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리 없는 한국과 일본...학교교육 과연 필요한가
역사정리 없는 한국과 일본...학교교육 과연 필요한가
“Another Brick in the Wall”
2018-12-01
역사정리 없는 한국과 일본...학교교육 과연 필요한가
“Another Brick in the Wall”(Pink Floyd)
이용식 (라성 동포)
2차 세계대전 때 있었던 일이다. 45년 4월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상륙 했을 때 일본은 모든 사람들에게 끝까지 항전하고 자결하라는 교육을 시킨다. 섬쪽 안쪽으로 산으로 도망가던 중 “기나치요” 소녀는 많은 시신을 발견한다. 어린이들 노인들 사살 된 것이 아니라 모두 자결한 시체들이다. 그는 그들이 학교에서 가르친대로 자결을 하였다고 한다. 자신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자결을 하지 않았다고한다. 자신은 살고 싶었고 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지금은 할머니인 “기나치요” 할머니는 자신이 시골출신이라 학교교육을 받지않아 살아남았다고 증언한다.
세월호 사건이 겹쳐지나간다. 아이들을 “가만히 있으라’하고 배를 버리고 도망간 인간들 자신의 국민들을 자결하라고 명령하고 교육시키는 나라 그 지배층은 살아남아 잘 살고 있다. 미국이 전범으로 죽여야 하는 놈들을 다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살렸고 그들의 후손들이 지배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의 필요성에 의해 살려낸 친일파가 아직도 설치면서 살고있다. 어찌어찌 촛불혁명으로 뒤집어서 잡은 정권은 이해찬의 말대로 20년은 더 집권해야 뭔가 이루어 질까 싶은데. 이런식으로 20년이 간들 변화가 없을 듯하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