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6

1708 김윤상 - 남북 간의 평화와 자유 왕래를

김윤상 - 광복절을 맞아 남북 이산가족으로서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남북 간의 평화와 자유 왕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광복절을 맞아 남북 이산가족으로서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남북 간의 평화와 자유 왕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통일을 상당 기간 포기하고 아예 서로를 다른 나라로 인정하는 것이 어떨까? 소위 ‘1민족 2국가 체제’, 즉 남북이 독일과 오스트리아처럼 지낸다는 것이다. 사정에 따라서는 오스트리아처럼 중립국이 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 대안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기로 한 10.4 선언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 아니라, 통일을 달가워하지 않는 주변국의 동의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반도 긴장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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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보다 평화와 자유 왕래를
게시됨: 2017년 08월 15일 
경북대 석좌교수 (사회정의, 토지정책 전공)


광복절 72주년이다. 1945년 8월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환희의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남북 분단이 시작된 좌절의 날이기도 하다. 국민 대다수는 머지않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이 끝나고 통일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남북이 따로 정부를 세우면서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필자 아버지의 고향은 개성이고 우리 가족은 광복 후 서울에서 살았다. 당시 개성은 38선 이남이었지만 광복 후 5년 만에 터진 6·25 때문에 이북 땅이 되면서 아버지는 이산가족이 되셨다. 1985년부터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자 아버지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도 했지만 결국 한을 남기고 재작년에 98세로 돌아가시고 말았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는 매년 국민 통일의식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2016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통일이 필요하다 53%, 필요하지 않다 25%, 반반이다 22%로 나타났다. 필자의 가족사를 읽은 독자께서는, 필자가 이런 설문을 받는다면 당연히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할 것으로 추측할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입장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통일보다는 평화와 자유 왕래를 더 절실히 원하기 때문이다.


통일이 원만한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평화와 자유 왕래는 저절로 따라오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통일이란 두 개의 정부가 존재하던 한반도에 단일 정부가 수립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오랜 기간 대결과 불신으로 점철된 남북관계 속에서 한쪽에서 '통일하자'고 하면 상대방에게는 '굴복하라'는 말로 들리게 된다. 실제로 남한에는 북한 정권과 체제를 무너뜨리는 흡수 통일을 당연하게 여기는 국민이 적지 않으며, 광복 후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국민들은 더하다.

이런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2000년의 6·15 남북공동선언과 2007년의 10·4 선언은 서로를 인정하는 신뢰관계 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기적같은 일이었다. 6·15 선언에서는 통일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하였고, 10·4 선언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명박정부 때부터 두 선언은 빛을 잃고 말았다.

그동안 북한이 보여준 모습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남측은 정전협정의 당사자도 아니고 전시작전권도 없으며 어렵게 이룬 정상 간의 약속마저 어겼다. 이런 남측에는 기대할 것이 별로 없으므로 안보와 체제 보장을 위해서는 직접 미국과 상대하는 수밖에 없다.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으려면 김일성 주석의 유훈에 따라 핵보유국이 되어야 한다. 핵 개발에 따른 국제적 경제 제재가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생존의 문제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6일 베를린에서 여러 가지 전향적인 제안을 했음에도 북에서 반기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문 대통령이 '핵 도발 중단'이라는 전제를 두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정에서 남북 간의 평화와 자유 왕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통일을 상당 기간 포기하고 아예 서로를 다른 나라로 인정하는 것이 어떨까? 소위 '1민족 2국가 체제', 즉 남북이 독일과 오스트리아처럼 지낸다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처럼 중립국이 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 대안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기로 한 10·4 선언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 아니라, 통일을 달가워하지 않는 주변국의 동의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반도 긴장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대안이다.

앞에서 소개한 조사에서,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50대 이상은 70% 전후인 반면, 30대 이하는 10% 전후다. 이런 추세라면 남북관계에 대한 국민의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필자의 의견처럼 되어갈 것이다. 다만 여생이 길지 않은 1세대 이산가족을 위해, 그리고 불신과 적대로 인한 국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그 시간을 좀 앞당기자는 게 필자의 희망이다.

* 이 글은 영남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내일이면 광복절 72주년이다. 1945년 8월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환희의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남북 분단이 시작된 좌절의 날이기도 하다. 국민 대다수는 머지않아 미국과 소련의 분할 점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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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kyun Suhk 현실적인 평화유지 방안입니다. 북의 경제 시스템도 점차 사유 상속인정 시장화 되어가고 이를 국제화 시키면 정치와 체제도 동독이나 구 쏘련의 길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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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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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Ik Chang 나도 그생각입니다 꼭 통일해야 될 이유가 원지 모르겠습니다 이북 사람들이 현이북체제가 좋다고 한다면 서로 인정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처럼 상호대치 하면 외세에 의해 몰살 당할 가능성이 이습니다 요사이 김정은 이 불작난이 너무 심해 위태 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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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13:14
Benjamin Min 우리나라의 광복이 우리 조상들의 독립군에 의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일본과 싸웠던 연합군들에 의해 이루어졌을뿐 아니라 남북의 분단도 우리의 뜻과는 관계없이 강대국들에 의해 이루어졌음에, 우리의 재통일도 아마도 우리만의 뜻으로 이루어지기 힘들것이라는것을 감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이해하기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반도 주변의 안정을 위해서는 미-쏘 양진영간의 남북한 양측 교차승인으로서만이 유지될수 있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고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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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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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원 제가 항상 경청하는 김박사가 그런 연유로 통일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졌었군요.단언컨데 통일 안돼요.왜?김정은이가 반대하니깐.김정은 통일정부에서 자기 위치가 하락하니깐.통일한국에서 김은 부통령밖에 더 하겠어요?김은 김씨왕조를 대대로 물릴 생각이에요.북한지역에 국한되드라도.이건 호주국립대 휴 화이트교수의 주장인데 나도 동의해요.그래서 통일은 당사자인 김정은이가 반대하기 때문에도 안되고 미국도 일본도 원하지 않고 러시아와 중국도 분단상태로 있는게 편해요.그래서 계속 현상유지정책 ststus quo을 견지하기 때문에 불가능해요.종국에는 남북간에 통일은 안돼니 안하고 그냥 "남북화해"하는 수밖에 없어요.중립국이니 독일과 오스트리아관계니 할 필요도없어요.중국과남한이,월남과 남한이 옛날에 서로 많이 죽이고 피터지게 싸웠지만 요즘 화해하고 사람들 왔다갔다하고 무역도 하고 투자하듯이 그런 관계를 남북이 하면 되요.김정은의 요구가 무리한것도 아니에요.미국과 휴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고 서로 불가침조약과 평화협정을 휴전협정의 당사자인 미국과 맺자는거에요.전에는 평화협정조건으로 미군의 철수를 주장했엇는데 그런주장하면 평화협정 얘기 안된다해서 김정일씨가 김대중정부때 미군철수주장은 안하기로 했어요.다시말해 남한의 미군주둔을 용인한거에요.정세현회고록에 나오는 얘기에요.결국 북미관계는 김정은의 의도대로 될거에요.남한에 계속 미군주둔하고 그대신 북한은 절대 핵은 포기 안해요.자기들 생존의 문제이니깐.
미국이 선제공격해오면 김정은은 와싱턴의 백악관을 때릴생각으로 icbm을 개발하는거에요.하얀집에 있는 한사람을 목표로 하는게 다른 백만명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거지요.북미평화협정을 맺은후 남북평화협정맺고 중국과 남한관계처럼 북한과 남한이 관계를 맺으면 돼요.

통일론자가 되지말고 반전론자나 평화론자가 돼야해요.통일을 바라는 것보다 로또복권 1등 당첨을 바라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가능성이 있을거에요.

" 평화를 바라는가? 만약 그렇다면 전쟁을 준비하라!"고 오비디우스가 그랬어요.북한핵에 대항하기 위해 1991년에 제거한 전술핵을 남한에 다시 재배치를 해서 핵전쟁 억지력으로 사용해야해요.북한이 핵을 약 60개 보유하고 있다는데 일단 우리는 그 2배인 120개정도를 확보하는게 좋을거에요.물론 미쿡하고 잘 협상해서.미국도 그다지 반대할 이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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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19:24
김윤상 하 장군은 모르는 게 없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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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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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원 역시 김박사는 안목이 있으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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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15 August at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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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희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면 꼭 통일이 지상과제일 필요는 없다는 교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북핵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전제가 성립될 수 없으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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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ugust at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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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우리가 여러 핵 보유국과 잘 지내고 있지 않나요? 북핵도 그렇게 보자는 게 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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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14 August at 22:29
하무원 맞아요.북한은 핵을 먼저 사용하면 김정은자신은 벌침을 쏜 벌처럼 죽는다는거 알아요.그리고 북한지역은 완전초토화된다는 것도.그래서 아마도 중국처럼 no first use을 조만간 천명할거에요.핵으로 선제공격한다는게 어느 핵보유국이나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핵보유국가를 공격한 사례도 없어요.그동안 핵없는 국가들이나 공격했지요.


또 북한은 남한에 핵폭탄을 쏠 필요없이 남한의 원자력발전소 고료에 스커드미사일이나 노동미사일 한방이면 핵폭탄 쏜거와 같아요.
그래도 계속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건설하자는 사람들 많아요.웃겨요.무식의 힘이에요.
그리고 싸드문제인데 북한이 남한을 미사일 공격하면서 고고도로 쏠 수가 없어요."저고도"로 쏘면 되지.그래도 싸드배치가 필요한건 중국을 압박해서 북한제제을 하기위해서이고, 또 한미동맹인 미국의 편익을 때론 한국이 봐주어야 하기 때문이에요.물론 중국과의 아주 비싼댓가를 지불하면서요.
공짜점심은 안 계세요.특히 안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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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15 August at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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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철 압록강에서 마라본 신의주(좌) 단둥(우)입니다.
준비하지 않은채 통일이 되면 갈등과 토지독점은 더욱 심각할 것
통일이전에 남한이 제대로 문화국가가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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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ugust at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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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좋은 해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일은 어떤 방법으로든 막아내야 합니다~~전쟁이 나면 결국 우리만 피해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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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ugust at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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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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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ugust at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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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별말씀을요~~평화의 해법을 제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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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15 August at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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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광 동의합니다. 한쪽은 소위 유훈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쪽은 부국이라는 희망으로, 결국 정치지도자들의 환상에 기인한다고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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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ugust at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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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철 실질적으로 역대정권이 말로만 통일을 외쳤지 통일을 위해 한 일이 없죠.
북한쪽에서 적화통일 하려고 6.25전쟁도했고 요즈음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열을 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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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ugust at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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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창 저도 오래 전 부터 이런 생각을 가져 왔습니다.

남북이 공히 통일을 지상의 과제로 삼아왔고, 남북의 대다수 국민들도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남북한 당국자나 정치인들이 이것을 받아드리고 주장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국민들이 사이에서 이것이 대세로 자리잡기 전에는 정치적 아젠다가 되기가 불 가능할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위해서는 
민간에서의 '평화를 위한 두나라' 고착화를 위한 분 리주의 운동이 일어나서 대세로 자리잡는 것이 우선되야 가능성이 생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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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ugust at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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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an Kang 김대중,노무현의 남북 정책이 최선이었음을 김윤상 석좌교수님께서 논증하셨네요.
전제조건 없이,남북2체제2국가,경제공동체연합은 본필자의 지론이다.
김윤상교수님 방안과 완전히 일치된다.

본필자의 추가하고자하는 가장 선두 개념 전략이다.
남북의 각각의 정치경제사회문화체제 분야별로,
강점과 약점이 내재 되어 있고,
남북의 강점 약점이 상반관계에 있습니다.
즉,
남한의 약점으로 개혁되어야할 분야는,
바로 북한에서 현존하는 체제로서 강점에 해당,
북한 체제로 수렴하고,
북한에서의 약점분야는 남한에서는 강점분야로서,
남한 분야로 북한이 수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북의 공통 약점은,
독일식으로 개혁하는 남북공동협약 수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북의 공통 접근해야만할 체제 목표는,
독일의 질서자유주의-사회적시장경제,정치체제,
사회,문화 체제가 최상의 비교우위 경쟁력과,
기업간,국가간 상생가능하게하는 체제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EU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스 잘못으로 낙오되었음에도,
독일은 자국의 이익이 홰손되고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도,
그리스를 부도상태에서 구제하는 수범을 보였습니다.
그런 부담을 않으면서도,
독일의 경제력에 훼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영미일식 신자유주의-자본주의체제는,
자신의 경제도 퇴락되고,
상대국가에게도 막대한 부담을 안기면서,
자국퇴락을 만회하는 체제이고,
그에도 경제는 퇴락될수 밖에 없게되면,
전쟁수탈,무기산업으로 최후 수단을 선택합니다
즉,
상생발전,안정이 불가능한 체제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치명적 오류는,
바로,
극히 수소 개인에게 국부가 편중되도록 작동하는,
자본주의체제의 결함으로 부터 연유됩니다.
소개인의편중된 富는,
국가전체의 부채는 늘어나고,
국가와 대다수 국민은 빈곤에 처하게되는,
체계로 교묘히 위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식,
상생이 가능한 체제는,
전쟁수탈,무기산업경제에 혹할 필요성도 없을 뿐더러,
복지천국,국민 각개인 모두,인간다운 생활이 보증되는 것으로 실증되었습니다.
경제체제의 효율성,발전성,기업또는 개인의 경제활동 자유도 모두,
미국식 자본주의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임이 실증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상,최후,최상의 정치경제사회체제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세계1~2차 대전의 주 전범국 독일은,
인류역사에서 반복되어온,전쟁수탈,무기산업을 불필요하게하는,
상생체제실현을 기본 철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도는 신자유주의 체제의 자유도를 월등히 상회하는,
높은자유도가 작동됨이 실증되었습니다.
바로,
질서자유주의 체제다.
사회적시장경제는,
인간의 존엄,품위유지를 최우선시하는,
기본 철학에 충실한,경제체제로서,
활동주체들의 자유도는 최상을 유지하게하면서도,
효율성은 더 높아지는 체제임이 실증되어왔습니다.
미국의,
1/5미만의 인구(사장규모)
1/50 미만의 국토,
자원도,기후도 척박한 독일의 경제력은 어떤가,
실물상품 수출액은 21년전 미국을 추월했고,
순위 경쟁중에 있습니다.
전쟁수탈,전쟁무기산업에 의존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세계최상의 복지천국,사회안전망 실현되어 유지발전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명실공히,
세계 제1위 경제강대국,복지,사회안전망 최고 이상향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EU각국도 상생발전되게하는 수범국 체제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마지막 전략제안입니다.
북한핵무기체제는 군사 전략적 도구로 성장되어서,
용인되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군사전략무기체제는,실제 사용은 불가능하고,
오직,세력균형유지 도구로서만 가치가 있습니다.
북한은 재래식 전쟁을 촉발할 수도 없습니다.
북한의 승전 가능성이 0%임을 북한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체제는,
남북이 공동활용,한반도의 독립 보증,침탈 사전 차단하는,
군사 전략적,외교적 세력균형 도구로 활용가치를,
절대 포기하면 않됩니다.
북미 평화협정에 이어.
중-미-남북 경제공동체연합,3자간 평화공존렵력조약 체결,
세계3차대전 촉발 위험 유일국 일본을 제어해야합니다.
세계평화공존의 필수 전략입니다.
일본은,반드시,미국을 병합하려들,
휘험천만한 응큼한,야만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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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20 August at 13:50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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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won Kang 적극 찬성합니다. 문대통령이 이 글을 읽어 보게하는 방안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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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ugust at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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