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는 일본상인 돈을 빼앗고 죽인 살인강도자 > 퍼온글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김구는 일본상인 돈을 빼앗고 죽인 살인강도자
작성자 규마니 15-10-25 14:58 조회2,651회 댓글1건
김구는 일본상인 돈을 빼앗고 죽인 살인강도자
글쓴이 뱅모 @bangmo http://www.twitlonger.com/show/n_1snnic5
날짜 15.10.25 트위트 16 좋아요 2
김구는 밥집에서 여종업원이 일본 상인에게 밥을 먼저 주자, "왜 저 씨뱅이한테 밥 먼저 주는 거야?"라 분기탱천해서, 나중에 밥먹고 나가는 일본 상인을 뒤쫓아가서 때려 죽이고, 그의 돈을 빼앗은 살인강도자이다.
이걸 두고, 백범일지를 대필(고스트 라이터)한 춘원 이광수는 "반일감정으로, 애국애족의 마음에서, 일본 순사를 때려죽였다"라고 설레발쳤다. 당시 친일 행적(글) 때문에 생명이 오락가락하던 춘원은, 독립세력 중 가장 살벌한 암살/테러 실력을 가지고 있던 김구를 빨아줌으로써, 목숨을 도모했다.
나는 김구의 살인강도는 제법 매력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왕이면 그 싸가지 없는 여종업원을 강간하고 목졸라 죽였다면, '반사회적 싸이코 범죄인으로서의 매력'이 더 진해졌을 텐데....그 점이 아쉽다.
그러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김구 x대강을 빨은 춘원은 좀 경멸스럽다. 무릇 글을 쓰는 자는, 그 용기가 손목아지에 집중되어 있어야 하는 법이다. 비록 머리에서는 "이렇게 쓰자! 이렇게 써야 산다!"고 판단되더라도 손목아지가 제 멋대로 돌아가는, [손목아지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 용기는 언어에 대한 예의에서 나온다.
글쟁이라면, 글을 쓰다보면, ... 단어와 단어, 개념과 개념, 어감과 어감, 어미와 어미, 조사와 조사가 서로 맞물려 정합성과 흐름을 가지게 되는 것을 느낀다. 즉 내가 다른 단어, 개념, 어감, 어미, 조사를 쓰고 싶어도, 앞뒤의 단어, 개념, 어감, 조사, 어미가 이를 거부하는 것이다.
춘원은 말년에 언어에 대한 예의를 버리고 김구 x대강을 빨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더럽다. 그깟 친일 글 줄 몇 개 쓴 것보다 더 더럽다.
---------
추천 48
댓글목록
Long 작성일 15-10-26 04:24
~~~김구는 밥집에서 여종업원이 일본 상인에게 밥을 먼저 주자, "왜 저 씨뱅이한테 밥 먼저 주는 거야?"라 분기탱천해서, 나중에 밥먹고 나가는 일본 상인을 뒤쫓아가서 때려 죽이고, 그의 돈을 빼앗은 살인강도자이다.
이걸 두고, 백범일지를 대필(고스트 라이터)한 춘원 이광수는 "반일감정으로, 애국애족의 마음에서, 일본 순사를 때려죽였다"라고 설레발쳤다. 당시 친일 행적(글) 때문에 생명이 오락가락하던 춘원은, 독립세력 중 가장 살벌한 암살/테러 실력을 가지고 있던 김구를 빨아줌으로써, 목숨을 도모했다~~~생략
김구는 평상시 권총가지고 놀기를 좋아했으며 인간의 목숨을 죽이는데 쾌락을 느끼는 보이는 악마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인간사 모두가 심고 거두는 농사의 법칙 그대로 추종자 육군소위 안두희가 소지하고 있던 45구경 권총 4발로 비참한 생을 마감했지요 . 이런 김구를 국부로 추앙하자는 얼빠진 자들이 있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좋은 글 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