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알라딘: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알라딘: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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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김세의 (지은이) 가로세로연구소 2019-07-02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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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100자평 20편
리뷰 4편
세일즈포인트 1,414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주간 48위
270쪽
153*225mm
513g





책소개
김세의 대표가 전 MBC기자 출신으로서 느꼈던 대한민국 언론의 극단적인 편향성을 다룬다. 김세의 대표는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의 정치적인 파업현장을 목격했다. 다른 어디서 전해들은 것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며 부딪힌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목차


-1. 작가 소개
0. 책을 시작하며
1. 왜 반미주의인가?
1-2. 대한민국 침투 북한 세력
1-3. 대한민국 국군에도 침유했던 북한 좌익 세력
1-4. 반일도 중요한 이유
1-5. 문재인 정부 이승만 정부 지우기 시도

2. 대한민국의 핵심 반미세력 386 세대
2-1. 광주에서 시작된 반미 운동
2-2. 1987년 6월 항쟁과 NL
2-3. NL의 공포를 제대로 보여준 사건

3. 주요 반미 운동 사례 소개
3-1. 주한미국 대사관저 테러 사건
3-2. 김대중의 당선과 386의 본격 활동
3-3. 노근리 사건과 주한미군, 그리고 영화 ‘괴물’
3-4. 안톤 오노와 반미 운동
3-5. 최악의 교통사고 그리고 촛불집회
3-6. 연평해전 무관심? 정치적 의도 논란
3-7. 미국산 소고기 반대 집회
3-8.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사건

4. 문재인 정부의 반미주의자 현황
4-1. 전대협은 과연 어떤 곳인가?
4-2. 전대협(NL계열) 출신 정치인
4-3. 비전대협(PD계열) 출신 정치인
4-4. 좌파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민변

5. 대한민국 언론의 현황
5-1. 언론노조의 탄생 과정
5-2. 언론노조의 편향성
5-3. 언론노조의 구성
5-4. 네이버의 좌편향성
5-5. 여론조작의 실체를 보여준 드루킹 사건
5-6. 네이버를 뉴스 편집에서 떼어낸 중대 사건
5-7. 민주노총에 가입한 네이버
5-8. 다음 출신 청와대 비서관 그리고 MBC 보도국장
5-9. KBS와 MBC 사장 선임 그리고 언론노조
5-10. 더불어민주당 ‘방송장악 문건’
5-11. MBC에서 드러난 사찰과 탄압

6. 민주노총에 장악된 대한민국 언론 사례 모음
6-1. 촛불집회는 확대, 태극기집회는 축소 보도
6-2. 주최 측과 경찰 추산 인원 원칙 무너져
6-3. 주한미대사관도 촛불집회에 끌어들이려는 언론 행태
6-4. 북한 인권 외면하는 대한민국 언론
6-5. 도를 넘은 김정은 찬양
6-6. 북한 찬양 기사는 평창올림픽부터 본격화
6-7. 눈꼴 사나운 김여정 추켜세우기
6-8. 천안함 폭침 관련 북한 입장 대변한 언론
6-9. 연평해전은 어민 때문이라는 언론
6-10. 미군 사드 선동의 주역 JTBC
6-11. ‘미국 잘못’ 주장하는 북한 편드는 언론
6-12. ‘북한은 원수’라는 표현이 불편한 MBC
6-13. 펜스 미국 부통령을 무례한 사람으로 몰아간 언론들

7. 뉴미디어 시대를 찾아서
7-1. 트럼프의 ‘가짜뉴스와의 전쟁’
7-2. 대항 노조 설립의 필요성
7-3. 대한민국 대안언론 상황
7-4. 보수 진보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8.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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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김세의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우주를 향해 로켓 펀치를 날려라>,<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KOREA TOWARDS ANTI-AMERICA> … 총 5종 (모두보기)
항공우주군사 전문가 김세의는 MBC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지난 6월 27일, 책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를 펴냈다.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은 김세의 대표가 전 MBC기자 출신으로서 느꼈던 대한민국 언론의 극단적인 편향성을 다룬다. 김세의 대표는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의 정치적인 파업현장을 목격했다. 다른 어디서 전해들은 것이 아닌, 직접 발로 뛰며 부딪힌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대한민국 언론의 편향성의 원인으로 반미주의를 제시한다. 대한민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반미주의의 기원을 추적한다. 반미주의의 선봉에 섰던 이른 바 386세대의 만행과 현황에 대해 서술한다.

어느덧 586세대가 되어버린 ‘386세대’는 현 정권을 장악했다. 그들은 이승만을 지우려 애쓰고 건국을 부정한다. 그들은 언론을 장악했다. 언론은 촛불 집회는 보도하는데 태극기 집회는 잘 보도하지 않는다. 영화계도 장악했다. 영화 괴물, 암살, 1987 등, 한국의 영화에는 반미코드가 빠지지 않는다. 그들은 밖으로 나선다. 광우병 시위, 촛불 시위, 주한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 피습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현 정권을 장악한 386세대를 파헤친다. NL과 PD, 민주노총과 언론노조의 행태는 물론 탄생과 역사 그리고 현황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책이다.

김세의 대표는 좌편향 된 언론의 대안을 제시한다.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탄생. 바로 유튜브이다. 그는 20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의 대표로서 몸소 대안 언론의 선봉에 섰으며, 실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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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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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풀어서 이해가 쏙쏙입니다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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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on1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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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민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요즘에 진행되고 있는 정치적인 일들이 다 이해됨.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충실한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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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고수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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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좌파 사회주의 포퓰리즘 정책이망하는 이유.쿠바, 브라질, 칠레, 베네수엘라, 멕시코, 그리스, 소련,북조선 인민공화국... 그리고 좌파광풍 현 수당 뿌리는데 혈안된 정권.주변 분들께 선물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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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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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좌편향된 언론노조를 개혁해야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바로 세울수 있다고 알게 해 주는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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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315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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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 더이상 선동당하지말고 깨어납시다 이만한 책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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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델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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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져 읽기 쉽다. 자유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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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ke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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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거짓된 좌파들 실체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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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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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을 꿰뚫고 있는 책입니다. 읽기도 쉽게 쓰여있구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무지몽매한 중우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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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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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입니다. 주변에 이유도 뚜렷이 대지 못하면서 무조건 좌파 지지하는 3-40대를 많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읽고 의심하고, 인정할 건 인정, 부정할 건 부정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어른이 되길.. 나라가 참 기로에 선 이때에 중장년이 중심 바로 잡길 소원하며 김세의 기자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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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와니체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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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을 흔드는 좌파의 위험성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언론이 장악되고 정의가 상실된 이 시점에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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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7306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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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알기쉽게 써놓은 책이고요,, 후원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자유 우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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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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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한 좌우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1980년대부터 2016년까지 집 밖의 시민운동은 거의 대부분 좌파의 전유물이었다.하지만 2016년 이후 광화문 촛불시위가 펼쳐지면서 이에 맞서는 태극기집회가 생겨나기 시작하였고,지금은 좌파와 우파 모두 집 밖으로 나와 시위를 펼치고 있다. (-12-)


인기배우 조승우가 연기한 김원봉이라는 인물은 영화 속에서 친일파를 숙청하기 위한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멋진 투사로만 나온다.실제로는 김원봉은 투철한 공산주의자로 1948년 북한으로 건너가 북한 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2015년 8월 23일 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김원봉은 북한 내 서열 7위에 해당하는 국가검열위원장에 오르기까지 했으며,6.25 한국전쟁에도 참여했다는 기록까지 있다고 한다. (-28-)


NL은 '민족해방'을 주로 외치면서 한반도의 자주독립을 위한 북한과의 협력을 중요시한다.이 때문에 NL을 '주체사상파'즉 '주사파'라고 부르기도 한다.물론 NL에도 주사파와 비주사파가 있음을 분명히 한다.반면 PD는 '민중민주'를 주로 외치면서 북한의 주체사상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하지만 이들 역시 '마르크스-레닌주의'진영으로서 노동자 중심의 소련 혁명을 주요 모델로 삼고 있다. (-44-)


1987년 6월 항쟁으로 PD는 점차 영향력을 NL에게 빼앗기기 시작했다.이후 운동권의 주요 세력으로 떠오른 NL이 30년이 지나도록 좌파 진영에서 목소리를 내오고 있다. (-49-)


통합진부당은 2011년 12월 6일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가 모여 만든 당이다.NL계열 운동권과 PD계열 운동권이 대통합을 내셀우며 탄생한 정당이었다.2012년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통합진보당은 민주당과 야권 단일후보를 내며 우파 정당인 새누리당에 맞섰다.13석의 의석을 획득하며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에 이어 원내 제3당이 됐다. 하지만 총선이 끝난 뒤, 당내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NL 계열과 PD계열 사이에 당내 갈등이 커진다.결국 PD 계열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해 2012년 10월 21일 정의당을 만들게 된다. (-52-)


2000년 7월 13일 녹색연합은 주한미군이 독성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서울 시민의 식수원인 한강에 몰래 방류했다고 발표했다.주한 미군의 장의사였던 앨버트 맥팔란드가 직원에게 60갤런의 포름 알데히드를 방류하라고 강요했다는 것이다. (-61-)


오노 사건이 벌어진지 4개월이 지난 뒤 대한민국에서는 월드컵이 열렸다.운명의 장난인지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그리고 2002년 6월 10일 대구에서 미국과 맞붙었고,안정환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63-)


토머스 허버드 당시 주한 미국대사는 2009년 출간된 회고록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중생 치사사건을 다룬 미국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고,이것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맑혔다. 9-65-)


2002년 6월 13일에 벌어진 효순이 미선이 사건은 대한민국 전체를 뜨겁게 달궜다.수많은 사람들이 반미시위를 벌일 정도로 전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었다.그런데 불과 16일 뒤에 있었던 엄청난 사건에 대해선 사람들의 관심이 높지 않았다.바로 2002년 6월 29일에 있었던 연평해전이다. (-68-)


리퍼트 대사는 얼굴에 무려 80바늘을 꿰메야 했고,왼쪽 손목 역시 신경접합술을 받아야 했다.대법원은 김기종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12년형을 확정 판결했다.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감안할 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본다"고 판단했다. (-80-)


일단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직은 바로 전대협이다. 전대협은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NLPDR) 노선'에 따라 '반미 구국 통일전선'을 형성했다.여기서 이름도 장황하기 짝이 없는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 노선'의 정체에 대해서 니냐기할 필요가 있다. (-82-)


청와대 민정비서관인 백원우는 전대협 3기 연대사업국장 출신으로 2004년부터 8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축소 입장을 내세웠다.20004년 9월 2일에는 미국 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에 반발하며 주한 미국 대사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89-)


하승청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ㅇ 1990년 4월 2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민족통일 민주주의 노동자동맹 사건 즉,삼민동맹 사건 때문이었다.하승창은 동료들과 '민족통일 민주주의 노동자동맹'이란ㄴ 단체를 만들었는데, 경기도와 인천지역 노동자들을 상대로 좌경 의식화 교육을 진행했다.이 단체는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부정하고 무장봉기에 의한 계급혁명으로 공산주의 국가 건설을 목푷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93-)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성향 김명수를 대법원장으로 지명했고,김명수는 또다시 좌파성향 김선수를 대법관으로 지명했다.사법부까지 좌파에게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민변을 단순히 그냥 좌파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좌파,그 이상이다.이미 위에서 말한바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내란 음모 사건에서 이석기를 변호한 것은 바로 민변 소속 장경욱 변호사였다. (-95-)


2017년 5월 25일 한 언론에서 다뤄진 서울시 구로구 궁동 서서울 생활과학고등학교의 '서울 통일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언론이 보도한 사진에는 고등학교 6명이 방안에 앉아 있었다.한쪽 벽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진이 있고,'당이여 그대는 어머니'그리고 '장군님 식솔'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써있었다. (-101-)


1988년 언론노련으로 시작한 조직은 12년 뒤인 2000년 전국언론노동조합 즉 언론노조라는 이름으로 창립됐다.이름을 바꾼 언론노조의 초대위원장은 바로 최문순이다, 최문순은 강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MBC에 입사해서 주로 사회부 기동취재반에서 활동했던 기자였다. (-103-)


그런데 2005년 2월 최문순은 MBC 사장에 오른다.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48세에 사장이 됐고,이는 MBC 역사상 최연소 사장이 됐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사장이 되기 전,최문순의 직책은 부장 대우였다.부장과 부국장, 국장,본부장 등의 직책들을 모두 뛰어넘고 부장 대우에서 갑자기 5단계 가량을 올라선 사장이 된 것이다. (-105-)


민주노총은 아직도 1980년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987년 '6월 항쟁'이후 NL계열이 중심이 된 386 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추적인 위치에 포진해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아직도 386의 시각으로 반미, 친북을 외치니 한심할 따름이다. 매년 8.15 광복절에는 좌파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연다. (-111-)


그런데 드루킹 사건은 어이없게도 과거에 한 팀이었던 사람의 '배신과 복수'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2018년 1월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누군가가 계속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결국 네이버와 더불어민주당은 수사를 의뢰했고,2018년 4월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필명 '드루킹'이라는 김동원씨를 체포해 구속했다. (-126-)


2018년 7월 23일 대한민국 국민들은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드루킹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자살을 했다.노회찬은 PD계열 노동운동가 출신의 3선 국회의원으로 좌파 진영의 거물 정치인이었다. (-129-)


2017년 5월 9일 문재인대통령이 취임했다.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고,예정보다 7개월이나 빠르게 치뤄진 대통령 선거였다자.문제인에게는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언론사 삳장들이 눈엣가시였을 것이다.MBC 사장을 바꾸려면 일단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바꿔야 했는데,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구 여권 추천 인사가 6명이고, 신녀권 추천이사가 3명인 상황이었다. (-141-)


촛불집회는 2016년 10월 29일 1차 집회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다음날인 2017년 3월 11일까지 총 20차례 진행됐다.SBS는 2차 집회가 열렸던 2016년 11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광화문 광장에서 라이브 생중계를 하면서 촛불집회 진행상황을 알렸다. (-156-)


2016년 11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주최 측은 60만 명을 주장했고,경찰은 18만 명으로 추산했다.무려 3배가 넘게 차이나는 숫자이다. (-162-)


2010년 3월 26일 밤 9시 22분 천안함이 침몰했다.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해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됐다.3월 30일에는 해군 특수여전단 수중 폭파대 (UDT) 소속 한주호 준위가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다가 실신해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183-)


노무현 역시 굉장히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그리고 그의 죽음조차도 예사롭지 않았다.대통령 임기가 끝난 뒤,노무현은 나이키 운동화 등을 만드는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게 2억 원 짜리 피아제 시계를 받고,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 측에게 5백만 달러를 송금하도록 했는지 등과 관련한 검찰조사를 받았다.그리고 2009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했다.노무현의 투신자살은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의 투신자살과 연결되는 측면이 있다.(-231-)


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문재인대통려 지지자이다.그럼에도 극우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로세로연구솔의 저서를 읽게 된 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현정권,그리고 과거의 정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파악하고 싶어서이다. 이 책을 보면 알다시피 저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다.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며,이 책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즉 저자는 책 속에 사실과 거짓을 섞어 놓으면서,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대한 합당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즉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민주당과 그들을 지지하는 핵심들이 말하지 않는 부분들을 파악하고 싶어서다.그건 그들의 치부들을 상대편의 기준으로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며, 그 과정에서 힘의 균형과 정치와 정당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보면 우파는 꽤 오랫동안 기득권을 누리게 된다.하지만 1997년 이후 판은 바뀌게 된다.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 문재인대통령으로 이어지는 15년간의 리더 교체는 우파에게는 위협적인 가치였고,촛불 정신은 그들의 기분으로 본다면 공포의 대상임에는 분명한 사실이다.1997년 이후 25년동안 우파는 10년 좌파는 15년의 정치 리더를 배출하였다. 돌이켜 보면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권력은 비리의 온상으로 비처지게 되었고,그들의 꼼수 정치를 파악하게 된다.문제는 이 책을 읽으면, 문재인 대통령이나 저들이 이야기하는 좌파의 치부가 아닌 본인들의 치부가 더 많이 보여진다는 것이다.즉 그들이 해왔던 그 시선이나 관점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고,그들의 기준으로 그들의 잘잘못을 들추기 때문이다.또한 그들이 이야기하는 주사파의 실체,언론과 민주노총의 실체와 전교조,언론노조, NL과 PD계열 정치인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그 과정에서 저자는 1987년의 틀에 같혀져 있는 좌파의 문제점을 짚어나가고 있는데, 저자의 논리라면, 우파는 1945년 광복 이후의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더 나아가 박정희 시대의 새마을 운동, 전두환 시대의 바르게 살기 운동이 대한민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본다면, 자신들의 과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415 총선이 끝났다. 그리고 저자가 우려하던 그 부분들이 현실이 되었다.촛불정신이 승리를 하게 되었고,문재인 정부에 힘이 실리게 된다.정부의 마지막에 나타나는 레임덕을 우파들이 결코 할 수 없게 된 것이다.검찰이 무소불위의 힘을 썼던 그 모습은 점점 더 힘이 없어지게 되었고,언론의 위치도 마찬가지였다.그동안 유투브를 활요해 왔던 우파 유투버들은 21대 국회의원이 출범하는 5월 30일 이후를 내다보아야 한다.그동안 해오지 못했던 것들을 180석 국회의원의 힘으로 누를 수 있게 되었고,그들이 생각하는 행정,입법,사법 삼권 분리가 현실이 될 것이다.기업과 소수의 기득권이 가졌던 특권들이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돌아올 것이며, 전교조와 민주노총,민변의 힘이나 위치는 더 커질 공산이 커지게 된다.한편으로 저자가 네이버를 좌파를 대변하는 포털사이트라고 지칭하는 그 부분은 공감가지 않는 대목이다.'네이버가 그동안 실시간 검색 노출이나 뉴스 서비스 대부분이 우파에 편향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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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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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요, 좌파..그리고 NL,PD가 무엇인지. .
8,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음에도 운동권에 대해서는 큰 일이라도 날듯이 그쪽과는 관심을 두지 않았죠.
바로 얼마 전의 현대사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그동안 실제 발생했던 사건들을 언론에서 어떤 식으로 보도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나갑니다.
NL(National liberation,민족해방)이 북한의 주체사상과 맥을 같이 하기에 친북반미를, PD(People‘s democracy,민중민주)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신봉하는 계열로 노동자 위주의 계급투쟁을 중심으로 현재 정의당이 그쪽이라고 하는군요.
NL의 386이 현 정권의 주류이구요.
언론노조가 민주노총 산하 단체라는 사실도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나이를 먹게 되니 자연스럽게 사회, 국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이 책은 어렵지않고 술술 읽게 되는 반면, 그동안 깊이 인식하지 않고 넘어갔던 사건들에 대해 실타래를 제공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의 신념에 따라좌우는 나뉠 수 있겠으나,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인지잘 판단해야 합니다. 내로남불이 바른 길이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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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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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1992.tistory.com/3




본문은 위 링크에 있습니다.



















오늘은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2019년 7월 초판 1쇄 발행) 이라는 책을 읽고 그에대한 소개를 남기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의 작가는 김세의 기자이다. 김세의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2004년에 MBC에 입사하였다가 2018년 퇴사하고 현재 우파 성향

김세의 기자의 대표적인 언론활동으로는 "계룡대 삼군본부 군내 윤락업소 보도"를 들 수 있겠다.





김세의는 2007년에 계룡대 내에 룸살롱이 17년째 운영되고 있다는 고발 보도를 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군은 곧바로 룸살롱을 없앴고 군검찰은 김세의에 대해 초소침범죄와 군사기밀유출죄 혐의로 기소했다. 군사법원은 김세의에 대해 2008년 4월 24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 문화방송 기자회가 성명을 내며 즉각 반발했고 네티즌들은 김세의 기자 무죄 청원 운동을 벌였다. 결국 김세의는 2009년 1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선고유예 2년형을 최종 확정 판결받았다. 문화방송은 김세의 기자의 이 보도에 대해 '베스트 리포트상'을 수여했다. - 출처 위키백과

어느 곳보다 군기가 엄정해야할 삼군이 모여있는 계룡대에 룸살롱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을 줄이야. 나도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몰랐다. 심지어 룸살롱의 웨이터들은 징집된 군인들이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군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군 내의 부당함을 참지 못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기자가 왜 이런 책을 쓰게 되었을까? 책의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




김세의의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은 미국에대한 고마움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미국은 한국전쟁에 자국의 젊은 청년들을 보내 한국을 위해 싸웠고, 한국의 독립에도 큰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전사자 3만6천명/부상자 10만3천명/실종자 8천명에 이른다고 하니 과연 그렇게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물론 미국 또한 자국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행동한 것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독립을 할 수 있었을지, 공산주의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었을지 나로서는 회의적이다.




그러나 이렇게 대한민국을 지켜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미국에대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미감정이 치솟고 있다는 점을 이 책은 꼬집는다. 왜 반미를 하는지는 미국에 대해 별 감정이 없는, 오히려 미국이라는 나라가 부러운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이 좌파 세력의 의도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듯 싶다.(광우병 사태, 미순 효선 사건 등)







또한 해산된 통진당 소속 전 의원 이석기에대해서도 말한다. 이석기는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통진당은 국가전복모의 등의 혐의로 해산되었다. 이석기는 놀랍게도 "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통신, 석유 비축 시설과 철드를 습격할 준비를 하라"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석기 중심의 혁명조직 130명은 평택시의 유류저장고 폭파와 혜화동의 KT지사 통신시설 파괴 등에 관해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이석기는 주사파 출신의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은 주사파 출신의 정치인들이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1960년 6월 23일, 6.25 전쟁이 일어나기 이틀 전에 뜬금없이 대한민국 국군은 경계강화 조치를 해제하고 전 장병에게 외출과 휴가를 허용했다고 한다. 만약 이렇게 국가반란을 꿈꾸면서 북한에게 나라를 헌납하려는 무리들이 득세를 하게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풍전등화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또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만행에대서도 다룬다. 사실 본인이 기자이니 그것을 제대로 경험해봤을 것이다. 김세의는 기존 민주노총 산하 MBC 언론노조를 거부하고 새로운 MBC 노조를 만들었는데 이에 윗사람의 눈 밖에나 조명기구 창고로 쓰이는 곳에서 몇 개월을 지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MBC와 KBS의 사장 또한 정권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바뀌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에대해 자세한 과정을 밝히고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문재인 정부는 사장을 정하는 이사들을 자신들의 사람들로 교체하는데, 언론노조를 통해 기존 이사를 압박해 퇴진시키고 끝까지 버티면 감사원을 통해 비리를 캐내 해고하는 것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내부 문건에서도 나와있다. 사실 구체적인 것까지는 몰랐는데 이런 식으로 나라의 대표언론인 KBS, MBC가 제멋대로 좌지우지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언론노조가 내보낸 대표적인 편향적인 보도들에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촛불집회 참가자는 부풀리고, 태극기 집회 참가자는 축소한다.(MBC, KBS, SBS)

② 연평해전이 일어났음에도 관련 뉴스는 최대한 뒤에 배치하고 월드컵 결승 경기를 부각한다(MBC)

③ 평창 올림픽에 참석한 김여정(김정은 동생)에 대해 우호적인 뉴스를 내보낸다.(MBC, KBS, SBS)

④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북한 입장을 대변한다.(MBC)

⑤ 국민 10명 중 7명이 김정은을 신뢰한다는 뉴스를 내보낸다.(MBC)

⑥ 연평해전은 우리나라 어민 때문이라는 뉴스를 내보낸다.(MBC)

⑦ 영어문장을 오역해 주한미군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한다는 명백히 잘못된 뉴스를 내보낸다(JTBC)

⑧영어 문장을 오역해 사드 배치로 인해 "사드가 외딴곳에 있어 근처에 돼지 2마리밖에 살고 있지 않다"는 문장을 "사드 때문에 이 지역에 살 수 있는 건 돼지 두 마리뿐"이라고 내보낸다.(JTBC)

⑨ 최순실 PC 파일 입수에 관해 처음에는 컴퓨터에서 입수한 것으로 보도했으나 입수 경위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자 "태블릿PC"로 정정하고 계속 엇갈린 진술이 나오자 "어쩌면 태블릿PC 따위는 필요 없었는지 모른다"면서 뻔뻔한 모습을 내세운다.(JTBC)







이중 ③이 제법 재미있는데, KBS, MBC, SBS 언론사에서 모두 '백두혈통 김여정'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는 백두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김일성의 혈통이라는 뜻인데 이러한 표현을 한국에서 차용했다는 점이 제법 흥미로웠다. 또한 김여정의 모피털 코트를 '차분하고 품격 있는 연출'이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그 모피코트에 식량이 부족해 굶어 죽는 북한 사람들의 피와 고통이 절절히 담긴 것으로 보여 오히려 끔찍해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다.










또한 ⑦과 ⑧은 영어문장을 정말 헷갈려서 그렇게 해석한 것일까? 아니면 의도한 것일까? 손석희는 아마 알고 있을 것이다. 만약 후자가 사실이고, 그것을 용인했다면,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으로 호도하는 사람은 언론인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조차 좌편향에 사로잡혀있다고 한다. 네이버 부사장이었던 윤영찬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으로 임명된다. 다음은 말할 것도 없다.(아고라를 한 번 보시라)




여론 조작에 앞장선 드루킹과 김경수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데, 이들은 네이버 기사 댓글 118만 개+공감 수 8천만 번 이상 조작하였다고 한다.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문재인이 당선될 수 있었을까?

드루킹이 체포된 과정 또한 재미있다. 네이버와 더불어민주당은 누군가 문재인 정부를 계속 비방하자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2018년 4월, 사이버수사대는 '드루킹' 김동원을 체포해 구속한다. 이후 경찰은 드루킹을 포함해 5명이 여론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었던 것이다. 2016년 19대 대통령 선거부터 여론조작을 펼치던 드루킹은 문재인 당선 이후 김경수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인사청탁을 했으나 무산되자 문재인 정부와 결별하게 되고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을 쓰다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만약 김경수가 드루킹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주었다면 이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고 묻혔을 것이다.




책의 마무리는 우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끝이 난다.

첫 번째, 기존의 언론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새로운 대안언론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우파 또한 이에 발맞춰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모든 언론이 기존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반하는 새로운 노조를 가져야 한다고 설파한다.

세 번째, 보수 진보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것도 강조하는데, '보수'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당부한다. '보수'는 그 자체로 가치판단이 들어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단어 자체의 고리타분한 이미지로 인해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보수세력(우파)이 더 진보적이지 않은가. 나도 이제 보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차라리 가치판단이 없는 우파라는 표현을 쓰도록 해야겠다.










글을 마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걱정된다. 미중 무역갈등, 한일 경제분쟁 속에서 대통령은 실리적인 외교는 하지 않고 일본에 핏대 세우면서 자존심만 내세우는 상황이고, 감정적인 국민들은 광우병 사태 때처럼 전후관계 및 여파는 생각지 않고 반일감정을 내세우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매국노로 몰아간다. KBS, MBC는 이미 사장교체를 통해 좌편향되었고 네이버, 다음 또한 마찬가지다. 코스피는 3년 2개월 만에 1900선이 깨졌고, 코스닥 또한 600선이 붕괴되었다. 기관은 폭락을 막기 위해 세금을 퍼부어가며 하락장 속에서 매수를 지속했다. 만약 기관이 없었다면 정말 큰 폭락이 있었을 것이다. 환율은 점차 올라 1200원선을 넘어버렸고,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OECD 22개국 중 꼴찌이다. 대내외적으로 좋은 소식은 없고 악재만 가득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반일감정에 휩싸여있다. 만약 이것을 넘어 주사파의 주요 기조인 반미로 간다면 한국 또한 베네수엘라 꼴이 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석유 매장량 1위로 중남미를 호령하던 베네수엘라가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어떻게 몰락했는지 한 번 찾아보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 미국이 마음먹고 경제제재를 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정말 너무나도 아쉽다. 처칠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처칠은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고 말했다. 사실 당연한 말이다. 결국 지도자가 나라의 수준, 국민의 수준을 대변하니까.

하지만 G20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트럼프에게 무시당하며, 북한에게도 바보 취급당하고, 자식 중 딸은 외국으로 이민 가고 아들에게는 귀걸이 사진 공기업 채용 특혜에 국가 소프트웨어 교재 납품 수의계약까지 맺어주는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 부끄럽다. 결국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된다는 것도 참 부끄럽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불편하다고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으니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대한 활로를 모색하는 것이 우리한테 주어진 임무라 생각한다.




정말 마지막으로...




책을 읽다가 눈물 흘린 부분이 있다. 바로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때문이다.

김대중은 연평해전이 일어난 다음날, 한일월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떠났다.

노무현은 라이스 국무장관과의 대화 중, 연평해전에서 죽은 장병들의 이름을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문재인은 감기몸살을 핑계로 6.25 한국전쟁 68주년 행사, 6.26 유엔참전용사 추모식, 6.29 연평해전 16주기 추모식까지 모두 불참한다.

이와 같은 찬 밥 신세에도 대한민국을 앞으로 밝게 빛낼 수 있었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젊은 청년들이 적국에게 생명을 빼앗긴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천안함 전사자 명단 상단에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사실 잊고 있었다. 우리의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을 위해 이 나라를 뜬 눈으로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이 점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이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등 우리나라를 위해 정말 아깝고 귀중한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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