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조국혁신당 - [조국 전 장관을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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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Won Lee ·

Chang Won Lee
조국혁신당 2호 영업인재. 이해민. 구글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이다. 구글코리아에서 시작해서 구글 본사에서도 일했다. 행사장에서 즉석 기자 인터뷰가 있었는데 인공지능 관련 질문이 있었다. 대체로 정치인들은 이런 질문을 하면 질문 내용자체를 잘 이해를 못한다.
이 사람은 질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답변 또한 실제 일을 해본 사람의 답변이었다. 이런 사람이 왜 조국당에?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조국의 순교자 서사는 윤석열의 무식한 정국 운영으로 점점 설득력을 더 해 가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 의사들 및 의사 가족들은 대체로 조국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 정치가 어쩌다가 이재명, 윤석열, 조국 이런 자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되게 되었는지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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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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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을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지난번 21대 총선의 민주당 의석획득수 180석을 정확히 알아맞힌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하는데, 날짜가 지날수록 압승의 폭을 확대한다. 그런데 그의 말이 신빙성을 얻는 이유는, 지난 설 이후 발표되는 여론조사들이 그 전의 것들과 비교하여 상전벽해를 이룰 듯이 큰 차이를 보이며 국민의힘 우세지역으로 벌겋게 물든 선거지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 소장은 이번 총선에서 조국 전 법무장관이 만드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최소 15% 이상의 득표를 할 것이고, 총선 이후 리더십을 상실한 이재명 현 당대표를 조 전 장관이 교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 소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들을 반영하여 이 같은 예측을 하였으나, 나는 조 전 장관이 가진 뛰어난 정치적 자산들에 주목하며 무려 2년 전에 비슷한 예측을 한 일이 있다. 즉 조 전 장관이 22대 총선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고, 그가 만약 당선된다면 그는 급속하게 민주당의 중심으로 부상하여 2027년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였다. 하지만 그 후 많은 시일이 흘러서 여러 사정이 흔들렸다. 또 어렴풋하게 보이던 것이 좀 더 뚜렷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예측을 하였으면 한다.

조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후보로서 국회의원에 무난히 당선될 것이고, ‘조국혁신당’은 한국 정계를 흔들며 야권의 정치적 구심점의 하나를 이룰 것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이재명 당대표는 정치인으로서의 힘을 급격하게 상실할 것임이 분명하다.

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대법원은 언젠가는 기각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 판결이 늦추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법원으로서도 2027년 대선의 가장 유력한 주자의 반열에 든 그에게 그 기각판결을 내림으로써 인위적으로 정치적 제거를 하는 것은 주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서둘러 상고기각하여도 큰 의미는 없다. 그가 상실한 의원직은 후순위 비례대표후보자가 승계하면 된다. 그리고 그는 이 판결을 ‘정치적 순교’의 장치로 삼을 것이다. 이런 일은 세계적으로 보아,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아 사실 숱한 일이다. 브라질의 현 룰라 대통령은 과거 뇌물 수수 및 돈세탁 혐의로 2심 재판에서 12년 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적도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치적으로 부활하였다. 한편 그가 설사 2년의 형을 꼬박 교도소에서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을 것임이, 오히려 더욱 확대될 것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나는 그의 얼굴에서 어두운 구름을 본다. 너무나 짙은 어둠이다. 그래서 그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그의 내면에서 분노와 원한이 일시에 터져 나올 것 같다. 그가 정치의 전면에 서는 한 한국 정치는 극단적 분열과 대립의 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마 최악의 여야간 강경대치가 국민의 마음을 지독히 불안하고 아프게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국민이 중요한 선택을 행할 것으로 믿는다. 2027년의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으로 ‘통합의 리더십 구현’이 떠오르지 않을까 한다. 이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몇 분의 중요한 정치인들이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 역사의 현장을 누비며 나아갈 것이다. 조 전 장관이 심기일전하여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자신의 정치적 중심축으로 가져오지 못하는 한, 그는 2027년 대선경쟁에서 탈락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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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중간 중간 정치적인 포스팅을 해주셔서 정치에 무지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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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Paul Shin

이덕화 제 것은 일반의 정치평론과는 조금 다르지요? 이때문에 저를 비난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저는 이런 포스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우리 사회의 앞날을 내다보며 함께 지혜를 모두어갔으면 하는 희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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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신평 그러기에 더 좋아요!!



이우용

신평 교수님의 혜안에 100% 동의합니다.






이태근

몰라서 그런데,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제한되지 않나요?
공직선거법만 제한되나요?


AuthorPaul Shin

이태근 총선 전에 상고기각판결이 선고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이태근

신평 아 총선전이 아니고, 총선 이후라도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박탈과 대선도전에대한 피선거권 제한 유무에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AuthorPaul Shin

이태근 의원직이 박탈되고 자격정지에 따라 피선거권도 제한될 수 있지요. 그러나 사면되면 끝나겠지요. 전반적으로 보아 정치적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朴宰亨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 죽창가를 부르며 가붕개론으로 국민을 선동하며 갈라치기 하는데 관용과 포용은 조철봉씨 사전에는 없다고 봅니다


강서현

조머시기 같은 애한테 빠져드는 한심한 자들이 안타깝습니다. 저런것한테 농락당하는 한심한 풍토가 눈에 선하지만 어쩌겠어요


Hwang Chun

글쎄요 조국은 그 분노를 주체 못해 스스로 무너질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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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윤

저는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 대법원이 피고인(꼭 조국이 아니더라도)의 대권 도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판결을 내리는(또는 판결을 미루는) 그런 수준이라면 한심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신정일

인간에게 진실이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지요.



Moonki Baek

조국과 한동훈이 대선에서 맞붙는다면 한동훈이 패할겁니다. 여당내에서 대선주자가 신통한게 없다는게 문제지요



Moonki Baek

결국 이재명이 자기꽤에 자기가 넘어갈갑니다. 추미얘는 무난히 입성할 것이고 총선패배이 책임을 지거나 아니면 8월 전당대회에서 추미애가 나설것이고
이후에 임죵석괴 조국이 연대해서 민주당이
다시 출빌하여 컷오프된 사람과 조국이 공존하다가 대선주자로 돌아올것입니다. 제 생각엔 이재명이 수를
잘못 두는것 같습니다.적이많아요, 문제는 여당인데 압승을 하더라도 한동훈이 계속 힘을 받드라도 대선주자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당내와 국민의 여론이 생길겁니다.그리고 크게 압승하지는 못 할겁니다.약간의 차이는 나겠지만.
조국이 변수가 새로운 이낙연. 이준석이를 약화시킬겁니다. 제 소견입니다.


문어벙

잠바입고 츨근한 몰상식한 국회의원. 노무현 유시민 유호정같은 사람. 권위주의 파괴? 가 아니고 드레스코드 위반. 외국에는 나이트클럽도 일부 식당도 드레스코드가 있음.






이창우

조국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잡놈에 불과합니다.
그저 소인배로 보복심만 가득하니 누가 대의를 중시한다 하겠는지요.
저런자는 이제 사이다 가스가 다 빠져서 정치생명이 다한 이재명처럼 쓰레기로 사라질거라 믿습니다.

김광모

분노와 악으로 가득찬 저런 류의 정치인을 국민이 받아준다면
그 나라는 그렇게 가야겠지요
남미 처럼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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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永根

사법 심판을 받았거나 진행 중임에도 권력욕에 취한 인물들이 창당 하거나 정치하는 짓거리가
법과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세상이 되였습니다.



문어벙

조국
조국 장관은 빼는 스타일. 장관은 책임을 지는 자리임에도 정치인이 아닌 것처럼 언행을 해왔음. 왕자님처럼. ㅎㅎ 추대하면 못 이기는 척하면서 정치를 할 생각이었음.
그런데 절박한 상황이 왔음. 감옥에 가게 생겼음.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정치를 구체적으로 시작. 감옥이 무서운 모양. 이재명도 그렇고 윤석열도 감옥이 무서운 모양. 감옥 앞에서는 사람이 변함. ㅎㅎㅎ
윤석열도 지아무리 터프가이인 척해도 마누라나 본인이 감옥에 가려고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 들것임.
감옥은 정치인들을 겸손하게 만드는 곳. 신념을 위해서 감옥도 마다하지 않는 겁내지 않는 3김 어르신들을 다시 생가하게 함. 3김 어르신들 정치하는 거 보다가 다른 사람들 보면 어설프고 특히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면 너무 대통령감이 아니었다고 생각.


문어벙

김동연같은 무난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장군멍군 피장파장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문어벙

이재명
이미 늦은 얘기지만 이재명이 진즉에 문재인세력과 당당히 붙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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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벙

`보스정치
과거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보스정치를 비판하는 보도가 많이도 나왔었다. 민정당 도와주기 위해서 3김을 겨냥한 기사들.
이에 어물쩍 편승한 사람들이 손학규 김부겸 같은 정치인들. 3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 하던 사람들. 그런데 이들은 대체로 정치인으로서 실패했거나 그저 그렇게 하다가 노정객이 되었음.
야당은 보스가 필요함. 보스 시스템이 나쁘지만은 않음. 미국인들은 상사를 보스라고 많이 부름. 바로 위 상사도 보스라고 함. 보스는 책임을 지는 자리. 뚜렷한 권한이 있고 분명히 책임을 지는 자리.
노무현 대통령은 보스가 아니었음. 이리저리 치이다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보스가 되었음. 윤석열은 따거라고 많이 알려져 있음. 대통령이 된 후 보스처럼 행동했지만 뒷골목과 대통령 오피스를 구분 못해서 보는 앞에서는 네네 하지만 뒤에서 존경을 받지 못함. 이재명은 감옥 가는 게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한 사람. 보스 자격이 없음.
진정한 보스가 필요.



문어벙

윤석열 대통령
의대증원은 약간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항이 예상되는 정책은 보통 여론 형성을 위한 군불울 때면서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기습적으로 보임. 혹시 제일 잘 나가는 검사님들이 의사들에게 딴지를 크게 걸고 있다고 생각.
한 의사가 의대정원확대를 국민들이 찬성하는 이유가 "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배가 아파서? 국민들은 의사가 돈 많이 벌고 동시에 의사가 부족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생각,
배가 아플 사람 중에 유력한 사람은 아마 윤대통령님. 아프고도 남을 분. 어쨌건 국민 이기는 3집단 (검사 의사 촉법소년) 중에서 이 참에 의사들을 한번 국민들 앞에 무릎 꿀려주세요. 그리고 다음은 촉법소년들 어릴 때부터 순 악질로 자란 싹이 노란 녀석들도 처벌해야 합니다. 하나 더 추가 하면 무고하는 가짜 me too도 가중처벌할 수 있게 해주시고 검사들은 방법이 없으니 법무장관으로 통제하는 수밖에 없어 보임.
극우와 함께 반공선열 타령 그만하시고 현실과 미래를 위한 과감한 정책을 펼쳐주세요. 만약 국힘이 악질 태극기들과 관계를 끊는다면 합리적인 국민들이 지지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Jinhyi Tyi

이죄멍과 조군은 머지않아 교도소에 갈 죄수들이라고 보며, 현명하신 국민들은 영원히 배척할것이라 사료됩니다.



Park JongJin

조국이 민주당을 패배의 수렁으로 몰고갈 것이다.


윤도열

현 여당에는 조국 전 장관보다 유능한 대선후보들이 많기에 조국은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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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변호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조국씨는 절대 안됩니다.
자기의 잘못으로 죄 값을 받아야 하는 것을 분노로 표출 하는 것은
그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에게
총뿌리를 겨누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회주의자 입니다.
이 나라는 자유대한민국 입니다.
실형 2년의 형벌은
자기 자식들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려고
문서를 위조하고
대리시험을 봐주고
학교를 상대로 사기를 저지른
저질 범죄자 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할 엄두도 못 냅니다.
그러므로 악질 범죄자 입니다.
이런자가 이나라의
무엇이 된다면 그 나라와 국민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속물들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자유대한민국이 계속 유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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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덕

언제부턴가 범죄자들이 정치 전면에 나서는 비상식적인 정치권이 되고있네요..조폭두목 뽑는것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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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Bok Lee

형사범 상고심을 3년 넘게 심리한다면 대법원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하는것이 되겠죠. 조 전교수의 정치적 무게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2심이 징역형이라 상당기간 피선거권을 갖기어려울겁니다.


성기담

조국이 정신을 차려서
포용과 관용으로 정치를 잘 허서
2027년 대선에서 대권을 잡아아 된다고
읽히는것 같은건 저의 문해력이
약한건가요
조극은 그저 그렇게 흘러가 버려야
합니다
조국이 설치면 나라가 더 혼란해
질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국을 응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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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깜방 들어가는 순간 조국은 끝이라고 봅니다




박상흠

그가 교수직에 머물렀을때 주위에서 그를 보며 정치를 권유하면,'나는 자격이 안된다.허물이 많다'는 식으로 말했다지요.
광풍의 돌개바람으로 두둥실 떠 올라버린 후
세상을 경시하며 우습게 본 것은 아닐까요.
'이거 생각보다 숩네~~' 초심을 잃어버린 자어 끝은 뻔한겁니다.




한명선

범법자들이 국회의원 하는 현실이 웃프네요..
국민과 국가는 그저 들러리에 본인들 권력욕에 나라를 쥐어 흔들고 있네요..
국민을 개ㆍ돼지 취급하는 가스라이팅 당해도 열성 지지자들보면 정치도 광신교적인 집단체 입니다..
삼류정치인을 만드는 삼류국민들이 있는 한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삼류정치는 영원하겠죠..







강용진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이 용납치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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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 Ill Hwa

그렇군요. 지난번 조 전 장관은 국민전체가 반감을 일으켰다는 기억을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많은 국민들이 거짓말에 대하여 무감각해져서 걱정입니다.
방송 앞에서는 진실인 양 미소로 포장하지만, 그 이면엔 사악한 추악함이 도사리고 있는 이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부류들을 가리켜 악인으로 분류합니다. 이 악인들의 결말은 패망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신의 진리입니다.
마치 과거나 지금이나 이런 추악한 이들이 사악한 미소로 포장하며 대중들을 호리는 모습은 히틀러를 생각하게 합니다. 어리석은 대중들은 거기 휘말려 결국 망하고 말았습니다.
악인들의 전형은 사악한 미소입니다. 이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대체 이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일까요?
미국의 인권운동가 루터 킹 목사의 이면의 어두운 그림자를 늘 생각해보게 됩니다. 정의로 포장된 뒤에 도사리고 있는 추악한 이면 말이지요.




Sam Soo Kim

이재명, 조국 등 죄질이 나쁜 전과자들이 정치판을 흔들고 다니니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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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중

그 꺼벙한 두 ×만 없어져도 우리나라는 선진국 반열에 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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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조국.이준석 같은 인물은 <주류상>이 아닌 듯 합니다..일종의 시대적 까메오 <사이드까는 엑스트라 인물>들..
한 인물이 <역사의 기름부음> 메시아적 요소를 가질려면 <보편성> <서민성> <순교성> 지지의 폭이 광범위하고 상식적이어야 합니다.
이준석 같은 <이대남 특수집단>
조국같은 <극소수 똘끼 마니아>는 메시아적 자질이 없습니다..
조국이 전국 어느 지역구에서 당선될 것이며. 이준석은 부친 고향 대구에서 지지율 0% 입니다..
조국.이준석은 <안면몰수>철판깔고 생계형으로 드리밀지만..국민들이 혐오하고 있다는 스스로 자격지심을 느끼고 기가 죽은 자 들 입니다..
분노는 원래 자기부족의 외부표출 인 것 입니다.(프로이트)
조국.이준석은 자기 당파에서 <자부심>을 주지못하고. 많은 동지들에게 <수치심>을 주고..지 성질에 못이겨 분노한 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자신의 부족을 누구를 원망하리요..
그런 남탓하는 자들은 절대 성공 못합니다..
메시아는
1.일단 자신이 언행일치로 떳떳하고..
2.동료 지지자들이 자부심있고..
3.그리고 순교.헌신에 부채의식으로 열광해야 합니다..
4.메시아는 분노하지않고.온화.평화롭습니다..
조국.이준석에 무슨 순교와 헌신이 있었고..무슨 언행일치 열광이 있었습니까? 다들 욕만 실컷 들어먹었죠..
조국.이준석류는 한시대.한순간의 Noisy 인물이지 <순교자>가 절대 못됩니다..
그들은 내면과 행동 <언행일치>하는 인물이 아니고..야심가로 입만 살아있지 애초 실력도 일관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조국이 정말 명예회복을 하고 싶으면 지역구에서 국민의사를 물어야지 연동형 틈새 <비례당>으로 이재명 막천 떡고물을 먹는 것도 비겁한 겁니다..
그게 딱~조국류의 <자화상>을 대표합니다..
사람은 꼭 지 생긴데로 노는 것 입니다..
어차피 비례대표 노리는게 한국정치의 사기꾼들아닙니까?
솔직히..불가리아식 연동형 국회 개구멍 방탄 불체포특권용 입성 아닌가요? 그런자가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되면 상식적으로 정상 국가 입니까?
두달 만에 110석 의석으로 170석에 대항해 국민의힘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한동훈 위원장님 그 빛나는 <광풍>을 보십시요..
명색이 정치인이 국회의원 출마도 안하잔습니까?두 사람의 실력차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 입니다..
메시아는 두터운 저변 <보편.상식> 인간의 <기초가치관>에서 나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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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이제 조국까지 왜 광주를 ㅠㅠ
호남팔이 하는지 웃깁니다
변호사님이 계셔 든든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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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표

2027년 대선경쟁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전적으로 동감이며, 포용과 관용이전에 지도자로서의 "인성회복"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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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태

변호사님 말씀과 예견에 공감합니다
초기득권 하이트컬러 상징의 학계 반석 위의 교수로 눈아래 세상은 안중에 없는 발언과 태도입니다.
이재명의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조국의 유아독존은 민중의 피와 희생을 끊임 없이 요구하는 식자교주로 혹세무민의 머리입니다.
독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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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hin

조국을 과대 평가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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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eon Kim

간교해도 좋고, 위선적이어도 좋고... 우리나라 국민 30%~40%가 기준으로 삼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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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재

변호사님 의견에 공감합니다~국힘 과반확보하여 윤정부와 당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제도로 인해서 국회에 입성은 하겠지만 국민정서에는 맞지않다고 봅니다~징역 2년의 실형을 받는다면 타격은 있겠죠~물론 대법원까지 가겠지만 이런분이 2027년 대선후보로 나온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겠죠~안그래도 22대 총선에서 국회입성하여 또 국민 두편으로 갈라서 갈등만 커지고 국익에 전혀 도움안되는 진영대결만 격해지리라봅니다~국민법감정에도 맞지않는 나쁜 선례가 되겠죠~이번선거에서 폭망하여 조용히 사라졌으면 합니다~죄의식도 없는 사람의 정치참여는 정치수준을 하양시킬뿐입니다~~조국이라는 사람이 그런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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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정

국론을, 국가를 둘로
갈라놓았던
대단한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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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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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 Huh

변명, 미사여구... 지겹다.
이제는 잘 안 먹힌다는 걸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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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미

일단 기분나쁜 인상이지
잘생겼다고 하지만
그런인상은 아주싫은
재수없는인상이지
귄위적이게 생기고
젊었을때부터
인상은부모장례식장
가는인상 이었지
아주재수없는
저승사자인상여
본인도 이력도
뭣가있었는지
인상은저승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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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ong Y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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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대명사물러서지 못하니 추해질 뿐아닐런지요




강용진

이쬐맹 쪼국기 ..... 一場春夢



서정욱

너무나도 올곧은 말씀 읽을수록 가슴에 와닿습니다.



Jaehyuk Choi

질이 안되는 것들은 가고 진짜가 돌아 오는 중이지요 ㅎ


김동현

교수님의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통찰하시는 혜안.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Ahn Shang Be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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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조차 속여먹는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앙천대소다...


·



[조국혁신당]
평소 친분 있는 선생님들이 구국의 신념으로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시겠다고 글을 올리시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조롱인지 고백인지 알 수가 없네; 일감은 비합 진보 정당 가입하는 비장함. 하!
*
이참에 또 한번 대환장의 시간을 지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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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hoon Imp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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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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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지지도가 2%인데 조국 신당지지도가  20%.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언론노출도가 중요한 요인이다.  대한민국에서 조국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지금 어디 있는가?  검찰이 자기 선거 운동을 해 줬다는 조국 씨 말이 맞는거 . 
윤석열 씨도 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대통령 된거 아닌가.  
정의당은 노회찬 씨 이후 스타가 없다. 서로가 서로의 선거 운동을 해 주고 있으니 이게 무슨 짓인지.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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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n Lee
10 h
  · 
민감한 주제 
어떤 이야기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상당히 민감해 하는 주제들이 있더라는.  

사실 민감해지면 대화는 어려워진다.  민감한 건 콤플렉스인데 너 귀엽다 라고 말하는데  키가 작다는 이야기죠? 라고 날카롭게 반응하면 이제 조용히 헤어져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민감함은 결코 진실에 가까와 질 수 없다.  무심하고 평평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작은 몸짓 하나도 영화 하나도 과격한 반대 반응을 불러일으키면서 논쟁이 되고 격론이 붙는 사회 피곤하다.  
한때 시내에서 하는 독도 극일 시위는 태극기 부대의 주요 아이템이었다.  일만 정도 모이는 큰 집회였다.  근데 언제 부터 인가 갑자기 흐름이 바뀌어서 요샌 갑자기 좌파가 반일이라면서 공격을 해 댄다.   언제 바뀐 거지.  
잠깐 한눈 팔면 세상이 바뀌어서 앞뒤 분간을 못하겠다. 
 하긴 지난 대선에 이재명이 싫어서 민주당을 이탈하여 윤석열에게 간 세력도 있었고 
윤석열을 반대해서 이재명으로 간 세력이 있다는 것도 뉴스에서 봤다.  
사랑보다 증오가 더 길고 강한 감정인 건 맞는 거 같다. 

오드리 탕이 자기네 할아버지도 일제에 의해 피해를 받았지만 자기네 어른들은 증오를 가르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생각해볼 대목이다.  
어렸을 때 외팔이의 복수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난 자손이 내 원수를 갚으면서 장렬하게 죽는 거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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