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3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2 : 이호

Eun Ha Chang
출처: 히즈코리아TV, 이호 목사,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
Eun Ha Chang
존경하는 민경배 교수님의 민족교회사관을 잇는 명강의이자 지구촌 대학부 선배님(?) ㅎ

히즈코리아 TV | 이호 목사 | 1강 "기독교로 나라세우기"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 알라딘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자유인의숲) 1
이호 (지은이)자유인의숲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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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주간 41위, 종교/역학 top100 2주|
Sales Point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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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자유인의숲) (총 2권 모두보기)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책소개
기독교적 입장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사(建國史)이다. 이승만은 기독교로 나라 세우기를 결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고난의 댓가를 지불하고 마침내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영광과 치욕이 교차했던 건국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서 신앙과 애국의 발자취를 추적했다.



목차


서문 / 4
여는말 / 10

제 1 장 신동, 천재, 열혈 애국청년
도동골의 어린 신동 / 17
한학(漢學) 공부와 과거 시험 / 21
배재학당(培材學堂), 운명의 갈림길 / 24
민주주의에 눈뜨다 / 26
이승만의 영어 연설 / 30
협성회 회보와 고목가 / 31
일간지 시대를 연 특종기자 / 34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투사 / 38

제 2 장 한성 감옥, 그 생지옥에서 만난 하나님
역적이 되어 고문당하다 / 47
‘생지옥’에서 회심하다 / 50
‘복당동지’ (福堂同志) 결성 / 54
감옥 학교와 감옥 도서관 / 58
감옥에서 쓴 기독교 입국론 / 63
시체와 섞여서 복음을 전하다 / 68
?독립정신?, 방대하고 철저한 선각(先覺)의 글 / 71
시인, 감옥에서 노래하다 / 79
한성 감옥, 우리 민족의 골고다 / 81

제 3 장 유학과 망명, 고단하고 위험한 세월
선교사들의 노력과 이승만의 석방 / 91
대한제국의 비밀 특사 활동 / 93
임페리얼 크루즈, 대한제국 침탈 외교 / 98
조지 워싱턴과 하버드 시절 / 104
프린스턴, 우리 민족 최초의 국제법 박사 / 109
YMCA와 105인 사건 / 114
애국과 신앙의 교과서, <한국교회 핍박>/ 119
하와이에서 시작한 최초의 남녀공학 / 128
태평양 비전, 그리고 교민들과의 사연 / 131

제 4 장 임시 정부 대통령, 친미 외교와 반공 노선
3.1 운동과 임시 정부 대통령 추대 / 137
왜 외교 노선인가? / 139
최초, 최고의 반공주의자 : 반공 독립 노선 / 146
기약 없는 외교, 구미(歐美)위원부의 활동 / 153
영어로 쓴 베스트셀러『Japan Inside Out』 / 157
임시 정부 승인 외교 / 165
카이로 선언, 독립에 대한 미심쩍은 약속 / 171
어렵고 외로운 길목의 노래 / 174

제 5 장 건국의 길, 그 지난(至難)한 여정
소련의 북한 점령과 38선 / 179
미군의 남한 진주(進駐)와 하지 / 183
이승만의 환국(還國), 그 우여곡절 / 186
스탈린의 분단 정책과 이승만의 대응 / 191
돌아올 수 없는 다리, 1946년 / 200
구국을 위한 결단, 남한 순행과 정읍 발언 / 205
이승만은 왜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했을까? / 207
이승만과 하지의 대결 / 212
1947년, 대전환 / 216
우리 역사 최초의 자유선거, 5.10 총선 / 221
기도로 시작한 나라, 대한민국 / 227

참고문헌 / 232

===

목차
제 6 장 대한민국의 개혁, 자유와 번영의 조건
대한민국 승인 외교 / 11
인간 해방을 위한 토지 개혁 / 16
토지 개혁에 대한 다양한 해석 / 24
‘한강의 기적’을 낳은 교육 혁명 / 29
기독교의 확산, 동양 최초의 예수교 국가 / 37
대한민국 발전의 비결 / 44

제 7 장 한국전쟁과 ‘국민’의 탄생
전쟁 이전, 눈물겨운 노력들 / 53
전쟁의 발발과 미국의 참전 / 62
대한민국의 항전의지(抗戰意志) / 67
한국 전쟁의 신학적 해석 / 71
기도로 싸운 전쟁 / 78
6.25와 국민의 탄생 / 81
시로 읊은 전쟁의 풍경 / 85

제 8 장 한미 동맹, 한반도 평화의 조건
반공 포로 석방, 이승만의 결단 / 91
반공포로 석방 발표문 / 98
각서 한 장으로 평화와 번영을 약속받다 / 103
이승만 - 덜레스 회담과 한미 상호 방위조약 / 107
닉슨, 이승만에게 한 수 배우다 / 112
이승만의 미국 방문, 그 당당함에 관하여 / 119
미국 대통령에게, 저런 고얀 사람이... / 123
약소국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 한미 동맹 / 126

제 9 장 4.19 혁명과 영웅의 퇴장
비극의 시작, 1954년 / 133
무르익어가는 혁명의 기운 / 138
부정의 종합 세트, 3.15 선거 / 141
이승만 정권의 최후 / 145
4.19를 어떻게 볼 것인가? / 150
하와이 유폐, 그리고 최후 / 155

닫는 말 / 162

참고문헌 / 173
참고자료 / 175

부록: 이승만 관련 애국 설교모음
2012년 대선, 어떻게 볼 것인가 / 181
불타는 가시 덤불, 그 영원한 상징 / 197
누가 전쟁에서 이기는가? / 213
기도로 승인 받은 나라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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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 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 뉴데일리 
저자 및 역자소개
이호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성서적, 반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회... 더보기
최근작 : <한국형 크리스천 리더십>,<세상을 바꾼 기독교 혁명가 존 웨슬리>,<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 총 22종 (모두보기)
이호(지은이)의 말
한 인간의 일생에는 빛과 어두움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이승만의 어둠은 너무나 짙어서, 모아놓으면 한편의 잔혹사가 됩니다.

주리를 틀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지지고 공중에 매달아놓았던 한성 감옥의 고문
스물 일곱 살, 구토와 설사로 죽어가는 시체들 틈에 섞여있어야 했던 콜레라의 기억
먹지도 못하고 허기진 채로 밤을 새워야 했던 유학 시절
“대가리가 썩었다”고 비난받으며, “미친 노인네”로 손가락질당했던 독립 운동 시기
“쏴버리겠다”는 미군의 협박, 실제로 여러번 겪었던 동족의 암살 미수
칠십 오세에 감당해야했던, 온 나라를 잿더미 시체더미로 만든 전쟁
혼자 힘으로 나라를 세우고 홀로 동맹을 맺어내면서 견뎌야했던 탈진
독재자로 몰리며 처참하게 추락한 말년
태평양의 외로운 섬에서 유폐된 고독으로 저물어야 했던 최후

이승만의 잔혹사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미국의 앞잡이, 분단의 원흉, 노욕의 독재자, 민족 정기의 훼손자, 권력의 화신...

그러나 잔혹함에서 찬란함을 빚어내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하늘의 예술입니다.
처참한 골고다에서 인류이 구원이 이루어졌듯
이승만의 잔혹한 생애에서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이 가능했습니다.
잔혹과 참혹을 견디며 자유와 번영을 이루어내기까지
그를 받쳐온 두 기둥은 신앙과 애국이었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썩고 썩고 또 썩은 이승만이 거름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꽃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이 나라 건국의 주역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신앙과 애국의 인재들이 일어나 예수 한국과 통일 조국을 이루기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책속에서


[저자서문]
한 인간의 일생에는 빛과 어두움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이승만의 어둠은 너무나 짙어서, 모아놓으면 한편의 잔혹사가 됩니다.

주리를 틀고 불에 달군 쇠젓가락으로 지지고 공중에 매달아놓았던 한성 감옥의 고문
스물 일곱 살, 구토와 설사로 죽어가는 시체들 틈에 섞여있어야 했던 콜레라의 기억
먹지도 못하고 허기진 채로 밤을 새워야 했던 유학 시절
“대가리가 썩었다”고 비난받으며, “미친 노인네”로 손가락질당했던 독립 운동 시기
“쏴버리겠다”는 미군의 협박, 실제로 여러번 겪었던 동족의 암살 미수
칠십 오세에 감당해야했던, 온 나라를 잿더미 시체더미로 만든 전쟁
혼자 힘으로 나라를 세우고 홀로 동맹을 맺어내면서 견뎌야했던 탈진
독재자로 몰리며 처참하게 추락한 말년
태평양의 외로운 섬에서 유폐된 고독으로 저물어야 했던 최후

이승만의 잔혹사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미국의 앞잡이, 분단의 원흉, 노욕의 독재자, 민족 정기의 훼손자, 권력의 화신...

그러나 잔혹함에서 찬란함을 빚어내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하늘의 예술입니다.
처참한 골고다에서 인류이 구원이 이루어졌듯
이승만의 잔혹한 생애에서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이 가능했습니다.
잔혹과 참혹을 견디며 자유와 번영을 이루어내기까지
그를 받쳐온 두 기둥은 신앙과 애국이었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썩고 썩고 또 썩은 이승만이 거름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꽃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이 나라 건국의 주역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신앙과 애국의 인재들이 일어나 예수 한국과 통일 조국을 이루기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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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 뉴데일리




저자 및 역자소개
이호 (지은이)


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성서적, 반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2월 13일자 <조선일보>는 저자를 “건국 주역 이승만, 반석에 올린 스타 목사님”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의 필진으로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을 저술하여 제 26회 “시장경제 대상 출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리버티 국제영화제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진실을 알리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위해서 기여한 공로로 “자유와 인권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4년 개봉된 김덕영 감독의 영화 “건국전쟁” 제작에 스토리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으며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뉴데일리> 칼럼니스트,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금란신학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를 길러내고 탈북난민을 구출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친일청산에 대한 성서적 입장』(2011),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2012), 『칠전팔기의 대한민국』(2013), 『있는 그대로의 십자가』(2014), 『북한을 자유케하라』(2015),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2015),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묵상』(2016), 『평양대부흥』(2017), 『공산주의 바이러스』(2020), 『세상을 바꾼 기독교 혁명가 존 웨슬리』(2022) 등이 있다.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홈페이지 www.holykore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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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한국형 크리스천 리더십>,<세상을 바꾼 기독교 혁명가 존 웨슬리>,<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 총 22종 (모두보기)


평점분포

10.0




가슴이 너무나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건국의 배경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반드시 알고 자녀들에게도 교육하여 거짓을 바로잡고 진정한 애국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릴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독립정신‘도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nacap77 2022-04-13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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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짜 역사를 알 수 있는 리얼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진짜 역사, 역사가들이 쉬쉬하고 숨기려고 했던 대한민국의 진짜 탄생 역사가 담긴 책이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 숨가쁘게 읽다보면 절로 ‘감사합니다‘가 나오는 책.!
강유화 2020-11-14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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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작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이 현재 까지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2020-11-14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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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전기를 여러 권 읽었는데요, 그의 삶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이미 고인이 되신 이승만 대통령이 친근하게 살아계신 것 같아요. 눈물나게 고마우신 건국의 아버지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이 겨우 5년전이네요. ㅠ
bestofall 2025-01-11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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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
킹제임스 2022-06-24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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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책구매자qw*****|2022.11.15|신고/차단
10
/최고예요
진짜 울면서 봤다. 나는 20대이다. 잘못된 교육을 받은 청년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라는 것으로 나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더할나위없이 자랑스러워졌다. 이 대한민국이 동방 최고 예수국가가 된 것과, 공산주의의 모든 흐름가운데 살려내신 하나님, 기도로 손을 얹고 세워진 국가 대한민국,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
특히 이호 목사님의 필체가 너무 재미있고 생동감이 있어
읽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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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답글 0
종이책구매자gu*******|2023.12.11|신고/차단
10
/최고예요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이라면
자신들의 뿌리와 정체성을 알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2답글 0
종이책구매자go*******|2023.05.05|신고/차단
10
/도움돼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대한민국 역사
한달 후 리뷰 보기
1답글 0
종이책구매자se******************|2023.04.13|신고/차단
10
/추천해요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하는 책!!
1답글 0
종이책구매자sp********|2023.01.09|신고/차단
10
/최고예요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 각하
1답글 0
종이책구매자so********|2022.12.10|신고/차단
10
/최고예요
정말 전 대한민국 국민이 다 봐야하는 필독서입니다
1답글 0
종이책구매자gu*******|2022.09.26|신고/차단
10
/추천해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꼭 한번 읽고 소화해야 할 책 입니다. 감사합니다~
1답글 0
종이책구매자je***|2021.08.12|신고/차단
10
/추천해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서 이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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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ri****|2021.02.28|신고/차단
10
/집중돼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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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je***|2024.10.10|신고/차단
10
/집중돼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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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자유케 하라 
이호 (지은이)도서출판거대넷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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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Point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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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본 북한 해설이다. 
주체사상, 정치범 수용소, 대량 아사(餓死), 핵개발, 대남 전략, 사이버부대, 지하기독교인 등 다양한 주제를 소개한다. 
역사와 신학에 해박하며 북한 선교에 오랫동안 헌신해왔던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녹아있다. 
북한의 현실을 해부하며 자유통일을 모색한다.


목차


서문 / 4

제 1 장_ 주체사상 혹은 김일성종교
주체사상의 뿌리 ① 조선의 주자학 /13
주체사상의 뿌리 ② 스탈린주의 /16
스탈린주의와 주체사상, 스탈린과 김씨 일가의 공통점 /20
주체사상의 가면, 황장엽과 인간중심철학 /26
주체사상의 결론, 유일사상 10대 원칙 /29
주체사상의 비유들 : 인체, 복숭아, 총포탄 /32
북한에 대한 배교적 상징들: 9월 9일, 요한계시록, 666 /35
악을 무너뜨리는 선의 코드, 십사만 사천 /38

제 2 장_ 우상화와 감성독재(感性獨裁)
우상화의 진풍경(珍風景) /43
우상들은 어떻게 사는가? 김씨 일가의 사생활 /46
철저한 감시와 통제, “이불속 대화도 엿듣는다” /49
권위주의, 독재, 전체주의, 감성독재 /55
감성독재의 절정, 김일성이 죽던 날 /57
신을 섬기는 인민의 일생, 시인(詩人) 김철 /60

제 3 장_ 이 땅에 현존하는 지옥, 교화소와 정치범수용소
교화소, 참으로 주체적인 인권 유린 /67
교화소의 의식주(衣食住) 실태 /69
사망자 처리, 비인간화의 극치 /72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가는 이유 /73
15호 관리소, 요덕 /80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지옥, 완전통제구역 /84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인권유린 /85
가족을 없애버린 세상 /88
말할 수 없는 자들을 위하여 말하라 /91

제 4 장_ 민족 최대의 비극, 북한의 대량아사(大量餓死)
4백만이 굶어죽은 이유 /95
대량아사인가 대량학살인가? /101
고난의 행군 시절, 김정일은 무엇을 했을까 /104
고난의 행군, 이후의 풍경 /112
꽃제비들, 그 가슴 시린 풍경 /114
“돈이면 다 된다”, 북한의 천민자본주의 /117
끝나지 않은 고난의 행군, 그 속에서 싹트는 작은 희망 /120
남한의 청계천 빈민가에서, 북한 경제난의 해답을 찾는다 /124

제 5 장_ 탈북동포, 우리 곁에 다가온 통일
강을 건넌 여인들 /129
중국에서 한국으로, 또 한 번의 탈출 /131
탈북난민을 돕는 사람들 /134
강제북송(北送) : 교화소, 집결소, 구류장, 노동단련대 /138
뜀뛰기, 성폭행, 태아 살해 /141
한국에서의 정착, 또 한 번의 시련 /144
탈북자, 그들은 누구인가 /147

제 6 장_ 엽기공화국의 요지경
현대판 카스트, 북한의 신분제 /151
시체도 벌을 받는 부관참시(剖棺斬屍) /153
기상천외한 법 제도 : 법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말라 /156
정부라는 이름의 마약 조직 /158
독재자와 테러리스트 : 김정일과 이복헌 /161
불법복제, 달러 위조, 납치 /163
시베리아 벌목공의 얼어붙은 눈물 /165
광우병, 조류 독감, 쓰레기에 관한 엽기적인 사실 /168

제 7 장_ 누구를 위한 햇살인가, 햇볕정책과 핵폭탄
만악(萬惡)의 근원, 6.15 /175
햇볕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181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발언 /187
북한의 핵개발과 핵공갈 /191
핵전쟁의 위협,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195
결국,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201

제 8 장_ 북한의 대남전략과 사이버공격
공산주의 혁명가들의 전략, 영도예술론 /209
김일성 교시, “똑똑한 학생들은 고시 공부를 시켜라” /217
평양과기대의 불편한 진실 /219
북한의 사이버공격 /224
EMP 공격,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 /228

제 9 장_ 북한의 교회, 진짜와 가짜
북한의 종교정책, 과연 바뀌었을까? /235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의 정체 /239
진짜 기독교, 지하교회 /242
탈북동포, 복음의 선구자들 /245
북한으로 가는 순교의 행렬 /248
남과 북에 대한 신학적 해석 /221

맺는말_ 자유통일, 복음통일의 길
평화를 내세운 거짓을 물리쳐야 한다 /257
대북관계에서 “상호주의”원칙을 지켜야 한다 /260
북한의 참상을 알리는 여론전을 펼쳐야 한다 /267
정권이 아니라 주민, 장마당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 /269
북한의 저항세력을 지원해야 한다 /272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고 탈북동포를 지원해야 한다 /274
감성독재를 감성한류(感性韓琉)로 무너뜨려야 한다 /276
“통일대박론”을 확산시켜야 한다 /278
자유통일, 복음통일로 건국혁명을 완성해야한다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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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2014. 2. 20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기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난민만 100여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 뉴데일리

2015. 2. 13
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저자 및 역자소개
이호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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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성서적, 반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회... 더보기

최근작 : <한국형 크리스천 리더십>,<세상을 바꾼 기독교 혁명가 존 웨슬리>,<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 총 2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저자서문]
이십대의 끝자락에, 만주에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고구려의 땅, 거친 들판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40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려온 부부는 마치 아버지와 딸 같았습니다.

50대의 조선족 남편과 20대의 탈북민 아내
다섯 살된 아들을 잃고 미쳐가던 남편은 칼을 품고 사람을 죽이러 다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귀신들렸다고 그를 끌고와서 나에게 안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노예로 살고 있던 동포들, 손등을 송곳으로 뚫고 철사로 꿰매어 끌고 간 강제북송
갑자기 엄마가 사라져 고아로 버려진 탈북여성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국경 도시의 흐리고 혼탁한 강물 위에서, 이런 걸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막막했습니다.

삼십대에 아메리카 대륙 삼십여개 주를 다녔습니다.
굶어죽었던 이민자들이 세계 최고의 강대국을 이루기까지 미국의 숨결이 배어있는 역사의 현장을 샅샅히 살피면서 돌아오는 길에 불현 듯, 이승만과 대한민국이 떠올랐습니다.

건국대통령이 이걸 보셨구나, 기독교와 민주주의로 세운 나라가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그 백성들은 어떻게 부요할 수 있는지, 식민지 조선에서 온 망명객의 눈에 비쳤을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독교적이었던 미국의 모습
그의 가슴에 꿈틀거리던 기독교 국가, 부강한 나라의 꿈이 손에 잡힐 듯이 느껴졌습니다.

사십대가 되어 이민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내 안에서 두 그림이 하나로 모였습니다.
이십대에 만났던 탈북자와 북한, 삼십대에 보았던 이승만과 기독교국가
불혹(不惑)의 나이에 비로소 해야할 일을 깨달았습니다.

기독교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비전을 회복하고 고통당하는 북녘의 형제들을 해방하는 일
계획한 적도 없는데 어느새 사명이 되어버린 푯대를 향해서
쉴 틈 없이 달려온 시간이 또 한 권의 책을 낳았습니다.

북한을 말하고 통일을 그리며 민족복음화의 꿈을 꿉니다.
남과 북은 예수 안에서 만나야 합니다.
공산화, 연방제의 악몽을 깨뜨리고 자유통일과 복음통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건국의 위대한 혁명은 통일의 그날에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접기




우린 자유통일의 세대입니다. 머잖는 통일의 문턱에서, ˝북한에 관한 바른 입문서˝ 한권을 추천합니다.
불슬기 2018-05-10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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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바이러스 - 지금, 대한민국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싸움!, 개정판 
김정민,이호 (지은이)자유인의숲2020-08-21




Sales Point : 578

10.0

책소개
성서적인 관점에서 공산주의의 본질을 파헤치고, 좌경화 시대를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성도의 사명에 대해 밝힌 책이다.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진다. 증오와 죽음을 부추기는 공산주의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고통스러워진다. 반대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싸움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이다.


목차


공산주의의 본질 1 -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 10
공산주의의 본질 2 - '민주'라는 이름의 독재 / 46
공산주의의 본질 3 - 투쟁의 기술 / 80
공산주의의 본질 4 - 그람시, 헤게모니와 진지전 / 114
공산주의 바이러스 / 145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 / 159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1 / 169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2 / 181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3 / 193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 / 205
대한민국의 제사장 / 217


추천글
유튜브 동영상 40여 개, 누적 조회 수 95만 건에 육박하는 ‘스타 목사’. 그의 강연 장소는 대개 교회, 주제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이다. 한국 현대사와 안보 강연을 방불케 하는 내용으로 구름 청중을 모으는 사람, 올해 만 44세의 이호(통일한국 리더십아카데미 대표) 목사다.

이 목사의 강연은 우선 재미있다. 왕정 폐지와 공화정을 주장하다 사형을 선고받은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회심하는 장면은 극적이기까지 하다. 한성감옥은 1인당 면적 0.23평에 온갖 벌레가 들끓는 곳. 여기서 낮엔 목에 칼 쓰고 꼼짝없이 앉아 있고, 밤엔 발가벗긴 채 고문당하던 이승만이 옆 죄수가 한 장씩 넘겨주는 성경을 읽으며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를 그리는 장면을 이 목사는 실감 나게 설명한다. 이 목사는 “한성감옥에서 이승만은 40명을 전도했다”고 말한다.
또 소련 공산혁명 후 누구보다 먼저 공산주의의 해악을 예견하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한 것도 이승만이 국제정치학을 전공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늘 영적(靈的)으로 세상을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한다. 요컨대 대한민국을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라는 반석에 올려놓아 오늘의 성취가 가능하도록 한 거인이 ‘크리스천 이승만’이라는 것이다.

이 목사의 이력은 색다르다. 그는 침례신학대를 나와 대형 교회 부목사와 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미국 텍사스에서 5년간 교민 목회를 하다 2009년 귀국했다. 미국 체류 당시 30주(州)를 자동차로 여행한 그는 미국 건국사의 현장을 보면서 이승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이승만에게 미국 독립운동사·건국사는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귀국 후 깜짝 놀랐다. 한국 사회가 너무도 좌경화돼 있어서”라고 말했다. “북한은 악(惡), 그것도 거악(巨惡) 아닌가? 그런 북한을 옹호하고 김일성·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승만 공부에 뛰어들었다. 책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1, 2’를 쓰기 위해 1개월간 하루 500페이지씩 관련 서적을 독파했다. 교회 강연 등에서 이승만과 기독교,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외치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목사는 전국을 돌며 연(年) 300회 강연하고 있다. 강연과 책 판매 수익금으로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도 구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도 분명 비판받을 부분이 있다”며 “그렇지만 이승만 비판이 대한민국 건국 자체에 대한 부정, 즉 ‘태어나선 안 될 나라’라는 논리 위에 있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
- 조선일보

그리 많지 않은 나이, 공개석상에서 ‘이승만’이란 이름을 꺼내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그는 설교와 강연을 통해 ‘이승만’과 <대한민국의 건국이야기>를 풀어냈다.
좌경화된 청년들과 신도들의 원색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강연은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조용히, 광고하지 않고, 지금까지 구출한 탈북 난민만 100여 명, 구출만으로 끝나지 않고 정착 후 생계도 돌본다.
‘이승만’을 이야기하는 이상한 목사, ‘탈북난민 구출’을 생업처럼 여기는 독특한 목사, ‘종북의 영’이 장악한 사회에서 구해낸 대학생, 직장인들과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열혈 목사. 제대로 된 우파 논객을 길러내기 위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어낸 별난 목사...
- 뉴데일리




저자 및 역자소개
김정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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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랜 도읍(都邑), 서울에서 태어났다. 큰 교회 목사님의 외아들로, 사랑과 기대를 듬뿍 받으며 자라났다. 동시에 목회자의 자녀로서 짊어져야 했던 힘겨움도 있었다. 모태신앙에게 통과의례이듯, 청년 시절에는 영적인 방황의 시절을 겪었다. 마침내 복음의 진리를 깨달았을 때,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배운 신앙이 자신의 고백이 되었다.

오랜 갈증에 목말랐던 영혼이 깨달음의 생수를 마시자, 심령에 불이 붙었다. 목회의 열정으로 타올라, 일찌감치 사역의 길에 뛰어들었다. 경기도 마석에서 총각 전도사로 담임 목회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풍광(風光)과 어우러져 소박한 성도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첫 목회지의 경험은 지금도 설레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미국 텍사스 중에 공부하러 갔다가, 위기에 처한 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담임 목회자가 떠난 교회에서 회복의 사역을 감당하며, 이민목회의 어려움과 보람을 느꼈다. 지금은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로 손꼽히는 금란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는 말씀에 꽂혔다.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서기 위해서 날마다 분투(奮鬪)한다. 교회적으로 본질의 회복과 선교에 사로잡혔다. 복음을 수호하는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중보하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열방을 선교하는 교회를 향하여, 금란의 성도들과 함께 진군(進軍)하고 있다.

금란유스 홈페이지 www.kumnanyouth.org
유튜브 아동부/문화사역부 채널 @Kumnan_with
유튜브 청소년부 채널 @Kumnan Youth
유튜브 청년회 채널 @금란교회 청년회 접기

최근작 : <공산주의 바이러스> … 총 2종 (모두보기)

이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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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어났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신안산대학교 겸임교수였고, 미국 텍사스 주의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다. 국회조찬 기도회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 애국 집회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강연과 저술은 성서적 세계관의 입장에서 인생과 역사, 그리고 세상을 해석한다. 기독교, 한국과 세계의 역사, 북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등 비성서적, 반기독교적 이슈들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비롯한 강의들은 유튜브에서 수백만회... 더보기

최근작 : <한국형 크리스천 리더십>,<세상을 바꾼 기독교 혁명가 존 웨슬리>,<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 2> … 총 2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성서적인 관점에서 공산주의의 본질을 파헤치고, 좌경화 시대를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성도의 사명에 대해 밝힌 책이다.

성경에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라고 주장하는 여인은 둘입니다. 솔로몬 왕이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나누어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여자가 자신 있게 공평과 평등을 말했습니다. “왕이여, 좋습니다. 공평하게 아이를 갈라서 나누어주십시오.” 다른 여자는 가슴에 불이 붙어서 사정을 했습니다. “왕이여, 나에게 아이를 안 주셔도 좋으니 제발 죽이지만 말고 살려주십시오. 차라리 그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공산주의의 모습이 죽은 아이의 엄마와 비슷합니다. 아들을 죽여 놓고 그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나는 아이가 죽었는데, 다른 여자는 아이가 살아있으니, 그 꼴을 못 봅니다. 남의 아이를 빼앗아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아이를 죽여서라도 평등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빼앗고 죽이게 하는 강도의 사상입니다. 살아있는 아기를 반으로 잘라 죽여서라도 나누자는 창기의 사상이요, 죽음의 이데올로기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 말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가진 자들의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어도, 나라를 죽이면 안 되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명의 사상입니다.
증오와 죽음을 부추기는 공산주의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고통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싸움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입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싸움이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행동하며 싸워야 할 영적인 전쟁입니다.

1993년, 스무 살 언저리에서 김정민과 이호가 만났습니다.
음악에 매혹되고 문학을 사랑하며 바람처럼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교회에 매이고 조국(祖國)에 매였습니다.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임을 서로가 잘 아는데,
어느 날 문득, 싸움의 대열에서 꽤 앞줄에 나란히 서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왜 저 자리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복음과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나서기 싫어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사람임을 알기에
아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며, 이리저리 채이며
좌경화(左傾化)의 시대와 불화(不和)하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부르짖은 말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드리워진 그림자
흰 옷 입은 백성들을 미혹하는 어두움
살인과 거짓과 배도(背道)의 영(靈)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입술을 깨물며 다짐합니다.

피와 눈물, 그리고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접기




이 책은 전 국민에게 필독서로 배포해야 함. 공산주의는 누구나 걸릴수있는 바이러스요 정신병임.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 빨갱이냐고? 공산주의는 더 이상 시뻘건 궁서체가 아니라 예쁜 포장지로 포장되어서 영화, 문학, 예능, 연극, 음악의 형태로 우리와 함께 살아숨쉬고 있다.
킹제임스 2021-01-28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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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의 위험을 느끼게 했다.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코로나가 바꾼 생활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공산주의를 바이러스로 비유한 도서의 제목은 매우 적절하다. 허망하게 끝난 공산주의에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길들여져 아직도 헤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Timeless 2020-11-14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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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다음으로 적극 추천하는 책은 ‘평양대부흥’(지은이 : 이호)입니다.
유성민 2023-09-15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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