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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위안부 한일 협상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실체 - 내외신문

위안부 한일 협상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실체 - 내외신문


위안부 한일 협상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실체

편집부
승인 2016.03.02 10:19



[내외신문=박현영]건전사회를 위한 국민의힘 시민단체는 위안부 한일 협상 합의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실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 했습니다.[성명서 전문]“건전 사회를 위한 국민의 힘’‘은 

위안부 한일 협상을 연대하여 반대하는 단체 및 관계자들의 과거 이력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과거 일본의 보상에 대해 거부운동을 펼치는 등 이러한 행태에 대해 위안부 사건을 악용한다는 의혹도 일부 제기 하고 있어 이러한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으로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한다.

1.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윤미향)

90년 11월에 출범한 단체로서 윤미향 대표의 남편은 92년 남파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되었으며, 윤 대표는 2013년 VIP 사퇴촉구 시국선언 등에 동참하였다.

손미희 위원장의 남편은 진보연대 한충목 공동대표로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집회 등으로 구속되었으며, 신미숙 서기의 남편은 범민련 간부를 지냈다.

정대협은 92년 1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정기집회를 개최중이며 11년 12월 1천회 집회를 맞아 日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였다.

2.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표 김샘)

정수연 집행위원장 2011년 김재연 前의원과 함께 반값등록금 투쟁하였으며 2013년도 국정원 규탄 투쟁을 주도하는 등 5회에 걸쳐 사법처리 되기도 하였다.

정수연 위원장은 김샘 대표와 함께 통진당 학생위 출신이며, 통진당 출신 간부들이 평화나비 네트워크 집행부와 중첩되는 등 통진당 학생위원회 후신조직으로 평가 받고 있다.

3. 청년하다 (위원장 유지훈)

2012년 통진당 김재연 前의원 보좌관 출신으로서 ‘2016 대학생 3.1독립 선언’ 운동을 통해 한일 위안부 협상 반대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4. 반전평화행동 (대표 한충목)

함형재 공동집행위원장은 現 한국진보연대 자통국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한대련 사무처장 출신이다. 2015년 4월 세월호 집회 중 방송차량 이동하다 연행된 바 있다.

이들 단체는 3.1절을 맞아 정대협과 함께 위안부 한일협상 반대 시위에 적극 가담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대협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정부에 대해서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위안부 한일협상을 통해 아베 총리는 공식적으로 위안부 범죄를 인정하며 공식 사과하였으며 한국 정부는 과거 정권이 포기했던 일본 총리의 사과를 이끌어 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되찾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같은 현실 속에서 한국 정부가 평화를 위협한다는 정대협의 주장에 동조할 국민들은 속마음은 어떻게 생각할까?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하여 반정부 투쟁 및 불법 시위에 나선다면 법과 원칙대로 질서를 바로 세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것이다.



2016년 03월 01일

건전사회를 위한 국민의 힘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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