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풍선 날리기의 역사를 알면] --풍선을 좋아하는 fundamentalists 북한 오물... | Facebook

Sung-Deuk Oak - [풍선 날리기의 역사를 알면] --풍선을 좋아하는 fundamentalists 북한 오물... | Facebook

Sung-Deuk Oak
Favourites · dptnroesSol53lm7h6a6c8auum1cluia67a0953m15ha231gim88614im5ii ·

[풍선 날리기의 역사를 알면]
--풍선을 좋아하는 fundamentalists

북한 오물 풍선에 대해 기독교인 청년 단체가 풍선 안에 K-drama나 K-pop이 담긴 USB를 넣어 보내려고 한다. 어떤 드라마와 영화를 담아 보낼지 궁금하지만, 오늘날 유행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낸다면, 북한에서 볼 때 폭력, 막장 불륜, 사회 위계를 조장하는 남한 영화 드라마가 자본주의 오물에 불과하므로, 역시 상대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 보내기이다. 선물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1951년 서독에 가서 공산권에 전도하겠다며 성경구절이 담긴 풍선을 동독으로 날린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자들이 시작한 이 전도용 풍선날리기 프로퍼겐다는 자연 오염은 차치하고, 상대의 화만 돋구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2014년인가부터 2023년까지 이민복 대북풍선단장 등은 북한에 얼마나 많은 풍선을 날렸던가? 그것에 비하면 이번 북한의 풍선은 약과다.
극좌 근본주의 북한이 보낼 게 없으면 800개 혐오 오물 풍선을 남한에 주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남한의 일부 극우 기독교 청년들이 성과 폭력과 돈이 지배하는 남한 드라마나 영화를 선전물로 보내겠다고 하니, 피장파장이다. 폭력에 찌든 영화도 영화라면 오십보백보이다.
 
이에는 이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프로젝트 형 선교로 구원이 이루어졌다면 벌써 세상은 하나님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무신론 진화론의 반개는 창조과학이 아니라 학문적인 창조신학이다.
신학이 무너지면 풍선도 풍선선교신학이 되고
신학이 무너지면 창조과학도 창조문화신학이 된다.
눈에 보이는 과장된 풍선을 날리지 말고,
청년들이 더 내면적으로 겸손하고 성숙해야 한다.
제대로 공부해서 바른 신학으로 무장해야 한다.




CHRISTIANTODAY.CO.KR
오물 풍선? 청년들 “北 MZ 위해 USB에 자유와 K-콘텐츠 담아 보낼 것”
한국 드라마 돌려본 이들 교화형 외부 문화 유입 따른 위협 차단 北 MZ세대 좋아할 자료들 탑재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북한 MZ 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USB에 담....




Pil-seoung Lee

교수님 'catechumen'은 '예비신자'로 사전에는 나오는데요.
'학습교인' 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지요?





AuthorSung-Deuk Oak

Pil-seoung Lee 예, 당시 장로교회에서는 학습교인, 학습인, 위원입교인입니다.





Pil-seoung Lee

Sung-Deuk Oak 감사합니다




오흥철

한국에서 현 여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야당의 어느 정치인을 비판할 때 '맞는 말을 싸가지 없게 한다'고 하며 비판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지금 교회 내에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비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이들 중 현 야당보다는 현 여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는 점... 이 느껴집니다.
자신은 남에게 맞는 말을 싸가지 없게 하면서 남이 자신에게 맞는 말을 싸가지 없이 하면 화를 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로남불이 아닌지... 이러면서도 잘못이 없다는 교회 내의 무리들이 적지 않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 남이 안티 크리스찬도 아닌데 말입니다...
말씀하신 창조과학... 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이 계신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짙어만 갑니다......


====


선교
청년캠퍼스

오물 풍선? 청년들 “北 MZ 위해 USB에 자유와 K-콘텐츠 담아 보낼 것”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4.06.04 16:47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2010?fbclid=IwZXh0bgNhZW0CMTEAAR1OqajJ05XdHEpIMNsG02A5AQEmnoHC2mYxPwhC0ua4VuxqXwoN4pvAM6w_aem_AfwNphpsroO9PbhWJ54_Ac-yZtNKYQEoK6PcDQhoie9eIXCKGt-gWs8QSy7QqyJQhKiUObkmHU4-6Z4ssFfhaFyr


“핵미사일보다 강한 K-드라마 등”


한국 드라마 돌려본 이들 교화형
외부 문화 유입 따른 위협 차단
北 MZ세대 좋아할 자료들 탑재




▲5월 25일 USB 제작 행사 모습. ⓒ선교회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민국 MZ 세대들이 북한 MZ 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USB에 담아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메노라통일선교회(대표 이정하)와 부산 세계로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북한 MZ세대 전도 프로젝트팀’은 지난 5월 25일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북한 MZ세대가 원하는 자료들을 메모리화시켜 탑재한 USB 1,200개를 복사했다.

청년들은 “북한이 우리와 같은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고, 북한 청년들에게 우리가 누리는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고 싶다”고 취지를 밝혔다.

북한은 청년규찰대를 조직해 외부 문화 유입과 확산에 따른 체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점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청년들은 김정은 체제 유지와 충성을 위한 북한 노래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남한 노래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서도 남한 노래를 더 많이 부르고 남한식 춤을 추고 있다. 북한 MZ 세대들에게는 이미 외부 문화에 대한 갈망이 널리 퍼져, 당국의 단속에 불만만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들은 “북한 MZ 세대들은 부모 세대와 완전히 다르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충성을 기피하고, 다양한 경로로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악 등 외부 정보를 쉽게 접하고 있다”며 “북한 공산당은 강력한 단속과 공개처형 등 엄중한 처벌을 시행하고 있지만, 외부 정보가 담긴 영상 시청은 늘고 있다. 풍선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복음이 들어간다면, 북한 붕괴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하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선교회

이정하 대표(45)는 “통일이 되기 전에 북한 청년들과 문화적 차이를 줄이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자원해서 북한 MZ 세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하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북한에는 대한민국의 드라마와 K-POP, 자유의 소식들이 들어가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더 철저하게 통제해도 더 많은 처형만 일어날 뿐, 이 거대한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전체주의 통제 사회에 살고 있지만, 북한 MZ 세대들에게 자유에 대한 갈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들을 통해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의 문도 곧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로교회 3청년부 진상욱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MZ세대들이 통일을 준비할 통로를 열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통일관을 가르치고, 북한 김정은 정권을 미화하는 통일관을 버려야 한다”며 “북한 주민들에게도 우리와 동일한 인권을 보장받을 자유가 주어져야 함을 알리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통일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국가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