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의 정치쇼] 고고학자 강인욱 "환단고기? 논쟁하는 것 자체가 국가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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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교양 라디오 - 시교라
50,878 views Dec 19, 2025 #환단고기 #이재명 #고고학
#강인욱 #환단고기 #고조선 #고고학 #이재명
만 년 전 아시아가 한 국가였다는 '환단고기'
시베리아서 공부해보니 논할 가치 없는 위서
고대문화 교류는 있었으나 거대제국 말 안돼
논쟁하는 것 자체가 세계적으로 역사적 망신
많이들 믿는 이유? 韓 역사에 대한 안타까움
고조선 전에 환국? 빙하기 직후라 불가능해
대서양에서 침몰했다는 '아틀란티스'같은 것
나치 선전용으로 사용한 '아리안족' 개념도 유사
증거도 없어...유물 비슷하다고 다 같은 나라인가
IMF 때 환단고기 열풍, 국가 힘들때 빠지기 쉬워
고고학 잘 배워야...교과서 선사·고대사 축소 아쉬워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5년 12월 19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강인욱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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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정치권이 때 아닌 논란으로 잠시
뜨거웠습니다. 대통령이 부처 업무
보고에서 환, 환단 고기 이거를
언급해서였는데요.
이거를 긍정한다는 뜻이 아니다.
대통령실의 해명이 나오면서 정치적인
논란은 마무리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게 도대체 뭐길래 언급만으로 논란이
되는지 제대로 한번 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유명한 분이 나와
계십니다. 고조선 역사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대형 유튜버 강의대 사학과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경희 사학과에서
유라시아 고구학을 연구하고 또
강의하고 있는 강의입니다. 네,
교수님 저희가요 찾아봤어요. 작가
소개 쓰신 책 딱 봤더니 직업
고고학자
경희대 사업과 교수 및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소장 유라시아와
고조선의 고학을 주로 연구하며 우리의
과거를 좁은 한반도의 뜻을 벗어나서
넓게 보고서 한다.
자, 이걸 제가 왜 읽어 들었느냐?
네. 딱 보니까 환당 고기가 환짠지
아니면 가짜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 같아
가지고요.
한마디로 이제 그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역사책은 아니고요. 최근에
만들어진 그러한 책인데요. 우리 보통
걸 위서라고 이야기해요. 만들어진
이야기이고요. 사실 어 뭐 지금도
보면은 지금도 황당한게 약간 대략적
이야기가 한 9천년 만 년쯤 전에
핀란드부터
한국까지 북극권부터 전체 아시아가
거대한 하나의 나라로 있었다는 거
자체가 고고학적인 상식도 맞지가 않고
사실 여러 가지로 봐도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이거든요. 전공 전공이 또
고고학자예요. 제가 또 공부한 것이
또이 시베리아에서 공부했거든 저는요.
추운데요.
아니 근데 시베리아가 워낙에 문명에
또 이게 루트입니다. 초원을 따라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고대문화 교류가 있었는데 그 문화
교류 있었다는 거하고 신석기 시대 때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맞는 말이거든요. 사실 그게 어
옛날에 우린 그런게 있었어요. 아
우리가 되게 못 살고 식민지 벗어난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아 우리도 뭔가
좀 멋있는 역사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그러한 발람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 있었어요.
예. 그래서 각자가 자기 나라를
돋보이기 위해서 다양한 역사서를
만들고 그걸 신봉하데 그거는 꼭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신념의 차원이었거든요. 근데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는 여전히 있다는게 전
이해가 안 가고 사실 어 지금 이번에
또 그 대통령께서 언급하셨는데 논란이
있었어요. 한 10년쯤 전에요.
2014년 13년도에 그 박근혜
대통령도 한번 환단 고기를 언급해
가지고 난리났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아예 그 자체가 워딩이 올라와
가지고요. 마치 두 거대한 그러한 그
세력이 뭐 경쟁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고
문제는 이게 이런 식으로 나와
버리면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너무나
역사 연구가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
되게 되어 있냐.
당장 러시아부터 좀 화내지 않을까요?
아니면 쟤네 저 사람들은 왜 우리나라
땅 가지고 그러냐? 저 같은 경우는
시베리아 같이 사람 못 살고 옛날에
재성러시아 때는 왜 그런 유형 같은
추운 동네를 왜 거기를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것을 했냐? 그 나라가 있다
없다는 건 약간만 검색해 보면은 다
나오는 이야기고 AI의 구글에 얼마나
많은 정보가 있어요.
알겠습니다. 하나씩 좀 들어보죠.
일단 첫 번째 환단 고기. 이거 뭐
한단 고기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던데
이게 정확히 뭐예요? 환단 고기는
무슨 뜻이에요? 사실 이게요. 그
1911년도에 개연소라는 운이
썼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전에 있었던
그 우리나라의 원래 고유에 있었던
역사서들을 갖다가 이제 참고해서
썼다라고 하는데요. 원문은 전해지지가
않고요. 그것부터 개연수라는 분이 그
시대에 약 100년 전에 활동했던
분이기 때문에 어떠한 기록이든 이름이
있어야 되거든요. 없어요.
예. 그 개헌분이 나왔다는 거 한참
뒤에 그런 분이 있었다라고 하기
때문에 실제 있다는 거에 대해서
증거가 없고 어 1979년도에
이제이 유립이란 분이 환단 고기를
영인을 해서 이렇게 막 세상에 내기
시작하거든요. 근데 어 그와 같은
비슷한 책을 몇 번 그 전부터
냈었어요.
이유일이 예예. 그분은 그족종교을
활동게
이제 우리가 우리나라가 독립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정체성이 무엇이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막
그런 책을 했겠죠. 근데 이게 보면은
그니까 그 문제인 거 같아요. 과거에
있었던 내용들을 이분이 좀 썼는데
실수를 했냐 아니면 아예 창작을 했냐
그 문제인데 사실 그거는 큰 의미가
없는 게요. 만약에 그러 거기 나와
있던 것이 있으면은요. 지금 전 세계
고구학적으로 그게 나와야 되거든요.
전혀 안 나와요. 예.
일단 그러면은 1910년대에
개연수라는 사람이 썼다는 것도
79년에 이유리베이라는 사람을 쓸 때
그렇게 본인이 주장했다는 건
거잖아요.
그죠? 190년대, 50년대부터
이름이 조금씩 나오는데요. 판단기가
딱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개정이
되면서 나오기 시작해요.
아, 40년대, 50년대부터요. 그럼
처음에 누가 썼는지는 아직
미스테리네요, 약간
사실 뭐 근데 그거는 많은 학자들이
밝히고 있는데요. 사실 그게 그렇게
들어면 이게 사실 논쟁이 흐려지는
거예요.
아,
예. 사실 그거는 누가 만들었는데 몇
번에 쳐서 일중했는데 저 이렇게
비유하고 싶은 게요. 실제 사람의
사진이 있고요. 우리의 조상님은
이래서라고가 그림이 있다고 쳐요.
그림을 실제 원본이 없이 그렇기
때문에 몇 번에 걸쳐 그리거든요.
근데 그걸 가지고 언제 그렸냐부터
시작해서 디테일을 이야기하면은 왜
이것을 그렸냐라고 하는 큰 그림을
놓치기 때문에 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은 오히려 우리가이 논쟁에서
벗어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럼 본질은 이게 위서가 맞느냐?
예.
정통에서 위냐면 지금 보니까
고대사에서 어제 성명 나왔더라고요.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사입비
역사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라.
사이비 역사라고
했고네.
모든 학계에서 위서라고 보고 있다는
거고
그러면 이제 그게 중요한 거잖아.
이게 왜 위선인지
사실은 이게요. 그 위선 거 자체가
이게요. 그러니까 모든 역사는 검증을
받고요. 또 이게 만약에 거기에
진실이 있다면요. 계속되는 발굴로
증명이 돼요.
그니까 다 이제 사료라든지 그런
것들을 맞아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그렇죠. 그리고 이게 우린 자꾸 환단
고기만 보는데요. 우리나라가 보면 한
100년 전부터 다양한 위서가 있어
왔고요.이 위서는 러시아도 있었고요.
영국 뭐 인도 다 있어요. 중국도
일본도 있고요. 예. 그거는 극히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 어떠한 신념을
위해서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게 왜
이렇게 대중적으로 소비가 되고
있는가가 큰 문제인데요. 전 여기서
한 가지 더 이야기해 보고 싶은
게요. 사실 이게 얼마나 엉터리고
사실 얼마나 이게 그 당니까 그 당시
1970년대까지 한국이 갖고 있었던
자기 역사에 대한 그러한 그 안타까움
열등감이 표현돼 있다는 건 맞아요.
근데 이거는고 문제가 온 핵심이
아니라 왜 그것이 2025년도에
여전히 그 대통령의 입에서 나오냐는
거죠.
사실 이게 의외은 놀라는게 어
인텔리들 있지 않습니까? 그니까 저는
그니까 일부 소수삼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분야에서 꽤 많이 믿는 그
올라가신 분들이이 책을 믿는 걸 많이
보고 제가 놀랬어요.
소위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들.
그렇죠. 그런 분들이 아 은연 중에
이거 근데 전 두 가지인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믿냐? 첫 번째는 어
저희가 사실 제가 반성하러 나온 것도
있는데 이번에 역사학교 성명서를
보면은 물론 맞는 말이긴 한데 본질을
이야기한 거 같지 않은게 예전에 그
나치 독일도요. 자신들의 아리안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막 책도 쓰고 했던
그런 것들도 많이 이야기하것도
맞아요. 사실 이게 환당국기도요.
일본도 그렇고 자기 나라를 막
강조하던 터키도 그런 책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핵심이 아니라
왜 자기 그 상당히 많은 인텔리들이
빠져나는 것은요. 우리가 정말로 알고
싶어하는 우리의 커다란 틀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그러한 연습을 받지
못했다는 거예요.
저희는 저 어렸때 보면요. 우리는
국사가 아니라 한국 국사 국사 한국사
예 한국사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제 전공이 뭐 발래
같은 거 아니면은 제가 원래 만주부터
했거든요. 그럼 첫 번째 지문이
뭐냐면은 그 한국사야 아니야라고
이
예 그거 한국사 맞냐? 약간 말른
오랑 약간 이런 식이에요. 그니까
우리는 언제나 선거에서 우리 것만 딱
한국사 아니면은 X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던 시베리아나 거대한
유라시아 제가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유라시아 초원가의 교류가 많아요.
진짜
신라에 보면은 칼도요 몇 천km
밖에서 나오거든요. 그거는 장
교류죠. 근데 그거에 대한 그다음에
논리의 전환이 뭐냐면 한국과 비슷해.
아, 그럼 한국당 이렇게 된다는 같이
결들 왜냐면은 한국사님이면 다 쓸모가
없다는 식으로 그 받아왔기 때문에
교육을 그래서 오히려 그런 인텔리들이
좀 많이 빠지는게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고요. 전 한편으로 안타까운게
어, 우리한테 필요한 거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 줄 수 있는
보편적인 역사를 한국을 거기에 넣어야
되는데 보편적인 세계사는 우리가 잘
안 배우고 오로지 한국만 중요해.
한국은
중에 들어기 때에이 위 왔을 때
한번에 빠지는 그런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알겠습니다.
거기 환당 공기도 넥 일단은 저
내용이 좀 너무 허황되다 뭐 이런
거잖아요. 잠깐 하나씩 저희 한단국이
내용하고 이게 왜 신명성이 없는 건지
왜 그래도 위선인지 거기가 좀 저희가
볼 건데 하나 제일 핵심 주적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 왕검 네
수 신화로 들어가면 저 곰 나오고
애길 나오고 쑥과 마늘 나오는 거고
그 단군 왕검이 만든 고조선 이전에
환국이라는 국가가 있었다.
근데 지금 저 저희 지도가 나갈 건데
어 커요. 환국이 유럽부터 시베리아
다 보시면 환국이 되게 큽니다, 지금
이게네
사실 근데 이이
주장이거든요. 이게 고과학적으로 보면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까? 말이 안
되고요. 물론 이제 그게 사실 만 년
전이기 때문에 이제 빙학이 끝나고
신석기 시대가 막 발가는 시점이에요.
신석기 때
사실 그래서 어 이렇게 시베리아때
거대한 땅을 고대 있었다라고 믿는
것은 이거든요. 사실 100년 전에
유행했었던 전 세계 공통적 역사의
인식이었어요.
가장 좋은가 우리 그거 아시죠?
아틀란티스 대륙.
예. 예예예. 그게 왜 대서왕이
거대한 대륙이 있었다. 문명이
있었다. 또 뮤대륙 그거는 태평양
한가운데에 거대한 대륙이 있었는데
침몰했다.
사실 우리가 그 당시는 모든 사람이
과거로 올라갈수록 더 거대하고
멋있었을 것이다라고 믿었어요.
그때는 고고학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이게 똑같은 치도의 식의
지도를요. 터키도 그려요.
그래서 왜냐면은
겹처금예
경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
일본 또러시아도라고
비슷한 그림을 그려가지고요. 전
유라시아 사실 시베리아로 간지가
러시아 얼마 안 되는데
한 3천년 전부터 이미이 슬라브인들이
그 저기 파미르 고원 출발해 가지고
파미르 고원에서 메스포타미아를 가서
스키타이가 돼서 고대 문명을 만들었고
뭐 이런 식의 이야기가
모든 나라에 다 유행을 하고요. 사실
다 겹치네. 그러면 그 환단고기도
사실은 그런 거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건 사실 이거는요 고대 역사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20세기 초반에
민족들이 독립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자기 있는 나라가 어떻게 돋보일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게 이거 보면
이건 저는 환당국이 보이는 거
아니라여 역시 한국도 그 당시에
세계의 어떠한 위서들의 그 영향과
똑같다.
예. 독일도 나치가 아리안족의 발응을
이야기하거든요. 우리 아리안족 하면
떠오르는게 독일의 나치가 떠오르는데
원래 아리안 뜻은 저기 현명한
사람이란 뜻이라서 이거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나 페르시아 사람들을
말한 거였거든요. 근데 그거를
백인으로 치환시켜 가지고 거대한
유라시아가 원래부터 나치 땅이니까
자기 지금 전쟁하는 거는 전쟁이
아니라 자기 땅 회복하는 것이다는
식을 논리를 펴거든요. 그러니까
그니까 그 현대의 자신 당대의 욕망을
투영시키기 위해서 거대한 그림을
그렸던 것은 이거는 철저하게 그 뭐라
그럴까 강력한 제국을 희망했었던
당대의 어떠한 열망이었던 것이었어요.
뭔가 민족주의가 발응할 때 이런 얘기
막 나오는 거 보네. 러시아도고
터키도 약소국에서 뭔가 독립하고 좀
약간 강대국으로 올라가려고 그런
시점들에 이런 얘기 나오는 거군요.
그렇죠. 사실 보면은 진짜 강한
나라들은 역사가 그렇게 사실 미국이
아메리카 대로 차지한게 몇 천 년
전부터 미국당이었기 때문에 한 거
아니잖아요. 사실 이거는
영국도 그런 건 안 하죠.
예. 오히려 그까는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하는데 그래서 저는 이거를
한 9천년 전 만 년 전 사실 보면
이게요 만 년 전이라고 해서 미한
나라는 절대 아닙니다. 그 당시에 뭐
터키의 괴베클리라든지이
그 당시 있던 사람들은
우리가 똑같은 사피엔스들이었고요.
상당히 어 발달된 마을들을 만들긴
했어요.
하지만 그것을 현대의 개념으로 보는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요. 또 환단곡기에 나오는
수많은 용어들이요. 고대의 것이
아니라 현대 만들어낸 용어들을 갖다가
이렇게 끼워 넣는 식으로 했었어요.
네.
그
아니 근데
그 환단 고기를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그 책에도 뭔가 나름의
근거와 증거는 있을 거 아니에요.
그냥 미뚜것도 보 환국이 이렇게 크게
있다가 아니라 나름의 어떤 고구학
증가라지 이런 거 내놓는 거 있어요?
전혀 없죠.
아 그래요? 왜냐면은 제가 전공이
시베리아에서 했기 때문에 저는
유라시아 전녁을 다 연구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안타까운 게요.
환단임 있는 분들이 사실 요즘에
워낙에 구글이나 AI 좋기 때문에
약간만 검색하면은 어디에 무엇이
나오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거든요.
근데 그러한 아주 소 아주 작은
최소한의 그러한 업 작업도 안 하면서
그냥
무작정 그 이게 논리예요. 얘기해
주면은 당신은 식민 사악자기 때문에
틀렸어라는 식으로 아예 그냥 처음부터
아예 그냥 이렇게 선 거 버립니다.
제가 마찬가지인게 차분하게 논리
반박을 잘 안 하는 이유가 왜 제 안
했겠습니까? 아니 그리고 원하면은가
보시면 돼요.
여기 지금 나와 있는 거대한 그림
중에서 러시아도 지금가 볼 수
있거든요. 예.
전혀 노력 안 하고 아닙니다면은
당신은 공부한 것은 일제 총독부에
의지한 교육이기 때문에 당신은 맞지
않아라는 식으로 흡변 논리를 하지
절대 반박하지를 않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요.
어 그래요? 그럼 여기에 그러면은
환국이 있었다는 근거 유물 이런게
출소되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비슷한 유물들이 있는데 빗살무이
있다고 다 같은 나라가 들릴 수
없잖아요. 사실 이게 여기서 가장 그
뭐라 그럴까 유사한 거는 빗살물
우리나라 저 암사동인 거 있죠? 아,
빗살 독기예. 그런 빗살이 있는데
저는 그게 빗살은요. 서쪽으로
유럽부터 시작해서 핀란드, 시베리아,
한 한국한국까지 나와요. 물론 중국은
안 나오지만. 근데 안타까운 게요.
토기가 같다고 해서 같은 거대한
제국이라고 이야기하면은 제가 과연
국제 학계에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 이게 저는이 논쟁이 그니까
그거를 우리 반박합시다. 증명합시다를
한 자체가 한국의 국격을 심각하게
떨어뜨려요.
이게 아직 읽어. 아니 만약에 정말
거대한 이렇게 나라가 있었으면은 전
세계에 어 나라 가만 있겠습니까?
증명하면 거대한 논문이 나오고 내체
갈 텐데 왜 안 하겠어요? 말이 안
되니까 안 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거를 한국은 그걸 진지하게 토론하고
논쟁을 하고 뭐 국가적으로
프로젝트한다 하면은
제 생각에는 K 컬처로 엄청나게
한국이 지금 잘 사는 나라가 됐는데
갑자기 무슨 황당한 이야기를 하면서
국가적으로 검증을 한다면 그걸 얼마나
창피합니까? 아 그니까 이거를
일부에서 주장하는 거 놔둬야지 이거를
맞냐 안 맞냐 논쟁 부는 거 자체가
망한다. 저 국가 망신이다 말씀
이번에 저도이 논쟁이 가장 안타까운게
이거는 나라가 창피한 건데 한국이
지금 한국 문화가 전 세계 최고로
올라갔는데 쓸데 없는 것이 논정화
되었고 저는 이게 그 맥락도 중요한
거 같은데요. 그 이야기 나온게
동부가 역사 재단이라는 곳이에요.
거기가 원래는 중국의 역사 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대응하기 위해 나온
거거든요. 최근에 중국의 발나 만주에
대한 역사 공정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북 공정에 비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해요.
우리 지금 거기에 대항하기도 지금
힘과 실력의 시간이 부족한데이 황당한
논쟁에 우리가 빠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중국도
자기네 하상주 단대 공정이라든지 동북
공정 다양한 역사 공정을 만들죠.
근데 그거는 상당히 역사에 기반하면서
그걸 막 비틀는 거거든요.
아 그건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그거를
다르게 해석하고 이런
반박해서 싸워야 되는데 우리는 황당한
것 가지고 이렇게이기 그게 아니라 만
년 전에 우리가 다 우리 땅이었어라고
하는 자체가 얼마나 심각한이 시간과
논쟁의 소모입니까.음
알겠습니다. 근데 앞서 그 얘기도
그러면 그 당시가 기원전 72세기요?
네. 기원전 7,200년 만약 만 년
전 세력 전 만 년 전에 한국
있었다는 주장인 거잖아요.
네. 근데 지금 생각해 뭐 그 당시에
기술이나 교통수산을 가지고 그 거대한
제국 유지가 있었다고 가능을 하니까
이게 아니 그렇게 거대한 나라가 있고
아니 약간만 흔적이 있어도요. 또
그런 말도 들었어요. 아니요.
고학자가 감추는 거 아니냐. 왜
감춥니까? 그거 안에 있으면 거대한
제가 전 세계적인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얼마 전에 왜 그 네안다르타린의
또 비슷한 그룹인
데니스바인으로 노벨상 받았는데 왜 안
바뀌습니까? 그거는 사실 그리고 전
한편으로는 또 우리 역사학계도 조금
반성할 부분이 있는 거 같은 게요.
아까 말씀드렸던 왜 이런 황당한
이야기에 자꾸 뭐자고 이게
반복이에요.
10년 전에도 또 같은 이야기
했었거든요.
아니 그러세요. 이게 보니까
저희가 찾아보니까 1999년에이
KBS 역사 스페셜 이거 되게 오래된
프로고 저 유명한 프로잖아요. KBS
역사 스페셜에서도 99년입니다. 추적
환단고기
열풍네. 이게 방송되더라고요. 그러면
이때도 열풍이었다는 거 역사 스페스
다를 정도면은 이게 왜 열풍이 된
거야?
198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에서 크게
한번 붐이 있었고요. 사실 이게
기본적으로이 위서가 나오는 특징은요.
자기 역사에 대한 그 열등감이랄까
이런게 강할 때 하지만은 어 정말
자기 나가 잘 살고 싶어 하는 욕망이
생길 때 나오거든요.
99년 IMF대구나.
예. 이게 힘들수록 제가 이게 얘기를
왜 하냐면 위 그니까 위선은 이거는요
고대사가 아니라 현대사예요. 왜
그러한 열풍이 나오느냐는 현대 사회에
대한 그 배경으로 봐야 되는데요.
저는 한편으로 이번에 그 역사학계가
크게 좀 우리가 반성의 부분이 많은게
어 환단곡이라고 믿을 정도로 우리는
그니까 믿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어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망하는 역할을 했냐. 음
근에 안타까운 고학자거든요. 어
교과사를 만드는데요. 교과사에서
지금선사시대하고
고대사 고각학쪽을 다 뺐어요.
왜요?
모 저도 황당하죠. 그니까 이게
어디서부터 나와요? 그러면 이제 주로
현대사 쪽을 근대사 쪽을 보강하기
위해서 선사치 아예 백했다라고 발표를
해서 지금 저희가 안 그래도 이거는
이건 철저하게 고고하게 영역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던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같은 책 보세요. 얼마나
전전 세계 흐름에서 사피엔스를
이야기하면서 하는데 우리는 한국사를
어떻게 하면은 넓은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냐.
음이
21세기 맞는 역사책을 우리가 내고
있냐? 음
저희는 그지 그니까 이게 사람들이
자꾸 대안을 찾다 보면은 몇 명은
그런 이상한데 빠지고 특히 또 나라가
어렵거나 세상이 더 고리화될 때는
그런데 하나 보면 마치 판타지에
빠지듯이 빠지는 분들이 있는 거
같고요.
사실 요즘에 안 그래도 무슨 뭐 부정
선거라든지 얼마나 많은 음모론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저는 이게
아 저분들은 왜 저런 걸 믿어? 저기
좀 어리석게가 아니라 우리가 계속 더
멋있고 훌륭한 것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은 이러한 위선은 계속 나올
수밖에 없고 현재 역사학계 대응도
하나하나 한자 한자를 갖다 대응한다.
저는 그거는 답이 아니라 생각해요.
음.
네.
아예 그럼 대응을 안 하는게 맞는
거예요? 아니요. 저는 우리가 어떤지
좀 더 조망할 수 있는 보편사,
세계사적인 역사 속에서 한국사를 봐야
되는데 현재 환단곡기 논쟁이 핵지.
무엇이냐? 우리는 소중해.
우리는 달라. 우리는 뭔가 저쪽에
닮았으면 다 우리 거야라는 식에
그러한 한국사 중심주의가 갇혀 있다는
것이죠.
음.
전 그래서 저도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저는 전공을 시리아에서 하고 전
만주를 연구하니까 첫 마디가 너도 한
단고기 믿는게 첫 마디거든요. 같은
역사학교 내에서도.
예. 내가 한번 더 검증해 봐야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니까 그런 식으로 그니까
그쪽 아예 우리도 연구를 안 하면서
본인 전공들은 신라 백제하면서 저기
유라시아 어떻게 이야기하는 거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거는 해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는
현재로서는 이제 좀 있다고 보는
게요. 왜냐면은 이거는 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군요.
그리고 이게 그 핵심에 대해서 정확히
우리가 알고 그걸 대응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역사학기가 그걸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요. 궁극적으로는
어 한국사를 조망하는 거대한 비기
스토리 같은 이게 얼마나 황당한지를
막 따지는 것이 아니라 아 이게
한국이 이렇게 좁은 나라지만은 참
다양하고 재밌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게 나올 때 비로소가
없어진다고 좀 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고고학자인 저희가
더더욱 노력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교수님 아유 오늘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어 환당고기 이야기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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