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韓国次期大統領に最も近い男「李在明」、反日モンスターの衣を脱ぎ捨てて志向する「韓国のトランプ」

한국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남자 '이 재명', 반일 몬스터의 옷을 벗고 버리고 지향하는 '한국 트럼프' 동아시아 '심층 취재 노트'(제279회)(1/4) | JBpress

동아시아 「심층 취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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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남자 '이재명', 반일 몬스터의 옷을 벗고 버리고 지향하는 '한국 트럼프'
동아시아 「심층 취재 노트」(제279회)
2025.4.15(화)콘도 다이스케
4월 11일, 대통령 선출마를 기자 회견으로 발표한 이재명씨(사진:AP/아프로)

 잘 말한다면 '화려한 전신', 나쁘게 말한다면 '기기를 보는 민첩한 기회주의자'이다.


 4월 10일 한국 '함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 선언했다. 서울 여의도 당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형태가 아니라 11분 넘게 메시지 영상을 흘린 것이다.
차기 대통령 레이스에서 현재 독주 중

 주지와 같이 '계엄령 미수'의 윤성열 대통령은 4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외롭게 대통령 공저를 뒤로 했다.

 그날을 기다릴 수 없는 것처럼 전날 이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한 것이다. 대선은 6월 3일에 실시된다.


 한국 리얼미터가 4월 14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대본명'이다. 실로 48.8%의 지지율을 얻어 독주 상태다.

 참고로 2위는 구여당 ‘국민의 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으로 10.9%. 3위가 출마 표명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한덕수 총리로 8.6%. 4위가 '국민의 힘' 한동훈 전 대표로 6.2%, 5위가 홍준표 전 대구 시장에서 5.2%다(이하 7명은 생략).

 또 정당지지율로는 이 대표가 이끄는 ‘함께 민주당’이 46.7%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견인해 온 ‘국민의 힘’이 33.1%다. 이런 결과에서 봐도 향후 1개월 반 정도 이어지는 선거전에서 과연 실언 등이 없는 한 이재명 대통령 탄생은 '거의 확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고리고리의 반일투사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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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고리의 반일투사였을 텐데…
 이재명은 1964년 빈농의 7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재학시에 일가로 서울 근교의 성남시로 이사해 왔지만 중학교에는 오르지 않고, 초졸에서 공장 노동자가 되었다. 그리고 격무와 직장의 왕따로 왼손을 나쁘게 하여 신체장애자가 되었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가지 않고 일념발기해 대학검정시험을 거쳐 서울 중앙대학에 합격. 그 후 사법시험에도 합격하고 나중에 대통령이 되는 노무현 변호사를 동경해 우파(보수파) 정권에 대항하는 인권파 변호사가 됐다.


 그 후, 소아 병원 건설의 시민 운동에 관여한 것으로부터 정계를 목표로, 성남 시장선에 당선. 경기도 지사를 거쳐 좌파(진보파)의 ‘함께 민주당’ 대표가 됐다. 2022년 3월 대선에서 우파의 윤 후보와의 일기타 끝에 약간 차이로 패했다.

성남 시장 시대의 이재명씨=2011년 1월 촬영(사진:YONHAP NEWS/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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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치자세는 격렬하다. 정적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성고에 비난을 받았다. 가장 큰 정적은 대선에서 패한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반일투사'로도 알려져 조국이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것은 일본의 식민지 통치 때문이라고 주장. 1965년 한일기본조약은 불법 쿠데타로 정권을 박탈한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에 갇혀 결정한 것이므로 의미가 없다고 말해왔다. 재작년 8월에 일본이 후쿠시마 제일 원전의 ALPS 처리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하자 ‘핵폐수에 대해 결사 투쟁을 시작한다’며 한스트 운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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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지사 시대에는 '친일잔재청산 프로젝트'가 될 것까지 시작했다. 수도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에서 '친일적인 것'을 철저히 제거해 나가겠다는 무서운 운동이다.


 나는 이 운동이 시작되었을 때 이지사에게 인터뷰를 신청했다. 그랬더니 의외로 고사인이 나왔지만, 전날이 되어 도타캔되었다. 일본인 기자의 취재를 받는 것 자체가 '친일적'으로 보인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도 반일적인 연설을 전개했다. 지난해 말 윤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했을 때에도 이유 중 하나로 '친일 외교로 국익을 해쳤다'는 것을 꼽았다.
2016년 1월 서울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전년 말에 나눠진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에 항의하는 농성 운동에 참가하는 성남 시장 시대의 이재명씨(사진:YONHAP NEWS/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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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번 출마 선언의 비디오를 보면 일전해 '소프트 노선'인 것이다. '정의의 순백'을 의미하는 세련된 흰색 가디건을 입고 시종 상쾌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발언 내용은 우선 “국민이 대립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경제에 있다”며 경제성장을 정책의 일쵸메 제일지로 삼았다. 구체적으로는 인재육성, 첨단기술과 연구개발,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부유하게 된다'보다 '행복해진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 “‘정치는 현장’이자 실용주의로 간다”고도 말했다. 「책상에 서류를 쌓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로부터 신속하게 한다」

 이어 외교에도 언급했다.

“현실적으로 보면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며 한미일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 그 중 일관된 원칙은 대한민국 국민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경쟁하는 영역은 경쟁하고 협력하는 영역은 협력하고 서로 갈등하는 영역은 잘 조정해 나간다”

 일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 부분만으로, 지금까지의 「격렬한 반일색」은, 완전히 봉인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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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문화강국'을 제창했다. "K-컬처, 한류를 'K-이니셔티브'라고 불러 세계의 선두에 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묶었다. “대한민국이란 국민의 나라, 민중의 나라, 큰 나라를 말한다. 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선에 출마한 것이다”


 여기부터는 출마의 메세지 비디오를 본 나의 추찰이지만 이재명 대표는 지금까지처럼 '반일 몬스터'를 하고 있어도 정치가로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자각한 것은 아닐까.


 그럼,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할까라고 하면, 「미니 트럼프」이다. '미국의 본가'를 모범으로 한 '한국의 트럼프'로서 '코리아 퍼스트'를 목표로 하는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아닐까.

 이 대표가 '반일 몬스터' 간판을 내린 것은 일본에게 당연히 플러스다. 하지만 그 반면 이웃 나라에 '다른 트럼프'가 탄생하는 것으로 '세계의 미래'와 함께 '동아시아의 미래'도 전망할 수 없게 된다.


 석파모 정권이, 미국에 이어 한국에도 농락되는 일이 없으면 좋지만…….

“진격의 “가치 중화”-중국을 넘었다-격말 중화 요리점·탐방기”(콘도 다이스케 저, 코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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