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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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레페스포럼을 열었다. 오랜만에 face to face...
북한 외교관을 지낸 이철 선생(숭실대 겸임교수)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순전한 자세, 허심탄회한 발제,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오신 선생님들의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일본이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좀 더 적극적이면 한반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실제로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다.
남이 북에 대해 문을 닫아두었으니 일본을 통해서라도 돌아가야 할밖에...
지금으로서는 그게 더 빠른 길일것 같다.
다음달 일본에서 '아시아종교평화학회'를 창립하면서 여러가지 주제 토론을 하지만,
북일 관계 개선을 주제로 하는 간담회도 별도로 두 차례 열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하는 일본 시민운동가는 물론, 일본 국회의원들도 참석할 예정...
#레페스포럼 #아시아종교평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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