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
1] 박유하·와다 입장 비교 에세이
1️⃣ 박유하 vs 와다 하루키 입장 비교 에세이
✍️ 서론
박유하(서울대 교수)와 와다 하루키(도쿄대 명예교수)는 모두 위안부 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낸 지식인이지만, 관점과 결론에서 정반대입니다. 전자는 일본 정부의 일부 책임 회피 입장을 지적한 반면, 후자는 일본 책임을 더욱 명확히 하며 역사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 박유하의 입장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문제를 ‘조선인의 입국 자발성, 당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책임’ 등으로 해석하며 “일본 국가책임 경시”“피해자 영역 줄이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한국 보수 진영은 이를 “국가적 자존심 훼손”으로 받아들이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 와다 하루키의 입장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과 공식 사죄, 피해자 중심의 문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요구함.
2014년 윤미향 전 의원과의 연대 과정에서도, 와다는“‘정의기억연대’ 안에 일본 정부 법적 책임 문제를 분명히 넣도록 설득했다” asiareview.snu.ac.kr
라고 밝힐 만큼, 일본 정부 사과와 법적 책임 입장 지지로 일관합니다.
🔁 비교 정리
| 항목 | 박유하 | 와다 하루키 |
|---|---|---|
| 책임의 범위 | 조선·한국 내부 구조 문제 강조 | 일본 정부·전후 책임 명확화 |
| 법적 책임 입장 | 일본 법적 책임 일부 회피 시도 | 법적 책임 명시, 피해자 구제 요구 |
| 한국 보수 반응 | 비판·거부 | “친북·반일 성향” 의심, 수용 거부 |
| 한국 진보·시민사회 반응 | 일부 진보 내부에서 논쟁 | 역사 화해 세력으로 환영, 협력적 입장 |
⇒ 박유하는 일부 한국 우파에 의해 “친일 담론의 연장”으로 인식되며,
와다는 진보 진영에서 정의 기반의 일본 연대자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 결론 요약
박유하와 와다는 정반대 입장입니다. 박유하는 책임 회피, 와다는 법적 책임 강조.
한국 보수는 두 인물을 모두 비판하지만, 형태는 다릅니다.
추가 자료 제공 가능:
박유하와 와다에 대한 신문·논문 원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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