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임건순 - 유럽에서 노총각이 제일 많은 나라, 유럽에서 제일 출산율이 떨어진다지 그나마 빠릿하고 능력 있는 애들은 다... | Facebook

임건순 - 유럽에서 노총각이 제일 많은 나라, 유럽에서 제일 출산율이 떨어진다지 그나마 빠릿하고 능력 있는 애들은 다... | Facebook


임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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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노총각이 제일 많은 나라, 유럽에서 제일 출산율이 떨어진다지
그나마 빠릿하고 능력 있는 애들은 다 도망가 해외로
총장이 졸업축사로 어서 이나라를 뜨라고 보채.
월급 받으면 그중 33%가 연금으로 뜯겨 나머지 사회 보험 제하고도 말이지, 일할맛이 날까? 더 기가 맥힌것은 그중 23%가 고용주 부담이라고 하는데 그러니 어느 사장님이 신규채용을 하려고 할까?
어느나라 이야기냐고
기질적으로 우리와 가장 닮았다는 이탈리아 이야기야(나는 조선인의 성정은 세르비아와 닮았다고 생각. 월남전에서 충분히 보여줬고 하긴 거기도 반도네)

북부의 기준과 표준이 남부까지 확대되어 수준이 향상되는게 아니라 남부의 습속과 문화가 전 이탈리아로 확대되었다고 하는거 같은디 채용, 승진, 고용만이 아니라 법치도 니미고 모든게 "우덜"의 논리로 결정되는 나라
안그래도 선진국중에서도 저신뢰 국가인데 그게 훨씬 심해졌고 채용이나 고용, 승진에서 합리성이란게 없다고
맨날 아님말고, 성님만 믿겠습니다. 아는 처지에 너 그럴 수 있냐?, 저놈이 저럴줄 몰랐당께요.
우리 이야기가 아니라 이태리 이야기라고.
비관과 절망의 기운을 느끼고 싶거나 술한잔 하고 싶거들랑 이탈리아 이야기 보면 됨
드럽게 늙은 사회, 노인들은 이기심만 보이고 그것도 집단으로 똘똘 뭉쳐서 은퇴자 노조 회원수가 3백만이라나. 절대 우리 연금깍지 말라고 개지랄들.
정규직은 씨가 말랐고 그나마 생기는 정규직은 친인척등이나 소위 "우덜"의 범주에서만 낙점. 청년들에게 절망만 강요. 이탈리아 남부의 문화가 전체를 잡아먹어버린
푸젠출신 전여친 만나면서 들은 이야기들이 많아 더 기가 맥히는디
북부 섬유, 잡화 이런 일자리들 중국인들이 특히 온주 상인들이 존나 많이들 먹어치우셨다고. 복건 살다가도 이태리 북부에 고모, 이모, 숙부 찾아가서 일자리 얻어 본국으로 돈보내면서도 거기서 결국 차사고 집사고
화교들, 친인척끼리 똘똘 뭉쳐서 돕고 살고 가게 서로 봐주고, 상호융자에 적지않게 먹어치웠다지. 그들 눈에는 이태리놈들이 존나 호구 ㅎㅎㅎㅎ
이태리의 중국인들이 돈 아무리 많이 벌어봐야 거기서 지역사회에 베풀거나 하다못해 이태리 국채나 주식 살거 같아? 철저히 미국주식사고 미국국채 산다고 하더라 고향에 송금허든가

자꾸 어느 나라 이야기하는지 햇갈릴텐데 우리 이야기, 특히 전라도 이야기 아니여. 분명히 말하지만 이탈리아 이야기라고. 뭐 헷갈려도 나쁘지 않네 우리의 미래고 이미 닥친 현실일수도 있으니.
지 애비 눈치 보고 크는 애들이 없음. 특히 남자애들은 가장의 권위하에서 자라야 책임감과 안정감을 가진 인간이 되는디 그거 엄마, 엄마. 극도의 가모장제 사회, 집안의 큰 어른 오야붕은 외할머니고 모든 주요사항을 결정.
일자리는 없고 다 번식탈락에 그나마 치안이 나쁘니 마피아쪽 끼웃거려야 하층민 남성들 밥술이라도 뜰 수 있고 일자리가 없으니
연금이 기형적으로 풍족한데 이게 참 골때린게.........지 엄마 연금에 기대서 먹고 사는 30,40 노총각들이 많은디 이 새끼들 일을 안해. 낮에는 골목길에서 멍때리다가 축구화도 안신은채 그냥 사복입고 골목에서 축구나하고 . 초딩도 아니고 서른, 마흔 넘은 새끼들이 그지랄들 그러면서 엄마가 해주는 파스타가 제일 맛있어 이지랄.
이태리가
연금문제 개혁을 왜 못하는지 알아
노인들의 이기심, 그들의 표도 있지만
애들까지도 시큰둥해 개혁에
왜냐? 지 엄마 연금에 기대어서 사는디 연금 그거 반토막나면 먹고 살길이 막막하거든
우리도 지금은 연금 개혁에 젊은이들이 죄다 찬성하는거 같지만 이제 아녀 시간 5년만 지나봐. 부모 연금과 한몸이 되는 애들이 등장한다고.
요양병원에서 교사들은 죽고싶어도 못죽는다메. 월 3백이 꾸준히 통장에 꽂히는데 백만원은 병원비로 내고 나머지 2백은 매달 자식이 꿀꺽 그러니 돌아가시면 안되지. 연금이 너무 세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젋은애들이 죽어나기도 하지만 일하기 싫은 새끼들은 그것과 한몸이 되기도해서 개혁을 반대해,그러니 시간이 갈수록 연금은 칼을 못대. 우리도 곧 그럴지 몰라 안그래도 캥거루들 엄청 많잖아. 이태리 캥거루나 조선 캥거루나 존나XXX한다고 생각하는데 어휴 이탈리아 사례 보면 분통이 터지는디 그저 조X놈들하고 라틴XXX은 X가 약이여 소리도 나오고. 우리의 미래이자 닥친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암담하고.
이탈리아 정부 새끼들은 청년들이 도망가거나 집에서 놀건 말건 천하태평, 남미의 이태리계 후손들 역이민 종용하기만하고. 걔들 데려와서 싸게 부려먹으면 그만이거든. 포르투칼, 스페인어 이태리와 유사하니 안그래도 페루, 볼리비아에서도 이태리와서 알바하고 살더만 그러니 출산율 좆창나고 자국청년들 죽어나도 신경 안씀. 진짜 개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이탈리아 정부
이태리 이야기 썼다가 몇번 지웠다. 이태리 이야기 하다보면 호남 이야기 안할 수가 없는데 호남을 비판한다는것은 사실상 자살 행위인지라 솔직히 겁나서.
북부의 기준이 남부까지 확대되는게 아니라 남부의습속과 문화가 북부를 잡아먹어? 근대가 전근대를 이기고 상업사회 논리가 농업사회 습속을 이기는게 아니라 전근대가 근대를 농업사회가 상업사회를 조지고 말이지.역으로다가. 이태리가 그렇다는데 그게 남의 일인가 나거한만 문제여. 나거칠은? 나라 전체가 거대한 일곱시가 되면 어쩌려고 해?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 있찌만
아님말고를 쉽게 알고. 계약서에 도장 찍어놓고는 어디까지나 그건 계약에 불과하고하면서 유드리 타령하며 법치를 우습게 알고. 그저 세금슈킹할 껀수만 찾아댕기려고 하고
무엇보다 사회적 효용과 가치를 창출해 보상을 챙겨 먹고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피해자성과 약자성을 내세우면서 울부짖고 그걸로 사회적 자원을 분배할 때 당당히 줄 맨앞에서려고하고. 이게 바로 나거칠이여. 온나라가 7시되는거고. 호남의 사고방식이 전사회에 확대되면 나라 샷다 내려야지 뭐.
조선속의 조선 호남, 호남문제 해결못하면 나라전체가 호남화 되면서 한국은 세계속의 신안이 되는거고. 가난과 고립의 공동체.

그런데 호남을 조금만 안좋은 맥락에서 이야기하면 호남인들은 절대 잊지 않아 모욕이라고 생각해서, 집단으로 갚아주는 일 많아 그래서 이런 이야기 못허는디
아무도 할수 없는 말이지만 나라망하는꼴 보느니 이태리처럼 되느니 후손들에게 미래세대와 학생들에게 망가진 체제 물려주느니 린치를 당할지라도 이렇게 경종을 우리는 말 해야지 않겠냐
우리와 같은 반도인데다가 기질도 비슷하고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조선의 전라도, 이태리적 좆같음과 1987년체제의 궁합이 아주 좋음

그리고 일본, 우리가 일본의 1940년체제를 세팅했지 거기에 1987년체제 덧붙인거고, 양체제의 피고름이 터지고 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음
이태리와 일본의 나쁜점만 따라가고(특히 농업부분의 모순은 일본을)
구한말식으로 각종 사이비, 신흥종교들이 설쳐대고(부정선거론이 그런 종교중 하나)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데
누군가는 안된다고 말해야지
연금 칼질하고 수술하고
중국의 경제침식과 부동산 침탈을 막자고 하고
규제해제, 특히 해고를 자유롭게 해서 신규채용 부담을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지를 모으자고하고
기형적인 가모장제 안된다, 가장의 권위가 바로서는 가정!!을 말하고
이태리도 노동유연성 없다메?

진짜 이태리 꼴보면 햇갈려 이게 우리나라 사정과 너무 흡사해서
몇번을 지웠다가 올리는데 내 조국이 이탈리아처럼 되어가는 꼴 정말 보고 싶지 않다. 청년들이 패기를 가지고 살 수 있게 기회와 희망이 땅이 되었으면

나 죽이고 싶으면 임건순이란 새끼 해꼬지하고 싶으면 경동시장으로 찾아와. 하지만 나라가 그저 기울어가고 애들에게 절망만 강요하는 땅이 되어가는꼴은 내가 죽어도 못봐주겄다. 시발 나까지 겁을 먹으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어?

===


https://www.youtube.com/watch?v=bviJPg-o_Ic

'부채비율 137%' 저성장과 실업 부패와 경기침체까지 총체적 난국 '이탈리아의 몰락'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Transcript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오늘은 어쩌면
한국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저성장과
청년 실업에 빠진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들은 아무래도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탈리아이네 개의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디어에서도
제일 많이 나오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럽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가들이자
현재도 유럽 내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죠 경제
규모로 치자면 1위가 독일 2위가
영국 3위가 프랑스 4위가
이탈리아입니다 독일은 최근 주춤하지만
원래 잘 사는 건 알았고 이탈리아는
좀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독과 이탈리아가
비슷한 경제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은 이탈리아가 유럽 경제
규모 사위로서 1인 독과 꽤 차이가
나지만 사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양국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탈리아 하면 패션과 예술
역사 관광 산업부터 떠올리지만
이탈리아는 사실 세계적인 제조
강국으로서 명성을 누려왔죠 특히
자동차 기계 장비 가구 섬유와 같은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며 지금도 유럽 내에서 독일
다음가는 제조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현재 이탈리아는 지속적인
발전에 실패하여 과거 화려했던 경제
발전의 그림자 속에 멈춰 있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탈리아는 지금까지도 저성장과 높은
실험률이라는 굴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2024년 이탈리아의 gdp
성장률은 0.6%로 6%로 보고됐을
정도입니다 동시에 2024년 10월
기준 이탈리아의 청년 실험률은
17.8%를 기록했죠 17.8%이
수치도 높아 보이지만 이탈리아
입장에서 보면 높은 수치가 아닙니다
사상 최저치거든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4년 7월에는 청년
실업률이 43.6%를 6%를 찍기도
했습니다 두 명 중 한 명은
실업자라는 상상도 안 되는 수치인데
다 따지고 오면 두 명 중 한 명도
아닙니다 실업률은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은 빼고내는 통계이니까요 요즘
한국에서 날린 그냥 쉰다는 청년 같이
말입니다 이탈리아의 사회 문제 중
하나가 니트족이기도 하죠 이탈리아
니트족 비율은 좀 예전 통계이긴
하지만 2021년 기준 23%에
달하거든요 한때 유럽의 경제 강국이라
불리던 이탈리아는 어쩌다 지금과 같은
장기 침체에 빠진 걸까요 또 실험률은
왜 이렇게 높은 걸까요 먼저
이탈리아의 경제 발전 과정을 보려면
2차 세계대전 직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이탈리아는
폐정국이었습니다 경제는 제이었죠
도시도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산업
기반도 개판이었습니다 전쟁 직후라
물자도 부족하고 인플레이션도 일어나죠
이탈리아의 경제가 괜찮아진 것은
미국의 서유로 원조 계획 마셜 플랜
덕분이었습니다 마셜 플랜의 정식
명칭은 유럽 부흥 계획으로 서유럽
동맹국을 중심으로 유럽 자율 국가들의
재건과 경제적 번영을 위해 미국이
진행한 건데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였죠 이탈리아는 12억 달러
이상의 원조를 받으며 재건의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또 연달라 발생한
한국 전쟁 특수로 제조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탈리아 산업은
부흥하기 시작했죠 특히 50년대부터
시작해 60년대 본격화된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은 말 그대로
폭발적이었습니다 1인당 gdp는 다섯
배 성장했고 도시아도 이루어져 밀란노
토리노 같은 공업 도시로 인구가 대거
이동하기도 했죠 1957년에 출시된
비아트 500은 경제부흥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었고요 이쯤 다른 유럽
국가들도 성장하면서 무역이
활성화되었고 이탈리아 기업들도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시기를 한국의
한강의 기적과 비슷하게 이탈리아의
경제 기적 일부이라고 부르죠 이때
이탈리아의 성장률은 서유럽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일본 다음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호황을 바탕으로
이탈리아는 유럽 2위의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고요 특히 북부 공업
삼각지대를 중심으로 철강과 자동차
기계 패션 등 제조업이 번창했죠 전후
20년 말 그대로 이탈리아는
황금기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잘 나갈
수는 없는 법이죠 1960년대 후반에
접어디면서 끝도 없이 성장할 것
같았던 경제는 과열과 긴장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성장에 몰도하느라
다른 문제들이 신경 쓰지 못했거든요
성장과는 다르게 노동자들은 인근과
환경이 그대로인 일종의 괴리감이
발생했습니다 여기다 지역 갈등도
있었죠 북부는 공업화되며 지역도
발전하고 소득도 높아졌지만 남부
이탈리아는 경제 발전에서 소해되어
낙후되었거든요 이탈리아는 남부 개발
기금을 조성해 남부의 돈을 때려
박았고 실제로 소득격차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결국 비유가 부패 문제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1969년
뜨거운 가을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파업이 일어나죠 이탈리아 저역에서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반대로
정치권에서는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기 시작했고 정책의
방향 자체가 많이 바뀌기 시작했죠
이런 와중에 오일쇼크까지 터집니다
1973년 1차 오일쇼크 당시 유가가
폭등하면서 이탈리아는 치명적인 경제
침체를 맞이했습니다 석유수의 물전도가
높았으니까요.뿐만 아니라 제조업이
끈간인데 모든 원가가 급등하면서
1970년대 중반 결국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찍게 되죠 1970년대
이탈리아 경제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스태그 플레이션이었습니다 경기는
침치인데 물가는 뛰는 최악의 상황이죠
1970년대 후반 이탈리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연 10% 넘어가고
있는데 경기는 침체다 보니 실험률도
올라가는 진짜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이탈리아의 고질병인 청년
실험 문제도 이때부터 대도되었죠
24세 이하 청년 실업자가 100만
명에 달했거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치와 사회도 개판이 되었습니다
이른바 나베의 시대였죠 이탈리아의
극자 그구 세력의 테러리즘과 폭력이
난무했던 시대를 나베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공산주의 세력과 아나키즘
세력은 전직 총리를 납치해 사례하기도
했고 테로로 몇십 몇백 명이 죽어
나갔죠 극자 구장 조직원간의 총격전도
비비지했고 우익 마피아들이 주요
인물들을 죽이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 정부까지
악수를 두고 맙니다 사회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 재정 지출을
늘렸거든요 이게 나라가 돈이 많아서
복지를 시행한게 아니라 재정 적자를
감수하면서 돈을 풀었습니다 뭐 당연한
거지만 국가부채 누적으로 이어졌죠
1970년대 당시 이탈리아 정부 재정
적자는 꾸준히 gdp 대비 약 10%
정도였습니다 주요 산업국 중 가장
높은 적자율이었죠 안 그래도 경제가
엉망인데 적자가 계속되다 보니 국가
부채는 끝도 모르고 상승했습니다
실제로 1980년대 초 이탈리아
국가부채는 gdp 대비 60%까지
취소 이쯤 되니 다른 나라에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로다 망하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을 받을 정도였죠
국가관계에서 걱정은 말이 걱정이지
신뢰도가 낮아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1973년 1달러당 560리라였던
환율은 1982년 1400라로
급등했죠 환율이 오르니 수출면에서는
좋았을지 몰라도 국민들의 셈은 더
힘들어졌습니다 1980년 인플레이션은
20.6%를 6%를 찍었고요 결국
1980년대부터 이탈리아는 이렇게는
안 되겠다 생각했는지 정책 방향을 확
바꿔 버립니다 마침 전 세계가 신
자유주의를 외치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죠 이탈리아 중앙은행을 독립시켜
정부가 더 이상 독자적으로 화폐를
찍어내지 못하도록 만들었고 임금이
물가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상승되게
만들었던 제도 물가 슬라이드 제도
없애 버렸죠 인플레이션은 획기적으로
떨어졌고 때마침 2차 홀쇼크도
종식되고 원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경제가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베 시대도 종식되었죠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은 몇 년 사이
다섯 배에 뛰어올랐고 1987년에는
마침내 이탈리아 경제 규모가 영국을
추월하고 세계 5위 경제대국이 되는
역사적인 순간에 맞이했습니다.이
사건을 이탈리아 언론은이 소르파소라고
불렀는데이는 추월이라는 뜻이죠 얼마
전까지 베의 병자 취급을 받던
이탈리아가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하지만 학자들은
특히 경제학자들은 지금의 호황이 다가
아니라며 이탈리아에게 경고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결국에는 학자들의
말이 옳았습니다 일소르 파소는
일시적인 추월일 뿐이었죠 애초에 당시
이탈리아는 gdp의 지하 경제
수치까지 포함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gdp 산정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1990년대부터 경제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한 데다 근본적인 문제인
재정적자와 국가 부채는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거든요 또 전 세계 경제가
호주였던 것과 별개로 이탈리아의
성장은 정부 지출에 의존한 면이
컸습니다 애초의 지속이 불가능한
구조였던 셈이죠 1980년대 후반
이미 국가 부채는 위험 수위에
도달했고 1992년 기준 이탈리아의
공공 부채는 gdp 대비 104%까지
불어났습니다 정부 비지이 이렇게
많으면이자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도 한계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정부가 돈을 쓸 때
항상 제기되는 문제인 비율도 더
커지고 있었죠 과도한 규제와 행정
관료주의에다 탈세까지 여기다 지하
경제는 gdp의 25%로 추정될
정도로 커졌고 남부와 북부의 격차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겉으로만
호황이었을 뿐이죠 이걸 경고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치는 개혁을 할 힘이 없었습니다
노동운동의 영향으로 여전히 복지
위주의 정책이 우세했고 경제가 좋다는
말에 이미 이탈리아의 트렌드는
향락주의와 소비주의로 바뀌어
있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 우리
지금은 큰일 났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고 곧 위기가 올지도 모릅니다
복지도 줄이고 연금도 선보고 지금 다
갈아 엎어야 합니다라고 말을 하면
누가 뽑아 줄까요 덮어났던 문제들은
90년대가 되자 다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유럽 환율
조정제도 erm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1992년 투기로 인해 리라와의
방어선이 뚫리면서 erm 위기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하죠 말은 되게
복잡한데 한마디로 통화 위기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리라와 가치는 20% 이상
폭락했고 금융 시장은 급변했죠 여기다
마니 플리테면 깨끗한 손수사가
시작되면서 정지계에 부패한 뇌물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기성정당들은
죄줄이 몰락했고 정치권은 마비되었죠
정치권의 마비든 곧 실내도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돈을 빼기
시작했고 국가 부채 문제가 다시
재주명되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켰죠 그
결과 이탈리아는 심각한 경기 침체와
실험률 급등을 겪게 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고 통화
위기에도 어떻게 살아날 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유럽 연합에
등장이었죠 유로화를 도입하면 더 이상
리라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다만 받아주는게 아니었습니다 조건이
있었죠 연간 재정적자 규모가 gdp의
3% 이내어야 하며 정부 부채는
gdp의 6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원래 복지는
한번 주고 나면 다시 처하기가
힘듭니다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인기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핑계거리가 생긴
셈이었어죠 이탈리아는 본격적으로 긴축
재정과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정부
지출을 삭감하고 세율을 인상하고
복지와 연금 제도를 선보고 국경기업
민영화를 단행했죠 이탈리아 경제
상징이었던 구경 지주 회사 iri
산하에 있던 철강 통신 에너지 금융
등 많은 부분들이 이때
민영화되었습니다 동시에 규제 완화와
시장 자유와 조치도 이루어졌고 탈세
단속도 강화되었죠 노력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탈리아는 가까으로 조건을
맞췄고 유로와 도입국에 포함되게
되었죠 1999년 1월 리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유로화가
도입되었습니다 경제도 다시 괜찮아지는
모양세를 비추었죠 이러와 덕분에
무역거래 비용이 주고 환율 변동
위험이 사라졌으니까요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죠 통화 정책을 마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는 겁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리라와를 평가 저화하거나
금리를 조정해 대응을 했지만 이게
불가능해졌다는 말이죠 근데 국가
경쟁력이 있다면 문제가 없는 일이긴
합니다 문제는 2000년대부터
이탈리아가 경쟁력을 조금씩 잃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핵심적인 문제는
생산성 정체에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기술 혁신이나 경영 효율이 다른
국가와 달리 뒷걸음지 쳤다는 말입니다
당시 독일은 임금 상승을 억제하고
노동 시장을 유연하였지만 이탈리아는
다른 기억은 하면서도 노동법과 노동
유연성에 대해서는 손대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해고보다 이혼이 쉽다라는
말이 나도는 이유이죠 결국 이탈리아는
임금 때문에 가격도 못 내리는데
통화를 평가할 수도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기술 혁신은 왜 뒤쳐진
걸까요 기술 역신이 이루어지려면 큰
기업이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의 협상 없이 앞서 나온
1970년대 노동 운동의 영향으로
노동 단체가 원하는 대로 노동
시장법이 만들어졌기에 고연 경직성이
너무 심해죠 기술 혁신을 해야 할
새로운 대기업들이 등장해야 하는데
상당수 기업들은 노동조합가 규제가
없는 수준까지만 기업을 키웠습니다
상황이 안 좋아져도 해고를 못하니
덧뽑지 않는 것도 있고요 경제가 쭉
상승이었다면 모를까 이때까지 봤듯
이탈리아 경제는 온갖 풍파를
맞아왔기에 언제 또 위기가 올지
모른다는 인식 때문에 규모를 키우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지금도
글로벌 테크 기업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이것들이죠 처음부터 언급했던
심각한 청연 실업도 여기서
기인했습니다 뽑으면 해골를 못 하니
안 뽑거나 인증된 경력자만 뽑는 거죠
이건 악수난이 되어 이탈리아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러 해외로 빠져 나가
버리고요 해고가 이혼보다 쉬운 것과
반대로 정규직을 구하는게 이민보다
어려운 겁니다 그나마 자기가 능력이
돼서 이민이나 다른 나라에 취직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능력이 안 되면
집에 그냥 있는 거죠 그래서
실험률에도 잡히지 않는 비경제 활동
인구가 많은 것이고요 경쟁력을
잃었으니 성장률도 바닥을 기기
시작했습니다 제조 공룡이라 불리던
피아트는 빗덤이 올라앉아 최악의 경영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구조 조정을
단행했죠 그리고이 모든 약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다시 한번 터지게 됩니다 2008년
말부터 2009년까지 이탈리아는
7분기 연성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gdp는 약 5에서 7% 극하며 전후
최악의 경기 수측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진짜 문제는 유럽 채무익이었습니다
금융 위기로 은행들이 부실화되자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
유럽국들이 국가 부도 위기에 몰렸죠
투자자들이 주목한 건 이탈리아였습니다
이탈리아의 국가 부채는 gdp 대비
120%를 상해하고 있었거든요
이탈리아는 재정 적자와 고부채 문제로
국제 신용도 하라 국제 금리 급등
성장 둔화의 3중고를 겪어야 했죠
유럽 중앙은행의 지원 없이는
이탈리아도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며
결국 그의 11월 실비어 베를루스콘이
총리가 퇴진하고 마리오 몬티를
수반으로 한 비상내각이 출범하게
됩니다 유럽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국체
위기는 진정되었지만 이탈리아는 경제를
회복한 다른 국가들과 달리 장기
침체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왜일까요
이건 이탈리아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몬티
내각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시행하며 연금 개혁을 비롯해
복지를 손받는데 고강도 긴축은 재정
적자를 줄이고 이탈리아가 그리스골이
되는 것을 면하게 해 주었지만 여전히
경기는 안 좋았습니다 여기다
긴축이었으니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은
더 심했죠 2012년 2013년에도
이탈리아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그 결과 이탈리아의 산업 생산은
2007년에 비해 2014년 무려
24%나 감소하게 되죠 인플레이션
때문에 명목 gdp만 간신히 정체를
면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실험률도
급등하여 2014년 청년 실험률은
42.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죠 거리에는 일자리를 달라는
절규가 터져 나왔고 정치 불신에다
불만이 크게 달라면서 그 결과
포퓰리즘 정당이 득세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가장 뼈 아픈 결과인데
포퓰리즘의 득세로 경제 위기와는
별개로 산적해 있던 문제들이 해결은
커녕 더 심해지게 되었거든요 이미
높았던 공공 부채의 비율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 부채는
2008년 gdp 대비 약
106%에서 2010년경 116%를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약 135%가
되었죠 이건 유럽에서 그리스 다음으로
높은 부채율입니다 2014년 이후
유럽 경제가 전체적으로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이탈리아도 표면적으로는
괜찮아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회복일
이쁜 다른 유럽 국가들이 금융이기로
몸집을 키운 것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죠 여전히 새로운
대기업은 등장하지 못했고 이탈리아는
정치되었습니다 이탈리아도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닙니다 구조 개혁 시도는
있었죠 노동 시장 유연화를 위해
잡스라는 것을 만들어 고용보호를
완화하고 신규고용을 촉진하려고도
해봤고 기업 경쟁력을 위해 감세와
투자 인센티브 정책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지속이 안 됐습니다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
종리가 여섯 번 바뀌었거든요 여기다
안 그래도 저성장인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다시 경제가 내려받게 됩니다
다른 나라도 경제가 하락한 건
마찬가지였지만 문제는 회복한 다른
나라와 달리 이탈리아의 gdp는
2024년 기준으로 봐도 여전히
2007에서 8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이탈리아의 저성장
아니 경기 침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경제의 성장률은
0.5%였죠 이때까지 쭉 봤듯
이탈리아의 성장 부지는 사이클에 넘어
구조적 문제입니다 전 세계 경제가
멈칫 순간 침체에 빠지는 구조이죠
그리고 이때까지 나왔던 사회 문제들
청년 실험 노동 경직성 지하 경제
부정 부패 뭐 어떤 것 하나 해결된게
없습니다 여기다 인구 구조도 문제죠
이탈리아는 출산율도 1.24명으로
우리에게는 높아 보이지만 낮은 축에
속하고 평균율력이 46.5세로 세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초고령
사회입니다 여전히 빅테크 기업은
등장할 기미도 안 보이고 현재도
이탈리아는 중소기업과 협동주학
중심으로 굴러가는데 이건 인근과
더불어서 규모의 경제면에서 뒤쳐지기에
가격 경쟁력을 더 떨어뜨리고 있죠
하나 더 부패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2020년까지 이탈리아의 부패 인식
지수는 르완다보다 낮았죠 사실 여전히
gdp로 보나 1인당 gdp로 보나
한국보다 이탈리아가 위입니다 여전히
경제 10대 대구 안에 들어 있고
g7이자 선진국이죠 그럼에도 각종
칼럼과 언론에서 위기다 몰락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다른 국가의 일시적인
문제들과 달리 구조의 문제이고 또
이게 한번 갈아없지 않는한 한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문제들이기 때문이죠
요지는 한때 독일가 자응을
결류종되었던 이탈리아가 곧 다른
나라들에게 따라잡힐 위험이 아주 아주
높다는 겁니다 성장은 시대와 운력이
다 갖추어져야 하는 기적이지만 또
한국도 그랬지만 유지하는 건
실력입니다 벌써 한국은 저출산을
중심으로 위기론이 대도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기로에서 있는지도
모르죠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

Author임건순

그 이탈리아 이야기하면 전라도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어요. 본질을 건드려야한다면요 그러니 못하게 됩니다 망설이게 되고요

프랑스가 유럽의 짱X라는 말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거죠. 이태리 경제가 누구에게 접수되고 있는디 프랑스 엘리트들이 그렇게 만만한 애들이 아닙니다. 이태리 꼴나게 안해요

메이저리그 고 라소다 감독님 좋아했는데 그분 전기도 읽어봤죠 자서전. 이태리 이민자 가정인데 미국 이태리 이민자 가정 이야기를 보면 수유리나 관악구에 사는 재향호남인 가정이야기와 너무도 흡사해 놀라게 됩니다.


Chee-Kwan Kim

사리분별력 떨어지는 것이 안중근은 조선의 가브릴로 프린치프죠.


Junyoung Kim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다. 이게 수천년간 이어진 조선반도의 DNA고 이건 바뀌지 않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조선의 아들 딸들은 말을 못 알아먹는다”며 “서울대, 세브 노의(고령 의사)들과 공무원들에게 평생 괴롭힘 당하며 살기 싫으면 바이탈과(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진료과, 필수의료)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한평생을 외상외과에서 X 빠지게 일했는데 바뀌는건 하나도 없더라. 내 인생 망했다. 나랑 같이 외상외과 일하던 윤한덕 교수는 과로로 죽었다. 너희는 저렇게 되지마라”고 했다.
그는 “내가 국군대전병원 지하창고를 독서실로 개조했는데 정신과 군의관 한명이 거기서 USMLE(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미국에서 의사로서 진료를 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을 얻기 위한 시험) 1차를 붙었다. 너무 기특해서 내가 플랜카드까지 달아줬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으니 너희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탈조선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은 병사들의 근무시간이나 휴식에 대한 보장들이 장교 보다 많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군의관으로 오려는 사람이 없다. 이런 상황이 계속 갈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한석

그 중국인들한테 먹힌 도시가 토스카나 주 프라토였던 걸로 압니다. 지역 섬유 명품 산업은 그대로 중국인들한테 접수....

이한석

말씀대로 청년, 특히 인맥 없는 사람한테는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는 나라라더라고요. 저출산이면서도 있는 인재도 못 붙들고, 정규직 자체가 하늘의 별 따기....



南沢 ·

맞아요 로마에 가면
로마인을 만날 수 없어요
죄다 동구권과 중국 외노자 천지
밤이 되면 외노자들은 로마밖의 집으로 돌아가고 로마안에는 외국인만 남는 희안한 도시


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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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와인 2~3만원짜리도 이태리제는 왠만하면 피하는 중.. 포도주 QC 는 조합주의 같은거라


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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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Heung Yoon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탈리아의 실수는 역사적으로 정말 많지만 20세기 3대 실수 중 하나가 중국과 친하게 지낸 거죠. 나머지 두개는 전재...


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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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그러고 보니 푸젠성은 미국으로 많이들 이민간 지역이죠 19세기부터
미국 중화요리도 기원은 그쪽이라고...


1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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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Koh84

엄마찾아 삼만리의 귀환.


1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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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이

죄송하지만 그들은 안올것 같습니다. 오히려 페북에서만 외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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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 Hwa Kang

응원힙니다만 말 뿐입니다. 이미 망한 나라이니 두고 보기만 할 겁니다.


1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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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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