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세트 - 전4권 |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박윤식 (지은이)휘선2012-02-01


960쪽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세트 - 전4권
잊을 수 없는 6.25전쟁 - 1950년 6월 25일
1948년 10월 19일 여수 순천 사건
1948년 제주 4.3사건 - 1946년 10월 1일 대구폭동사건, 참혹했던 비극의 역사
구한말-일제강점기 - 1876년 강화도 조약부터 1945년 8.15해방까지이 세트의 구성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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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구한말-일제강점기 - 1876년 강화도 조약부터 1945년 8.15해방까지
[구판절판] 1948년 제주 4.3사건 - 1946년 10월 1일 대구폭동사건, 참혹했던 비극의 역사
[구판절판] 여수 14연대 반란 (여수 순천 사건) - 1948년 10월 19일
[구판절판] 잊을 수 없는 6.25전쟁 - 1950년 6월 25일책소개
격동의 역사 현장에서 결정적인 순간들을 직접 목격한 저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45년간 연구하며 설교했던 조각들을 철저한 현장답사와 증언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4권의 시리즈로 집대성한 근현대사 이해의 길잡이. 1권 <구한말-일제강점기>, 2권 <제주 4.3폭동>, 3권 <여수 14연대 반란>, 4권 <잊을 수 없는 6.25전쟁>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1권
저자 서문
들어가면서
1. 구한말 조정의 부패와 일제의 조선침투
(1)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2) 1876년, 강화도 조약(병자수호조약)
(3) 1882년, 임오군란
(4) 1882년, 제물포 조약
(5) 1884년, 갑신정변
(6) 1894년, 동학혁명과 청일전쟁
(7) 1894-1896년, 갑오개혁(갑오경장)
2. 일제의 노골화된 조선침투
(1) 1895년,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2) 1904년, 러일전쟁과 한일의정서
(3) 1905년 11월 17일, 을사보호조약(을사늑약)
3. 안중근 의사 의거(1909년 10월 26일 오전 10시)
(1) 고종의 강제 퇴위와 마지막 버팀목 군대의 강제 해산
(2) 이재명 의사(義士)의 매국노 이완용 암살 시도
(3) 안중근 의사(義士)의 출생
(4) 안중근 의사(義士)의 의병 활동
(5)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암살
(6) 1910년 3월 26일, 여순 감옥 생활 144일 만에 순국
4.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경술국치)
5. 1919년 기미년 3·1독립운동
(1) 3·1운동의 힘을 고양시켜 준 신민회와 105인 사건
(2) 3·1독립운동의 기폭제
(3) 3·1독립운동 정신의 집약, 기미독립선언문
(4) 전국적으로 확산된 3·1독립운동의 불길
(5) 어린이, 기생, 거지까지 만세 대열에 동참
(6) 천안 아우내 장터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과 그 희생
(7) 3·1독립운동 이후 일제의 비열하고 무자비한 학대
(8) 3·1독립운동의 영향
6. 야만적인 일제의 만행과 황국신민화정책
(1) 1919년, 수원 제암리 교회당 소실과 함께 희생된 23명
(2)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
(3) 주기철 목사의 순교
(4) 일본 침략 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간 젊은 청년들
(5) 일본군의 성 노예로 끌려간 조선의 젊은 처녀들
7. 결론 -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
[부록] 일제 시대 망국민족의 한(恨)을 노래한 전통 가요
황성옛터 / 울 밑에 선 봉선화 / 눈물 젖은 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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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저자 서문
들어가면서
1. 우리나라 초기 공산주의의 배경
(1) 1919년 3·1독립운동 이후 전개된 공산화의 물결
(2) 1925년 조선공산당과 고려공산청년회 조직
(3) 6·10만세 운동 이후 조선공산당 사건
(4) 공산주의의 지하활동
2. 해방 이후 공산주의의 확산
(1) 해방과 동시에 38선으로 분단된 조국
(2) 해방 직후, 박헌영의 등장과 조선인민공화국
(3) 조선공산당의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4) 위조지폐 사건 이후 박헌영의 월북(1946년 9-10월)
(5) 북로당(김일성의 북조선 분국)과 남로당(박헌영의 서울 중앙당)
(6) 1946년 9월 총파업(23일부터 약 1주일간)
3. 1946년, 대구 10·1폭동 사건
(1) 대구 10·1폭동 사건의 전개
(2) 경북 도내 군청과 경찰서의 피해
(3) 경관들의 치료를 거부한 대구의사회
(4) 경북·경남·전남 지역 등 전국으로 폭동 확산
(5) 대구 10·1폭동 사건의 배후
(6) 대구 10·1폭동 사건의 결과
4. 1948년, 제주 4·3폭동 사건
(1)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도의 공산당 조직
(2) 1947년, 제주 3·1발포사건
[별지 2] 1947년 3·1발포 사건 당시 제주북초등학교 주변
(3) 5·10단독선거 반대를 위한 1948년 2·7폭동 사건
(4) 4·3폭동의 결정 시기
(5) 4·3폭동 사건의 시작
(6) 5·10단독선거 반대 폭동 사건
(7) 5·10단독선거 결과 제헌국회와 대한민국 정부수립
5. 김익렬(9연대장)과 김달삼(인민유격대 사령관)의 평화협상
(1) 제주도 모슬포 주둔 9연대에 진압 작전 요청
(2) 인민유격대 사령관 김달삼과의 평화협상
(3) 제주 9연대장 김익렬 중령의 해임(1948년 5월 6일)
6. 4·3폭동 발생 이후 제주 남로당의 음모
(1) 제주 9연대 41명의 탈영
(2) 연대장 박진경 대령 피살
(3) 최경록 연대장을 암살하려는 문상길의 음모
(4) 포로수용소장이 된 오일균 소령의 음모
(5) 한의사를 통해 총과 실탄을 빼돌린 김창봉 대위
(6) 해주인민대표자대회에 참석차 월북한 김달삼
7. 제주 인민유격대 제 2대 사령관 이덕구의 폭동
(1) 인민유격대 제 2대 사령관 이덕구(1948. 8.-1949. 6. 7)
(2) 1948년 9-10월, 인민유격대 폭도들의 학살과 만행
(3) 1948년 10월 11일, 제주도 경비사령부 설치
(4) 1948년 10월 17일, 무허가통행금지 포고령
(5)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을 상대로 이덕구의 선전포고
(6) 인민유격대와 내통한 제 9연대 내 비밀조직 발각(10월 28일)
(7) 1948년 11월 2일, 폭도들의 제주 9연대 6중대 공격
(8) 제주도경찰국 내의 인민유격대 내통 비밀조직의 발각(11월 7일 제주도 적화음모사건)
(9) 계엄 선포
(10) 폭도들의 공격과 진압군의 공격(중산간 마을 사람들의 피해)
(11) 제 9연대를 대전 제 2연대와 임무교대(1948년 12월 29일)
(12) 제주도지구 전투사령부 신설(1949년 3월)
(13) 이덕구의 최후(1949년 6월 7일)
(14) 이덕구를 이은 인민유격대 사령관들
8. 결론 - 제주 4·3폭동의 결과와 진상
글을 맺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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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저자 서문
들어가면서
[별지 1] 빨치산 총사령관 이현상의 아지트와 그의 최후
[별지 2] 여수 14연대 반란 사건의 주동자 김지회·홍순석 사살 장소(1949년 4월 9일)
1. 1948년 10월 19일, 여수 14연대 반란
(1) 남로당의 국방경비대 침투 공작
(2) 영암 군경 충돌 사건(1947년 6월 1일)
(3) 국방경비대 여수 14연대 창설과 반란 음모
(4) 우체국 일반 전보를 통해 하달된 제주도 출동 명령
(5) 인사계 지창수 상사의 반란 선동
(6) 반란군들의 무기고 점령
(7) 14연대 핵심 장교들의 죽음
(8) 여수 인민위원회 소속 23명의 반란 가담
(9) 5시간 만에 반란 성공, 여수 시내 점령[별지 3] 1948년 10월 19일 여수 14연대 반란 주변 지역 (10) 여수 경찰서장 고인수의 처형
(11) 순천 경찰서 장악
(12) 순천 경찰서장 양발원 총경의 처형
(13) 여수와 순천의 탈환
(14) 애양원교회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동인, 동신)의 처형
(15) 반란 지령을 내린 이중업·이재복
2. 여수 14연대 반란 진압 부대의 연속된 반란
(1) 1948년 10월 21일, 전투사령부 설치
(2) 1948년 10월 23일, 여수 순천 지구에 계엄령 선포
(3) 광주 4연대 2대대 1중대의 반란
(4) 마산 15연대 최남근 연대장, 반란 부대에 자진 투항
(5) 나주 주둔의 중대 반란(11월 2일)
(6) 군산 12연대 5중대장 김응록 중위 반란 음모
(7) 대구 6연대 반란
3. 지리산으로 들어간 반란군
(1) 지리산에 들어간 김지회 부대의 12연대 공격
(2) 12연대장 백인기 중령의 자결
(3) 반란군의 구례 기습
4. 국가보안법 제정과 군 내부 좌익 숙군
(1) 국가보안법 제정 배경
(2) 국가보안법의 대상 및 개정
(3) 군 내부 좌익 세력 10,317명(숙군 4,749명 + 탈영 5,568명)
(4) 국가보안법 발표 후 강태무·표무원 소령의 월북 사건
(5) 국가보안법 존치(存置)의 당위성
5. 서울시당 홍민표와 그에 의한 33만 명 자수
6. 국회 내 프락치에 의한 미군 철수
7. 빨치산 토벌 작전
(1) 호남·지리산 지구 전투사령부의 빨치산 토벌 작전(1949년 3월1일-1949년4월4일)
(2) 군·경 합동 지리산 지구 토벌 작전(1949년 9월-1950년 2월)
(3) 빨치산 소탕을 위한 국군 11사단 창설(1950년 10월-1951년 4월 6일)
(4) 빨치산 토벌작전을 위한 3개 사령부 신설(1951년 5월)
(5) 백야전사령부(백선엽 야전전투사령부, Task Force Paik)(1951년 11월 26일)
8. 14연대 반란 주동자들의 최후(김지회, 홍순석, 지창수)
(1) 14연대 반란 주동자, 김지회 중위(육사 3기, 군번 10505)
(2) 14연대 반란 주동자, 홍순석 중위(육사 3기, 군번 10583)
(3) 14연대 반란 주동자, 인사계 지창수 상사
9. 남북 노동당 대남 공작 최고 책임자들의 최후
(1) 이재복(남로당 군사부 총책)
(2) 이중업(남로당 중앙조직부 총책)
(3) 이강국(남조선 민주주의 민족전선 사무국장)
(4) 국제 여간첩 김수임(이강국의 애인)
(5) 성시백(북로당 남반부 정치위원회 총책)
(6) 이주하(남로당 무장분야 총책)
(7) 김삼룡(남로당 총책)
(8) 박헌영(남로당 최고 총수)
10. 남부군 총사령관 이현상과 부사령관 이영회
(1) 빨치산 총사령관 이현상의 최후 (1953년 9월 17일)
(2) 부사령관 이영회의 최후 (1953년 11월 27일)
(3) 허망하게 죽어간 빨치산 간부들
(4) 마지막 빨치산 최후 2인, 정순덕(여)과 이홍이(남)
[부록] 민족 중흥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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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저자 서문
들어가면서
[별지 1] 북한군의 불법 남침기(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1. 6·25전쟁은 북한의 명백한 불법 남침
(1) 선전포고도 없이 일으킨 북한의 일방적인 불법 남침
(2) 1948년 `해주 인민대표자대회' 때 드러난 김일성의 남침 야욕
(3) 러시아의 비밀문서를 통해 재확인 된 남침
2. 결정적인 남침 징후의 묵살
(1) 인민유격대의 10차례 남파
(2) 남침 최적기, 6월 25일 확정
(3)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
(4) 북한의 전면 남침 준비 완료
(5) 전쟁 하루 전, 북한의 모습
3. 전쟁 수행이 불가능했던 남한의 상황
(1) 1950년 6월 23일 24시(전쟁 하루 전), 비상 경계령 해제
(2) 1950년 6월 10일, 군 부대 이동과 지휘관급 인사이동
(3) 싸울 장병도 실탄도 없는 수도 방어 사단
(4) 군 내부의 안일한 모습, 남한 사회의 사치와 방종
(5) 군사력에서 북한군에 절대 열세였던 남한군
4. 3년 1개월 2일간 전쟁의 참화
(1)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전쟁 개시
(2) 개성-문산 전투
(3) 옹진지구 전투
(4) 동두천-포천 지구 전투
(5) 춘천-홍천 지구 전투
(6) 강릉 지구 전투
(7) 한강선 방어
(8) 유엔군 참전
[별지 2] 낙동강 방어선(1950년 8월 4일-9월 15일 상황)
(9) 미 제 24사단의 전투
(10) 낙동강 방어선 전투
(11)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과 서울 수복(9월 28일)
[별지 3]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12) 38선 넘어 북진(10월 1일), 압록강 초산 도착(10월 26일)
[별지 4] 한국군 및 유엔군의 북한지역 최대진출선(1950년 10월 26일-11월 25일)
(13) 중공군의 대대적 공격(1950년 10월 25일 이후)
(14) 흥남 철수 작전(1950년 12월 12-24일)
(15) 중공군의 신정 공세와 38선 회복
(16) 중공군의 4월 공세(춘계 1차 공세)
(17) 중공군의 5월 공세(춘계 2차 공세)
(18) 휴전 협상과 고지쟁탈전
(19) 전쟁 피해 집계
5. 북한 사회의 실상
(1)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습니다.
(2)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습니다.
(3)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4) 3대 세습으로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5) 인권을 유린하며 정치 수용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6) 체제불만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계속적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6. 철저한 국가 안보태세
(1) 국가안보를 위해 확실한 대적관(對敵觀)을 세워야 합니다.
(2) 과거 국난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3)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지휘관을 양성해야 합니다.
(4)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5) 철저하게 실패한 공산주의의 실상을 바로 알려 주어야 합니다.
(6) 나라를 지키며 이름 없이 죽어간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글을 맺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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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박윤식 (지은이)

1928년 5월 17일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해방 직후 및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의 상처 입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보듬고, 그들에게 새 희망을 주고자 직접 목회 사역에 뛰어들게 되었다.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오늘날 6만 5천여 성도들이 예배 드리는 평강제일교회를 설립하여 초지일관 목양일념(牧羊一念)의 헌신적 삶을 살아왔다. 오직 예수, 오직 성경, 오직 말씀의 기치를 내걸으며 60여 년 성역(聖役)의 길을 걸어오다 지난 2014년 12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밤낮없는 성경 연구와 생명을 건 기도로 얻게 된 목회 여정의 열매들을 모아, 2007년도부터 제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하여 전세계 기독교 서적 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구속사 시리즈’를 발간,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국내외 석학들의 깊은 찬사를 받고 있다.
· 총회신학교(학부) 졸업
· 국민대학교 기업경영학과 졸업
· 총회신학교 신학원(목회학 석사)
· FAITH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 LAEL COLLEGE AND GRADUATE SCHOOL(명예목회학박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총회장을 역임
· KNOX THEOLOGICAL SEMINARY(명예신학박사) 접기
최근작 : <은혜 언약의 표징 제사와 율법책 - 상>,<화첩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해외설교 (올랜도)> … 총 49종 (모두보기)
박윤식(지은이)의 말
구한말 이후 오늘날까지 고요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가운데 최대의 격동기를 뚫고 전진해 왔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그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역사는, 감히 필설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난의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세계 열강의 각축과 일제의 수탈과 압제, 해방 이후 좌·우익 대결의 혼란, 6·25전쟁의 참화, 반복되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칠흑 같은 흑암과 혼돈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불우했던 약소민족 대한민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평화를 사랑하며 본심이 선하고 착한 백의민족(白衣民族)이었습니다. 순박하고 순진하기 그지없는 우리 민족은, 오직 나라가 잘 되어야 백성이 잘 된다는 일념(一念)과 허리를 졸라매는 근검절약으로 마침내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늘에서 비춰 주신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붙잡고 신통하게도 그 거친 역사의 격랑을 헤치고, 마침내 민족 본연의 기개를 드높여 전 세계 선망의 대상으로 우뚝 솟아올랐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위대한 민족사적 대업을 완수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국가가 되어 새로운 시대적 정진을 이루어야 할 중차대한 역사적 분기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확한 역사의 인식과 전수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곧 우리 각 사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제 나라의 역사를 모른다면 누구도 자기 정체성을 올바로 세울 수 없고, 그 개인의 앞날은 물론 나라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나라 없는 개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역사 없는 나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인식이 곧 애국심의 참된 발현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첩경(捷徑)입니다. 저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역사를 사실대로 전해 주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역사적 진실을 정밀하게 담은 불멸의 사료로서 온 국민의 필독 대작!
격동의 역사 현장에서 결정적인 순간들을 직접 목격한 저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45년간 연구하며 설교했던 조각들을 철저한 현장답사와 증언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4권의 시리즈로 집대성한 근현대사 이해의 길잡이!
6.25전쟁에 참전한 노병의 살아 있는 애국혼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일깨우는 불후의 명작!
◆근현대사 시리즈 1 / 구한말-일제강점기
/ 1876년 강화도 조약부터 1945년 8.15해방까지
조선 말기(구한말) 나라는 극도로 부패하였다. 조정은 뿌리깊은 당파 싸움과 세도정치 속에서 나라의 부국강병에는 전혀 힘을 쏟지 않았고,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족보를 위조해서라도 양반이 되려는 자들이 늘어갔다. 일제는 그 틈새를 휘젓고 들어와 국론을 분열시키고 1895년 10월 8일 새벽 2시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 1905년 11월 19일 을사늑약, 마침내 1910년 8월 29일 강제합병(경술국치)으로 우리나라의 주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부모 잃은 고아처럼 가련한 신세가 된 우리 민족은 1919년 3●1독립운동 이후 허탈감에 빠진 상태에서 공산주의 사상에 매료되었으며, 이때 확산되기 시작한 공산주의는 마침내 6●25전쟁을 가져와 온 나라를 잿더미로 초토화시켰다.
◆근현대사 시리즈 2 / 제주 4.3폭동 / 1948년 4월 3일
남조선노동당(남로당)은 중앙당의 지령에 따라 남한의 단독선거(1048.5.10)를 방해하며 제주도의 공산화는 물론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폭동계획을 수립,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를 기해 제주도 내 12개 지서를 습격, 불을 지르고 행정관서를 장악함으로써 경찰에 큰 타격을 주었다.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령을 해제하고 백록담에 평화기념비를 세우기까지 6년 6개월 동안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길고 비극적인 반란이었다.
◆근현대사 시리즈 3 / 여수 14연대 반란(여수 순천 사건)
/ 1948년 10월 19일
여수 순천 사건은 제주도의 폭동 진압을 위해 출동 준비 중이던 여수 14연대에서, 남로당 중앙당의 지령을 받은 인사계 지창수 상사와 김지회 중위, 홍순석 중위의 주도로, 좌익 남로당원 50여 명이 일으킨 반란이다. 반란군들은 여수 시내에 있던 6백여 명의 좌익 세력과 합류하여 여수 시내의 양민들을 학살하고, 방화와 약탈을 자행하였다. 이에 군 좌익 세력 뿐 아니라 지방 좌익 세력과 동조자들이 가담함으로써 그 세력은 여수에서 순천까지 확대되었다. 사건 발생 8일 만에 국군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일부 반란군은 백운산을 경유, 지리산 일대로 도주하여 게릴라(일명 빨치산) 부대를 형성하게 된다.
◆근현대사 시리즈 4 / 잊을 수 없는 6.25전쟁 / 1950년 6월 25일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 공산당은 선전포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기습 남침을 감행하였다. 북한 공산군은 작전 명령 ‘폭풍’이라는 이름으로 256대(T-34)의 전차와 자주포(SU-76) 176문 등의 막강한 화력을 갖추고 38선 240㎞ 전역에서 일제히 몰아쳐 넘어왔다. 불과 3일 만에 북한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점령하였다. 국군은 반격도 못해 보고 문산의 5사단과 1사단, 동두천 7사단, 포천 2사단, 수도 사단, 대구 3사단, 도합 6개 사단 4만 4천 명이 전멸되었다.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밤 10시 휴전협정이 조인되기까지 만 3년 1개월 2일 동안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고, 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뼈아픈 냉전 시대의 비극이 되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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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구매자kg****|2022.07.15|신고/차단
10
/추천해요
올바른 역사관이 정립되는 귀한 책이네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필독서가 되어야합니다!
8답글 0
종이책구매자hs****|2021.05.08|신고/차단
10
/집중돼요
역사에 관심많으신 부모님께서 원하신 책을 선물해 드릴수 있어 기쁩니다.
8답글 0
종이책구매자ju****|2020.05.20|신고/차단
10
/집중돼요
21세기 대한민국을 사는 나의 매일 매일의 일상이 1945년 해방 전후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고,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역사를 웬만큼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른 역사책들처럼 시각을 강요하지 않고, 사실과 팩트를 통해 담백하지만 드라마틱하게 기술돼 있다. 그래서 재미있고 부담이 없었다.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8답글 0
종이책구매자ms****|2020.02.16|신고/차단
10
/추천해요
중고등 학생, 온국민들이 꼭! 읽어야 하는도서 입니다
8답글 0
종이책구매자aj*****|2019.03.17|신고/차단
10
/추천해요
왜곡되어 있던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정확한 자료에 의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참 유익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8답글 0
종이책구매자km*****|2022.06.23|신고/차단
10
/집중돼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5답글 0
종이책구매자hi******|2021.05.15|신고/차단
10
/집중돼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4답글 0
종이책구매자na*******|2024.10.16|신고/차단
10
/최고예요
초5 딸 생일선물로 샀는데요. 오늘 도착한다고 합니다. 저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책 4권이 2만원도 안되면... 완전 거저인데요. 많은 분들이 사서 보면 참 좋겠습니다.
3답글 0
종이책구매자si*******|2021.06.22|신고/차단
10
/집중돼요
유익하고 좋은 책입니다
3답글 0
종이책구매자st*******|2020.01.06|신고/차단
10
/쉬웠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챡입니다
제대로 된 역사책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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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객관적인 역사서
평점10점 | r****e | 2020-11-07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3288380
실제 역사의 증인들의 기록과 고백들이 가장 많이 수록되있다고 지인의 추천을 받았던 책이네요..군인들이 가장 많이 읽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구입을 하고는 저자 서문을 읽고는 뭔가 이상했어요.
근현대사의 주제인데 마치 경영서적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사의 안목을 넓게 통틀어서 볼 수 있다고 해야되나요..
무엇보다도 여수사건을 읽고는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당시 군인들이 반역을 저질렀다고 알고 있던 사실들이 (그 부분에 있어선 우리 군인들을 민간인을 죽였다고 그 당시 남한 군인들을 오해했었는데 그 속에 지창수, 김지회 라는 북한군의 위장투입이 있었고 그들의 선동으로 여수사건이 발생).
그 부분에 있어서 명쾌히 알게되어서 속이 좀 쉬원한 듯한 느낌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공감8 댓글 0접어보기
종이책 구매 일단 표지부터 선명해서 눈에 띄었어요.
평점10점 | r****e | 2021-12-11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5549087
다른 많은 근현대사 책들을 읽어 본 후에 ..조금 더 디테일한 , 숨겨진 내용이 없을 까 고민하다가 특정 연도와 장소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마치 추리소설 보는것처럼 자연스레 손이 갔어요.
특히 대구에 폭동 사건이 있었는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그리고 제 4권, 6.25전쟁편을 보고나서는 진짜..UN군들께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아무 보상도 없이 젊은 목숨내놓으시고 ㅜㅜ
특히 제일 많이 돌아가신 미군들..
어찌다 은혜로 갚아야할찌..
우리가 미군들을 욕할게 아니라 감사하며 그 후손들에게 꼭 고마움을 전해드리는게 도리라고 여겨지더라구요.
이 책은 꼭 모두가 읽어야된다고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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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좋아하시네요
평점10점 | a******3 | 2023-06-07 | 신고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8095543
장인어른이 콕 집어서 이 책을 읽고 싶다고 하셔서 선물용으로 구매를 해서 드린 책 입니다. 약간은 치우친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책을 받으시는 분이 재밌게 단숨에 읽으셨다고 하니 기분은 좋네요. 가볍게 읽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전 4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분량이 주는 무게감은 덜 한 듯 합니다. 암튼 만족스럽네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는 약간 객관화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 살짝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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