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性たちの保守運動: 右傾化する日本社会のジェンダー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December 27, 2019
by 鈴木 彩加 (著)
4.1 out of 5 stars 6 ratings
「家族」「性差」を強調する保守に、その社会的抑圧を経験した女性が、なぜ合流するのか。?
本書はその実態に、戦後の保守運動史、現代フェミニズム理論、保守派の言説分析、保守団体へのフィールドワークという四つの視点から迫ってゆく。女性による保守運動に内在するアンビバレンスを明らかにし、ジェンダー論にも新たな視角をもたらす社会学研究の力作。?
「保守運動内において、女性参加者たちの独自の主張は必ずしもつねに認知されているわけではなく、他の男性参加者の声が優先され女性たちの声は埋もれてしまいがちである。しかし、これまで論じてきたように、保守運動の参加者のジェンダーに着目するならば保守運動は一枚岩ではないことが分かる。女性たちの保守運動は両義的な存在であり、他の男性中心団体や男性参加者と同じ主張を掲げる一方で、彼らと対立する側面も併せ持っているのである。」(本書より)
【内容情報】(「BOOK」データベースより)
「家族」「性差」を強調する保守に、その社会的抑圧を経験した女性が、なぜ合流するのか。本書はその実態に、戦後の保守運動史、現代フェミニズム理論、保守派の言説分析、保守団体へのフィールドワークという四つの視点から迫ってゆく。女性による保守運動に内在するアンビバレンスを明らかにし、ジェンダー論にも新たな視角をもたらす社会学研究の力作。
【目次】(「BOOK」データベースより)
保守運動の台頭とジェンダー/
第1部 女性たちの保守運動を捉える視点(戦後日本社会における保守運動の系譜/
第2部 保守運動と家族(日本遺族会における家族言説の変遷ー“苦労する母親”像に着目して/
- 「家族の価値」をめぐるポリティクスー保守系雑誌記事の分析から/
- 女性たちの男女共同参画反対運動ー愛媛県の事例から)/
第3部 保守運動と女性の生/
- 性(焦点化される「慰安婦」問題ー「行動する保守」活動動画の内容分析/
- 「慰安婦」問題を嗤えない女性たちー「行動する保守」運動における参加者の相互行為とジェンダー)/
- 日本社会で生きる女性たちの保守運動ーその困難と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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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Digital)
342 pages
December 27, 2019
第20回大佛次郎論壇賞受賞!
「家族」「性差」を強調する保守に、その社会的抑圧を経験した女性が、なぜ合流するのか。本書はその実態に、戦後の保守運動史、現代フェミニズム理論、保守派の言説分析、保守団体へのフィールドワークという四つの視点から迫ってゆく。女性による保守運動に内在するアンビバレンスを明らかにし、ジェンダー論にも新たな視角をもたらす社会学研究の力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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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出版社からのコメント
第20回大佛次郎論壇賞を受賞いたしました。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家族」「性差」を強調する保守に、その社会的抑圧を経験した女性が、なぜ合流するのか。本書はその実態に、戦後の保守運動史、現代フェミニズム理論、保守派の言説分析、保守団体へのフィールドワークという四つの視点から迫ってゆく。女性による保守運動に内在するアンビバレンスを明らかにし、ジェンダー論にも新たな視角をもたらす社会学研究の力作。
著者について
鈴木 彩加(すずき・あやか)
1985年生まれ。大阪大学大学院人間科学研究科博士後期課程修了。博士(人間科学)。現在、大阪大学大学院人間科学研究科招へい研究員。主な著書に、“Uncustomary Sisterhood: Feminist Research in Japanese Conservative Movements"(Toscano, Emanuele, ed., 2019, Researching Far-Right Movements: Ethics, Methodologies, and Qualitative Inquiries, Routledge.)、「国を感じる」(入戸野宏編『シリーズ人間科学3 感じる』大阪大学出版会)ほか。2020年『女性たちの保守運動』にて第20回大佛次郎論壇賞受賞。
Product Details
Publisher : 人文書院 (December 27, 2019)
Publication date : December 27, 2019
Language :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34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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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4.1 out of 5 stars 6 ratings
Customer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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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子・ルーサー
4.0 out of 5 stars 保守フェミの出どころ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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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研費バッシングや「生産性がない」発言など、支持される感触があるからそうするのだろうと思ったりしていました。この文献は、だろうよりもさらに進んで、何故そのような発言が出てくるのかを論理的、実証的に解明する緻密さがあります。一人で読むより、サークルや研究会のテキストとした方が、根気強く読めると思います。それくらいの力作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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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本虫がさまよう
TOP 500 REVIEWER
4.0 out of 5 stars 「右傾化した人(女性)」はもしかして「非国民」なのかな? ともあれ、近年のフェミズムの「関心動向」を探る上で、参照にはあたいする文献。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8, 2021
井上弘貴氏の『アメリカ保守主義の思想史』 (青土社)を先日読んだが、それと関連して、日本の保守主義や保守運動に関して参考になるのが、鈴木彩加氏の『女性たちの保守運動 右傾化する日本社会のジェンダー』 (人文書院)。
(こんな内容)→第20回大佛次郎論壇賞受賞!
「家族」「性差」を強調する保守に、その社会的抑圧を経験した女性が、なぜ合流するのか。本書はその実態に、戦後の保守運動史、現代フェミニズム理論、保守派の言説分析、保守団体へのフィールドワークという四つの視点から迫ってゆく。女性による保守運動に内在するアンビバレンスを明らかにし、ジェンダー論にも新たな視角をもたらす社会学研究の力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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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主催の大佛次郎論壇賞受賞を取ったということで、だいたいの傾向は分かる?
「女性が右傾化してはいけない」とまで言いたいわけではなさそうだが、ともあれ、註釈のたくさんある学術書ではあるけど、そんなに肩苦しい本ではない。
保守系雑誌に登場する保守系女性論客(高市早苗氏ほか。男性論客も含む--林道義氏など)や、つくる会などに参画している女性たちの言説などをいろいろと事細かに分析し、批評を加えた本。アメリカのフェミニズム運動などについても少し考察している(第二章「右派女性に関する米国フェミニズム研究の展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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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平等」に関しては基本的に賛成。でも、最近のファミリーマートの広告-ファミマ「お母さん食堂」の名前変えたいと女子高校生が署名活動して、「料理するのは母親だけですか?」--なんて動きを見ると、言葉狩りかな‥と思わずにはいられない。NHKの「お母さんといっしょ」は、まだやっているのかな? これも「家族といっしょ」にしないといけなくなるのかな?
著者の「あとがき」によると、海外赴任中の友人(女性)が一時帰国した時、美容院で何かの拍子で韓国の話になったことがあったそうな。ちょうど徴用工等々の問題があって、日本が韓国をホワイト国から除外したのがニュースになっていたときで、彼(美容師)が「俺はそんなの当たり前だと思うんすよね-」と急に言ってきたのでびっくりしたという。
友人からその話を聞いた著者は「右傾化だなぁ」と思ったそうな。
「美容師という接客業に携わる人が初対面の客に対してこの話をしたということ」にひっかかったという。
「政治の話は賛成か反対かに分かれやすい。新規の客に対して、どのようなきっかけであれ政治の話をした場合、もしその客が異なる見解を持っていたとしたら、店に対してクレームが付くという可能性もあるし、よほど技術が優れていない限り固定客にはならないだろう。それにもかかわらず、その美容師は友人に対して、日韓関係という現在非常にセンシティブな話題を、自分の見解をつけ加え、それに客も賛同するだろうという姿勢で切り出した。そのことに私は引っかかりを覚えたの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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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しかに一般論としてはそうは言える。僕だって、散髪屋に出かけて、カットマンから「箱根駅伝、創価大学、優勝しなくてよかったですね」とか「原発の福島のあの汚染していると言われている水なんか、海に流せばいいですよね。環境大臣が飲んでみせればいいのに」なんて言われたら、同感だとしても(?)ちょっと驚くかもね。
とはいえ、「嫌韓」「嫌中」を口にする若者(や老人)などが増えていることに、自称リベラルな方々は憂いを強くするこのごろのようだ。
この前、リベラルなお兄さんが実家に戻ったら、保守系雑誌があって、親が嫌韓的発言をするのにショックを受けたなんていう趣旨のことを書いている記事を読んだ記憶がある(ちょっと記憶違いがあるかもしれない。親が死んで実家に行ったら、そんな雑誌があって、そういえば、嫌韓的なことをしゃべっていたなと慨嘆するような話だったか…)。
自分自身の認識不足・勉強不足を感得しないで、親がボケたか洗脳されたかといわんばかりの述懐をしているのには唖然とした。それこそ、反知性主義だろ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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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市民社会においても、人をすぐに恐喝したり、人の家の前で何十年も昔のその家の親の「犯罪」を声高に叫んだり、示談もすませて補償金も払っているのに、もっと金を寄越せと騒いだり、白昼公然と人の庭に入ってきて小便したりする人がいたら、「この人たちちょっとヘンでは?」とか「非常識な奴だね。付き合いたくないね」とか実感するのが普通だろう。ゴミ屋敷の住人とかも困るよね。
中国みたいに時々「ナイフ」をちらつかせるようなことをすると、ヤクザ国家とみなしてもしかたないだろう。国内的にはウイグルなどナチスみたいな強制収容所送りや弾圧をやっているのだ。嫌中になって何が悪いと思う日本人が増えるのも当然ではないか。
昨今の中国や韓国がやっていることは、市民社会にたとえると、そういう不作法でしかあるまい。ゴロツキがやっているようなことを国家がやっているのだ。北朝鮮や中国の「強制収容所」「政治囚」などは野蛮そのものではないか。それを知った人たちが「嫌悪感」を抱き、「困ったものですね」と言い合うこと自体はそんなにへんではあるまい。
あの拉致を金正日が認めた時の多くの日本国民の怒りを、当時の日本国内の左派系新聞の論説委員や左派系雑誌編集長など左翼知識人たちは、危険なナショナリズムとみなしたり、日本もかつて朝鮮人を強制連行したのだかと「針小棒大」に言い募って、必死になって北朝鮮を庇おうとしていた。
それらは、あまりにも見苦しい屁理屈だったが、そのとき、美容師が「北朝鮮ってひどいことやりますね」と女性のお客に呟いても不思議はないだろう(夫や父親が朝鮮総連の幹部だったりした女性だったら、「右傾化だなぁ」と思うかもしれないが、それは思うほうがちょっとヘンというしかあるまい)。
もちろん、「暴力的」というか「騒音的」な「威圧的」な反韓・反中・反北朝鮮デモとなると「それは行き過ぎ」との一考が必要になるかもしれないけど、通常のデモで通常の音量で政治スローガンを叫ぶ反中・反韓・反北朝鮮デモは「右傾化」とはなんの関係もない(そんなことも理解できない左翼人は少なくない。ちょっと韓国批判をしていると「ヘイト本」のレッテルを貼ったりする輩も多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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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もあれ、安保法制反対やらそんなデモに焦点を当てれば、左翼運動活発なり、日本は左傾化している云々との論理も構成可能だろう。若者は左傾化している? 女性も左傾化している?
所詮は、部分的現象を拡大化して大騒ぎする愚を起こすことなく、冷静に分析するのが肝要だろう。
鈴木氏など「右傾化」云々をどちらかというと危惧するような書名のついた本を読むのもよし、また、林道義氏の『フェミニズムの害毒』 (草思社)や『父性の復権』 (中公新書)も併読されるといい。多様な言論出版の自由が日本では保障されている。「右傾化」危険論もあれば、「右傾化」大丈夫論も、「左傾化」危険論もある。いろんな本を読んで、どの論が的確をそれぞれが判断できるような言論の自由があればいいのだ。
中国や北朝鮮や最近の韓国にそういうものが十分保障されているだろうか? 日本と比較してみれば、保障されていないと感得するのが常識では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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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今回の大学駅伝で駒澤大学の大八木弘明監督が創価大学の選手を追い抜こうとする選手を『男だろ!』『男だよ!』と鼓舞していたけど、これって噛みつかれそう?
NHKのラジオ中継のアナウンサーが「いやぁ、流行語になるかも」といった趣旨の発言をしていたけど、ちょっとノーテンキ?
未見で知らないけど、映画「鬼滅の刃」にしても大正時代的価値観が溢れている映画で、フェミニストが見ると唖然呆然となる中身と聞いたけど?
千葉県知事をやっている森田健作さんのドラマ「おれは男だ!」も懐かしい。
「男らしい」「おれは男だ!」は「死語」にしてはいけませんね。その程度の表明もできないようにしようとして、「言論空間」を弾圧をする勢力こそ、戦前の軍国主義者と瓜二つでしょう。そういう人たちがのさばることこそ、「戦前への逆コース」というのではないかな?
もしかして、左派の人たちって、「右傾化した人」は「非国民」とでも思って、奇人変人扱いして病理分析しようとして「右傾化」云々という本を出しているのかな? 余計なお世話? 自己分析をしたほうがいいの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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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もあれ、話が脱線したが、近年のフェミズムの「関心動向」を探る上で、鈴木彩加氏の『女性たちの保守運動 右傾化する日本社会のジェンダー』は参照するにはあたいする文献。
自分が「右寄り」だとは特に思っていない人は、そんなことに関心を持ったり警戒したり驚いたりするのかと……。いろいろと勉強になります。
でも、鈴木氏やその他の「右傾化」を書名にしたりして、若者や女性の保守化などにいろいろと懸念などを覚えてあれこれと理屈をつけて論じたがる方々は、未読でしたら、是非、保坂政和氏の『左にいると真ん中も右に見える』 (日本工業新聞社)を一読されるといい。目から鱗の体験も?
お互い、ちょっと自分の意見と異なる本を読んだりして、違う価値観に触れて、ちょっと「そうかも?」と影響を受けたり、「やはりヘンだな」と思ったり……。切磋琢磨するのもまたよ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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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찬성. 하지만 최근 훼미리마트의 광고-훼미마 어머니식당의 이름을 바꾼 이토 여고생이 서명활동하고, 「요리하는 것은 어머니뿐입니까?」같은 움직임을 보면, 말장난일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NHK의 '어머니와 함께'는 아직 하고 있는 건가? 이것도 '가족과 함께'로 해야 되나?
저자의 「뒷글」에 의하면, 해외 부임중인 친구(여성)가 일시 귀국했을 때, 미장원에서 어떤 박자로 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때마침 징용공 등의 문제가 있어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한 것이 뉴스가 되고 있을 때여서 그(미용사)가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요라고 불쑥 말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친구한테서 그 말을 들은 저자는 '우경화로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미용사라는 접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처음 보는 손님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 걸려들었다고 한다.
정치 이야기는 찬성이냐 반대로 갈리기 쉽다.신규 고객에 대해서, 어떠한 계기로든 정치 이야기를 했을 경우, 만약 그 고객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가게에 대해서 클레임이 붙는다고 할 가능성도 있고, 상당히 기술이 뛰어나지 않는 한 고정 고객이 되지 않을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미용사는 친구들에게 한일관계라는 현재 매우 민감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고 손님들도 동참할 것이라는 자세로 말을 꺼냈다.그 일에 나는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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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일반론으로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나도, 이발소에 나가, 컷 맨으로부터 「하코네 역전, 소카 대학, 우승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라든가 「원자력 발전의 후쿠시마의 그 오염되어 있다고 말해지는 물따위는, 바다에 흘려 보내면 좋지요.환경대신이 마셔 보이면 좋을 텐데」라고 하면, 동감이라고 해도(?) 조금 놀랄지도 몰라.
그렇다고는 해도, 「혐한」 「혐중」을 이야기하는 젊은이(나 노인)등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자칭 리버럴인 분들은 근심을 강하게 하는 요즘같다.
얼마 전 리버럴한 형이 친정에 돌아가면 보수계 잡지가 있고 부모가 혐한적 발언을 하는데 충격을 받았다는 취지의 기사를 쓴 기억이 있다(기억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친정에 갔더니 그런 잡지가 있길래, 그러고 보니 혐한적인 이야기를 지껄이던가 하고 개탄하는 이야기였던가.).
자기 자신의 인식 부족, 공부 부족을 깨닫지 못하고 부모가 노망, 세뇌를 당했냐는 술회를 하니 아연실색했다.그야말로 반지성주의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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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민사회에서도 사람을 대뜸 갈취하거나 남의 집 앞에서 수십 년 동안 옛 그 집 부모의 범죄를 소리 높여 외치고 합의도 하고 보상금도 주는데 돈을 더 달라고 아우성치고 대낮에 공연히 남의 집 마당에 들어와 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들 좀 이상한 것 아니냐며 몰상식한 놈이다.사귀고 싶지 않네」라고 실감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쓰레기집에 사는 주민들도 곤란하지.
중국처럼 이따금 칼을 빼든다고 야쿠자 국가로 간주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국내적으로는 위구르 등 나치스 같은 강제수용소를 보내거나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싫증이 나서 뭐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늘어나는 것도 당연하지 않을까.
작금의 중국이나 한국이 하고 있는 일은 시민사회에 비유하면, 그러한 예의 범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땅굴이 하는 것과 같은 일을 국가가 하고 있는 것이다.북한이나 중국의 강제수용소 정치수 등은 야만 그 자체 아닌가.그것을 안 사람들이 「혐오감」을 품고, 「곤란하네요」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 납치를 김정일이 시인했을 때 많은 일본 국민의 분노를 당시 일본 내 좌파 신문 논설위원과 좌파 잡지 편집장 등 좌익 지식인들은 위험한 내셔널리즘으로 간주하거나 일본도 과거 조선인을 강제 연행한 것인지와 침소봉대 식으로 떠들어대며 필사적으로 북한을 감싸려 했다.
그것들은 너무나 볼썽사납다어불성설이었지만 그때 미장원이 북한 너무하네요라고 여자 손님들에게 중얼거려도 이상할 게 없을 것이다(남편이나 아버지가 총련 간부였다면 우경화구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생각하는 게 좀 이상할 수밖에 없다).
물론 폭력적이거나 소음적인 위압적인 반한반중반북 시위라면 그건 지나치다는 일고가 필요하겠지만 통상적인 시위에서 통상적인 음량으로 정치 구호를 외치는 반중반한반북 시위는 우경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그런 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좌익인이 적지 않다.얼핏 한국 비판을 하다 보면 헤이트 책 딱지를 붙이는 무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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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안보법제 반대니 그런 시위에 초점을 맞추면 좌익운동이 활발해지고 일본은 좌경화하고 있다는 논리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젊은이는 좌경화 되고 있어? 여성도 좌경화 되고 있어?
결국은 부분적 현상을 확대해서 난리를 피우는 우를 부리지 말고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스즈키 씨 등 「우경화」운운을 어느 쪽인가 하면 우려하는 듯한 서명이 붙은 책을 읽는 것도 좋고, 또, 하야시 미치요시 씨의 「페미니즘의 해독」(초사사사)이나 「부성의 복권」(중공신서)도 병독되면 좋다.다양한 언론출판의 자유가 일본에서는 보장돼 있다.우경화 위험론도 있고, 우경화 괜찮아론도 있고, 좌경화 위험론도 있다.여러 가지 책을 읽고, 어느 논이 적확한가를 각각 판단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가 있으면 된다.
중국이나 북한이나 최근의 한국에 그런 것이 충분히 보장되어 있을까? 일본과 비교해 보면,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감득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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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번 대학 역전에서는 코마자와 대학의 오오야기 히로아키 감독이 소카 대학의 선수를 앞지르려고 하는 선수를 「남자잖아!」 「남자야!」라고 고무하고 있었지만, 이게 물릴 것 같아?
NHK의 라디오 중계의 아나운서가 「이야, 유행어가 될지도 몰라」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었지만, 약간 노텐키?
아직 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영화 '귀멸의 칼날'만 해도 다이쇼시대적 가치관이 넘쳐나는 영화인데, 페미니스트가 보면 아연실색하는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치바현 지사를 맡고 있는 모리타 겐사쿠씨의 드라마 「나는 남자다!」도 그립다.
남자답다.' '나는 남자다!'는 '죽은 말'로 하면 안 되겠죠.그 정도의 표명도 못하게 하려고 언론공간을 탄압하는 세력이야말로 전쟁 전의 군국주의자와 흡사할 것입니다.그러한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이야말로 '전전으로의 역코스'가 아닐까?
혹시 좌파 사람들은 우경화된 사람은 비국민인 줄 알고 괴짜 취급하며 병리 분석하려다 우경화 운운하는 책을 내고 있을까? 쓸데없는 참견이야? 자기 분석을 하는 것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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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얘기가 탈선했지만 최근 페미즘의 관심 동향을 살피는 데 스즈키 아야카 씨의 여성들의 보수운동 우경화하는 일본 사회의 젠더를 참조할 만한 문헌.
자신이 「우경향」이라고는 특별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거나 경계하거나 놀라거나 하는가 하고…여러모로 공부가 됩니다.
그렇지만, 스즈키씨나 그 외의 「우경화」를 서명으로 하거나 해서, 젊은이나 여성의 보수화 등에 여러가지 염려등을 기억해서 이것 저것 구실을 붙여 논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미독이라면, 부디, 호사카 마사카씨의 「왼쪽에 있으면 가운데도 오른쪽에 보인다」 (일본공업신문사)를 일독하면 좋다.눈비늘 체험도?
서로, 조금 자신의 의견과 다른 책을 읽거나 하고, 다른 가치관에 접하고, 조금 「그럴지도?」라고 영향을 받거나 「역시 이상하구나」라고 생각하거나…….절차탁마하는 것도 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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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ばめ
5.0 out of 5 stars まだモヤモヤ感は残る
Reviewed in Japan on March 1, 2021
近年、自民党や維新の会を中心とした女性議員や、女性の「ネット右翼」たちが同性のリベラル発言を強烈に批判する言動が目立つようになり、モヤモヤ感が募っていたところに出た研究本で興味深く読みました。
右派の言論というのは反共的なものや天皇に関するもの、軍事的なもの、家族観的なものが大半ですが、本書はそのうちの家族観に焦点を当て、特に従軍慰安婦を巡る言論活動について深く考察しています。大ざっぱに言えば女性がなんで性被害者の女性を攻撃するのか、という疑問点から出発しています。
いくつかの文献調査や動画分析、フィールドワークを経て著者の出したいちおうの結論は「嫉妬」と私は読みましたが、実際に行われている言論攻撃の様子を見ると、どうしてもそれ以外にも権力への「媚び」もあるように見えてなりません。「忖度」と言っても良いでしょう。すなわち、最高権力者が変節すれば右派論壇もあっさりと転向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雰囲気があります。できれば政権の中枢にいて分かりやすい反共攻撃を行っている人物、例えば高市早苗氏や稲田朋美氏などのインタビューも欲しかったです。
またフィールドワークのサンプル数が少なすぎる印象です。松山市の事例では23名、「行動する保守」女性団体では約20名となっていて、個々人の思想的背景分析にもう少し踏み込んで欲しい印象でした。なかなか難しいところですが、このへんはジャーナリストならかなり深くまでその人となりを分析す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学位論文が主体となっている大書のわりには読みやすい文体で構成もよくできています。文章はジャーナリストのような明瞭さがあります。反動の空気が増す中でこうした本を出す勇気も素晴らしい。さらなる著作を期待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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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 자민당이나 유신의 회를 중심으로 한 여성 의원이나, 여성의 「넷 우익」들이 동성의 리버럴 발언을 강렬하게 비판하는 언동이 눈에 띄게 되어, 답답함이 더해졌는데 나온 연구책으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우파 언론이라는 것은 반공적인 것과 천황에 관한 것, 군사적인 것, 가족관적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본서는 그 중의 가족관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위안부에 대한 언론 활동에 대해서 깊은 고찰하고 있습니다.대략적으로 말하면 여성이 왜 성 피해자인 여성을 공격하는가 하는 의문점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몇몇 문헌조사나 동영상 분석, 답사를 거쳐 저자가 내린 결론은 질투라고 나는 읽었습니다만,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언론 공격의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그것 말고도 권력에 대한 아첨도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촌탁」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즉, 최고 권력자가 변절하면 우파 논단도 선뜻 전향하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있습니다.가능하면 정권의 중추에 있으면서 알기 쉬운 반공 공격을 하고 있는 인물, 예를 들어 다카이치 사나에 씨와 이나다 토모미 씨 등의 인터뷰도 원했습니다.
또한 답사의 샘플수가 너무 적은 느낌입니다.마츠야마시의 사례에서는 23명, 「행동하는 보수」여성 단체에서는 약 20명으로 되어 있어, 개개인의 사상적 배경 분석에 좀 더 파고들었으면 하는 인상이었습니다.꽤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근처는 저널리스트라면 꽤 깊게까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분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위 논문이 주체가 되는 대서인 것에 비해서는 읽기 쉬운 문체로 구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글은 기자와 같은 명료함이 있죠.반동의 공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책을 내는 용기도 훌륭하다.더 많은 저작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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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本虫がさまよう さん 読了日:2021/01/08
朝日主催の大佛次郎論壇賞受賞を取ったということで、大体の傾向は分かる?
「女性が右傾化してはいけない」とまで言いたいわけではなさそうだが、ともあれ、註釈のたくさんある学術書ではあるけど、そんなに肩苦しい本ではない。
保守系雑誌に登場する保守系女性論客(高市早苗氏ほか。男性論客も含む--林道義氏など)や、つくる会などに参画している女性たちの言説などをいろいろと事細かに分析し、批評を加えた本。アメリカのフェミニズム運動などについても少し考察している(第二章「右派女性に関する米国フェミニズム研究の展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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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nac さん 読了日:2020/05/10
保守支持の女性たちにある両義性つまり男性中心社会に対する違和感乃至居心地の悪さを剔出したところまでは立派。しかし、問題はそこから先を考えることだよね。安易にフェミニズムと接続するのはやはり無理があると思う。
上野千鶴子が褒めてたけど、それほどのものではない。
カモメ さん 読了日:2021/03/20
日本遺族会、英霊にこたえる会、日本会議、新しい歴史教科書をつくる会等の保守運動を経て、有識者でない女性が保守運動に参加することになるのは男女共同参画社会基本法制定に際してだった。遺族会では苦労する母親像を経て遺族が高齢化し「家族の価値」言説が増え始めた。主婦バックラッシュとフェミニズムの類似性が興味深い。
女性による元慰安婦への攻撃は
①給料が高く経済的に恵まれている
②売春婦は恥だという二種類あり
日本で女性の人権が保障されていない現状の上に成り立つ。
日本の女性の保守運動は男性中心的価値観を内面化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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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たちの保守運動~右翼化する日本社会のジェンダー」鈴木彩加 著 を読んで
近年、科研費バッシングや「生産性がない」発言、一部の女性議員の別姓婚さえ認めようとしない状況、女性の「ネット右翼」たちが同性のリベラル発言を強烈に批判する言動が多くはないか。
今まで、「女性運動研究」とか「社会運動研究」は革新運動と理解していたが、保守運動とは?で読んでみたいと思った。
この著作は社会学研究論文で、多岐にわたって論じてあるので私には難解である。
昨年のミモザ発行の「男女共同参画基本法20年~私たちからの伝言~」の基になる「男女共同参画基本法」制定の折、男女共同参画反対運動いわゆる「バックラッシュ」がなぜ起こったか。そして収束していったか。
「家族の価値」を重視する主張を保守の女性たちが指示するのは?「専業主婦であるわたしの価値を否定するのか」ケア労働の担い手としての役割が、いまだに軽視されている背景、その部分だけでも少しは納得できたのは良しとしてご紹介する。
ジョバン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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