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崔吉城 나를 매춘부마을 출신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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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吉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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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年前、ある日本の有名な週刊誌が私を売春婦村出身の大学教授と表紙に出したことがある。学問の道は険しく、しんどい。ハーバード大学ラムゼイ教授に対する延世大学、漢陽大学教授の声明文が出た。これに対して賛否より私は学問というものが何なのか、根本的な問題を考えてみたい。
 約10年ほど前にもこれと似たようなことが同じところで起きたことを想起している。日本出身のアメリカ人川島擁子さんはボストン近くで暮らしている。 終戦後に、ソ連軍の侵入で混乱した時に北朝鮮から引き揚げてくる時のことを書いた『ヨウコ物語』という英文小説を出して米国で有名になると、ボストン在住の韓国人が抗議した。すでに韓国で翻訳され、古い本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韓国メディアが毎日大きく報道し、韓日関係を国際的に混乱させたのである。大ニュースを聞いて私は彼女を訪ねて行き,詳細な説明を聞いた。
 だれかの肩を持つのではなく、学問に対する私の立場を言いたい。民主主義というものを考えてみる必要がある。デモクラシーdemocracyという言葉は本来、人民すなわち民衆を指す言葉だが、「民主」すなわち<民が主人だ>という翻訳語である。つまり、指導者を選ぶ人が民衆ということで、民衆が投票すること自体が、指導者より高い、すなわち主人意識を持つようになったようである。つまり指導者を選ぶという自負心が強くなったのである。選挙立候補者がひざまづいて一票を頼むのが民衆には物乞いのように見えて誤解を招く。すなわち、無知な大衆が指導者より優位にあるという自負心が社会を過ちに導いている。日本の野党議員は、首相を揶揄し、非難する。民衆が力を持つ点では悪いことはない。しかし、それが度を過ぎて無知な大衆が学問の論文まで非難して抗議する国は大きく間違っている。
 ハーバード大学ロースクール教授の論文に専門家でもない一般人が反対するのは正しくない。 「ラムジーアの学問的真実性を攻撃することは非生産的で、外国人嫌悪に聞こえる」という2人の延世大学・漢陽大学教授の言葉に賛成する。慰安婦問題に対する韓国人の大きな認識ミスである。
수년전 어떤 일본 유명 주간지가 나를 매춘부마을 출신 대학교수라고 표지에 낸 적이 있다. 학문의 길은 험하고 고되다. 하버드대학 램지어교수 공격은 비생산적이다. 연대·한양대 교수들의 글이 옳다. 그것은 내용보다 학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이다. 

10여년 전 이와 비슷한 것을 상기한다. 

일본 출신 미국인 가와시마 요꼬씨가 바로 보스턴 근처에서 살고, 그녀가 소련군의 침입하고 혼란스러운 때에 북한에서 내려오는 <요꼬이야기>라는 영문 소설을 보스턴 한인들이 항의한 것이다. 이미 한국에서 번역되어 오랜 책인데도 한국 매체들이 매일 크게 보도하고 한일관계를 국제적으로 난처하게 만든 것이다. 결국 일본어로 번역되어 지금은 롱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나는 큰 뉴스를 듣고 그녀의 집을 방문하여 상세하게 정황을 들은 적이 있다.
 
지금 어느편을 들려는 것이 아니고 학문에 대한 입장을 생각하고 싶다. 민주주의라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데모크라시democracy라는 말이 인민 즉 민중이라는 말인데 민주 즉 민이 주인이라는 번역된 말이다. 즉 지도자를 뽑는 사람이 민중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민중들은 투표하는 것 자체가 지도자보다 높다 즉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게 된 것 같다. 비록 무지한 사람이라도 지도자를 뽑는다는 자부심이 독재적 자만이다. 그래서 선거입후보자가 무릎을 꿇고 한표를 부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오해를 일으킨다. 즉 무지한 대중이 지도자보다 우위에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다. 민중이 힘을 가지는 사회라는 점에서 나쁠 것이 없다. 그런데 그것이 지나쳐서 무지 무식한 대중이 학문의 논문마저 비난 항의하는 나라는 잘 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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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자

박사님! 그런일도 당하셨군요!. 요즘 램지어 교수 논문문제로 연대 한양대교수들의 글을 보고 하버드 대학앞의 한인들과 다수의 미국인들의 항의시위를 보며 옳고그름의 시비보다 정치적으로 확대되어 한국이 일본미국우방과의 문제로 어려워지는갓이 평범한 한극민으로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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