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 Sung Chung
12 November ·
~~문화공간봄 강좌 : 정치사상과 한국정치
(11월 14일 ; 자유주의)
김지훈 부산대 정외과 교수, 옥스퍼드대, 서울대 박사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자유를 찾은, 삶의 주체는 나라고 외치는 현대인은 여전히 불행한가? 자유롭지만 불안한 현대인은 어떤 신념에 따라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가?
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 존스홉킨스대 박사, 연세대 정외과 교수 역임
현재 한국에 가장 필요한 이념은 개인주의다. 개인주의와 이기심을 부정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전근대적 공동체주의는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렇다면 서구에서는 개인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 발전할 수 있었을까? 개인주의의 계보를 추적한다.
(11월 28일 ; 민주주의)
임혁백 고려대 정외과 명예교수, 서울대 정치학과, 시카고대 박사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21세기 한국에 민주주의는 존재하는가? 민주주의 역사와 여러 형태의 민주주의를 알아본다. 21세기 세계와 한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탐색해본다.
(12월 5일 ; 586 민족주의의 평가와 전망)
민경우 대표, 서울대 인문대 학생회장,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현재 시민단체 길 대표
한국은 미중 관계, 한반도 정세로 격랑에 휩싸여 있다. 현시점에서 한국사회의 주류인 586의 통일외교관, 민족주의를 분석하고 40년을 지탱해온 586 민족주의를 평가와 전망을 한다.
(12월 12일 ; 한국정치의 미래)
홍성민 동아대 정외과 교수, 서울대 외교학과, 파리 10대학 박사
한국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리고 서양의 근대정치의 발전과정에 비추어 한국 정치가 나아갈 바를 생각해 본다. 특히 중도정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탐색하고자 한다.
한국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리고 서양의 근대정치의 발전과정에 비추어 한국 정치가 나아갈 바를 생각해 본다. 특히 중도정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탐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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