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박유하·- 와다 하루키 입장 비교 - 다시 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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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
1] 박유하·와다 입장 비교 에세이 

1️⃣ 박유하 vs 와다 하루키 입장 비교 에세이

✍️ 서론

박유하(서울대 교수)와 와다 하루키(도쿄대 명예교수)는 모두 위안부 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낸 지식인이지만, 관점과 결론에서 정반대입니다. 전자는 일본 정부의 일부 책임 회피 입장을 지적한 반면, 후자는 일본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하며 역사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 박유하의 입장

  •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문제를 ‘조선인의 입국 자발성, 당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책임’ 등으로 해석하며 “일본 국가책임 경시”“피해자 영역 줄이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한국 보수 진영은 이를 “국가적 자존심 훼손”으로 받아들이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 와다 하루키의 입장

  •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과 공식 사죄피해자 중심의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요구함.
    2014년 윤미향 전 의원과의 연대 과정에서도, 와다는

    “‘정의기억연대’ 안에 일본 정부 법적 책임 문제를 분명히 넣도록 설득했다” asiareview.snu.ac.kr
    라고 밝힐 만큼, 일본 정부 사과와 법적 책임 입장 지지로 일관합니다.


🔁 비교 정리

항목박유하와다 하루키
책임의 범위조선·한국 내부 구조 문제 강조   일본 정부·전후 책임 명확화
법적 책임 입장일본 법적 책임 일부 회피 시도   법적 책임 명시, 피해자 구제 요구
한국 보수 반응비판·거부   “친북·반일 성향” 의심, 수용 거부
한국 진보·시민사회 반응일부 진보 내부에서 논쟁   역사 화해 세력으로 환영, 협력적 입장

⇒ 박유하는 일부 한국 우파에 의해 “친일 담론의 연장”으로 인식되며, 

와다는 진보 진영에서 정의 기반의 일본 연대자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 결론 요약

  • 박유하와 와다는 정반대 입장입니다. 박유하는 책임 회피, 와다는 법적 책임 강조.

  • 한국 보수는 두 인물을 모두 비판하지만, 형태는 다릅니다.


추가 자료 제공 가능:

  • 박유하와 와다에 대한 신문·논문 원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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