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Change - 가장 위대한 나를 실현하는 삶의 연금술
이승헌 (지은이) | 윤구용 (옮긴이) | 한문화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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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소사이어티》《세도나 스토리》등을 펴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이승헌 총장은 이 책에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이며,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야 할 ‘변화’는 어떠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물리학, 철학, 사회학, 경제학, 뇌과학 등 다양한 방식을 빌어 설명한다.
저자는, 변화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단순히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변화의 이면에서 변화를 창조하는 능동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 안의 창조적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위대한 나’를 실현할 수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 문명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배운 세상이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아니며, 우리는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 우주만물의 일원임을 증명한다. 그리하여 현실을 이해하는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은 우리 안에 내재된 위대함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글을 시작하며- 우리 안에 있는 참된 위대함 회복하기
1장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마야인이 예언한 지구의 종말
우리의 성장은 지속 가능한가?
변화는 깊고 철저해야 한다
속도를 늦추고 숨을 내쉴 때다
에고의 눈에서 타오의 눈으로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나의 삶’이라는 환영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은 무엇인가?
2장 나의 실체는 무엇인가?
우리는 알고 싶어 한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체
진공과, 진공에서 나온 것
진공이 우리의 진정한 실체임을 받아들일 때
3장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체, 생명전자 에너지와 의식을 통합한 새 이름, 생명전자
무엇이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가?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나무가 쓰러진다면
의식이란 무엇인가?
물질적 차원의 기氣 에너지 이상의 것
에너지와 의식의 진동으로
만물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디지털 언어로도 포착할 수 없다
모든 존재를 이어주는 언어, 생명전자로 표현 한 세계
4장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
‘나’가 사라지는 ‘무無’의 체험
우리에게 필요한 깨달음은 무엇인가?
당신은 신성한 존재이자 이미 깨달은 존재다
양심의 힘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든다
양심의 걸림돌을 치우는 법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참된 기적은 양심의 힘을 회복하는 것
5장 영점조율을 실현한 절대 저울
사회 차원에서는 양심을 어떻게 적용할까?
저울의 눈금을 영점조율 하라
왜 파운드와 킬로그램이 중요한가?
절대가치 대 상대가치 그리고 시장체제의 한계
세계사회에서 영점조율이 갖는 의미
우리의 일상에 영점조율 적용하기
개인의 건강을 위한 영점조율
참된 지구 경영의 시작
6장 창조적인 마음과 깨어난 뇌
무無는 당신에게 무엇을 주는가?
생각이 현실이 된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의식과 자각과 집중의 차이
액션이 없으면 창조도 없다
창조적 관찰자 되기
뇌를 재훈련시키는 방법
명상의 힘
주변 자극에 흔들림 없이 중심으로 들어가라
생명전자와 함께하는 간단한 창조명상
생명전자 명상 응용하기
무엇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가?
뇌의 잠재력 계발하기
7장 위대한 실험으로의 초대
‘안정’이라는 환영
부드러우면서 근본적인 변화
국가를 위한 공통 목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법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변화의 걸림돌
우리가 세상에서 원하는 변화
1억의 깨어난 뇌가 발휘하는 선택의 힘
인류사의 새로운 장 열기
매우 개인적인 초대
글을 끝내며-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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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5 : 이러한 변화들을 위한 마스터키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들이 가능한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힘과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가?‘글을 시작하며’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확신과 힘과 지혜 등은 진정으로 내가 무엇인지, 나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나는 체험을 통해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
(45쪽, 1장‘우리는 변화해야 한다’중에서)
P.62 :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의식이며 그것이 바로‘나’임을 깨달았다. 머리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득한 앎이었다. 에너지-의식은 그냥 존재한다. 그것이 참나였다. 에너지-의식의 통합체는 형상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 묶여 있지도 않다.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다스리는 더없이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이 실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나‘진공眞空’혹은‘무無’이다. 그것은 사물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다. 거기에는 성질도 속성도 없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 순수 존재, 유일무이였다. (62쪽, 2장‘나의 실체는 무엇인가?’중에서)
P.68 : 이렇게 만물의 궁극적 동질성을 인정할 때 당신이 취하는 어떤 행동에도 남을 해치려는 의도가 끼어들 수 없다. 넓은 생명의 순환 속에서 만물을 아우르는 하나를 인정하게 되면, 다른 사람과 생명체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타인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된다. 모든 생명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타인을 이롭게 하는 일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68쪽, 2장‘나의 실체는 무엇인가?’중에서)
저자 :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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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라!
그리고 당신이 진정으로 열망하는 변화를 창조하라!
《시크릿》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변화를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의 삶이 원하는 대로 바뀌지는 않았다고 한다. 왜 그럴까?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지 못했고, 의식과 물질의 관계와 의식이 물질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일지 이승헌 총장이 제안하는
나와 세상을 위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변화!
《힐링 소사이어티》《세도나 스토리》등을 펴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알려진 이승헌 총장은 이 책에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이며,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야 할 ‘변화’는 어떠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물리학, 철학, 사회학, 경제학, 뇌과학 등 다양한 방식을 빌어 설명한다.
저자는, 변화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단순히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변화의 이면에서 변화를 창조하는 능동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 안의 창조적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위대한 나’를 실현할 수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 문명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배운 세상이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아니며, 우리는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 우주만물의 일원임을 증명한다. 그리하여 현실을 이해하는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은 우리 안에 내재된 위대함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변화》는 《두뇌의 힘을 키우는 생명전자의 비밀》의 원리편이며,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미국 내 명상, 웰빙, 깨달음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인 ‘리빙 나우 북 어워드(Living Now Book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내용을 다큐영화로 만든 는 미국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3 영성·종교·영감을 위한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Spirituality-Religion-Visionary)’에서 최고상인 골드 어워드를 비롯하여 프로듀서상, 감독상,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등 5개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변화》는 2014년 미국 노틸러스 북 어워드(Nautilus Book Awards) 개인성장·자기계발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독서신문 선정 ‘올해의 책’(실용 부문)을 수상하였다.
[1장]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인류 문명은 지금까지 물질을 기반으로 한 외형적 성장을 추구해왔다. 탐욕, 경쟁, 소유, 지배가 이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다. 이런 패러다임의 기반은 자신을 분리된 개체로 보는 인식이다. 자신이 분리된 개체라면 다른 개체들은 잠재적인 위협이므로 경쟁해야 하고, 그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그러기 위해 더 강해져야 하고, 더 소유하고 지배해야 한다. 이 기본적인 인식의 변화 없이 더 많은 자원 개발과 기술 진보는 분리와 갈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자신을 분리된 개체로 보는 인식에서 전체를 통합된 하나로 보는 인식으로, 에고의 눈에서 타오(道)의 눈으로 바뀌는 변화가 필요하다.
[2장] 나의 실체는 무엇인가?
변화의 기반은 내가 진정으로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나의 본질을 알 때 변화가 두렵지 않고, 변화의 목표와 방향이 분명해진다. 세계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두 가지는 에너지와 의식이다. 동양의 타오의 전통 속에서 이 둘은 하나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저자가 얻은 깨달음의 핵심, ‘천지기운(에너지) 천지마음(의식)’이다. 의식과 에너지의 통합체, 이것이 바로 우리의 실체이며, 진공, 하나, 하나님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모든 사람, 모든 생명, 모든 존재 속에서 이 하나를 볼 때 우리의 태도는 달라진다. 본질이 하나임을 알기에 공감할 수 있고, 어떻게든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의 정신은 이런 자각에서 나오는 가장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3장]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체, 생명전자
의식과 에너지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개념으로 저자는 ‘생명전자’라는 용어를 제안한다. 물리학에서는 에너지를 ‘물리적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힘’으로 정의하는데, 의식이 사물의 물리적 상태에 변화를 일으킨다면 의식 자체가 일종의 에너지라야 한다. 결국 의식과 에너지가 근원적인 실체이고, 이 두 가지는 하나라는 것이다. 생명전자는 이것을 통합적으로 표현한 개념이다.
생명전자는 우리의 실체이기 때문에 이를 터득하기 위해 특별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필요가 없다. 그저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하기만 하면 된다. 생명전자를 통해서 우리는 모든 사람, 모든 생명, 모든 존재와 교류할 수 있고, 우리 존재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생명전자는 인종, 국가, 종교, 문화를 초월해 모든 인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보편적인 언어다.
[4장]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
깨달음은 ‘큰 이해’다. 우리 안에 절대적인 진실함이 있어 모두를 이롭게 하는 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신에게 절대적인 진실함, 신성神性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이 절대적인 진실함이 인지된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있기에 우리는 위대해질 수 있다. 양심의 힘이 회복됐을 때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이익 이전에 다른 사람의 이익을 우선하려는 태도다. 만약 모두가 자신의 일상에서 이 양심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세상은 변할 것이다. 깨달음은 양심을 회복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장] 영점조율을 실현한 절대 저울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변화를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하려면 그동안 당연시했던 생각, 신념, 가치가 정말 중요한지,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인지 재평가해야 한다.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치를 측정하는 저울이 영점에 맞춰져 있어야 하는데, 이 저울의 영점을 회복한다는 것은 나와 세상을 전체적인 관점, 즉 타오의 눈으로 보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행동의 기준이 되는 올바른 가치 시스템을 갖는 것인데,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면서 그 사이의 이해와 공존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심가치로 저자는 ‘지구’의 안녕과 평화를 말한다.
[6장] 창조적인 마음과 깨어난 뇌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의식의 힘을 저자는 ‘창조적인 관찰자’라고 부른다. 효과적인 창조적인 관찰자가 되려면 뇌의 각각의 요소들이 통합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당신의 생각과 감정은 의도대로 잘 조절되는가? 당신은 선택하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는가? 뇌가 가진 힘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뇌를 훈련해야 한다. 그 과정이 뇌의 감각을 깨우고, 뇌를 유연하게 하고, 뇌를 정화하고, 뇌를 통합하고,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7장] 위대한 실험으로의 초대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히고, 성공보다 완성을 추구하고, 외적인 권위가 아니라 깨어난 내면의 빛을 따르고, 모든 생명에 깃든 신성을 인정하고, 깨달음이 상식이 되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복지대도가 실현되는 세계, 저자는 그러한 변화를 꿈꾼다. 인류문명은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에너지와 물질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구는 그런 확장 속도를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우리는 지금 변화를 선택해야만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느끼고 있으며, 당신 역시 이 위대한 실험에 초대받았다. 에너지를 바꿔라. 진정으로 긍정적으로 변하라. 친절한 말이나 몸짓을 하기 전에 먼저 친절한 에너지를 가져라.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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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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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이끌어가는 용기 새창으로 보기
오반장 ㅣ 2014-02-02 ㅣ 공감(0) ㅣ 댓글 (0)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오면서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갈망하는 어떠한 소망에 대해서 항상 갈구하고 생각하는 것을 우주와의 반응을 통해서 나의 소망으로 실현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마음속에서 표현하는 어떠한 갈구함을 말로 표현하기 조차 어려운 경우가 가끔씩 발생을 하게 되는데 우리의 창조력이 과연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변화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쉽지 않고 어려운 대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기존에 있는 것이 안정영역이고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두려움을 제공하기도 한다.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서 가는지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의 종착역은 분명히 달라질수가 있다.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 향하고 있는 곳이 도착점이 된다는 노자의 말씀을 빌리면 변화라는 것은 이러한 방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 있는 틀을 마련할수 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일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을 한다. 좋은 일은 지속적으로 쌓이면 나에게 도움되는 결과를 제공하지만 부정적인 일은 한번에 그동안 쌓아 놓은 것에 대한 보상을 무너 뜨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많은 환경변화속에서도 살아 남은 것도 현재의 방식을 고수 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능동적인 변화를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 순간의 어려움은 당연히 말할나위 없이 힘든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깨달음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더 큰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우리들이 깨달음이 필연적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활속에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우리 안에는 항상 진실함이 가득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다. 그것은 자신의 생활을 돌보고 진실로 자신을 믿는 생활과 습관을 지속할수 있어야 할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우리가 펼치는 즐거움은 스스로의 참된 양심을 회복하면서 마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깨닫는것 자체가 자신을 잘 알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양심의 내면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마음은 정말로 움직이기 힘든것 같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통해서 편안하게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지낼수 있다면 좋은 결과로서의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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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변화 change 새창으로 보기
qhfk ㅣ 2014-01-27 ㅣ 공감(0) ㅣ 댓글 (0)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 참 어렵다.
변화 change 라는 단어에서 고정되고 변화없는 지루하고 획일적인 삶을 사는 현대인에 대한 충고나 직언,조언 내지 경험담을 들려주는 책일것이라 생각했는데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말그대로 어렵다.이책은 양자역학,물리학을 첫장에 제시하여 우리란 무엇인가?나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긍적인 물음에 답을 제시하고자 애쓴다.
결론은 여러 논문과 설명,객관적 사실과는 달리 저자의 직접경험으로 인해(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21일간의 금식과 수행) 답을 알게 된다.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의식이며 그것이 바로 나임을 깨달았다는 것인데, 머리로 이해한것이 아닌 온몸으로 체득한 앎이라는 것이다.에너지-의식의 통합체는 형상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도 묶여있지 않다고 한다.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다스리는 더없이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이 실체를 표현할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진공 혹은 무(無)라고 한다.
이 문장에서 마치 저자가 뇌과학분야 연구원이 아닌 오랜 경전을 읽고 삶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가 명인이며,사상가로 부르는 노자와 맹자를 보는듯 했다.아니, 불경이나 노경에 나올법한 의식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아니나 다를까 저자는 책속에 천부경이라는 경전중 하나를 소개한다.
천부경을 일종무종,일시무시,인중천지일 등 31가지로 요약가능하다 하는데, 대체 이 책의 내용은 왜이렇게 어려울까 싶었다.진공,우주법칙,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체,생명전자.용어 자체가 어렵고 어떤 단어는 낯설기까지 하다.
책을 읽어보면, 대략 큰 흐름은 이렇다. 세포가 덩어리를 이루고 이 덩어리가 장기를 이루는데, 세포 하나하나를 두고 나라고 말할수 있을까?몸이 곧 나이지만, 몸이 없다고 해서 내가 내가 아니라고 말할수 있을까?
생명과 나라는 근원에 대한 깊은 물음을 제시한 책이다. 그래서 내용이 어렵고 그 결론 또한 더 궁금해져서 계속 읽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생사의 갈림길이기도 했을 법한 21일간의 금식과 수행으로 삶과 생명에 대해 근원적 물음을 해결하고 뇌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의 삶은 삶의 유지를 위해 생계를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즈음 현대인에게는 절대 생각치도 못할 일이기도 하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데 행복하기 위한 의식주 위주의 생계관련 책이나 서적이 난무한데 비해 이책은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여러 다양한 학문과 정보를 통해 질문하고 있어 내용자체가 새롭다.
반면, 생(生)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보기 이전에 책의 내용이 너무 추상적일수 있고, 근원적 질문이라 현실적인 주관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읽기 힘들고 어려울수 있는 내용일것 같다.
물리학,역학,철학,음양이론 등의 학문적 소양을 배워봄직한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이 조금더 신선하게 다가올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책속 내용중 생각지 못했던 문장과 정보가 들어있는데, 행복한 장이 행복한 뇌를 만든다는 문장이다.
정신적,감정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자폐증이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고 진단받은 아동의 경우 종종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는 사례가 발견된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서 장의 상태가 개선되면 뇌의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밝혀졌다. 뇌의 건강을 위해 장의 건강은 필수라는 것이다.(장운동: 배 밀기 넣기)뇌는 시원할때 기능을 잘하고, 장은 따뜻할때 기능을 잘한다.(뇌는 열에 취약해 2,3도만 올라도 뇌기능이 떨어진다.)시원한 머리와 따뜻한 배는 신체 내 최적의 에너지 균형을 가리키는 일차 지표라고 한다.
뇌건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의 뇌건강을 위한 장과 뇌에 관련된 정보도 얻을수 있어서 좋았다.
방황하던 사춘기때 삶이란 무엇인지, 죽음이란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참 삶의 근원적인 물음을 많이도 던졌던것 같다.
그런데 그당시 그 물음에 답을 찾지 못했던것 같다. 이책또한 책이 어렵게 느껴져서 일까. 답을 찾았다해도 마음으로 이해가 되지않는다. 수련과 직접 경험이 아니어서 일것 같다.
그래도 삶에 대한 근원적 물음을 던지는 책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이책은 참 잘쓰여진 몇안되는 저서임은 분명하다.
삶,뇌 훈련법, 나의 실체알기,생명전자,무,의식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을 알고자 한다면 이책 꼭 한번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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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새창으로 보기
배짱이쌤 ㅣ 2014-01-27 ㅣ 공감(0) ㅣ 댓글 (0)
이승헌 님이 쓴 <변화>는 자신의 진정한 참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자기 계발서이다. 비슷한 주제로 인기를 얻은 <시크릿>과 이 책이 구별되는 점은 <시크릿>은 ‘원하는 것’에 중심을 두었다면 <변화>는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도 책속에서 언급했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변함없는 자각’을 가지고 있을 때만 진정한 변화는 일어날 수 있는 모순적인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서이다. 우리는 문제에는 다른 사람이 설정해준 답이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마치 수학 문제를 풀 때 답지를 옆에 펴 놓는 것 처럼.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힘. 궁극적으로 내면의 힘을 믿어야 한다. 이는 자기자신이 삶의 중심이 될 때 가능하다.
우리는 변화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때론 타인이 설정해준 기준에 맞추어 가는 획일된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TV에서 제안하는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맞추어 식단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 즉, 우리가 잊고 있던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나의 실체, 인간의 의식과 에너지. 나를 바꾸는 진정한 힘은 무엇인지, 마음 수양에서 더 나아가 뇌를 나의 것으로 만들어 명상까지. 진정한 참나를 찾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 <명상>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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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새창으로 보기
아재 ㅣ 2014-01-27 ㅣ 공감(0) ㅣ 댓글 (0)
우리인간에게나 아니 이 세상 어느 식물 동물들에게나 필요한 변화.
변화에 따라 살아가고 변화되어지는 우리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더 변화라는 말에 민감한것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시크릿 열풍이 불면서 더욱더 변화에 대한 갈망이 높아진것이 아닐까...
예전에 시크릿을 무리학적인 측면으로 보고 그것을 말하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왠지 그 책과 이 책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예전에 읽은 책과 지금의 책... 물론 궁극적으로 변화를 주제로 한 책이지만
왠지 더욱더 읽기가 어려웠다고 할까...?
왜 우리가 시크릿에 열광하는지는 변화를 갈망하는 욕구도 있었지만
그것이 우리들이 이해하기 쉽다는것이다.
나도 잠시 물리학을 배운적이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물리학 즉 양자역학등을 이해하고
그것을 우리의 변화를 모색한다는것을 왠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것이 아닐까?
이 글을 적은 이승헌 총장마저도 자신이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
가족들이 먹고 살 방편을 만들어 놓고 산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그 자신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떤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 자신의 머리가 붙어있는지까지도 확인했다고 하는 그...
하지만 이런 이론적인것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이 바로 경험이 아닐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변화할 마음이 있는지부터.
우리가 변화를 주저하는 이유는 뇌 자체가 편안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우리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시킬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바로 이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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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변화] 새창으로 보기
세계평화 ㅣ 2014-01-26 ㅣ 공감(0) ㅣ 댓글 (0)
변화라는 책을 받았다.
이 책의 저서는 전세계 많은 이들로 부터 명상.마음의 치유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나는 잘 몰랐지만 말이다. ^^;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표지에서 사실 허걱했다.
뭐랄까. 종교책 같은 느낌을 받았지 때문이다.
(마치 도를 아십니까.의 책 같은..;)
딱히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닌지가 기대감이 조금은 급감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책읽기를 시작하면서 처음에 눈에 띈
'모두의 이로움을 위해 변화에 앞장서는 나의 동료 지구시민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본순간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단어 하나에 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느낌을 받은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나의 책읽기는 시작되었다.
저자가 명상전문가라서 그럴까?
글을 시작하며에서부터 단어 선택이 다른 책들과는 조금은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독자에게 우리 안에 있는 참된 위대함을 회복하기 위함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짧지만 강함이 느껴졌다.
행복을 위해서는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과 친절함을 회복하고..
우리안의 선함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변화는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고대에 인간 태초의 본성은 악한지 선한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이 있어왔다.
어떤 사람은 성선설을 믿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성악설을 믿을것이다.
나는 생각할 때 마다 생각이 바뀌기는 하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환경에서는 성악설이 가깝지 않나...라고 생각이 든다.
무궁무진하게 많은 물건과 사건들이 있는 지금의 현실은,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경쟁하고 나뉘게 된다.
욕심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마냥 착하지만은 않다.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세상엔 선한 사람, 조금은 악한 사람들이 섞여 사회를 구성한다.
또한 모든이들 내면에는 선함과 악함이 모두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
본능적으로든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선함을 실천할 때 모든 변화는 시작된다.라는 말에
우리에게 선함이란 다 있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해졌다.
선함의 실천이란 쉬울까? 어려울까?
책에서는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마야인들의 종말론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상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존재하는데
요즘 세상은 어두운 쪽으로 가고 있음을 안타까워 한다.
그리고 생태 발자국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변화는 깊고 철저해야 함을 말하며,
10년 후의 모습을 꿈꾸는지에 애해 질문하면서 빠른 세상의 변화에서 속도를 줄이고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라고 말한다.
또한 부정적 편향인 우리의 뇌의 기본 모드를 깨라고 이야기한다.
고립적이고 자신의 한계 속에 갇힌 존재를 말하는 '에고'에서 벗어나
세계를 살아 있는 전체 속에서 분리할 수 없이 연결된 조내들의 네트워크로 보는
타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고 한다.
타오의 눈으로 보이는 위협과 분리, 통제에 대해, 그리고 타오의 눈으로 봤을 때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하길 바란다.
저자는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우리도 나의 삶에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의 힘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한다.
뒤 이은 2장에서는 나의 실체에 대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한다.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다 아는것 같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그로인한 혼란을.
그 속에서 우리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
먼저 우주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체임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진공에서 나오며 우리의 실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였을 때 기능적 에고. 인격을 형성하고
나의 불안점함을 즐겁게 채워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의 본질에 대해 살피는데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생명, 의식, 에너지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
3장에서는 이런 에너지에 대해 의식에 대해 언급하고,
그 둘이 통합되었을 때를 생명전자.라고 명명한다.
즉 진공. 무.를 말함이다.
체험하는 것에 대해.. 의식에 대해.. 기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것, 디지털 언어로도 포착할 수 없는 것들을
에너지와 의식의 진동으로 만물과 소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명전자를 이용해 모든 존재를 잇고 표현할 수 있으며,
생명전자로 이루어진 만물은 무한 잠재력으로 진동하고
나의 의지와 선택에 반응하여 현실로 나타난다.
나는 이를 관찰함으로써 현실을 창조한다. 즉 나의 실체를 창조한다.
자신이 생각한 것들, 아이디어를 시험해보고..
원리를 응용하고, 그 원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라고 한다.
이어지는 4장, 5장에서는
내가 사라지는 무의 체험, 깨달음,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양심의 힘.
그 양심의 힘들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는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임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런 양심을 사회에서는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말한다.
저울의 눈금을 통해 영점조율을 하라고 한다.
파운드와 킬로그램의 단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장에서의 절대가치와 상대가치를 비교하고 거기서 오는 한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 때 영점조율이 갖게되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가게 만든다.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위해 영점조율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실천토록 한다.
어려운 방법이 아닌 늘상 우리가 해오던 잠자기 등의 실천인데
쉽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에게 조언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6장과 7장에서는
정말로 내가 창조적인 생각으로 뇌를 깨어나도록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무가 나에게 무엇을 주며, 생각이 현실이 되었을 때 나는 실제로 그럴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준다.
의식과 자각. 같은 뜻 같지만 이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 집중의 차이.
관찰함으로써 행동(액션)이 생기고 그를 통해 창조가 생김을 말해준다.
창조적 관찰자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의 뇌를 재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명상.이 빠질 수 없다. 명상하라.
창조적 명상을 위한 자세, 순서 등에 대해 설명을 하며
뇌의 잠재력 계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런 많은 노력으로부터의 안정.얻음으로써
공통의 정체성과 공통의 언어, 공통의 인생목표, 공통의 저울, 공통의 생명 활동이
가능해 질 수 있음을 말한다.
이 책은 마지막에도 우리는 변화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변화를 통해 위대한 나를 재탄생 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중간중간 어려운 말도 있었지만 읽고 또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변화를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걸림돌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변화를 위한 방법들이 우리가 이미 일상생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
다만, 그냥하는 것이 아닌 내면의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자세로 실천을 함에
차이가 오는 것이리라.
오랜만에 명상에 관련된 책을 봐서 그런지.,
마음이 평온하게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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