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韓国語版『韓国人の恨』(イェジョン社1991)を日本語版『恨の人類学』(平河出版社1994)の訳者である真鍋祐子氏、今は東京大学・東洋文化研究所教授だ。昨日彼女がアジア共同体論の講義をした。パク·セジンSejin Pak氏の講義を私がSNSに要約公表したのを参考にして韓国人のディアスポラDiaspora、民族離散を扱った。2つの講義が連結されたという点で意味がある。朴氏がこれについて何らかの意見を出してくれれば、一つの研究会のようになるだろう。昨日の講義で、私は久しぶりに多くの韓国の知人の名前を思いついた。韓国人の海外でネットワークで結ばれて活動する姿を喚起した。
韓国を離れた韓国人の当時の事情は千差万別だ。 彼らは歳月が過ぎ、再び昔が懐かしくなる。それがネットワークの力になったそうだ。彼らの多くが、否定的に祖国を離れて再び祖国を懐かしむ理由は何だろうか。祖国に話たいことはおそらく成功談だろう。私には多くのことを考える講義だった。しかし、学生たちには馴染みのない用語や人名などがたくさん出てきて、興味を持ちにくかったかもしれない。
나의 한국어 판 (예전사)을 일어판 의 역자인 마나베 유코씨, 지금은 동경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교수이다. 그녀가 어제 아시아공동체론 강의를 하였다. 박세진씨의 강의를 내가 요약한 것을 참고로 하여 한국인의 디아스포라를 다루었다. 두 강의가 연결되어 논의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다. 박씨가 이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어 준다면 하나의 연구회처럼 될 것이다.
어제 강의에서 나는 오랜 만에 지인 등의 이름을 떠올렸다. 한국인들의 해외에서 넷트워크로 연결되어 활동하는 모습을 환기하였다. 한국을 떠난 한국인들의 당시 사정은 무엇인지 천차만별이겠다. 그들은 세월이 가고 다시 옛날이 그리워진다.그것이 넷트워크의 힘이 될 것 같다. 그들 대개는 부정적으로 조국을 떠나서 다시 조국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국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아마 성공담일 것이다. 나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는 강의였다. 그런데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용어 인명 등이 많이 나와 흥미를 갖기 어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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