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s Archive> 3. '성 노동 운동'과 성매매 합법화 : 남성 안 지배 이데올로기와 신자유주의에 대한 백기 투항 Part 3-위 부부 문제를 만나여 (2014/11/15)
성매매와 종군 위안부 : '자발적'으로 몸을 팔았다?
성매매를 논할 때 '자발적', '비자발적'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성매매를 구분하려는 대상있다. 난 분리 자체를 이해 못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형식 상 납치 등을 통해 강제로 끌려온 것이 아니라 자기가 업장에 찾아가 취직 한 것이라해도, 찾아가 취직에 굴종 할 수밖에 없다. 제 2 차 세계 대전시기 일본군 종군 위안부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운영 방법. 납치 나 강제 연행 등을 통해 끌려온 위안부는 소수에 불고기, 대부분은 조선인 알선 책을 거치는 등의 '비 강제적'방식을 통해 위안부가있다.
그런데 또 이걸 가지고 "위안은 강제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 '구조적 강제'라는 개념을 무시한 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안 어 현재 일본으로 '원정 성매매'하러 나가는 한국 여성들에 빗대“초대 원정 녀라고 비하 한 일부 일 베충들이 대표적이다.
실상 위안부에서 현장에서 일들은, 당신의 성매매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사창가에서 일반적으로 모든 일들이 위안부의 현장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위안부의 '고객'들이 군인들이 현장은 전투가 치러지는 전선 가까이에 있고, 전쟁이 불가능한 특수성은 좀 추가 되더라도 말이다.
어떤 사창가의 성매매 여성과 손님으로 찾아온 남성이 눈 맞아 같이 도망 치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관대 한 대우를받는 성매매 여성도있을 수있다. 위안부도 마찬가지다. 일본군 사람들이라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했던 것이 있었다. 위안부들이 실제로받는 처우는 사례별로해도 좋을만큼 다양했다. 위안 어 찾고도 섹스를하지 않고 같이 술 마시 며 대화 나하다 돌아가거나, 나름대로 위안 있던 아껴 주려고했던 군인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랬다고해서 위안 부가라고해서 '노예와도 같았던 처지'라는 것이 부정가? 아니지 않은가. 성매매 여성 많게 생각해야한다.
성매매를 하나의 합법적 인 업종으로 인정하는 대신 성매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겠다는 생각 자체는 그렇게 악의적 인 것이지만. 그런데, 성 판매자의 노동 조건이 나아 진다고해서 성 판매자가 노예라는 것이 변합니다.
성매매를 없앨 수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성매매를 부당한 것이라 생각하고 투쟁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성매매를 내가 폭력이라 정의하는 것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차원 에서다. 첫 번째 폭력은 자본주의 하에서 다른 일반적인 노동들에도 똑같이 가해지는 착취로서의 폭력이다. 두 번째 폭력은 성 판매자가 손님에게 육체적 인 것과 감정적 인 것을 제공해야하며 '섹스 서비스'로서의 특수한 폭력이다. 손님이 성 판매자에게 돈을 얼마를 지불했던 제공, 성 판매자는 손님에게 철저히 대상화하고 자신의 인격과 존엄이 훼손되는 것을 (적어도 그 순간 만큼은) 참아 내야한다. 다음의 글을 참고하라 :
* 조국 교수의 논문 "성매매에 대한 시각과 법적 대책"중 <급진적 여성주의 - 여성에 대한 폭력의 성매매>에서
급진적 여성주의는 성매매 란 강간, 가정 폭력, 포르노그래피 같이 여성의 폭력을 제안 화하는 수단이자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수행한다. 남녀 사이의 성적 불평등에 따라 남성의 성적 지배와 여성의 성적 복종이 제도화 있습니다, 성매매는 강간과 남성 지배와 여성의 대상화 (객관화)를 전제로하고 있습니다.
캐롤 페이트 먼의 말을 빌 자면,“남성이 성매매 계약을 체결 할 때… 주어진 기간 동안 한 여성에 대한 성적 사용을 구매하는 것.” 성 구매 남성이 사는 것은 단지 여성이있는 그대로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그 자체, 여성의 (성적) 자아 이기에, 성매매는“성 노예제”이며,“성교를 가능성이있는 간화하고있는 착취 인” 것입니다.
그리고 급진적 여성주의는 성매매를 남성 지배가 관철되는“본질적으로 비대칭 적”인 제도로 제공, 성매매에서의 '선택'이나 '동의'는 불가능한 주장이다. 이 입장은 성매매에 대한 자유 주의적 견해는 성의 상품화를 즉보고, 남성이 여성의 성매매를보고 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보고 비한다.
캐 써린 맼 키넌은 여성의 성이 남성의 시각에서 정의 된 여성의 경우 자신의 성과를 보지 (보지) 할 수 있고 모든 형태의 성매매는 강요된 그 자체로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캐슬린 배리의 말을 빌 자면, "인간이 육체로 환원되고 동의가 있건 없건 타인에 대한 성적 서비스로 대상화 될 때, 인간에 대한 것이 이미 있습니다." 그리고 급진적 여성주의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보는 이론에 대하여 이는 성매매는 불가피하고 반대하는“정상화”(normalize)해야 사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5 년 조직 된 WHISPER (Women Hurt in the System of Prostitution Engaged in Revolt)가있다. WHISPER는 성매매는 강제-공포, 폭력, 인종주의, 빈곤-의체 위에 구축 된 남성 지배 하에서 강요되는 성적 학대에 기초하고, 성매매는 여성에게만 차별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착취와 폭력의 체계라고 주장한다 .
따라서 남성이 돈을 지불하면 점은 성매매의 본질을 변화시킨다. 어떤 성매매의 진정한 해악은 남성이 돈을 지불하기 만하면 무조건적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이용하도록 허용하는 데 본다.
성매매는 혼인과 많은, 여성의 신체에 대한 소유와 업무 적 접근 위에 입각 해 점을 비판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성매매를“여성의 신체에 대한 소유와 역할 적 접근”입니다. 물론 성적 대상 대상화의 대상은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돈 많은 '사모님'들이나 프로페셔널 여성들, 그리고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종종 '호빠'라고 불리는 남성 성 판매 튼 찾아가 기분을 푼다. 남성 및 여성 동성애 튼을위한 성매매도 엄연히 존재한다. 꼭 이성애 남성이 여성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도 폭력성은 성립된다.
그런데 '성 노동 운동'진영의 구성원들은 성매매가 폭력이라는 것을 좀처럼 인정하려 들지, 심지어는 운동을 성매매 자체에 반대하는 협잡을 '일부 여성 우월 주의자들'이라고합니다. 그럼 이쯤해서 실제 성 판매 경험이있는 현장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출처 :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6308 )
심통 (성매매 업소에서 15 년간 일한 30 대 후반 여성) :“성매매 업소에 왜 들어갔 냐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마치 비난하는 의도를 가지고 물어 보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쁠 때가 많아요. 그 사람들이 원하는 답은 '본인이 원해서'라는 거 겠죠.
사람들은 성매매가 사회적 문제이고, 성 산업이 관련된 데에는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고 걸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 개인적인 문제라고, 너의 문제라고 책임을 돌리고 싶어 하죠. '왜 성매매를하게 됐어?' 라고 물으면, 구조적인 문제는 사라지고 오로지 개인의 괴롭힘 되죠.”
엠케이 (8 년 동안 성매매를 경험 한 30 대 초반 여성) :“그런 질문에 대해 대답 할 때, 변명을하는듯한 느낌이있는 게 사실 이죠. 성매매를하고 싶어서 했든, 돈을 벌기 위해서 했든 어쨌든하게 되었 잖아요. 성매매 자체가 문제 일 수있는 건데, 내가 원하고 선택하는 말하고 문제, 마치 성매매는 없어지게되는 것 같아요.”
지음 (4 년간 업소 생활을 한 30 대 초반 여성) :“난 업소에 처음부터 고민하지 갑자기어요. 고민을 건, 여러 가지 기회 중에서 내가 선택을 할 수있을 때 가능한 거죠. 내 상황에서는 그런 고민 할 여유가 없었어요. 그냥 결심하는 거죠. 15 살에 집에서 가출하고 다시 돌아갈 수없는 상황에서, 업주 한테 헌팅 당 했거든요. 내가 가출 한 걸 알고있는 업주가 '우리 가게에서 일하자'했죠. 돈도없고 배도 고파서 게재 된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땐 돈도, 성매매도 몰랐어요. 그냥 갈 수있는 곳이 거기 밖에 없어서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뉴스가 난 후로드…. 업소를 부채면서 선불금이 생기고, 빚이 자꾸 늘고 이러니까 나도 '돈'만있는 거죠. 그 상황을 만든 것이 내 책임이라고 생각으로 때문에, 당연히 나는 자발적으로 그 일을하는 거 였고, 사회적으로는 '돈'이 오 갔기 때문에 성매매를 한 것에 대한 비난과 책임은 나에게있는 거 였죠.”
엠케이 :“나도 지음처럼 성매매를 머리로 생각하거나 업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잘 몰랐어요. 몇 시간 남자들과 같이 놀아 주면 돈을 번다는 것만 알았죠. 성매매를해야 걸 알았다고해도, 그 상황에서 내가 선택할 수있는 건 업소에가는 것 밖에 없었어요.
또 하나의 기사 다.
(출처 : http://blogs.ildaro.com/entry/%EC%A0%9C%EB%A9%8B%EB%8C%80%EB%A1%9C-%EC%84%B1%EB%A7 % A4 % EB % A7 % A4 % EB % A5 % BC- % EC % 9D % B4 % EC % 95 % BC % EA % B8 % B0 % ED % 95 % 98 % EC % A7 % 80- % EB % A7 % 90 % EB % 9D % BC )이 기사에 나오는 성 판매 여성의 말 중이 말이 가장 절절하게 들린다 :“성매매라는 현장 은요. 이미 내가 성폭행받을 준비를하고있는 거예요.”
성매매와 성폭력의 애매한 경계
지음 :“성매매는 반복되는 성폭행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 해요. 성매매 현장에 존재하는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못 하죠,하지만 생각해 보면 불특정 다수 한테당하는 폭력적인 일인데 거기에 돈이 거래 됐다는 점 성매매라고하면서 분리하는 거죠. 집결지에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나를 찍어서 빨리 고, 돈 여자는 좋은 척 해주고 맞춰 주어야 하죠. 모르는 사람에게 길가다가 잡혀 가느냐, 유리 방 안에있다 찍혀서 잡혀 가느냐, 돈을 많은 사람에게 안냐 차이가있는 거죠.”
마루 :“사람들은 성매매를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안에있는 여성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당연히 받아들이고 해줘야하는 거죠, 돈이라는 걸 수많은 으니까.”
지음 :“성매매 업소 에선 일상이 그렇게 반복 되니까 그런 생각조차 할 수없는 거죠. 성폭행이 일어난 경우에는 내가 5 명에게 줄줄이당하는 상황이 끔찍한 건데, 성매 되매 내가 선택해서있는 게니까니까, '그렇게해도 여자'가되기 때문에, 연속해서 몇해서 몇 명하고하게되던 .”
바다 :“성폭행을 당하게되면 사람들이 '네가 행실이 그랬 잖아, 네 옷차림이 성폭행을 유발하게 했잖아'이러면서 비난을하는데, 성매매라는 현장 은요. 이미 내가 성폭행받을 준비를하고있는 거예요. 성매매는 '내가 어떤 사람을 돈을주고 사겠다'라는 게 암묵적인 예고가되는 폭력 인 거죠.”
엠케이 :“남자들 입장에서는 여자가 조금이라도 반항을 하느냐, 반항하지 않고 호응 해주는 거냐의 차이 인 거죠.”
바다 :“성매매 할 때 그 순간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내 나름대로 정신적 인 합리화를 한단 말이죠.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 눈에 보이는 건 '돈'을 위해서든, 섹스가 좋아서하든, '네가 즐기는거다'라고 생각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폭력과 성매매는 다른 거라고 생각 하고요.
다방이나 주점에서 일할 때 2 차나 성매매를 거부했다가 성폭행을 당해도, 성폭행이라고 인정하지 않아요. 티켓 나갔다가 성폭행 당해서 신고했는데, 경찰이 손님이 티켓 비를 주었 으니까 성폭행이 아니라고했던 적도 있어요. 그건 성매매라는 거죠. 내가 그런 업소에 있었 으니까 이미 '성매매'를 인정한 거고, 거기에 '돈'을 다자니까 폭행이 아닌 '거래'라는 거죠.”
(2015/4/7 일부 수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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