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우리시대의 명저 50 - 20세기 우리의 삶.문화.사유의 방향을 제시한 50종의 책 2009

우리시대의 명저 50 : 알라딘
우리시대의 명저 50 - 20세기 우리의 삶.문화.사유의 방향을 제시한 50종의 책 
장병욱,박광희 (지은이)생각의나무2009-05-25






























- 품절 확인일 : 2011-06-17


책소개
<백범일지>에서 <미학 오디세이>까지, 우리 시대 지성의 숲을 수놓은 명저들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서. 이 책은 우리 시대를 수놓은 수많은 명저들 중에서 독보적인 의미와 소용을 통해 우리의 삶에 지울 수 없는 영향과 파급을 미친 책 50종을 엄밀한 기준과 객관적인 관점으로 선정하고 이들 책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명저는 과거의 맥락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당대를 성찰하고 현재를 진단하면서 미래를 투시한다. 이를테면 <전태일 평전> 같은 책은 1970년대, 노동자의 인권과 노동환경에 대한 전폭적인 인식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준 책이다. 만일 <전태일 평전>이 없었다면 이후 우리의 노동현실은 아마도 상당기간 그 진화가 더뎌졌을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하다.

이 책은 이처럼 시대와 긴밀하게 조응하면서 태어난 명저들의 출간 배경과 의미, 그리고 그 책이 미친 광범위한 영향과 독자들의 반응,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독법과 감상 포인트, 장점과 한계 등을 매우 상세하면서도 속깊게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에 대한 리뷰 뒤에 저자 인터뷰, 책을 펴낸 출판사 관계자의 회고, 저자의 지인이 바라본 책, 후학이 바라보는 저자 등에 대한 풍부한 부가정보를 팁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명저의 의미와 가치를 가늠하는 데 유효한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개미제국의 발견
궁핍한 시대의 시인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뜻으로 본 한국역사
김훈, 박래부 기자의 문학기행
미학오디세이
민족경제론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민중사회학
민중신학을 말한다
백범일지
사다리 걷어차기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
서준식 옥중서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우리글 바로쓰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인물과 사상
저 낮은 경제학을 위하여
전쟁과 사회
전태일 평전
전환시대의 논리
조선미술대요
조선후기 농업사 연구
철학 에세이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
한국공산주의 운동사
한국과학기술사
한국문학사
한국미술사
한국민주주의의 이론
한국사상사
한국사신론
한국사 이야기
한국생활사 박물관
한국의 여성과 남성
한국의 민중극
한국의학사
한국인물연극사
한시미학산책
해방 전후사의 인식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희랍철학논고
50일간의 유럽미술관 체험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장병욱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신문 기자로 일했다.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오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저서로 《정오의 목욕》《재즈재즈》《다시 길을 떠나다》. E-Book 《테라》가 있다.

최근작 : <All Time Jazz 명반 가이드북>,<정오의 목욕>,<우리시대의 명저 50> … 총 4종 (모두보기)

박광희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등에서 주로 근무했다. 지금은 국제부장으로 있다. 치열한 삶을 담은 기사, 일상의 작은 재미를 품은 기사, 어설프지만 시민 의식을 고양하는 데 필요하다 싶은 계몽적 기사를 주로 썼다. 습관적인 생각과 행동을 흔들고 싶고 근거 없는 주장과 신화는 깨고 싶은 천생 기자다. 여전히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


최근작 : <쫄지 마, 청춘!>,<우리시대의 명저 50> … 총 2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백범일지』에서 『미학 오디세이』까지,
우리 시대 지성의 숲을 수놓은 명저들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서
명저는 당대를 사는 독자들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고 의미 있도록 변화시키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책으로 시간의 부식성에 완강히 저항하면서 지속적으로 읽히고 재해석되는 책을 의미한다. 『우리시대의 명저50』은 우리 시대를 수놓은 수많은 명저들 중에서 독보적인 의미와 소용을 통해 우리의 삶에 지울 수 없는 영향과 파급을 미친 책 50종을 엄밀한 기준과 객관적인 관점으로 선정하고 이들 책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정보와 지식의 홍수 속에서 하루에도 수백 종씩 쏟아지는 책들의 운명은 제각각이다. 책이 출간될 때는 나름의 의미와 역할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채 몇 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절판되는 책들이 허다하다. 서점 매대에 쌓였던 책들 중 독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고 곧바로 반품되는 책들은 그 책의 저자나 출판기획자에게 분별력 있고 독자의 니즈에 충실한 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얼마나 지난하면서도 삼엄한 일인지를 문득 일깨워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이 지나도록 책이 지닌 가치와 의미가 변하지 않는 ‘행복하고 고귀한’ 책들이 있다. 오히려 시간의 더께는 그 책의 가치를 높이는 매우 유력한 증물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책이 가지고 있는 영원성이 드러나는 책, 책에서 제시한 내용이 얼마나 탁월한 예견이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책, 후학들에게 공부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책, 우리는 이런 책을 명저로 인정하면서 가까운 데에 두고 정독을 하게 된다.

고전의 요건 - 시대정신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
어떤 시대건 그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정신이 있고 그 정신은 저술의 형태로 책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보통이다. 대부분의 명저는 예외 없이 바로 그 시대정신을 이끌면서 새로운 길을 낸 책들이다. 다시 말하면 명저는 동어반복과 구습의 고리를 과감히 끊고 새로운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고자 한 열정의 투명한 결실이랄 수 있다. 여기에는 민족과 국가를 위한 우국지사의 치열한 고민이 들어 있고, 대학에 갓 들어온 새내기들에게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기 위한 선배의 열정이 들어있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계통 있고 주체적인 역사학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노학자의 집념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오염되고 비뚤어지는 우리의 말을 바로잡아보겠다는 시골 선생님의 소박한 소명 의식이 들어있기도 하다. 바로 이런 것들이 명저를 탄생시킨 으뜸의 동력일 것이다.
명저는 과거의 맥락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당대를 성찰하고 현재를 진단하면서 미래를 투시한다. 이를테면 『전태일 평전』 같은 책은 1970년대, 노동자의 인권과 노동환경에 대한 전폭적인 인식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준 책이다. 만일 『전태일 평전』이 없었다면 이후 우리의 노동현실은 아마도 상당기간 그 진화가 더뎌졌을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하다.
군부정권의 권위적이고 반민주적인 정치 행태 아래에서 신음하던 1970~80년대의 진보적 지식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해준 것은 『전환시대의 논리』와 『해방전후사의 인식』 같은 책이었다.
『우리시대의 명저50』은 이처럼 시대와 긴밀하게 조응하면서 태어난 명저들의 출간 배경과 의미, 그리고 그 책이 미친 광범위한 영향과 독자들의 반응,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독법과 감상 포인트, 장점과 한계 등을 매우 상세하면서도 속깊게 기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책에 대한 리뷰 뒤에 저자 인터뷰, 책을 펴낸 출판사 관계자의 회고, 저자의 지인이 바라본 책, 후학이 바라보는 저자 등에 대한 풍부한 부가정보를 팁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명저의 의미와 가치를 가늠하는 데 유효한 도움을 주고 있다. 접기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