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960 | 접경인문학 자료총서 4
한상언,홍성후 (지은이)한상언영화연구소
2020-11-27




















60,000원
판매가
54,000원 (10%, 6,000원 할인)
Sales Point : 81
330쪽
책소개
전후 복구가 일단락된 후 평양의 모습을 담고 있는 <평양, 1960>은 우리에게는 낯선 평양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예술 사진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으로만 알려졌던 김진수, 박기성, 리창규 등 월북 사진가들의 작품은 우리 사진역사의 한 줄기가 북한에서도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황태균 등 북한 사진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했던 사진가들의 작품은 당시 북한 사진의 수준과 사진을 통한 사회주의 체제의 감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발간사
1. 전후 평양의 복구
2. 사진으로 본 평양
2.1 도시의 복원과 역사적 계승
2.2 혁명과 기념비
2.3 사회주의적 국제도시
2.4 인민들의 일상
2.5 북한의 사진가들
북한 사진의 역사
사진 목록
추천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0년 12월 5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한상언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영화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식민과 분단 문제이다. 현재 충남 천안에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간의 영화 영화인』(이론과실천, 2013), 『조선영화의 탄생』(박이정, 2018), 『영화운동의 최전선』(한상언영화연구소, 2022), 『스탈린거리의 평양책방』(한상언영화연구소, 2023) 등이 있다.
최근작 : <안종화 「한국영화 40년 약사」>,<일제의 대중문화 통제>,<스탈린거리의 평양책방> … 총 19종 (모두보기)
홍성후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이석호(1904-1971)의 작품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상언영화연구소 전시팀장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의 조형예술과 시각예술 분야를 연구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50년대 이쾌대(1913-1965)의 인물화 연구」, 「북한조각의 이론 형성과 체계」, 「북한조각가 지청룡으로부터 온 편지」, 「월북 이후 이석호의 조선화」, 「월북사진가 김진수 연구」등이 있다.
최근작 : <평양, 1960>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쟁으로 폐허가 된 평양은 빠른 속도로 복구되었다. 14분에 한 세대의 주택이 조립되는 혁신의 도시 평양이 만들어낸 변화를 사람들은 “평양 속도”라 불렀다. 전후 복구 시기를 지나 천리마 시대로 이어지는 1960년 무렵의 평양은 그 자체로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북한 인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념하는 기념탑이었다. 사회주의의 국가의 수도이자 현대적 도시의 모습을 한 평양은 카메라에 담겨 대내외에 홍보되었다. 당시 잡지의 화보로 실린 신축 건물의 위용과 깔끔하게 정비된 거리, 복구된 평양의 일상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미학의 실천이자 북한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피로감을 씻어내는 청량감을 주었다.
전후 복구가 일단락된 후 평양의 모습을 담고 있는 『평양, 1960』은 우리에게는 낯선 평양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예술 사진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으로만 알려졌던 김진수, 박기성, 리창규 등 월북 사진가들의 작품은 우리 사진역사의 한 줄기가 북한에서도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황태균 등 북한 사진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했던 사진가들의 작품은 당시 북한 사진의 수준과 사진을 통한 사회주의 체제의 감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한상언영화연구소 소개
한상언영화연구소는 남북한 영화 및 동아시아 영화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전시, 연구를 위해 영화사연구자인 한상언 박사가 2018년 4월 설립한 학술연구기관이다. 현재 본 연구소에는 북한에서 발행된 단행본과 잡지 등, 총 3,000여점이 넘는 문헌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2018년 해방 후부터 1960년대까지 북한에서 발행한 문학예술 도서 250점을 전시하는 '평양책방'을 서울도서관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20년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영화박물관과 함께 '혼돈의 시간 엇갈린 행로-해방공간의 영화인들'이라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기념전시를 개최했다. 연구소의 주요 출판물로는 『평양책방』(2018), 『월북영화인 시리즈 1~3권』(『문예봉 전』, 『강홍식 전』, 『김태진 전』)(2019), 『멜랑콜리 연남동』(이효인 저) 등이 있다. 접기
북플 bookple
이 책의 마니아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
내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이 아직 없습니다.
마니아
읽고 싶어요 (1)
읽고 있어요 (0)
읽었어요 (1)
이 책 어때요?
구매자
분포

0% 10대

0%

3.6% 20대

3.6%

7.1% 30대

10.7%

3.6% 40대

32.1%

3.6% 50대

21.4%

0% 60대

14.3%
여성 남성
100자평

등록
카테고리
스포일러 포함
글 작성 유의사항




















60,000원
판매가
54,000원 (10%, 6,000원 할인)
Sales Point : 81
330쪽
책소개
전후 복구가 일단락된 후 평양의 모습을 담고 있는 <평양, 1960>은 우리에게는 낯선 평양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예술 사진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으로만 알려졌던 김진수, 박기성, 리창규 등 월북 사진가들의 작품은 우리 사진역사의 한 줄기가 북한에서도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황태균 등 북한 사진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했던 사진가들의 작품은 당시 북한 사진의 수준과 사진을 통한 사회주의 체제의 감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목차
발간사
1. 전후 평양의 복구
2. 사진으로 본 평양
2.1 도시의 복원과 역사적 계승
2.2 혁명과 기념비
2.3 사회주의적 국제도시
2.4 인민들의 일상
2.5 북한의 사진가들
북한 사진의 역사
사진 목록
추천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0년 12월 5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한상언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영화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식민과 분단 문제이다. 현재 충남 천안에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간의 영화 영화인』(이론과실천, 2013), 『조선영화의 탄생』(박이정, 2018), 『영화운동의 최전선』(한상언영화연구소, 2022), 『스탈린거리의 평양책방』(한상언영화연구소, 2023) 등이 있다.
최근작 : <안종화 「한국영화 40년 약사」>,<일제의 대중문화 통제>,<스탈린거리의 평양책방> … 총 19종 (모두보기)
홍성후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이석호(1904-1971)의 작품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상언영화연구소 전시팀장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한의 조형예술과 시각예술 분야를 연구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50년대 이쾌대(1913-1965)의 인물화 연구」, 「북한조각의 이론 형성과 체계」, 「북한조각가 지청룡으로부터 온 편지」, 「월북 이후 이석호의 조선화」, 「월북사진가 김진수 연구」등이 있다.
최근작 : <평양, 1960>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쟁으로 폐허가 된 평양은 빠른 속도로 복구되었다. 14분에 한 세대의 주택이 조립되는 혁신의 도시 평양이 만들어낸 변화를 사람들은 “평양 속도”라 불렀다. 전후 복구 시기를 지나 천리마 시대로 이어지는 1960년 무렵의 평양은 그 자체로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북한 인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념하는 기념탑이었다. 사회주의의 국가의 수도이자 현대적 도시의 모습을 한 평양은 카메라에 담겨 대내외에 홍보되었다. 당시 잡지의 화보로 실린 신축 건물의 위용과 깔끔하게 정비된 거리, 복구된 평양의 일상은 사회주의 리얼리즘 미학의 실천이자 북한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피로감을 씻어내는 청량감을 주었다.
전후 복구가 일단락된 후 평양의 모습을 담고 있는 『평양, 1960』은 우리에게는 낯선 평양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예술 사진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으로만 알려졌던 김진수, 박기성, 리창규 등 월북 사진가들의 작품은 우리 사진역사의 한 줄기가 북한에서도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황태균 등 북한 사진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했던 사진가들의 작품은 당시 북한 사진의 수준과 사진을 통한 사회주의 체제의 감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한상언영화연구소 소개
한상언영화연구소는 남북한 영화 및 동아시아 영화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전시, 연구를 위해 영화사연구자인 한상언 박사가 2018년 4월 설립한 학술연구기관이다. 현재 본 연구소에는 북한에서 발행된 단행본과 잡지 등, 총 3,000여점이 넘는 문헌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2018년 해방 후부터 1960년대까지 북한에서 발행한 문학예술 도서 250점을 전시하는 '평양책방'을 서울도서관에서 개최하여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20년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영화박물관과 함께 '혼돈의 시간 엇갈린 행로-해방공간의 영화인들'이라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기념전시를 개최했다. 연구소의 주요 출판물로는 『평양책방』(2018), 『월북영화인 시리즈 1~3권』(『문예봉 전』, 『강홍식 전』, 『김태진 전』)(2019), 『멜랑콜리 연남동』(이효인 저) 등이 있다. 접기

북플 bookple
이 책의 마니아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
내가 남긴 글
친구가 남긴 글이 아직 없습니다.
마니아

읽고 싶어요 (1)

읽고 있어요 (0)

읽었어요 (1)

이 책 어때요?
구매자
분포

0% 10대

0%

3.6% 20대

3.6%

7.1% 30대

10.7%

3.6% 40대

32.1%

3.6% 50대

21.4%

0% 60대

14.3%
여성 남성
100자평





등록
카테고리


글 작성 유의사항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