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한국의 강제징용 '사죄비'를 마음대로 '위령비'로 교환, 경찰이 수사=한국 인터넷 '원상회복하라'
일본인이 한국의 강제징용 '사죄비'를 마음대로 '위령비'로 교환, 경찰이 수사=한국 인터넷 '원상회복하라'
Record China 2017년 4월 14일(금) 21시 20분
13일 한 일본인이 한국에 세운 '일본인의 사죄비'가 마음대로 '위령비'로 바뀌었다고 한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죄비’를 세운 것은 ‘위안부를 강제 연행했다’는 허위증언을 한 고·요시다 세이지씨다. 사진은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의 위안부상.
2017년 4월 13일, 한 일본인이 한국에 세운 '일본인의 사죄비'가 그 아들에 의해 마음대로 '위령비'로 바뀌었다고 한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죄비’를 세운 것은 ‘ 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는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고·요시다 키요하루씨다. 한국·연합뉴스 등이 전했다.
비가 세워진 충청남도 천안시의 '국립망향의 언덕'은 해외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위령을 목적으로 1976년에 건설된 국립영원으로 제2 차세계대전에서 희생된 무연고자를 위한 합장묘도 있어 매년 10월 2일을 '망향의 날'로 정해 합동 위령제를 하고 있다.
시설과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국립망향의 언덕·무연유골합장묘지 내에 있던 '일본인의 사죄비'가 '위령비'로 바뀌고 있으며, 비석에는 한글로 '위령비, 일본국 , 후쿠오카현, 요시다 유토쿠」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유토(유토)」란 요시다 키요하루씨의 본명이 되는 이름이다.
이와 관련해 이달 5일경에는 요시다씨의 아들을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망향의 언덕 앞으로 "아버지에게 강제징용의 책임은 없다. 사과할 필요는 없다. 위령비가 어울린다"라는 편지가 보내져 했다.
요시다씨가 1983년에 세운 「일본인의 사죄비」는, 한국인의 위령과, 일본인에 의한 조선인의 강제 징용과 위안부 동원에의 좌절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경찰은 비석을 바꾼 인물이 이미 한국을 출국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망향의 언덕 관계자는 “주변에 감시 카메라가 없어 사죄비가 위령비로 바뀐 일시가 분명히 모르고 현재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도에 대해, 한국의 넷 유저로부터는 「비석까지 바꾸는 것은, 대단히 여러가지 일을 하네」 「한국은 달콤한 나라다 」한국인이 도움을 준 것임에 틀림없다” “원상 회복하라” 등 분노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또, 「요시다 세이지씨는 자신의 행위를 좌절했지만, 일본에서는 거짓말쟁이 불리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은, 올바른 것을 말한 사람을 거짓말쟁이로 해 버리는 역사 왜곡(와이쿄쿠) 국가이다」 「죄를 인정 어리석은 아버지가 세운 것에 대해 무엇을 하는 거야? 등 요시다씨의 위증을 지금도 진실이라고 믿는 유저의 목소리도 있었다. (번역·편집/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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