題意識は、西尾幹二氏が語っていたことだが、僕にはよく理解が届かなかった。

・本書を読んで、明治維新の原動力が「尊王思想」というものであり、それが儒学・朱子学への疑問から国学が生まれたことによるものだということが理解できた。すなわち、江戸時代を通じて、大名や武士のアイデンティティ(正統性)に対する問いが、「後期水戸学」という形に成長したということだ。
・イギリスやフランスなどの勢力が日本侵略を企てて、明治維新を達成させた、といった一種の「陰謀論」の見方もあるのだが、「思想史」のステージで考えることも必要だと思った次第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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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ルボンヌの蜜蜂
2.0 out of 5 stars いつもの橋爪=大澤クォリティ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1,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
この二人の対談にしては面白いかな
(正確に言えば橋爪はそこそこキレがあるが
大澤は相変わらずイマイチ)と思いながら
読み進んでいったが
鎌倉時代に至って馬脚を現す。
-
幕府という用語が近衛大将の陣営
(「執務室」ではない)に由来するのは確かだが
当時そう呼ばれた訳ではないし
右大将任官が幕府開設の要件ではない。
文治の勅許(1185)を以て実質的開幕
とするのが今日の通説であろうし
頼朝が権大納言兼右大将に在職していたのは
在京中の一瞬のみであり
離京前に辞官している。
また後世ではあるが足利尊氏は
右大将を経ずに政権を樹立している。
-
左近衛大将より「右近衛のほうが
ちょっと格が高いんですか」(大澤)
「どっちが高いのかな」(橋爪)
などと間抜けな問答を繰り広げたり、
宮中警固を管掌する官司である近衛府を
「近衛師団」とか
平安中期以降、大臣や大納言
(頼朝も然り)が兼ねるのが一般的な上、
内大臣が空席になると大納言の内、
近衛大将を兼ねる者が昇進したため
公卿が渇望する官職だった近衛大将を
「下っ端のノンキャリアみたいなポスト」
と言ってみたり、
室町幕府に徴税権はないだの「宋と貿易」だの
大嘘を公器たる出版物を使って撒き散らすのも
大概にして貰いたい。
-
こういう明らかな誤りは
編集段階で何とかすべきで
講談社は怠慢の謗りを免れ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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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67
3.0 out of 5 stars あくまでも「社会学者の歴史」として楽しむ1冊
Reviewed in Japan on May 2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ふしぎなキリスト教』タッグで、今回は日本の歴史をテーマに
論じあった本です。
橋爪氏と大澤氏お二人の領域の知識で話が進みます。
設問自体のおもしろさもあり、全編通して、楽しく読み通せます。
ただ、細かい事実について、わからないまま話を進めたり、
間違ったまま話が進んでいる箇所があり、ちょっと残念。
対談にあたって、いろいろ知識を蓄えたのでしょうが、
一昔前の研究にもとづいて話を進めているところもあります。
こういう場合、そもそもの前提が違っていると意味がなくなって
しまうので、やはり専門の人も交えないともったいな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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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ちおみ
4.0 out of 5 stars エキサイティング
Reviewed in Japan on August 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これはオモシロい‼︎
両氏の掛け合いが実にエキサイティング‼︎
日本は実に絶妙なタイミング、判断etc.の連続で隣国の影響を取り入れながらもオリジナルなスタイルを確立して来たコトが解りやすく語られている。
今年出会った本の中でも楽しさ度高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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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umogu2002
4.0 out of 5 stars 結果としての行為と背景にある思想
Reviewed in Japan on July 23,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アメリカの南北戦争は、国を二つに分けても良いという覚悟をもった戦争であったのに対し、維新における戦争はそこまでの覚悟が無かった。
だから程々の結果が出た段階で終息したし、その背景には勝者・敗者を問わず尊王攘夷思想を共有した日本人としての一体感を持っていたからだ。
 この箇所は明治維新の箇所ですが、一般的に歴史書は行為やその結果にフォーカスが当たりやすいのに対して、この本は「行為の前提となるものの考え方」が語られているので、参考になる事が多いです。
 多面的な歴史に触れたい方にお薦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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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4.0 out of 5 stars 教科書として読むのではなく、視点の気づきとして読むべき本
Reviewed in Japan on May 2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ふしぎなキリスト教」の社会学者二人が日本の歴史に語り合った内容をまとめた本。 歴史の流れに従って書かれているけれど、それぞれの時代の中での天皇の位置づけの変遷が興味深い。 「あさきゆめみし」だとか「世に棲む日日」を最近読んだっていうこともあるけれど。カミの子孫であったり、お飾りであったり、神輿にのせられたり。 学生の頃、歴史の授業で習った単語が出てくるけど、そういった点を線で結ぶ作業もしないと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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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intelligence
5.0 out of 5 stars 刺激を与えてくれる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4,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歴史学を専門とするわけではない二人の研究者による、日本の歴史上の様々に関する対談。多分、歴史学を専門とする研究者からすれば、実証されていない、他の事実と整合性がない等々とされる考えも含まれていよう。でも専門家ではないからこそ、学会の常識に縛られることなく意見が言えていると思う。そして、この二人ですから、思い付きの考えではなく、それらは、歴史学の知見とのつながりが薄いとしても、社会に対する深淵な考えを背景に持っていると思われ、どれも一考の価値がある。編集者には、こういった、博識で、しかも学会のしがらみから距離を持てる人を探して、これからも対談集を企画して欲しい。その際に、引用文献を巻末に整理してくれると助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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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モステ
2.0 out of 5 stars 題名と内容の齟齬
Reviewed in Japan on March 10,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まず、本のタイトルと内容の齟齬で出鼻をくじかれました。題名にある「げんきな」の基本的な意味も、それをあえてひらがなで入れる意味も分かりませんでしたし、また、内容は「日本論」ではなく「日本の歴史論」だと思います。掲示されている内容は、一般の認知度はいまいちでも各分野では常識となっていることもあれば、「本当に?(証拠は?)」と思わず言いたくなるような眉唾ものもありました。対談形式ということで、カジュアルに知を駆使する、のような目的の本だったと思うのですが、総合的に少々残念な一冊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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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 소지스트
5.0 out of 5 stars 추천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3,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서양사나 중국사와 비교해, 일본사에 있어서의 특유한 사건을,
하시죠 씨가 18의 의문으로서 제기해, 그것을 둘러싸 양명으로 대화해 갑니다
.

구성은 고대, 중세, 근세에 상당하는 3부 구성으로, 각이 6 의문
씩이 됩니다.

일본사 독자적인 18의 의문이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본의 토기, 청동기 시대
의 누락, 큰 고분, 천황, 불교의 수용 방법, 율령제의 수용
방법, 귀족이나 장원의 본연의 방법, 가나문 글자, 원정, 무사, 막부,
이치쇼, 노부나가의 유니버설리즘,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 철포의 역할
, 유학·국학·란학의 융성, 존황 사상, 추이와 개국 등의 처가
됩니다.

어쨌든 역사를 생각하는 스릴 넘치는 캐치볼을
마음껏 맛볼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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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4.0 out of 5 stars 사회학자의 상상력이 그리는 일본론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5,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오늘의 구조를 이해하거나 의문으로 생각하면, 서양의 역사를 견해하려고 한다.
민주주의다 의회라고 정치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거나, 자본주의의 이야기에서도 원을 추적하면 아무래도 유럽에 도착해 버린다.
프랑스 혁명이다, 세계 시스템이라고. . .

하지만 정기적으로 일본을 모르겠다는 물결이 몰려온다. 대만의 친구에게 교토를 안내했을 때도 위키백과에서 굽고 칼날인 설명을 하는 등 자주 유감스러운 생각을 해왔다.
그런 기분의 물결이 이 두 사람의 대담을 손에 넣었다. 이 2명이라면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것 틀림없고, 대담이라서 약간 편하게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본의 2명의 사회학자에 의한 종횡무진의 대담, 역사의 전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섬세한 사건을 모르고 있어도 2명의 논리적인 회화 때문에 읽기 쉽다. 흥미로운 가설도 들려 읽고 질리지 않는다.
몇 가지를 주면.

천황과 장군의 관계에 대해서는, 헤이케는 천황의 제도 가운데 상위를 차지하지만 겐지씨는 완전히 다른 제도를 가마쿠라에 만들었다. 그 쪽이 무력화할 수 있는 규제 제도를 강하게 부정할 수 있다. . . 처세술로도 배울 수 있는 사례.

엔도주작 원작, 마틴스코세시의 영화 '침묵'을 본 후였기 때문에 기독교에 관한 기술도 흥미로웠다.
일본은 정밀도가 좋은 철포의 제조는 할 수 있었지만, 화약은 국내 조달할 수 없어 수입에 의지했다. 노부나가는 그 조달을 위해 카톨릭과 손을 잡았다든가, 안토성에 기독교의 영향을 볼 수 있다든가, 카톨릭도 중국에서의 선교에 실패했기 때문에 일본의 포교 완성 후, 노부나가에게 중국을 지배를 기대하고 있었다든가.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에도 가톨릭이 얽혀 있었지 않나? 등. . . 기독교를 얽히자 일본사가 단연 다이나믹하게 느꼈다.

보편사상에 관한 대화도 재미있다. 일본인에게는 원래 보편 사상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국 통일의 발상이 없는, 그 점 신장은 특이한 존재였다. 군사력만으로는 통일에는 이르지 않는 종교 같은 사상에서의 지배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 지금도 일본인은 비전을 그리는 것이 서툴다.

서구나 중국에도 없는 무사라는 신분의 존재, 무사가 통치하는 사회의 특이성. . . 싸우면서 기사도 아니고 행정을 하면서 관료도 아니다.

총에 의해 검술의 습득이 불필요하게 되어, 세습의 무사의 의미가 줄어들고, 전쟁 기술이 일반화, 즉 용병 제도의 출현을 의미했다. 그리고 제도의 근대화를 도모해야 하지만 기존 체제인 무사와 칼을 그대로 유지하고 싸우는 신분이며 정치를 다스리는 신분인 무사라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신분이 생겼다. . . 그래서 도쿠가와의 260년을 유지하기 위한 쇄국, 총을 배제하기 위해 내전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었다.

역사 매니아에게는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역사의 전문서와 같이는 디테일에 대해서는 가지 않고, 졸음과의 싸움이 되는 일도 없다. 역사 입문자라도 깊은 역사의 여행으로 이끌어 준다.
천정견 유럽사절과 그리스도탄 탄압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진, 어려울 것 같아 먹지 않고 싫어하는 중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졌다. 더 일본을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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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3.0 out of 5 stars 지금의 일본 사회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기대하면 조금 어깨 맑을 수 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9, 2021
고대부터 메이지 유신까지의 18가지 의문이라는 것을, 다리가 준비해, 사회학이 전문의 둘이서 논의하고 있다. 사회학적인 이야기도 많지만, 어느 쪽인가 하면 역사가 테마의 책인가라고 생각한다. 물론, 재미있는 논의도 있지만, 지금의 일본 사회로 이어지는 듯한 이야기를 기대하면 조금 어깨투명할까라고 생각한다. 현대 일본의 사회를 테마로 일본론을 싸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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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복 소년
5.0 out of 5 stars 다리 손톱 · 오자와 콤비의 매력
Reviewed in Japan on May 3,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다리 손톱·오자와 양씨에 의한 것으로부터는, 언제나 계발됩니다. 이번 것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국가로서의 일본」의 테마는 크게 말하면 「맥아더 전략」 속에서 살아 온(제2차 세계대전) 전후 일본인의 불가피한 과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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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노 페테
4.0 out of 5 stars 어디까지나 이론으로서, 자유 대담으로서 읽히는 것이 베터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30,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신비한 기독교」가 베스트셀러가 된 사회학자의 다리 손톱 오사부로씨와 오자와 마유키씨의 태그가, 이번은 일본의 역사를 테마로 대담 형식으로 논의한 책입니다. 다리 손톱씨와 오자와씨가, 일본의 역사에 관련되는 18의 의문 토픽에 대해, 서로의 영역의 지식·아이디어를 총동원해 해부해 갑니다. 화제는 조몬·야요이 시대부터 헤이안·전국, 그리고 에도·메이지 시대까지, 널리 커버되고 있습니다. 왜 큰 고분이 만들어졌는가? 왜 일본에는 막부가 존재했는가? 왜 노부나가는 안토성을 세웠는가? 등, 선택되고 있는 토픽도 심플 명쾌하고, 전편통해 지적 호기심을 간질거리는 교환이 진행되어 갑니다.

대담 형식의 읽기로서는, 끝까지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역사에 대한 시점을 두는 방법, 빛을 맞추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역사를 배울 때는 정면에서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된 것인가」를 기억하거나 이해하는데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대담의 어프로치는 「왜 그렇게 된 것인가, 어떤 위치설정과 의미를 가지는가」를 요코로부터 나나메로부터 잘라 가는 인상으로, 신선하게 느꼈습니다. 또, 대담자 두 사람의 지식이나 발상도 형태에 빠지지 않고, 여러가지 보기 관계가 없는 생각이나 사건을 실로 연결해 가는 작업도 매우 재미 있습니다.

다만, 읽을 때에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면 좋을까 생각합니다.
・타이틀이 「일본론」이 되고 있도록(듯이), 말해지는 내용 모든 근거나 데이터가 명확・정확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내용의 대부분이 대담자의 지식에 근거하는 추찰이나 가설, 아이디어에 의한 것입니다. 가설 위에 가설을 얹는 공중전과 같은 전개도 있으므로 올바른 정확한 역사를 본서에 요구해 버리면 진위? 의 연속으로, 좀처럼 앞으로 진행되지 않게 될지도 모릅니다. 헤-, 그런 일도 있는지, 정도로 힘을 빼고 읽는 것이 베터입니다. (논론, 한 것은 「신비한~」에서 일부 잘못이 많다고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라는 것은 사추일지도 모릅니다만)

・같게, 내용은 매우 재미있습니다만, 독후, 얻은 것이 무언가의 도움이 될까라고 하면 조금 미묘합니다. 주제도 정말로 좁혀져 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각 시대를 망라한 것은 아닙니다. 또, 「겐키나」라고 하는 타이틀입니다만, 읽고 끝나고, 일본의 가치관을 알고 활력을 얻는, 라고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이 컨텍스트인 갈등이 많은 역사를 자주(잘) 방으로 연결해 왔구나, 라고 하는 섬세한 생각은 솟았지만.

・논조는 기본 단언형이므로, 알기 쉬운 반면, 다소 걸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두에서 「역사 교원이나 역사학자가 역사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라고 몹시 단언되고 있었습니다만, 적어도 내가 중학으로부터 대학까지 역사를 가르친 분들은, 대부분이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시대나 사람들의 여러 가지를 열정을 담아 가르쳐 주었고, 거기서 흥미 관심이 크게 팽창했습니다. 확실히 사회학의 접근은 신선합니다만, 굳이 역사학자를 조금 부정할 필요는 없는 것은,,? 그리고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이상, 세세한 점은 여러 가지 있지만, 전체를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한 권입니다. 특히 고교생·대학생·사회인의 다시 배우는 것에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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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초보자
5.0 out of 5 stars 다리 손톱 & 오자와 콤비는 알기 쉽다
Reviewed in Japan on March 27, 2019
Verified Purchase
재미있었습니다.
서양이나 중화와 비교하는 것으로 보이는 진정한 일본의 모습. 일본 단체에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시점을 더 올리는 것으로 일본이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이 두 사람의 저작물은 항상 알기 쉽기 때문에 살아난다. 중학생, 고교생에서도 읽을 수 있는 문장의 상냥함이므로 꼭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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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씨
4.0 out of 5 stars 지적 호기심을 간질이는 대담
Reviewed in Japan on March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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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웠다 ❗
두 명의 연구자의 대화는 더욱 심화되어 표층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천황제』란 무엇인가? 아직 불가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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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아빠
5.0 out of 5 stars 현대 이야기가 아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2,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이 두 사람의 대담(이상한 기독교)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눈의 진흙을 기대했다. 기대는 배반되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역사가 중심입니다. 인상에 남은 토픽이라고 하면, 무사와 철포의 이야기. 무사의 무예의 단련을 철포는 부정하는 존재였다. 무사는 어린 시절부터 무예의 단련을 쌓아 한 사람 앞이 되지만, 철포는 농민 → 발가락으로 단번에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전력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사는 살아남았습니까? 이런 문제 의식의 설정으로 역사를 생각하는 계발본입니다. 보통의 역사서에서는 만족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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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공부
5.0 out of 5 stars 「일본은 이렇게 재미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4, 2016
Format: Paperback Shinsho
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다리 손톱 오사부로(하시즈메·다이사부로)씨와 오자와 마유키(오사사·마사치)씨의 대담집입니다.

하시 손톱씨에 관해서는 본서 커버의 기재에 의하면, 「1948년생. 도쿄 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 과정 단위 취득 퇴학. 사회 학자. 도쿄 공업 대학 명예 교수」라고 있습니다.
오자와씨에 관해서는 마찬가지로 본서 커버의 기재에 의하면, 「1958년생. 도쿄 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사회학 박사. 지바 대학 조교수, 교토 대학 교수를 역임」이라고 있습니다.

다리 손톱과 오자와 씨의 대담집은 본서 이외에 몇 권이나 있습니다만, 제일 유명한 것은 「신비한 기독교」(코단샤 현대 신서, 2011)입니까. 「신비한 기독교」는 「신서 대상 2012」를 수상해, 3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본서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마에가키」로 다리 손톱씨는 요약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일본의 역사를 테마로 한다./하지만, 보통의 역사의 책과는, 마치 다르다.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그것은 저자의 두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지,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일본인의, 건강의 근원이 아니어서 무엇일까

.

머리말

시작하기

첫째 부분 일본

1 왜 일본의 토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지 2
왜 일본
에는 청동기 시대가 없는지
3 왜 일본은, 율령제를 받아들였는지 제2부 가까이의 일본 7 왜 일본에는, 귀족이 되는 것이 존재하는가 8 왜 일본 에는, 겐지 이야기가 존재 하는지 9 왜 일본인은, 일원되는 것을 맺는지 제3부 타케나와의 일본 13 왜 노부나가는, 안토성을 만들 었는지 14 왜 에도시대의 사람들은 유학과 국학과 난학을 배웠는지 17 좀처럼 일본이 중세에, 제3부 타케나와의 일본이 근세에 대략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뒤로"까지 포함하여 413 페이지입니다. 대담집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매우 읽기 쉽고, 두꺼운 책입니다만 곧 읽을 수 있습니다. 본서의 띠에 「일본은 이렇게 재미있다!」라고 있습니다만, 일본사를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매우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일본사에 관해서 자세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 리뷰에 실수 등 산견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책은 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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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5.0 out of 5 stars 고대사의 이해에 대해 궁금한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
・본서를 읽으려고 생각한 것은, 「힘든 일본론」(다리 손톱 오사부로×오자와 마유키)라는 2017년 공개의 동영상을 본 것에 의한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사상사의 역동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매우 공부가 되었다. 즉 「후기 미토학」이란 무엇이었는가, 라는 것이 「배에 떨어졌다」. 이 문제의식은, 니시오 간지씨가 말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나에게는 잘 이해가 닿지 않았다.

・본서를 읽고, 메이지 유신의 원동력이 「존왕 사상」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이 유학·주자학에의 의문으로부터 국학이 태어난 것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즉 에도시대를 통해 다이묘와 무사의 정체성(정통성)에 대한 질문이 '후기 미토학'이라는 형태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세력이 일본 침략을 기획해, 메이지 유신을 달성시켰다고 하는 일종의 「음모론」의 견해도 있는데, 「사상사」의 스테이지에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 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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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본의 꿀벌
2.0 out of 5 stars 평소의 다리 발톱 = 오자와 퀄리티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1,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
이 두 사람의 대담으로는 재미있을까
(정확하게 말하면 다리 손톱은 적당히 이성이 있지만
오자와는 여전히 이마이치)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나갔지만
가마쿠라 시대에 이르고 말각을 나타난다.
-
막부라는 용어가 근위대장의 진영
('집무실'이 아니다)에서 유래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당시 그렇게 불려진 것은 아니고
오른쪽 대장임관이 막부 개설 요건이 아니다.
문치의 칙허(1185)를 하여 실질적으로 개막으로
하는 것이 오늘의 통설일 것이고,
요시나가가 권대 납언 겸 우대장에 재직하고 있던 것은
재경중의 순간뿐이며
이경전에 사관하고 있다.
또 후세이지만 아시카가 존씨는
오른쪽 대장을 거치지 않고 정권을 수립하고 있다.
-
좌근위대장보다 "오른근위 쪽이
조금 격이 높습니까"(오자와)
「어느 쪽이 높은 것일까」(다리 손톱)
등과 간만한 문답을 펼치거나,
미야나카 경고를 관장하는 관사인 긴에후를
「근위 사단」이라든지
헤이안 중기 이후, 장관이나 오노 언언
(요미사토 모연)이 겸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내대신이 공석이 되면
오위언의 장을 겸하는 자가 승진했기 때문에
공경이 갈망하는 관직이었던 근위 대장을
「하단의 논캐리어 같은 포스트」
라고 말해 보거나,
무로마치 막부에 징세권은 없는 「송과 무역」이라는
거짓말을 공기인 출판물을 사용해 뿌려 놓는
것도
-
이런 명백한 오류는
편집 단계에서 어떻게든 해야 하고,
코단샤는 게으름의 속임수를 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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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67
3.0 out of 5 stars 어디까지나 「사회학자의 역사」로서 즐기는 1권
Reviewed in Japan on May 2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신비한 기독교」태그로, 이번은 일본의 역사를 테마로
논하고 있던 책입니다.
다리 손톱씨와 오자와씨 두 사람의 영역의 지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설문 자체의 재미도 있고, 전편 통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단지, 세세한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채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거나,
잘못한 채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개소가 있어, 조금 유감.
대담에 있어서, 여러가지 지식을 축적했을 것입니다만,
옛날의 연구에 근거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원래 전제가 다르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
므로, 역시 전문의 사람도 섞지 않으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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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오미
4.0 out of 5 stars 흥미로운
Reviewed in Japan on August 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이것은 오모시로입니다! ︎
양씨의 교제가 실로 흥미로운‼ ︎
일본은 실로 절묘한 타이밍, 판단 etc. 의 연속으로 이웃 나라의 영향을 받아들이면서도 오리지널 스타일을 확립해 온 코트가 알기 쉽게 말해지고 있다.
올해 만난 책 중에서도 즐거움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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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umogu2002
4.0 out of 5 stars 결과적인 행위와 배경에 있는 사상
Reviewed in Japan on July 23,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미국의 남북전쟁은 나라를 2개로 나누어도 좋다는 각오를 가진 전쟁이었는데 반해 유신에 있어서의 전쟁은 거기까지의 각오가 없었다.
그러니까 얼마 안 되는 결과가 나온 단계에서 종식했고, 그 배경에는 승자·패자를 불문하고 존왕 회이 사상을 공유한 일본인으로서의 일체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개소는 메이지 유신의 개소입니다만, 일반적으로 역사서는 행위나 그 결과에 포커스가 맞기 쉬운 것에 대해, 이 책은 「행위의 전제가 되는 것의 생각」이 말해지고 있으므로, 참고가 되는 것이 많습니다.
 다면적인 역사를 접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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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4.0 out of 5 stars 교과서로 읽는 것이 아니라 관점의 인식으로 읽어야 할 책
Reviewed in Japan on May 28, 2017
Format: Paperback Shinsho
「신비한 기독교」의 사회학자 두 사람이 일본의 역사에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한 책. 역사의 흐름에 따라 쓰여져 있지만, 각각의 시대 속에서의 천황의 자리매김의 변천이 흥미롭다. 「아사키 유메미시」라던가 「세상에 서는 일일」을 최근에 읽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미의 후손이거나, 장식이거나, 가마에 얽히거나. 학생 무렵, 역사의 수업에서 배운 단어가 나오지만, 그러한 점을 선으로 묶는 작업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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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intelligence
5.0 out of 5 stars 자극을 주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4,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역사학을 전문으로 하는 것은 아닌 2명의 연구자에 의한, 일본의 역사상의 여러가지에 관한 대담. 어쩌면 역사학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로부터 하면, 실증되어 있지 않은, 다른 사실과 무결성이 없는 등등이라고 하는 생각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학회의 상식에 묶이지 않고 의견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이기 때문에, 생각이 든 생각이 아니라, 그들은 역사학의 지견과의 연결이 얇다고 해도 사회에 대한 심연한 생각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모두 일고의 가치가 있다. 편집자에게는, 이런, 박식으로, 게다가 학회의 시끄러움으로부터 거리를 가지는 사람을 찾아, 앞으로도 대담집을 기획해 주었으면 한다. 그 때, 인용 문헌을 권말에 정리해 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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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스테
2.0 out of 5 stars 제목과 내용의 굉장
Reviewed in Japan on March 10, 2018
Format: Paperback Shinsho
우선, 책의 제목과 내용의 뽀뽀으로 출코를 꿰뚫었습니다. 제목에 있는 「겐키나」의 기본적인 의미도, 그것을 굳이 히라가나로 넣는 의미도 몰랐고, 또, 내용은 「일본론」이 아니라 「일본의 역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되고 있는 내용은, 일반의 인지도는 지금도 각 분야에서는 상식이 되고 있는 일도 있으면, 「정말로?(증거는?)」라고 무심코 말하고 싶어지는 눈썹 것도 있었습니다. 대담 형식이라고 하는 것으로, 캐주얼에 지식을 구사하는, 같은 목적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종합적으로 조금 유감인 한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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