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알라딘: [전자책] 종횡무진 서양사 2

알라딘: [전자책] 종횡무진 서양사 2









[eBook] 종횡무진 서양사 2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 남경태의 가장 독창적 역사 읽기
남경태 (지은이) 휴머니스트 2015-07-01



책소개
시간의 흐름만을 좇느라 숨이 차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어 역사의 '종횡무진'함을 전면에 보여주었던 책,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 방식 속에 누구보다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역사 인식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가 최종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통사의 차례를 따르지 않고 지은이는 이 책에서 5천 년에 달하는 서양사의 시간을 나무가 생장하는 과정에 비유했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은 씨앗에, 그리스와 로마 문명은 뿌리에, 게르만 문명이 로마 문명과 합쳐지는 중세를 줄기에, 대항해 시대와 르네상스.종교개혁을 꽃에, 이후 자본주의의 발달과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과 더불어 오늘날에 이르는 세계 정복의 과정은 열매에 빗대 이해를 도왔다.

이런 서술은 고대-중세-근대-현대로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자연스레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1권은 문명의 탄생에서 중세의 해체까지를, 2권은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꽃
23장 다른 세계를 향해
24장 신에게서 인간으로
25장 종교의 굴레를 벗고

2부 열매 1
26장 영토와 주권의 의미
27장 유럽을 낳은 전쟁
28장 자본주의의 출범
29장 변혁의 18세기
30장 근대의 완성

3부 열매 2
31장 각개약진의 시대
32장 완성된 유럽 세계
33장 제국 없는 제국주의
34장 큰 전쟁과 큰 혁명
35장 불안의 과도기
36장 최후의 국제전
37장 유럽을 벗어난 유럽 문명
에필로그 서양 문명의 전 지구적 이동, ‘글로벌 문명’ 다음은 ‘로컬 문명’으로
합스부르크와 서유럽 왕가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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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남경태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 역사>,<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 철학>,<개념어 사전 (리커버)> … 총 198종 (모두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사회과학 원전들을 번역했으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개념어 사전』,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든 길은 로마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생각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씨앗-뿌리-줄기-꽃-열매’로 본 남경태의 서양사,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메우다
시간의 흐름만을 좇느라 숨이 차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들어 역사의 ‘종횡무진’함을 전면에 보여주었던 책,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 방식 속에 누구보다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역사 인식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종횡무진》 시리즈(전 5권)가 최종 개정판으로 출간된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통사의 차례를 따르지 않고 지은이는 이 책에서 5천 년에 달하는 서양사의 시간을 나무가 생장하는 과정에 비유했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은 씨앗에, 그리스와 로마 문명은 뿌리에, 게르만 문명이 로마 문명과 합쳐지는 중세를 줄기에, 대항해 시대와 르네상스·종교개혁을 꽃에, 이후 자본주의의 발달과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과 더불어 오늘날에 이르는 세계 정복의 과정은 열매에 빗대 이해를 도왔다. 이런 서술은 고대-중세-근대-현대로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자연스레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1권은 문명의 탄생에서 중세의 해체까지를, 2권은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1. 중심을 이동하며 발전해온 서양사― 쓰라린 오점을 남기기도 한 일방통행의 역사

서양사가 동양사와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중심의 유무이다. 천자가 이끌어가는 제국이 중심이 되어 질서정연하게 있는 제후국을 통솔하다 분열을 견디지 못하고 어떻게든 통일 제국을 이루어내는 과정의 연속이 동양사의 패턴이었다면, 서양사는 지리적 특성상 통일을 이룰 수 없어서 끊임없이 중심이 이동해온 특징이 있다. 특이한 것은 그 이동 방향이 항상 서쪽으로 일정했다는 것이다. 서양 문명의 씨앗인 오리엔트 문명은 서쪽으로 이동하여 그리스·로마에 자리를 잡았고, 게르만족의 이동에 따라 문명은 다시 서유럽 대륙으로 옮겨간다. 대항해 시대 이후 서양 문명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식되며 또다시 서쪽으로 이동해 동북아시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2010년 이슬람 문명권인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 불어온 민주화 운동은 어쩌면 그 마지막 행보일지 모른다. 그렇게 되면 오리엔트에서 탄생한 이후 내내 서쪽으로 이동하고 확산된 서양 문명이 드디어 지구를 완전히 한 바퀴 돈 것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방통행이라고 해서 중심이동의 역사가 순조롭게 흘러간 것은 아니다. 그 과정에서 민족 간의 충돌이 불가피해지면서 전쟁과 학살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기도 했다. 더 위험했던 것은 사상의 일방통행이었다. 서양 문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그리스도교는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사람을 잡는 일에 ‘신’의 이름으로 악용되었다.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등이 모두 그렇다. 그렇게 긴 싸움을 끝낸 후에야 비로소 종교적 평화가 찾아왔고 ‘똘레랑스’라는 가치를 얻게 되었다. 우리가 서양의 덕목으로 받아들인 ‘관용’이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서양사의 쓰라린 경험 속에서 탄생한 것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2. 빛에 가려진 그림자까지 읽어 내는 서양사 ― 서양사의 빛나는 승리는 끊임없는 시행착오와 노력, 희생이 빚어낸 결과물

우리의 역사와 비교해 서양의 축적된 부와 안정된 정치 질서, 합리적인 사회제도 등을 부러워한다. 그래서 서양사를 읽음으로 우리와 다른 서양의 그런 체제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알고 싶고 그것에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한다. 그러나 중요하다고 여기는 몇몇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 이어진 역사의 과정까지 눈여겨봐야 한다. 그 시행착오의 과정 모두가 서양의 체제를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가령, 프랑스 혁명은 그 자체가 하나의 씨앗을 던져주었지만 용두사미로 끝났고, 황제 나폴레옹의 치하를 거쳐 프랑스는 50년 만에야 다시 공화국이 된다. 그러나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은 다름 아닌 황제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었다. 큰아버지처럼 프랑스 제국을 추구했던 그는 결국 임기 말에 쿠데타를 일으켜 의회를 해산하고 자신의 행위를 국민투표에 부쳤다. 프랑스 국민들(정확히는 프랑스 남성들)이 그에게 몰표를 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고, 결국 프랑스는 또다시 제국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혁명으로 왕의 목을 내려치는 장면보다, 그렇게 힘을 모아 만들려고 했던 공화국이 다시 제국으로 퇴보하는 이 장면이다. 우리의 근현대사에서도 낯설지 않게 본 장면이다. 그 이후 프랑스는 어떻게 오늘날의 프랑스를 만들어 냈는가. 우리는 어떻게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인가.
제도적인 면에서의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는 서양이 부럽지 않을 만큼 발전했지만, 그것은 씨앗, 뿌리, 줄기가 빠진 꽃과 열매에 불과하다. ‘한강의 기적’이라며 눈부신 발전을 자화자찬했지만 기초가 단단하지 못했고, 또 그것을 문제로도 인식하지 못하기에 오늘날 우리가 맞닥뜨린 문제는 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지은이는 우리에게는 ‘서양화(化)’가 지나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우리 같은 후발주자의 이득은 승리의 역사를 그대로 모방하여 ‘스피드’ 있게 발전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실패와 비극의 역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3. 종횡무진 인문학자 남경태의 가장 독창적 역사 읽기
-역사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고자 했던 인문학자 남경태가 남긴 것

남경태는 독자들이 믿고 읽는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로,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인문학의 바탕을 이루는 역사와 철학을 한 사람이 일관성을 가지고 서술해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 그는 생각의 역사인 철학사(《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와 현실의 역사인 세계사(《종횡무진 역사》)를 모두 선보이며, 인류 문명사의 거대한 두 흐름을 한눈에 선보인 바 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한 사람의 지은이가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일관된 사관으로 읽고 쓴 《종횡무진》시리즈에는 남경태의 향기가 가장 진하게 베여 있다. 그는 《종횡무진 동양사》에서 동양의 역사를 동양의 역사를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다른 이들과 뒤섞이는 과정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번 서양사에서는 5000년 서양의 역사를 나무가 자라는 과정인 ‘씨앗-뿌리-줄기-꽃-열매’에 빗대어 역시 남경태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방대한 서양사를 박진감 있고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세계사 교과서에 한두 줄에 그친 사실 설명은 그가 파헤친 역사 속에서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입체적으로 조명된다. 역사의 사건들을 그저 나열하고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끊임없이 재해석해 오늘날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울 것과 버릴 것을 분명히 제시해주었다.
‘종횡무진’이라는 표제처럼 좌충우돌하며 자유분방하게 역사를 서술하면서도,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수용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에서 한 사람의 지은이가 가진 일관된 사관과 역사 서술을 읽어내고 그것을 중심으로 공감이나 비판의 시선을 던져주었으면 한다. 이번이 이 시리즈의 최종판이 되겠지만, 독자들의 공감과 비판이 담긴 의견은 이 책을 계속 살아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것이 생의 마지막까지 이 시리즈의 서문을 고쳐 쓴 지은이가 바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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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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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세계사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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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다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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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멋진 서양사책을 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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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映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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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 설킨 유럽들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진다는...
세부적으로 파고든다면 좀 이해가 될까?
세계사에 있어 전쟁은 빼놓을수 없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서양사를 알아봤으니 동양사 한국사도
조만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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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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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에 관심이 있지만 방대한 이야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분이시라면 남경태의 '종횡무진 서양사'로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남경태 작가의 글솜씨야 워낙에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읽어 볼 편이 아니다. 고전독서모임을 통해 이 책을 접했는데 방대한 서양 역사를 잘 풀어놓은 책으로 곳곳에 남경태 작가의 위트와 유머가 담겨져 있어 서양사가 부담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1권에 이어 2권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전제적인 부분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은 하나하나의 단락으로 나누어서 글로 남겨 볼 생각이다. 1권부터 제대로 써야하는데 1권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금 하고 있는 2권을 시작으로 시간날 때마다 한 파트씩 정리해서 올려 볼 생각이다.




24장 <신에게서 인간으로>

'부활'이란 뜻의 프랑스어인 '르네상스'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르네상스의 부활은 그리스 고전 문화의 부활이다. 근대화의 출발점이 된 르네상스는 오리엔트 문명의 이어받았다. 하루아침에 이탈리아에서 느닷없이 르네상스가 부활 한 것이 아니라 서양 역사의 씨앗(오리엔트), 뿌리(그리스와 로마), 줄기(중세)로 이어진 식물의 성장 단계들로 연속적이고 순차적으로 중세의 줄기가 자랄 대로 자라 드디어 꽃을 피운 것이라고 말한다. 분권화된 중세 사회의 통합을 가진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면서 중세를 부정하며 그리스 문화로 이어진 것이다.




인간이 이성과 자유의지를 가지며 이러한 생각은 급속도로 퍼져 나간다. '일용할 양식'을 주는 것은 이제 신이 아니다. 신께서 내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과정을 알고 보니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이유로 앞부분을 부정하고 뒤의 것은 앎과 이성을 통한 신앙으로 이어져 중세가 해체되고 있는 와중에 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뒤의 입장을 선택하면서 인간이 이성으로 신을 규정하는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음을 알려준다. 가장 먼저 문학에서 이루어진다.




르네상스의 특징은 인문주의의 경향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단테의 신곡,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을 통해 르네상스의 정신을 담아 신랄하게 꼬집는다.




당시의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신성 로마 제국과 로마 교황청의 대립과 문학에 이어 미술에서도 사실성의 중요성은 무시하고 종교적 목적을 가장 중요시 다루었지만 신앙심을 두텁게 하려는 의도에서 성화를 그렸지만 그 자신도 모르게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반영하며 그리게 된다.




조토 이전의 시대와 조토 시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는 '좋은 작품'의 기준이 다른 것이다. 만약 중세의 전성기에 조토의 작품이 미술전에 출품되었다면 틀림없이 격렬한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그때는 신앙심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가가 작품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으니까. -p55-




조토의 사실성은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원근법'을 낳게 한다. 책의 옆면에 설명을 보면 원근법 자체가 왜곡이 포함되어 있는 점인데 원근법은 사실을 왜곡해야만 사실성을 얻을 수 있다는 역설이 흥미로웠던 문장이다.




예술가들은 의식주를 위해 부유한 사람 옆에 있게 되는데 서양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은 튼튼한 재력을 바탕으로 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적극 지원해준다. 화가들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인물화.. 초상화를 그리며 순수 예술 작품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상업적인 작품으로 나아가게 된다.




서양이 르네상스이 발전해 가는 동안 동양.. 중국은 세계 4대 발명품에 속하는 종이가 서유럽에 전해지면 인쇄술로 인해 일부 계층에만 국한되어 있던 지식이 보급화 된다. 인쇄술의 발달은 르네상스 시대의 새로 정립된 세계관을 순식간에 서유럽 전체로 성서'를 통해 퍼져 나간다. 당시 종교개혁의 물결이 거센 파도로 바뀌는 역할을 할 정도다 큰 영향을 준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그만큼 진실이 왜곡되고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하나로 통합되지 못한 유럽의 역사는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재밌게 풀어낸 것이 '종횡무진 서양사'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24를 시작으로 한 편씩 시간이 날 때마다 정리해 보고 싶어질 정도로 서양사가 흥미롭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서양사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을 받는 책이라 너무 좋았고 남경태 작가가 좀 더 오래 살아계셨다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할 정도로 그의 글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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