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4

종북좌파 보안법 관련인사의 체질 : 네이버 블로그



종북좌파 보안법 관련인사의 체질 : 네이버 블로그




종북좌파 보안법 관련인사의 체질 시사인물 / 체질의 무상판별

2015. 11. 8. 0:49



http://duckjiny.blog.me/220532304738
검증 2017-1-19일자




블루유니온, 재판정을 '종북 경연장' 으로 만든 민유숙 재판장 규탄 기자회견 연다

14일부터 3일간 서울중앙법원 입구 규탄 집회

발췌 블루투데이 이철구 기자 승인 2013.05.11




“종북 방청객에게 발언권을 줘 법정을 국보법 폐지 경연장으로 만든 민유숙 판사는 사죄하라”




민유숙 재판장 금음수정수음체질 / 문병호 민주당 의원 목음수정토음체질 (부부)

(판별수정 2017-1-19)



▲ 민유숙 의원(자료사진) ⓒ 법률신문 기사 화면 캡쳐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중앙법원(교대역 10번 출구 앞)에서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던 중 이적단체 구성원들인 방청객들에게 발언권을 줘 파문을 일으킨 민유숙 재판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의 사죄와 재발방지를 요구한다.









지난 7일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최동진 편집국장에 대한 이적단체 활동(국가보안법 위반) 항소심 재판에서 재판장 민유숙 판사로 인해 법정이 국가보안법 폐지 경연장으로 전락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다. 민유숙 재판장은 피고인의 최후 진술을 앞두고 “방청객 중에서 피고인이 최후 진술을 하기 전에 피고인을 위해 발언을 할 분이 계시면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종북성향의 매체 자주민보조차도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극히 아니 거의 전무했던 초유의 일”이라며 “피고인의 최후 진술을 앞두고 재판장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은 방청객들은 귀를 의심해야 했다. 시민배심원도 아니고 증인으로 신청된 것도 아닌데 피고인을 위한 변론권(발언권)을 방청인에게 주다니..”라며 민 재판장의 제안을 놀라워했다.




민 재판장은 “방청객의 발언이 길어지면 최동진 피고인의 최후 진술이 짧아질 수 있으니 간략하게 발언해 달라”며 이적단체 구성원들을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운영자 황길경씨 ⓒ 중앙일보 기사 화면

이후 재판정은 종북성향 인사들의 국보법 폐지 경연장으로 뒤바뀌었다. 이적단체 구성원으로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등에서 활동하는 윤기하씨를 비롯해 이적단체 범민련 김규철 고문, 60년대 최대의 간첩단 사건인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18년을 복역한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등이 발언권을 얻어 국가보안법 폐지와 피고인의 무죄석방에 목소리를 높였다.




블루유니온은 “북한의 무력 도발 위협으로 인한 한반도 전쟁 위기 상황에서 날로 준동하고 있는 종북세력들이 이제는 재판정에서까지 국가보안법 폐지를 목청껏 외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안전을 위한 국가수호에 목적을 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겠다는 주장을 이적단체 구성원의 입에서 나오게끔 한 민유숙 재판장과 법원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민유숙 판사 남편, 피고인 측 관계자 알고보니 '국보법 폐지론자' 논란

이념에 따른 법정 특혜 의혹 의구심 증폭

발췌 블루투데이 홍성준 기자 승인 2013.05.21




황길경 목음수정토음체질(2016-12-24)



▲ 2011년 6월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친 종북 황길경을 묘사한 그림 ⓒ 중앙일보




지난 7일 법정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최동진 편집국장에 대한 2심 공판에서 이적단체 구성원 및 종북성향 방청객에게 피고인을 옹호하는 발언 기회를 준 민유숙 부장판사에 대한 사퇴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 민유숙 부장판사 ⓒ 네이버 캡쳐(목음수정수음체질)







남측본부(범민련) 최동진 편집국장 / 부인 신미숙 보좌관 수정수음체질(이미경 의원실)



금음을 토음으로 / 목음을 수음으로 수정(2017-1-19)




20일 조선일보는 “민유숙 판사는 민주당 문병호 의원의 부인이고, 피고인 최씨 부인은 민주당 이미경 의원실의 신미숙 보좌관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해 피고인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민유숙 판사는 “방청객 중에서 피고인이 최후 진술을 하기 전 피고인을 위해 발언할 분이 계시면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당시 재판정에는 피고인 최씨를 응원하기 위해 나온 방청객들이 있었다. 판사로부터 발언권을 얻은 인사들은 이적단체 범민련 구성원과 간첩단 사건으로 18년간 복역한 비전향 장기수 출신 등으로 이들은 피고인의 무죄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했다.




사진 속 중앙 인물 금음체질



▲ 윤기하씨가 회장으로 있는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은 지난 2011년 12월 26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김정일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애국단체와 경찰에 의해 무산됐다. 발언권을 얻은 윤기하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회장은 “(피고인은) 나라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한 게 아니냐. 북한은 반 국가단체가 아니라 국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규철 서울범민련 고문은 “언제까지 같은 민족이며 통일의 상대인 북한을 적으로 보고 적대정책을 펼 것이냐”면서 “우리들의 목표는 자주적 평화통일이다. 최 편집국장은 충실하게 일해 온 통일 운동가”라고 말했다.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는 “억압과 폭압의 시대에 만들어진 국가보안법은 분열을 끝내고 통일을 맞이해야 하는 오늘의 시대에 맞지 않는 법”이라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김규철 고문 목음체질/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금음체질






이미경 위원장 목음체질



▲ 2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조사위 출범식 및 4대강 피해증언대회에서 이미경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4대강 불법비리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국정조사 실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13.5.20 ⓒ 연합뉴스




피고인 최씨의 부인은 이미경 의원실의 신미숙 보좌관이다. 이 의원과 민유숙 판사의 남편인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대표적인 국가보안법 폐지론자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2004년 12월 국가보안법 폐지 농성현장을 방문해 “올해 안에 국가보안법을 끝장내야겠다는 결의가 든다”며 “해방 60년 남북화해협력의 물꼬를 틀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보위 소속

좌) 김민기(목음), 문병호(목음), 진성준(목음), 김현(목음) 민주통합당 의원



▲ 민주통합당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와 국회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28일 오전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과 면담을 하려고 요구사항이 담긴 문서를 들고서 국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기, 문병호, 진성준,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 2013.3.28 ⓒ 연합뉴스






민 판사의 남편인 문 의원은 지난 2007년 10월 광화문에서 열린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남파간첩·빨치산 추모제에 추모의원으로 참석했다. 민변 출신인 문 의원은 2004년 8월 열린우리당 내에서 만들어진 ‘국보법 폐지를 위한 입법추진위원회’에 참가했다.




조선일보는 “형사 재판에서 피해자 측 방청객에게 발언권을 주는 사례는 더러 있어도 피고인 측 방청객, 그것도 법정 난동과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위해 발언권을 주는 건 전례 없던 일”이라고 보도했다. 종북성향 매체 조차도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극히 아니 거의 전무했던 초유의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은 지난 14일 낮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민 판사의 부적절한 소송지휘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위원회 회부를 촉구하기도 했다. 민 판사 주변 인물과 피고인 측 부인이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민주당 의원인 점 등에 대해 누리꾼들은 “짜맞추기 식 재판 아니냐?”, “이적단체 행각 벌인 피고인 재판하랬더니 오히려 피고인을 정당화 시켜주는 재판이 어디있나”, “해도해도 너무한다. 범민련 보호하기 위해 의도 된 것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연방통추, 이름 때문에 이적단체라니.."

시민사회단체 "국가보안법 오남용 대표적 사례"

발췌 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승인 2010.06.17 16:48:11






▲ 17일 오전 서울 옥인동 대공분실 앞에서 한국진보연대, 국가보안법폐지국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통추 탄압 중단과 구속사 석방'을 촉구했다. [사진제공-한국진보연대]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의장 장봉수)에 대한 이적단체 혐의조사를 두고 시민사회단체는 '국가보안법 오남용 대표적 사례'라고 반발했다. 경찰의 이적성 판단 근거가 단체 명칭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위 사진 좌) 금음체질 - 목음체질(여) - 금음체질 - 금음체질(권오헌) - 금음체질(윤기하)






17일 오전 11시 서울 옥인동 대공분실 앞에서 한국진보연대, 국가보안법폐지국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통추 탄압 중단과 구속사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 활동하는 회원들이 함께 모여 활동한 사실 조차 없는데도 '이적단체'라는 빨간 딱지를 붙이는 것은 무분별하고 광폭한 탄압"이라며 "평화와 통일을 주장하는 모든 단체, 모임을 이적단체로 가두어 버리겠다는 공안기관의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반발했다. 또한 "고령의 통일운동가들을 제대로 된 영장도 없이 긴급 체포하여 겁박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라며 "연방통추 회원들에 대한 엉터리 조작 사건을 만들려는 일체의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연방통추 사건을 '대표적 국가보안법 오남용 사건'으로 규정, "국가보안법 페지 여론을 환기시키고 투쟁을 벌일 것"을 밝혔다.




한국진보연대는 <통일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연방통추를 이적단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단체 명칭 자체를 두고 이적성이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혐의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내용은 구속자들을 면담한 민변측이 확인한 것이다. 또한 "이적성에 대한 국가보안법 적용 대표사례인 만큼 무죄를 위해 법정투쟁으로 무죄판결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통추는 2003년 결성되어 주한미군 철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철거 운동 등을 펼쳐왔으며 대부분 60-70대 고령의 통일운동가들이 활동해 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4일 오전 6시 여의도 연방통추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김수남, 장봉수, 윤기하, 박찬남 등 회원 4명을 연행했으며 현재 김수남 전 의장, 장봉수 의장은 구속 수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불구속되었다.




<저작권자 © 통일뉴스










[현장] 천주교계, 국가보안법 연내폐지촉구 성탄 미사

04.12.24 18:15l최종 업데이트 04.12.24 20:13l이민우(siminpower)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촉구 성탄미사' 참가자들은 "기쁜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폐지에 적극 나서자"고 다짐했다.

ⓒ 이민우

"주님 우리 모두 염원하는 국가보안법을 이 땅에서 걷어가 주옵소서."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낮 1시. 국가보안법 '끝장' 단식을 진행중인 여의도 국회앞 단식농성장에서 '국가보안법폐지 천주교연대'(아래 천주교연대) 주최로 성탄미사가 열렸다.




"기쁜 성탄 맞아 보안법 폐지에 적극 나서자"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촉구 성탄미사'에 참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아래 사제단) 신부와 신자들을 비롯한 단식농성단 200여명은 "기쁜 성탄을 맞아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폐지에 적극 나서자"고 다짐했다.




이날 미사 주례를 본 김종근 신부(골롬반외방선교회)는 "이 엄동설한에 19일째 단식을 하며 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의 염원을 정치권에 기대지 않고 우리의 길로 걸어나가고 있다"며 "예수께서 전해주신 정의와 평화, 인권의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김일회 신부(사제단 인천교구 대표)는 강론에서 "미선이 효순이를 위해 사제단이 단식하던 때도 성탄 무렵이었던 게 기억난다"고 말문을 연 뒤 "1천여명이 단식하는 이곳에 국가보안법 연내 완전 폐지를 위한 기도와 바람으로 함께 했다"며 이렇게 선언했다.




"단식하는 민족의 아들, 딸이 바로 아기 예수"




김일회 신부 목음수정토음체질(2017-1-19)



▲ 김일회 신부는 "아기 예수 탄생의 뜻을 살려 어렵고 힘들고 지쳐도 우리가 함께 모여 우리의 간절한 소망으로 2004년 마지막 날 안에 국가보안법 폐지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 이민우




"아기 예수는 결코 거창하고 훌륭한 모습으로 오신 게 아닙니다. 이 땅에서 단식하는 여러분이 민족의 아들이고, 민중의 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아들과 민중의 딸들이 아기 예수로 새롭게 오신 것입니다."




김일회 신부는 또 "그동안 국가보안법으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유린당하고 어둠속에 갇혀 지냈다"며 "아기 예수 탄생의 뜻을 살려 어렵고 힘들고 지쳐도 우리가 함께 모여 우리의 간절한 소망으로 2004년 마지막 날 안에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미사에 참가한 권오강씨(단식 5일째)가 앞으로 나와 "1987년 당시 안기부 지하실에서 이틀간 거꾸로 매달린채 고문을 당했으며 국가보안법의 만능적인 힘으로 노태우 정권이 수립되는 과정을 봤던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이제 민주화명예회복법으로 민주화 관련자가 됐는데 이게 바로 국가보안법이 필요없는 이유"라고 힘주어 말했다.




"보안법 연내 폐지와 대체입법 저지 위해 단식"




권오강씨는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과 야합해 대체입법을 얘기하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며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와 대체입법 저지를 위해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자 조대원씨는 "위정자들을 위해" 간절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열망과는 상관없이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민주와 정의를 야합과 거래의 대상으로 서슴없이 포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이 더 이상 부정과 불의가 아닌 정의와 용기있는 자리에 나서서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보안법 폐지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의무"




박순희 공동대표 금양체질



▲ 성명을 낭독하는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천주교연대 박순희 공동대표.ⓒ 이민우




빵을 나누는 의식인 '성체성사'를 마친 뒤 미사 참가자들은 천주교 연대 박순희 공동대표가 낭독한 성명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로 이 땅에 진정한 해방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사제, 수도자, 신도들이 하나되어 하느님 나라에는 당연히 없는 법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일이야말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요, 의무"라고 강조한 뒤,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미사 참가한 단식농성자들은 김종근 신부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다짐하며 옆에 계신 분들과 격려와 평화의 인사를 나누자"고 말하자 "평화를 빕니다" "보안법 폐지합시다"하며 서로 격려했다.




끝으로 미사 참가자들은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 예수의 뜻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파견성가'로 '광야에서'를 힘차게 부르며 국가보안법 폐지의 결의를 다졌다.






▲ <광야에서>를 힘차게 부르며 국가보안법 폐지 결의를 다지는 미사 참가자들.

ⓒ 이민우

한편 천주교와 개신교·불교·원불교 4대 종단 지도자들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 단식농성장에서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해 주목된다




판별추가 위 사진 앞줄 세명 목양-금음-금양-금음체질










전립선암 관련 기사 추가 2016-1-30




전립선암 유영쇠 선생(89) 수음체질

- 함께 참조 '전립선암과 수음체질'







[부고] 투철한 통일투사 유영쇠 선생 타계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통일의 길에 함께 하기 위해 북녘 송환도 포기한 통일투사

발췌 자주시보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30 [10:47]






▲ 인정많은 마음씨, 투절한 애국심, 강직한 새사회 건설 의지로 평생 민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다가 안탑깝게 영면에 든 고 유영쇠 선생의 생전 모습







유영쇠 선생 수음체질



해방 후 조국의 자주와 통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0여년 감옥살이를 해야 했던 유영쇠 선생이 1월29일(금) 새벽 6시 12분 영면에 들었습니다.




유영쇠 선생이 얼마나 인정이 많고 투철한 진보적 미래 개척 의지를 지녔는지, 통일을 얼마나 절절히 염원하였으며 그를 위해 어떻게 헌신했는지 그 편린이나마 느낄 수 있는 약력과 이재봉 교수의 '내가 본 유영쇠 선생'을 아래 소개합니다.



이재봉 교수의 글에 담긴 유영쇠 선생님의 투철한 애국심, 남녘의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통일의 길에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 안락하고 행복한 삶이 예정되어 있던 북녘 송환도 미룬 유영쇠 선생의 불굴의 통일의지가 가슴을 울립니다.




1954~1983년 • 고법에서 무기형 최종확정, 감옥생활, 감옥투쟁.

1983년 2월 • 장기수 복역 중 출옥

1983~2013년 • 출옥이후 노숙인 시설인 익산 자선원 거주 및 업무 지원.

양심수후원회, 통일광장, 범민련남측본부, 전주평통사 등 단체활동 참여

평화통일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 현장투쟁에 지속 참여




2013년 • 전립선암으로 원광대 병원에 입원하시는 길에 4.19 희생자 추도식 참여

2014~2016년 • 지병으로 익산 원광효도마을 실버의 집(요양원) 거주

2016년 • 1월29일 새벽 6시12분 지병으로 향년 89세 사망






내가 본 유영쇠 선생

이재봉 (원광대 사회과학대학장, 남이랑북이랑 대표)



2001년인가 2002년이었다. <북한 사회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하던 법대 학생이 수업 후 면담을 신청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장기수 어르신을 알게 됐는데 그 분께서 내 강의를 한 번 듣고 싶어 하신다는 내용이었다. 같은 병실 옆 침대에 누워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다 빨치산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듣고 있던 북한 관련 수업에 관해 소개했더니 호기심을 표하시더란다. 매 학기 두 강좌를 개설하는데도 수강 신청 기간 첫날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 있던 강좌인데다 일반인 청강생들도 더러 있을 때라, 누구든지 기꺼이 환영하겠다고 답했다.



그 다음 주 수업에 비쩍 마른 70대 노인이 맨 앞에 앉아 내 말 한 마디 놓칠세라 열심히 필기해가며 청강했다. 강의가 끝나자 그가 직접 물었다. 계속 들어도 되냐고. 한 달 쯤 지나 종강하게 되자, 학기 중간 이후부터 수강했으니 다음 학기 첫 수업부터 출석하고 싶다고 했다.



새 학기 개강부터 종강까지 16주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지각, 조퇴, 결석하지 않고 맨 앞자리를 지켰다. 서울에서 모임이 열려 동지들을 오랜만에 만나도 다음날 수업이 있으면 심야 버스나 기차를 타고 꼭 익산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아침 9시 시작하는 수업에 늦지 않기 위해. 유영쇠 선생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다.



사연을 들어보니 1950년대 초 고향인 김제 지역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다 1954년 붙잡혀 1983년까지 29년간 감옥생활을 했단다. 그리고 출옥 후 갈 데가 없어 부랑인 수용시설인 이리자선원에 몸을 맡기고 있다니 기막히게 기구한 신세였다.



그러나 매사에 적극적이고 낙천적이었다. 내가 외부에서 강연하거나 무슨 모임을 가져도 꼭 참석하고 싶어 했다. 내가 이끌던 <남이랑 북이랑 더불어 살기 위한 통일운동>에도 기꺼이 동참했다. 한 달 생활비가 5만원이라 택시는커녕 버스도 맘껏 타지 못한 채 고물 자전거에 올라 여기저기 강연이나 모임에 참석하며 회비도 꼬박꼬박 냈던 것이다. 가진 게 적어 많이 내지 못한다고 안타깝고 미안해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날 꽤 신뢰하게 된 모양이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05년 무렵 장기수들을 북녘으로 송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은밀하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남쪽에 남아 있어야 할지 북쪽으로 가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고향인 남쪽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더 가까울 북쪽에도 피붙이는 없다고 했다.


“선생님, 여기서는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부랑인 수용시설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오셨는데, 북녘으로 가시면 우선 몸이 편하시겠죠. 당국에서 집도 마련해주고 원하면 결혼도 주선해준다니까요. 그러나 맘은 편치 않으실 것 같습니다. 기아와 궁핍에 허덕이는 인민들을 많이 보시게 될 테니까요. 게다가 젊었을 때 목숨 내걸고 싸우며 추구했고, 감옥에서도 수십 년 동안 전향을 거부하며 추구해 오신 사회주의의 이상을 북녘 체제에서 찾지 못한다면 좌절감이나 배반감까지 맛보시지 않겠어요?”



“교수님, 나는 내 육신이나 마음이 편하고 편하지 않고는 전혀 따지지 않습니다. 내가 어느 쪽에 있어야 통일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뿐이에요.”



“그렇다면 여기 계십시오. 북녘 인민들이야 모두 통일을 바라지 않겠어요? 원치 않는다고 해도 지도자가 통일 방침을 정하면 그대로 따를 테고요. 그러나 여기 남쪽에서는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거의 절반이잖아요. 그들 가운데 단 한 사람이라도 통일을 원하도록 이끄셔야죠. 거기서는 통일운동 하실 필요가 없겠지만, 여기서는 통일운동의 필요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위와 같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선생이 더욱 존경스러워졌다. 남쪽을 택할지 북쪽을 택할지 갈림길에서, 난 맨 먼저 몸과 맘의 안락함을 떠올렸지만, 70 평생을 총각으로 살아온 노 혁명가는 육신의 고통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평화와 통일에 몸 바칠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은가.




중략













이재봉 교수 "통일하려면 반드시 '친북'해야"

미국 초청 강연회 "무조건적 종북과는 전혀 다른 개념"




발췌 오마이뉴스 15.01.26 15:21l






원광대 정치외교학과 이재봉 교수는 "통일을 하려면 반드시 친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이 교수는 '615공동실천미국위원회'가 주관한 미국 초청 강연에서 첫 강연회를 연 뉴욕에서 "남북 모두가 각각 다른 통일 방안에도 상호 공존과 화해 그리고 교류 협력은 기본적으로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북한과 친하지 않고는 통일의 길을 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교수는 '친북'의 개념에 관해 "이는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이른바 '종북' 등의 개념과는 다른 것으로 그렇다고 북한을 무조건 적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비판할 것은 비판하면서 북한을 제대로 알고 친해져야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는 개념"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러한 '친북' 개념은 자신의 주장이 아니라 "이미 전두환 정권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한 정권이 제시하고 있는 통일 방안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며 오히려 남한 정부가 주장한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에 관해 "보수, 독재 정권이던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통일 방안인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에서 '남북 화해'를 가장 기본적인 전제로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후 이는 '상호 평화 공존' 등 여러 용어로 바뀌었으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북한과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자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북한과 친하지 않고 화해와 협력이 가능하겠느냐"며 "따라서 보수 정권이 내놓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남한 정부의 통일 방안에도 '친북'이 가장 기본적인 전제로 되어 있다"며 '친북'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서 자신은 "비폭력 평화주의자로 북한 핵에 기본적으로 반대한다"며 하지만 "북한이 이미 만들어 놓은 핵무기를 다 폐기해야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미국 정부와 남한 정부의 전제 조건은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1단계로 북한이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는 핵 동결을 선언하고 이를 통해 북미가 평화 협정과 수교 등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 다음, 2단계로 북핵 완전 폐기와 이에 따른 주한미군 철수 등이 이루어져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한반도 전 지역 비핵화 등 중립화로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개진했다.




"중국 초강대국 눈앞... 한중관계 발전 도모해 남북관계 개선해야"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특히 "중국의 급부상과 함께 미국을 제치고 세계 초강대국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며 "남한 정부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한중관계 발전을 도모해 남북관계 개선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지난 2009년부터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무역 등 교역 규모가 미국이나 일본과의 규모를 합한 것을 넘어서 이제 중국을 통하지 않고는 우리 경제는 더 발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경제적인 이유를 보더라도 미국이 아니라 남한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더욱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지금의 상황에 관해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었지만, 분단과 전쟁에 따른 원한과 적대감이 해소되기는커녕 더욱 증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남한 내에서 과거 친일 세력이 부활하고 탈북 세력들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반공과 반북을 악용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분단이 지속된다면 자유가 훼손되고 막대한 국방비가 지출되며 외세 종속 현상이 심화될 뿐만 아니라 늘 전쟁 가능성이 상존해 우리 모두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면서 "평화적 통일은 남과 북 우리 모두가 추구하고 실행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통일은 대박'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북한 붕괴 등을 전제하고 흡수 통일을 지향하고 있다면, 이는 '대박'이 아니라 '쪽박'이 될 것"이라면서 "설사 북한이 갑자기 붕괴한다면, 국지적 전쟁 발발 가능성뿐만 아니라 남한 경제가 북한 주민들을 유지시켜 주려면 남북 모두가 함께 공멸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남과 북 모두의 통일 방안에서 강조하듯이 상호 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평화 통일을 추구하는 것만이 '대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를 위해 정치와 이념적으로는 "남한은 복지정책을 확대해 왼쪽(좌)으로 갈 필요가 있으며, 북한은 개혁과 개방을 확대해 오른쪽(우)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분단과 전쟁에서 평화와 통일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는 6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열띤 강연회를 이어 나갔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얼마 전 '통일콘서트' 행사장에서의 테러 사건으로 인해 다친 손목을 보이며 "폭력으로는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자신이 비폭력 평화주의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에게 인화물질을 던진 고등학생을 면회 간 사실을 공개하며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훌륭한 일이나,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옳지 않다"며 엄중하게 꾸짖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의 미주 강연회는 이날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D.C와 LA 등 미주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봉 교수 목음체질

사진 및 소개 발췌 다음 블로그 이재봉의 평화세상




하와이대학교 정치학박사

원광대학교 정치학교수

원광대학교 평화연구소장

원광대학교 한중정치외교연구소장

남이랑북이랑 대표









이재봉 교수의 글 한토막 발췌(다음 블로그)




친일은 통일을 막고, 친미는 평화를 막는다 | 평화 세상

이재봉 2015.09.02 14:16




친일은 통일을 막고 친미는 평화를 막는다

이재봉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이라고 연초부터 꽤 떠들썩했습니다. 제가 1월 미국을 시작으로 오늘 여수까지 여기저기 쏘다니며 ‘강연 특수’를 누리는 것도 이렇게 특별한 해를 맞은 때문이고요. 지난주 광복절은 유별나게 요란스러웠습니다. 광복절 전날을 공휴일로 만들기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빈 수레가 요란하듯 무슨 겉치레 행사만 여기저기서 떠들썩하게 열렸지 우리가 실제로 거둔 것이 무엇인가요? 올해를 ‘통일원년’으로 삼자거나 ‘통일이 참된 광복’이란 말이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광복절 전후로 분단 70년의 거리가 조금이라도 좁혀지기는커녕 어제오늘의 남북관계를 보면 오히려 무력충돌에 이어 전쟁까지 터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어요?




저는 올해 특별한 광복절을 맞아서도 남북 공동행사나 대화의 마당조차 열리지 못한 근본적 배경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친일정신과 뼛속까지 스며든 친미주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일파들은 북한에 대한 원한과 증오를 증폭시키며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있고, 친미파들은 북한이 주적이라고 강조하며 북한과의 화해협력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지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친일파와 친미파가 한 몸통으로 국회와 정부, 검찰 및 경찰과 군대, 그리고 언론 등 모든 권력수단을 장악한 채 대대손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민족을 분열시키며 북한과의 대립과 충돌을 부추기는 현실입니다. 북한과의 갈등과 대결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적대적 공존’ 또는 ‘적대적 공생’을 이끄는 겁니다.




마침 광복절을 전후로 요즘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영화 ≪암살≫과 미국에 가서 넙죽넙죽 큰절을 한 새누리당 대표와 국회의원들 덕분에 친일과 친미에 대해 좀 쉽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는데, 먼저 ‘광복’의 감추어지거나 어두운 측면부터 좀 들여다볼까요? 우리 거의 모두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은 1945년 8월 중국에 머무르면서 일본이 항복한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기뻐하기보다 한탄했다고 합니다. ≪백범일지≫에서 일본의 항복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일이었다고 표현했지요. 수년 간 애써서 참전 준비를 해온 게 허사가 되어버리고, 우리가 일본과의 전쟁에 한 일이 없어서 국제사회에서 발언권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 중략







2016-2-4 정세현 판별 추가




정세현 - 이재봉의 통일대담 in 익산

https://www.youtube.com/watch?v=ebLGxWZ_eI8
동영상
정세현 - 이재봉의 통일대담 in 익산
한반도 평화포럼과 남이랑북이랑이 공동으로 북한 및 통일문제 전문가 정세현 선생을 익산으로 초청해 통일대담을 펼친 동영상입니다. 정세현 선생...
www.youtube.com





johnann lee 게시일: 2015. 6. 9.

한반도 평화포럼과 남이랑북이랑이 공동으로 북한 및 통일문제 전문가 정세현 선생을 익산으로 초청해 통일대담을 펼친 동영상입니다.

정세현 선생은 1970년대부터 통일부에 들어가, 1990년대에 차관을 지내고, 2000년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는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십 차례 남북회담 대표를 맡았지요. 정치학박사로서 민족통일연구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원광대학교 총장을 지낸 학자이기도 합니다. 민화협 상임의장과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을 맡는 등 통일운동의 길을 걷기도 하고요. 요즘은 언론매체에 글을 실으며 팟캐스트 방송에까지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평생을 북한/통일/외교 문제에 매달려온 관료/학자/운동가인 정세현 선생에게 요즘 우리가 나라 안팎으로 처한 현실에 관해 얘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올해는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통일의 문턱에도 이르지 못한 채 남북 관계가 전혀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망 THAAD,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 AIIB, 미일동맹 강화와 일본자위대의 공세적 확장 등이 얽혀 있고요. 이런 상황에 관해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재봉 교수가 물어보고 정세현 선생이 답하는 대담입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금양수정토음체질 (2017-1-19)




 




중간 오카리나 연주 학생 일부 체질판별




- 3명 모두 금음체질(함께 참조 노무라 소지로 금음체질)




   




2016-2-22 자료 추가 판별계속...





누락 판별기록 추가 2017-1-19

정치평론가 이봉규, '5대 종북부부' 명단 공개...1위는?

"부부가 모두 종북행위", "법적대응 이상 없다" 자신

발췌 블루투데이 김준 인턴 기자 승인 2013.02.07




정치평론가 이봉규씨가 ‘5대 종북부부’ 명단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이씨는 5일 채널A에서 진행된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한 자리에서 위와 같은 ‘5대 종북부부’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씨는 “이들은 부부가 모두 종북인사들”이라고 비판하며 5위에 위치한 박성준과 한명숙 부부를 상대로 포문을 열었다.




한명숙 수음체질(청주한씨) ㅣ 배우자 박성준 토음체질 성공회대 교수 한백교회 설립자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이씨는 “한명숙의 남편인 박성준은 성공회대 교수로 한백교회의 설립자로 과거 통일혁명당(통혁당) 사건에 연루돼 15년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1968년에 발표된 통혁당 사건이란 검거자만 158명에 달하는 대규모 간첩단 사건으로, 북한 조선노동당의 지하당인 통일혁명당이 지식인, 학생, 청년, 문화인, 종교인들을 대거 포섭해 시기를 노리다가 무장봉기해 수도권을 장악하고, 요인 암살과 정부전복을 기도하려 했으나 정보당국의 수사망에 걸려 수포로 돌아간 사건이다.




이들을 검거하면서 대량의 무기와 공작금이 함께 압수되기도 했는데, 무장수준은 무장공작선 1척, 고무보트 1척, 무전기 7대, 기관단총 12정, 무반동총 1정, 권총 7정 및 실탄 140발, 수류탄 7개, 50구경 고사총(高射銃) 1정, 중기관총 1정, 레이더 1대, 라디오 수신기 6대 등 군사조직에 근접했으며 미화 3만여 달러와 한화 73만여 원의 공작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한명숙을 향해 “한명숙은 과거 정상회담 당시 방북해 ‘김정일은 온화하고 자상하고 위트가 넘친다’고 칭찬했다”며 비판했다.




박종진 앵커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론했으나 이씨는 “적의 수장에 대해 ‘온화’, ‘자상’ 운운하며 칭찬일색인데 종북이 아니냐”고 일축했다. 이어 “한명숙은 조갑제의 저서 ‘종북 백과사전’에도 등장한다. 근거가 잘 정리되어 있다”며 “과거 故 노무현 前 대통령 추모행사 당시 태극기를 밟고 진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누가 봐도 태극기임을 알 수 있는 큰 태극기였다. 그런데 구두를 벗고 맨발로, 스타킹발로 태극기를 밟았다. 야당 대표, 국무총리까지 지낸 사람이 어떻게 태극기를 밟을 수 있냐”고 맹공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도 거꾸로 된 태극기를 베이징올림픽에서 흔들었고, 노무현 대통령도 유럽순방 당시 대통령 전용기의 태극기 건곤감리가 엉터리로 그려져 있었으며 정동영 역시 통일부장관 재직 시절 북한과의 장관급회담에서 거꾸로 된 태극기 배지를 달았는데 한명숙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애교”라고 덧붙였다.




박 앵커는 “태극기를 밟으면 종북이냐”고 변론했지만 이씨가 “종북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무시하며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의 국기와 국가를 부정한다”고 일축하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호현과 김재연 부부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김재연 토음체질 / 최호현 수음체질






이씨는 다음으로 최호현과 김재연 부부를 언급하며 “통합진보당의 김재연 의원은 부정선거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남편 최호현은 ‘자본주의 연구회’를 조직해 활동, 회원들에게 김일성 회고록을 유포하며 주체사상과 김부자 찬양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2년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적표현물 90여건이 발견됐다. 회원들을 상대로 이를 유포하고 학습시켰으며 김재연 의원 역시 자신의 홈페이지에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함께 갑시다’라는 구호를 올려놨다”며 “이는 북한의 ‘고난의 행군’당시 공장과 농촌 등지에 플래카드 형태로 등장한 표어”라고 말했다.




박 앵커는 “구호 자체는 좋은 내용이다 보니 어쩌다가 우연히 같은 구호를 내세운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지만 이씨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학습시키려는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심재환 변호사 목양체질 / 이정희 대표 금양체질






이어 3위에 오른 심재환과 이정희 부부를 상대로 화제를 돌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가 ‘종북’이라는 단어 사용을 들어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를 포함해 15명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건 데 대해 “술 취한 사람에게 ‘술 취했느냐’고 물으면 부인한다. 스스로를 간첩이라고 자백하는 간첩도 없다. 종북주의자를 자처하는 종북주의자도 없다”며 “종북행위를 하기 때문에 종북주의자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정희 전 대표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한참 뜸을 들인후 ‘좀 더 치밀하게 생각해서 대답하겠다’고 대답한 후 지금까지 결국 대답하지 않았다”며 “이는 6.25가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심재환은 변호사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스승”이라고 말하며 “KAL858기 폭파 사건 당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폭파범 김현희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미국, 일본, 헝가리의 조사 결과 북한의 소행임이 드러났지만 심재환은 이를 ‘한국정부의 날조’라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에 일어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역시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이라며 북한을 옹호하고 우리 정부를 비방했다”고 말하며 “이러면 종북 가운데에서도 ‘상 종북’이라고 못박았다.




이강실과 한상렬 부부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이강실수음체질 / 한상렬 토음체질






2위에 오른 이강실과 한상렬 부부에게는 “이강실이 대표, 한상렬이 상임고문으로 있는 한국진보연대 홈페이지에는 ‘경고합니다. 김정일 동지를 비방하는 글은 모두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공지사항이 올라가 있었다”며 “이와 함께 한상렬의 ‘김정일 지도자 동지는 위대하신 민족의 지도자’라는 발언이 올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는 ‘김정일 지도자 동지는 위대하신 민족의 지도자이시니 비방하지 말라’는 뜻 아니냐”며 “한상렬은 2010년에 무단 방북해 북한에서 70여일간 체류해 징역형을 받았다. ‘천안함 사건은 한미 양국의 사기극’,‘북한은 핵무기보다 강력한 3대 무기를 가졌는데, 이는 혁명적 낙관주의와 일심단결, 자력갱생’이라는 발언 역시 한상렬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런 한상렬이 한국진보연대의 상임고문이고, 이강실은 한국진보연대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기진과 황선 부부



▲ 해당 영상 자료사진 ⓒ 채널 A 영상 캡쳐




윤기진 토음체질 / 황선 수음체질






마지막으로 1위에 이름을 남긴 윤기진과 황선 부부에 대해서는 “이들은 어마어마하다”며 “아래의 2,3,4,5위 종북은 ‘예쁜 종북’,‘애교 종북’”이라고 비꼬았다.




이씨는 “황선은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원정출산을 했다. 만삭의 몸으로 방북해 제왕절개를 통해 날짜를 맞춰 낳은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이 딸을 소재로 단막극이 만들어져 전역에 체제선전용으로 활용되었다. 김정일 역시 이 딸을 ‘공화국의 영웅’이라며 떠받들었다”고 소개했다.




“황선은 김정일에 대해 ‘7천만을 재결합할 민족지도자’라고 발언했다”고 말한 이씨는 이어 황선이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5번을 받았던 사실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남편 윤기진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9년간 수배생활을 하다가 2008년에 검거, 수감됐다”며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라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기진이 과거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의 의장을 지낸 사실을 공개하며 “범청학련은 이적단체다.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우리나라 체제를 부정한 종북 중에 대표적인 1등 종북”이라고 맹공했다.




이씨는 언급한 다섯 부부에 대해 “부부 모두가 북한 체제는 칭송하며 대한민국은 깎아내린다”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더라도 이상 없다. 맞는 말을 했을 뿐”이라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5대 종북 부부’에 대한 소개를 마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인터넷 댓글란을 통해 “봉규형님 용감하다(용산****)”,“자식들 어떻게 키울지 안봐도 비디오다(봉규****)”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으며 이날 사회를 맡은 박종진 앵커에 대해서 “누가 봐도 종북이 맞는데, 왜 자꾸 옹호하냐(원조****)”,“종북주의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능청 떠는 것 같다(복지****)”등 질타를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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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핀 체질들을 기준으로 보면 황선 목음수정수음체질, 한명숙 목양수정수음체질, 김재연 목양수정토음체질, 이정희 금양체질, 한상렬 목사 목음수정토음체질을 보게 된다. 배우자는 그 반대체질로 생각하면 된다. 위 5대 기준으로 보면 토음-수음무임축이 4부부가 되고, 목양-금양을신축이 1부부가 된다.




2016-3-15일자 판별추가






국가보안법폐지는 남코리아민주주의의 핵심과제 - 조덕원

https://www.youtube.com/watch?v=MkmhQdPS59A

minzokilbo 게시일: 2012. 6. 22.

국가보안법폐지와 남코리아민주주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Respect : La loi de Sécurite Natioale et Démocratie en Corée du Sud




조덕원 금음체질(21세기코리아연구소 소장) 금음체질

사진 아래 함께 게재




조덕원, 21세기코리아연구소 소장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

從北단체 공동대표, 朴 대통령 閔妃에 비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발췌 뉴데일리 김필재 칼럼 최종편집 2015.09.03 19:39:43




김필재



從北단체 코리아연대의 공동대표 조덕원이 최근 일본의 모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親中적 행보를 명성황후에 비유한 것을 언급하며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필연”이라고 주장했다.




조덕원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금음체질 / 뉴데일리 김필재 목양체질






▲ 조덕원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 조 씨는 2일자 논평(출처: 21세기 민족일보)에서 “종미사대주의, 반북공산주의는 우리 선조를 학살한 원수들을 끌어들여 제죽을 무덤을 파는 천하의 머저리로 만들었다. 그러다가 민비처럼

잔혹하게 난자-능욕-참살될 거란 소리까지 들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原文: 박근혜와 민비(명성황후)라. 민비난자·능욕·참살건은 인류역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잔인·야만·간교의 극치다. 왜놈들이 임진왜란이든 일제침략이든 이땅에서 벌인 금수만도 못한 짓은 헤아릴수조차 없이 많고 기억하기조차 괴로울정도다. 가령 20만의 전쟁성노예를 끌고다닌 예만 보더라도 그 간악함이 형언할수 없을정도가 아니지않은가. 그리고는 아직도 철면피하게 사과는커녕 또다시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며 <제2의 대동아공영권>을 꿈꾸고 있다. 상황이 이쯤되면 이땅의 누구든 일본의 재침을 걱정하지않을수 없고 <제2의 민비사건>·<제2의 위안부>가 생기지않을까 우려하게 되는거다...(중략)




종미사대주의·반북반공주의는 우리선조를 학살한 원수들을 끌어들여 제죽을 무덤을 파는 천하의 머저리로 만들었다. 그러다가 민비처럼 잔혹하게 난자·능욕·참살될거란 소리까지 들었다. 자존도 능력도 전략도 없으니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필연이라 하겠다. 도대체 제민족을 배반하고 외세에 빌붙었는데 그 외세가 제대로된 존재로 평가·대우하겠는가. 살길은 오직 민족과 자주에 있다.

외세와 예속에는 난자·능욕·참살의 처참한 파멸외에 다른 길이 없다.>




조 씨는 “南의 극우들은 모조리 從美從日분자들이기도 하다. 민비참살엔 종일민족반역자들이

가세했단 말이다”라고 말한 뒤 “하여튼 南의 힘은 모자라지만 우리민족의 힘은 차고 넘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단결하면 이 세상 어떤 적도 덤벼들지 못한다”고 선동했다.




참고로 조 씨는 90년대 최대 공안사건으로 알려진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1992년) 연루자이다.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은 간첩 이선실의 지휘 하에 공단 및 사무직 근로자들을 포섭, 무장 세력화하고 ▲학원·노동·언론·문화계 조직원 침투 ▲북한 지령 수수 및 대북보고 ▲김일성·김정일 찬양 유인물 등을 제작한 혐의로 공안당국에 적발된 대규모 공안사건이었다. 조 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1999년 특사로 풀려났다.




조 씨는 프랑스에 머물면서 해외에서 벌어지는 각종 從北 행사를 주도해온 것으로 공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일례로 코리아연대 산하 21세기코리아연구소는 ‘파리국제정책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외국 사회주의 학자들까지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




황선 신은미 임수경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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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황선 신은미 임수경 북으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마약에 도취돼 몇십년째 헤어나지 못하는 종북좌파녀 황선-신은미-임수경의 대갈통을 해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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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4. 11. 24.

정신나간 여자 원(신은미) 투(황선) 쓰리(임수경)... 120




JBC까 방송. 손상대-목양체질 / 정병철-목양체질




'.다 보내고 나면 국가보안법 자동으로 폐지된다....'




목음체질의 최종 지향성은 사실이다. 사실로 종착하게 된다. 사실성에서 최종 국익을 점찍게 된다. 그 과정에 보일 수 있는 좌우이념 또한 자각과 공부를 통해 사실성에 눈뜨게 되면 믿음과 신뢰조차 사실성에 이끌리게 된다. 사실성에 닿는 순간 매인 몸이라도 자각으로 풀리고 자유를 사실성으로 옷입힌다. 그때쯤 사실은 자각을 타고 자아 정체성을 드러내게 된다. 목음체질의 진실은 그러한 과정 속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탐지될 수 있다. 사실성은 목음체질에게 있어 보면 볼 수록 알면 알 수록 순도높은 앙금으로 가라앉는 진리가 된다. 아래 짧은 기사로 전말을 알 수 없지만 목음체리의 사실성은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6-6-1일자 판별기사 추가




6년 만에 만기출소 '흑금성', "이제 내 입은 자유다"

취재진의 질문에 "공권력 조직적으로 개입…. 진실 말할 것"

발췌 오마이뉴스 16.05.31 11:18




대북특수공작원 (암호명 흑금성) 박채서 목음수정수음체질 20170121



▲ 20여년 동안 직업군인과 대북 특수공작원(암호명 흑금성)으로 일했지만, 북한에 국군 작전계획을 넘긴 혐의(국가보안법 상 간첩)로 기소돼 징역 6년형을 받은 박채서씨가 31일 오전 대전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박채서씨가 31일 오전 출소한 뒤 마중나온 가족들과 포옹하고 있다.

▲ 20여년 동안 직업군인과 대북 특수공작원(암호명 흑금성)으로 일했지만, 북한에 국군 작전계획을 넘긴 혐의(국가보안법 상 간첩)로 기소돼 징역 6년형을 받은 박채서씨가 31일 오전 대전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박채서씨는 31일 오전 출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진실은 감출 수 없고 국민은 알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 이종호




암호명 흑금성. 대북공작원으로 인정받던 그였다. 그랬던 그가 2010년에는 정반대로 북한에 군 기밀정보를 넘긴 혐의로 수감됐다. 박채서(62)씨. 대북 공작원에서 대남공작원으로 '극과 극'의 인생유전을 보인 그가 대전교도소에서 31일 만기출소했다. 6년 만의 외출이다.




박씨는 이날 7시 30분 대전교도소 정문에 모습을 드러냈다. 교도소 정문을 나서는 걸음걸이는 다부져 보였다. 박씨는 기다리고 있던 그의 부인과 딸 등 가족들을 한참 동안 껴안았다. 이어 "무사히 잘 나왔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박씨는 군 정보기관에서 장교로 복무하다 1993년 전역한 뒤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대북 공작원으로 또 다른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공작원으로 북한에 침투해 북한 관련 고급 정보를 수집, 보고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북의 최고위층과 대면하기도 했다.




1998년, 북풍 사건에 대한 수사로 대북공작원이었던 그의 정체가 공개됐다. 국가기관이 스스로 대북공작원의 신분을 드러내, 더는 활동할 수 없게 된 것이다.




2010년. 국정원은 그가 이후 중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중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국군의 작전 교리와 야전 교범 등 군사자료를 전달(국가보안법 위반)하는 간첩 행위를 했다며 검거했다. 'A급 대북공작원'이었던 그가 정말 북한공작원에 포섭돼 간첩 행위를 한 것일까?




박씨 "지금 알려진게 전부 아니다, 회고록 집필 중"




박씨는 가족들과의 짧은 해후 직후 작정한 듯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그는 출소 심경에 대해 "지난 6년 동안 치욕의 생활을 해왔다"며 "가족들은 간첩의 아내로, 간첩의 자식으로 전락했다"고 토로했다.




이어서 "6년 독방 생활로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간첩으로 낙인찍힌 후 마음을 봉인하고 살았다"며 "하지만 이제 내 입은 자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그동안 자신이 겪은 일과 관련해 "지금 알고 있는, 알려진 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진실은 감출 수 없고 국민은 알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 어디에도 비밀공작원을 공개하고 (간첩 누명을 씌워) 가두는 곳은 없고 국익을 위해서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거듭 "국가가 비밀 공작원을 보호하거나 구출하지 않으면 누가 국가의 이익을 위해 희생하겠느냐"는 말로, 자신이 간첩 행위가 아닌 국익을 위한 공적 활동을 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공권력이 의도를 갖고 조직적으로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사실이 밝혀지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누가, 어떤 의도로 자신을 간첩으로 몰았는지에 대해서는 "우선 마음을 추스른 후 시간이 나는 대로, 기회가 닿는 대로, 아는 한도 내에서 천천히 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북관계 노하우를 담은 회고록도 집필 중"이라며 "분풀이가 아닌 국가의 이익에 도움을 주는 차원으로 써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운전면허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밟는 일로 진실 밝히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2016-8-1 판별추가









[탈북 1호 박사 이애란의 북한통신]미시USA의 뒤에 어른거리는 북미주의 종북세력

발췌 조선닷컴 이애란 박사 입력 : 2014.10.17 16:52




이애란 박사 목양체질(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원장)




요즘 미국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한 달째인 지난 5월16일, 80여 명의 시위대가 미국 뉴욕의 맨해튼 거리에서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수만 달러를 들여 외신에 광고를 냈다.




이들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때도 반대시위를 했다. 미시USA라는 곳이 주동이 된 이번 시위에는 교포단체와 교민 300여명이 참석했고, 시위가 무려 1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모금한 돈으로 외국신문에 박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인 막말과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광고를 게재했고, 남은 돈 1만 달러 이상을 세월호 관련 농성자들에게 보내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은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렇게 반대를 하면서도 유엔총회에 참석한 북한 리수용 외무상은 환대했다. 그와 함께 오찬 행사를 갖고 음악회에 초대도 했다고 한다. 미국이라는 자유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은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강행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공적이 된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 정권은 환영하는 것일까?




북한에 있을 때 우리가족은 이산가족이었다. 1989년 8월 캐나다에 있는 한 친북 목사의 도움으로 할머니와 삼촌, 고모들이 해외에 살고 있다는 약간의 정보를 얻기 전까지는 가족들의 생사조차 제대로 몰랐다.




그 후 2년 동안 교포총국으로 불리던 해외동포영접국을 자주 찾아다니며 매달린 끝에 아버지의 형제와 할머니가 미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출신성분에 문제가 있는 우리 가족으로서는 오히려 해외에 있는 가족을 찾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교포총국의 재미담당 6국 간부들에게 적잖은 뇌물 상납해야 했다. 그러면서 이들과 친하게 지내게 됐다.




당시 교포총국 사람들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북한은 1980년대 중반부터 일본 조총련으로 한정돼 있던 해외동포 대남공작망을 북미 쪽으로 확대했다. 종교계를 통한 공작이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에 북미주 출신 목사들을 평양으로 자주 불러들였다.




교포총국 직원끼리 주고받는 말을 얻어들을 기회도 있었는데, 일본이나 중국, 소련 쪽 교포들은 심부름만 많이 시키고 팁도 잘 주지 않는데 북미주 지역 종교계 인사들은 어떤 일이든지 큰 불평 없이 말을 잘듣고, 돈도 잘 쓴다고 했다. 교포총국 내에서도 미국 및 북미주 지역을 담당하는 6국이 먹을 것이 가장 많아 인기가 높다는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이들이 북한 쪽에서 볼 때 이용가치도 높고, 안내원인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였다.




그때 교포총국 직원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거론한 이들 중에 기억에 남는 사람이 캐나다의 김현환 목사, 미국의 김동균, 이승만, 홍동근 목사를 비롯한 몇 명의 목사들과 선우학원, 노길남 등이었다. 그런데 이번 미시 USA 주도의 시위를 계획하고 운영한 핵심들이 바로 김현환, 김동균 목사와 노길남 민족통신대표라고 하니 소름이 끼치고 말 그대로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북한의 대남전략이 이렇게까지 깊숙이 그리고 폭넓게 진행되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김현환목사 금양체질 / 김동균 목사 금음체질 /노길남 민족통신 수음 /고 홍동근목사 토음

  

체질수정 20170506 노길남 체질수정 금음->수음으로/ 홍동근 금음->토음




미시USA는 형식상으로는 쇼핑몰사이트이고 주로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이런 곳을 파고 들어가 저처럼 현실에 눈감고 무조건 충성하는 종북세력을 조직했다는 사실에 정말 오금이 저려오는 불안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요즘 대기근이 덮쳤던 1996년 고난의 행군 때에 버금가는 식량난을 겪고 있다. 김정은이 고모부인 장성택까지 잔인하게 처형해야 할 정도로 숙청의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고 숙청에 놀란 많은 사람들이 북한을 탈출하고 있다. 그 와중에 김정은 건강이상설, 실각설, 정신병설, 쿠테타설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시 USA와 노길남, 김동균, 김현환 목사의 빗나간 행동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온 북한 세습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빨리 김씨 가문 3대 세습정권이 종말을 고하고, 그에 충성해 대한민국 말살을 기도해온 종북세력의 역적 행위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기타 검색 추가




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 목양체질






봄호수 김태정 목양체질 추가






사이버 종북의 代父 ‘봄호수’ 최근 행적 살펴보니..

daum 카페로 무대 옮겨 4,000여개의 글 게재, 종북글 전파,확산

발췌 블루투데이 홍성준 기자 승인 2013.02.04






▲ 사이버 종북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봄호수' 김태정 씨는 다음(daum)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에서 개인폴더를 부여받아 4,000여개의 글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이적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캡쳐




봄호수 김태정 목양체질



블로그 및 종북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며 “천안함 음모론”, “연평도 도발 남측 책임론” 등을 유포하며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등 7년여 동안 수만 여건에 달하는 이적표현물을 블로그 등에 게시해온 사이버 종북계의 대부 ‘봄호수’ 김태정(81)씨가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수사당국의 조사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김씨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봄호수’라는 아이디로 사이버 종북주의자들 사이에서 ‘대부’로 불리울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안보시민단체 사이버안보감시단에서는 지난 2011년 포털사이트 다음(daum)측에 ‘사이버 원조 종북’ 봄호수 블로그 폐쇄를 요청했지만 daum측이 이를 거부했고, 이에 블루아이즈는 daum을 대상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조치를 하는 등 애국네티즌들과 함께 지속적인 이의제기와 신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폐쇄 심의를 이끌어, 이적블로그로 규정 폐쇄시켰다.




김씨는 캐나다 국적자로 북한 도발사건에 대한 음모론, 북한 3대세습 찬양, 김씨 부자 찬양 등 수만 여건에 달하는 이적표현물을 블로그에 개제함은 물론 해외 거주를 이용해 북한인사와 접촉하며 북한 내 정보를 종북카페 회원들에게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봄호수’ 블로그 폐쇄이후에도 각종 종북사이트에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다음 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에 가입, 4,000여개의 게시글을 올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친북성향의 카페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에서 개인 게시판을 부여받는 등 ‘종북 대부’로서의 위치를 입증받고 있다. 지난 1월 28일에는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에 대해 “민족경사가 그렇게 배아플가”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북한을 찬양하며 대한민국을 비난했다. 그는 “지금 이북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놓고 남한의 이명박이 놀아대는 꼴을 보니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 며 “이명박은 유엔 제재결의 조작에 미일상전의 돌격도라 너서 분주탕을 피우는 망동을 부리였다”고 맹비난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노”라 비난하는 김씨는 “이런 역적의 무리들은 민족의 장래를 위해 하루빨리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치 북한의 로동신문에서나 볼법한 북한식 비난선전을 보는 듯 한 김씨의 글은 종북성향의 카페 국가보안법 피해자 모임, 서프라이즈 등으로 확산되며 종북주의자들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씨는 지난 18대 대선 기간동안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글들을 개제하며 박근혜 당선자를 비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당시 문재인 후보가 종북세력들이 볼 때 ‘적화통일’에 가장 부합한 인물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위 빨갱이 길에 들어선 지는 60여년이 됐다”, “빨갱이로 욕바가지를 먹는 것이 (삶의) 낙” 이라는 ‘봄호수’ 김태정 씨는 지금도 해외 거주를 악용하여 노골적이고 광범위한 사이버 종북행위를 지속해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외 종북인사에 대해서도 처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굳건한 안보를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 당선자에 대해 사이버 종북세력에 대한 척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Daum’은 ‘남곡(봄호수)’ 블로그를 폐쇄하라

발췌 인터넷타임즈 written by. 최경선 2011-01-12 출처 코나스




사이버 안보 감시단 ‘블루아이즈’,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다음커뮤니케이션 고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라는 인터넷 사이트 내에서 활동하는 '연평도 북괴도발 갤러리(연북갤)'의 동호회 네티즌들은 북한 선동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를 해킹 공격해 북한정권과 김정일 부자를 비판해 보수시민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이버 안보 감시단 ‘블루 아이즈(Blue Eyes)’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을 국가보안법 7조①항 동조행위 위반으로 고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 아이즈는 사이버 상에서 안보를 위협하는 자들을 감시하고, 그들에 의해 왜곡되어 알려진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하여 댓글달기 및 반론글 게시활동을 하며, 사이버상 안보위협 게시물을 국가수사기관에 신고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이버 안보 감시단의 닉네임이다.




블루 아이즈는 “국가보안법 위반 사항중 심의규정에 해당하는 제4조(일반심의기준), 제5조(국제 평화 질서 위반 등), 제6조(헌정질서 위반 등), 제7조(범죄 기타 법령 위반) 을 위반한 남곡’(봄호수) 블로그에 대해 다수가 다음 측에 삭제 및 제재를 요구했으나 ‘이용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거부한 것은 다음측 심의 관리자가 반국가단체인 북한에 동조하거나, 지령을 받고 협력하는 자 일 수 있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남곡(봄호수) 블로그 개설자인 김태정 씨는 캐나다 국적자로 해외에서 반 국가단체인 북한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하는 자로 과거 북한을 방문하여 충성맹세 및 활동을 한 자”지만, 해외 국적자자라 대한민국의 수사권이 미치지 못해 수사가 불가하다고 우려했다.




덧붙여 “친북찬양 까페인 ‘통일파랑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바로 알기’ 등에서의 친북찬양 활동과 ‘천안함 사건 자자극’ 주장, 연평도발 남측 책임, 북한 3대세습의 당위성, 김일성 회고록, 주체사상서적 등 수 만 여건의 이적표현물을 7년여 동안 게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블루 아이즈가 수차에 걸쳐 다음 고객센타 내 유해정보신고 시스템에 남곡(봄호수) 블로그의 폐쇄 및 글 삭제를 요청했으나, 다음 측은 “아래 게시물은 Daum 서비스 이용약관 및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남곡(봄호수) 블로그는 다음 측으로부터 인기상, 활동상, 대화상을 인증받기까지 했다.




블루 아이즈는 이러한 이유로 조만간 보수시민 단체와 연합해 다음커뮤니니케이션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KONAS 최경선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세훈 토음체질 / 카카오 대표 이석우 토음체질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왼쪽)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오른쪽)가 지난 2014년 5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발췌 검색 카카오블로그)




손세영 편집위원(오른쪽) 목양체질 ⓒ 민족통신 편집위원



▲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왼쪽, 금수음) 이인숙(가운데, 목양) 손세영 편집위원(오른쪽) ⓒ 민족통신

사진발췌 블루투데이2016.06.01 - 미주 종북세력, 박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에 “국제적 창녀놀음”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과 김현환 사상과 언어 비교 (추가 20171111)






트럼프의 이북에 대한 중상모략적 국회연설을 비판한다.

발췌 서프라이즈 번호 187433 글쓴이 나침판 조회 150 등록일 2017-11-11 03:48




김현환 금양체질(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사진발췌 자주시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10월8일 이남의 국회연설에서 이북의 체제와 이북의 최고지도자를 강도높게 비난하였다. 내가 중학교 때 많이 듣던 반공웅변대회의 연설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을 하였다. 그는 국회연설에서 이남에는 “찬란한 빛이 가득하고” 북에는“뚫을 수 없는 어둠의 덩어리가 가득하다”고 표현함으로써 이남은 천국이고 이북은 지옥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갈라 말했다. 그리고 이남에서는 “사람들이 스스로 국가와 삶을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북은 “부패한 지도자들이 압제와 파시즘, 탄압에 기초해 주민들을 감옥에 가두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트럼프는 이북이 “종교집단처럼 통치되고 있다”며 “국가의 힘이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고 말하고 이북 “체제는 나라 밖에서 갈등을 모색한다. 나라 안으로부터의 실패를 눈을 돌리기 위해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세계는 악당체제의 위협을 관용할 수 없다. 핵 참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체제를 관용할 수 없다”며 “책임지는 국가들은 힘을 합쳐 북한의 잔혹한 체제를 고립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토양체질 (사진 조선일보, 토양의 미릉골이 선명한 검색사진)




나는 트럼프의 국회연설을 들으며 그가 묘사한 북에 대한 중상모략적 언사는 미국과 이남사회를 비롯한 자본주의 사회의 <자본 독재>와 <자본이 지배하는 전체주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이해를 토대로 이북 사회주의사회의 <집단주의>와 <일심단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마구 비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트럼프는 이북이 제국주의세력들의 전쟁과 침략, 약탈과 압제를 막기 위하여 최고지도자, 당, 군대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일심단결>된 것을 <독재>로 오해하고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집단적으로 일하는 것을 <전체주의>로 잘 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트럼프는 세계 최강의 부자들 중 하나의 시각에서 이북을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이나 이남의 일부 특수층을 제외하고 일반 시민들의 사회적 처지는 과연 어떠한가?




최근에 이남에서 인터넷 사이트 [헬 조선]이 개설되었는데 거기서 이남 사회를 트럼프가 언급했듯이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가 가득한 사회가 아니라 오히려 “지옥”(hell)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입시, 취업, 결혼, 사업에서 계속 좌절을 겪은 많은 사람, 특히 젊은 청년들은 이남 사회는 사람이 살 곳이 못 되는 “지옥“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남 사회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똥수저, 5계급으로 나누고 있다고 한다. 한 네티즌은 최상류층 계급인 금수저와 최하위층 서민계급인 똥수저의 일생을 다음과 같이 비교하고 있다.




“유치원 시절 금수저는 영어 유치원을 다니지만, 똥수저는 어린이집에서 교사에게 폭행당한다. 초 • 중 • 고교 시절 금수저는 어학연수를 떠나지만, 똥수저는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대학시절 금수저는 화려한 파티를 즐기지만, 똥수저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대학 졸업 후 금수저는 낙하산으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지만, 똥수저는 면접관에게 ‘90도 폴더 인사’만 한다. 은퇴 후 금수저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노후를 즐기지만, 똥수저는 판잣집에서 쓸쓸히 늙는다.” [신동아] “이 지옥같은 나라 내게 죽창을 달라!”(유설희 자유기고가)




또 다른 누리꾼은 탈 코리아를 말하면서 “금수저는 비행기로 탈출하지만, 흙수저는 한강으로 탈출한다”고 지적했다. <헬 조선>을 외치는 청년들은 “우리는 똥수저다. 똥수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졸업 후까지 국가와 기성세대가 하라는 대로 다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이 나라는 똥수저에게 지옥이다”라고 말한다.




많은 이남의 청년들은 이남사회에 더는 살 목적과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민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재미동포들 중에서도 이남 사회가 돌아가는 현실을 해외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면서 “이남 사회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세월호 사건, 탄저균 사건, 메르스 사건, 간첩조작 사건, 대선 부정선거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등을 보면서 “저게 나라냐? 이남은 나라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재미동포들이 많다.




겉으로 보면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고, 고급차들이 줄지어 있고, 먹거리가 풍부한 살기 좋은 세상 같은데 왜 이남의 상당수 사람은 이남 사회를 “지옥”(hell)으로 표현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일부 주민들이 극단의 자살을 택할까? 그 원인이 무엇일까?




첫째로, 이남사회는 <자주성>이 결여된 식민지 사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이래 지난 70년 동안 미 제국주의가 실제로 군 통수권을 가지고 이남을 점령하고 지배해 왔다. 미제는 아시아의 군사적 요충지인 이남을 핵군사기지로, 그리고 이북을 비롯한 사회주의 나라들을 반대하는 정치 경제적 기지로 만들어 성공한 자본주의 모델로 세상에 선전해 보려고 여러 면에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자본가들의 착취로 말미암아 이남 사회는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지배하게 되었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나라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것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날로 심한 계급적 모순으로 하여 사람들이 살지 못할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김정일위원장이 1987년 9월 25일에 쓴 논문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에서 지적했듯이 자본가들은 “상품판로가 점점 더 막히게 되자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지금 이남 사회가 잘 보여주듯이 기득권자들은 사람들에게 사치와 방탕한 생활을 조장하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냄으로써 마약 중독자들과 알코홀 중독자들, 변태적 성적 욕망을 추구하는 병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 불구자로 변해가고 있다.




한편, 북은 어떤 외세의 지배도 없는 자주적인 국가이며 적대적인 계급이 없는 사회주의사회로서 근로민중이 주인된 사회이다. 따라서 이북에는 부익부, 빈익빈의 계급적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의 물질적 부를 근로민중들이 골고루 나누어 갖기 때문에 일부 층들의 사치와 방탕한 생활이란 구경할 수가 없다. 이북 주체사회주의사회에서는 마약중독자들과 알코홀 중독자들을 찾아 볼수 없다. 더구나 이북은 변태적인 성적 충동을 조장하는 사회가 전혀 아니다.

다음으로, 요사이 이남에서 나온 드라마들을 보면 대부분 기업주들은 조폭 두목같은 인간으로 묘사되고 있다.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돈으로 깡패들을 사서 자기에게 방해되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끔찍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치권력과 연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본가 계급은 노동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지자 위기의식을 느끼고 “저들의 특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중을 회유, 기만하고 매수하는 교활한 책동에 매달리는 한편 반동적 통치기구를 파쑈화 하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 있다”고 김정일위원장은 위 논문에서 언급하였다.




김정일위원장은 자본주의 사회가 더욱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정신 문화적 생활은 더욱더 빈궁화되어 간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 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 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는 각종 반동사상과 미신이 유포되어 마약과 같이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몽매하게 만들고 있으며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어 패륜패덕과 살인, 강도와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람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적 부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의 정신생활이 더욱더 빈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위의 논문)




얼마 전 이남에서 전자신문을 경영하는 기자 한 분을 만나 긴 시간 동안 이남 사회의 현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적이 있었다. 그는 매달 여러 동지와 만나 함께 토론하는 그룹이 있다고 하였다. 그 그룹의 한 회원이 자살을 생각하던 중에 재미동포 학자의 이북에 대한 글을 읽은 후 북녘땅에는 자주적으로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동족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살 용기를 갖게 되었다는 고백을 전해주었다. 그리고 그 학자가 쓴 글을 복사하여 여럿이 함께 읽고 학습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학자들의 소명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이남 사회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살기 힘들면 자살을 택하겠는가? 이남의 자살률이 세계에서 1위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남에서는 많은 사람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자살을 택하겠지만 그보다는 더 살 목적, 보람을 찾지 못하여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김정일위원장의 표현을 빌리면 “정신 문화적 빈궁화” 때문에 자살을 택한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왜 이남의 자살률 1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을까?




김위원장은 이남 사회를 비롯하여 자본주의사회가 점점 더 사람들이 살기에 힘든 곳으로 변해가는 것은 앞에서 이미 지적했듯이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 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 생활에서의 반동화,”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반민중성과 부패성을 보여주는 기본특징이다.




사람은 풍족한 물질생활을 즐기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 것을 요구할 뿐 아니라 풍부한 정신문화 생활을 누리며 정신 문화적으로도 발전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사람은 동시에 사회의 평등한 주인으로서 서로 협동하여 영생하는 <사회정치적 생명>을 지니고 살며 발전할 것을 바란다. 이것은 “사회적 인간의 본성적 요구”라고 김위원장은 위 논문에서 지적하였다.




사회적 인간의 본성적 요구에 맞게 사회생활을 발전시키려면 물질생활이 풍족해지는 것에 맞게 사람들의 <정신 문화생활>과 <정치생활>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나 자본가들은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자본의 노예>로 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신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데는 자본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가들은 언론, 교육, 종교, 등 국가의 이념기구들을 장악하고 근로민중들의 정신 문화적 발전을 막기 위하여 막대한 돈을 쓰고 있다. 또한, 자본가들은 근로민중의 정치적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 것이 저들의 정치적 지배권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근로민중들의 정치생활 발전을 극구 막으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더욱 더 자본과 물질의 노예로 되어가고 있으며 사회정치적 생명은 억압당하고 있다.




한편, 이북사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근로민중들을 의식화하여 <혁명적 인간들>로 만들가 하고 고심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직장별로 학습을 시키며 음악과 미술, 영화, 드라마를 만들어도 어떻게 하면 민중들에게 혁명적 사상의식을 심어줄가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노동신문과 방송들도 인간을 깨우쳐 혁명가로 만들려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자본주의적 생활양식, 각종 반동사상과 미신, 마약, 등과 같은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몽매무지하게 만드는 것들을 이북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어 패륜패덕과 살인, 강도와 같은 사회악을 이북사회에서는 거의 찾기 힘들다. 이북에서는 근로민중들이 건전한 사상문화생활로 생의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리랑>공연이 보여주듯 이북이 사상문화강국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미국과 이남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질생활에서의 불평등을 제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높아지는 물질생활과 빈궁하여지는 정신문화 생활사이의 불균형, 민중의 장성하는 자주적 요구와 악화되어가는 정치생활 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러니 사람들이 살아갈 희망과 목적을 찾을 수가 없으니 택하는 길은 이민이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자살을 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불평등과 불균형을 없애고 근로민중의 물질생활과 정신문화생활, 정치생활을 함께 균형적으로 발전시키자면 이남 사회는 외세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주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고 사회주의 길로 나가야 한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과 자본가 계급들은 그 계급적 본성으로 하여 제국주의와 자본주의를 버리려고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인간의 <자주적 본성>에 배치되게 점점 더 악마화 되어가고 있다. 세계제1의 부호중 하나인 장사꾼 트럼프의 행위와 말이 이것을 잘 증명해주고 있다.




이리하여 오늘날 이남의 신식민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평등>과 <불균형>이 심화되고 미 제국주의의 간섭이 강화됨에 따라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 것을 요구하는 근로민중과 자본가계급 사이의 모순이 더욱 심화되어 감에 따라 이남사회는 점점 더 사람들이 살지 못할 지옥(hell)으로 변해가고 있다.




현실이 이러한데도 트럼프가 국회연설에서 주장하듯 이남 사회에서 “사람들이 스스로 국가와 삶을 꾸려나가고 자유와 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부패한 지도자들이 압제와 파시즘, 탄압에 기초해 주민들을 감옥”에 가두는 사회가 이남인가 이북인가? “나라 안으로부터의 실패를 눈돌리기 위해서” 온갖 거짓 사건들과 뉴스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남인가 이북인가? “악당체제의 위협”과 핵 참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나라가 미국인가 이북인가? 참으로 “책임지는 국가들은 힘을 합쳐 북한의 잔혹한 체제”가 아니라 미제국주의의 침략전쟁 정책과 약탈체제를 고립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럼프의 외곡된 시각교정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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