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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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현재 운영중인 채널
유튜브 채널
유재일, 최덕효의 87년 체제를 넘어서
페이스북
과거 운영했던 채널
팟캐스트 유재일 정수인의 촛불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치 평론가, 유튜버. 그리고 19대 대선 이후로는 정치조직활동가로서도 활동.[1]
2017년 현재 개인 유투브 채널 및 SNS 중에선 주로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는 인물.
유튜브 채널
유재일, 최덕효의 87년 체제를 넘어서
페이스북
과거 운영했던 채널
팟캐스트 유재일 정수인의 촛불
대한민국의 인터넷 정치 평론가, 유튜버. 그리고 19대 대선 이후로는 정치조직활동가로서도 활동.[1]
2017년 현재 개인 유투브 채널 및 SNS 중에선 주로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는 인물.
2. 신상[편집]
3. 정파적 성향[편집]
전투적 친노 (정확히 말하자면, 친문 + 친유시민), 종북 주사파 꺼져, 여성주의자 찌그러져, 운동권 싫어.
친노, 친문 네티즌들의 정치적 프레임을 만들어준 장본인
20~30대였던 젊을 때 자타공인 친유시민 성향 이었고 유시민에 대한 강한 정치적 호감 때문에 정의당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유시민이 정치에서 은퇴한 상황으로 되자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에 대놓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이는 종북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피상적인 적대감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외대 재학시절 이석기를 비롯한 주사파들의 실상을 직접 겪었으며 때마침 터진 민주민족혁명당 사건으로 관련자들이 전부 감옥에 갔는데, 그쪽 조직에 속하는 동아리와 대립했던 경험이 있던 관계로 불똥이 튀겨서 군 정보기관 조사까지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3][4]
1990년대 후반 한총련 연세대 점거 사태 및 두 차례의 잠수함 침투 사건 등을 통해 주사파들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면서 운동권이 성장 동력을 잃고 정치권으로 진출해 자리잡는 과정 등을 지켜보았다. 이들 운동권 내부의 학벌 카르텔로 인해 차별을 겪기도 했고, 정당의 평당원으로 있으면서 주사파들의 조직인 경기동부연합, 인천연합 등의 배타적 계파싸움 행태를 직간접적으로 접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진보진영과 여성주의 운동권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갈리아 사태를 비판하면서 정의당을 탈당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정당 내 정파의 존재와 그 영향력을 분명한 팩트로 보고 정당 간, 그리고 정당 내부의 갈등을 다룰 때 반드시 정파 투쟁의 관점에 따른 분석을 동반한다. 정파와 계파의 존재는 그 자체로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이며 정파를 부정하는 것은 그릇되게 정치를 이해하는 것으로 본다. 단, 한국의 정치권 내부에서의 정파 간 갈등구조와 현재의 현상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정적이다. 그런 이유로 진보세력은 물론 야권 전체의 허리이자 다수를 구성하는 일명 386세대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매우 냉소적으로 본다.[5]
친노, 친문 네티즌들의 정치적 프레임을 만들어준 장본인
20~30대였던 젊을 때 자타공인 친유시민 성향 이었고 유시민에 대한 강한 정치적 호감 때문에 정의당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유시민이 정치에서 은퇴한 상황으로 되자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에 대놓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이는 종북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피상적인 적대감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외대 재학시절 이석기를 비롯한 주사파들의 실상을 직접 겪었으며 때마침 터진 민주민족혁명당 사건으로 관련자들이 전부 감옥에 갔는데, 그쪽 조직에 속하는 동아리와 대립했던 경험이 있던 관계로 불똥이 튀겨서 군 정보기관 조사까지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3][4]
1990년대 후반 한총련 연세대 점거 사태 및 두 차례의 잠수함 침투 사건 등을 통해 주사파들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면서 운동권이 성장 동력을 잃고 정치권으로 진출해 자리잡는 과정 등을 지켜보았다. 이들 운동권 내부의 학벌 카르텔로 인해 차별을 겪기도 했고, 정당의 평당원으로 있으면서 주사파들의 조직인 경기동부연합, 인천연합 등의 배타적 계파싸움 행태를 직간접적으로 접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진보진영과 여성주의 운동권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갈리아 사태를 비판하면서 정의당을 탈당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정당 내 정파의 존재와 그 영향력을 분명한 팩트로 보고 정당 간, 그리고 정당 내부의 갈등을 다룰 때 반드시 정파 투쟁의 관점에 따른 분석을 동반한다. 정파와 계파의 존재는 그 자체로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상이며 정파를 부정하는 것은 그릇되게 정치를 이해하는 것으로 본다. 단, 한국의 정치권 내부에서의 정파 간 갈등구조와 현재의 현상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정적이다. 그런 이유로 진보세력은 물론 야권 전체의 허리이자 다수를 구성하는 일명 386세대 학생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매우 냉소적으로 본다.[5]
또한, 자신이 정의당에서 탈당하게 된 이유를 제공한 여성주의에 대해서는 진보진영 내의 여성주의 주류가 저소득층, 비정규직 여성 인권 보호문제 등을 전혀 다루지 않는 점을 지적하면서 엘리트주의와 정파싸움에 매몰된 행태를 비판할 뿐 아니라 호적제 철폐 이후 여성주의 활동의 역사에 대해서도 대단히 부정적으로 본다.
또한, 표창원 의원 당직정지에 큰 영향을 미친 여성의원들에 대해서도 여성주의를 앞세워서 대중적인 정치인을 날려버리는 비겁한 행위를 했다고 분개한다. 대선 이후에 본격적으로 여성주의 운동권을 신랄하게 비판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고,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여성계의 사퇴압력이 극에 달했을 때, 여성계와 여성정치인들의 공격이 대상이 매우 정파적이고 선택적임을 비슷한 성격이었던 안희정 캠프 내부에서의 성추행 스캔들과 강용석의 여성비하사건에 대한 대응의 차이를 통해서 여성단체와 여성정치인들의 이중성과 정파성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하였다.
4. 평론가로서의 특징[편집]
인터넷 상의 여러 시사정치 관련 방송들과 비교했을 때에 유재일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정당 내부에 존재하는 정파와 계파/당파의 활동과 그 배경, 그리고 정파와 계파를 통한 정당 내부 활동의 동작원리와 현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야권, 혹은 진보진영의 시사관련 컨텐츠에서 이러한 내부 정파나 계파의 이야기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정당 내부, 특히 민주당이나 진보계열 정당에 엄연히 존재하는 정파와 계파, 당파, 혈연, 학연, 지연, 등등의 각종 인연에 따른 친분관계와 계파 내에서 주고받는 이해관계에 따른 차이들을 드러내고 각종 정치적 사안에서 일어나는 정치권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런 정파, 계파, 당파적 차이에서 오는 협조·타협·갈등·경쟁·적대감 등을 통해서 설명한다.
덕분에 대중들이 잘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이런 설명들이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그의 해설을 통해서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야권 내부의 정파와 계파의 차이와 그 형성과정이 좀 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측면이 있다.
그렇지만 그의 비노, 비문에 대한 친문 입장의 적대적 태도와는 별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사람들이 다 자기와 똑같은 줄 안다"라는 비판을 하며 비노, 비문 세력이 생겨나는 이유를 이들에게 챙겨줄 것을 챙겨주지 않아서 생긴 서운함이라 규정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를 도덕적 이상주의로 접근하지 않는다.
즉, 정당 내부의 정파와 계파의 존재와 갈등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본다. 실제로 본인의 정파성에 대해 과거엔 친유시민, 현재 대선후보로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정치평론을 하고 있다.
다만, 계파 간의 경쟁 과정에서 나타나는 더티 플레이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대중의 정치적 열망을 왜곡하는 소위 평소에는 멀쩡했던 야권 인물들이 선거 때만 되면 눈이 뒤집히는 현재 야당 내부의 계파정치의 양상에 대해서는 대단히 비판적으로 인식한다. 특히, 대표적인 친문인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 등을 향한 비문, 민평련의 노골적인 정치공학적 견제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이다.
격식을 갖추고 설명하기보다는 게임에서 나오는 용어를 통해서 젊은 층이 직관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감정적인 용어나 욕까지 섞어 쓰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는 대부분 연령층이 높은 편이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주된 시청자가 30대 이상이며 30대-50대에 다수가 분포한다. 2002년에 적극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 정도 연령층의 친노 성향 야권 지지자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정치적 성향을 잘 보여주는 시사정치 채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야권, 혹은 진보진영의 시사관련 컨텐츠에서 이러한 내부 정파나 계파의 이야기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정당 내부, 특히 민주당이나 진보계열 정당에 엄연히 존재하는 정파와 계파, 당파, 혈연, 학연, 지연, 등등의 각종 인연에 따른 친분관계와 계파 내에서 주고받는 이해관계에 따른 차이들을 드러내고 각종 정치적 사안에서 일어나는 정치권의 다양한 모습들을 이런 정파, 계파, 당파적 차이에서 오는 협조·타협·갈등·경쟁·적대감 등을 통해서 설명한다.
덕분에 대중들이 잘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이런 설명들이 이해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리고 그의 해설을 통해서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야권 내부의 정파와 계파의 차이와 그 형성과정이 좀 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측면이 있다.
그렇지만 그의 비노, 비문에 대한 친문 입장의 적대적 태도와는 별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사람들이 다 자기와 똑같은 줄 안다"라는 비판을 하며 비노, 비문 세력이 생겨나는 이유를 이들에게 챙겨줄 것을 챙겨주지 않아서 생긴 서운함이라 규정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를 도덕적 이상주의로 접근하지 않는다.
즉, 정당 내부의 정파와 계파의 존재와 갈등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본다. 실제로 본인의 정파성에 대해 과거엔 친유시민, 현재 대선후보로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정치평론을 하고 있다.
다만, 계파 간의 경쟁 과정에서 나타나는 더티 플레이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대중의 정치적 열망을 왜곡하는 소위 평소에는 멀쩡했던 야권 인물들이 선거 때만 되면 눈이 뒤집히는 현재 야당 내부의 계파정치의 양상에 대해서는 대단히 비판적으로 인식한다. 특히, 대표적인 친문인 표창원, 양향자, 손혜원 등을 향한 비문, 민평련의 노골적인 정치공학적 견제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이다.
격식을 갖추고 설명하기보다는 게임에서 나오는 용어를 통해서 젊은 층이 직관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감정적인 용어나 욕까지 섞어 쓰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는 대부분 연령층이 높은 편이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주된 시청자가 30대 이상이며 30대-50대에 다수가 분포한다. 2002년에 적극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 정도 연령층의 친노 성향 야권 지지자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고 그들의 정치적 성향을 잘 보여주는 시사정치 채널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개인적 배경[편집]
정치에 대해 관심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 클로저스 티나 성우 논란의 나비효과로 정치평론가가 되다.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6]을 했었고[7] 학원사업은 후에 그만두고 현재 하지 않지만, 학원일 이전부터 시작하였던 다른 사업아마 후술될 게임제작인 듯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8]
그리고 정치평론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도 유재일 본인의 개인적인 꿈은 재미있는 전자(컴퓨터 혹은 모바일 등)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서 이미 게임제작쪽 공부도 스스로 꾸준히 해 왔으며,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유행에 뒤쳐지지 않고 젊은이들이 하는 게임을 꾸준히 즐겨왔다고 한다.[9]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한국인들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정치질을 비유하듯 설명해주어서 어린 세대들에게도 이해력이 높고 직관적인 해설을 한다. 이 때문에 유재일은 인벤을 단순한 게임 사이트가 아니라 청년들의 거대 담론 형성이 가능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로 보고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제작또한 계획중이며 이는 일종의 연계컨텐츠를 통해서 동아시아의 헐리우드 같은 것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런 인기를 얻어야 자신이 하고자하는 정치운동이 성공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최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유시민에 대해 정의당을 당장 탈당하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6]을 했었고[7] 학원사업은 후에 그만두고 현재 하지 않지만, 학원일 이전부터 시작하였던 다른 사업
그리고 정치평론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도 유재일 본인의 개인적인 꿈은 재미있는 전자(컴퓨터 혹은 모바일 등)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서 이미 게임제작쪽 공부도 스스로 꾸준히 해 왔으며,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유행에 뒤쳐지지 않고 젊은이들이 하는 게임을 꾸준히 즐겨왔다고 한다.[9]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한국인들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정치질을 비유하듯 설명해주어서 어린 세대들에게도 이해력이 높고 직관적인 해설을 한다. 이 때문에 유재일은 인벤을 단순한 게임 사이트가 아니라 청년들의 거대 담론 형성이 가능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로 보고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제작또한 계획중이며 이는 일종의 연계컨텐츠를 통해서 동아시아의 헐리우드 같은 것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런 인기를 얻어야 자신이 하고자하는 정치운동이 성공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최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유시민에 대해 정의당을 당장 탈당하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6. 주요 논평들[편집]
자기 스스로 문재인의 지지자라고 밝히고 현재 문재인을 지지하는 방송을 하거나 대통령 후보들(특히 야권 내 주자들)에 대한 분석, 혹은 민주당 내부 계파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방송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6.1. 2007년 박스떼기 관련 논평[편집]
2007년 대통령 경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지지 단체였던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이 했던 경선 과정 속 행동들에 대해 방송에서 강한 반감(특히 박스떼기 사건에 대한 분노)을 표시하고 비난해왔으며, 그 정통모임 소속이었던 현 대권후보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악감정 역시 방송에서 표출했었다. 그 외 이재명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세히 밝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때문에, 정통과의 관계를 끊지 않은 이재명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유재일이 '정통'이 2007년 경선 시기 했던 일들(정통에게 유시민 캠프도 당했던 공격 포함)을 워낙 싫어해서, 운영진급 간부 출신들 역시 싫어한다. 현재 유재일 본인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문재인 캠프에 정통 측 간부였던 미키루크 이상호가 참여한다고 한 것[10]에 대해서도 어이없어 하며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했을 정도. 단, 이후에 '그래도 이제 유시민이 정치계로 돌아오지 않는 한, 난 정파없는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만을 지지해야 하니 지지자로서 (그 영입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그리고 괴로움의 한숨
이때문에, 정통과의 관계를 끊지 않은 이재명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유재일이 '정통'이 2007년 경선 시기 했던 일들(정통에게 유시민 캠프도 당했던 공격 포함)을 워낙 싫어해서, 운영진급 간부 출신들 역시 싫어한다. 현재 유재일 본인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문재인 캠프에 정통 측 간부였던 미키루크 이상호가 참여한다고 한 것[10]에 대해서도 어이없어 하며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했을 정도. 단, 이후에 '그래도 이제 유시민이 정치계로 돌아오지 않는 한, 난 정파없는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만을 지지해야 하니 지지자로서 (그 영입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했다.
6.2. 민주당 주요 대선주자 논평[편집]
문재인에 대해서는 당 내부의 극심한 반발을 견디고 계파공천이 아닌 국민참여경선에 의한 공천을 관철하여 정당 개혁을 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이는 다른 인물들, 심지어 노무현도 성공하지 못한 것을 실현해 낸 탁월한 업적으로 인식한다. 또 유재일 자신의 정치적 입장보다는 문재인이 오른편에 위치하지만[11]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하거나 더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민주주주의적 인격', 즉 민주주의적 정치활동에 적합한 인격을 갖춘 리더십을 가졌다고 본다.
방송에서 박원순에 대해서는 시민운동계 레전드라는 점에서 높이 쳤으나[12] 문재인을 일정기간 공격하던 그의 대권 행보에 대해서는 엄청난 실망감과 충격을 받았다고 하고 "이러다가는 차차기 대권은 커녕 다음 서울시장 선거도 불안하니 그만 하시라"는 방송까지 했을 정도였다.
간단히 말해, 문재인을 공격한 뒤의 박원순 행보를 심하게 비판했다. 심지어 불출마 선언 이후에도, "(불출마 선언은) 잘 하신 선택이나, 그 분(박원순)은 그동안 서울시장이 되는 과정부터 여기까지 왔던 자신 앞에 있던 꽃길을 스스로 망쳐 자갈밭으로 만드는 상황까지 가 버렸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이 펼쳐져 있을 것이고 스스로 헤쳐나가셔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가 그 길을 헤쳐가시는 모습을 지켜보기는 하겠으나, 응원하는 것까지는 못하겠다."라며 적잖이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유재일은 소위 야권 내 '내부총질' 혹은 '팀킬'이라고 불리우는 행위를 싫어하는데, "정치계에서 팀킬을 했던 사람이나 세력이 정치적 힘을 잃었다가 시간이 흘러 힘을 다시 찾았을 때 다시 팀킬을 하고 그러는 것을 많이 보았고, 박원순 시장도 나중에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나는 박원순 시장에게 이제 호의적일 수 없다"고 했다.
안희정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이 컸고 안희정 차차기론이나 '나와 (정치적) 생각이 일치한 부분이 많아, 반한 거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는 표현도 썼을 정도였으나, 안희정 대연정론 이후에 '판단을 보류하고 더 긴 검증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멈추고 문재인의 상대로만 인식하는 태도를 보인다. 물론 대연정론 이전 안희정에게 반했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쓸때도 '문재인이 좋냐, 안희정이 좋냐'는 시청자의 질문에는 '무조건 다음 대통령은 안희정도 누구도 아니라 문재인이어야 한다. 안희정이건 누구건 지금의 문재인은 대체불가능한 사람'이라며 문재인에 대해 흔들림 없는 매우 절대적인 지지를 보였기 때문에, 문재인보다 안희정을 높게 친적은 없다. 또한 최근에 보이는 김종인과 안희정의 반문 연대 행보 및 친이계와의 회합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차기 대선주자로 강력하게 안희정을 추천하였으나, 점점 모든 정치적 자산을 한번의 대선에 전부 몰아넣는 그의 행적에 대해서 개탄하고 있다. 안희정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결국 노무현과 만나기 이전의 NL 운동권으로 돌아갔다는 평가와 함께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긍정적인 인식을 버린 것으로 보인다... 였는데 여전히 애증의 대상인 듯하다.
이재명에 대해서는... 한참 이재명의 인기가 상승할 때에는 예의주시하고 있었으나 이재명과 그의 지지자들이 정통 시절의 모습에서 탈피하지 못했다고 보았고 결정적으로 이재명과 철거민과의 대립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조사한 이후 정치인 이재명에 대해서 완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이후 작정하고 과거 정통과 이재명의 박스떼기 시절의 자료를 퍼뜨린 후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손가혁의 온라인 상의 공적 제1호다. 이재명에 대한 그의 평가는 진정한 진보적 정치인이 아니라 성공한 기회주의자로 평가한다.
물론 문재인 지지자 외 다른 이들에게는 꽤나 악플을 받는 듯. 가끔씩 방송에서 악플에 멘탈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악플 보단 내분[13]에 멘탈이 더 망가진다고 한다.
7. 19대 대선 이후의 활동[편집]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거버넌스(governance) 는 시민들이 지역 단위에서 집행되는 예산과 행정집행의 영수증을 꼼꼼히 확인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대중적 친노정파 조직활동가로 전환.
8. 비판과 논란[편집]
스스로를 프레임 이니시에이터로 간주하는 만큼, 특정 주제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공격적인 발언과 프레임 세팅으로 논란거리를 만드는 편.
간혹 음모론적인 태도에 치우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 촉'에 기반한 추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검증의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다른 후보에 대한 음모론이나 마타도어가 꽤 있는편인데, 문재인에 대한 비판만 수용하지 못하는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보여준다.합리적 의심도 포함해서 모두 문재인에 대한 비판은 나쁜 흑색 선전이고, 유재일 자신이 만드는 근거없는 촉에 의존하여 만든 영상은 기정사실화 해서 사실인듯이 말하는 경향이있다.
안철수 뉴라이트설, 김무성과의 연대설 등 근거없는 영상을 만들었고 아니란것이 밝혀진 이후에도 대해 사과나 언급을 하지않는다.
안철수가 4차 혁명에 어울리지 않는 인재라고 최근영상에 비판을 했는데, 왜 어울리지않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보다는[14] 자신만의 인문학적 관점으로 안철수는 ~안 어울릴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영상을 올려 유투브에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했다.
이재명까 성향을 자주보여서 자꾸 경기동부연합과 이재명 시장을 엮는 썰들을 자주 푸는데 명확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음모론적인 썰을 푼다고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는다. 그러나 이재명이 애초에 전국연합이나 경기동부연합, 통합진보당에 소속되어 있던 것은 아니었고 민주당계 정동영 진영에 머물렀던 인물이기는 하나 성남시 시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정정도 서로 협조 관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정파가 아니라 이익에 따른 상호 협력 관계가 있었다고 보면 된다.
자기 진영이 아닌 사람(문재인 쪽)을 비평할때에는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감정에 의한 조롱과 비난도 꽤 하는편이다.(안희정이 경선에서 부진하자 어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기도 헀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대북 유화론을 주장한다.
간혹 음모론적인 태도에 치우친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 촉'에 기반한 추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검증의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다른 후보에 대한 음모론이나 마타도어가 꽤 있는편인데, 문재인에 대한 비판만 수용하지 못하는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보여준다.합리적 의심도 포함해서 모두 문재인에 대한 비판은 나쁜 흑색 선전이고, 유재일 자신이 만드는 근거없는 촉에 의존하여 만든 영상은 기정사실화 해서 사실인듯이 말하는 경향이있다.
안철수 뉴라이트설, 김무성과의 연대설 등 근거없는 영상을 만들었고 아니란것이 밝혀진 이후에도 대해 사과나 언급을 하지않는다.
안철수가 4차 혁명에 어울리지 않는 인재라고 최근영상에 비판을 했는데, 왜 어울리지않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보다는[14] 자신만의 인문학적 관점으로 안철수는 ~안 어울릴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영상을 올려 유투브에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했다.
이재명까 성향을 자주보여서 자꾸 경기동부연합과 이재명 시장을 엮는 썰들을 자주 푸는데 명확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음모론적인 썰을 푼다고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는다. 그러나 이재명이 애초에 전국연합이나 경기동부연합, 통합진보당에 소속되어 있던 것은 아니었고 민주당계 정동영 진영에 머물렀던 인물이기는 하나 성남시 시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정정도 서로 협조 관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인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정파가 아니라 이익에 따른 상호 협력 관계가 있었다고 보면 된다.
자기 진영이 아닌 사람(문재인 쪽)을 비평할때에는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감정에 의한 조롱과 비난도 꽤 하는편이다.(안희정이 경선에서 부진하자 어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기도 헀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대북 유화론을 주장한다.
김대중과 문정인 등을 지지하며 문제가 되었던 발언에 대해서도 맞는 소리라 편들었고 청와대가 경고를 날렸다고 하자 대북 주도권을 외세에 내줄 생각이냐고 반발했다. 북한과 미국의 물밑 접촉이 있었다면서 미국의 이중성을 욕하고 통미봉남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단 통미봉남을 분쇄해야 한다는 주장은 굉장히 옳은 소리다.) 이것은 웜비어가 식물인간이 돼서 돌아오기 직전까지의 얘기지만 그런 건 언급이 없다.(웜비어는 결국 귀국 6일만에 사망) 또한 북한을 강대국과 외세에게 시달리는 순수한 약자이고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비롯한 북한의 행위는 모두 생존을 위한 정당방위란 식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웜비어 사망 소식에 대해 누가 의견을 물었는지 찍은 동영상에서는 당연히 북한 놈들 순 미친 놈들이라고 깠다. 다만 이전 영상에서부터 누누히 북한의 체제에 대한 비판과 NL 주사파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있어왔다. 그러나 북한의 정치체제에 대한 비판에만 관점을 둘 뿐 노동 문제에 비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선 매우 타자적이고 무관심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다.
과학계가 박기영 임명을 비판하자 그러는 교수들은 얼마나 청렴하냐...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남발하고 있다. 해당 항목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정부의 숙제나 받아먹고 사는 교수들이 그냥 커피라면 박기영 교수는 TOP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판받는 상황이 생기면 아랫사람인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왕정시대에 왕을 직접 비판하지는 못하고 간신을 탓하며 읍소하는 충신의 모습과 흡사한데, 애초에 그런 실무자들을 임명한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고 여전히 데리고있는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다. 오히려 이런식의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도자로써 사람보는 눈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휘둘리기까지 한다.'는 말밖에 안된다. [15]
윤리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황우석의 난자 채취를 옹호한 것이 단적인 예.
운동권의 가르치려는 태도를 비판하지만, 시청자와의 관계에서는 해석과 판단에 있어서 가르치는 태도인 것이 아이러니
과학계가 박기영 임명을 비판하자 그러는 교수들은 얼마나 청렴하냐...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남발하고 있다. 해당 항목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정부의 숙제나 받아먹고 사는 교수들이 그냥 커피라면 박기영 교수는 TOP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판받는 상황이 생기면 아랫사람인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왕정시대에 왕을 직접 비판하지는 못하고 간신을 탓하며 읍소하는 충신의 모습과 흡사한데, 애초에 그런 실무자들을 임명한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고 여전히 데리고있는 것도 문재인 대통령이다. 오히려 이런식의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도자로써 사람보는 눈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휘둘리기까지 한다.'는 말밖에 안된다. [15]
윤리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황우석의 난자 채취를 옹호한 것이 단적인 예.
운동권의 가르치려는 태도를 비판하지만, 시청자와의 관계에서는 해석과 판단에 있어서 가르치는 태도인 것이 아이러니
9. 기타[편집]
- 2017년 2월 20일에 올라온 음악비평 영상을 3분 34초부터 보면 유재일의 현란한 춤 실력을 볼수있다(상당히 잘춘다) 또한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제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했고 4월 3일 문재인이 경선 끝에 후보로 당선되자 공약대로 40초 정도간(영상 자체는 1분 정도) 음악에 맞춰 상당한 댄스실력을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 과거 영상에서도 젊었을때 얘기를 하며 춤추러 나이트클럽을 좀 다닌적도 있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40대에도 웬만한 20대 청년들 못지 않은 정확한 박자감각과 유연성 있는 스텝을 포함한 수준급 춤실력을 가진 걸로 보아 20대 시절에는 더 엄청났을 것으로 보여진다.[16]
- 유투브 방송에서 본인이 본인 항목이 생긴 것을 알게 된 뒤 직접 이 항목을 편집했다고 밝혔다. 실례로 수정 전의 본문 내용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티가 많이 났다. [17] 현재는 민망해서 직접 편집하지 않는다며 본 문서에서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수정해줄 것을 방송에서 종종 요청하기도 한다.
- 2017년 전까지는 방송에 나오는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거나 하지 않고 방송하는 편이었고, 2016년말부터 인지도와 시청자수가 확 올라간 뒤 조금씩 방송에서도 외모적으로 신경쓰기 시작한 편인데, 그러한 2017년에도 전체적으로 소탈한 모습 위주로 방송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본인의 미간 주름에는 상당히 많이 민감해졌다.[19] 아무래도 방송의 주류가 박근혜나 친박, 그 외 민주당 공격세력 등 탄핵정국에서 국민들을 열받게 하는 세력들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다보니 인상을 쓰는 상황이 주가 되어, 미간 주름이 돋보이게 된 건데, 2017년 2~3월부터 "미간 주름이 신경쓰인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불합리한 정치시사 상황에 대해 방송할때 인상쓰고 화를 내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아니 여기(미간) 또 이러면(주름잡히면) 안되는데"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미간을 잡는 등의 경우가 꽤 많이 생겼다.
[1] 대선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으며 당내의 친노성향의 대중을 기반으로하여 지자체 행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대중적 정파조직을 건설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2] 서장훈과 중학교 1학년 때 잠시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서장훈은 원래 당시 국민학교 때 야구를 하다가 야구부를 하려고 선린중학교에 입학한 후, 얼마 안가 휘문중학교로 전학을 가서 종목을 바꾸고 농구선수가 되었다. 다만 유재일 본인은 서장훈이 본인을 기억할리가 없을 거라고 했다.[3] PD계열이 외대에서 철수하면서 그 동아리 조직을 인수하여 컴퓨터동아리를 만들고 후배들과 게임을 하며 즐기는 와중 아직 PD가 철수했다는 사실을 인지못한 NL계 운동권이 조직을 인수 장악 하기 위해서 각목들고 와서 협박한 사건이라고 언급하였다.[4] 실제 NL계열 구성원과는 친분...이라기보다는 직접 부딪힌 인연이 있었기에 경기동부연합이 옛 빨치산 구성원과 커넥션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5] 단 386 세대 전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학생운동권 출신 386세대 정치인들의 엘리트주의와 정치공학적 태도에 대한 거부감이다.[6] 큰 학원 소속 선생님이 아니라 본인이 중소규모 학원을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충격적인 건, 운영하던 학원 이름이 Übermensch(위버멘시)였다고 한다. Übermensch는 독일어로 프리드리히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말했던 그 초인(Superman)이다. 초인학원도 슈퍼맨학원도 아니다 위버멘시학원이다 개인적으로 니체의 사상을 심취하여 좋아한 듯. 위버멘시 학원? 독일어 학원인가요? 아무튼 당시 학원에서 가르쳤던 학생들 중 계속 연락이 닿는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 찾아와 유재일과 함께 팟캐스트나 유튜브 방송을 할때도 있다. 주로 유재일에게 한국 정치판에 대해 배우는 형식으로. 얼굴은 잘 안 나온다 그 중 한 제자는 유재일이 학원 사업을 접은 이후에도 대학갈때까지 유재일에게 배우고 싶다고 주장해서 계속 지도받았다고 하는데, 없어진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을테니 아무래도 유재일에게 논술쪽을 과외형식으로 배운 듯.[7] 기존에 돈을 잘 벌었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유재일 본인이 편집한 걸로 티나는 수정본으로 볼 때 힘든 적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불편함은 없었던 정도였다고 한다. 불편함 없을 정도라 하면 대박은 아니어도, 그래도 사실 잘 번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8] 잘 안 되었을때도 프로젝트를 엎은 적도 없고 돈 못주고 부도낸 적도 없다고 한다. 학원일 하던 중에도 계속 했었던 듯.[9] 유재일 본인도 80~90년대 씨름이나 프로야구 등 당대 스포츠 이슈부터 21세기 e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를 아울러 정치시사에 적용하고 비유하여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외에 흔치 않다고 자부하는 쪽이며, 실제 자신의 방송에서도 그런 방식을 적용하여 해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유재일 방송의 구독자도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골고루 분포된 편이다. 30~50대가 주류라고 하는데, 본인은 상대적으로 약간 적은 20대 구독자 수가 조금 더 늘어 균형이 더 완벽해지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10] 문제가 된 것은 이상호가 문재인 측에 참여하겠다고 한 것이었고, 그나마도 삭제되었다. 이후에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다시 트윗과 페이스북 글이 올라와서 유지되는 상태다.[11] 유재일의 기본적 정치적 정체성은 유시민의 정파인 참여계이다.[12] 개인적으로 과거에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시민운동가였다고 한다.[13] 주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지지자(손가혁)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유재일이 이재명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에는 항상 유재일을 공격하는 댓글이 다른 영상보다 더 많이 달리고, 싫어요의 비율도 다른 영상보다 높은 편이기도 하다.[14] 안철수의 정책과, 안철수의 준비성에 대한 비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보다는[15] 이부분에 대해 변호하자면 민주당 내부의 친노패권주의 공격으로 자기사람과 거리를 둔 상태에서 민주당 내부의 여러 계파를 신경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계파가 넣어준 사람을 함부로 경질 시켰다가는 민주당 내부잡음이 나와 국정동력을 상실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다가 정권 무너진다며 여성계같은 민주당 내부 분탕종자를 공격하는 것이다.[16] 사족이지만, 상술된대로 위버멘시라고 학원 이름을 지었을 정도로 유재일이 존경하는 니체의 사상(정확히는 소설 속 짜라투스트라)에는 춤을 매우 찬양하고 중시하는 사상이 포함되어 있다. "춤은 내 몸과 내가 밟는 땅과 땅의 중력과 주변의 공기를 완전히 믿을때만 할 수 있는 고결한 행위"라고도 했고, "신은 죽었다"고 한 짜라투스트라임에도 "나는 춤출 줄 아는 신만을 믿으리라"라고 했고, "(춤추는 법과 웃는 법을 배우기 전에) 바로 중력의 영을 벗어나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서고 걷고 달리는 법을 배운 다음에 춤추는 법을 배우고, 웃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고도 했다. 간단히 말해 춤과 웃음은, 짜라투스트라(니체)가 말하는 중력의 영으로 벗어나는 위버멘시로 가는 매우 중요한 준비과정 중 하나. 니체의 사상에서는 즐겁게 춤추고 밝게 웃고 살 수 있는 사람만이 자유와 사랑을 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시 젊을때 니체 책을 읽고 더 춤에 매진했었나 그러나 말년에 정신병에 걸린 채로 살다가 죽은 니체는, 죽기 전에 몇번씩 길거리에서 혼자 춤을 추고 웃는 모습이 거리의 일반인들에게 꽤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17] 그리고 음슴체로 작성되었어서, 이후 그 부분들의 문체가 수정되었다. 위키위키 편집을 해본 적이 많이 없는 듯[18] 2017년 10월 8일자 라이브#에서 MSX2판이 맞다고 인증했다. 퀵디스크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봐서는 메가램팩을 사용해서 플레이한 모양. 참고로 저 퀵디스크는 이름만 퀵이지 플로피디스크보다 읽기/쓰기 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카세트테이프가 아니라서 다행이다[19] 박사모 세력이나 일베세력, 혹은 손가혁 등으로 추정되는 안티 유재일 세력들이 유재일을 공격할때 단순히 정치적인 의견차로만 공격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외모비하로 공격하는 댓글이나 게시물들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혀짧다는 등 그러나 인상쓰는 것이나 미간 주름보다 주로 공격하던건 부정교합 턱 부분인데, 이는 유재일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밝혔듯이 어릴때도 어느 정도 놀림받은 적이 있어서 크면서 어느 정도 달관의 경지에 올라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듯. 그래도 미간 주름은 많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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