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위안부
페이지: 1
박유하 교수가 직접 밝힌 2심 유죄 판결문의 문제점들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11월 04일
기사 보기: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일본, 재판, 뉴스
1. 자의적인 판결 2017년10월27일, 서울고등법원은 나의 책 '제국의 위안부-식민지 지배와 기억의 투쟁'을 위안부...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에서 승소한 이유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02월 20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재판, 박유하, 사회, 소송, 뉴스
형사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저의 명예회복은 여전히 요원해 보이는군요. 아니, 오히려 법원이 말한 "틀린 표현도 보호할 수 있다"는 말을 대부분 언론이 앞뒤 맥락 없이 인용한 탓에 오히려 법원이 나의 의견을 "틀린 의견"으로 간주하면서도 "학문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호한 것처럼 인식한 이들이 더 많아졌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처분 소송과 손해배상 소송에서 제가 진 이유를, 저는 명확하게 압니다. 달리 말하자면 형사소송에서 이긴 이유를 명확하게 압니다.
전체 기사 읽기
검찰이 박유하 교수 1심 무죄에 항소했다
연합뉴스 | 게시됨 2017년 01월 27일
기사 보기: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사회, 무죄, 뉴스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무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게시됨 2017년 01월 25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사회, 박유하, 무죄, 뉴스
저서 '제국의 위안부'를 저술한 박유하(60) 세종대 교수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이상윤 ...
전체 기사 읽기
'금서' 〈제국의 위안부〉를 읽고 1 | '다른 목소리'를 향한 야만적 대응
아서정 | 게시됨 2017년 01월 23일
기사 보기: 박유하, 식민지, 일본, 재판, 제국의위안부, 제국주의, 조지오웰, 책,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아서정, 흑인음악, 뉴스
도대체 왜, 위안부 지원단체가 박유하 교수를 공격하는 걸까? 아마 [제국의 위안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읽어보면,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도 대충은 짐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뭔가 대단히 복잡한 내막이 있는 것도 아닌 듯하고, 오히려 (집단주의와 획일성, 이분법과 비이성적인 진영 논리가 만연한) 우리의 대한민국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장담컨대,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와 같은 상황 자체가 전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보통 한국 사회에서 '다른 목소리'가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나.
전체 기사 읽기
박유하 교수 징역구형이 지식인에게 주는 경고
국민의제 | 게시됨 2016년 12월 27일
기사 보기: 국민의제, 채진원,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제국, 제국주의, 사회, 뉴스
지식인들이 이 문제가 사법처리로 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와 시각에서 진지하고 용기있게 대응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궁금하다. 필자가 지식인들이 얼마나 노력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주변인들은 박유하 교수의 책을 읽으면서도 평을 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무시전략을 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런 점을 볼 때, 지식인들의 학문적 공론장 역할은 거의 하지를 못했고, 따라서 이번 사태가 사법처리로 이어진 데에는 지식인들의 책임방기가 있었고 이것은 지식인의 자성이 필요한 대목이다.
전체 기사 읽기
'다른 목소리'는 처벌받아야 하는가 | 〈제국의 위안부〉 형사재판 최후진술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05월 25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역사, 사회, 명예훼손, 뉴스
제가 〈제국의 위안부〉를 통해 시도한 일은 오로지 자신의 체험을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하고, 말했으나 잊혔던 목소리를 그저 복원하고, 세상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내보내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목소리만이 진짜 진실이라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위안부할머니들을 둘러싼 일임에도 위안부문제가 당사자의 일부를 점점 제쳐놓고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침묵하게 된 분들의 목소리도 일단 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들 간의 생각이 다르다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 다시 생각해 보자, 오로지 그것뿐이었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검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에 징역 3년 구형
연합뉴스 | 게시됨 2016년 12월 20일
기사 보기: 사회, 학문, 박유하, 위안부, 제국의 위안부, 뉴스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59) 세종...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 공판기 4
박유하 | 게시됨 2016년 11월 18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뉴스
나의 책이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협력이나 자발성 자체를 강조해야 했기에 이번 공판은 특별히 마음이 무거운 자리였다. 나의 책은 그런 것을 강조하는 일 자체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정에서의 공방이란 책의 취지를 협애한 것으로 만드는 행위였다. 물론 그것은 내가 시작한 사태는 아니다.
전체 기사 읽기
고발의 이유 |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 공판기 3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10월 25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사회, 역사, 정대협, 뉴스
이 책은 위안부가 아니라 지원단체를 비판한 책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고발된 이유다. 실제로 100곳 이상 지적된 곳 중 반 가까이가 정대협을 비판한 부분이다. 실제로, 가처분 재판에서 지적된 곳 중 3분의 1만 받아들여졌다는 것도 그 사실을 말해준다. 그들은 자신들의 해결방식을 20년 이상 주장해왔고 다른 방식도 있지 않을까라고 문제제기한 책을 고발한 것이다.
전체 기사 읽기
학술서를 둘러싼 법정의 뒤틀림 |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 공판기 2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09월 27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사회, 역사, 뉴스
모든 학문은 사실 늘 가설일 뿐이다. 나의 책은 과거 20년 이상 한국사회에서 정착된 '상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책이다. 따라서 나의 생각은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에서 생각한 '나의 진실'일 뿐이다. 공감해 주는 이들이 있을 경우 그 진실 공간이 넓어질 뿐. 검찰은 '가설'로서의 학술서에 대해 '사실'을 적시했다는 전제를 들이대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설정한 사실'과 다른 '사실'을 내가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이 역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근본적인 모순, 근본적인 뒤틀림. 학술서를 둘러싼 법정이란 그런 공간이었다.
전체 기사 읽기
아이러니의 한가운데에서 | '제국의 위안부' 형사소송 공판기
박유하 | 게시됨 2017년 09월 09일
기사 보기: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역사, 재판, 뉴스
내가 위안부할머니를 모욕할 생각이었다면 왜 직설적으로 쓰지 않았겠는가? 원고와 검찰은 보이는 대로, 쓰여 있는 대로 읽지 않고, 의도를 의심하면서 상상을 사실인 것처럼 말한다. 왜 쓰여있지 않은 내용을 굳이 읽으려 하는가? 비판자들이 말하는 '정치적 의도'를 먼저 읽어내면서 그것을 위한 기술이라는 의심을 한 결과일 터인데, 그건 과거에 사상범을 잡아내면서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자백하도록 만든 태도와 똑같지 않은가?
전체 기사 읽기
박유하 죽이기 | 정영환·이명원의 오독
장정일 | 게시됨 2017년 05월 12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이명원, 정영환, 사회, 국제, 장정일, 뉴스
『제국의 위안부』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이 '동일한 서적'이 아니며, 바로 거기에 박유하의 간계가 숨어 있다는 식의 이런 음모론은 원래 이명원의 것이 아니라, 일본어판 출간 즉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온 정영환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의 것이다. "『제국의 위안부』의 핵심 주장은 일본어판을 읽지 않으면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라느니, "두 책은 사실상 동일한 서적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좋게 봐서 오독이지만, 실제로는 '고의적인 거짓말'이다.
전체 기사 읽기
박유하 교수가 '제국의 위안부'를 온라인에 전격 공개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원성윤 | 게시됨 2016년 02월 01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사회, 위안부, 뉴스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법원으로부터 34곳의 삭제 결정을 받은 책 '제국의 위안부'를 자신의 책을 홈페이지에 전격...
전체 기사 읽기
법원, '제국의 위안부'에 배상판결을 내리다
연합뉴스 | 게시됨 2016년 01월 13일
기사 보기: 사회,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위안부, 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 등으로 표현해 논란이 된 책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59) 세종대 교...
전체 기사 읽기
박유하 교수 사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측면
금태섭 | 게시됨 2016년 12월 24일
기사 보기: 금태섭,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역사, 사회, 명예훼손, 뉴스
박유하 교수 사건은 단순히 박유하라는 한 개인에 대한 처벌 여부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을 읽는 것이 금지되어야 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박 교수를 처벌한다는 것은 결국 이 책이 금서(禁書)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금서가 되어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역사학자가 아닌 검사와 판사다) 그에 비해서 일본 국민들은 이 책의 번역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예를 들자면, 일본의 대학생들과 우리 대학생들이 아시아의 근현대사를 놓고 토론을 하는 행사가 열릴 때 우리 학생들은 분명히 존재하는 하나의 관점을 접해보지 못 한 채 논쟁에 나서야 한다.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절대악과 절대선이라는 이분법을 넘어서
최범 | 게시됨 2016년 12월 21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최범, 사회, 국제, 박유하, 뉴스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는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수정주의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그동안 우리는 위안부를 동원한 일본 제국주의를 절대적인 악으로 간주하고, 그에 반해 피해자인 우리 민족을 절대적인 선으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박유하 교수는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위안부 동원에 조선인들의 협력과 자발성이 있었음을 지적함으로써 기존의 일본 제국주의=절대악, 조선=절대선이라는 등식을 깨뜨린다. 박유하 교수에 대한 비난과 분노는 이러한 등식이 깨어짐에 대한 당혹감과 혼란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체 기사 읽기
이것은 위안부 할머니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박유하 | 게시됨 2016년 12월 17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사회, 뉴스
이 재판은 저와 위안부할머니의 싸움이 아닙니다. 위안부문제 해결방식을 둘러싼, 기존의 관계자들과 저의, "생각의 싸움"입니다. 조선인위안부란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한 "다른 생각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생각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장정일 등 지식인 190여 명, '제국의 위안부' 기소에 강하게 반발하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곽상아 | 게시됨 2015년 12월 02일
기사 보기: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사회,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뉴스
검찰이 지난달 19일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를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것에 대한 반발이...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기소에 대한 입장 | 저는 위안부할머니를 폄훼하지 않았습니다
박유하 | 게시됨 2016년 12월 02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사회, 국제, 검찰, 기소, 위안부, 뉴스
위안부문제를 둘러싸고 일본의 부정론자들이 위안부를 <매춘부>라 하고 지원 단체는 위안부소녀상이 표상하는 <무구한 소녀>라는 이미지만을 유일한 것으로 주장하며 대립해 온 20년 세월을 검증하고, 그 이전에 위안부란 어떤 존재인지를, 그중에서도 위안부문제를 두고 일본과 가장 갈등이 심한 것이 한국이었던 만큼, <조선인위안부>에 포커스를 맞추어 고찰해 보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찰 결과, 위안부란 <전쟁>이 만든 존재이기 이전에 국가세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제국주의>가 만든 존재이며, 그러한 국가의 욕망에 동원되는 개인의 희생의 문제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박유하 논란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
장정일 | 게시됨 2015년 05월 13일
기사 보기: 박유하, 장정일, 사회, 책, 문화, 제국의 위안부, 출판금지, 국제, 블로그, 뉴스
지난 2월17일,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가 출판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그러자 이재명 성남 시장이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다 이런 사람과 하나의 하늘 아래서 숨 쉬게 되었을까"라면서, 지은이를 "청산해야 할 친일 잔재"로 몰아 세웠다. 그러면서 책을 읽어 보았느냐는 누리꾼에게 "똥은 안 먹고 냄새만으로 압니다"라고 일갈한다. 여러 우익 단체들이 아무 근거 없이, 단지 '냄새'가 난다는 직감만으로 그를 '빨갱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전체 기사 읽기
위안부 명예훼손한 책, 판매 금지
한겨레 | 박태우 기자 | 게시됨 2015년 02월 18일
기사 보기: 위안부, 위안부 할머니, 일본 위안부 망언, 아사히 일본 위안부, 아베 위안부,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사회, 국제, 정치, 뉴스
일본군 위안부의 성격을 두고 “노예적이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군인과 동지적 관계”, “자발적으로 간 매춘부...
전체 기사 읽기
'제국의 위안부' 출판 금지는 바람직한 일인가
木村幹 | 게시됨 2014년 08월 23일
기사 보기: 위안부, 제국의 위안부, 블로그, 기무라 간, 사회, 허핑턴포스트, 국제, 박유하, 뉴스
위안부 할머니 9명이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의 출판 금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알려진 것이다. 물론, 위안부 할머니들의 불만을 알 수 없는 바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이 모든 위안부들이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일본 정부와 일본군에 의한 "협의의 강제 연행"이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논쟁적인 부분이 많이 남아 있으며, 그 실상과 해결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접근을 통한 분석과 토론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법 및 사회의 "상식"을 이용해 특정 논의를 봉쇄하려는 것은 위안부 문제의 해결과 규명을 가로막을 뿐만 아니라 그 운동의 신뢰성을 스스로 크게 다치게 한다.
전체 기사 읽기
위안부 문제, 기억의 투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허완 | 게시됨 2014년 06월 19일
기사 보기: 제국의 위안부, 사회, 박유하 세종대, 위안부 할머니, 위안부 교수, 위안부 여교수, 박유하 교수, 위안부 문제, 박유하 맞고소,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페이스북, 뉴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책 한 권이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일어일문학)가 쓴 ‘제국...
전체 기사 읽기
페이지: 1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