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일본에서 전해진 중국의 「벚꽃 문화」, 양국의 감상의 습관에는 차이도

일본에서 전해진 중국의 「벚꽃 문화」, 양국의 감상의 습관에는 차이도

일본에서 전해진 중국의 「벚꽃 문화」, 양국의 감상의 습관에는 차이도

기록 중국 2023년 4월 9일


중국에서는 한때 벚꽃이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중우호'를 바라는 일본 정부와 민간단체가 식수를 진행한 것으로 지금은 중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꽃이다. 사진은 우시 시내의 벚꽃 명소.


중국인은 옛날부터 초봄이 되어 기후가 좋아진 시기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야산에 놀는 것을 ‘터칭’이라고 부르며 기대해 왔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에게 '푸른 푸른'의 첫 번째 옵션은 벚꽃의 꽃놀이이다. 상하이, 베이징, 우한 , 무석 등 많은 도시에서 벚꽃이 심어져 있다. 벚꽃이 만개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는 사람은 셀 수 없을 정도다. 벚꽃은 이제 중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꽃이 되었다고 말해도 좋다.


그러나 중국의 전통적인 '꽃문화' 가운데 벚꽃은 전혀 중시되지 않았다. 류마키라는 연구자는 '당시감상사전'에 게재된 '꽃'과 관련된 시에 대한 통계를 작성했다. 그러자 당시 시인이 사랑한 꽃은 복숭아나 매화, 국화 등임을 재확인할 수 있어 꽃이 등장하는 시 속에서 벚꽃을 다룬 작품은 불과 0.24%임을 알 수 있다. 했다. 게다가, 이 「벚꽃」은, 우리가 현재 「벚꽃」으로서 감상하는 꽃이 아니고, 「벚꽃 복숭아(와나·미자쿠라)」가 아닐까 생각하는 연구자도 있다.


당대(618-907년)에는 인기가 없었던 벚꽃이, 왜 현재는 가장 일반적인 꽃이 되고 있는 것일까.

중국에서 벚꽃의 명소로 여겨지는 곳으로 가면 '나카히토 유타카'의 문자가 새겨진 돌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벚꽃이 중국에서 이해되고 받아들여진 것에는 근현대의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크게 관계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우시시의 벚꽃 명소

벚꽃을 감상하는 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이것은 일본 측에 의한 움직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벚꽃은 이제 세계에서 인식되는 일본 문화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전후가 되어 낮의 국교가 정상화된 것은 1972년이었다. 당시 다나카 각영 총리는 국교 정상화 작업을 진행할 때 중국에 대한 우호의 뜻을 보여주기 위해 벚꽃과 낙엽송 묘목을 각각 1000그루씩 중국에 선물했다. 벚꽃은 대부분이 베이징 시내의 타마부탄담 공원에 심어졌고, 일부는 무한대학 구내에 심어졌다.

그 후도 일본 정부와 민간조직이 여러 차례 벚꽃을 중국에 선물했다. 우시는 중국 제일의 벚꽃의 명소로 되어 있지만, 우시의 벚꽃은 일본의 우호 단체의 발안으로, 일본 측으로부터 받은 벚꽃을 낮중 쌍방이 공동으로 심어 온 것이다. 우시시에서는 곳곳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벚꽃이 심어졌습니다.

이러한 경위에 따라 중국에서는 대량의 벚꽃이 심어져 중국인은 벚꽃 문화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중국인이 벚꽃을 감상하는 습관은 일본인과 다소 다른 것 같다.


우시시의 벚꽃 명소

중국에서 벚꽃나무는 정해져 집중하고 게다가 대량으로 심어져 있다. 벚꽃의 「대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어지러운 장소에 벚꽃이 심어지는 경우도 많다. 길가와 강변에 불과 얼마 안된 벚꽃이 심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일본인은 그런 벚꽃도 기꺼이 바라본다. 벚꽃이 심어지는 상황은 일본과 중국의 '미의 전통'과 어느 정도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번역·편집/ 키사라기 하야토 )


우시시의 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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