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ダメだ。死ぬしかない」猛暑被害に北朝鮮国内から悲鳴//
2018年9月5日(水)14時30分
<この夏の異常な猛暑で北朝鮮の農業が壊滅的なダメージを受けている>//
この夏の異常な猛暑により、北朝鮮の農業が壊滅的なダメージを受けている。両江道(リャンガンド)の情報筋は米政府系のラジオ・フリー・アジア(RFA)に対し、「猛暑と日照りで、今年の農業はもうダメ。一部の農場では収穫高の予想すらつかず、上層部に報告できずにいる」と語っている。//
数十万人が餓死したとされる1990年代後半の大飢饉「苦難の行軍」以降、北朝鮮の食糧事情は大きく改善してきた。//
市場の食糧価格も、比較的安定している。しかしそれも、国内である程度の収穫が上がってこそ維持できているはずだ。都市の市場に出回る作物は、個人耕作地で栽培されたものが多いことから、凶作で品薄になれば価格が高騰してしまう。//
またこの間、なし崩し的な市場経済化が進行する中で貧富の格差が拡大。外貨をため込んだ富裕層ならば、食糧不足にもかなりの程度まで対応できるだろうが、生計のため女性が売春に走らざるを得ないような貧困層は、たちまち大きなダメージを受けかねない。//
前出の情報筋はRFAに対し、次のように語っている。//
「協同農場の被害も問題だが、個人が国から借りている耕作地の被害も大きい。大部分の個人耕作地は保水力の弱い山の斜面にあり、被害がいっそう大きかった。農村の住民にとって、個人耕作地の収穫は命の綱だ。家族総出で、文字通り命がけで耕している。それなのに今年は、秋になっても収穫が期待できない。都市住民は市場で商売でもして食いつなげるが、農村には商売のできる環境がない。農業が壊滅すれば、飢え死にするしかない」//
それでも、金正恩党委員長がすでに非核化の方針を打ち出していることは、不幸中の幸いと言える。最近の対話の流れもあり、仮に北朝鮮が大幅な食糧不足に陥っても、韓国がそれを黙って見過ごすことはないだろう。米国も、人道支援には反対しないはずだ。//
一方、お先真っ暗な状況の中、北朝鮮の農村では世論が悪化しているという。「猛暑と日照りのダメージには目を向けず、9.9節(建国記念日)の準備にばかり関心を向けている中央当局に、怨嗟の声が上がっている」(情報筋)。//
北朝鮮では、災害や事故における当局の対応が後手後手になり、または抜本的対策が講じられないために、被害を拡大させる例が繰り返されている。今回ばかりはそのようなことがないように願う。//
[筆者]
高英起(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北朝鮮情報専門サイト「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関西大学経済学部卒業。98年から99年まで中国吉林省延辺大学に留学し、北朝鮮難民「脱北者」の現状や、北朝鮮内部情報を発信するが、北朝鮮当局の逆鱗に触れ、二度の指名手配を受ける。雑誌、週刊誌への執筆、テレビやラジオのコメンテーターも務める。主な著作に『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中朝国境滞在記―』(新潮社)、『金正恩 核を持つお坊ちゃまくん、その素顔』(宝島社)、『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共著、花伝社)など。近著に『脱北者が明かす北朝鮮』(宝島社)。
高英起(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北朝鮮情報専門サイト「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関西大学経済学部卒業。98年から99年まで中国吉林省延辺大学に留学し、北朝鮮難民「脱北者」の現状や、北朝鮮内部情報を発信するが、北朝鮮当局の逆鱗に触れ、二度の指名手配を受ける。雑誌、週刊誌への執筆、テレビやラジオのコメンテーターも務める。主な著作に『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中朝国境滞在記―』(新潮社)、『金正恩 核を持つお坊ちゃまくん、その素顔』(宝島社)、『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共著、花伝社)など。近著に『脱北者が明かす北朝鮮』(宝島社)。
===========
"이제 안돼. 죽을 수밖에 없다"폭염 피해 북한 국내에서 비명 | 월드 | 최신 기사 | 뉴스 위크 일본 판 공식 사이트 「이제 안돼. 죽을 수밖에 없다 "폭염 피해 북한 국내에서 비명 // 2018 년 9 월 5 일 (수) 14시 30 분 高英起 (데일리 NK 재팬 편집장 / 저널리스트) ※ 데일리 NK 재팬에서 전재 //
62 0 <이 여름 이상 폭염으로 북한의 농업이 엄청난 데미지 을 받고있다> //
이 여름 이상 폭염 통해 북한의 농업이 괴멸적인 타격을 받고있다. 양강도 (랸간도)의 소식통은 미 정부 계의 자유 아시아 방송 (RFA)에 "폭염과 가뭄으로 올해 농업은 이제 안될 일부 농장에서는 수확량 예상조차 나지 않아 상층부에보고하지 못하고있다 "고 말했다. //
수십만 명이 아사 한 것으로 1990 년대 후반 대기근 '고난의 행군'이후 북한의 식량 사정은 크게 개선왔다. //
시장의 식량 가격도 비교적 안정되어있다. 그러나 그것도 국내에서 어느 정도의 수확이 올라 이야말로 유지할 수있을 것이다. 도시의 시장 진입 작물은 개인 경작지에서 재배 된 것이 많기 때문에 흉작으로 품귀되면 가격이 상승 해 버린다. //
또한 그동안 조금씩 시장 경제 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빈부 격차가 확대. 외화를 모아 둔 부자라면 식량 부족에도 상당한 정도까지 대응할 수있는 것이지만, 생계를 위해 여성이 매춘에 달려 수밖에없는 빈곤층은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을 수. //
<참고 기사 : 콘돔 착용은 제로 ... '매춘'과 '마약'으로 파멸하는 북한 여성들> //
앞의 소식통은 RFA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
"협동 농장의 피해도 문제이지만, 개인이 국가로부터 빌린 경작지 피해도 크다. 대부분의 개인 경작지는 보수력이 약한 산의 경사면에있어 피해가 더욱 컸다. 농촌 주민에게 개인 경작지 수확은 생명의 밧줄이다. 가족 총출동으로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갈고있다. 그런데 올해는 가을이 되어도 수확을 기대할 수없는 도시 주민들은 장마당에서 장사라도해서 食いつなげる하지만 농촌에는 장사 할 수있는 환경이 없다. 농업이 괴멸하면 굶어 죽는 수밖에 없다 "//
그래도 김정일 恩党 위원장이 이미 비핵화 방침을 내세우고있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있다 . 최근 대화의 흐름도 있고, 만일 북한이 상당한 식량 부족을 겪고도 한국이 그것을 가만히 간과 할 것이다. 미국도 인도적 지원에 반대하지 것이다. //
한편,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 북한의 농촌에서는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고한다. "무더위와 가뭄의 피해는 눈을 돌리고 않고 9.9 절 (건국 기념일) 준비에만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앙 당국에 원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소식통). //
북한은 재해 나 사고의 당국의 대응이 인두 인두하게 또는 근본적인 대책이 강구 않기 때문에 피해를 확대하는 사례가 반복되고있다. 이번 만큼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
<참고 기사 : 김정은 뒤에 "사망 사고를 예감 '하는 두려움 사진> //
[필자] 高英起 (데일리 NK 재팬 편집장 / 기자) 북한 정보 전문 사이트'데일리 NK 재팬」편집장 . 칸사이 대학 경제 학부 졸업. 98 년부터 99 년까지 중국 길림성 연변 대학에 유학하고 북한 난민 '탈북자'의 현상이나 북한 내부 정보를 발신하는 북한 당국의 노여움을 만지고, 두번의 수배 를 받는다. 잡지, 주간지에 쓰기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해설자도 맡는다. 주요 저서로 「코체비 해요 탈북 강을 건너 - 중 국경 체류기 - "(신 조사)"김정은 핵을 가지는 것이 坊ちゃまくん 그 모습」(타카라 지 마사) "북한 팝의 세계" (공저, 花伝社) 등. 근저에 "탈북자가 밝히는 북한"(보물섬).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