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상처, 아름다운 생애
야마자키 토모코 (지은이)한일문화교류센터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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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쪽
책소개
일본의 논픽션 작가 야마자키 토모코가 풀어놓는 자신의 삶 이야기. 불의의 습격으로 인해 얼굴에 흉터를 얻게 된 토모코는 계속해서 갖은 역경을 겪게 된다. 조선인 청년을 만나 결혼에 이르지만 당시의 정치적 분위기 때문에 이혼하고, 이후 새 남편을 만나 여성사에 관심을 가지기까지의 삶이 담담히 서술된다.
목차
추천의 글
제1부 비오는 밤의 사건
얼굴을 베이다
판결문과 진정서 초안
3명의 병문안객
범인의 누나
흉터도 내 몸의 일부
반점이 있는 여자
신데렐라의 구두
잊을 수 없는 사람
제2부 잠수함장의 딸
출생의 비밀
구레, 군항의 마을
이호 제67 잠수함의 침몰
여자들만의 집
히로시마 2현 여학교 2학년 서반
제3부 자유에 대한 동경
오오노, 오쿠에츠의 작은 교토에서
탈출 시도
후쿠이 대학에서의 2년
'기미가요'에 쫓기듯
제4부 민족과 사상의 벽
도쿄, 그 한 구석에서
조선 청년과의 만남
결혼, 민족을 초월하여
내 이름은 나 돈향
일본인이 아니었다면
'혁명'과 '사랑'의 틈
헤어지고 난 후
제5부 여성사 연구에의 길
신주쿠 풍월당
마로니에 가로수 밑에서
가사, 육아, 공부
나의 1960년
문하생으로서의 나날
아시아여성교류사연구회
산다카 8번가 창녀촌
맺음말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야마자키 토모코 (山崎 朋子 )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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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후쿠이 현 출생. 논픽션 작가이자 여성사 연구가이다. 지은 책으로 <산다칸 8번 창녀촌>, <산다칸의 무덤>, <아메유키씨의 노래>, <찢겨진 인생> 등이 있다.
최근작 : <아름다운 상처, 아름다운 생애> … 총 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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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崎 朋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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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ダカンまで―わたしの生きた道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November 1, 2001
by 山崎 朋子 (著)
4.5 out of 5 stars 5 ratings
338 pages
朝日新聞社
Publication date
November 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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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内容(「BOOK」データベースより)
暴漢に顔を切り裂かれたモデル時代、在日民族運動家の青年との純愛と別離、アジア女性交流史研究会の私設と活動など、大ベストセラー『サンダカン八番娼館』の著者が満を持して描ききった驚愕の人生秘話。
内容(「MARC」データベースより)
暴漢に顔を切り裂かれたモデル時代、在日民族運動家の青年との純愛と別離、アジア女性交流史研究会の私設と活動など、「サンダカン八番娼館」の著者の人生秘話。『週刊朝日』連載を単行本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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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tails
Publisher : 朝日新聞社 (November 1, 2001)
Publication date : November 1, 2001
Language : Japanese
Tankobon Hardcover : 338 pages
Customer reviews
4.5 out of 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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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パンマン
5.0 out of 5 stars すばらしい
Reviewed in Japan on April 19, 2014
Verified Purchase
最初にをサンダカン8番娼館をdvdでみて たいへんすばらしくまたその作者に興味を持って少し本を読んでみました サンダカン 朝陽門外の虹 ひかりほのかなれどもなどをざっとよんでみました いずれも大変すばらしい内容で感動しました また大変よく調べて書いておられることが良くわかり感服しました また当人も本が売れ出した後でメディア関係でで仕事をして大金を得る機会も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 自分の書きたいと思うものを書くためにことわって時間を作られておられることもよくわかりました これからもこのようなすばらしい本を書い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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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らねこ
5.0 out of 5 stars 強い女性に感銘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6, 2013
Verified Purchase
1人の女性の歩んできた道、乗り越えてきた困難、
1つ1つが鮮明に浮き上がってくるような描写に、
深い感動を覚えた。
彼女の生きてきた道のりが、映像となって目に見えるようであった。
未読の方には、是非一読をお勧めした1冊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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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
4.0 out of 5 stars 色んな意味で面白かった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11, 2016
「モデル時代に顔を切り裂かれ」という衝撃的な始まりに興味を引きつけられ、最後まで飽きる事なく一気に読めました。読んでよかったと思います。昭和の時代に、そして閉鎖的な考え方が残る田舎町で、裕福でもない彼女がひとりで周囲の目を気にせず自分の思想のために懸命に生きたのは大変だったろうなと思います。若かった故にできたことなんだと思いますが。ただ彼女の文章は謙虚な表現を使っているけど、その裏には強い自己主張のようなものが感じられ少しうんざり。それとからゆきさんに出来上がった本を送ったと書いてありましたが「底辺女性史」とサブタイトルがついた本ということで。からゆきさんに依頼されたわけでもなく勝手に潜伏取材に行き本にし、底辺と呼び、それを本人に送るというのは、、。自己満足のような気もします。そのサブタイトルは必要だったん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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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橋 さらら
5.0 out of 5 stars サンダカンまで
Reviewed in Japan on March 13, 2002
美貌に恵まれながら、思いもかけない体験をなさり、それにめげずに底辺に生きる女性の運命を書かれた姿に感動しました。人生観、生きていく上での考え方に触れるつれ、人間として尊敬できる人と思いました。すばらしい感動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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